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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새 대표이사에 김상현

    홈플러스 새 대표이사에 김상현

    홈플러스는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상현(52) 전 P&G 아세안 총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해 1월 1일 취임하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를 졸업하고 1986년 P&G에 입사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 P&G 대표를 맡았다.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던 P&G 아세안 총괄 사장을 지냈다. 7년의 재임 기간 매년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워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도성환 현 홈플러스 대표는 31일 퇴임하며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업무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기형 병원장 등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장 선임

    이기형 병원장 등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장 선임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31일 안암병원장에 이기형(소아청소년과) 교수, 구로병원장에 은백린(소아청소년과) 교수, 안산병원장에 차상훈(영상의학과) 교수를 각각 선임 발령했다. 이들 병원장의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사진)  이기형 신임 안암병원장은 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을 거쳤으며,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은백린 신임 구로병원장은 고려대의대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구로병원 연구부원장, 임상시험센터장, 임상시험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기획실장, 소아청소년과장, 병원학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구로병원 연구부원장으로 재임하면서 170여 억원의 국책연구를 수주하기도 했다.  차상훈 신임 안산병원장은 세월호 사고당시 초기 대응을 이끌었으며, 고려대 안산병원 영상의학과장, 적정진료관리위원장,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 경기국제의료협회 이사, 대한영상의학회 감사 등을 맡고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ROTC 중앙회장에 손종국씨

    ROTC 중앙회장에 손종국씨

    손종국(63) 전 경기대 총장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ROTC중앙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손 신임 회장은 경기학원 이사장, 한국대학배구연맹 회장, 한국대학유도연맹 회장 등을 지냈다.
  •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에 박청수씨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에 박청수씨

    법무부는 정부법무공단 제5대 이사장에 박청수(57)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6회)에 합격한 뒤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 美 컬럼비아대 韓 동창회장 김민녕씨

    美 컬럼비아대 韓 동창회장 김민녕씨

    김민녕 한국외국어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16일 열린 미국 컬럼비아대 한국총동창회 송년총회에서 신임 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회장은 1981년 컬럼비아대 문리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해오재단 이사장과 한세예스24문화재단 감사를 맡고 있다.
  • [단독] 세종연구소 이사진 대거 물갈이

    [단독] 세종연구소 이사진 대거 물갈이

    외교안보 분야의 유력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의 이사진이 최근 대거 물갈이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내부 반대 등의 진통 끝에 올 2월 취임한 박준우 이사장의 친정 체제가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지난달 세종연구소 이사 5명이 사임하고 새로 3명이 선임되는 내용의 세종연구소 임원 변경안을 승인했다. 세종연구소는 민간 연구소이지만 외교부에 등록된 재단법인이라 임원 변경 등은 외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는다. 사임한 이사들은 이홍희 동서식품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이상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항경 전 외교통상부 차관, 하영선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등이다. 당연직인 진창수 소장 등을 제외하면 전체 8명 중 대부분의 이사가 교체된 것이다. 신임 이사로는 구자열(위) LS그룹 회장, 박철희(가운데)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함께 현 정권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물러난 최대석(아래)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이 선임돼 눈길을 끌었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이사진 교체는 연구소 내부 혁신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소 관계자는 “이사직을 10년 가까이 장기간 맡았던 분들이 많은데 연구소 내부의 혁신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사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사진이 교체되면서 연구소 개혁 작업 등에서 박 이사장의 목소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 이사장은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으로 지난해 말 이사장에 내정됐으나 상당수 이사들과 노조의 반대로 올 2월에야 자리에 올랐다. 이번에 사임한 이 총장이 당시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 중 하나다. 구 회장은 1989년 이사로 선임됐던 선친 구평회 E1 명예회장에 이어 2대째 이사직을 맡게 됐다. 세종연구소는 아웅산 테러 사건의 유가족 지원을 위해 198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호를 따 설립한 ‘일해재단’의 후신이다.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등의 출연금이 주요 재원이었으나 근래 재정 악화를 겪기도 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SK, 교체설 CEO들 유임 ‘안정’에 방점

    SK, 교체설 CEO들 유임 ‘안정’에 방점

    SK그룹이 최태원 회장 복귀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교체설이 나오던 수장들을 대거 유임시키면서도 40대 사장을 발탁해 ‘안정 속 파격’이란 평이 나온다. SK그룹은 16일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이번 인사는 변화보다 안정을 택하는 쪽에 방점이 찍혀 있다. 당장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부분이 유임됐다.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 CEO들이 교체된 지 이제 겨우 1년이 지난 만큼 이들이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는 등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장단 인사도 3명에 그쳤다. SKC 사장에 이완재 SK E&S 전력사업부문장이, SK종합화학 사장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김형건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반면 1970년대생 사장이 발탁되는 등 40대 임원이 탄생해 세대교체를 이뤘다. 화제가 된 주인공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중 하나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된 송진화(44)씨다. SK텔레콤을 제외하고 그룹의 다른 계열사에서 70년대생 CEO가 나온 것은 처음이란 설명이다. 송 신임 사장은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 박사 출신으로 엑손모빌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11년 SK이노베이션에 합류했다. 구자용 부회장 시절 글로벌 인재 영입 차원에서 스카우트됐다. 전체 승진 규모도 역대 두 번째로 크다. SK그룹은 이날 총 13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부장에서 상무가 된 신규 임원은 지난해보다 5명 줄어든 82명이지만 SK이노베이션의 실적 회복 등 요인으로 전체 임원 승진은 전년보다 20명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송 사장 이외에 1975년생의 최연소 임원도 탄생해 1970년대생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실제로 40대 승진자 비율은 지난해 48%에서 올해 59%로 커졌다. 조직 개편은 폭이 크지 않다. SK그룹 고유의 수펙스추구협의회 중심의 집단경영체제를 유지했다. 대신 전략위원회를 ‘에너지·화학위원회’로 바꾸고 한시 조직이던 정보통신기술(ICT)·성장특별위원회를 상시 조직인 ‘ICT위원회’로 변경해 비중을 강화했다. 총 6개 위원회와 1개 특별위원회 조직을 7개 위원회로 재편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제5대 강동경희대병원장에 김기택 교수

     강동경희대병원은 17일 제5대 병원장에 김기택(58) 정형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은 경희의대 10회 출신으로, 1991년부터 경희대의료원에서 근무하다 강동경희대병원 개원준비단을 거쳐 2006년 척추센터 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협진처장 등을 맡았다. 또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으로 생기는 후만증(등굽음증) 교정 수술은 1995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400례 이상을 시술, 세계적인 척추 학술지인 스파인(SPINE)에 수 차례 이름을 올렸다. 척추암 고난도 수술에서도 세계적인 수술기록과 실적을 갖고 있는 척추 질환 권위자다.  김기택 병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메르스 사태를 전 교직원이 합심해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힘을 모아 국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의료계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대림 석유화학 사장에 김재율씨

    대림 석유화학 사장에 김재율씨

    대림그룹은 김재율(왼쪽·58)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을 석유화학사업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추교인(오른쪽58) 건설화학공업 사장을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장에 신규 선임하는 등 총 57명에 대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1984년 LG화학에 입사해 중국 법인장, LG화학 합성수지 사업부장(전무)을 역임하고 2014년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추 신임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학과를 나와 삼성물산에 입사해 인사지원실장(상무), 미주총괄 전무, 그린에너지 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4년 건설화학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백숙현, 김민서 전문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전공 교수됐다

    백숙현, 김민서 전문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전공 교수됐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뮤지컬 전문가 백숙현 교수와 방송연예 연기전문가 김민서 교수를 신임 교수로 임용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뮤지컬연기를 전공하고 오사카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 연기, 연출 석사과정 중인 백숙현 교수는 뮤지컬 ‘베이비 베이비’, ‘장보고’, 오페라 ‘사랑의 묘약’, 창극인 ‘수궁가’, ‘박씨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또한 제3회 뮤지컬 시상식에서 ‘뮤지컬 42번가’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오사카예술대학교 무대예술을 전공한 백 교수는 일본 현지에서 뮤지컬 연출과 연기를 직접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김민서 교수는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영화 ‘사랑이 이긴다’ 슈퍼바이져, 한국 영상교육학회 교재편찬 집필위원, 한국 청소년 영화제작협회 강사를 역임했다. 한편 서종예 연기예술계열에는 현재 영화 역린과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대상을 받은 배우 이유리,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가상을 수상한 이기도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미 금리 인상, 한국 충격 크지 않아”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미 금리 인상, 한국 충격 크지 않아”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한국이 받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다.” 토머스 번 신임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오는 15~16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렇게 예측했다. 번 회장은 “외부로부터의 금융 충격에 대한 한국의 취약점은 크게 줄어들었다”며 “한국은 외환보유고가 충분하고, 은행 등 금융시스템이 안정적인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번 회장은 “한국의 경제 규모는 꽤 크지만 미국과 비교하면 개방된 작은 규모의 경제이고, 따라서 미국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이 한국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한국의) 국채 시장 같은 곳이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다른 신흥시장 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한국 등의 국가 신용등급 평가 업무를 맡았던 번 회장은 “한국은 경제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일각에서 중국과 함께 한국의 환율 조작 우려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 번 회장은 “한국이 환율 조작 정책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가 크지만 수출 때문이 아니라 수입 감소 때문”이라며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한국은행(BOK)이나 한국 정부에서 환율을 조작한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이끌게 된 번 회장은 “미 대선에서 공화당·민주당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그들을 상대로 한·미 관계 등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의 개방이나 국제기구 가입 문제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북한이 당장 개방에 나설 것 같지 않지만 북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 미국대사 출신 토머스 허바드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 피로감’ 우려에 대해 “미국에 ‘한국 피로감’이 존재한다는 징후는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글·사진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HDC신라면세점 새 공동대표 이길한씨

    HDC신라면세점 새 공동대표 이길한씨

    HDC신라면세점이 이길한(53)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마케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HDC신라면세점은 기존 양창훈 대표이사와 이 신임 대표이사의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서울대 무역학과 출신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삼성그룹 공채로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 오너家 3·4세 대거 승진… 경영권 대물림 가속도

    오너家 3·4세 대거 승진… 경영권 대물림 가속도

    대기업들의 연말 정기 임원 인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오너가 3, 4세들의 대거 승진으로 압축된다. 한화그룹은 6일 단행한 임원 인사를 통해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32) 한화큐셀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지난해 12월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이고 2010년 ㈜한화에 차장으로 입사한 지 6년 만이다. 한화그룹은 김 상무의 승진 인사에 대해 “한화큐셀이 지난 3분기 영업이익 46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공을 세운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회장의 차남 김동원(30) 한화생명 디지털 팀장도 지난 1일 신설된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그룹 내 역할을 확대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정기선(33)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정 전무는 현대중공업 최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한 지 불과 1년 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정 이사장이 정치 활동에 주력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됐던 현대중공업이 본격적인 오너 경영 체제 전환을 공식화한 셈이다. GS그룹에서는 4세들이 전면 포진한 게 특징이다. 고 허만정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장남인 허준홍 GS칼텍스 법인사업부문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36) GS건설 사업지원실장도 상무에서 전무로 올라갔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31)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장은 지난 2일 그룹 인사에서 입사 4년 만에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1일 실시된 삼성 인사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녀 이서현(42) 삼성물산 사장은 직급 승진은 아니지만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전략담당 사장에서 패션 최고 책임자인 패션부문장으로 격을 높였다. 유통업계에서도 오너가 3세들의 승진이 대폭 이뤄졌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인 정유경(43) 신세계백화점 총괄 부사장은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으로 승진하면서 6년 만에 사장 직함을 달았다. 신세계그룹의 후계 구도가 오빠인 정용진 부회장이 이마트를, 동생인 정 신임 총괄사장이 백화점을 맡도록 정리된 것이란 분석이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박서원(36)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에게 유통사업부문 전략담당 전무를 겸직하게 했다. 박 부사장은 그룹의 신규 사업인 면세점 사업을 책임지게 됐다. 하이트진로와 SPC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로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를 알렸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박문덕 회장의 장남 박태영(37) 경영전략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그는 2012년 하이트진로 경영관리실장(상무)으로 입사해 3년 만에 부사장 직함을 달았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38) 파리크라상 부사장은 2005년 입사해 지난해 3월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달 부사장이 됐다. 이번 오너가 3세들의 승진은 최근 경영 상황이 어려워진 기업들의 경영권 안정화 조치라는 분석도 있으나 일반 직원들에게 박탈감을 준다는 비판의 소리도 높다.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219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사무직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려면 입사 후 평균 23.7년이 필요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EBS 신임 사장에 우종범씨

    EBS 신임 사장에 우종범씨

    한국교육방송(EBS) 사장에 우종범(62) 전 제주MBC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우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MBC 라디오국 편성부에 입사한 이래 라디오편성기획부장, 라디오본부장, 제주MBC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LG, 오너家 내세워 신사업 강화 승부수

    LG, 오너家 내세워 신사업 강화 승부수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LG로 이동해 소재 부품, 전기차 부품, 친환경 에너지 등 그룹의 신사업을 총괄한다. 오너 일가인 구 부회장이 직접 전면에 나서 각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신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그룹이 사활을 걸고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미다.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 구광모 ㈜LG 상무는 올해는 승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LG는 26일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등 7개 계열사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체 승진자 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사장 승진자를 내는 등 대규모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는 평이다.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신사업 강화와 성과주의로 압축된다. 우선 구 부회장은 ㈜LG로 옮겨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을 맡는다. 여러 계열사에 포진된 소재 부품, 전기차 부품, 친환경 에너지 등 신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것이다. 그는 LG전자 이사회 의장도 겸한다. 그룹 총수인 ㈜LG의 구본무 대표이사 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사장 2인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된다. 또 신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낸 임원들이 파격 승진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장이 된 홍순국 전무는 친환경 에너지 부문의 장비기술 개발로 수주 확대에 이바지해 전무에서 사장으로 2단계 파격 승진했다. 전자의 이상봉 신임 사장 역시 지난해 에너지사업센터장으로 부임한 이래 친환경 에너지의 대표 격인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고효율 태양광 모듈 등 신사업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LG화학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김명환 신임 사장도 배터리연구소장을 지내면서 2차전지 사업 핵심 역할을 했다.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시리즈’를 성공시킨 박종석 사장은 LG이노텍 사장으로 복귀했다. LG생활건강의 이정애 전무가 전무 3년차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LG에 첫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LG전자의 안정 부장과 LG생활건강 문진희 부장도 각각 상무로 승진함에 따라 LG내 여성 임원은 15명으로 늘었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그룹으로 이동함에 따라 기존 최고경영자(CEO) 직제를 없애고 정도현 사장(CFO), 조준호 사장(MC사업본부장/스마트폰), 조성진 사장(H&A사업본부장/백색가전) 등 각자 대표이사를 기존 2인에서 3인으로 확대한다. 또 4개 사업본부의 장이 각 부문의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총괄하도록 했다. 한편 사의를 표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물러나고, 권영수 LG화학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를 맡는다. LG유플러스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재계는 변혁 중] 현대중공업 그룹

    [재계는 변혁 중] 현대중공업 그룹

    글로벌 조선업계 세계 1위 현대중공업그룹(이하 현대중공업)은 지금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만 3조 2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은 회생을 위한 전방위적 구조조정에 돌입한 상태다. 계열사별로 몸집을 최대한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에도 착수했다. 26일 업계와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010년 이후 인수·합병(M&A)에 총 3조 872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10년 1월 인수한 현대종합상사와 같은 해 8월 인수한 현대오일뱅크가 각각 1142억원, 2조 2933억원으로 90% 이상을 차지한다. 2010년 1월 인수했던 현대종합상사에 이어 8월 인수한 현대오일뱅크는 그룹의 ‘효자’ 계열사로 성장했다. 그러나 그룹의 주축인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총 3조 2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3분기에도 1조 26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가 이어지면서 현대중공업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9월 취임한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의 주도 아래 고강도 경영 정상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권 사장 취임 직후 전 임원이 사직서를 제출해 재신임을 받았고, 제도개선 전담팀을 구성해 내부 시스템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16일 그룹 임원 262명 중에서 31%인 81명을 감축했다. 지난 23일에는 전 계열사가 긴축경영 제체에 돌입하며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잠정적으로 사장단이 급여 전액을 반납하고 임원들도 최대 50%의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문은 조직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다. 지난해 10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영업 조직을 통합해 ‘선박영업본부’를 출범시켰고, 기존 58개 사업부를 45개로 22% 축소했다. 올해 초에는 현대자원개발을 현대종합상사로 이관한 것을 시작으로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 현대선물 등 3개 금융계열사 사업을 재편해 불필요한 조직을 줄여 나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또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기업 지분도 잇달아 처분하며 유동성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와 KCC 지분을 매각하면서 각각 2865억, 4152억원을 확보했고 지난 9월에는 포스코 지분에 이어 현대차 지분을 매각하며 총 1조 262억원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자금을 경영 정상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함께 새 먹거리를 위한 수익 방안과 경영 승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 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는 이달 초 중동 최대 국영 석유기업 중 하나인 아람코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에너지경제신문 신임 사장에 홍성추씨

    에너지경제신문 신임 사장에 홍성추씨

    에너지경제신문은 23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홍성추(59) 전 서울신문 STV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홍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신문 광고마케팅국장·기획사업국장, 서울신문 STV 대표이사 사장, 한국도시정책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 [동정] 박원순시장, 김상철회장

    [동정] 박원순시장, 김상철회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전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열린 독서모임 ‘제18회 서로(書路)함께’에 참석해 100여명의 직원들과 저서 ‘가위바위보 문명론’을 두고 토론을 한다. 박 시장이 사회를 맡고 저자인 이어령 전 장관이 기조발제를 한다.●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됐다.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 공연예술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김상철 신임 이사장은 현재 한컴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재계 출신 인사로서 경영 능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했고, (사)우리문화지킴이의 명예회장으로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 앞장서오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선임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선임

    기후변화센터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덕수(66) 전 국무총리를 제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한 신임 이사장은 2007년 38대 국무총리를 지냈고 주한 미국대사, 한국무역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 지대섭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내정

    지대섭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내정

    한국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에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이 내정됐다. 협회는 9일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지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추대했다. 지 내정자는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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