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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취업문 꽁꽁 닫힌다...4곳 중 1곳 채용 안하고 줄이고

    대기업 취업문 꽁꽁 닫힌다...4곳 중 1곳 채용 안하고 줄이고

    갈수록 좁아지는 대기업 취업문이 코로나19까지 덮치면서 더 꽁꽁 잠기게 됐다.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 4곳 가운데 1곳은 작년 같은 시기보다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한 명도 뽑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3곳 가운데 1곳은 채용 계획을 아직 잡지도 못했다. 11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500대 기업(매출액 기준·종업원수 3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126곳 가운데 27.8%는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채용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채용을 축소하는 기업은 19.0%, 직원을 한 명도 뽑지 않는다는 기업은 8.8%였다.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도 32.5%에 이르렀다. 반면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은 5.6%에 불과했다.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실장은 “대기업 채용 조사가 실시된 기간은 지난달 5일~19일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직전주였다”며 “최근 확산세를 감안하면 올해 대기업 고용시장 상황은 이번 조사 결과보다 훨씬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실제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당초 3월 말에 공채 채용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취업준비생들의 채용 문의가 많이 들어왔으나 코로나19가 계속 번지고 있어 면접이나 직무적성검사 등 채용 일정 자체를 전혀 못 잡고 있다. 일단 미뤄야할 것 같다”며 곤혹스러움을 토로했다.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뽑던 공채를 없애고 수시 채용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추세로 대학을 졸업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체감하는 ‘취업 한파’는 더 거셀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졸 신입 공채 대신 수시 채용을 이미 도입한 기업은 52.4%에 이른다. 수시 채용을 도입할 계획인 기업도 14.3%로 조사됐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경력직 채용 증가(62.7%), 대졸 신입 수시채용 증가(51.6%) 등을 올해 가장 두드러지는 채용시장 특징으로 뽑은 것을 보면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SK이노, 화상면접 도입해 코로나19 국면서도 채용 재개한다

    SK이노, 화상면접 도입해 코로나19 국면서도 채용 재개한다

    SK이노베이션이 11일부터 화상면접을 도입해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중단됐던 채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채용 지원자들은 직접 면접장소로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자택 등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활용해 화상면접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면서도 디지털 기술로 중단된 업무를 재개해 효율성을 높이려는 차원”이라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경색된 재계의 채용이 다시 시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서 채용 업무 전반에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구직자들의 각종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챗봇’ 시스템도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적용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화상면접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챗봇 서비스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챗봇은 구직자와의 대화 맥락을 파악해 이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다. 경력채용에 대해 질문한 지원자가 면접에 대해 물어보면 경력채용 면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침체된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선제적으로 채용을 진행키로 결정했다”면서 “지원자들이 편리하게 채용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업무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코로나19 확산 전 조사했는데…대기업 28% “상반기 대졸채용 축소”

    코로나19 확산 전 조사했는데…대기업 28% “상반기 대졸채용 축소”

    올해 상반기 대기업 4곳 중 1곳은 대졸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규모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3곳 중 1곳은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종업원 수 300인 이상 매출액 500대 기업 대상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응답기업 126곳 중 19.0%가 상반기 채용을 축소하겠다고 답했고, 8.8%는 한 명도 뽑지 않겠다고 했다.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는 기업은 32.5%였다. 전체의 5.6%만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조사는 신종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인 지난달 2∼19일 실시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것을 고려할 때 대기업 고용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보다 훨씬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기업들은 대졸 신규채용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로 ▲국내외 경제·업종 상황 악화(43.6%) ▲회사 내부 상황 악화(34.6%) ▲신입사원 조기퇴사·이직 등 인력유출 감소(24.4%) ▲인건비 부담 증가(19.2%) ▲신규채용 여력 감소(10.3%) 등을 꼽았다. 올해 채용시장 특징으로는 ▲경력직 채용 증가(62.7%) ▲대졸신입 수시채용 증가(51.6%) ▲정규직 전환형 인턴제도 도입 증가(26.2%)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채용 확대(26.2%) ▲블라인드 채용 확산(15.1%) 등이 거론됐다. 특히 대졸 신입채용에서 수시채용을 도입한 기업이 이미 52.4%로 절반을 넘었다. 앞으로 대졸신입 수시채용을 도입할 계획인 기업도 14.3%로 조사됐다. ‘4차 산업혁명’ 관련 12가지 기술 중 가장 인재가 필요한 분야는 ▲빅데이터(63.5%) ▲AI(인공지능·38.9%) ▲IoT(사물인터넷·24.6%) ▲첨단소재(21.4%) ▲로봇(20.6%) ▲신재생에너지(20.6%) 순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직원의 평균 연봉은 3999만원으로 조사됐다. 응답 구간별로는 4000만∼4500만원(32.5%), 3500만∼4000만원(27.7%), 3000만∼3500만원(18.3%), 4500만∼5000만원(13.5%), 5000만∼5500만원(4.0%), 5500만∼6000만원(1.6%), 3000만원 미만(1.6%) 순이었다. 대졸 신규채용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 유도(50.0%) ▲고용증가 기업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 확대(49.2%) ▲신산업·신성장동력 육성 지원(35.7%)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31.7%) ▲미스매치 해소(19.0%) 등이 꼽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기업들은 대학 등 현장에서 진행하던 채용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도입하는 추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온라인 채용설명회·화상면접… 코로나 사태가 바꾼 채용 방식

    온라인 채용설명회·화상면접… 코로나 사태가 바꾼 채용 방식

    SK그룹 오프라인 채용행사 없애 롯데는 유튜브에 전용채널 개설 대규모 공채→수시 채용 바뀔 듯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오프라인 채용 행사에서 벗어나 유튜브나 자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화상면접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올해부터는 아예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열지 않고 이달 말부터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SK커리어스페어’ 홈페이지를 열어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와 주요 직군 선배들이 회사·직무 소개, 입사를 위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취업준비생들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해 준다. SK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소외감을 없애고 해외 인재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줌으로써 채용 정보 격차를 없애고 열린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롯데그룹은 최근 유튜브에 채용 전용 채널 ‘엘리크루TV’(L-RecruiTV)를 개설했다. 33개 계열사 인사·직무 담당자가 전하는 채용 꿀팁 ‘롯데는 채용이 하고 싶어서’, 백화점 식품 MD 등 주요 직군 선배들의 하루 일상, 주요 업무 등을 생생하게 담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취준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도 높고 회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는 호평이 많았다”고 말했다. 화상면접도 전례 없이 활발하다. LG전자는 최근 서류 전형을 통과한 경력직 지원자 수십명에 대한 1차 실무 면접을 이달 들어 화상 면접으로 차례로 진행 중이다. 4월 이후부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갈 CJ그룹도 일부 직군에 한해 화상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지난 2월 24일부터 최근까지 상시채용 지원자 50여명의 면접을 모두 화상면접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 주요 대학들도 채용 행사를 모두 취소했고 주요 채용 박람회도 일정이 미정인 상태라 취업준비생들도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인사 담당자들도 채용 시기, 방식에 대한 고민이 큰 상태”라며 “때문에 올해 기업들이 다양한 온라인 채용 방식을 도입·실험하면서 채용 트렌드가 완전히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구글, 유니레버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이미 ‘언택트(비대면) 채용’이 활성화돼 있다”며 “이번 사태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과 같은 형식의 변화뿐 아니라 실적 악화, 저성장 시대가 가속화되며 주요 기업들이 관례처럼 해 온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가 대부분 수시채용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코로나 때문에… 신입사원 교육 모바일앱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대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줄줄이 어그러지고 신입사원 교육도 차질을 빚고 있다. LG그룹은 지난달 초 LG인화원에서 매년 2주씩 열던 각 계열사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취소했고 SK하이닉스에서는 지난달 신입사원 교육을 받던 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와의 접촉을 통보받으며 교육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입문 교육, 비대면 디지털 수료식까지 치른 LG유플러스의 ‘실험’이 눈길을 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신입사원 91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 전 과정을 자사의 모바일 앱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21일간 하루 2시간씩 42시간에 걸쳐 강사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생방송으로 사내시스템과 조직문화, 조직별 업무 등을 교육받았다. 지난 3일에는 최고인사책임자(CHO)가 온라인 생방송으로 회사 생활에 대한 통찰을 들려주고 신입사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디지털 수료식까지 치렀는데 사원들의 만족도가 컸다는 후문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코로나에...신입 교육부터 수료식까지 비대면 디지털 ‘실험’

    코로나에...신입 교육부터 수료식까지 비대면 디지털 ‘실험’

    코로나19 사태로 대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줄줄이 어그러지고 집합 교육이 어려워져 신입사원 교육도 차질을 빚고 있다. LG그룹은 지난달 초 코로나 확산 우려로 매년 LG인화원에서 2주씩 열던 각 계열사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무기한 연기했다. SK하이닉스에서는 지난달 신입사원 교육 도중 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을 통보받아 대규모 격리 조치로 교육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입문교육, 비대면 디지털 수료식까지 치른 LG유플러스의 ‘실험’이 눈길을 끈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4일부터 한달간 신입사원 91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 전 과정을 자사의 모바일 앱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입사원들은 21일간 하루 2시간씩 42시간에 걸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생방송으로 사내시스템과 조직문화, 인사제도, 조직별 업무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각 주제별 강사들은 교육장이 아닌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사원들의 궁금증을 즉각 풀어줬다. 지난 3일에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양효석 최고인사책임자(CHO)가 회사 생활에 대한 통찰을 들려주고 신입사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디지털 수료식까지 치렀는데 사원들의 만족도가 컸다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회사는 물론 그룹 차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강조하면서 지난 2018년 회사에서 선제적으로 마련한 교육 앱이 코로나 사태를 맞아 신입사원 교육에도 처음 유용하게 활용됐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재택근무제가 확산되듯 업무 방식이나 신입사원 교육 등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신입사원 김선우씨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교육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100%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으니 안심도 되고 실시간으로 현업에서 발생한 궁금증도 풀 수 있어 일할 때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접수기간은 늘리고… 면접은 한 달 늦추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 롯데그룹이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화학, 건설·제조 등 33개사이며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경영지원, 정보기술(IT), 사용자경험(UX), 생산관리, 연구개발 등 169개이다. 롯데는 지원서 접수기간을 26일(지난해 14일)로 늘리고 다수의 지원자가 모이는 엘탭(롯데 조직·직무 적합 진단)과 면접 전형을 한 달가량 늦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전형의 지원서 접수는 6일부터 31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엘탭은 5월 중순에진행될 예정이며 면접전형은 5월 말에서 6월 초 계열사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엘탭과 면접전형에서 탈락한 지원자에게는 피드백이 이메일로 제공된다. 면접전형 결과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형장소 사전방역,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체온 측정, 손소독제 구비 등 감염 예방 프로세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채용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계획된 일정에 맞춰 전형을 시작하되 서류 접수 기간을 늘리고 대면 절차를 연기하는 동시에 철저한 감염 예방 대책을 강구해 지원자들이 안심하고 전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코로나가 바꾼 일상…삼성 신입사원 입사도 연기

    코로나가 바꾼 일상…삼성 신입사원 입사도 연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사람들이 모이거나 야외활동 대신 인터넷 활용이 급격하게 늘었다. 삼성 금융계열사 등 대기업의 신입사원 입사도 연기될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고졸·초대졸 공채로 신입사원을 선발한 뒤 다음달 초로 예정된 입사 일정을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단체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신입사원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실시간 상황을 전달해주는 뉴스 시청률은 많게는 3%포인트 가까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재난주관방송사인 KBS 간판뉴스인 ‘KBS 뉴스 9’는 지난달 20일 시청률이 13.5%였다가 첫 사망자가 나온 19일 15.6%까지 올랐다. 또 정부가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다음 날인 24일에는 16.7%까지 치솟았다. 28년 진행 일본 대사관앞 수요집회도 유튜브로지난 26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도 28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10여명이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성명서를 읽고 구호를 외치며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날 수요시위에는 160여명의 시청자가 함께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수요시위는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중단된 적 없이 매주 수요일 정오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 예정이던 기자간담회를 2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유튜브 ‘방탄TV’에 생중계된 간담회는 22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배달원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도 27일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국 외교부 대면 기자회견 24일 재개특히 이들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국면에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자 온라인 주문은 더욱 증가하는데 물품을 전달하는 이들도, 받는 이들도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서 구체적인 안전 지침 마련을 포함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같은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간담회도 사상 최초로 유튜브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연 1.00%로 인하할지 관심이 쏠렸던 자리였다. 일부 교회들도 예배당을 온라인으로 옮겼다. 온누리교회는 “미디어가 보편화된 시대가 돼 영상으로라도 동시에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상황이 돼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주일 성수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교회가 일시적으로 예배와 모임을 중단함으로써 전염병 확산이 보다 더 빨리 종식될 수 있다면 이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뜻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명성교회와 소망교회 등도 주일예배와 새벽기도회 등을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한편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을 이용해 외신 기자회견을 열던 중국 외교부는 지난 24일부터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들을 직접 만나 질의 응답을 하는 대면 회견을 다시 시작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채용 연기 악재에 도서관 폐쇄까지… 코로나보다 백수로 보낼까 더 무섭다

    채용 연기 악재에 도서관 폐쇄까지… 코로나보다 백수로 보낼까 더 무섭다

    취업준비생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수백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각종 채용 시험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어서다. 대학 도서관, 공공도서관 등에서 취업 준비를 하던 일부 학생은 도서관까지 속속 문을 닫으면서 공부할 장소를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다. ●공·사기업 줄연기… 공부할 곳 없어 인사혁신처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5급 공무원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도 함께 미뤄졌다. 정부가 실시하는 공무원 채용시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달 28일 예정된 9급 국가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연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기업 채용 일정도 잇달아 미뤄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치르려던 공채 필기시험을 이틀 전 연기했다. 코레일은 다음달 21일에서 4월 25일로 필기시험을 한 달 늦췄다. 사기업도 마찬가지다. 현대자동차는 예정된 신입사원 면접 일정을 연기하고 LG도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공식적으로 연기했다. 취준생 박모(28)씨는 “코로나19도 무섭지만 올해도 백수로 보내는 것이 더 무섭다”면서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돼 채용 일정도 안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준비하던 채용시험이 다 미뤄졌다. 나중에 기업끼리 필기시험 날짜가 겹치는 상황이 발생할까 봐 두렵다”면서 “소중한 시험 기회를 날리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했다. ●이달 토익 정기시험도 취소 취준생의 필수 ‘스펙’인 토익(TOEIC) 시험은 전면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오는 29일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익 정기시험을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29일에 토익시험을 신청했던 정모(26)씨는 “지금 분위기면 3월 토익도 취소될 것 같다”면서 “5월에 점수가 만료돼 꼭 시험을 쳐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채용 일정이 미뤄지면서 채용 준비 기간은 늘어났지만 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장소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대학·지자체 도서관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열람실을 폐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방학 기간 도서관 열람실은 시험·취업준비생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열람실 이용이 제한되면서 난감해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26일부터 자료실과 열람실을 휴실한다고 공지했다. 언제 운영을 재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성균관대는 다음달 22일까지 자료실과 열람실을 닫는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은 열람실 이용 시간을 축소했다. 서울시내 공공도서관도 대부분 휴관을 결정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김모(25)씨는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모이는 열람실이 불안했지만 막상 열람실이 폐쇄되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올 대기업·中企 대졸 신입 평균 연봉 1278만원 격차

    올 대기업·中企 대졸 신입 평균 연봉 1278만원 격차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중소기업에 비해 약 1300만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공공기관 총 684개사의 올해 신입직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올해 기준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4118만원으로 지난해 신입직 평균연봉 4062만원보다 1.2% 인상됐다. 또 올해 중소기업 대졸 신입직 평균연봉은 지난해 대비 1.8% 오른 2840만원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입직의 평균 연봉은 1278만원 차이가 났다. 대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은 공기업·공공기관에 비해서도 약 400만원 이상 높았다. 올해 공기업·공공기관의 전일제 정규직 신입 연봉은 평균 368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업의 신입 연봉(3642만원)에 비해 1.1% 높은 수준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연기되었습니다”… 채용 시장 삼킨 코로나

    “연기되었습니다”… 채용 시장 삼킨 코로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공공기관·금융권·대기업의 채용 일정도 속속 미뤄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21일 치를 예정이던 2020년도 1차 6직급(사서·간호사) 채용 필기시험을 5주 뒤인 다음달 27일로 연기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으면 또 연기될 수 있다. 코레일도 3월 21일로 예정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필기시험을 4월 25일로 연기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기관마다 시험 장소나 응시 인원 등 사정이 달라 채용 일정을 조정하라고 일률적으로 지침을 내리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채용 일정을 결정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지난 9일 치를 예정이던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2주 연기한 끝에 지난 23일 진행했다. 면접 등 이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면서 28일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면접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로 3~4월에 상반기 공채를 진행해 온 대기업들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 부문별 상시 공개 채용 방식을 채택한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일부터 본사 면접장에서 제한적으로 진행해 온 신입사원 채용 면접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통상적으로 3월에 채용 공고를 내고 4월에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진행해 왔으나 아직 대학별 채용설명회 등의 일정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서울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삼성·LG 비롯한 대기업들, 코로나 사태에 ‘출장 자제령’

    삼성·LG 비롯한 대기업들, 코로나 사태에 ‘출장 자제령’

    코로나19 사태에 비상 걸린 국내 대기업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심각해지자 출장 자제령을 내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국내 및 해외 출장 자제, 집합 교육 취소, 구미-수원 사업장 간 셔틀버스 운행 중단 등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사업부 회의를 최소화하고 어쩔 수 없이 회의를 할 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도 대구·경북 지역 출장을 자제하며 회의 또한 최소화하기로 했다. 충남 온양·천안, 경기 화성 사업장 간 이동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서초, 화성 등 일부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가 발생해 같은 공간에서 일하던 직원들을 귀가 조치하고 접촉자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장 간 출장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그 중에서도 대구·경북 지역 출장은 연기하거나 화상회의로 대체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을 다녀왔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차원에서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신입사원이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20일 경기 이천캠퍼스 임직원 80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해당 신입사원과 같은날 폐렴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또 다른 신입사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천캠퍼스에서 근무하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은 총 1만 8000여명으로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한상헌 아나운서 “모든 프로그램 자진하차…추후 입장 밝혀”

    한상헌 아나운서 “모든 프로그램 자진하차…추후 입장 밝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아나운서라고 지목한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20일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날 KBS를 통해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 방송사의 현직 아나운서가 유흥업소 종업원 A씨로부터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당하는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에 따르면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는 지난 6일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사 아나운서에게 술집 여성과의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하차 의사를 밝힌 한상헌 아나운서는 다만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 이라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메인 MC를 맡은 적 있으며,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등을 진행했다. 최근까지는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더 라이브’를 진행해 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실명 공개에 “자진 하차”[공식입장 전문]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실명 공개에 “자진 하차”[공식입장 전문]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성관계 논란이 불거진 아나운서가 KBS 한상헌이라고 실명을 폭로한 가운데, 그가 맡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생생정보’ ‘더라이브’에서 모두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KBS 측 관계자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는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20일 KBS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 하지만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화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당장 오늘(20일) 방송부터 ‘생생정보’, ‘더라이브’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의 정체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최근 한 방송사 현직 아나운서가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에게 “3억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법원에 따르면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는 지난 6일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사 아나운서인 C씨에게 술집 여성과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8월 손님으로 온 C씨와 알게 됐고 이후 2~3주에 한 번씩 만나 잠자리를 가졌다. A씨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또 다른 손님 B씨는 인터넷에 관련 내용을 올렸고, C씨에게 직접 “언론에 아는 사람이 많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세연은 이 사건에 등장하는 C씨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지목한 것. 가세연은 “이분이 워낙 안 유명해서 이름 듣고는 몰랐다. 검색해서 얼굴 보니 알겠더라”며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진 여러 장을 화면에 띄웠다. 이어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첫 방송이 지난해 9월 23일인데 그 직전에 유흥주점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상헌 아나운서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가세연 방송 이후 한상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생정보’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 이라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메인 MC를 맡은 적 있으며,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등을 진행했다. 다음은 KBS 입장 전문.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구 패닉’… 대학병원 응급실 4곳 폐쇄, 음압병실은 48개뿐

    ‘대구 패닉’… 대학병원 응급실 4곳 폐쇄, 음압병실은 48개뿐

    기존 호흡기질환자 등 음압병실 사용 응급실 폐쇄로 환자 진료 공백도 우려 권영진 시장 “정부 대책반 등 지원 필요”대구시는 19일 전날에 이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환자가 다수 나오면서 패닉 상태에 빠졌다. 특히 대구지역 대형병원 응급실 4곳이 폐쇄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응급환자 진료 공백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시는 대민 필수 업무를 제외한 모든 직원을 코로나19 대응에 투입하고 31번 환자가 예배를 본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참석 추정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가는 등 총력을 쏟고 있으나 인력 부족과 시스템 미비를 호소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확진환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접촉자 파악을 위한 폐쇄회로(CC)TV 검색 등은 일반 공무원이 할 수 있으나 역학조사는 전문 역학조사관이 맡아야 한다”며 “대구시에는 조사를 담당할 전문 역학조사관이 2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확진환자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음압병실이 48개로 매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반을 파견하는 한편 전문 의료인력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에서 확진환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지역 대학병원 응급실 폐쇄 조치가 잇따랐다.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방문한 뒤 이 환자가 확진을 받자 곧바로 폐쇄됐다. 응급실 소독 작업은 마쳤으나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접촉해 격리 조치된 의료진이 다수 있어 응급실 재개에는 3일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 또 47번 확진환자가 나온 영남대병원 응급실은 물론,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도 폐쇄됐다. 직원이 확진환자로 판명 난 W병원 응급실 역시 폐쇄됐다. 응급실 폐쇄는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에서도 이뤄졌다. 이날 부산의 해운대 백병원과 개금 백병원에서도 의심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폐쇄됐다. 울산대병원은 이날 오후부터 면회객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교육받던 신입사원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교육장이 폐쇄되고 신입사원 280여명은 자가격리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SK하이닉스 신입사원, 대구 확진의심자 접촉

    SK하이닉스 신입사원, 대구 확진의심자 접촉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교육받던 신입사원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의심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교육장이 폐쇄되고 신입사원 280여명은 자가격리됐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관계자는 19일 “지난주부터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던 신입사원 1명이 지난 15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와 만나 밀접접촉자로 구분됐다고 오늘 회사에 자진하여 신고했다”며 “곧바로 교육장을 폐쇄한 뒤 건물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다. 확진 의심자는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는 해당 신입사원에 대해 회사가 마련한 격리시설에 머물도록 하고 함께 교육장을 사용하던 신입사원 280여명은 모두 자가격리됐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관계자는 “선제 대응 차원에서 전체 신입사원을 자가 격리했다”며 “이들이 이천 공장을 출입하지는 않아 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또 다른 신입사원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다. 이 신입사원은 교육장 건물에 있는 사내 부속의원에서 1차 진료를 받아 부속의원도 함께 폐쇄됐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측은 해당 신입사원이 밀접접촉자로 구분된 신입사원과는 같은 방을 쓰지 않았고 겹치는 동선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하이닉스 신입, 대구 코로나 환자와 밀접 접촉 “280여명 자가격리”

    하이닉스 신입, 대구 코로나 환자와 밀접 접촉 “280여명 자가격리”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교육받던 신입사원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교육장이 폐쇄되고 신입사원 280여명은 자가격리됐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관계자는 19일 “지난주부터 교육장(SKHU)에서 교육을 받던 신입사원 1명이 지난 15일(토요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19일 확진)와 만나 밀접 접촉자로 구분됐다고 오늘 회사에 자진하여 신고했다”며 “곧바로 교육장을 폐쇄한 뒤 건물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다. 접촉한 대구지역 확진자의 환자 번호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또 다른 교육생 중 한 명은 폐렴 증상을 보여 사내 부속의원에 방문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측은 해당 직원을 바로 이천의료원으로 보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도록 했다. 이 여파로 회사 측은 사내병원도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는 교육장을 사용하던 신입사원 280여명에 대해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밀접접촉자로 구분된 신입사원과 같이 방을 쓰던 30명에게만 자가격리조치를 할 예정이었으나 확산 여파 등의 염려로 전체 신입사원을 격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이 이천 공장을 출입하지는 않은 만큼 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시아나 사장 두 아들 ‘특혜 입사’ 논란

    아시아나 사장 두 아들 ‘특혜 입사’ 논란

    직원들 “코로나로 무급휴일 가는데” 분노 회사 측 “정상적 선발절차 거쳤다” 해명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의 두 아들이 아시아나항공에 최근 입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직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와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앱인 ‘블라인드’ 등에 따르면 한 사장의 큰아들은 지난주 아시아나항공 운항부문 직원으로 입사했다. 앞서 한 사장의 둘째 아들도 2017년 일반관리직으로 입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직원은 블라인드에 “월급 사장인데 둘째 아들 일반직 취업시킨 것도 모자라 카드회사 다니던 첫째 아들까지 운항 인턴으로 급하게 일정을 당겨 가며 채용시켰다”고 주장했다. “아들에 대한 임원면접에 사장이 직접 들어갔다”,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에 지원했는데 인사팀이 그걸 모르겠느냐” “일반 직원도 다 아는데 특혜가 없겠느냐. 지원과 동시에 합격인 셈”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들이 카드사 다닐 때 카드 신규 가입하라고 각 팀에 신청서 뿌리고 걷어 갔다”며 “더한 건 임기 중 아들 결혼시키려고 앞당겨 얼마 전 결혼까지 시켰고, 온갖 작은 여행사 등 관련 업계에 다 세일즈시켜서 청첩장 뿌렸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직원들의 공분을 샀다. HDC현대산업개발로의 인수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데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까지 겹치면서 아시아나항공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직원들의 분노는 더욱 들끓고 있다. 특히 이날은 회사가 조직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진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고 일반직을 포함한 모든 직종의 직원들이 10일간 무급휴일에 들어가는 등의 내용으로 ‘비상경영’에 돌입한다고 선포한 날이기도 하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427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도 7조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특혜 입사 논란과 관련, “한 사장의 둘째 아들은 2017년 그룹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했으며 이번에 입사한 직원(첫째 아들)도 공정한 선발 절차를 거쳤고 지원자격에도 문제가 없다”면서 “한 사장은 부임한 뒤 운항승무원 신입사원 채용 임원면접에 참석하지 않았고 이번 채용도 정상적인 스케줄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황교안, ‘딸 채용 의혹’ 김성태 불출마에 “당과 나라 생각한 결단”

    황교안, ‘딸 채용 의혹’ 김성태 불출마에 “당과 나라 생각한 결단”

    金, 미래한국당 이적 묻자 “병원에 입원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주말인 15일 한국당 원내대표 출신 3선 김성태(서울 강서을) 의원의 4·15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당과 나라를 생각한 결단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딸 부정채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뒤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도전장을 내민 황 대표는 이날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과 혜화동로터리 일대에서 시민과 소상공인들을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황 대표는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들이 (불출마) 결단을 해 혁신으로 향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또 오는 17일 출범 예정인 범보수진영의 통합신당 ‘미래통합당’의 대표로서 각오를 묻자 “문재인 정부를 이기고 자유대한민국, 잘사는 대한민국, 갈등과 분열로부터 국민들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통합했다”면서 “분열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태 “백의종군, 자유우파 대동단결 위해 저를 바치겠다” “김문수·유승민·조원진에 통 큰 화해 당부”탄핵 국면 당시 새누리 탈당해 바른정당 이적이날 김성태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보수우파의 승리와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기로 결심했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저는 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원죄가 있는 사람으로서 자유우파의 대동단결을 위해 저를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면서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 지난날의 아픈 상처로 서로 갈라져 있는 보수우파에 통 큰 화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제 정치 여정의 마지막 소원이자 책무는 통합의 완성”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을 끌어들인 원죄와 보수우파 분열의 원죄를 저 스스로 모두 떠안고 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보수우파 분열의 원죄’는 자신이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한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1심서 딸 채용 뇌물죄 무죄에 김성태 “文, 정치보복 중단하라” 재판부 “특혜 채용은 인정”에 비판 여론 직면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공작과 정치보복을 중단하고, 김명수 대법원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앞세워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것을 그만두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출신으로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들어가며 정치에 입문해 18대 국회에 처음 입성했다. 김 의원은 한국당에서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내리 3선(18·19·20대)을 지냈다. 한국당 원내대표 시절 단식투쟁으로 ‘드루킹 특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딸의 KT 정규직 부정 채용 의혹과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1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김성태 의원의 딸이 여러 특혜를 받아 KT의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시해 뇌물수수 무죄 판결과는 별개로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재판부는 서유열 전 KT 사장의 증언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뇌물죄 혐의가 합리적 의심 없이 입증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석채 전 KT회장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김 의원에 대해서는 징역 4년을, 뇌물공여자로 지목한 이 전 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었다. 울먹인 김성태 “가족들에 표 애걸시킬 수 없어” “딸 아이 건강하게 해주고 싶다”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2012년 이 전 KT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서 빼주는 대가로 자신의 딸을 그 해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정규직으로 합격시키는 방법으로 뇌물을 수수함 혐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김 의원은 ‘딸의 특혜채용 문제가 불출마 결심에 영향을 줬느냐’는 질문에 “아이의 정규직 채용 절차가 부적절하게 진행된 것을 모르고 저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살았던 지난날이 후회스럽고 안타깝다”면서 “지금 할 일은 우선 가족들을 챙기고 딸 아이를 건강하게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 도중 가족에 대해 언급할 때 울먹이며 “제 가족들에게 거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한 표를 애걸하는 일을 더이상 시킬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인터뷰를 마치고 나면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라면서 “건강이 휘청댈 정도로 견디지 못하겠다. 자괴감과 상실감이 든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5급 공채 보름 앞…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수험생 노심초사

    5급 공채 보름 앞…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수험생 노심초사

    5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와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올해 5급 공채 시험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시험 시간이 긴 만큼 감염 우려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1년에 한번만 실시되기에 감염을 걱정해 결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스크와 물티슈가 수험표·신분증·오답 노트 등과 함께 ‘시험 당일 필수품’으로 거론된다. 수험생 김모씨는 “대학도 개강을 연기할 정도로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많은 수험생이 온종일 한 공간에 모여 시험을 친다는 게 걱정스럽다”면서 “시험 연기나 코로나19 관련 조치 계획을 포함한 아무런 공지도 나오지 않아 더욱 불안하다”고 말했다. 일부 수험생들은 관계 당국이 철저한 감염 방지대책을 마련해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다른 수험생은 “응시자 발열 체크나 손 세정제 비치 등은 당연히 시행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고사장을 늘려 시험장 내 인원 접촉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험 연기 등 일정 변경이 어렵다면 기침 등 의심 증상 수험생은 별도 고사실을 배정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온다. 한 수험생은 “1년 중 이날 컨디션을 맞췄는데 일정을 변경하면 부담이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처는 시험은 일정에 맞춰 29일 진행하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여러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사처 관계자는 “현재 시험 일정 연기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보건당국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을 감안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1개월 연기했다. 당초 3월 21일로 예정됐던 필기시험을 4월 25일로, 4월 중순으로 계획했던 면접 일정을 6월 1~4일로 조정했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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