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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에 김영모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에 김영모

    경인일보는 인천본사 사장에 김영모(65) 전 아주경제신문 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세계일보 ‘세계와나’ 편집장, 문화일보 사건팀장, 한국기자협회장,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 한국기자협회기금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 안정화의 달인 이현, 인뱅TF 이끈 윤수영, 신임 두터운 황현순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안정화의 달인 이현, 인뱅TF 이끈 윤수영, 신임 두터운 황현순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키움증권은 증권업계 최대 유관기관인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수장을 모두 배출한 유일한 증권사다. 창립 멤버인 김봉수(71)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고 권용원 전 금융투자협회장, 이현(67) 다우키움그룹 부회장, 윤수영(63) 우리금융 사외이사, 황현순(57) 사람인 대표이사 등이 대표적인 역대 ‘키움맨’이다. 이들 중 다수가 지금도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키움증권의 임원 평균 연봉은 약 5억 5000만원으로 주요 증권사 10곳 중 5위였다. 이 부회장은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흥은행(현 신한은행)과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근무하다 2000년 키움닷컴증권(현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2012년 키움증권이 삼신저축은행을 인수해 출범한 키움저축은행의 수장을 맡은 지 1년 만인 2013년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2014년 우리자산운용을 인수해 출범한 키움자산운용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5위권 종합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킨 데 이어 2018년 키움증권 대표로 취임한 뒤에도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조직 안정화의 달인’이라는 호칭이 붙었다. 2021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 이사도 키움증권 개국공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쌍용투자증권과 프라임투자자문, CL투자자문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합류했다. 2010년 키움자산운용을 설립하면서 초대 대표이사를 지냈고 2015년 키움증권으로 복귀해 부사장직을 맡았다. 2019년 다우키움그룹이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할 때 태스크포스(TF)를 전두지휘했으나 탈락의 쓴맛을 본 직후 임기를 2년가량 남기고 키움을 떠났다. 지난해 3월 우리금융그룹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임기는 2년이다. 황 대표이사 역시 키움증권 개국공신이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장기신용은행과 한국IBM을 거쳤다.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진 황 대표는 2022년 키움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해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3년 임기로 재선임됐지만 8개월 만인 그해 11월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지난달 그룹 계열사인 사람인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되면서 김 전 회장의 ‘내 사람 챙기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황 대표에게 바통을 넘겨받아 지난 1월 부임한 엄주성(56)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기업공개(IPO)를 담당하다 2007년부터 키움증권에서 일했다. 그룹의 숙원사업인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에 도전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신임 원장 취임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신임 원장 취임

    한국재료연구원은 제7대 원장에 최철진 박사가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1961년생인 최 원장은 1979년 마산고를 졸업하고 1984년 서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를 취득했다. 198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1997년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86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원해 나노분말재료그룹장, 나노기능분말연구그룹장, 분말·세라믹연구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0년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상,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국민이 소재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게끔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자 첨단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강대국 기술·자원 무기화에 대비한 소재 국산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국내 재료연구 개발 허브기관 도약 ▲제2캠퍼스 구축·극한소재 기반 조성 ▲소재 관련 연구기관 플랫폼 역할 주도·국가 소재 정책 주도적 참여 ▲연구원 조직체계 유연성 가미 ▲평가시스템 혁신·개방형 연구환경 구축 등을 약속했다. 최 원장의 임기는 2027년 4월 21일까지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안전과 혁신·친환경·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안전과 혁신·친환경·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태수 시의원, 박성준 서울시건축사회 회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임형남 새건축사협의회 회장, 신우식 건축사공제조합 이사장, 신경선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성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거 때 공약한 ‘시민과의 소통혁신’, ‘서울시와의 관계혁신’, ‘서울형 제도혁신’, ‘회원업무지원 혁신’, ‘협회 혁신’ 등 서울형 5대 혁신을 언급하며, “서울건축사회를 미래로 이끌기 위해 모든 회원의 협력과 노력이 중요하다. 새로운 제30대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선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박성준 회장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신임 박성준 회장님이 서울시건축사회의 발전은 물론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울을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말경 서울시의 “부실공사 ZERO 서울” 선포와 혁신적인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노력을 언급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박성준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서울시를 안전한 도시, 혁신적인 도시, 자연친화적인 도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취임식은 김진홍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직무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취임사, 격려사, 축사, 공로패 수여식, 신임 임원 소개 및 당선증․협회기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 참석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임 박성준 회장의 취임사와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전임 김재록 회장과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13명의 신임 이사에 대한 당선증 전달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이 신임 박성준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며 마무리됐다.이 자리에서 축사를 맡은 김 의원은 제30대 서울시건축사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성준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짧지 않은 기간 회장직을 잘 수행해 온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신임 회장의 공약인 서울형 5대 혁신(▲서울시와의 관계 혁신 ▲제도 혁신 ▲협회 혁신 ▲회원지원 혁신 ▲미래 혁신)이 잘 추진되기를 기원하며, 서울시의회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정부와 서울시에서 각종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건축사 여러분의 혜안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며, 이에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서울시건축사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이재용 0원·이부진 23억… 이서현 연봉은

    이재용 0원·이부진 23억… 이서현 연봉은

    이번 주 태평로 본관 사무실 출근 4개 사업 간 시너지 강화 등 전망브랜드 통합 큰 그림에 집중할 듯전문경영인 사이서 영향력 주목오빠·언니와 3남매 다시 전면에 이서현(51)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5년 만에 삼성물산 사장으로 복귀하면서 삼성가 세 남매 모두 그룹 경영에 관여하게 됐다. 2018년 삼성물산을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사장 직위로 돌아온 그가 전문경영인 사이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지 주목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르면 이번 주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의 삼성물산 사무실로 출근한다. 총수 일가 중 유일하게 삼성 본관에 집무실이 마련되는 셈이다. 삼성물산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8.1%)이 최대주주인 회사로 삼성의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해 있지만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저평가 늪에서 헤어 나오려면 상사·건설·리조트·패션 등 4개의 각기 다른 사업부문 시너지 강화와 함께 신사업 찾기가 필수적이다. 삼성물산 경영진이 이 사장을 영입한 것도 이 부분에 대한 역할을 해 달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과거 패션부문장을 맡았던 이 사장이 전략기획담당 사장이란 새로운 직책으로 복귀하면서 기존 경영진과의 관계 설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4개 부문장 중 패션부문장(부사장)을 제외하곤 모두 사장이다. 부문장들은 모두 등기임원으로 이사회 산하 경영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경영위원회에서는 해외 법인 설립, 공동주택 건립 사업 추진, 성과 인센티브 지급 등 굵직굵직한 경영 사항의 집행 여부를 결정하는데 이사회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위원회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 사장은 미등기임원이라 이 위원회에 참여할 수 없다. 현재로선 이 사장이 브랜드 통합 관리 등 큰 그림을 그리고 전문경영인이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미등기 총수 일가인 그의 보수가 어떻게 책정될지도 관심사다. 삼성물산이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부문장마다 연봉이 각각 다르다. 고정석 전 상사부문장 연봉(28억 4600만원)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는 오세철 건설부문장(19억 7600만원), 정해린 리조트부문장(13억 1200만원), 이준서 패션부문장(9억 5200만원) 순이었다. 눈에 띄는 건 미등기임원인 강병일 EPC(설계·조달·시공)경쟁력강화TF장(사장) 연봉이 20억원대로 현역 임원 중에선 두 번째로 많았다는 점이다. 성과 인센티브(13억 9000만원)를 상대적으로 많이 받은 덕분이었다. 이 사장의 보수도 성과 인센티브 등 상여금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호텔신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부진 사장은 최근 3년 동안 급여가 13억 6600만원으로 동일했지만 상여금에 따라 보수가 널뛰기했다. 장기성과인센티브(LTI)의 3년 분할지급이 끝나면서 지난해 연봉은 23억 1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억원 넘게 줄었다. 반면 미등기임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급여를 받지 않고 있다.
  • 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광주상공회의소를 지역경제 핵심 정책기구로 격상시키고, 광주경제 활성화의 선두에서 기관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이 28일 취임식을 가졌다. 광주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7층 대회의실에서 ‘제23·24대 정창선 회장, 제25대 한상원 회장 이임·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등 각급 기관단체장, 제24·25대 상공의원 및 기업인,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전남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은 상의의 소명이고 기업인의 책무로 화합과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광주공항 이전 부지에 미래 산업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양대 노총과 협력해 산업평화 대상을 신설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정창선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특히 광주형일자리에 투자하여 지금의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고, 노후화된 상의 회관 건물의 리모델링 예산을 크게 절감해 향후 100년은 지속 가능한 회관으로 변모시킨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남 해남군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조선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광주상공회의소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20년 이상 광주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또한 홍인학원 영산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광주지검 범죄예방협의회 회장, 전남레슬링협회 회장, 민주평통 전라남도 부의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제1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제1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회장 이계우, 이하 산경련)가 ‘제15차 산경련 정기총회 및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8일 개최된 이번 산경련 정기총회 및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은 전국 25개 지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제2024년도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산단공 주요 지원사업을 회원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부 정기총회 행사에서는 산경련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 주도의 산업단지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생성형 AI기반 기업지원사업 기획 △정부 지원 과제 참여 확대 △기업 주도 산단 정책 어젠다 선도 등을 산경련 회원사들에게 설명하고 ‘산업단지 60주년 기념행사’ 계획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산경련 5·6·7대 김기원 회장(㈜케이엘림뉴스타 회장)과 8대 이계우 회장(㈜아쿠아픽 대표이사)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간 산경련과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전임 회장 및 회장단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계우 신임 산경련 회장은 “지난 60년간 한국경제를 지탱하고 견인해 온 산업단지는 기업인의 노력과 긍지가 담긴 공간이다”라며 “산단 입주기업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산경련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산경련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며 “산단공은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소하고 디지털·무탄소 전환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산업단지 제조 혁신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 황영기 신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취임식…“범죄없는 사회 선도할 것”

    황영기 신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취임식…“범죄없는 사회 선도할 것”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임 이사장(60·사법연수원 23기)이 12일 취임식을 가졌다. 황 이사장은 이날 경북 김천 혁신도시 내 공단 본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30여년가량 법조인으로서 맞닥뜨린 다양한 피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해 왔다”며 “보호대상자로부터는 믿음과 신뢰를 얻고, 국민으로부터는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아름다운 동행’으로 희망 가득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이사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명돼 상주지청, 대구지검, 부산지검에서 근무했다.
  •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황영기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황영기

    법무부는 황영기(60·사법연수원 23기) 참다운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6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사 출신인 황 신임 이사장은 2000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및 대구해바라기센터 법률자문변호사 등을 지냈다.
  •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종민(63) 제주4·3위원이 임명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공모 결과 김종민 위원이 최종 선임돼 11일 오영훈 도지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제주 출생으로 고려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주신문, 1990년 제민일보 등을 거치면서 4·3취재반 활동 등 4·3문제 해결에 힘썼다. 기획보도 저서 ‘4·3은 말한다(1994~1998)’,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등 10여 건의 저서·논문을 발표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4·3의 전국화·세계화 추진과 함께 유족회 등 4·3 관련 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4·3평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종민씨 임명

    제주4·3평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종민씨 임명

    제주4·3평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종민(63) 제주4·3위원이 임명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과 평화·상생의 제주역사 세계화 등을 이끌어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공모 결과 김종민 위원이 최종 선임돼 11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제주 출생으로 고려대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제주신문사에 입사해 4·3취재반 활동을 시작으로 36년간 4·3의 역사적인 진실 규명과 진상조사, 특별법 제정 및 전면 개정 등을 기록·연구하면서 4·3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제주4·3위원회 전문위원과 4·3평화재단 이사, 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공동대표, 광주 5·18기념재단 이사 및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4·3유족회 자문위원과 제주4·3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특히 희생자 증언을 통해 4·3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 기획보도 저서 ‘4·3은 말한다(1994~1998)’를 비롯해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와 ‘제주4·3사건 자료집’ 등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4·3의 역사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10여 건의 저서 및 논문을 발표한 4·3 역사 전문가다. 또 4·3 진실 발굴로 한국기자상을 수상(1993년)했으며, 유엔(UN) 인권위원회에서 4·3에 대해 발표(2019년)하는 등 4·3 및 과거사 관련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김 신임 이사장은 “4·3 진상규명 및 명예 회복을 위한 ‘추가 진상조사보고서 관리·감독’, ‘4·3 수형인 재심 사건 협력’, 잘못된 가족관계등록부 정정과 같은 ‘새로운 과제 발굴 해결’, 4·3 세대 전승사업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임 이사장 시절 논란이 돼온 4·3평화재단 운영과 관련해 투명한 예산 집행 및 인사관리로 신뢰를 회복하고, 4·3의 전국화·세계화 추진과 함께 유족회 등 4·3 관련 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오영훈 지사는 “4·3평화재단 이사회 의견 청취를 거쳐 첫 상근 이사장이 선임된 만큼 새로운 역할을 기대한다”며 “12일 4·3 희생자 무명신위 위패조형물 제막을 시작으로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 봉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내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2026년 3월 10일까지)이다. 4·3평화재단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모에 응모한 후보자 중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 이사회 의견 청취를 거쳐 최종 추천 등의 인선 절차를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말 제주4·3평화재단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장을 도지사가 최종 임명하는 ‘상근 이사장’ 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제출해 도의회를 통과했다.
  •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4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성항제 이데일리씨앤비 대표이사, 한윤희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이상이MBC 심의실 심의위원, 김치훈 한라일보 정치경제부장이다.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다. 다만 사임한 위원 후임자는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성 위원 임기는 이에 따라 2026년 12월 14일까지이다. 신임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에 따라 언론사 취재·보도 업무에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로 인선한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현재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구성됐다.
  • 한승구 건설협회 회장 취임, “적정 공사비 확보, 건설업 이미지 제고 노력”

    한승구 건설협회 회장 취임, “적정 공사비 확보, 건설업 이미지 제고 노력”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한 신임 회장은 “앞으로 건설 물량과 적정 공사비 확보, 합리적인 안전 규제 정비, 건설 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협회 임시총회에서 선출됐으며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4년이다. 한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1989년 계룡건설산업에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앞서 제10대 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 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보장, 각종 건설 규제 철폐 등 건설산업 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건설산업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와 미·중 갈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 투자 부재 부진 속에서 각종 규제와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건설사 예산의 지속적인 증액, 업역 개편 합의, 공공 공사 낙찰률을 향상시키고 적정 공사비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복 처벌 규정을 개선하고 실효성 높은 산재 예방 조직 체계를 구축해 건설 기업의 생존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건설 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 의지도 밝혔다. 한 회장은 “홍보를 위한 조직을 구성, 활성화해 건설산업과 관련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속해서 홍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으로 한 신임 회장은 앞으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도 겸하게 된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상민, 박덕흠, 조승래,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윤창운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김승모 한화 대표이사 사장,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임 김상수 제28회 건설협회장은 이날 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 김경남 신임 전남매일 대표이사 취임

    김경남 신임 전남매일 대표이사 취임

    김경남 ㈜덕천 전남매일 대표이사 사장이 26일 취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별도의 취임식 대신 본사 사장실에서 간부들과 티타임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는 만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역의 여론을 제대로 전달하고 지역민들 역시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직원들 모두 고생이 많았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해 활동해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앞으로 직원들 사이에 웃음꽃이 가득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계질서와 주인정신을 강조한 김 대표이사는 “조직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진 출신인 김 대표이사는 광주제일고등학교와 명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1년 전남일보에 입사, 무등일보 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전남매일에서 국장과 상무이사, 부사장을 지냈다. 광주제일고 58회 동창회장과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광강진군향우회 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 자금 책임·관리 ‘재무통’ 이상만 사장, 사원으로 입사 ‘대우맨’ 백정완 사장[2024 재계 인맥 대탐구-1부 재계의 신흥강자 <3>중흥]

    자금 책임·관리 ‘재무통’ 이상만 사장, 사원으로 입사 ‘대우맨’ 백정완 사장[2024 재계 인맥 대탐구-1부 재계의 신흥강자 <3>중흥]

    중흥그룹 주요 임원에는 중흥을 대형 건설사로 키우는 데 일조하고 대우건설 인수에 공로가 컸던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그룹 내 가장 오래된 임원으로는 1991년 합류한 이상만(67) 사장을 꼽을 수 있다. 재무통으로 대우건설 인수합병(M&A) 당시에도 자금 조달과 유동성 관리를 책임졌으며 지난해 1월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전체의 1주, 3개월, 3년의 자금 계획을 매일 정창선 회장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흥S-클래스’ 알린 신경식 전무 신경식(58) 기획부 전무는 중흥과 같은 광주 지역에 뿌리를 둔 대주건설 출신이다. 2009년 중흥에 합류한 뒤 매년 1만 가구 이상의 공급 실적을 올리며 ‘중흥S-클래스’ 브랜드를 전국구로 만드는 데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건설 출신인 송종만(62) 도시정비사업부 전무는 중흥에 관련 조직이 신설되면서 2015년 영입됐다. 입사 이후 3년 연속 1조원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정 회장의 신임을 얻었다. ●20년 회계법인 경력 손원균 전무 중흥그룹에서 대우건설로 넘어간 임원은 손원균(55) 전무와 안병관(48) 상무가 대표적이다. 20년간 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아 온 손 전무는 2019년 중흥그룹에 합류했으며 현재 대우건설의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안 상무는 중흥건설에서 20년 가까이 외주·구매를 맡다가 대우건설 인수 직후 건너가 지난해 11월 조달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대우건설 출신으로는 백정완(61) 대표이사 사장이 있다. 1985년 대우건설에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주택사업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주택 쪽에서 잔뼈가 굵었다.
  •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문체부, 곽순화 전 경기대교수 임명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문체부, 곽순화 전 경기대교수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71)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2027년 2월 20일까지 3년이다. 곽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미대에서 학사·석사를 받고 1983~2019년 경기대 공예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5년에는 경기도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퇴직 후 2018년 개관한 공예 전문 갤러리 ‘금채’를 운영 중이다. 문체부 측은 “곽 이사장이 오랜 기간 학계 및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라이트 학자가 독립기념관 임원으로… 이념 논쟁 확산

    뉴라이트 학자가 독립기념관 임원으로… 이념 논쟁 확산

    독립운동가들을 기념하고 연구하는 국가기관인 독립기념관의 임원(이사)에 ‘일제 식민 지배 덕분에 근대화됐다’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계열 학자가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은 ‘식민지 근대화론’의 산실로 꼽히는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을 최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선임 과정부터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적지 않았지만 보훈부가 밀어붙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정부·여당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영화 ‘건국전쟁’ 띄우기가 한창인 것과 맞물려 ‘이념 논쟁’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광복회는 이날 ‘뉴라이트 출신 독립기념관 이사 선임에 대한 입장’을 내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일제 식민지 시기의 경제발전이 우리 근대화와 산업화 성공의 토대가 됐다고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해 한국 근현대 경제사를 연구해 온 학자다. 낙성대경제연구소 공동 설립자인 안병직 서울대 교수는 박 소장의 박사 학위 지도교수였다. 이영훈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등이 2019년 출간한 ‘반일 종족주의’는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볼 근거가 적다는 주장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다만 박 소장은 ‘반일 종족주의’ 필자로 참여하진 않았다. 박 소장은 임원 추천 당시에도 논란이 컸다. 지난해 10월 열린 임원추천위원회에 참여했던 김갑년 전 독립기념관 이사는 “여러 위원이 ‘박 소장은 이사 후보로 적절하지 않다’며 심사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면서 “하지만 보훈부 담당 국장이 ‘절차상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일단 심사를 하자’고 해서 3배수 후보에 들어갔던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임원추천위는 박 소장에 대해 상당히 낮은 순위로 결론 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독립기념관 안팎에선 22일부터 시작되는 새 관장 선임 절차가 더 문제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박 소장은 관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에 참석하고, 이른바 ‘뉴라이트’ 인사가 관장이 되고, 그다음엔 독립기념관을 이승만기념관처럼 만들려는 것 아닌지 걱정하는 직원이 많다”고 말했다.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식민지 근대화론은 역사 왜곡이다. 독립운동 연구도 아직 부족한데 역사를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반병률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독립운동의 가치를 낮춰 보는 분이 독립기념관에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독립기념관 이사를 지냈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본에서도 극우 정치운동으로 취급받는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보훈부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독립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선양하는 독립기념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사 공채에 지원했으며, 독립기념관이 이러한 일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 역사학자는 “정치적 성향과 별개로 독립운동과 관련한 논문 한 편 쓴 적이 없는 분이다. 독립기념관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 독립기념관 이사에 식민지 근대화론 친일학자 임명…건국전쟁 이어 또 이념논쟁 불지펴

    독립기념관 이사에 식민지 근대화론 친일학자 임명…건국전쟁 이어 또 이념논쟁 불지펴

    독립운동가들을 기념하고 연구하는 국가기관인 독립기념관에 ‘일제 식민지배 덕분에 근대화됐다’고 주장하는 친일학자가 임원(이사)으로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해온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을 최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임원 선임 과정에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적지 않았지만 보훈부가 밀어붙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정부·여당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영화 ‘건국전쟁’ 띄우기에 한창인 것과 맞물려 ‘이념 논쟁’이 다시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광복회는 이날 ‘뉴라이트 출신 독립기념관 이사 선임에 대한 입장’을 내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소장은 일제 식민지 시기의 경제발전이 우리 근대화와 산업화 성공의 토대가 됐다고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해 한국 근현대 경제사를 연구해온 학자다. 특히 낙성대경제연구소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산실로 꼽힌다. 박 소장의 박사학위 지도교수였던 안병직 서울대 교수가 1987년 공동 설립했다. 2019년 이영훈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해 낙성대경제연구소 학자들이 저술한 ‘반일 종족주의’는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볼 근거가 적다는 주장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박 소장은 임원 추천 당시에도 논란이 컸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15명 이내이며, 이 가운데 독립기념관장과 보훈부 담당 국장 등 8명은 당연직이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임원추천위에 참여했던 김갑년 전 독립기념관 이사는 “여러 위원이 ‘박 소장은 이사 후보로 적절하지 않다’며 심사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면서 “하지만 보훈부 담당 국장이 ‘사전 배제는 절차상 문제가 있으니 일단 심사를 하자’고 해서 3배수 후보에 들어갔던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임원추천위는 박 소장에 대해 상당히 낮은 순위로 결론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독립기념관 안팎에선 22일부터 시작되는 새 관장 선임 절차가 더 문제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박 소장은 관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에 참석하고, 이른바 ‘뉴라이트’ 인사가 독립기념관장이 되고, 그 다음엔 독립기념관을 이승만기념관처럼 만들려는 것 아닌지 걱정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말했다.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식민지 근대화론은 역사 왜곡이다. 독립운동 연구도 아직 부족한데, 역사를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반병률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독립운동의 가치를 낮춰 보는 분이 독립기념관에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독립기념관 이사를 지냈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본에서도 극우 정치운동으로 취급받는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역사학자는 “정치적 성향을 논외로 치더라도 박 소장은 독립운동과 관련한 논문 한 편을 쓴 적이 없다. 독립기념관과 어울리는 분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상명대, 동계 전체교수회의…‘교육혁신 중요’

    상명대, 동계 전체교수회의…‘교육혁신 중요’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동계 전체 교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수회의에는 강태범 상명학원 이사장과 홍성태 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300여명의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수회의에서는 △신임교수 임명장 수여 △우수강의·교양교육 시상 △추진사업 △교무정책위원회 연구결과 보고 △2024학년도 입시 결과 발표 등이 열렸다. 강태범 상명학원 이사장은 “대학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운 교육환경에도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대학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은 물론,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 발전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혁신과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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