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임 이사장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애정행각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경찰 소환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자금세탁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민관 협력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51
  • 윤재민 쌍용양회 공동대표 선임

    윤재민 쌍용양회 공동대표 선임

    윤재민 쌍용양회 사내이사가 쌍용양회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쌍용양회는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윤재민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 겸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1978년 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자금거래실장, 트레이딩센터장, 여신심사센터장 등을 거쳐 쌍용양회 부사장을 지냈다.
  •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박승준씨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박승준씨

    건설공제조합은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박승준(57) 전 골든키자산운용 부회장을 선임했다. 박 이사장은 사조산업 임원, 골프장 대표 및 법정관리인, 기업회생 컨설팅 대표 등을 역임했다.
  • KBS 사장 후보에 고대영씨

    KBS 사장 후보에 고대영씨

    고대영(60) KBS비즈니스 사장이 차기 KBS 사장 후보로 선정됐다. KBS이사회(이사장 이인호)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사장 공모 지원자 5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벌여 고대영씨를 신임 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KBS이사회는 이르면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고 후보자를 임명 제청할 예정이며 대통령이 지명하면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치르게 된다. 올해부터 KBS 사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조대현 현 사장의 임기가 11월 23일까지인 점을 감안해 그 안에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 출신인 고 후보자는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다. 1984년 KBS에 입사해 모스크바 특파원, 보도국장, KBS미디어 감사 등을 역임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동정] 유정복 인천시장, 송용식 이사장,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장, 한독, 정세현 전 장관

    [동정] 유정복 인천시장, 송용식 이사장,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장, 한독, 정세현 전 장관

    ●유정복(사진) 인천시장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제9대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역대 인천시장 최초로, 앞으로 1년간 17개 광역시·도를 대표해 지방자치 육성 등에 기여하게 된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6일 강릉에서 제33차 총회를 개최하고 유 시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시장은 조만간 협의회 임원단인 부회장 2명, 감사 1명을 지명할 예정이다.●송용식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7시30분 하얏트호텔 2층 남산 3룸에서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행복은 결국 사람”이란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장경남 KOFA(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입구에 있는 순직선원위령탑에서 8개 단체 합동으로 개최되는「제37회 순직선원 위패 봉안 및 합동위령제」를 제주로서 주관한다. 이번 합동 위령제는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선주협회, 한국해기사협회,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등 8개 단체 합동으로 개최된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의 제9기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 개강식에 초청받아,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에 대해 특강한다. 사단법인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는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하여 남북경협운동을 통해 민족 공동 번영의 물적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3년 9월25일 설립했다●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가 공동제정한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올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상건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간섬유화와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 46회 ‘학독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게시판] 성균관대, 대교그룹, 재능교육, 이화여대, 한성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게시판] 성균관대, 대교그룹, 재능교육, 이화여대, 한성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대학원 무역학과(FTA활용 비즈니스 전공)에서는 오는 15일 퇴계인문관 5층 31505호에서 제93회 ‘성균무역포럼’ (대표: 박명섭 교수)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이 “FTA시대의 어촌 및 어항”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 퇴계인문관 5층 31505호(SWIP) 강의실에서 오후 1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개최한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강영중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꾸준히 신진 조각가들을 후원 및 양성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작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미래 조각가 발굴과 조각예술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전문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지난 13일 재능문화센터(JCC) 관장으로 안순모 씨를 선임했다. 신임 안순모 관장은 재능문화센터 운영 방안 수립, 공연 전시 기획 프로그램 검토, 문화센터 카페 등 공간 용도 및 네이밍 작업, 문화센터 전반 환경정비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재능문화센터는 오는 15일 건축 공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 16일 그룹 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 27일 그랜드 오픈 등을 앞두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MIT 스타트업 바이블 포럼’을 개최한다. 이화여대 기업가센터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재학생을 비롯한 교내외 구성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혁신적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미국을 대표하는 창업 선도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관계자를 초청, 마련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억수 이화여대 기업가센터장이 개회사를, 박영일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이 축사를 맡아 포럼 개최의 의미를 소개하고 이화여대의 전폭적 창업 지원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는 14일 한성대 공간정보웹기술연구실 이기원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모바일 웹 매핑 솔류션(MowMas)’이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연구 성과로는 최초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으로부터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버전 3.1 상호 호환성 인증(모바일 솔류션 분야, 지난 8월31일)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영수 원장은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주한영국문화원과 한국영어평가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영어평가 국제콘퍼런스 「New Directions 2015」에서 ‘New Directions in English Language Assessment of Korea: Educational Policies & Practices’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본 기조연설에서는 1차에서부터 7차에 이르는 영어과 교육과 정의 변화를 살펴보고 영어과 교수·학습 및 평가 측면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주한스위스대사관과 주니어앰배서더는 오는 16일과 19일 양일간 각각 구룡중학교와 목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드리밍 앰배서더 스쿨’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스위스대사관 초청 내한 공연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인 스위스 출신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강연과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드리밍 앰배서더 스쿨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는 소냐 뢰슬리(Sonja Rösli)와 토비아스 슈미트(Tobias Schmidt)는 다양한 스위스 전통 악기에 능통한 전문 무용가들로 스위스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송종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과총 12층 SC컨벤션홀에서 ‘과학기술 글로벌화와 세계과학정상회의’를 주제로 제392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대전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가 11년 만에 개최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는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이번 포럼에서는 여러 가지 글로벌 문제에 대해 선행적으로 살펴보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KGC인삼공사 사장에 박정욱씨

    KGC인삼공사 사장에 박정욱씨

    KGC인삼공사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박정욱(52)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 입사 이후 KT&G 마케팅 본부장,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을 거친 마케팅 전략 전문가다. 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JET로 대변되는 ‘Joy’(즐거운 회사), ‘Expert’(프로 정신에 입각한 고품질 경영), ‘Together’(상생 기반을 토대로 함께하는 문화)를 3대 경영 어젠다로 설정해 공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국감, 존재감도 한방도 없었다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8일 마무리됐지만 여야 공방으로 상임위 곳곳에서 파행 사태가 벌어지는 등 ‘정쟁 국감’이란 오명을 끝내 벗지는 못했다. 올해 국감은 피감기관만 708곳에 달하고 추석 연휴를 사이에 두고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등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지만 여야는 당 내홍에 시달리며 국감 집중도를 스스로 떨어뜨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감 시작과 함께 문재인 당 대표가 ‘재신임 카드’를 던지며 블랙홀처럼 모든 정치 이슈를 빨아들였다. 계파 갈등이 최고조에 오르는 사이 “이번 국감에는 야당이 보이지 않는다”는 자조가 당 안팎에서 흘러나왔다. 야당 상황이 정리되자 추석 이후 후반기 국감에서는 청와대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간 ‘안심번호 기싸움’이 벌어지며 국감 이슈가 또다시 묻혔다. 이번 국감에는 4175명의 증인과 참고인이 출석했지만 제대로 된 ‘한 방’은 없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과 강기정 새정치연합 의원이 몸싸움 직전까지 가며 정쟁을 벌인 끝에 국회는 대기업 총수로는 처음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출석시켰지만, 막상 국감장에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한 의원은 없었다. 국감 종료를 앞두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킨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가장 큰 이슈가 됐다. 고 이사장을 비롯해 올해 국감에서는 정부 인사들의 발언이나 과거 전력 등으로 회의가 파행되는 사례가 계속됐지만, 여야가 문제가 된 피감기관장들을 앞에 두고 자존심 싸움만 벌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與는 ‘포털 때리기’ 野는 ‘고영주 성토’ 이면엔 총선 셈법?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8일까지 새누리당은 ‘포털 편향성’ 지적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고영주 퇴출’에 당력을 모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국감에서 “포털이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날짜를 바꿔 다음날 0~3시 사이에 게재했다”며 노출 시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전날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포털뉴스 유통이력제’ 도입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포털이 언론사 기사를 배열할 때 기사 접수 시간과 노출 시간, 기사 선정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해 유통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여권이 포털에 대한 비판 수위를 점점 높이는 것과 관련해 야권은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에서 인터넷 뉴스 환경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포털 길들이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포털 길들이기가 아닌 정상화가 옳은 표현”이라며 선을 그었다. “문재인 대표는 공산주의자” 발언으로 파문을 빚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에 대해 야당에서 사퇴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 또한 총선과 무관치 않다. 공영방송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장의 발언이 총선을 앞두고 ‘색깔 공세’, ‘종북 프레임’으로 옮겨붙는 것을 우려한 것이다. 한 재선 의원은 “고 이사장은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면서 “종편은 기대도 안 하지만 공영방송인 MBC의 수장이 야당 대표에게 공산주의자 낙인을 찍는다면 종북 프레임에 걸려 내년 총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편 방문진의 야당 추천 이사인 유기철·이완기·최강욱 이사는 이날 ‘이사장 고영주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했다. 결의안은 1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안건으로 상정되며 다음 이사회에서 표결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부터 야당 추천 이사들이 고 이사장 발언을 성토하면서 여당 측 이사들과 공방을 벌이다 퇴장하는 등 파행을 빚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국감, 존재감도 한방도 없었다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8일 마무리됐지만 여야 공방으로 상임위 곳곳에서 파행 사태가 벌어지는 등 ‘정쟁 국감’이란 오명을 끝내 벗지는 못했다. 올해 국감은 피감기관만 708곳에 달하고 추석 연휴를 사이에 두고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등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지만 여야는 당 내홍에 시달리며 국감 집중도를 스스로 떨어뜨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감 시작과 함께 문재인 당 대표가 ‘재신임 카드’를 던지며 블랙홀처럼 모든 정치 이슈를 빨아들였다. 계파 갈등이 최고조에 오르는 사이 “이번 국감에는 야당이 보이지 않는다”는 자조가 당 안팎에서 흘러나왔다. 야당 상황이 정리되자 추석 이후 후반기 국감에서는 청와대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간 ‘안심번호 기싸움’이 벌어지며 국감 이슈가 또다시 묻혔다. 이번 국감에는 4175명의 증인과 참고인이 출석했지만 제대로 된 ‘한 방’은 없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과 강기정 새정치연합 의원이 몸싸움 직전까지 가며 정쟁을 벌인 끝에 국회는 대기업 총수로는 처음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출석시켰지만, 막상 국감장에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한 의원은 없었다. 국감 종료를 앞두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킨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가장 큰 이슈가 됐다. 고 이사장을 비롯해 올해 국감에서는 정부 인사들의 발언이나 과거 전력 등으로 회의가 파행되는 사례가 계속됐지만, 여야가 문제가 된 피감기관장들을 앞에 두고 자존심 싸움만 벌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與는 ‘포털 때리기’ 野는 ‘고영주 성토’ 이면엔 총선 셈법?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8일까지 새누리당은 ‘포털 편향성’ 지적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고영주 퇴출’에 당력을 모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국감에서 “포털이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날짜를 바꿔 다음날 0~3시 사이에 게재했다”며 노출 시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전날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포털뉴스 유통이력제’ 도입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포털이 언론사 기사를 배열할 때 기사 접수 시간과 노출 시간, 기사 선정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해 유통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여권이 포털에 대한 비판 수위를 점점 높이는 것과 관련해 야권은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에서 인터넷 뉴스 환경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포털 길들이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포털 길들이기가 아닌 정상화가 옳은 표현”이라며 선을 그었다.  “문재인 대표는 공산주의자” 발언으로 파문을 빚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에 대해 야당에서 사퇴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 또한 총선과 무관치 않다. 공영방송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장의 발언이 총선을 앞두고 ‘색깔 공세’, ‘종북 프레임’으로 옮겨붙는 것을 우려한 것이다. 한 재선 의원은 “고 이사장은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면서 “종편은 기대도 안 하지만 공영방송인 MBC의 수장이 야당 대표에게 공산주의자 낙인을 찍는다면 종북 프레임에 걸려 내년 총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편 방문진의 야당 추천 이사인 유기철·이완기·최강욱 이사는 이날 ‘이사장 고영주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했다. 결의안은 1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안건으로 상정되며 다음 이사회에서 표결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부터 야당 추천 이사들이 고 이사장 발언을 성토하면서 여당 측 이사들과 공방을 벌이다 퇴장하는 등 파행을 빚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단독] 韓美국방 수뇌부간 문서 줄줄이 털렸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방부 장관 시절이던 2012년 11월 리언 패네타 당시 미국 국방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이 해킹당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지난해 1월 국방부 장관 후보자였던 김병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에게 보낸 축하 서한 역시 해킹당했다.  7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실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기무사는 지난 7월 김 실장이 패네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포함해 모두 74건의 문서가 대량으로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해킹당한 문서에는 김 실장이 패네타 장관에게 보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축하 서한을 비롯해 2012년 6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 뒤 클린턴 장관에게 보낸 감사 서한, 2011년 2월 웨즈디 고눌 터키 국방장관에게 김 실장이 보낸 리비아 한국 교민 철수 지원 감사 서한, 2011년 3월 기타자와 도시미 일본 방위상에게 보낸 지진 피해 관련 위로 서한, 2011년 6월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보낸 국방 개혁 지지 관련 서한 등이 포함돼 있다.  기무사는 민감한 내용이 담긴 서한이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실에서 근무하던 A중령과 육군 기획참모부 B대령이 사용하던 외부 컴퓨터 메일 계정 등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기무사는 이들이 사용하던 컴퓨터 외에 다른 곳에서도 추가로 해킹이 이뤄졌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했으나 메일 송수신 로그기록이 3개월치만 보관돼 배후세력을 밝히는 데 실패했다.  기무사는 지난해 7월 조사를 통해 유출된 문건 중 37건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보안성 검토를 받은 일반 자료에 해당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김 실장에게 보낸 인사 관련 투서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정보 보고 문서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후속 조치로 업무 관련 자료 송수신 간에 국방부 기관 메일 사용을 의무화하고 자료 교환체계 송수신 로그기록을 2년 이상 보관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 정책보좌관실과 육군 기획참모부의 컴퓨터가 해킹당했는데도 수사나 감찰이 이뤄지지 않은 점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권 의원은 “국방부는 수사를 통해 당시 해킹당한 문건이 추가로 있는지 확인하고 인사와 관련된 투서와 정보 보고 파일이 어떤 경위로 작성됐는지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당시 군에서 관련 사실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국방망에 대한 해킹 시도나 사이버 침해 흔적 또는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단독]韓美국방 수뇌부간 문서 줄줄이 털렸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방부 장관 시절이던 2012년 11월 당시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이 해킹당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지난해 1월 국방부 장관 후보자였던 김병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에게 보낸 축하 서한 역시 해킹당했다. 7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실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기무사는 지난 7월 김 실장이 패네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포함해 모두 74건의 문서가 대량으로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해킹당한 문서에는 김 실장이 패네타 장관에게 보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축하 서한을 비롯해 2012년 6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 뒤 클린턴 장관에게 보낸 감사 서한, 2011년 2월 웨즈디 고눌 터키 국방장관에게 김 실장이 보낸 리비아 한국 교민 철수 지원 감사 서한, 2011년 3월 기타자와 도시미 일본 방위상에게 보낸 지진 피해 관련 위로 서한, 2011년 6월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보낸 국방 개혁 지지 관련 서한 등이 포함돼 있다. 기무사는 민감한 내용이 담긴 서한이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실에서 근무하던 A중령과 육군 기획참모부 B대령이 사용하던 외부 컴퓨터 메일 계정 등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기무사는 이들이 사용하던 컴퓨터 외에 다른 곳에서도 추가로 해킹이 이뤄졌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했으나 메일 송수신 로그기록이 3개월치만 보관돼 배후세력을 밝히는 데 실패했다. 기무사는 지난 7월 조사를 통해 유출된 문건 중 37건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보안성 검토를 받은 일반 자료에 해당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김 실장에게 보낸 인사 관련 투서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정보 보고 문서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후속 조치로 업무 관련 자료 송수신 간에 국방부 기관 메일 사용을 의무화하고 자료 교환체계 송수신 로그기록을 2년 이상 보관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실과 육군 기획참모부의 컴퓨터가 해킹당했는데도 수사나 감찰이 이뤄지지 않은 점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권 의원은 “국방부는 수사를 통해 당시 해킹당한 문건이 추가로 있는지 확인하고 인사와 관련된 투서와 정보 보고 문서가 어떤 경위로 작성됐는지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당시 군에서 관련 사실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국방망에 대한 해킹 시도나 사이버 침해 흔적 또는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이종걸 원내대표 “고영주 이사장, 이근안이 전신성형하고 등장한 느낌”

     5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시대착오적 극우의 민 낯이 드러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민주주의의 적으로, 반드시 퇴출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승용 최고위원도 “정신 나간 분”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고 이사장의 이념은 국민 1%의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있다. 재야인사도 아니고 공직자로서도 문제 있는 ‘공산주의자’, ‘친북인사’ 등 발언은 경악 그 자체”라며 질타했다. 이어 “고문경찰로 악명높은 이근안이 전신성형을 하고 등장한 것 아니냐는 느낌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런 인사가 방문진 이사장인 것은 방송공영진흥법에도 위배된다”며 “고 이사장의 이념편향은 공영방송의 공영성을 훼손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에서 극우발언은 자리보전을 위한 든든한 방패이자 출세수단이 됐다. 출세의 동아줄이 됐다”며 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조우석 KBS 신임이사 등을 실명으로 지목했다. 이어 “재야 극우들의 극단적이고 조작·분열적인 언행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병들고 위협받고 있다”면서 “고 이사장을 출세의 롤모델로 삼는 반사회적 행동에 경고하기 위해서라도 이사장직에서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승용 최고위원도 “대통령의 뒷배만 믿고 야당 의원을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니 방문진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리 만무하다”며 “정신 나간 분 아닌가. 박 대통령은 방송 정상화를 위해 고영주 이사장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식 최고위원은 “(고 이사장은) 이사장을 맡겨준 사람이 있다고 한다. 선임토록 해준 사람이 누군가”라며 “국회는 국회모독죄, 위증죄 등 법적 검토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 이사장은 지난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새정치연합 장병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공산주의자고,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확신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생각이 변했느냐”고 묻자 “사정이 변경된 것은 없는데 답변은 하지 않겠다. 솔직하게 말하면 국감장이 뜨거워지고 사실과 다르게 말하면 법정에서 불리해지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 이사장의 발언에 격앙된 야당 위원들이 감사를 중지하고 퇴장하는 등 파행을 빚기도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EBS 이사장에 서남수 前 장관

    EBS 이사장에 서남수 前 장관

    EBS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으로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 이사장은 교육부 장관과 위덕대 총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세명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초 제6기 EBS 이사진 9명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8년까지 3년이다.
  • [단독] 새정치연 공천 컷오프 조은 교수가 맡는다

    [단독] 새정치연 공천 컷오프 조은 교수가 맡는다

    내년 총선에 나설 새정치민주연합 현역 의원들의 공천 적절성 여부를 평가하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은(69·여) 동국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고위원회 내부에서 “신중을 기하자”는 의견이 있어 추석 연휴 직후 확정할 예정이다. 조 명예교수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위원장 자리를) 제의를 받은 지는 좀 됐는데 고민 끝에 사심 없이 공정하게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욕먹는 자리니까 아무도 안 맡으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당초 지난 20일 위원장 인선을 매듭지을 예정이었지만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선임을 미뤄 왔다. 평가위는 혁신안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기구다. 위원장을 포함한 15명 모두 외부 인사로 꾸려진다. 위원장에게는 14명의 위원에 대한 추천권이 있다. 평가위는 현역 의원에 대해 다면평가 등 각각의 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하위 20%는 공천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위원회에서 결정한 ‘컷오프’ 대상자에 대해서는 대표도 번복할 수 없다. 조 명예교수는 한국여성학회장과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대안문화 실천모임인 ‘또 하나의 문화’ 이사장을 지내는 등 시민사회와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대표적인 여성사회학자다. 2012년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외부 공천심사위원을 맡은 경험이 있다. 당의 한 관계자는 “공천 혁신을 추진하려면 정치권에서 너무 때가 타도 곤란하지만 현실 정치에 무지해서도 안 된다. 또 주류와 비주류 모두 납득 가능해야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대표가 판단한 것으로 안다”면서 “여성 인사라는 점 또한 고려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9대 때 공심위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한 의원은 “특별한 대안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조 교수가 맡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여성계에서 신망도 있고 차분하면서도 꼼꼼한 일 처리가 돋보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단독] 새정치연 공천 컷오프 조은 교수가 맡는다

    [단독] 새정치연 공천 컷오프 조은 교수가 맡는다

    내년 총선에 나설 새정치민주연합 현역 의원들의 공천 적절성 여부를 평가하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은(69·여) 동국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고위원회 내부에서 “신중을 기하자”는 의견이 있어 추석 연휴 직후 확정할 예정이다.  조 명예교수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위원장 자리를) 제의를 받은 지는 좀 됐는데 고민 끝에 사심 없이 공정하게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욕먹는 자리니까 아무도 안 맡으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당초 지난 20일 위원장 인선을 매듭지을 예정이었지만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선임을 미뤄 왔다. 평가위는 혁신안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기구다. 위원장을 포함한 15명 모두 외부 인사로 꾸려진다. 위원장에게는 14명의 위원에 대한 추천권이 있다. 평가위는 현역 의원에 대해 다면평가 등 각각의 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하위 20%는 공천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위원회에서 결정한 ‘컷오프’ 대상자에 대해서는 대표도 번복할 수 없다. 조 명예교수는 한국여성학회장과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대안문화 실천모임인 ‘또 하나의 문화’ 이사장을 지내는 등 시민사회와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대표적인 여성사회학자다. 2012년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외부 공천심사위원을 맡은 경험이 있다. 당의 한 관계자는 “공천 혁신을 추진하려면 정치권에서 너무 때가 타도 곤란하지만 현실 정치에 무지해서도 안 된다. 또 주류와 비주류 모두 납득 가능해야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대표가 판단한 것으로 안다”면서 “여성 인사라는 점 또한 고려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9대 때 공심위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한 의원은 “특별한 대안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조 교수가 맡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여성계에서 신망도 있고 차분하면서도 꼼꼼한 일 처리가 돋보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이사장 김호섭 교수

    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이사장 김호섭 교수

    김호섭(사진, 61)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17일 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김학준 이사장에 이어 4대 이사장에 임명된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무총리실 납북피해자보상및지원심의위 위원장, 현대일본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세계지역학회 부회장 및 한일신시대공동연구위 한일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펜싱협회 새 회장에 신헌철씨

    대한펜싱협회 새 회장에 신헌철씨

    대한펜싱협회 새 회장에 신헌철(70)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 선거를 열어 투표를 한 결과 신 이사장이 회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단독 입후보한 신 이사장은 재적 인원 18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찬성 13표, 무효 1표를 얻었다. 신 신임 회장은 SK그룹 지주회사인 SK㈜의 전신인 대한석유공사에 입사해 SK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SK에너지 부회장, SK가스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쳤다. 신 회장은 지난달 21일 중도 사임한 손길승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를 물려받아 2016년 말까지 협회를 이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신뢰받는 군을 위하여] 대통령 임기 초반에 소수 과제에 초점…성과 분석 체계 필요

    전문가들은 대체로 임기 5년 단임 대통령제하에서 군 구조개혁은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기보다 임기 초반부터 달성 가능한 소수의 과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군과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고 전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군 통수권자(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리더십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홍규덕 숙명여대 정외과 교수(전 국방부 개혁실장)는 “국방 분야 개혁은 국방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 국회, 언론이 공감대를 이뤄야 가능하다”면서 “특히 상부지휘구조 개편 계획은 18대 국회 후반기(2011~2012년)에 추진했고, 바뀐 19대 국회로 넘어오면서 의원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지 못한 측면도 있었다”고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교수는 “임기 5년에 불과한 대통령 재임 기간 안에 어떤 것을 최단기간에 완성시킬 것인지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한두 가지 과제만으로도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도 “지금까지 모든 국방 장관이 국방비를 증액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는 군이 노력한다고 가능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장관 임기가 평균 16개월에 불과한 상황에서 거창하고 포괄적인 계획보다 1~3개 정도의 분야만 선정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수립된 계획을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일정한 기간별로, 장관 임기별로 평가하는 성과 분석체계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연구교수는 “예비역 장성 출신인 국방 장관이 소신 있게 개혁을 하려 해도 이익집단이 된 선배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 ‘성우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면서 “개혁은 군 통수권자의 확고한 신임을 받고 군 출신들에게 흔들리지 않을 민간인 출신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예비역 육군 중장)은 “북한이 120만명의 병력을 보유했음에도 지금까지의 국방개혁은 한미연합사 해체와 무조건적인 병력 감축을 전제한 국방개혁 2020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권이 군 복무 기간 단축 제도같이 국민이 듣기에 좋은 말로만 영합하려고만 해 병력 감축으로 전투력이 약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고민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결국 정부가 우리 안보 상황의 현실에 대해 국민에게 솔직히 이해를 구하고 공감대를 얻어 나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문재인 “박원순 아들 재수사, 이러니 정치검찰 소리 듣는 것”

    문재인 “박원순 아들 재수사, 이러니 정치검찰 소리 듣는 것”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문재인 “박원순 아들 재수사, 이러니 정치검찰 소리 듣는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최근 MBC 보도에 대해 “박원순 죽이기”, “야당 탄압”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법원 판결로 이미 끝난 박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을 MBC가 다시 꺼내 왜곡·편파보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표는 “새누리당이 서울의 내년 총선은 박원순 시장과의 싸움이라고 선언한지 단 하루만의 일이자, 저를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했던 극단적 인물이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된지 10일만의 일”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어 “방송통신위는 KBS와 MBC 이사진을 공정성, 독립성과 거리 먼 인사들로 채웠다”며 “야당 죽이기를 위한 정권 차원의 기획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놓고 무슨 수사를 다시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러니 정치검찰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점점 노골화하고 있는 박원순 죽이기와 야당 탄압에 대해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최고위원도 해당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받는 피고인들의 왜곡된 주장을 일방적으로 여과없이 편파왜곡보도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방송의 공정성·객관성을 상실한 채 정권 입장을 대변하는 나팔수 역할을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해놓고 보수단체의 고발을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도 권력차원의 기획수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오 최고위원은 “우리 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검찰과 MBC의 박원순 시장 죽이기의 불순한 의도를 철저하게 밝혀내고 책임을 따질 것”이라며 “정부여당의 가이드라인 제시, 보수시민단체의 고발, 검찰 수사, 종편의 받아치기로 반복되는 악의적 방송보도 행태에 대해 더욱더 강력히 전면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MBC의 이번 보도가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신임 이사진 선임과 맞물려 내년 총선을 겨냥한 정권 차원의 야당 죽이기 의도에서 시작됐다는 의구심에 따라 박 시장 엄호와 함께 강력 대응을 선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대법원 판결 확정을 비롯, 당내 일부 인사에 대한 수사 및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는 관측도 나온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법원 판결로 이미 끝난 박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을 MBC가 다시 꺼내 왜곡·편파보도했다”며 “새누리당이 서울의 내년 총선은 박원순 시장과의 싸움이라고 선언한지 단 하루만의 일이자, 저를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했던 극단적 인물이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된지 10일만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통신위는 KBS와 MBC 이사진을 공정성, 독립성과 거리 먼 인사들로 채웠다”며 “야당 죽이기를 위한 정권 차원의 기획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놓고 무슨 수사를 다시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러니 정치검찰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점점 노골화하고 있는 박원순 죽이기와 야당 탄압에 대해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최고위원도 해당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받는 피고인들의 왜곡된 주장을 일방적으로 여과없이 편파왜곡보도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방송의 공정성·객관성을 상실한 채 정권 입장을 대변하는 나팔수 역할을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해놓고 보수단체의 고발을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도 권력차원의 기획수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오 최고위원은 “우리 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검찰과 MBC의 박원순 시장 죽이기의 불순한 의도를 철저하게 밝혀내고 책임을 따질 것”이라며 “정부여당의 가이드라인 제시, 보수시민단체의 고발, 검찰 수사, 종편의 받아치기로 반복되는 악의적 방송보도 행태에 대해 더욱더 강력히 전면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