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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림·한성·한양·홍익·한국방송통신·한국외국어대

    ■홍익대학교-미술대학 자율전공 실기 폐지 2011학년도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인문계열은 가·다군, 자연계열은 가·나·다군이다. 예능계열 서울캠퍼스의 미술대학은 나군에서만 모집하고 조치원캠퍼스의 조형대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은 가군에서만 모집한다. 수능성적은 석차백분위, 학생부는 등급이 반영된다. 가군의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20%, 수능 80%로 선발하고,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특히 나군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과학탐구 성적만 반영된다. 논술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예능계열은 학생부 20%, 수능 25%, 실기 55% 성적으로 선발한다. 예술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75%, 실기 5%이며, 미술대학 자율전공은 학생부 30%, 수능 50%, 서류 10%, 면접 10%로 선발한다. 미술대학 각 모집단위별 실기고사 유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출제 대상물(사진이미지, 정물, 제시어, 주제어 등)은 학교 입시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돼 있다. 미술대학 자율전공의 경우 실기를 치르지 않는 대신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실기는 부족하나 미술에 적성을 갖춘 학생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부는 고등학교 전 학년 교과 95%, 출결 5%가 반영된다.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전문계고교 특별전형, 기회균형 선발 특별전형 등이 있다. (02)320-1056~7. http://ibsi.hongik.ac.kr 서종욱 입학관리본부장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수능 100% 선발 공과대학의 선두주자 한양대학교는 올해 서울캠퍼스에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융합전자공학부, 에너지공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를 모두 특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묶어 우수한 학생에게 4년간 등록금 면제, 어학연수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정시 가군 모집 인원의 상위 70%는 수능성적만으로, 나머지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ERICA캠퍼스)은 수능 100%로 전원 선발한다. 인문·상경계는 언어 30%, 수리 가/나 30%, 외국어 30%, 사탐/과탐 10%,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형 30%, 외국어 30%, 사탐/과탐 10%가 반영된다. 제2외국어와 한문 성적이 사탐에서 반영하는 2과목 가운데 1개 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탐의 1개 과목으로 인정해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과탐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 가군에서 일부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 10%, 봉사활동 10%가 반영되며,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와 상경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가·나군 서울캠퍼스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를 하며, 가·나·다군 ERICA캠퍼스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1월 21일이다. (02)2220-0070. www.hanyang.ac.kr 오성근 입학처장 ■한림대학교-가·나·다 모집군 중복지원 가능 정시모집은 의예과, 간호학부를 포함한 전 모집단위(체육, 국제학부 제외)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대, 사회대, 경영대, 의과대 전 모집단위와 컴퓨터공학과에서 나·다군 분할 모집을 하고 가, 나, 다군 모집군 간에는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수능성적은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백분위 성적을 반영하며 필수 2개 영역을 각 40%, 선택 1개 영역을 20% 반영한다. 인문대, 사회대, 경영대, 체육학부는 외국어(영어)와 언어영역을 필수 반영, 수리와 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 반영한다. 자연대, 공과대, 간호학부는 외국어와 수리(가/나) 영역을 필수 반영, 언어와 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 반영한다. 의예과는 언어 10%, 외국어 30%, 수리 가 40%, 과학탐구(최고 2과목 평균) 20%로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며, 표준점수를 반영하지만 과학탐구의 경우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변환점수를 반영한다. 국제학부는 서류평가 요소로 수능성적을 활용하며, 외국어 영역을 필수로 50%, 기타 영역 중 2개 영역을 25%씩 선택 반영하고, 공인영어성적 제출 시에는 일부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대, 공과대는 수리 가형에 7%, 과학탐구 3%(과탐Ⅱ 과목은 5%)를 백분위 취득점수에 가산하고, 체육학부는 과학탐구 3%(과탐Ⅱ 과목은 5%), 간호학부는 수리 가형에만 7% 가산점을 부여한다. 체육학부는 실기고사, 국제학부는 면접고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와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응시하지 않으면 불합격 처리된다. (033)248-1302~4. admission.hallym.ac.kr 조지현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수능 외국어 영역 40% 반영 정시모집에서 총 1692명(서울 900명, 용인 792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의 11개 모집단위(영어학과·영문학과·영어통번역학과·스페인어과·중국학부·일본학부·언론정보학부·국제통상학과·경제학부·경영학부·영어교육과)에서 185명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715명을 선발하며 50%를 수능으로 우선 선발한다. 용인캠퍼스는 다군에서 모집하며, 서울캠퍼스 나군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대학 특성상 외국어영역 성적 반영 비율이 40%로 가장 높다. 양 캠퍼스 인문계 수능 반영비율은 언어 27.5%, 수리 20%, 외국어 40%, 사회·과학탐구 12.5%이며, 용인캠퍼스 자연계는 수리 35%, 외국어 40%, 과학탐구 25%를 반영한다. 사과탐·제2외국어·한문 등 선택과목은 교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고려해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 90%, 비교과영역 10%를 반영한다. 2011년 2월 졸업예정자 외에 검정고시 출신, 소년원 교육과정 이수자, 국외고교 졸업자는 수능 비교 내신이 적용된다. 특별전형으로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전문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이 나군에서 실시하며 수능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또 신입생 전원에게 7+1 해외파견 장학금이 지급된다. (02)2173-2074~6. 용인 (031)330-4399. www.adms.hufs.ac.kr 박흥수 입학처장 ■한성대학교-인문계 외국어영역 50% 반영 가, 나, 다군에서 총 810명을 선발한다. 380명을 선발하는 가군은 일반학과(부)는 학생부 10%와 수학능력시험성적 90%로 선발한다. 회화과는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학생부 20%, 수능 성적 20%, 실기고사 60%가 반영된다. 나군은 무용학과 전형만 하며 선발 인원은 25명이다. 반영 비율은 수능 성적 40%와 실기고사 60%이며 실기고사는 2분 이내의 전공실기 작품을 준비하면 된다. 다군에서는 일반학과(부) 333명과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 72명 등 모두 405명을 선발한다. 일반학과(부)는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하며,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수능 성적 40%와 실기고사 60%가 반영된다. 다군은 전문계고졸재직자 특별전형을 신설해 전문계 고교 졸업자이면서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부동산경영학과(야간) 37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정원 외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미충원된 인원 중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다군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가군에서 선발한다. 수능반영 비율은 가군이 전년도 60%에서 90%로 확대됐고, 계열별 수능과목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의 외국어영역, 자연계열의 수리영역이 각 50%나 차지한다. 특히 사회과학대학은 2011학년도에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중 선택할 수 있다. (02)760-4209. www.hansung.ac.kr 방갑산 입학처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면접·시험 없이 서류전형 모집 국내 최대의 국립 원격대학인 한국방송통신대는 2011학년도에 신입생 6만 3879명, 편입생 16만 4685명을 모집한다. 별도의 면접이나 시험 없이 서류전형으로만 선발한다. 학기당 등록금이 35만~40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저렴하다. 22개 모집학과에서 신입생은 고교 성적과 수능성적으로, 편입생은 출신 대학의 전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히 모집 정원의 10%를 고연령 순으로 우선 선발하는 연장자 특별전형이 있다. 학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는 정원 외로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학비도 감면된다.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2개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복수전공 제도가 실시된다. 미주 지역 재미동포 대상으로 간호학과 특별전형도 도입, 간호학과 3학년 편입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가능한 대상은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주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다. 방송대는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체계적이고 엄격한 학사관리를 받으면서 자기계발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전국 13개 지역 대학과 33개 시·군에 학습관을 갖추고 있어 원격교육뿐 아니라 출석수업도 이뤄지고 있다. 응시는 이번달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며, 대학본부 및 전국 지역 대학에서 직접 해도 된다. 1577-2853. www.knou.ac.kr 김영인 학생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인하·중앙·아주·숭실·연세·이화여쟈대

    ■인하대학교-수능 특정영역 응시자에 가산점 정시모집은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시행하며, 각각 752명, 111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특징은 두개 군별로 전형 요소를 차별했다. 일반학생은 가군·수능 100%, 나군·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하며, 나군 최초 합격자의 30%를 수능으로 우선 선발한다. 지난해 가군 합격자에게만 지원하던 아태물류학부의 장학혜택(4년간 등록금 및 각종 장학금)은 올해부터 가군 합격자 전원(25명)과 나군 수능우선선발자 상위 5명에게도 확대 적용한다. 수능 탐구 반영 과목 수를 3개에서 2개로 줄임으로써 수험생들의 수능 부담도 줄어들었다. 수리 가·나형을 동시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인문계열(아태물류학부·글로벌금융학부) 자연계열(간호학과·건축학부·생활과학부<자연>) 등이며, 이 밖의 자연계열에서는 수리 가형이 필수로 반영된다.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부를 제외한 인문계열은 사회탐구, 자연계열은 과학탐구를 지정·반영한다. 수능시험 특정 영역에 응시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부는 수리 가형에 대해 표준점수 3% 가산점을, 간호학과, 건축학부, 생활과학부(자연),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자연계열 모집은 수리 가형에 대해 표준점수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초의과학부는 화학II 및 생물II에 해당 과목별 자체변환표준점수의 5%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032)860-7221~5. www.admission.inha.ac.kr 이익모 입학처장 ■중앙대학교-나·다군 수능성적 100%로 선발 중앙대는 지난해까지 수능 100%였던 가군 선발 방식을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바꾸었다. 나군에서는 지난해까지 있었던 수능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구분을 없애고, 수능 100% 선발을 채택했다. 다군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 100%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는 또 올해 입시에서부터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를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였다. 인문계열에서는 제2외국어와 한문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탐구영역 반영비율 변화와 함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바뀌었다. 인문계에서는 올해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을 28.6%씩 보고, 탐구 영역을 14.2%로 평가한다. 자연계에서는 언어 20%·수리 가 30%·외국어 30%·과학탐구 20%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조정했다. 지난해보다 언어영역 반영비율이 높아지고 과학탐구영역 반영비율이 낮아진 것이다. 공공인재학부는 언어 30%·수리 20%·외국어 30%·탐구 20%씩 영역별 반영비율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맞췄다. 자연계 수험생은 인문계 교차지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면 수능에서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에 반드시 응시했어야 한다. 지난해 수능 100%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정원 외)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됐다. 1단계에서 서류만으로 3배수 내외를 뽑고 2단계에서 서류 및 면접 종합평가만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02)820-6394~9. admission.cau.ac.kr 박상규 입학처장 ■아주대학교-가군 일반2 수능으로 절반 뽑아 아주대는 가군과 다군에서 총 912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일반전형2(정원 내) 347명,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 외) 47명 등 394명을 뽑는다. 다군에서는 일반전형3(정원 내) 389명, 전문계고교졸업자특별전형(정원 외) 51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 외) 78명 등 모두 518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가군 일반전형2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선발에서는 수능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수능 70%·학생부 3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수능 성적에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경우 표준 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가군 자연계열의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건축학부·정보컴퓨터공학부·미디어학부·간호학부 및 인문계열(금융공학부·경영학부·인문학부·사회과학부)은 수리 가·나형과, 과탐·사탐 구분 없이 반영해 선발한다. 정시 다군에서는 계열별로 수능 반영 영역을 다르게 적용해 타 계열과의 경쟁을 최소화했다. 자연계열은 언어·수리 가·외국어·과탐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언어·수리 나·외국어·사탐을 반영한다. 일반전형3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아주대는 대표적인 장학제도인 수능확정장학을 운영,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의 백분위 평균 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인 학생에게 4년 등록금 및 기숙사비 전액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031)219-1927~8. www.iajou.ac.kr 예홍진 입학처장 ■숭실대학교-수능 반영 비율 단과대 따라 달라 숭실대는 정시에서 총 1601명을 선발한다. 올해 입시 특징은 ▲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방법 변경 ▲수능 백분위성적 반영 비율 변경 ▲수능 외국어영역 강화 등이다. 지난해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 및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 각각 107명과 53명을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백분위성적 반영비율은 인문대·법과대·사회과학대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각각 35%, 수리 15%, 탐구(2과목)는 각각 7.5%를 반영한다. 경제통상대·경영대·금융학부와 자연대·공과대·IT대(글로벌미디어학부 다군 제외)는 수리와 외국어 각각 35%, 언어 15%, 탐구(2과목)는 각각 7.5%를 반영한다. 실기고사전형인 문예창작학과는 언어와 외국어를 각각 50% 반영하고, 글로벌미디어학부(다군)는 언어와 외국어를 각각 34%, 사회탐구(2과목)에서 각각 7.5%를 반영해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언어와 외국어영역에서 각각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숭실대는 특성화 장학제도를 통해 금융학부 및 단과대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월 생활비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교환 학생 파견 시 2만불 지급 ▲세계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총 6만 달러 지급 ▲출신고교 ‘숭실봉사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자는 교수 채용 시 우선권을 준다. (02)820-0050~4. www.ssu.ac.kr 권혁회 입학처장 ■연세대학교-특별전형은 입학사정관제 적용 서울캠퍼스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667명을 모집한다. 음악대학(나군)을 제외한 전 모집 단위를 가군에서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특징은 특별전형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전환(수능 50%·서류 50%)한 점이다. 탐구과목은 2과목 이상 응시해, 상위 2과목을 반영하며, 과학탐구는 물리·화학 과목 중 한 과목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새터민 전형(북한이탈주민)도 올해 신설됐다. 논술시험은 따로 보지 않고, 일반전형의 7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30%는 학생부(50%)와 수능(50%) 총점순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교차지원을 허용해 언어·수리 나 혹은 가·외국어·사회 혹은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언어·수리 가·외국어·과학탐구를 반영한다. 탐구과목은 2과목 이상 응시해야 하며 상위 2과목을 반영한다. 사회탐구는 자유선택이고 과학탐구는 물리·화학 중 1과목 이상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전문계고교출신자·연세한마음·새터민)은 종전과 같이 일정 수준의 수능 자격 기준을 적용한다.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세한마음 전형 합격자에게 4년동안 전액 장학금 및 교재비를 지원한다. (02)2123-4131, 원주 (033)760-2828. www.admission.yonsei.ac.kr 김동노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자연·공대 수능영역 반영 4개로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7개 특별전형(국제학부Ⅱ·스크랜튼학부Ⅱ·사회기여자·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기회균형선발·특수교육대상자)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인문·자연계열과 의류학과는 모집단위별 정시모집 인원의 50%에 대해 수능 반영영역 합산성적순으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모집 인원은 학생부 40%·수능 60%의 입시 총점순으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90%)와 비교과(10%)를 반영하며, 교과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교과영역에서 상위 30단위의 석차등급을 사용하고, 3개년 동안의 출석과 봉사를 비교과로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석차등급별로 백분위점수를 부여한 후 ‘평균 백분위점수’의 일부와 ‘평균 백분위점수 급간별 기준점수’를 합산하여 산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점수를 사용한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탐구영역의 반영 과목수가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었고, 자연대와 공대의 수능 반영 영역이 3개 영역에서 4개 영역으로 늘어난 점이다. 정시모집 특별전형인 스크랜튼학부 전형Ⅱ는 20명 이상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특정 전공 영역 없이 자유전공으로 입학한 후에 주전공을 결정한다. 또 주전공 이외에 융합학문 분야 7가지 중 1가지를 복수전공을 할 수 있다. 합격자 전원에게 성적에 따라 등록금 전액 장학금, 해외연수 및 연수 장학금, 지방 학생의 경우 기숙사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을 준다. (02)3277-7000. www.enter.ewha.ac.kr 오정화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건국·가천의과학·경원·경희·광운·국민대

    ■건국대학교-디자인조형대학 모두 비실기 선발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716명을, 다군에서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평가해 689명을 뽑는다. 전문계고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계고졸 재직자특별전형을 실시하는데, 자율전공학부 신산업융합학과 63명이 선발 대상이다. 수능 탐구 영역 반영과목은 올해부터 2개로 축소됐다. 인문계는 수능 영역별로 언어 30%·수리 25%·외국어 35%·탐구 2개 과목별 5%씩의 비율을 적용한다. 자연계는 언어 20%·수리 30%·외국어 30%·탐구 2개 과목별 10%씩 반영비율이 조정된다. 예체능계 지원자에 대해서는 언어 40%·외국어 40%·수리와 탐구(2과목) 가운데 좋은 성적을 선택해 20%를 반영하도록 했다. 여기에 문과대 지원 수험생에 대해서는 제2외국어나 한문 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준다. 학생부는 2~3학년 교과 성적만 반영한다. 충주캠퍼스는 다군에서 704명을 모집하고, 가군에서 디자인조형대학 38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디자인조형대학은 모두 비실기전형으로 평가한다. 인문·자연계 선발단위인 다군에서는 수능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해 성적을 낸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학생부는 1학년 20%·2학년 40%·3학년 40%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가운데 2개 영역과 탐구 영역(2과목)을 선별해 낼 수 있다. (02)450-0007. www.konkuk.ac.kr 김진기 입학처장 ■가천의과대학교-다군 우수 영역 가중치 차등 부여 의료·생명·약학·보건·복지 분야 특성화 종합대학인 가천의과학대는 나군에서 191명, 다군에서 140명 등 331명을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의 수능우수자 전형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실기평가전형에서는 수능 40%와 학생부 30%에 실기 30%를 더해 평가한다. 수험생은 언어·수리·외국어·탐구 등 4개 영역 가운데 상위 3개 영역 성적만 제출하면 된다. 나군의 경상학부·산업디자인학과·체육과학부는 언어 40%와 외국어 40%를 필수로 반영하고, 수리와 탐구 영역(2과목 평균) 가운데 상위 영역을 20% 반영해 선발한다. 나군의 자연·공학계열 학부(과)에서는 수리 40%와 외국어 40%를 필수로 반영하고, 탐구 영역(2과목 평균) 가운데 상위 영역을 20% 반영한다. 다군은 모든 학부에서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개 영역 가운데 3개 영역을 반영하는데, 가장 우수한 영역부터 45%·35%·20%씩 가중치를 준다. 다군 생명과학과에 응시한 수험생이 수리 가형을 선택했을 때에는 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학생부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가운데 우수한 3개 교과 성적을 선별해서 제출받는다.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씩 반영 비율이 정해져 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경원대와 통합을 앞두고 있는 가천의대는 인문계열과 자연·공학계열의 구분에 관계없이 인문계와 자연계 학생들의 교차지원을 받는다. (032)820-4091~5. www.gachon.ac.kr 이길남 입학처장 ■경원대학교-수능 1.8등급 이내 입학금등 지원 입학정원의 38%에 해당하는 1356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수시 등록포기 인원이 합쳐지면 실제 모집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군에서는 정원 내 366명과 농어촌학생전형 한의예과 2명을 수능 100%로 모집한다. 나군은 관현악에서 45명을 뽑는데, 수능과 학생부를 15%씩 보고 실기 70%를 더해 평가한다. 정원 내 805명과 농어촌·전문계고 출신·전문계고 졸업 재직자 전형 등을 통해 정원 외 146명을 모집하는 다군에서도 수능 100%가 반영된다. 단, 다군의 예체능계열 가운데 작곡과는 수능과 학생부를 15%씩만 보고 실기도 70% 비중으로 평가한다. 미술·체육계열 학과는 수능과 학생부를 30%씩 보고, 실기를 40% 반영한다. 수능 반영비율은 인문계와 자연계 대부분의 학과에서 언어 40%·외국어 40%·사회 또는 과학 탐구 1과목 20%로 정했다. 예·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만 50%씩 반영한다. 석차등급을 적용하는 학생부는 1학년과 2학년을 30%씩 보고, 3학년 성적을 40% 본다. 예·체능계열 교과 성적은 국어와 영어 과목 가운데 학년 별로 가장 성적이 좋은 한 과목씩만 반영한다. 바이오나노대학, 소프트웨어설계 및 경영학과, 법학과 지원 수험생은 장학 혜택을 눈여겨봐야 한다. 수능 반영영역 평균 1.8등급 이내인 학생이 3개 학과 가운데 한 곳을 지원해 합격하면, 입학금·4년 등록금·매달 학업보조금 30만원을 지원한다. 바이오나노와 소프트웨어설계 및 경영학과 정시 최초 합격자에게는 입학금과 1년 등록금을 지급한다. 1577-0067. www.kyungwon.ac.kr 김완희 입학처장 ■경희대학교-인문·자연 2그룹 4개과 교차지원 12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22일(수) 오후 5시까지 2011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서울캠퍼스 가군 753명, 나군 460명(정원외 210명 포함), 다군 65명 등 1278명, 국제캠퍼스는 나군 729명(정원외 222명 포함), 다군 354명(정원외 10명 포함) 등 1083명 등 총 2361명이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경희대 환산방식에 의해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2개 과목을 반영(한의예과는 3개 과목)한다. 인문 1그룹(국어국문학과, 사학과, 프랑스어학과 등)은 언어 30%, 수리 25%, 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한다. 인문·자연 2그룹(언론정보학과, 회계·세무학과, 건축학과 등)은 언어 25%, 수리 30%, 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하며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학과, 한의예과, 공과대학 등 자연계열 1그룹은 언어 20%, 수리 가 30%, 과학탐구 30%, 외국어 20%를 반영한다. 한의예과(인문)는 언어 25%, 수리 나 30%, 사회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하며 해당영역 응시자만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는 등급을 점수화해 교과영역 90%와 비교과영역(출결사항) 1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1544-2828. www.khu.ac.kr 강제상 입학처장 ■광운대학교-가군 일반 수능 100%로 선발 2011학년도 신입학 정시 모집에서 정원 내 790명(가군 384명, 다군 406명)과 정원 외(기회균형선발) 17명을 합하여 총 807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18일 오전 10시부터 23일(목) 오후 5시까지다. 인터넷(www.kw.ac.kr, www.uwayapply.com)접수만 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일반학생 전형과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수능 80%와 학생부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단, 다군의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40%, 학생부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상위2과목) 영역의 4개 영역을 반영(생활체육학과는 언어, 외국어, 탐구<2과목> 영역만 반영)하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차이가 있다. 수능 반영지표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가산점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중 전자공학과·전자통신공학과·전자융합공학과·컴퓨터공학과·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전기공학과·전자재료공학과·로봇학부·화학공학과·환경공학과는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표준점수의 10%를, 과학탐구 응시자에게는 취득표준점수의 5%를 각각 부여한다. 수학과·전자물리학과·화학과(과학탐구 응시자만 지원가능)는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만 취득표준점수의 10%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2009년 2월 졸업자부터 2011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적용한다.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출신자 등은 수능시험으로 비교평가한다. (02)940-5114. www.kw.ac.kr 김용범 입학처장 ■국민대학교-나군 105명·다군 31명 특별전형 가군에서 901명을, 나군에서 공업디자인학과·음악학부·공연예술학부, 회화전공에 152명, 다군에서 378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출신자·기회균형 등 정원외 특별전형은 나군에서 105명을 모집한다. 취업자·전문계 고졸재직자 특별전형은 다군에서 31명을 모집한다. 특히 2011학년도부터 100% 영어강의로 진행되는 ‘KMU International School’을 독립학부로 신설하여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 모집한다. 수능은 반영지표로 백분위를 활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반영영역(과목)이 하나라도 없는 경우 지원할 수 없다. 일반학생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2011학년도부터 가·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가군은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 100%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는 학생부 30%, 수능 70%로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조형대학은 가·나군에서 학생부 30%, 수능 40%, 실기 30%로 선발한다. 2011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하여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며, 그 외 졸업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고 출신자 등은 수능성적에 의한 비교 내신을 적용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영역에 있어서 인문계는 국어, 영어, 사회를, 자연계는 수학, 영어, 과학을, 예·체능계는 국어, 영어를 전학년 공통으로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다. (02)910-4124~9. www.kookmin.ac.kr 이춘열 입학처장
  • [2011 대학 정시모집 특집] 수능점수·학생부·면접비율… 최적의 조합, 6개 퍼즐 풀어라

    [2011 대학 정시모집 특집] 수능점수·학생부·면접비율… 최적의 조합, 6개 퍼즐 풀어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는 대학 정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이다. 수험생은 자신이 받은 성적을 토대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대학별 정보를 수집하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대학별로 모집군에 따라 다른 수능·학생부·면접 비율을 고려하고, 자신에게 최적의 조합을 찾으면 2011학번 신입생의 꿈이 어느새 이뤄질 것이다. 다른 해에 비해 수능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올해에는 여느 해와는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입시업체들은 조언했다. 이번 수능에서 영역별 원점수 만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수능에 비해 일제히 상승하면서 나타날 전반적인 특징으로 진학사는 6가지를 예측했다. ①최상위대 인문계 학과 간 점수 차이가 줄어들 것 지난해 수능 응시인원이 2009년도 응시인원보다 15% 증가하면서 수험생들이 하향지원을 많이 했다. 그래서 상위권 학과의 경우 수험생들이 지원을 기피해 점수가 낮아지고, 하위권 학과의 경우 하향지원으로 인해 점수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학과 간 점수 차이는 줄어들었다. 올해에는 이런 현상이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데다 응시인원도 지난해보다 5% 이상 늘었기 때문이다.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내년 수능을 기피해 재수를 꺼리는 현상까지 동반하면 하향지원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되면 학과별 지원 가능 커트라인의 차이가 지난해보다 조밀해질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점수대 학생끼리 밀집해서 경쟁하게 되면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한 환산점수가 영역의 총점보다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다. 한편 수험생들이 하향지원하는 분위기를 역으로 활용, 최상위권의 경우 과도한 하향지원보다는 자신의 점수에 맞춰 지원하는 소신지원을 고려해 볼 만하다. ②최상위대 자연계 학과 간 점수 차이가 벌어질 것 지난해 수능에서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리 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42점이었던 반면, 올해 수리 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53점이다. 1등급 안에서도 수리 가의 점수 격차는 21점에 이른다. 그만큼 최상위권 변별력이 확보됐다는 얘기다. 따라서 자연계 최상위 학과 지원자는 경쟁력 있는 수능 점수를 무기삼아 상위권 학과에 적정 지원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③추가합격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 정시모집에서는 최대 3차례 응시기회를 갖게 된다. 따라서 최초합격만큼 추가합격도 중요하다. 추가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하나는 등록기간이다. 2010년도 대입에서는 올해 2월 2~4일이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이었고, 추가합격 기간 마감일이 같은 달 17일이었다. 이 기간 동안 설날 연휴가 포함되면서 추가합격자들이 연쇄적으로 이동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이같은 제약이 없다.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이 내년 2월 7~9일로 설날 연휴가 끝난 뒤이기 때문이다. 또 하향지원 움직임에 따라 중복합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다른 해에 비해 추가합격 전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 가져도 될 듯하다. ④지원가능 점수가 상승할 것 최상위권 대학들 가운데 올해부터 탐구 영역 반영과목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한 곳이 많다. 탐구 영역 성적이 올라갈 여지가 커진 셈이다. 또 지난해보다 수능 응시인원이 증가했다. 여기에 하향지원 추세가 강하다. 이런 요인들이 맞물리면서 학과별 지원가능 점수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⑤수시 이월인원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 올해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인원이 정시모집 인원보다 많았다. 서울 지역 주요 11개 대학을 봤을 때 수시 모집인원은 1만 9696명이고, 정시모집 인원은 1만 3151명이다. 하지만 수시모집에서 다른 대학에 중복지원한 학생과 수능 최저등급을 만족하지 못한 학생 등이 결원을 발생시킨다. 올해에 지난해와 비슷한 비율로 수시 결원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결원 인원수 자체는 늘어나게 된다. 11개 대학을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수시모집 인원 자체가 1826명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까지 수시 결원은 정시에서 충원하기 때문에 정시모집 인원이 늘어나는 효과가 생긴다. 과도한 하향지원을 피해야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있다. ⑥생명·화학·생물 관련학과 지원율은 유지될 것 고려·서울·연세·중앙·한양대 등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과 의대를 병행하다가 의대로 완전 전환하기로 한 대학들은 2015년부터 의전원 신입생을 뽑지 않는다. 현재 고3 학생들은 지원할 자격을 갖추지 못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들 대학은 의전원이 폐지되는 해당연도부터 4년 동안 의대 정원의 30%를 학사편입으로 모집해야 한다. 따라서 의전원 열기에 맞물려 지원율이 높았던 생물·화학 관련 학과의 지원율은 올해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덕성·삼육·단국·상명·동덕·동국대

    ■덕성여자대학교-실내디자인과 등 실기고사 없어 덕성여자대학교는 사회과학대학·정보미디어대학·생활체육학과 신입생은 가군에서, 인문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생활체육학과 제외)·예술대학 신입생은 나군에서 각각 뽑는다. 농어촌학생(43명), 사랑나눔파트너십(12명) 및 전문계고교출신자(48명) 특별전형도 나군에서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의 30%는 수능 100%를 반영해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70%는 수능(70%)과 학생부(3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히 실내디자인·시각디자인·섬유미술·의상디자인학과는 실기고사 없이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해 실기를 준비하지 않고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해 볼 만하다. 반면 동양화과와 서양화과의 실기 반영비율은 상당히 상승됐다. 동양화과는 실기 60%, 수능 40%를 반영하고 서양화과는 실기 50%, 수능 30%,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실기 우수자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성적이 반영되며, 수능 성적 가산점은 자연과학대학(생활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의 경우 수리 가형에 대해 백분위 점수의 10%를 부여한다. 단, 나군의 Pre-Pharm Med학과는 수리 가형을 반영한다. Pre-Pharm Med학과는 이학계열로서 약학대학 및 의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2학년 수료 후부터 약학대학에 지원하거나 4학년 졸업 후 의학,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만 100%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02)901-8691~5. www.enter.duksung.ac.kr 이정욱 입학홍보처장 ■삼육대학교-수시 미등록 인원도 추가 선발 삼육대는 가군과 다군 전형으로 총 519명의 신입생과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을 포함한 인원을 추가해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가군과 다군 모두 20일부터 23일(목)까지 인터넷(http://apply.jinhak.com)으로만 접수한다. 신학과·예체능계 학과를 제외한 일반학과의 경우 수능 50%, 학교생활기록부 40%, 면접시험 10%를 반영한다.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는 학과(영미어문학부, 컴퓨터학부)는 다군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10%까지 반영하고 수능 80%, 면접 10%를 반영해 일괄합산 방식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점수를 사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주로 언어·사회탐구·외국어의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수리·탐구·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어·수리·외국어영역 40%, 탐구영역 20%씩이다. 기초의약과학과는 언어 20%, 수리 30%, 사회·과학탐구 2과목 각 10%, 영어 30% 의 모든 영역을 반영한다. 영미어문학부와 중국어과, 일본어과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만을 반영한다. 학생부반영은 수험생의 수능 지정영역에 따라 동일한 교과의 전 과목을 평가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사회·외국어(영어)를, 자연계열은 수학·사회·과학·외국어(영어)를 반영한다. 영미어문학부와 중국어과, 일본어과, 예체능계열 학과는 학생부도 국어·외국어(영어)만 반영한다. (02)3399-3366. www.syu.ac.kr 강진양 교무처장 ■단국대학교-사범계열 적성·면접 10%로 단국대는 총 인원 1776명을 가·나·다군에 걸쳐 죽전캠퍼스 858명, 천안캠퍼스 918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죽전캠퍼스는 나·다군에서 인문·자연계열 분할모집을 실시하며 공연영화학부는 가군에서, 음악 및 체육계열은 나군에서, 미술 및 사범계열은 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인문ㆍ자연계열은 수능우수자전형으로 267명을 수능성적 100%로 우선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사범계열은 다군에서 1단계 수능 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수능 70%, 학생부 20%, 교직적성·인성 면접 10%로 최종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수리 가형 선택 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일부 학부(과)에서 10%, 과탐 선택 시 자연계열 일부 학부(과)에서 5~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학생부는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영어·사회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수학·영어·과학교과 중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천안캠퍼스는 나·다군 분할모집을 실시하며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20%와 수능 80%를, 치의예과는 학생부 10%와 수능 90%를 반영한다.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열 및 지역할당제전형은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의예과는 학생부 10%와 수능 90%를 반영한다. 죽전 캠퍼스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041)550-1233~6. www.dankook.ac.kr 홍석기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상명대학교-우선선발 전형 수능 100% 반영 상명대는 서울캠퍼스 841명, 천안캠퍼스는 753명 등 총 159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서울캠퍼스는 나·다군, 천안캠퍼스는 가·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서울캠퍼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천안캠퍼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서울캠퍼스 우선선발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하고 일반선발은 수능 90%와 학교생활기록부 10%를 반영해 476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전형은 수능 30~70%, 실기고사 70~30%를 반영해 239명을 뽑는다. 특별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해 농어촌학생전형 54명,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57명, 기회균형선발전형 15명을 뽑는다.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지난해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비율은 10~20%가 줄고 수능 반영비율은 지원한 계열과목의 비중이 높아졌다. 천안캠퍼스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70%, 학생부교과 30%를 반영해 359명을 뽑는다. 예체능계 전형은 학생부교과 30%, 수능 30~40%, 실기고사나 포트폴리오 면접 40% 또는 구술고사 30%를 반영해 384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전문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10명)이 있으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전문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발생 시 해당 인원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02)2287-5010, 천안캠퍼스(041)550-5013. http://admission.smu.ac.kr 권기환 입학처장 ■동덕여자대학교-농어촌 등 특별전형 147명 선발 동덕여자대학교는 정시모집으로 나군 402명, 다군 776명을 선발한다. 이 밖에 특별전형으로 농어촌학생 63명, 전문계 특별전형 84명을 포함해 모두 1325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나·다군 동일하며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성적과 학생부 성적,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 성적이 포함된다. 반영비율은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큐레이터과의 경우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회화과·디지털공예과·디자인학부는 학생부 20%와 수능 40%및 실기 40%, 피아노·성악과·관현악과·무용과·방송연예과·실용음악과·모델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 체육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50%, 실기 30%를 반영한다.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농어촌, 전문계 특별전형은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만 모집하며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여 반영하며, 외국어영역(필수), 언어·수리 중 1개 영역, 사탐(2과목)·과탐(2과목) 중 1개 영역 등 총 3개 영역이 균등하게 반영된다. 학생부 성적은 석차등급을 활용해 교과 성적 90%, 출석성적 10%로 산출한다. 인문·사회, 자연, 예체능계열 모두 국어, 영어교과를 필수로 반영하며 사회, 수학, 과학교과 중에서 성적이 좋은 과목을 선택 반영한다. (02)940-4047~8. www.dongduk.ac.kr 곽형기 교무처장 ■동국대학교-가군 연극학부 실기 40% 반영 동국대는 가군에서 일반전형 634명과 특별전형 138명 등 총 772명, 나군에서 629명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 가운데 인문계열·자연계열·영화영상학과·연극학부(이론)는 수능점수만 100% 반영해 선발한다. 가군 중에서 연극학부(실기)는 수능 30%와 학생부 30%에 실기 40%를 반영한다. 정시 나군 일반전형 인문계열·자연계열·영화영상학과에서는 수능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해 선발하고 체육교육과·미술학부·문예창작학과의 경우에는 수능 30%와 학생부 30%에 실기 4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자연계 모두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개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5%, 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공통적으로 언어 10%, 외국어 35%가 반영되고 수리와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은 학과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자연계열Ⅰ은 수리 가 35%,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Ⅱ는 수리(가·나 중 택1) 35%, 과학탐구 20%를 반영하고 자연계열Ⅲ은 수리(가·나 중 택1) 35%,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Ⅱ, Ⅲ은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가중치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전형유형과 계열별로 지정된 반영교과에 포함되는 전 학년 과목 중에서 석차등급이 가장 높은 과목을 반영교과별로 3과목씩 선택하여 성적을 산출한다. (02)2260-8861~4. ipsi.dongguk.edu 이윤호 입학처장
  • 전문대 정시 6만3893명 선발

    전문대 정시 6만3893명 선발

    오는 17일부터 전국 146개 전문대학이 정시모집 전형을 실시, 신입생 6만 3893명을 선발한다. 대학별로 내년 2월 말까지 전형이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4년제 대학과 함께 전문대학 간, 전문대학과 일반대학 간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일반대학 정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하더라도 전문대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 지원 자격이 박탈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1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 입학전형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대학별 전형 내용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ipsi.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전문대학 모집정원은 6만 3893명으로 지난해보다 5980명 줄었다. 2년제 학과 모집 인원이 63.5%인 3만 203명이고, 3년제 학과 모집인원은 36.5%인 1만 7327명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등을 고려해 전형을 실시한다. 계명문화대와 구미1대학 등 2곳은 일부 학생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계명문화대에서는 골프코스·원예학부, 보건행정학부, 부사관과, 산업디자인과, 생활체육학부, 유아교육과, 유아특수보육과 등에서 12명을 입학사정관이 심사해 뽑는다. 구미1대학은 컴퓨터정보전자과, 인테리어디자인과, 호텔관광과, 치위생과 등 15개과에서 39명을 이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문대학을 지원하는 수험생은 학생의 경력이나 소질, 자격증 등을 보고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정원 내 총 모집 인원의 23.6%인 1만 1210명에 달하는 대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전문대교협은 지적했다. 이색 특별전형은 대부분 수능 성적보다 학생부와 면접 점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수능에서 낮은 점수를 얻은 학생도 도전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한양여대 등 74곳은 기능대회 및 각종 경연대회 입상자를, 가톨릭상지대 등 30곳은 생활보호대상자 자녀를, 제주관광대 등 49곳은 소년·소녀 가장을, 조선이공대 등 29곳은 헌혈 참여자 및 장기 기증자를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 만학도 전형과 전업주부 전형, 가업승계자 전형, 농민후계자 및 영농종사자 전형과 같은 평생교육과 연계된 전형도 있다. 이 밖에 서강정보대와 대경대는 결혼해 부모를 봉양 중인 사람을 뽑는다. 두원공과대 등 5곳은 자동차·기계·전기 분야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을, 적십자간호대 등 7곳은 유아교육·보육·간호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을 반긴다. 대구산업정보대는 독도 관련 행사 참가자·활동자, 전주비전대 등 10곳은 국제결혼 이주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홍희경·최재헌기자 saloo@seoul.co.kr
  •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순천대·보해양조 협약

    순천대는 8일 보해양조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보해양조는 순천대 식품 유관학과 학생 중에서 인성과 리더십, 어학능력, 전공역량 등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신입사원으로 우선 채용키로 했다.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현장 실습을 적극 장려·지원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연구 자료 및 정보의 공유, 연구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 등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순천대는 포스코광양제철소, 전남신용 보증재단, 소모그룹, 동원그룹에 이어 보해양조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배용준, 공항패션 머플러+올블랙 포인트

    배용준, 공항패션 머플러+올블랙 포인트

    배우 배용준이 머플러가 인상적인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드라마 ‘겨울연가’부터 이어진 배용준의 겨울패션 연출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방극장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배용준은 지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배용준은 극중 스타사관학교 기린예고의 이사장 역할을 맡아 검정색 롱코트에 회색 줄무늬 머플러. 검정 반뿔테 안경으로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첫등장부터 무거운 존재감을 확인시킨 배용준은 자신의 학교 신입생 오디션을 위해 귀국을 한다는 설정을 위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국내 톱스타와 함께 입국장을 나섰다가 몰려든 카메라 세례에 밀려나는 굴육적인 장면이 이어졌다. 현실과 동떨어진 코믹한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배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도중 일본 나리타발 항공기가 도착해 극성팬들이 몰려들까봐 우려했지만 다행히 빨리 촬영이 끝나 혼잡을 피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이 제작자로 드라마 ‘드림하이’는 2011년 1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홀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이버대학 특집] 오프라인 대학과 연계 강화… 자격증 과정 알차게

    ■서울사이버대학교 - ‘U캠퍼스’ 구축… 스마트폰으로 학사활동 지원 국내 최초로 정부 인가를 받은 서울사이버대가 30일까지 2011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인간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복지시설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법무행정학과·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국제무역물류학과·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등 5개 학부 14개 학과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누어 정원 내 전형(3351명)과 함께 산업체·군 위탁생·학사편입·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의 정원 외 전형(5293명) 등 총 8644명을 선발한다. 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일을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과 특수 직업 종사자들의 재교육 및 평생교육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산업체·군 위탁생 전형에서 각각 모집 단위별 정원의 20%씩 늘려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apply.iscu.ac.kr)와 전화(02-944-5000)를 통해 자세한 입시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9월부터 ‘U캠퍼스’를 구축해 스마트폰으로 출결, 커뮤니티 활동, 수업 등록, 성적 확인 등의 다양한 학사 활동을 지원한다. 또 온라인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을 위해 전담 교수제도와, (선배) 멘토링제도로 학습을 지원한다. 직장인, 위탁생 등 40여종 50억원 규모로 운용되는 다양한 장학제도와 국립대 2분의1 수준으로 저렴한 등록금도 서울사이버대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늘어나는 가족 단위 재학생을 위해 재학 중 가족 구성원에게 학기당 30만원의 가족장학금도 지급한다. 이은주 입학처장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특화된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또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특히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특수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학교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세종사이버대학교 - 신·편입생 전원 1년 수업료 30% 감면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장학금 수혜율을 가진 세종사이버대가 29일까지 201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신·편입생 전원에게 1년 수업료의 30%, 학사편입생에게는 50%를 감면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 새터민은 수업료의 20~100%를 장학 혜택으로 제공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장애인, 새터민 전형 에서는 전형료가 면제되며, 고교 졸업 예정자와 가정주부에게도 전형에 관계없이 전형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입시전형은 지원서(80%) 및 논술고사(20%)로 진행되며, 전형별 또는 학과별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수능성적 및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모집학과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개발투자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금융재테크학과, 회계·세무학과, 경영학과, 융합경영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유통물류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산업경영학과, 사회복지행정학과, 노인복지학과, 아동보육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실용영어학과, 평생교육학과, 게임·3D애니메이션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정보통신학과, 정보보호시스템학과, 모바일애플리케이션개발학과 등이며 모집 인원은 정원 내·외 총 4000여명이다. 입학 홈페이지(www.sjcu.ac.kr/entr)와 학생처(02-2204-8000)를 통해 상세한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홀로 학습하는 학생을 위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업 전반을 지원하는 담당 튜터제를 도입했으며,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선배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와준다. 세종대와 연계돼 오프라인 도서관 및 각종 부대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학점교류협약으로 한 학기에 3학점까지 오프라인 수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모든 학생이 졸업 전까지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특징이다. 부동산경영학부에서 일정 과목을 이수하면 부동산경매사와 부동산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경영학부에서는 경영지도사나 유통관리사, 전자상거래관리사, 가맹거래상담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고려사이버대학교 - 의견서술형 논술로 100% 선발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는 22일까지 201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우대 모집을 진행한다. 2008년 10월 고등교육법상 사이버대학으로ㅁ 전환을 인가받아 학교법인으로 재탄생했고, 올 2월 한국디지털대학교와 고려중앙학원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명을 고려사이버대학교로 변경했다. 고려대의 명성을 사이버 공간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기업의 대학교육 참여도 1위·졸업생 평판도 톱 10 대학을 목표로 교육 콘텐츠와 학사 운영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전형은 평생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의견 서술 형태의 논술 100% 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에 특별전형 대상(직장인·주부·고교 졸업생 ‘올 2월 졸업·내년 2월 졸업 예정’·농어촌 거주자·소년·소녀 가장·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지원해 합격하면 입학금의 20%를 감면해준다. 또 소년·소녀 가장과 결혼 이민자 자신이 입학해 직전 학기 평점 3.0을 넘으면 2년간 수업료 절반을 감면하는 입학특전도 있다. 250명의 실력 있는 교수진을 확보해 학생의 학습 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7개 학부 17개 학과로 구성한 학부제를 통해 교육과정을 새롭게 편성하고 복수전공 제도를 강화하는 등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지원센터(go.cyberkorea.ac.kr) 홈페이지나 전화(02-6361-2000)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 문화예술 인재 양성 실무교육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정우택)는 국내 사이버대 중 유일한 ‘문화 예술’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전문적인 문화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다른 사이버대와 달리 현장 실무 교육과 온라인 이론 수업을 결합한 ‘블렌디드 이러닝(Blended e-learning) 시스템’을 도입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스튜디오, 극장, 미용 실습실, 어학 실습실, 컴퓨터실 등의 다양한 교육 지원 시설을 갖추어 실무 교육을 뒷받침하고 있다. 박사학위를 소지한 유능한 교수진들이 전문 실무 인재를 육성을 담당하며, 문화 예술 계열에는 실무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있어 재학생의 진로 결정에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개설학과는 ▲인문사회계열(글로벌경영학과·평생교육학과·사회복지학과·실용영어·일어학과·아동상담보육학과·실버요양산업학과·호텔외식경영학과·한국언어문화학과) ▲문화예술계열(연극예술학과·미용예술학과·사회체육학과·무용학과·귀금속디자인학과·실용음악학과·친환경건축문화학과) 등이 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외부의 콘테스트에 참여하도록 재학생을 돕고 있으며, 대학 자체로도 무용, 요리, 미용 예술 등에서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cau.ac.kr)와 전화(02-2287-0222)를 통해 하면 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한국사이버대학교 - 16개 학과 1만 1047명 모집 한국사이버대학교(총장 이우용·원격대학협의회 회장)는 27일까지 2011학년도 특별전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생은 전적 대학에서 35학점(2학년), 70학점(3학년) 이상 취득자면 된다. 모집학과는 ▲어문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실용영어학과·중국언어문화학과) ▲휴먼서비스학부(교육과학과·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아동학과) ▲IT디자인학부(디지털디자인학과·컴퓨터정보통신학과) ▲경영부동산학부(경영학과·부동산학과·세무회계학과) ▲사회안전학부(경찰교정학과·법학과·소방방재학과·정보보안학과) 등 5개 학부 16개 학과다. 특별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군위탁생전형, 장애인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새터민전형, 외국인전형, 재외국민전형으로 나눠 총 1만 1047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 신·편입생에겐 1년간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준다. 특별전형 대상자에는 직장인(재직자· 6개월 이상 경력), 개인사업자, 주부, 농어촌 거주자,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만학도,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해당된다. 한국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 평가에서도 경영·행정, 물적 자원(시설/설비/시스템)부문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go.kcu.ac)와 전화(02-3149-9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사이버대학 특집] 시·공간 제약 안 받고 등록금 저렴한 e러닝 인기

    [사이버대학 특집] 시·공간 제약 안 받고 등록금 저렴한 e러닝 인기

    지난 1일부터 사이버대가 일제히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2000년 처음 설립된 사이버대는 올해로 출범 10년째를 맞았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자격증 취득과 연계되는 실용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등록금은 기존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1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게 사이버대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19개 사이버대에 입학한 학생이 총 2만 3979명으로 이 가운데 70% 정도가 직장인이라고 6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7.2%로 가장 많고, 30대가 34.4%, 40대가 20.3%, 50대가 5.4%로 뒤를 이었다. 내년도 신·편입생을 선발하는 사이버대의 수가 20개로 늘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해외 대학과의 교류, 오프라인 대학과의 연계, 자격증 과정의 내실화 등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학원을 설립한 한양사이버대에 이어 내년 3월부터 경희사이버대·원광디지털대·서울사이버대가 대학원 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이버대들이 양적 성장에 이어 질적 성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셈이다. 대부분의 사이버대는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 등 서류 심사와 논술 고사를 통해 입학생을 뽑는다. 대학의 홈페이지를 찾아 교수진·재학생 규모·샘플강의 등을 비교해 본다면 교육 목적에 맞는 사이버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전과·복수전공 허용… 2·3학년 편입도 2001년 4개 학과, 재학생 800명으로 개교한 경희사이버대는 내년에 개교 10주년을 맞는다. 올해 5개 학부, 19개 학과에 1만 1000여명이 재학했다. 지난 10월 대학원 개원 인가를 계기로 이 대학은 양적·질적 성장을 새롭게 도모하고 있다. 정원 140명 규모의 대학원은 호텔관광대학원과 문화창조대학원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이 직업양성소로 변하는 시점에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와 함께 ‘미래대학’이라는 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인 교양대학 후마니타스 칼리지가 좋은 예로 꼽힌다. 후마니타스 칼리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재학생은 물론 시민들에게 제공할 교양교육 프로그램이다. 경희사이버대에서는 입학한 뒤 자유롭게 전공을 바꿀 수 있는 전과제도와 복수전공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신입생을 위한 조기졸업제도, 2·3학년 편입제도, 학사학위 소지자를 위한 학사편입제도 등 학사제도가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짜여 있다. 수업의 질은 한국U러닝연합회가 실행하는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에서 사이버대 최초로 최우수등급(AAA)을 받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27일까지 2011학년도 1학기 신입생 1515명과 2·3학년 편입생 1912명을 모집한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정보·문화예술학부, 사회과학부, 국제지역학부, 경영학부, 호텔·관광·외식학부 등 5개 학부에 신입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2학년 편입이, 70학점 이상을 이수했으면 3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원서는 경희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www.khcu.ac.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데, 학업계획서 70%와 논술 30%로 전형을 치른다. 내년도에는 지구적·지역적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인재를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신설하는데, 이를 통해 입학하면 4년 동안 등록금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오는 11일과 18일에 실시되는 ‘입학 상담의 날’ 행사와 전화(02-959-9000)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한양사이버대학교 - 선후배 멘토링 지도 특징… 2개과 신설 한양사이버대가 오는 28일까지 2011학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399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교육전형과 4년제 대졸자를 위한 학사편입전형, 산업체 및 군위탁생을 위한 위탁전형, 저소득층을 위한 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 및 재외국민전형 등을 실시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지난해부터 적성검사를 실시해 언어능력이나 수리능력, 그리고 컴퓨터 활용 능력 등 지원자들의 기본 학습능력을 평가한다. 적성검사 비중이 40점이고, 자기소개와 학업계획서가 3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입학 안내는 홈페이지(www.hycu.ac.kr)와 전화(02-2290-0114)를 통해 제공한다. 2011학년도에 신설되는 학과로는 ‘일본어학과’와 ‘보건행정학과’가 있다. 일본어학과는 언어와 함께 일본의 문화와 지역사정 등을 고루 가르친다. 보건행정학과는 보건의료정책과 경영 분야 등 보건행정 전반에 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갖췄다.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1만 3194명으로 성장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원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 2006~2010년 5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 대학을 수상했다. 70여년 역사의 한양대 교육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 엄격한 학사관리와 유능한 교수진, 최고 수준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학사 행정서비스가 어우러져 나온 성과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선배와 후배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 가운데에서도 차별화된 학사관리법으로 평가받는다. 교수·강사와 학생이 수업 콘텐츠를 놓고 대화를 나누는 토론방도 낙오자를 줄이는 이 대학의 특징적인 제도이다. 한양사이버대에서는 매년 5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09학년도의 경우 55%의 학생이 장학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계고교장학금·장애인장학금·이웃사랑장학금 등 30여종의 장학제도가 있어서 자신에게 적합한 혜택을 고를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어 교원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오는 31일까지 2011학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외국어계열의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학부와 사회계열의 경영·언론홍보학부 등 6개 학부가 개설됐다. 정원 내 모집인원은 신입학 800명과 2학년 편입학 289명, 3학년 편입학 997명 등 총 2086명이다. 지원자는 대학 홈페이지(www.cufs.ac.kr)에서 입학원서를 작성한 뒤 평가에 응시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80점에 학업소양서 20점으로 평가를 한다. 어학 및 기술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최대 5점의 가산점을 준다. 학기당 최대 12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는 시간제 등록생도 13일부터 모집하는데, 고교 학교생활기록부나 대학성적증명서로 입학 대상자를 가린다. 자세한 입학 관련 문의는 전화(02-2173-2580)와 이메일(ipsi@cufs.ac.kr)로 받는다. 사이버한국외대에는 미국 애너하임대와 공동으로 성인테솔(TESOL)과 어린이테솔(TEYL) 자격증 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영어·일본어학부에서는 번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학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급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사이버한국외대 학생들은 또 45개 언어학과를 보유한 한국외대에서 학점 교류 형식으로 외국어와 지역학을 배울 수 있고, 원어민 교수와 오프라인 수업이나 실시간 화상강의를 통해 발음과 회화 공부를 할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서울디지털대학교 - 지원서·학업계획·적성검사로 선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디지털대의 2011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인원은 7943명. 신입생 3200명과 편입생 4743명을 뽑는다.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지원서와 학업계획서, 학업적성검사로 학생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면 신입생 모집에 응시할 수 있다. 4년제 대학 또는 학점인정기관 등에서 35학점을 이수하면 2학년에, 70학점을 이수하면 3학년에 편입할 수 있다. 4년제 대학 졸업자가 학사 편입으로 입학하면 2학기 연속 18만원의 수업료를 감면해 준다. 홈페이지(www.sdu.ac.kr)와 전화(1644-0982)로 입학 안내를 한다. 서울디지털대의 등록금은 학점당 6만원으로 보통 한 학기에 100만원 안팎으로 사이버대 가운데에서도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재학생 규모가 1만여명에 이르고,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운영비를 줄인 덕에 등록금을 내릴 수 있었다고 서울디지털대는 설명했다. 매년 9000명에게 4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디지털대가 개설한 17개 학부, 25개 전공 가운데 매년 3대1이 넘는 지원율을 기록하는 사회복지학부·교육학부·상담심리학부에서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문예창작학부에서는 지난해 10여명이 등단하는 성과를 냈다. 물류통상·엔터테인먼트경영·광고홍보영상·디지털패션·미술경영 등 이색학과도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경기지역 국제고는 무늬만 특목고?

    내년 3월 경기 화성과 고양에 각각 개교하는 경기지역 첫 국제고등학교가 예산 지원 부족으로 무늬만 특목고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일 경기도교육청과 해당 시·군에 따르면 화성 동탄국제고와 고양국제고(이상 가칭)는 각각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지역 중학교 출신 20%와 정원외 특례입학을 포함해 첫 신입생 204명씩을 최근 선발했다. 동탄국제고는 413명이 지원해 2.02대1, 고양국제고는 495명이 지원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탄국제고의 경우 화성시가 설립비 601억원(부지매입비 251억원, 건립비 350억원)을 투자했다. 고양국제고의 경우 식사지구 3개 시행사가 설립비 600억원을 공동부담했다. 하지만 이 학교들은 특수목적고등학교인데도 불구하고 개교 이후 일반 고등학교 재정수준에서 학교를 꾸려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특목고의 경우 지자체의 특별 보조금과 그에 따른 도교육청의 대응투자 지원금, 도교육청의 교육과정 특별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2005~2006년 설립된 수원·성남·동두천외고 등 3개 공립 외고는 해당 지자체가 건립비를 제외하고도 매년 3억~5억원을 지원했고 그에 따라 도교육청의 대응투자가 뒤따랐다. 또 도교육청은 방과후 학교와 원어민 교사 활용, 국제 교류 등 교육과정 내실화 차원에서 2009년까지 5억원씩, 올해와 내년에 2억 8000만원을 공립 외고에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국제고들은 이 같은 지원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교육계는 전망하고 있다. 교육계 관계자는 “김상곤 교육감이 정부의 고교 다양화 정책을 반대해 온 점으로 미뤄 볼 때 이 국제고들에 대한 특별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국제고에 대한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사업 역시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의 경우 동탄국제고 지원금으로 내년 예산안에 6억원을 편성했으나 최근 시의회 상임위원회가 교명변경(화성국제고→동탄국제고) 문제를 들어 어학실 및 과학실 설치비 3억 7000만원을 삭감해 예산 지원이 불투명한 상태다. 동탄국제고의 한 신입생 합격자 학부모는 “건물만 덩그러니 짓고 학생들만 뽑았다고 해서 명문 국제고가 되겠느냐.”면서 “최소한 다른 특목고에 준하는 지원이라도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내고장 인재 산실] 경북 점촌고등학교

    [내고장 인재 산실] 경북 점촌고등학교

    주민수 7만여명의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점촌고(문경)의 역사는 20여년으로 짧다. 하지만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고로 우뚝 자리잡았다. 변변한 학원 하나 없는 평범한 공립 고교이지만 1997년 이후 해마다 서울대 등 수도권 대학에 100명 이상을 진학시키고 있다. 특히 1997년 입시에선 서울대에 10명이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103명이 수도권 대학에 합격했다. 서울대 1명을 비롯해 고려대 9명, 연세대 및 이화여대 각 10명, 서강대 11명, 한국외대 13명, 성균관대 7명, 동국대 17명 등이다. 올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대학 의·치·한·수의예과 합격생도 11명에 달했다. ●2010 학업성취도 전국 선두 전교생이 535명뿐인 점촌고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년도 전국 초·중·고교 학업성취도에서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과목에서 보통 학력 이상의 학생 비율이 100%로 파악됐다. 이 같은 학업 성취도를 올린 학교는 전국 1475개 고교(특목고 포함) 가운데 점촌고를 포함한 9개 학교뿐이었다. 이처럼 점촌고가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지역 교육계는 적극 환영하고 있다. 지역 학생들을 서울 등 대도시로 유학 보내지 않고도 명문대에 진학시킬 수 있는 데다 외지 학생들도 몰려 지역 홍보 또한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해 평균 180여명(외지 출신 40명 내외)인 점촌고 신입생의 입학 성적은 인근 도시 학교에 비해 우수하지 않다. 안동고와 김천고, 구미고 등의 신입생에 비해 뒤처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점촌고의 학력 신장 비결은 뭘까. 이 학교는 1985년 개교 이래 전통적으로 학생과 교사가 혼연일체가 돼 학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학교 진학 이후 졸업 때까지 줄곧 밤 11~12시까지 방과 후 학교에 참여하고, 교사들도 학생들이 귀가할 때까지 남아 학생들의 궁금 사항을 해결해 준다. 물론 교장·교감도 밤 늦게까지 남아 학생들과 진로·인성 상담을 벌인다. ●기숙사생들에 멘토교사 배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도 알차다. 각 학년 영·수 성적 우수생 60명씩을 대상으로 야간 영·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 1명과 학생 10명을 1개 팀으로 한 각 과목 수준별 맞춤식 학습도 이뤄진다. 또 정규 시간엔 영어와 수학 등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실시하고, 서울 유명 학원의 논술 강사를 초빙해 전교생들에게 논술 교육도 한다. 기숙사생들에겐 영·수 과목 교사와의 맨토학습이 가능하도록 관련 교사를 배치했다. 지난해 기숙형 공립고와 영어교과교실제 운영 학교로 지정됐다. 또 50억원을 들여 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 기숙사를 내년부터 188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증·개축 중이다. 곽호열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학력 신장뿐만 아니라 연간 5회 이상의 명사 초청 강연과 학생 중심의 축제(매봉제), 13개의 학생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인성·체험 교육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경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자율고도 무더기 미달… 경쟁률 ‘반토막’

    자율고도 무더기 미달… 경쟁률 ‘반토막’

    2011학년도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의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일부 학교는 정원 미달사태를 빚었다. 이 같은 외국어고 및 자율형 사립고 경쟁률 수직하락에 대해 교육계는 예고된 결과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내심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6개 자율고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1.44대1(1만 462명 모집에 1만 5013명 지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88대1과 비교하면 ‘반토막’난 셈이다. 학교별로는 한가람고가 5.39대1(여)로 가장 높았고 ▲이화여고 3.03대1 ▲이대부고(여) 2.62대1 ▲신일고 2.45대1 ▲양정고 2.44대1 ▲한대부고 2.38대1 순이었다. 반면 용문고(0.22대1), 동양고(0.29대1)는 모집 정원의 3분의1도 못 미쳤다. 대광고·장훈고·현대고(남)·선덕고·동성고·이대부고(남)·경문고·보인고·숭문고·우신고 등도 미달, 모두 12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들 학교는 16일과 다음 달 18일 두번에 걸쳐 추가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 자율형 사립고의 인기 급락 이유로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특목고보다 불리하고, 내신은 일반고보다 불리한 것이 꼽힌다. 자율고가 투자한 만큼 교육적인 효과가 신통치 않아 ‘비싼 학비’ 값을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은 “학부모의 관심은 결국 자율고가 대입에 얼마나 유리한가 아니겠느냐.”면서 “특목고를 못 보낼 실력이면 차라리 내신에서 유리한 일반고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입학사정관제 확대로 특기자 전형이 줄어든 데다, (사교육 우려로) 교육 당국이 자율고에 과도한 규제를 가해 일반고와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것도 기피 이유”라고 덧붙였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지원자 풀은 비슷한데 올 들어 자율고가 배로 늘면서 경쟁률도 반으로 떨어진 게 표면적인 원인”이라면서 “지난해 첫 신입생을 모집해 아직 대입 결과가 없어 학부모의 신뢰가 적다 보니 지원자도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성원(41)씨는 “일반고보다 등록금이 세배 비싸면 수업의 질도 그만큼 좋아야 하는데 지난해 소문을 들어 보면 특별히 일반고보다 나을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북의 A자율고에 근무하는 김모 교사는 “자율형 사립고 학생들이 수능에서 특목고보다 불리하고, 내신에서도 일반고보다 유리할 게 없다는 것이 학부모가 꺼리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익명을 요구한 교육전문가는 “그나마 경쟁률이 높은 곳도 강남·목동의 기존 입시 명문 학교일 뿐 강북이나 서남쪽 지역 학교는 대부분 미달됐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서울지역 외고 미달 속출… 최저 경쟁률

    서울지역 외고 미달 속출… 최저 경쟁률

    올해 서울지역 외국어고교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1.3대1까지 급락했다. 대학 진학에 유리한 자율형사립고가 지난해보다 배로 증가해 학생들의 선택권이 늘어난 것과 동시에, 내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한 외고 개편안으로 상당수 학생이 지원을 포기한 것도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서울시교육청이 3일 오후 원서접수를 마감한 6개 외고의 최종 경쟁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3.3대1)보다 크게 떨어진 1.3대1로 집계됐다. 학교별로는 대일외고가 1.5대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원, 한영, 명덕외고가 1.4대1, 서울외고 1.2대1, 이화외고 1.1대1 순이었다. 이는 학교별 1차 전형 합격자(1.5배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외고 입시 사상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경쟁률이 이처럼 낮은 이유는 먼저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가 지난해와 비교해 배(13개→26개교)로 늘어남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의 고교 선택 폭이 넓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또 올해부터 1단계에서 영어 내신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1.5배를 선발하도록 한 외고 개편안 탓에 영어 내신 성적이 떨어지는 상당수 학생이 지원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중3 자녀를 둔 변미영(41·서울 강남구)씨는 “자율고에 진학하더라도 대학 진학에 별로 불리할 것이 없다는 분석이 많아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평소 합격선이 가장 높은 영어와 중국어과에서 대량 미달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제2외국어 등으로 하향 지원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이화외고는 영어 및 중국어과가 각각 0.88대1, 0.9대1로 정원에 미달한 반면 프랑스어과는 1.54대1로 배 가까이 됐고, 서울외고도 영어과가 0.99대1을 기록했지만 프랑스어과와 독일어과는 각각 2.17대1, 1.7대1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또 지난해 무더기 미달사태가 났던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도 ‘세자녀 가족 전형’이 신설돼 지원자가 늘기는 했지만 평균 경쟁률은 1.5대1에 그쳤다. 외고 입학 담당자와 입시 관계자들은 “외고 사상 최악의 경쟁률”이라는 반응이다. 하늘교육 임성호 이사는 “학과별 경쟁률이 일반전형과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합친 것이어서 순수 일반전형만 따지면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한 학과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군위고, 외지 학생들이 점령?

    군위고, 외지 학생들이 점령?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 전형적 농촌지역인 경북 군위지역의 교육계가 전례 없이 요동치고 있다. 지역의 중심 학교인 ‘군위고’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외지의 성적 우수 학생들이 대거 합격하면서 지역의 성적 부진 학생 상당수가 타지로 쫒겨 날 형편이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의 성적 부진 학생과 학부모들은 강력 반발하는 반면 다른 교육 구성원들은 이들의 구제책을 마련하면서도 한편으론 우수 인재 유치로 명문학교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2일 군위고(교장 김동식)에 따르면 최근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정원 112명에 176명이 응시해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 고교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경쟁 체제가 도입된 것은 20여년 만이다. 이 학교는 그 동안 학생수 감소로 해마다 신입생 미달 학교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 군위고는 내년도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대구 등 타지 응시생 87명의 79%인 69명을 합격시켰다. 이는 지난해 타지 출신 합격자 32명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외지 성적 우수 학생들의 군위고 진학은 학교가 정부 등에 의해 농산어촌 우수고 및 기숙형고, 자율고로 지정된 데다 우수 교사 유치 및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이점을 지녔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고교 입학 성적 우수생들에게 1인당 최고 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도 한몫했다. 반면 군위중 등 관내 6개 중학교 출신 응시생 89명의 43%인 46명은 성적 미달로 불합격 처리돼 부득이 구미, 의성 등 인근 도시 고교로의 진학이 불가피하게 됐다. 올해까지 군위지역 중학생 출신 대다수가 군위 고교에 무난히 진학했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분위기다. 따라서 군위 출신 불합격생과 이들 학부모들은 군청과 군위교육지원청 등에 군위고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하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 학부모 30여명은 지난달 29일 경북도교육지원청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이영우 도교육감과 가진 면담 자리에서 군위고가 군위 출신 불합격생 전원을 추가 모집할 수 있도록 요구했고, 이 교육감은 군위고의 내년도 학급 정원을 늘리는 등 적극 수용 방침을 밝혔다. 학부모들은 “지역 학생들을 외지로 쫒아내는 교육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의 요구가 적극 수용되지 않을 경우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반발했다. 이에 대해 군위군 및 군위고 관계자는 “불합격생들의 군위고 진학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장담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 30분) 뽀얗게 우러난 빛깔, 입안에 감도는 맛깔난 식감. 시작은 비록 미약한 곡물이었으나 끝은 창대한 전통주, 막걸리.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는 막걸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밝힌다. 세계 속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건강하고 맛 좋은 우리 술, 막걸리의 모든 것을 찾아 떠난다. ●희망 릴레이 일자리 119(KBS2 오전 11시 20분) 디지털 유방암 진단기 개발 등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바텍휴먼레이’에서 마케팅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X-ray 영상을 필름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센서를 개발,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취업을 향한 구직자 4인의 도전을 함께한다. ●폭풍의 연인(MBC 오후 8시 15분) 별녀를 마중 나온 형철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지만, 다리를 전다는 사실을 알고는 실망한다. 별녀와 함께 식장에 도착한 형철은 애리를 보자 별녀를 버려둔 채 그쪽으로 향한다. 한편, 식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별녀는 필립과 만나게 되지만 필립은 그녀에게 좀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 50분) 최근 부쩍 늘어난 멧돼지의 도심 출몰. 사람을 피해 인적이 없는 깊은 산골에서 살아가던 멧돼지가 ‘도시의 약탈자’로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길 잃은 야생 멧돼지와의 한판 전쟁 속으로 들어가 본다. 구미 연쇄 방화범, 그는 왜 불을 보며 희열을 느낄까. 불을 저지르며 존재를 확인했던 평범한 회사원을 만나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고교 입학 첫날부터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자본 적이 없다. 사당오락을 끈질기게 고수하며 마침내 1학년 2학기부터는 전교 1등으로 당당히 올라선 명현군. 모름지기 전교 1등이란 해내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려운 법. 1등을 거머쥔 순간부터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명현군은 과연 어떻게 공부했을까.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5분) 민머리에 동그란 뿔테 안경, 청바지로 대표되는 한국 최고의 스타 디자이너 이상봉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직접 만나본다. 올해로 데뷔 30년, 자신의 브랜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그의 디자이너 인생에서의 도전과 노력, 시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의 전화 인터뷰도 이어진다.
  • [깔깔깔]

    ●나쁜 소식 어느 날, 노총각이 산부인과 의사로 있는 병원에 20대 미녀가 방문해 총각 의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다. 마음 한구석에 이미 프러포즈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진료는 30분 만에 끝났다. 의사 : “아주 나쁜 소식입니다.” 여자 : “어머! 암인가요?” 의사 : “임신입니다.” ●문화재 사랑 어느 중학교 수업시간이었다. 선생님이 ‘화강암, 퇴적암, OO암’이라고 적힌 돌을 세 개 들고 와서는 ‘OO암’이라는 돌의 이름을 적어 내도록 했다. 잠시 후 모두 답을 써서 제출하자, 그 자리에서 채점하던 선생님이 몹시 화가 난 얼굴로 큰 소리를 쳤다. “유방암이라고 쓴 녀석 누구야? 앞으로 나와! 그리고 최불암이라고 쓴 녀석도 같이 나와!” 선생님이 두 학생을 벌 준 뒤 교실을 나가며 중얼거렸다. “그래도 석굴암은 봐줬다….”
  • 대교협 대학별 예상 합격선 제공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전국 4년제 대학의 모집단위별 예상 합격선 정보를 일선 고교 진학담당교사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대교협 측은 “각 대학들이 학과별 커트라인을 공개하지 않아 혼란을 겪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무릅쓰고 사교육 업체의 고액 진로컨설팅을 이용하는 데 대한 대응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대학의 특성화를 이끌어야 할 대교협이 입시점수에 따른 서열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양정호 대교협 입학전형지원실장은 24일 “대교협은 지난해 대학 신입생 30만~40만명의 데이터 가운데 신뢰도가 높은 15만건 등을 기초로 대학별 지원가능 기준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서 “여기에 올해 수험생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채점 및 가채점 결과와 모의평가 성적 등을 반영해 정시 예상 합격선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교협은 이 같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학생이 수능 성적과 내신 수준·지망 분야 등을 입력하면 모집단위별로 합격 가능성을 산정해 높은 순으로 정렬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대교협은 학생별 수능 점수가 발표돼 일선 고교에서 본격적으로 정시 원서를 쓸 때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각급 학교의 진학담당 교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고교에서 공문을 보내면 대교협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이 고지되기 전인 다음 달 8일까지는 가채점 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남성·중앙高 자율고 지정취소 무효”

    진보성향의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취임 직후 단행한 자율고 지정 취소처분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판결은 김 교육감에 대한 책임론으로 이어져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개혁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지법 행정부(재판장 강경구 부장판사)는 23일 남성, 광동학원이 낸 자율형 사립고의 지정·고시 취소처분 취소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자율고 취소 처분은 재량권을 일탈한 것으로 보이며 이들 학교는 이미 법정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고교 평준화를 해칠 우려가 있다는 피고의 주장도 이유 없다.”고 판시했다. 판결에 대해 남성·중앙고는 “교육감이 자신의 교육정책과 맞지 않는다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지정된 자율고를 직권으로 취소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뒤늦게나마 재판부에서 우리 쪽의 손을 들어줘 자율고를 유지하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1심 판결에 따라 최근 2011학년도 자율고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군산 중앙고는 다음 달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을 채울 예정이고, 자율고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을 넘어선 남성고는 신입생 등록을 받기로 하는 등 자율고로서 학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면 김지성 전북교육청 대변인은 “판결은 교육 공공성에 대한 인식 부족을 드러낸 것으로 전북교육을 훼손하는 자율고를 끝까지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계에서는 법학 전문가인 김 교육감이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했다는 비난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김 교육감의 최대 선거공약이었던 초·중학생 무상급식 시행도 예산부족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어 야심찬 그의 교육개혁은 시작부터 꼬이게 됐다. 김 교육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민주 교육감’과 ‘진보성향 교육감’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의회 교육위도 “전북교육이 전교조 등 특정 단체에 의해 이끌려 가서는 안 된다.”고 견제하고 있어 김 교육감의 의욕적인 교육개혁은 이래저래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국내 첫 골프대학 신입생 모집

    국내 최초의 골프 특성화 대학인 한국골프대학(총장 우찬명)이 내년 3월 첫 입학생을 맞는다. 학교법인 우봉학원(설립자 정장율)이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일원에 설립, 대학설립 인가를 마무리하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3년제로 골프경기지도과(80명)와 골프산업경영과(50명), 골프코스관리과(50명) 3개 학과에 모두 180명을 모집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수시모집하고, 17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정시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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