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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H, 신입사원 공개채용…27일 원서접수 마감

    KTH, 신입사원 공개채용…27일 원서접수 마감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KTH가 2011년 2월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공채 모집부문은 기획/전략, 비즈니스, 기술, 디자인, 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00명이며, 채용 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번 KTH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 마감은 9월 27일 오후 18시까지로 KTH 채용 공고 사이트(http://paran.career.co.kr/job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 및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8일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공지한다. KTH 관계자는 “유무선 통신 환경에 둘러 쌓인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서비스와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뛰어난 컨버전스형 인재라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KTH 채용 공고 사이트(http://paran.career.co.kr/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KT파워텔, ‘신규직원 체험근무활동’ 실시

    KT파워텔, ‘신규직원 체험근무활동’ 실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1개월 동안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영업부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근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영업부서 체험근무활동은 올해 중반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3개월간 본인부서에서 근무한 뒤 영업부서로 파견해 영업업무 전반에 걸친 체험 근무를 1개월 동안 하는 것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김정태 KT파워텔 홍보팀장은 “영업부서 체험근무는 본인이 실제로 근무할 부서의 업무를 대략적으로 파악한 후에 영업관련부서를 체험하는 것으로 어떠한 게 필요하고 어떤 부문이 개선돼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해 본인의 업무에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 체험근무는 최일선에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개선하려는 상호간 노력을 통해 서로 소통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KT파워텔은 향후 신규직원에 있어 일정량의 근무를 한 후 현장근무 체험을 하는 것을 정례화 시킬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31일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KBS 10(KBS1 오후 10시)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고래잡이 현장과 이를 반대하는 시위현장을 찾아 고래전쟁의 실태를 취재한다. 특히 국내 유일의 고래자원 전문 선박에 동승해 제주도, 동해 등 한반도 주변에 서식하는 참돌고래, 밍크고래를 직접 촬영했고 불법 밀수현장도 고발한다. 한국 정부의 고래정책에 대한 대안도 제시해 본다. ●1대 100(KBS2 오후 8시50분) 씨름계의 전설 이만기, 미모와 지성의 아나운서 이정민이 1인으로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군단’, 대한지적공사 2010 신입사원, 고3 수험생 담당 선생님들,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 퀴즈왕을 노리는 모임인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EXIT)’, 그리고 62명의 퀴즈 전사들이 100인으로 맞선다. ●동이(同伊)(MBC 오후 9시55분) 김구선을 스승으로 삼기 위한 연잉군의 노력은 계속된다. ‘재주를 열심히 익히고 닦아 힘없고 가난한 자들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는 연잉군의 말에 김구선은 탄복한다. 한편 장희재는 동이의 사가에 불을 낸 자가 윤씨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인현은 세자를 보필하는 내의녀를 얻고 옥정을 점점 조여 간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일곱 살 첫째부터 3개월 막내 다섯째까지 이보다 더 험할 순 없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다섯 아이들까지 온 가족 합이 자그마치 9명. 하지만 대가족 집안에 서열 무너진 지 이미 오래. 하루 종일 눈물과 짜증뿐인 스물일곱 엄마의 험난한 육아일기와 말광량이 오남매 길들이기 비법이 대공개된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마약, 협박, 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일삼는 문제 학생들을 일반 가정 형태의 시설에 수용해 보살피는 ‘하임제도’. 상주형 그룹 홈이란 뜻의 하임은 일반 아동복지시설처럼 다수의 아이들이 아닌, 소수의 아이들이 일반 가정집에서 지내듯 부모를 떠나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다. 독일의 학교폭력 사후대책 ‘하임제도’에 대해 살펴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5분) 광주 양동시장에는 소문난 잉꼬 커플이 있다. 병두씨는 지난 1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전거로 아내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집안살림을 맡고 음식배달에 식당 심부름까지 척척 해낸다. 그가 이렇게 아내에게 지극 정성인 이유는 아내 해님씨가 첫 번째 선에서 만난 첫사랑이기 때문이라는데….
  • KT그룹, IT인재 확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실시

    KT그룹, IT인재 확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그룹은 IT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채용규모는 전년 하반기 대비 약 40% 증가한 420여명으로 KT가 신사업기획, IT기술, 마케팅·영업 등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하고 KTDS, KTH, KT캐피탈 등 10개 계열사가 17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KT는 이와는 별도로 11월경 200여명 규모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KT는 IT 특화 인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SW개발 경험이 있거나 지원 분야 전문 자격증 보유자, 공모전 우수자 등 특화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특히 KT는 입사 지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존 학교별 방문 시행하던 채용설명회와는 별도로 트윗온에어(www.twitonair..com/ollehkt)를 통해 채용설명회를 실시간으로 방송한다.채용설명회 실시간 방송은 9월 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실시간을 통해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이 가능하다.한편 입사지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KT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를 참고하면 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안철수硏, 신입사원 공개채용..‘A자형 인재’ 찾는다

    안철수硏, 신입사원 공개채용..‘A자형 인재’ 찾는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9월 1일부터 전국 주요 대학이 주관하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며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소 측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카이스트, 포스텍(포항공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에서 진행되는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입사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채용 예상 인원은 30명 내외다.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최초로 연구 부문 외에 글로벌 인재 부문을 채용한다. 글로벌 인재는 인문·상경 졸업(예정)자로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언어 능력을 갖추고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진취성과 개방적 사고를 가진 창의적 인재를 말한다.연구개발 부문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바이러스 대응 및 분석, 기술지원, 컨설팅 등이며 글로벌 인재 부문은 재무, 홍보, 제품기획·마케팅, 신규 비즈니스 등이다.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안철수연구소 채용 웹사이트(http://dware.intojob.co.kr/main/ahnlab.jsp)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과 잠재 역량을 평가하는 1-2차 면접과, 종합 역량을 평가하는 3차 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지금은 기술력과 창의력, 지식 등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자원으로 떠오르는, 산업 사회 패러다임의 전환의 시대”라며 “안철수연구소는 이런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창의력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A자형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연구소가 추구하는 A자형 인재는 영문 회사명인 AhnLab의 첫 글자(A)에서 고안한 것이다. ‘A’의 삼각형 구도는 전문성, 인성, 팀워크의 3대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인재를 의미하며 사람(人) 사이의 가교(-)로도 풀이돼 팀워크를 이루는 모습을 뜻한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하나투어, 100명 규모의 신입사원 하반기 공채

    하나투어, 100명 규모의 신입사원 하반기 공채

    하나투어는 하반기 100여 명 규모의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모집 분야는 기획·관리·마케팅, IT개발·기획, 중국지역전문가, 일본지역전문가, 구미대양주지역전문가, 동남아지역전문가, 테마상품(골프, 트래킹, 크루즈, 자유여행 등)전문가, 여행상담전문가, 대리점전문영업, 총 9개 부문이 진행된다.공통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학력과 성별 및 전공제한이 없고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모집부분별 지원 자격은 상이하다.접수방법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투어 기업 사이트 채용·모집 페이지에서 온라인 원서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채용 전형은 서류전형과 실무와 외국어 면접, 임원진 면접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1일 부로 입사해 2주간의 중국 해외연수가 포함된 신입사원 교육을 받게 된다.양경서 하나투어 인적자원관리팀 차장은 “향후 해외여행 시장의 전망이 밝고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하나투어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2의 성장을 대비해 대규모의 인력 충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기업사이트(www.hanatourcompany.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14개 대기업, 하반기 1만3050명 뽑는다

    14개 대기업, 하반기 1만3050명 뽑는다

    주요 대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면서 올해 하반기 취업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매출액 상위 30대 그룹사(공기업 제외)를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채용전망’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채용을 확정한 14개 그룹사의 채용규모는 1만 305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들 그룹사가 1만 385명을 채용한 것에 비해 25.7% 증가한 규모다. 특히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의 채용 규모가 크게 늘었다. 삼성그룹은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4500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3500명을 합치면 올해 채용 규모는 8000여명 수준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상반기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하는 등 계열사들이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리면서 인력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그룹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LG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4100명을 비롯해 경력직 1200명, 기능직 2000명 등 모두 7300명을 뽑을 예정이다. 상반기에 1만명을 채용한 LG그룹은 하반기 채용 인원 중 5000명을 올해 안에 입사시켜 올해 입사기준 채용 인원은 당초 계획인 1만명보다 무려 50% 증가한 1만 5000명에 이를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규모를 최종 확정하지 않은 현대기아차그룹도 지난해 고용인원 2500여명에서 소폭 증가하는 수준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서류접수를 받는 STX그룹과 두산그룹은 각각 1600명과 7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SK그룹은 8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다음달 6일부터 서류접수를 받는다. 또 이번 공채와 별도로 상반기에 채용한 인턴사원 650명 중 60~7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롯데는 지난해보다 150명 늘어난 750명을 채용할 계획을 세웠고 내부 조율을 통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LG그룹 하반기 7300명 채용

    LG그룹이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4100명과 경력사원 1200명, 기능직 2000명 등 모두 7300명을 뽑는다 LG는 29일 주력 사업과 미래성장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고용 창출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별로 하반기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입사기준에 따른 올해 채용 규모는 당초 계획인 1만명보다 50% 늘어난 1만 5000명이 된다. LG는 기존에 계열사별로 실시하던 인성검사를 통합해 LG의 새로운 인재상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인성검사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자 부문의 경우 현재 주력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모두 5400명을 뽑을 예정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3D, 스마트가전 분야의 연구·개발(R&D) 인력과 함께 생산, 마케팅 분야의 인력을 채용한다. LG디스플레이는 8세대 LCD 증설라인 기능직을 뽑는다. LG이노텍은 발광다이오드(LED)와 솔라셀 등 첨단 부품·소재 분야의 R&D, 생산, 마케팅 인력을 선발한다. 총 900명을 뽑는 화학 부문에서는 LG화학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등 차세대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 R&D 인력과 생산 엔지니어를 뽑을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삼성, 하반기 3000명 더 뽑는다

    삼성그룹이 올 하반기에 당초 예정보다 3000명 많은 1만 1100명의 직원을 뽑는다. 삼성은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총 4500명으로 확정하고, 지원자격 등 자세한 내용을 그룹 채용 관련 홈페이지(dearsamsung.co.kr)를 통해 계열사별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은 원래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4000명으로 계획했지만 최근 경영성과 호조와 더불어 국가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에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500명 늘린 4500명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의 올해 3급 채용 규모는 상반기 3500명을 포함해 8000명이 됐다. 삼성은 또 경력직과 제조직 채용인원도 각각 1000명과 1500명 늘렸다. 이로써 3급 신입사원과 경력직, 제조직을 포함한 올해 전체 채용인원은 당초 계획한 1만 9000명보다 3000명 많은 2만 2000명으로 많아졌다. 삼성은 오는 9월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자에 대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같은 달 12일 서울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해외 2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27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동쪽으로는 사시사철 산과 평야에서 풍부한 곡물과 산야채가 나고 서쪽으로는 청정 바다에서 다양한 해산물이 나는 풍요로운 땅. 단아하면서도 수려한 풍광과 함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가진 곳 충청도. 여름특집 마지막 편으로 충청도 보양밥상을 준비했다. 건강을 지키는 충청도의 여름 밥상을 만나본다. ●희망릴레이 일자리119(KBS2 오전 11시20분) 의료용 생체조직 개발 전문, ‘코리아본뱅크’.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의 치료용 이식재를 기반으로 인공관절, 골형성 단백질, 복합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 코리아본뱅크에서 단백질 연구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구직자 4인의 무한경쟁을 지켜본다. ●TV 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치킨과 엄마 생각에 시골에서 잠 못드는 첫날 밤을 보낸 편식 형제, 종주와 종우. 다음 날 밥상 앞에서 종주가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채소보다 더 싫다는 콩밥 때문이다. 콩 때문에 눈물 밥을 먹어야 했던 종주, 콩을 피해 밥만 골라 먹는 종우. 이런 편식 형제에게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지난 18일 오전 경남 김해 112 상황실에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풀숲에 버려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기가 버려진 곳 근방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에는 비닐봉지를 든 40대 여인의 모습이 잡혔다. 그녀가 출산한 지 단 4시간 만에, 그것도 초등학생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기를 버린 사연은 무엇일까. ●딸에게 보내는 편지(EBS 오후 9시55분) 감독은 자신의 외동딸 ‘루시’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감동적인 영화를 만든다. 딸의 탄생부터 대학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에는 딸에 대한 감독의 애정 어린 시선이 가득하다. 감독은 자신과 딸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 가까운 미래를 연결하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등단 40주년을 맞아 산문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발표,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현역작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여성 소설가 박완서를 만났다. 문단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박완서 작가의 연보를 통해 이야기꾼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 LG유플러스, 탈통신 주도할 ‘경력사원’ 모집

    LG유플러스, 탈통신 주도할 ‘경력사원’ 모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영업, 마케팅, 서비스개발, 신사업, IT, NW(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탈통신의 변화를 주도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경력직 채용 세부모집분야는 대리점관리 및 법인영업, 영업정책수립, 마케팅전략, 제휴사업, IPTV시장분석, 광고·콘텐츠 기획, SNS·위젯·UI·메시징·미디어 서비스개발, 컨버전스사업, IPTV망 설계 및 구축, IT 시스템 운영관리, 유·무선망 구축운영 등이며 지원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 분야별 3년 이상의 경험자다.NW 및 일반영업 인력은 수도권과 전국에 배치되며 법인영업, 마케팅, 서비스개발, 신사업, IT 등의 인력은 LG유플러스 본사와 상암사옥에 배치될 예정이다.원서 접수는 9월 5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전체 경력사원 채용계획은 50명~60명 예상으로 세부 채용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최종 확정, 9월중 채용전형을 마무리해 10월초 입사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CHO 송근채 상무는 “최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탈통신을 주도할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면서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사원 채용과 수시로 진행하는 경력사원 채용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SK C&C 김 부회장, 상생협력 “업계가 살아야 회사가 살 수 있는 시대”

    SK C&C 김 부회장, 상생협력 “업계가 살아야 회사가 살 수 있는 시대”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SK C&C는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열린 ‘Biz Partner사와 함께 하는 상생 협력 간담회’를 시작으로 9월 3일과 10일 릴레이식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업별 사업 환경이 다른 점을 감안해 공공·금융 분야, 상품 분야, 통신·제조·서비스 분야 등 3개 분야로 총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는 김신배 부회장과 Biz Partner사와의 소통 속에서 ‘실질적인 사업 환경 개선’과 ‘중장기적 발전 방안 모색’을 폭넓게 논의한다.김 부회장은 지난 5월 SW대중소상생협력위원회 발족식에서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상생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1차로 진행된 지난 20일 공공·금융 분야 Biz Partner 대상 간담회에는 SK C&C 김신배 부회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들과 공공·금융 분야 Biz Partner사 사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이 날 간담회에서 김 부회장은 “오늘 날의 경쟁은 개별 기업간의 경쟁에서 Biz Partner사들과 함께하는 기업군간의 경쟁으로 변화했다.”며 “업계가 살아야 회사가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라고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Biz Partner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기를 주는 것보다 고기를 잡는 법을 함께 찾는 데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Biz Partner사들은 모두 김 부회장의 의견에 동조하며 무엇보다 신입사원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방안이 절실하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 했다.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신입사원 육성이 필요 하지만 매번 긴박하게 진행되는 IT 프로젝트의 특성상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경우는 많지 않음을 지적했다.SK C&C ‘상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Biz Partner사의 인재 지원을 위해 인재 채용과 3~9개월간 이뤄지는 IT 교육과정, 인턴 근무 과정 등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SK식 상생 모델이다.지난 해 SK C&C가 선발한 250명의 상생 인턴 중 57명이 Biz Partner사 취업에 성공했다.이 날 참석자들은 SK C&C와 향후 사업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필요 기술과 인력 확보 육성에 대해 보다 체계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SK C&C는 또 향후 미래 기술 및 시장 트렌드 등의 다양한 기술 보고서와 컨설팅 자료를 제공해 Biz Partner사들의 장기 경영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로 한 것.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좋은 기술을 갖춘 Biz Partner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Biz Partner사들의 기술력이 최고 수준이 되도록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같이했다.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원씨앤씨 성준호 사장은 “작은 이익 창출에 집착했던 지금까지의 상생과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보다 통 큰 상생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SK C&C는 하도급 대금의 100% 현금결제는 물론 Biz Partner사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 자금 지원’과 ‘SK 상생펀드’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20일 TV 하이라이트]

    ●미디어 비평(KBS1 오후 11시30분) 지난 17일 PD수첩이 방송되지 않았다. 방송 세 시간 전에 경영진의 방송보류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수심 6m의 비밀’로 4대강에 대한 내용이었다. PD수첩이 다루려고 했던 내용은 무엇인지, 무엇이 쟁점인지, 경영진의 방송 보류 결정이 정당한지 등을 분석해본다. ●희망릴레이 일자리119(KBS2 오전 11시20분) 자동차, 가전용품, 통신, 게임, 영화 등 여러 품목의 광고를 인터넷 광고부터 편의점, 길거리, 지하철, IPTV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도록 기획하는 기업, ‘나스미디어’에서 미디어 플래너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디지털 미디어 광고시장을 이끌어 갈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본다. ●TV 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잘생긴 종주와 귀염둥이 미소 천사 종우. 그러나 꽃미남 형제도 밥상 앞에서는 악동으로 돌변한다. 형제들이 찾는 유일한 반찬은 고기. 채소와 밥에 들어 있는 콩은 절대 거부한다. 심지어 밥을 먹다가도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는 못 말리는 식습관까지 가지고 있다. 꽃미남 편식 형제의 밥상을 제안한다.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SBS 오후 6시30분) 비상, 오이 밭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벌레 먹은 오이를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형석. 친환경 오이를 생산하고 싶은 마음에 농약 대신 벌레만 없앨 수 있는 천연 비료를 찾아본다. 이때 구원처럼 나타난 동네 형님의 특별한 조언. 형석의 오이 밭을 지켜줄 그것은 무엇일까. ●로봇파워(EBS 오후 8시) 제 4회 어린이 로봇 캠프에 선발된 200명의 어린이들이 2박 3일간 펼치는 로봇 캠프 현장. 로봇에 대한 기초 교육부터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맞붙는 로봇 경연 대회 결선까지 최고를 향한 열띤 경쟁이 벌어진다. 더욱 화려해진 공격기술, 더욱 강력해진 힘, 치열한 승부의 세계, 최고의 휴머노이드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의 주인공 엄홍길 대장이 새롭게 단장한 ‘명불허전’에 출연한다. 엄홍길 휴먼재단을 출범,히말라야 고지대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휴먼스쿨을 설립하며 산악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야기와 올해로 에베레스트 등정 25주년을 맞아 험난했던 로드무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LG U+, 하계 인턴십 열기 ‘실무경험·현장실습’ 등 ‘후끈’

    LG U+, 하계 인턴십 열기 ‘실무경험·현장실습’ 등 ‘후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 U+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서류전형과 1, 2차에 걸친 면접을 통해 130명의 인턴사원들을 선발해 7월 12일부터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 인턴사원들은 영업, 네트워크, 마케팅, 스태프 등 서울의 LG U+타워와 상암사옥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곳곳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 현장실습은 LG U+로 통합되면서 새롭게 편입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턴사원들이 변화하는 유무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LG U+ 인턴십 프로그램은 ▲인턴사원이 현업에 배치된 후 멘토와 협의해 선정한 개인과제 및 직군별 그룹과제 ▲LG의 경영이념과 LG U+의 비전에 대한 교육인 일등 LG훈련 ▲인턴사원끼리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인턴십 간담회 ▲본부장과 함께 격의 없이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공유해 보는 본부별 간담회 등이 포함돼 있다. LG U+ 인사기획팀 양효석 부장은 “인턴십 현장실습은 통신서비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영업을 중심 프로그램이다.”며 “급변하는 통신환경에서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뼈대에 대해 근본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 뒀다.”고 말했다.한편 LG U+ 인턴사원 중 우수한 활동을 한 대상자들은 2010년 8월 이전 졸업자의 경우 오는 10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의 경우 내년 1월경 입사시킬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씨줄날줄] 고졸 인재 채용/노주석 논설위원

    전두환·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전·현 대통령의 공통점은? 닮은꼴을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 뜻밖에 네 명의 전·현직 대통령은 실업계 고교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대구공고, 김 전 대통령은 목포상고, 노 전 대통령은 부산상고, 이 대통령은 동지상고를 나왔다. 고려대와 육사에 진학한 이 대통령이나 전 전 대통령과 달리 김·노 두 전직 대통령의 최종학력은 고졸이다. 재미있는 것은 전 전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세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의 교명이 전부 바뀌었다는 것. 목포상고는 전남제일고, 부산상고는 개성고, 동지상고는 포항동지고로 각각 변경됐다.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상고에서 인문고로 정체성이 바뀌어 버렸다. 대통령을 배출한 학교만 바뀐 게 아니다. 산업입국과 기술보국의 인재를 배출하던 지역의 명문 상고와 공고, 농고들이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학교로 둔갑한 것이 오늘의 세태이다. 덕수상고는 덕수고, 충주여상은 한림디자인고, 대구농고는 대구자연과학고, 강릉농공고는 강릉중앙고로 변신했다. 충남제일고는 강경상고, 용마고는 마산상고의 새 교명이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그늘이다. 학벌 지상주의에 따른 뿌리깊은 학력차별 풍토의 산물이다. 역사와 전통의 단절이기도 하다. 어설픈 학력제한 철폐가 전문계(옛 실업계)출신의 취직을 차단했다. 고교졸업자 열 명 중 여덟 명이 진학하는 무분별한 대학진학률이 문제다. 1970년대 8.4%에 불과하던 대학진학률이 2008년 68%, 2009년 82%로 높아졌다. 미국, 일본, 독일의 65~75%를 훨씬 앞지르는 수치이다. 그러다 보니 전문계고 학생들도 대학진학에 매달리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전문계고를 졸업하고 나서 취업(16.7%)보다 진학(73.5%)의 길을 선택한다. 대학졸업자들이 널려 있다 보니 고교졸업장으론 취업의 좁은 문을 뚫지 못하는 탓이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이 신입사원을 뽑을 때 정원의 30%를 고졸자로 채용하겠다고 어제 발표했다. 대졸자에게 유리한 입사전형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고졸자를 일정 비율로 뽑는 ‘고졸 할당제’의 도입이다. 올 하반기 채용 때 마이스터고생 20명을 선발키로 했다. 에너지, 반도체장비, 의료기기, 뉴미디어콘텐츠 등 12개 유망분야에서 특성화된 전국 21개 마이스터고가 대상이다. 공기업이 나서서 고졸 인재 채용을 정례화한 것은 의미 심장하다. 다른 공기업들도 동서발전을 벤치마킹하라.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철천지원수라도 좋은 상상력은 빌려라”

    “철천지원수라도 좋은 상상력은 빌려라”

    국내에서 아직 개봉은 안 됐지만 세계적으로 ‘토이스토리3’의 열기가 뜨겁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에서 제작한 이 영화는 28일 현재 7억 3040만달러(약 8628억원)를 벌어들이며 미국 할리우드 역대 흥행수익 37위에 올랐다. 픽사 역사상 최고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쌍두마차인 픽사와 드림웍스의 관계도 조금씩 지각변동이 생기고 있는 것. 픽사와 드림웍스의 관계를 통해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판도를 읽어본다. ●디즈니 손잡은 픽사와 反디즈니 드림웍스 전쟁 픽사와 드림웍스는 모두 미국 애니메이션 원조격인 월트 디즈니와 연을 두고 있다. 픽사는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다. 1979년 컴퓨터 그래픽 회사로 출발, 1986년 애플에서 쫓겨난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픽사를 사들이면서 역사가 시작된다. 경영난이 일자 월트 디즈니와 손잡고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2006년에는 디즈니에 정식 합병됐다. 반면, 드림웍스는 디즈니에서 쫓겨난 애니메이션 제작자 제프리 카젠버그가 1994년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창업했다. 당연히 디즈니와는 철천지원수. 어찌됐든 디즈니의 두 ‘파생상품’은 세계 애니메이션을 이끄는 양대산맥이 됐다. 그리고 1998년 이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픽사는 ‘벅스라이프’를, 드림웍스는 대항마 ‘개미’를 내놨다. 당시 개미는 벅스라이프에 비해 독창적인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디즈니의 아성을 무너뜨리긴 쉽지 않았다. 3배 이상의 수익을 남기며 벅스라이프 완승. 하지만 드림웍스는 2001년 반(反) 디즈니로 무장한 ‘슈렉’을 통해 현실 비틀기와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며 반격에 성공한다. 비록 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가 흥행 면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긴 했지만 슈렉의 파급력은 2004년 슈렉2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슈렉2의 대항마였던 픽사의 ‘인크레더블’은 완패. 2006년부터 3년간은 엎치락뒤치락 시절이다. 픽사의 ‘라따뚜이’, ‘카’, ‘월-E’는 각각 드림웍스의 ‘헷지’, ‘슈렉3’, ‘쿵푸 팬더’와 맞붙는다. 흥행은 드림웍스가 다소 앞섰지만 평단은 픽사의 손을 들어줬다. 튼실하고 기발한 스토리, 독특한 캐릭터와 색다른 유머 코드에 많은 점수를 줬다. 여세를 몰아 픽사는 지난해 ‘업’을 통해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2’에 흥행 및 평단 점수에서 모두 우세승을 거둔다. 요약하면 이렇다. 드림웍스가 슈렉을 앞세워 반 디즈니 정서로 무장, 풍자와 패러디로 돌풍을 불러일으켰지만 ‘약발’이 오래가지는 않았다. 반면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유머로 무장한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평단과 관객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드림웍스와의 격차를 넓혀가고 있다. 토이스토리3의 성공은 이런 흐름을 방증하며 ‘굳히기’를 하고 있는 셈. ●차별성 퇴색… 경계가 허물어진다 하지만 최근 두 회사가 내놓는 스토리 라인의 경계는 조금씩 허물어져 가고 있다. 토이스토리3만 봐도 그렇다. 영화는 견고한 공동체와, 이 공동체에 진입한 이방인들의 권력 관계를 노골적으로 풍자한다. 이미 대학생이 돼 장난감을 멀리하는 앤디. 불안에 떨던 장난감들은 우여곡절 끝에 탁아소에 기증되는 신세가 된다. 처음엔 놀아줄 친구가 많아 천국인 줄 알았던 어린이집. 하지만 알고 보니 신참들은 난폭하고 험한 말썽꾸러기 어린이들에게 배치되면서 얘기는 시작된다. 영화는 이처럼 공동체 속 ‘신참’의 위상에 대해 고민한다. 군대에 가면 왜 이등병이 ‘갈굼’을 당해야 하는지,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왜 그리 일을 떠넘기는지, 그 이유에 대한 해답일 수도 있겠다. ‘훈육’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을 가차없이 폭로하는 것이다. 픽사가 새롭게 시도하는 일종의 사회학적 발칙함이다. 소수(마이너리티)를 향한 이 같은 감수성은 전통적인 픽사의 화법이라기보단 드림웍스의 상상력을 일부 차용한 결과로도 풀이된다. 토이스토리3 이전부터 낌새는 감지됐다. ‘업’(2009)은 78세 고집불통 노인과 한 아이의 세대를 뛰어넘는 일탈 여행을 통해 세상을 뒤집고 싶다는 욕망을, ‘월-E’(2008)는 황폐화된 지구에 홀로 남겨진 청소 로봇의 사랑 찾기를 통해 불편한 인류의 미래를 역설한다. 드림웍스의 마이너리티에 대한 해학, 더 나아가 현실 비판을 야무지게 녹아낸 것. 강유정 영화평론가는 “최근 개봉한 슈렉 포에버만 보더라도 ‘영원히 행복했다’는 가족주의가 진하게 묻어난다. 드림웍스 특유의 해학과 풍자는 메말라버리고, 대신 전통적인 디즈니식 화법을 따랐다.”며 “이젠 드림웍스나 픽사나 예전만큼 뚜렷한 차이가 없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인 이유도 있다. 3차원(3D) 영화가 대세가 되다 보니 두 회사 모두 콘텐츠보다 3D 사실성에 올인하고 있는 것이다. 강 평론가는 “이런 구도 아래서는 이야기 차별성이 결국 퇴색되기 마련”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하반기 주요기업 신규채용 3만명… 9.4%↑

    올해 하반기 국내 주요 기업의 채용 규모가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6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규모는 신입직원 2만 6860명을 포함해 모두 2만 94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다. 하반기에 뽑을 신입직원 가운데 정규직은 지난해보다 11.9% 늘어난 1만 5205명으로 전체 신입사원 채용 인력의 56.6%를 차지했다. 경총은 매출 상위 50개사와 상시 근로자 수 상위 50개사 가운데 조사에 응한 39개사와 이들 기업에 포함되지 않은 SK, 롯데, 두산, 한진 등 4개 그룹사 계열사의 채용 규모를 집계했다. 하반기 채용시기는 신입사원의 경우 61.6%가 9월에 뽑을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12월(16.7%)과 10월(11.1%) 모집 예정인 기업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금융부문 채용규모가 1840명으로 14.6% 늘어났고 전기·전자 6480명(8.9% 증가), 석유화학 533명(5.5% 증가)으로 조사됐다. 반면 철강·조선은 지난해보다 19.4%, 정보통신은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 채용 증가에 힘입어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5만 9085명으로 지난해보다 15.5% 증가하고, 신입사원 채용규모도 5만 3007명으로 15.3% 늘어날 것이라고 경총은 밝혔다.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규모도 지난해보다 19.4% 늘어난 2만 9836명이 올해 채용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포스코 글로벌인재 육성 학부 산학장학생 해외탐방 나서

    포스코 글로벌인재 육성 학부 산학장학생 해외탐방 나서

    포스코가 대학생들을 위한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도입한 ‘학부 산학장학생’ 제도로 선발한 대학 4년생 63명이 지난달 28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글로벌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 5개국에 있는 현지법인을 견학한 뒤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해외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도전의식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산학장학생 가운데 일부를 맞춤형 인재로 육성해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라 포스코가 지난 2월 대학 2~3년생 중에서 선발한 장학생 104명은 방학 기간에 제철소와 현업부서, 해외법인 방문 등 현장실습을 한다. 이들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최종 심사를 거쳐 포스코의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포스코는 이밖에 3학년 장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오는 19~30일 포항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하계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무급원칙” “노동권 후퇴” 노사갈등의 골 깊어진다

    “무급원칙” “노동권 후퇴” 노사갈등의 골 깊어진다

    유급(有給) 노조 전임자 한도를 둘러싼 노사 간 줄다리기가 점입가경이다. 1일 전임자 무임금 원칙과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제가 산업현장에 도입됐지만 노·사간 갈등의 골은 오히려 깊어지고 있다. 노조 전임자가 뭐기에 이 규모를 줄이려는 재계와 현행대로 지켜내려는 노동계의 싸움이 치열한 것일까. ●“노조 간부 고급차량 등 특혜 누려” 경영계는 “전임자가 누리는 특혜 때문에 기업 내부가 멍든다.”고 주장한다. 기아자동차가 전임자 처우를 둘러싸고 노사가 부딪힌 대표적 사업장이다. 사측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 전임자 234명은 회사로부터 연간 120여억원의 임금과 아파트 3채 등 모두 130억원의 지원을 받아왔다. 특히 조합 집행부 간부는 고급 레저용 차량(SUV)인 모하비 등을 지원받기도 했다. 별도의 근무 없이 특근·잔업수당을 보장받는 것도 회사로서는 불만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임자는 근속기간에 따른 평균수준 임금을 받지만 그 수가 필요 이상으로 많고 감독을 받지 않아 업무를 태만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기아차 측은 유급 전임자를 타임오프 한도에 맞춰 19명으로 줄이면 모두 118억원가량의 비용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전임자 급여수준이 산업별 평균임금에 맞춰지다 보니 금융권 전임자 등은 높은 급여를 보장받는다.”면서 “노조자주성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대기업들은 노조 재정이 탄탄하지만 인건비 지출이 적다 보니 이 돈을 투쟁준비 자금 등으로 활용한다고 말한다. 노동부에 따르면 일선 노조의 재정지출 중 인건비에 들어가는 비율은 평균 2.7%에 불과하다. 대신 사업비 31.0%, 노조운영비 26.8%, 상급단체에 내는 대외분담금으로 10.2%를 지출한다. 경총 관계자는 “파업 준비를 하는 등 노조재정에서 반(反) 기업 활동 비용에 들이는 비율이 높다.”면서 “전임자 임금을 지급해 노조재정 부담을 줄여줬던 사용자 입장에서는 난감한 일”이라고 말했다. ●“교섭력 약해지면 근로조건 악화” 정부와 경영계는 기업이 관행적으로 노조 전임자 급여를 보장해주다 보니 전임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주장한다. 노동부에 따르면 국내 전임자 수는 1만 583명(2008년 기준)으로 노조마다 3.6명을 두고 있다. 2005년 2.7명보다 33.3% 늘어난 것이다. 전임자 1명당 평균 조합원 수는 같은 기간 154.5명에서 149.2명으로 줄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체 전임자에게 지급된 임금 4288억원은 대졸 신입사원 1만 9944명을 채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말한다. 타임오프제 도입으로 대기업 노조 전임자 72%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 몰린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한다. 양대 노총은 현행 전임자 급여 수준 등은 과도한 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강충호 한국노총 대변인은 “노조 전임자 평균임금이 다소 높아 보이는 건 전임자가 대부분 장기근속 노동자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라면서 “같은 업종 근로자의 평균 급여 정도를 받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전임자 수가 줄어 사업장 내 노사 간 힘의 균형이 무너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근로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노동계의 한 관계자는 “대기업 노조에서 전임자 수가 줄어 노조의 교섭력이 약해지면 노동자의 근로조건은 더욱 열악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2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보쌈의 맛을 좌우하는 3대 요소, 돼지고기, 젓갈, 김치.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낸다는 보쌈. 합천에서 만난 최고의 돼지부터 새우젓 중 최고로 평가받는다는 육젓, 그리고 김치명인에게 배우는 최고의 보김치까지. 대한민국 최고는 다 모였다. 맛의 으뜸, 최고의 보쌈을 찾기 위한 추적이 시작된다. ●희망릴레이 일자리 119(KBS2 오전 11시20분) 구직자들이 도전할 기업은 종합식품 제조업체, ‘JF&B’. 주요 아이템인 수제 초콜릿뿐만 아니라 300여종의 베이커리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유명 제과점, 호텔, 항공사 등에 납품한다. 아시아 최초로 벨기에에 초콜릿 공장을 설립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 ‘JF&B’에서 해외사업무역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5살 미소천사 주환이. 다른 꾸러기와 달리 채소반찬도 잘 먹고, 밥 한 그릇도 뚝딱 비운다. 그러나 주환이의 식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밥을 더 먹겠다고 떼쓰기부터 험한 말까지 서슴지 않는 식탐보이 주환. 온종일 냉장고를 들락날락하는 주환이,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매일 아침 6시 체육관으로 직행하는 34살 황인영씨는 경력 5년차의 여성 보디빌더이다. 그녀의 일상은 오전 내내 근육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마치 시체처럼 휴식을 취한 후, 오후에 다시 운동장으로 나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의 반복이다.그녀는 왜 이토록 힘든 훈련을 하고 보디빌더가 되었을까.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신라 화랑들의 수련방법이었을 말을 타고 달리며 무예를 연마하는 마상무예. 마상무예 전수자들은 올 해 8월 속초에서 있을 세계 기사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말을 타고 속초 바닷가를 달리며 활을 쏘고, 봉을 돌리는 마상무예 전수자들. 영랑호 주변 수련장에서 생활을 하는 이들은 신라 화랑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명사 신문선 명지대 교수. 월드컵이 있는 6월이면 어김없이 신문선 위원의 해설을 들을 수 있었지만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예외였다. 어떤 이유로 이번에는 해설을 맡지 않았을까. 그 궁금증에 대한 신 교수의 답변과 그동안 월드컵 해설을 맡으며 소문과 억측에 시달렸던 과거 사건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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