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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공공기관 선진화 ‘요요현상’ 싹 잘라야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공공기관의 선진화 속도가 여전히 더디다. 기획재정부가 어제 밝힌 286개 공공기관(22개 공기업, 79개 준정부기관, 185개 기타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태를 보면 실적 개선과 함께 투명성이 다소 나아졌다. 통폐합과 정원 감축 노력으로 임직원의 수는 전년대비 1만 9000명(7.3%) 줄었다.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1600만원(10.6%), 직원의 평균 보수는 100만원(1.6%) 감소했다. 급여성 복리후생비의 증가율도 2008년 8.6%에서 1.5%로 둔화됐다. 겉보기엔 정책 효과가 가시화했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러나 강도 높은 선진화 추진 2년차 실적 치고는 크게 미흡하다. 우선 부채의 개선 기미가 없다는 점이다. 2008년 298조원이던 부채는 지난해 348조원으로 1년 만에 50조원이나 폭증했다. 부채 증가율이 16.6%로 자산 증가율(16.5%)과 비슷하나, 7조원 남짓한 당기순익으로는 벌어서 이자를 갚기도 벅차다. 인력 구조조정과 임금 하향도 신입사원을 덜 뽑고 그들의 초임(연봉 300만원 하향)을 대폭 삭감한 데 따른 효과가 크다고 본다. 기관별 경영정보를 보면 태반이 선진화와는 무관하다는 듯이 별로 변화가 없다. 정부가 다그치니까 시늉만 하고 있다는 얘기다. 일부 실적 우수 공기업에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얹혀가는 선진화라면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전체 공공기관의 평균을 두루뭉실하게 발표할 게 아니라 기관별로 실적을 점검·독려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규모가 커서 눈에 잘 띄는 대형 공기업에는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해 선진화 실적 및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 있는 준정부기관이나 기타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가 직접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선진화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 특히 노사관계의 안정을 유도해서 소모적 경영을 막아야 한다. 공공기관의 개혁은 역대 정권들이 큰소리를 쳤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정권마다 기관장 낙하산 인사, 노조와의 적당한 타협 등 전철을 그대로 답습한 탓이다. 정부는 이번 선진화 개선 조짐을 기화로 ‘요요 현상’을 철저하게 차단함과 동시에 개혁의 속도를 더 내야 할 것이다.
  • [30일 TV 하이라이트]

    ●희망 119(KBS1 오전 10시55분) 이번주 구직자들이 도전할 기업은 원료의약품 개발 전문 업체 ㈜에스텍 파마. 국제 수준의 첨단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 원료의약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에스텍 파마에서 품질보증, 관리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VJ특공대(KBS2 오후 9시55분) 세계 최연소로 알려진 우간다 18세 소년왕의 대관식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우간다 서부 포트포탈 ‘투로 왕국’에서 15일부터 나흘간 치러진 18세 소년왕 오요의 대관식에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케냐 등 아프리카의 실세들은 물론 투로 왕국 백성과 세계 각국의 취재진까지 20만 인파가 몰려 다양한 진풍경이 연출됐다.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MBC 오전 7시50분) 미란은 굳이 드림스타에서 일하겠다는 속셈이 뭐냐며 가은을 몰아붙인다. 이에 가은은 자리를 빼앗길까 봐 겁나느냐며 미란을 비웃는다. 한편, 미란과 정우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3번이 가은의 작품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안 미란은 내심 가은의 실력에 깜짝 놀라는데…. ●당돌한 여자(SBS 오전 8시40분) 은경이 건넨 봉투를 본 순영은 규진이 보낸 것으로 오해하고 규진을 찾아간다. 순영은 진심을 돈으로 환산하려 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순영 문제로 은경과 말다툼을 벌이던 규진은 순영이 감자탕집에서 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아파한다. 은실과 함께 한의원에 간 세빈은 예전에 임신했던 적이 있냐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최고의 교사(EBS 밤 12시) 보고 듣고 느끼는 총체적 언어 수업을 하는 대전 남선초 김선희 선생님을 만나본다. 교실 속 자연에서 이뤄지는 아이들의 활발한 수업 현장. 그 안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주변에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하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생물의 소중함을 느낀다. 김선희 선생님의 살아있는 언어수업 현장을 체험해 본다. ●스토리시사 봄(view)(OBS 오후 11시) 다양한 사회 현상과 사건을 새로운 르포 형식으로 접근하는 시사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봄’(view)은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드러내는 방식을 택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제1화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팔당 유기농 단지’를 잃게 되는 농민들의 깊은 시름을 들어본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일용직 일을 하던 경복의 아버지는 일정치 않은 수입으로 인해 빚을 지게 되었고, 결국 그 압박에 못 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졸지에 스무살 경복이는 연로한 할머니와 할아버지, 미성년인 동생을 보살펴야 하는 가장이 되었다. 마지막까지 무거웠을 아빠의 어깨가 고스란히 경복이에게 전해진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나무칼럼니스트 고규홍을 초대해 봄에 찾아가 볼 만한 나무여행지는 어디인지, 그가 이 땅의 큰 나무들을 찾아다니는 이유와 오래된 나무에 얽힌 이야기, 나무의 나이를 아는 비법에 대해 들어 본다. 또 나무를 어떻게 좋아하게 됐고 나무여행을 하게 된 이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감나무이야기도 들어 본다. ●살맛납니다(MBC 오후 8시15분) 홈쇼핑에 출연하게 된 창수는 카메라 울렁증에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를 보다 못한 경수는 창수와 함께 길거리 노점상을 하던 곳을 찾아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힘을 준다. 이혼 재판정에 증인으로 참석한 유진은 아버지에 관한 사랑에 대해 증언한다. 진심어린 유진의 증언에 인식은 마음이 흔들린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엄마는 개, 딸은 고양이. 개 젖을 먹는 고양이의 출생의 비밀을 밝힌다. 1년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삼계탕을 두 그릇씩 사 가는 부부의 사연을 들어 본다. 산에서도 집안에서도 낚싯대를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 낚싯줄만 던지면 마음대로 척척 뭐든지 낚는 사나이도 소개한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말라위는 우리에게 이름조차 생소한 아프리카의 소국. 말라위의 자연에 반해 이곳에 정착해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외국인 동물전문가들을 만나 본다. 말라위의 미래를 가꾸어 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동물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 학교를 찾아가 공존의 지혜에 대해 생각해 본다. ●꿈꾸는 U(OBS 밤 12시30분) 낸시랭이 동성 친구로부터 기습 뽀뽀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동성에게 호감을 받아본 적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학 신입생 시절 한 술자리에서 동성 친구로부터 기습 뽀뽀를 받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딴지일보 김어준 대표도 동성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바늘구멍 통과한 ‘하늘의 와인’ 30종

    바늘구멍 통과한 ‘하늘의 와인’ 30종

    “축하드립니다. 귀 와인은 868종의 와인 가운데 비행기에서 서비스될 최종 30개에 포함되셨습니다.” 비행기에서 서비스할 와인을 고르는 항공사들의 노력이 신입사원 선발 과정을 방불케 한다. 승객들의 까다로운 입맛만큼이나 선정 작업도 까다롭기 그지없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0 아시아나항공 와인선정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소믈리에 3명을 초청했다. 모두 국제소믈리에 심사위원으로 이 가운데 안드레아 라손은 2007년 세계 소믈리에대회의 챔피언이다. 선정회에는 국내외 22개 업체가 내놓은 868종의 와인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84종의 와인이 시음대에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블라인드 테스트(와인의 이름과 라벨을 가린 채 시음)를 통해 비행기에서 제공하기에 가장 적절한 와인 60종을 고른다. 이 가운데 항공사가 가격, 유통망 등을 고려해 최종 30종을 정한다. 심사위원들의 주요 심사 포인트는 3만 피트 상공에서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와인이 어떤 것이냐는 것. 기내식과 어울리면서도 비행 중에는 술에 쉽게 취한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전에 심사위원들에게 기내식을 시식하게 하고 별도의 프레젠테이션도 실시한다.”면서 “이번에는 원산지를 칠레,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등으로 다양화했다. 새 와인은 10월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의 경우도 사내 와인 선정회에서 정기적으로 와인리스트를 정한다. 우선은 ▲다수 승객이 선호할 것 ▲알코올 도수가 12~13%로 적당할 것 ▲향이 풍부하고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을 것 등이 심사의 기준이다. 대한항공은 해외의 와인회사로부터 와인을 직접 수입한다. 일등석에서 제공되는 고가의 와인 중 일부는 사전구매 방식으로 3~4년 전 미리 구매해 제공하기도 한다. 와인업체도 기내용 와인 선정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고급와인’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대규모 물량을 납품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 아시아나 관계자는 “ 업체에서도 고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서로 좋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KT, 新성장동력 전문가 찾기 주력

    KT는 29일 신성장 동력사업 등 핵심사업분야 전문가로 육성할 ICT Convergence 인재 확보를 위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300명 내외로 석박사, 대졸신입, 인턴사원 채용이 동시에 이뤄진다. 석박사는 차세대 핵심기술, 미디어전략 분야 등의 프로젝트, 연구개발 수행 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대졸 신입사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유연한 사고력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로서 공모전 우수자, 전문자격증 보유자 등 경쟁력 있는 특화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KT는 통상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나, 우수 이공계인력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에 따라 상반기에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인턴사원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근무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인턴근무기간 중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정밀 평가하여 실무 능력과 직무적합성을 겸비한 우수자는 최종 임원면접을 통해 정규직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시플러스]

    ●국립재활원 재활부 계약직 채용 일반계약직 4호 2명. 안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면허 취득 후 4년 이상 경력자.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구술.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5월10~12일(오후 6시 마감) 방문 및 우편제출. 서류합격자 발표 5월18일 예정. 홈페이지(www.nrc.go.kr) 참조. (02)901-1504.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방위사업청 행정인턴 채용 외국어분야 1명, 통계분야 2명. 만 29세 이하 지원 가능. 외국어분야는 토익 800점 이상인 자. 저소득층 우대. 원서는 방위사업청 인터넷 홈페이지(www.dapa.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5월2일까지 이메일(kyung@dapa.go.kr 또는 hi_kyung@Korea.kr)로 제출. (02)2079-6084. ●국민권익위원회 일반계약직 및 전문계약직 나급 채용 일반계약직 5호 5명, 6호 1명, 전문계약직 나급 2명. 관련분야 학위나 실무경력 소지자. 계약일부터 2년간 근무하며 심사 거쳐 총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 원서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에서 내려 받아 운영지원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우송.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 81 임광빌딩 신관 8층. (02)360-2662. ●한국발명진흥회 정규직 채용 교육, 사업, 운영 등 신입채용. 홍보 경력직 채용. 관련분야 유경험자 우대. 서류, 인적성, 집단면접, 임원면접 전형. 원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kdlds@paran.com)로만 접수. 제목 및 파일명은 반드시 ‘분야-성명’으로 기재. 문의 (02)3459-2731. ●보훈복지의료공단 계약직 채용 대전보훈병원 정신과 전문의 채용. 서류 및 면접으로 선발. 면접시험은 5월4일 예정. 원서는 병원홈페이지(http://daejeon.bohun.or.kr)에서 내려받아 30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제출. 문의 대전보훈병원 총무과 인사담당(042)939-0121.
  • 엉터리 입학사정관제 11개大 적발

    지난해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선발한 47개 대학 가운데 11개 대학이 내신·수능 등 단순히 성적 집계만으로 신입생을 뽑았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일부 대학은 조교가 입학사정관을 대신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교육기관 10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 현장에서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 감사결과 지난해 입시에서 47개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뽑았지만 11개 대학에서는 단순히 수능성적이나 내신성적을 통해 1359명이나 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이 아닌 조교가 사정관을 대신해 수능성적 등과 함께 단순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했다. 앞서 2008년에도 이 같은 방법으로 6개 대학이 761명의 학생을 뽑은 것으로 집계됐다. 감사원은 또 경남교육청 등 3개 교육청이 외국어고 입시제도 개선지침을 어기고 중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텝스·토플·토익 등의 성적을 반영하는 4개 외고의 입학 전형을 승인한 사실도 적발했다. 아울러 입시 때마다 발표되던 EBS 수능강의와 수능시험이 80%가량 연계됐다는 발표는 자체 분석일 뿐 전문기관의 검증을 받지 않아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교과부 등 관계기관에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제도 개선방안이 정착되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촉구하고, EBS 수능 강의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감사원이 문제가 드러난 대학 등의 실명을 밝히지 않은 데 대해 ‘눈치 보기 행정’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이들 학교의 실명을 공개하면 당시 합격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KOICA 인턴직 신입 선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27일 인턴직 신입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하며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협력단 홈페이지(http://www.koi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휘황찬란 다섯 샛별…할리우드 “든든해요”

    휘황찬란 다섯 샛별…할리우드 “든든해요”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의 각종 순위를 매기는 전문 사이트 ‘톱10 리스트’가 최근 흥미있는 순위 결과를 내놓았다.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틴에이지(10대)들을 줄 세운 것이다. 앞으로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주자들이기도 해 관심이 쏠린다. 1위부터 5위까지 톱5 안에 든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1위 : ‘할리우드 엄친딸’ 에마 왓슨 에마 왓슨(19) 하면 단연 ‘해리포터 시리즈’가 떠오른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여섯 편의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출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벌어들인 돈만 3000만달러(333억원)로 ‘최고 흥행 여배우’ 부문 기네스 기록에도 올랐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엄마 친구의 딸’이란 뜻의 ‘엄친딸’로 불린다. 엄마가 항상 비교하는 친구의 딸, 즉 그만큼 팔방미인이란 얘기다. 2006년 6월 중등학교졸업자격검정시험(GCSE) 열 과목에 응시해 여덟 개의 A+와 두 개의 A를 받았고, 2009년에는 명문 브라운대 신입생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금융 전문가인 제이 베리모어(27)와 영국 런던의 자신 소유 저택에서 동거를 시작, 이미지를 흐리기도 했다. ●2위 : ‘미국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18)는 10대 소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03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5편의 영화와 7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디즈니 채널의 시트콤 ‘한나 몬태나’에서 ‘마일리 스튜어트’를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명성만큼이나 스캔들도 많다. 2008년 반누드 셀카가 해킹당해 고초를 겪었으며, 지난해에는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부모와 갈등을 빚은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인터넷 업체 아메리칸온라인(AOL) 투표 결과, ‘10대에게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 부문에서 압도적 응답률(42%)로 불명예스러운 1위를 차지했다. ●3위 : ‘모든 남자의 로망’ 다코타 패닝 아역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다코타 패닝(16)은 일단 뛰어난 연기력이 장점이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만 24편이다. 사춘기에 성숙미가 더해지면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아역 배우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나이가 어려 아직 굵직한 스캔들은 없지만 지난해 영화배우 프레디 하이모어와의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이모어는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던 유명 배우다. 두 사람 모두 “그냥 좋은 친구”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아직도 열애설의 진위를 두고 말이 많다. ●4위 : ‘할리우드 짐승남’ 테일러 로트너 구릿빛 피부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테일러 로트너(18)는 한국 팬들 사이에서 ‘짐승남’으로 통한다. 귀여운 외모에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혼혈인 그는 최근 미국 유명 연예정보프로그램 ‘이티’(ET)의 ‘가장 섹시한 할리우드 싱글남’ 순위에서도 로버트 패틴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달 초 놀랄 만한 스캔들이 터져 수많은 여성팬들의 탄식이 쏟아졌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사이트가 “로트너가 게이 파티에 참석, 사실상 커밍아웃을 했다.”고 보도한 것. 여자친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갑작스러운 결별이 맞물리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5위 : ‘할리우드 모범생’ 셀레나 고메스 7살 때 디즈니 채널에 캐스팅돼 연기를 시작한 셀레나 고메스(18)는 톡톡 튀는 요정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얀 피부와 짙은 흑발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강점이다. ‘S라인’ 몸매까지 갖춰 흔히 말하는 ‘청순 글래머’의 대표주자다. 상대적으로 스캔들도 적은 편이다. 최근 불거진 테일러 토트너와의 열애설 정도가 전부다. 그래서 할리우드에서는 모범생으로 통한다. AOL 온라인 투표에서 ‘10대에게 가장 모범이 되는 연예인’으로 뽑혀 라이벌 마일리 사이러스와 대조를 보였다. 하지만 인기 면에서는 사이러스에게 다소 밀린다. 고메스 스스로도 ‘제2의 마일리 사이어스’란 별칭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았을 정도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 영화감독 도전 뮤지컬계 스타 연출가 장유정

    영화감독 도전 뮤지컬계 스타 연출가 장유정

    “크크크. 죄송하게 됐네요. 그런데 딱 내 얘기라는 소리 참 많이 들었어요. 한번은 중년 남성께서 편지를 주셨어요. 자식들 데리고 와서 보여주고는 내 시대는 이랬다, 아빠를 너무 공격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다더군요.” 뮤지컬계의 스타 연출가 장유정(34)을 만난 자리에서 요즘 한창 인기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대해 가볍게 항의하자 돌아온 대답이다. 그가 쓰고 연출한 ‘형제는’을 볼 때 아내가 입을 삐죽대며 옆구리를 찔렀다. “저거 딱 당신 집 얘기네.” 큰아버지 기운이 펄펄할 때만 해도 제사는 무조건 밤 12시에 지냈다. 망건과 두루마기까지 갖춘 채 말이다. 아무리 추워도 조상님 들어오신다며 문이란 문은 다 열어두는 통에 맨뒷줄, 그러니까 휑하니 찬바람 부는 문간에 서야 했던 사촌 막내들은 내복을 껴입고도 제사 내내 덜덜 떨어댔다. 철들 때까지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다. 6월20일까지 계속되는 ‘형제는’(서울 코엑스 아트리움)은 경북 안동 이씨 집안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뮤지컬이다. ‘안동’이라는 키워드는 고리타분한 한국적 현실을 상징한다. 이런 현실을 저주하며 고향을 등진 ‘썩을 놈’ 석봉과 ‘죽일 놈’ 주봉 형제가 결국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알고 서로 화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코믹한 연기와 대사, 시원스런 노래가 함께 어우러진다. 또 다른 히트작 ‘김종욱 찾기’도 빠질 수 없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인도여행 중 만났던 첫사랑 김종욱을 다시 만나기 위해 ‘첫사랑찾기 주식회사’를 찾은 서지우가 사장 한기준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20대 여성들의 야릇한 감성을 건드리면서 큰 인기를 모았고,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2007년부터 장기공연 중이다. 이런 인기 덕에 영화로도 제작된다. 군에서 갓 제대한 공유, 그리고 임수정이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국내 창작 뮤지컬이 영화화되는 첫 사례인 데다, 장유정 개인으로서도 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영화계 입성이 좌절되면서 뮤지컬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따지자면 ‘장유정의 금의환향’이다. 그토록 갈망했던 영화작업은 어떨까. “아직 초반이라 뭐라 말하기가 어려워요. 얼마 전 장소 헌팅을 다녀왔는데 그런 경험들이 색다르고 재미있어요. 무엇보다도 영화 쪽에 계신 분들의 열정이 대단해 매일 감동 먹고 있어요.” 그동안의 매너리즘을 털어버릴 기회이기도 하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멋도 모르지만 세상 다 아는 척하는 대학생 같은 거. 뮤지컬 몇 편 성공하면서 제가 그렇게 된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 쪽에선 제가 완전히 신입생이 된 거잖아요. 묘한 흥분, 설렘 같은 게 있어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매력 가운데 하나는 한 배우가 22가지 배역을 소화해 내는 대목이다. 영화에서는 이 캐릭터가 어떻게 그려질까. “그건 비밀이에요.” 그냥 웃는다. ‘형제는 용감했다’ 역시 영화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 영화사에서 시나리오를 가져갔습니다. 제 생각엔 등장인물 가운데 누구에게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영화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유정은 집필작업이 너무 고통스럽다는 얘기도 했다. 창작 뮤지컬로 이름을 얻은 사람치곤 뜻밖이다. “배우는 연기에만 집중토록 하자는 게 제 주의예요. 그러려면 사전 제작작업이 완벽해야 하는데 그 작업이 너무 힘들어요. 대본 쓰고 고치는 데만도 2~3년은 걸리고, 그러다 보니 글쓰기가 너무 끔찍하게 싫은 거예요. 예전엔 하도 쓰기 싫어서 강원도 원주에 있는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문화관에 틀어박혀 산 적도 있어요.” 장유정은 따뜻한 이야기에 유독 강하다. 그가 그려내고 싶은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일까. “제 주의는, 부모님이나 형제처럼 그냥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자, 이거예요. 일상에 파묻혀 있어 가치를 차마 못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잘하자는 거죠.” 아, 자신의 작품과 개인사를 연결시키지는 말라고 부탁했다. 공교롭게 남편은 안동 사람이고, 장유정은 인도를 여행한 경험이 있다. “집필은 (인도여행)그 이전부터였다.”는, ‘필사적’ 해명이 따라나온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23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고발(KBS1 오후 10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4%인 214만명이 장애인이다. 그 중 후천적 장애가 90%를 넘는다. 그들 모두 똑같은 소비자이지만 장애인 소비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배려는 턱없이 부족하다. ‘소비자 고발’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소비자로서 겪는 차별과 불편을 짚어보고 해결방안을 생각해 본다. ●VJ특공대(KBS2 오후 9시55분) 세계가 주목하는 기예의 나라 중국. 중국의 대표 관광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서커스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기상천외 중국 기예 세계를 VJ특공대가 들여다본다.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 신용불량자가 넘쳐나는 요즘, 억대 빚을 갚고 재기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성공의 비밀(MBC 오후 6시50분) 외환위기 시절, 삼우이엠씨에 감원은 없었다. 반대로 신입사원을 고용했다. 또한 사내대학을 개설해 1년 동안 임원부터 생산직 사원까지 전 직원이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투자했다. 교육이 끝난 후 2년 간 매출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정규수 삼우이엠씨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SBS 오후 6시25분) 감자 심기에 나선 형석과 진탁, 승환. 2000평이나 되는 땅에서 작업을 하면서도 즐겁기만 하다. 점심 먹으러 잠시 집에 들른 삼형제에게 찾아온 의문의 한 남자.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농업기계박람회 현장을 찾은 삼형제.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거대한 규모와 최첨단 농기계의 향연이 펼쳐진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암이면 죽는 줄만 알았던 그들에게 생명을 주고, 평생의 친구가 되어 준 이창홍 건국대 교수. 대부분 10~20년씩 된 장기환자들과 함께해 온 그는 환자의 5년 후, 10년 후를 미리 내다보며 치료를 한다. 예방부터 조기 진단, 그리고 발병 후 끝까지 추적 관찰 치료를 통해 평생을 간염치료에 힘써 오고 있는 이 교수를 만나본다. ●시사토론 우리시대(OBS 밤 12시10분) 학계, 정치평론가,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6·2 지방선거의 의미, 선거에 영향을 줄 변수 등 쟁점과 전망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어본다. 토론에는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 김미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소장, 손혁재 한국NGO학회장,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 현대기아차 하반기 인턴사원 모집

    현대기아차는 올해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평가 우수자는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HKAT), 3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현대차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현대차 채용홈페이지(http://pr.hyundai.com)에서, 기아차는 30일까지 기아차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ia.co.kr)에서 접수한다.
  • [교육플러스]

    ●영어지도·교재개발 석사 과정 모집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에서 가을학기 전문석사 과정 신입생 50여명을 모집한다. 윤선생영어교실이 설립한 IGSE는 영어지도학과와 영어교재개발학과를 운영한다. 학생 전원에게 전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 전공 연수비용과 박사과정도 지원한다.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영어시험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02)6477-5114. ●핵융합연구소 석·박사 해외연수 공모 국가핵융합연구소(NFRI)는 플라스마 및 핵융합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국내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해외 연구소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2010년 해외 여름학기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선정된 석·박사 과정 학생은 7월12일부터 2주 동안 영국 컬햄연구소에서, 또는 9월20일부터 1주일 동안 연수를 받는다. 항공료·등록비·체재비 등이 지원된다. 23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중간고사 성공 목표 작성 이벤트 교육업체 이투스는 오는 22일까지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승승장구 이벤트’를 연다. 고교생들이 서울·연·고대 학생들이 공개한 ▲과목별 학습 전략 ▲시간관리 및 학습계획 ▲고3 내신과 수능 전략 등을 읽고 스스로 적용하고 싶은 방법을 선택한 뒤 ‘중간고사 성공 목표’를 작성하면 된다. 친구들에게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학생 10명에게는 해당 학급에 피자나 햄버거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 1599-6405. ●디스플레이 기업체 재직자 무료교육 건국대 공과대 디스플레이공학 연계 전공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이론 및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노동부 지원으로 이뤄지는 교육 과정에서는 유기전계발광소자(OLED) 가운데 백색 광원을 구현할 수 있는 고분자 화이트 PLED의 재료 및 공정 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5월24일부터 사흘간 전액 무료로 실시되는데, 디스플레이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edu.kdia.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에듀클럽 과학특강 인터넷 방영 두산동아의 초·중등 온라인학습사이트 ‘에듀클럽’에서 4월 한달 동안 과학과 관련된 동영상 특강을 제공한다. TV 연예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를 패러디한 ‘머리팍 도사’는 과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 머리팍 도사가 핵심 과학 학습법을 전수하는 식으로 구성된 개그 콩트이다.
  • ‘아이돌’ 정희철 음주방송..“타고난 술꾼(?)”

    ‘아이돌’ 정희철 음주방송..“타고난 술꾼(?)”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 정희철이 음주상태로 방송을 진행했다. 16일 SBS E!TV ‘거성쇼’ 제작진은 “주류회사의 특성상 약간의 시음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막내 정희철이 형들을 대신해 음주방송을 했다.” 며 “정희철은 회식자리에서 놀라운 주량을 발휘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타고난 술꾼(?)인 것 같다.” 고 말했다. 최근 SBS E!TV ‘거성쇼-이상한 신입사원 편’ 녹화에 참여한 정희철은 박명수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주류회사 신입사원에 도전하면서 ‘음주방송’ 을 하게 됐다. 연수 과정에서 정희철은 미각테스트를 빌미삼아 다양한 종류의 술을 끊임없이 맛보았다. 전통주를 직접 빚다가도 뒤에서 계속 홀짝홀짝 마시며 “나는 성인돌이라 음주를 해도 전혀 무관하다” 는 핑계를 대기도. 김영철이 술을 연거푸 마셔 얼굴 전체가 벌겋게 달아 오른 정희철을 보곤 “‘주온’에 나오는 토시오 같다.” 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술은 역시 말아 먹는 게 제 맛이다.” 고 너스레를 떨어 ‘음주돌’ 이란 별칭을 얻은 정희철의 음주 방송은 16일 밤 12시 SBS E!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희철은 음주돌? 포복절도 ‘음주방송’

    정희철은 음주돌? 포복절도 ‘음주방송’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정희철이 음주방송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정희철은 16일 오후 방송될 SBS E!TV (www.sbs.co.kr) ‘거성쇼’에서 술을 먹고 방송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이상한 신입사원 편”이란 주제로 진행되어 박명수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주류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에 도전했다. 특히 정희철이 아이돌 사상 최초로 음주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연수 과정에서 미각테스트를 빌미 삼아 다양한 종류의 술을 끊임없이 들이키는가 하면 전통주를 직접 빚다가도 뒤에서 계속 마시며 “나는 성인돌이라 음주를 해도 전혀 무관하다.”며 자진 합리화까지 단행했다. 심지어 정희철은 “술은 역시 말아(?) 먹는 게 제 맛이다.”고 너스레까지 떨어 국내최초 ‘음주돌’이란 별명을 얻었다. 약간의 시음으로 얼굴 전체가 빨갛게 달아오른 정희철을 본 김영철은 “주온에 나오는 토시오 같다”고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거성쇼’ 제작진은 “주류회사의 특성상 약간의 시음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막내 희철이 형들을 대신해 음주방송을 해야 했던 것.”이라고 해명 한 후 “희철이 회식자리에서 놀라운 주량을 발휘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타고난 주당인 것 같다”고 전했다.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음 뉴타운에 자율형 사립고 추진

    서울 길음 뉴타운에 자율형 사립고가 들어설 전망이다. 당초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려 했으나 지난해 정부가 자립형 사립고 정책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5일 길음뉴타운에 자율형 사립고를 세우고자 성북구 길음동 602의3 일대의 학교부지(1만 5000㎡)를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모집공고를 냈다. 자율형 사립고는 일반 고등학교가 요건을 갖추면 전환할 수 있고 법인 전입금도 많지 않아 자립형 사립고보다 설립이 쉽지만 그만큼 신입생 모집이나 교육 과정의 자율성은 떨어진다. 시는 지난해 3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자립형 사립고 정책이 폐지되자, 결국 자율형 사립고를 선택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박명수 “5월에 음반 내는 건 자살행위” 손담비 견제

    박명수 “5월에 음반 내는 건 자살행위” 손담비 견제

    박명수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손담비에게 견제성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이자 SBS E!TV ‘거성쇼’ MC를 맡고 있는 박명수는 최근 녹화 중 손담비와의 통화에서 “5월에 음반을 내는 건 자살행위다.” 며 “담비는 효리랑, 저는 제 자신과 싸워요.” 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이어 “컴백하면 많이 돕겠다.” 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컴백을 앞둔 손담비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와의 전화통화는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연예계 인맥을 알아보는 ‘거성쇼’ 의 한 프로그램인 ‘상추의 콜콜콜’ 코너를 통해 이뤄졌다. ‘거성쇼’ 의 게스트로 출연중인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손담비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이날 ‘거성쇼’ 멤버들은 전통주 복원으로 이름난 주류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에 도전해 신입사원 연수와 현장 영업 등 실제 업무를 체험했다. 개그맨 박성광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만점 웃음보따리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좌충우돌 신입사원 도전기를 그리며 취업난으로 지친 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할 SBS E!TV ‘거성쇼’ 이상한 신입사원 편은 오는 1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전산업개발 정규직 채용 등

    ●한전산업개발 정규직 채용 신입 사무직·기술직, 경력 기술·통신직. 경력 기술직 제외한 모든 직렬 4년제 대졸 이상. 신입 기술직, 경력 통신직은 관련 학과 나와야 지원 가능. 원서는 20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www.kepid.co.kr)로 접수. 합격자 발표 30일 예정. 인사부 02-2250-2757.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턴 채용 안전, 교육홍보 분야 근무. 2009~2010년 졸업자로 경기북부지도원(의정부시 신곡동) 근무 가능한 29세 미만인 자. 국가기술 자격증 소지자 우대. 주 5일 근무. 월보수 상반기 110만원, 하반기 130만원. 원서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dklee100@paran.com)로 접수. 031-828-1941. ●서울 상수도본부 청원경찰 채용 남자 22명. 방호 및 순찰 업무 담당. 신장 160㎝, 체중 50kg 이상에 교정시력 0.8 이상인 자. 원서는 20~21일 이틀간 사업본부 방문제출하며 대리접수시 대리자 신분증 지참(우편접수 불가). 1차 체력시험,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시험. 체력측정 기준은 100m 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등. 총무과02-3146-1120. ●국군복지단 계약군무원 모집 체육시설담당 조경 기능 9급. 계약기간 2년에 5년 범위내 계약 연장 가능. 현역은 5월30일까지 전역 가능해야 함. 원서는 19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서울시 한강로 3가 65의1 국군복지단. 02-810-6416. ●서울지방경찰청 행정인턴 채용 서울청 3명, 경찰서 23명. 근무분야 따라 컴퓨터, 포토샵 활용 능력 필요. 주 4일 30시간 근무, 급여 월 70만원선. 원서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int-su@police.go.kr)로만 접수. 서류 합격자 21일 개별 통보. 서울청 경무과 02-733-3652.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인턴 채용 통계, 행정법무 등 8명. 통계직은 통계학 또는 행정학 전공자, 행정법무직은 법학 또는 행정학 관련 학사학위 이상.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근무. 원서는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은 양식 엄수.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inwook@kcc.go.kr)로만 접수. 서류발표 23일 예정. 02-750-2938.
  •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농촌에 아이 울음소리를 ① 출산율 꼴찌 청도를 가다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농촌에 아이 울음소리를 ① 출산율 꼴찌 청도를 가다

    굳이 식량안보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국민 대다수는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을 가슴으로 느끼고 있다. 그러나 막상 내가, 내 자녀가 농촌에 살거나 농업에 종사할지를 묻는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우리 농촌이 저출산·고령화의 덫에 빠져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는 원인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서울신문은 10회에 걸쳐 ‘농촌에 아이 울음소리를’ 기획을 통해 길을 묻고자 한다. “전교생을 모아도 축구를 할 수 없어요. 학교 통폐합 얘기도 나오는데….” 14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지초등학교 문명분교 운동장. 김상태(57) 교장은 아이들 서넛이 뛰노는 모습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개교 101년째를 맞은 문명분교의 전교생은 11명뿐. 이 중 7명은 5, 6학 년이다. 이 아이들이 졸업한 뒤에도 분교가 운영되려면 신입생이 들어와야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학교 병설유치원에 속한 미취학아동(4~6세)은 3명이 전부. 손영구(65) 신원리 이장은 “젊은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고 태어나는 아기가 없어 불과 십수년 만에 마을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운문면(인구 2320명)의 신생아는 3명뿐이다. ●가임부부 드물어 출산장려책 무색 청도는 황혼(黃昏)의 지역이다. 군 전체인구 4만 4000여명 중 65세 이상의 고령자 비율은 28%(1만 2000여명)에 이른다. 전국 평균 10.6%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초고령사회(65세 인구가 20% 이상) 기준을 상회한 지 오래다. 반면 아기 울음소리는 귀해졌다. 청도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2008년 4.2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꼴찌였다. 인구추계상 2035년 우리나라 전(全) 인구의 고령자 비율은 28.4%로 청도의 현재 인구지형과 유사하다. 이 지역에 드리운 저출산·고령화의 그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신생아 급감은 청년층의 유출과 관련 깊다. 인구 중 20대 비율은 10.8%, 30대는 9.9%에 불과하다. 아기를 낳고 기를 가임 부부가 드물어 출산 장려책도 의미가 없다. 청년층의 공백은 지역 성장동력 저하로 이어진다. 운문면 주민 대부분은 벼농사로 생계를 잇는다. 손 이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설 젊은이들이 없으니 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농업 외 다른 산업에서 성장동력을 찾기도 어렵다. 유명 사찰인 운문사가 있지만 펜션 등 주변 관광시설은 주로 대구, 경산 등 타지역 사람들이 운영한다. 김모(61·여·청도군 금천리)씨는 “10년 전 자녀 셋을 서울로 보냈다.”면서 “지역 내 특용작물도 뚜렷하지 않아 돈벌이할 게 없는 상황이라 자식들이 귀향한다고 해도 말릴 것”이라고 말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지역 내 ‘돌봄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겼다. 노령층 규모보다 의료진 수는 턱없이 부족해 위급상황 때 신속히 조치 받기가 어렵다. ●또래집단 취약… 문화적 체험 한계 노령 부부나 독거 노인들이 무기력감이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일도 많다.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는 “세대 간 단절과 지역적 고립감을 동시에 느끼는 촌락지역의 자살률이 도시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올 만큼 농어민의 심리 문제는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래 집단 구성원이 부족하다 보니 청도 아이들은 지적·문화적 체험에 한계를 겪는다. 김금순(36·여) 문명분교 교사는 “한 반에 2~3명뿐이라 발표나 토론 수업은 불가능하다.”면서 “학생들 간 경쟁이 없다 보니 목표의식을 심어주기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글·사진 청도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박명수, 손담비에게 호언장담? “오빠만 믿어”

    박명수, 손담비에게 호언장담? “오빠만 믿어”

    개그맨 박명수가 손담비의 컴백을 성공시키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박명수는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SBSE!TV ‘거성쇼’ (www.sbs.co.kr) 에서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요계의 섹시 디바 손담비의 컴백을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성쇼’ 멤버들은 매주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연예계 인맥을 알아보는 일명 ‘상추의 콜콜콜’ 코너 중간에 평소 상추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손담비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박명수는 손담비와의 통화에서 “5월에 음반 내는 건 자살행위다.”며 “손담비는 이효리랑, 나는 내 자신과 싸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기는가 하면 “컴백하면 많이 돕겠다. 나만 믿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전통주 복원으로 이름난 주류회사의 일일 신입사원에 도전해 신입사원 연수와 현장 영업 등 실제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개그맨 박성광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만점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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