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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부 인사적체 ‘혈’ 뚫은 외청장 재배치…국무실장·산업장관 등 ‘마지막 퍼즐’ 촉각

    기재부 인사적체 ‘혈’ 뚫은 외청장 재배치…국무실장·산업장관 등 ‘마지막 퍼즐’ 촉각

    초대 문체특보에 ‘MB맨’ 유인촌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이날 신설한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임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관세·조달·통계청장 등 기획재정부 관할 외청장 3명을 비롯한 6개 기관의 차관급 후속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국회 인사청문회 부담이 있는 장관급 대신 차관급 교체를 통한 윤석열 정부의 첫 공직 쇄신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윤 대통령이 마지막 남은 인사 퍼즐을 어떻게 맞출지, 인사 후폭풍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유 신임 특보는 이명박(MB)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3년간 역임한 ‘MB 측 인사’로 분류된다. 당시 문체부 2차관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유 특보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TV 탤런트와 연극배우, 연출가 등으로 활동했다. 유 특보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을 지내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점이 이번 인선의 배경이 됐다. 신임 관세·조달·통계청장 인선은 적체가 심한 기재부 인사의 혈을 뚫어 주는 동시에 유능한 관료를 전공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묘를 발휘한 인사로 평가된다. 기재부 내부 관심은 후임 세제실장, 재정관리관, 차관보와 김완섭 2차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예산실장 등에 대한 승진 인사에 맞춰지고 있다. 특히 기재부와 대통령실 출신 차관이 대거 입성함에 따라 부처마다 기획조정 담당 실장급 인선이 관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기조실까지 외부 유입을 통해 부처 개혁을 강조할지, 내부 인사에게 기조실을 맡겨 부처 업무 효율을 꾀할지 후임 인사에서 임명권자의 의사가 한층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정무직 인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마지막 인사 퍼즐이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육부 차관 자리가 될 것이란 예상이 많이 나오고 있다.
  • “찍지마 XX” MB맨 유인촌 컴백

    “찍지마 XX” MB맨 유인촌 컴백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유인촌(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이날 신설한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화특보)에 임명했다. 유 신임 문체특보는 이명박(MB)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3년간 역임한 ‘MB 측 인사’다. 당시 문체부 2차관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1951년생인 유 특보는 1971년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해 연극배우와 연출가 등으로 활동했다. 1986년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인 2004년 서울문화재단 대표,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문체부 장관을 지냈다. 2011년 장관 퇴임 이후에는 청와대 문화특보,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연극계로 복귀, 최근 연극 ‘파우스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이 전 대통령이 직접 공연장을 찾아 유 특보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인선은 유 특보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을 지내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점이 배경이 됐다. 대통령 특보는 급수가 따로 없는 명예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공식 특보는 유 특보와 함께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설이 제기된 이동관 대외협력특보까지 2명이 됐다. 공교롭게도 이 특보 역시 이명박 정부 초대 홍보수석을 지낸 MB맨이다.유 신임 특보 임명 소식과 함께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장관 시절 그의 각종 행적이 도마 위에 올랐다. 대표적으로는 ‘국감 막말’이 재조명됐다. 유 특보는 장관 재직 시절인 2008년 10월 24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문방위) 국정감사 도중 기자들을 향해 삿대질하며 욕설과 막말을 퍼부었다.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언론 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팽팽한 공방이 이어지면서 정회가 선포됐는데, 고흥길 당시 문방위원장과 얘기를 나누던 유 당시 장관은 그를 취재하던 사진 기자들에게 “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유 특보는 이듬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협동과정 서사창작과 폐지를 반대하며 문화부 청사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이던 학부모에게 “학부모를 왜 이렇게 세뇌시켰지?”라고 말하기도 했다.이밖에 유 특보가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귀국 현장에 마중 나갔다가 생긴 일화로 ‘회피 연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생성됐고, 같은해 4월 유 특보가 국내 반입 금지 품목이던 아이패드를 지참한 것이 포착되면서 ‘유익점’(유인촌과 문익점의 합성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유 특보는 이른바 ‘MB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도 받았다. 유 특보는 2008년 2월 장관 취임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이전 정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자연스럽다”며 “끝까지 자리에 연연한다면 재임 기간 어떤 문제를 야기했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후 전 정권에서 임명된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임기 만료 1년여를 앞두고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으며,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이 임기 1년 9개월을 남기고 해임됐다. 황지우 한예종 총장은 문화부 표적 감사에 반발해 사퇴한 후 교수직에서 박탈돼 유 특보의 사퇴 압박 의혹이 불거졌다.
  • 기재부 인사적체 ‘혈’ 뚫은 외청장 재배치… 尹의 마지막 인사 퍼즐 ‘촉각’

    기재부 인사적체 ‘혈’ 뚫은 외청장 재배치… 尹의 마지막 인사 퍼즐 ‘촉각’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이날 신설한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임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관세·조달·통계청장 등 기획재정부 관할 외청장 3명을 비롯한 6개 기관의 차관급 후속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국회 인사청문회 부담이 있는 장관급 대신 차관급 교체를 통한 윤석열 정부의 첫 공직 쇄신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윤 대통령이 마지막 남은 인사 퍼즐을 어떻게 맞출지, 인사 후폭풍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유 신임 특보는 이명박(MB)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3년간 역임한 ‘MB 측 인사’로 분류된다. 당시 문체부 2차관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유 특보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TV 탤런트와 연극배우, 연출가 등으로 활동했다. 유 특보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을 지내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점이 이번 인선의 배경이 됐다. 대통령 특보는 급수가 따로 없는 명예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공식 특보는 유 특보와 함께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설이 제기된 이동관 대외협력특보까지 2명이 됐다. 공교롭게도 이 특보 역시 이명박 정부 초대 홍보수석을 지낸 MB맨이다. 이날 차관급 후속 인사 발표에서 공정위 부위원장에 조홍선 조사관리관이, 관세청장에 고광효 기재부 세제실장이, 조달청장에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통계청장에 이형일 기재부 차관보가 각각 임명됐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 익산갑 당협위원장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신임 관세·조달·통계청장 인선은 적체가 심한 기재부 인사의 혈을 뚫어 주는 동시에 유능한 관료를 전공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묘를 발휘한 인사로 평가된다. 기재부 내부 관심은 후임 세제실장, 재정관리관, 차관보와 김완섭 2차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예산실장 등에 대한 승진 인사에 맞춰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차관이 바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통일부·문체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도 후속 인사 발표에 눈과 귀가 쏠린 상태다. 특히 기재부와 대통령실 출신 차관이 대거 입성함에 따라 부처마다 기획조정 담당 실장급 인선이 관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기조실까지 외부 유입을 통해 부처 개혁을 강조할지, 내부 인사에게 기조실을 맡겨 부처 업무 효율을 꾀할지 후임 인사에서 임명권자의 의사가 한층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정무직 인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마지막 인사 퍼즐이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육부 차관 자리가 될 것이란 예상이 많이 나오고 있다.
  • 장미란 문체부 차관 “尹 국정철학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

    장미란 문체부 차관 “尹 국정철학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39) 차관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 신임 차관은 29일 문체부를 통해 발표한 임명 소감에서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상식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와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부 정책을 국민 여러분께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차관은 “스포츠인으로서 문체부 차관의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선수, 지도자를 비롯한 선후배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체육인들의 복지를 면밀히 살피고 체육인들의 위상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민 여러분께서 생활체육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 거리를 확충해 2027년 외래 관광객 3000만명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장 차관은 박근혜 정부 박종길(사격) 차관, 문재인 정부 최윤희(수영) 차관에 이어 국가대표를 지낸 역대 엘리트 스포츠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는 최초로 문체부 2차관에 이름을 올렸다. 장 차관은 현재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장미란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도 선수로는 2005~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을 획득했다. 또 2013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소통분과, 인재양성·문화분과 위원과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2013~2017년),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2015~2017년) 등을 차례로 지내 행정 경험도 쌓았다.
  • 법무공단 이사장에 조희진 前 서울동부지검장

    법무공단 이사장에 조희진 前 서울동부지검장

    정부법무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조희진(사법연수원 19기)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임명됐다고 법무부가 26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서울 성신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조 신임 이사장은 1989년 검사로 임관해 ‘여성 1호’ 부장검사·차장·지청장·검사장·지검장 기록을 잇달아 세웠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캠프에서 여성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정부법무공단은 국가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한 주요 조직으로 꼽힌다.
  • 포항공대 신임 총장에 김성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포항공대 신임 총장에 김성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제9대 포항공대(포스텍) 총장에 김성근(66)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이사장 최정우)는 15일 2023학년도 제2회 이사회를 열어 현 김무환 총장 후임으로 김 이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4년으로 김 신임총장은 2027년 8월 31일까지 포항공대를 이끌게 된다. 포항공대는 “이사회에서 김성근 신임 총장이 세계 최정상급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환기를 맞은 포스텍이 필요한 통솔력을 지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화학물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대 화학부 교수로 일했다. 그는 물리화학분야 연구 실적으로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1회 국가 석학에 선정됐고, 2013년 영국 왕립화학회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비유럽국가 출신 최초로 세계 3대 물리화학 학술지인 ‘PCCP’ 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2019년부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을 맡아 신진연구자 발굴에 매진했다.
  • ‘혁신’ 앞 덜컹대는 민주

    ‘혁신’ 앞 덜컹대는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6개 상임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내부 분열 요소 하나를 봉합했다. 그러나 당 혁신기구를 이끌 인물을 두고는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의 장고가 이어지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 혁신위원회 역할과 권한에 대한 공감대가 없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기자들을 만나 “전문성, 지역 특성, 본인 희망 등을 고려해 6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내정된 후보들은 모두 이날 본회의 의결을 통해 신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청래 의원이 포기한 행정안전위원장 자리는 김교흥 의원에게 돌아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각각 서삼석·김철민·이재정·신동근·박정 의원이 선출됐다. 모두 재선 의원들이다. 반면 이미 한 차례 실패한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는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는 모양새다. 앞서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은 과거 천안함 발언 논란으로 9시간 만에 사퇴했다. 혁신위가 좀처럼 구성되지 못하자 당 내부에서 쓴소리도 나온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송갑석 최고위원은 “재창당의 각오로 국민께 혁신을 약속했던 것이 딱 한 달 전 쇄신의총”이라며 “귀한 한 달의 시간을 허송했다”고 이 대표를 저격했다. 윤영찬 의원은 “혁신위원회가 뭘 할 것인지, 어떤 역할에 집중해야 하는지, 권한은 어디까지인지 등에 대한 아무런 공감대가 당내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 “장단점을 비교하며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위원장 후보로는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거론된다. 유력 후보인 김 교수는 서울 서초구에 본인 명의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을 소유해 당내 정서적 지지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김 교수가 지난해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신고한 재산목록에 따르면 두 주택의 가액은 두 아들과 나눈 지분까지 포함해 총 50억 5100만원에 달한다. 한편 민주당 의원 167명 전원은 이날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원내 제출을 마쳤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도 동의서 취합 등을 하면 자당 동의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 민주 상임위 내홍 ‘재선 배치’로 일단락…혁신위 쓴소리는 계속

    민주 상임위 내홍 ‘재선 배치’로 일단락…혁신위 쓴소리는 계속

    더불어민주당이 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자당 몫 6개 상임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내부 분열요소 하나를 봉합했다. 그러나 당 혁신기구를 이끌 인물을 두고는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의 장고가 이어지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 혁신위원회 역할과 권한 등에 대한 공감대가 없다는 내부 비판도 제기됐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기자들을 만나 “전문성, 지역 특성, 본인 희망 등을 고려해 6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내정된 후보들은 모두 이날 본회의 의결을 통해 신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청래 의원이 포기한 행정안전위원장 자리는 김교흥 의원에게 돌아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각각 서삼석·김철민·이재정·신동근·박정 의원이 선출됐다. 모두 재선 의원들이다. 상임위원장직에 3선 이상 중진을 앉히는 관례를 깬 것이다.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인선에서 기회가 고르지 못하다는 내부 불만이 이어지자 지난 12일 당대표·원내대표·최고위원·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은 상임위원장직을 겸직하지 않도록 하는 원칙을 세웠다. 장관 이상 고위직과 원내대표 출신도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행안위원장직을 고집해 온 정 의원은 “선당후사하겠다”며 자리를 포기했다. 이렇듯 상임위원장을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됐지만 이미 한 차례 실패한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는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는 모양새다. 앞서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은 과거 천안함 발언 논란으로 9시간 만에 사퇴했다. 혁신위가 좀처럼 구성되지 못하자 당 내부에서 쓴소리도 나온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송갑석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창당의 각오로 국민께 혁신을 약속했던 것이 딱 한 달 전 쇄신의총”이라며 “막바지에 몰린 쇄신의 시간, 귀한 한 달의 시간을 허송했다”고 이 대표를 저격했다. 윤영찬 의원은 “혁신위원회가 뭘 할 것인지, 어떤 역할에 집중해야 하는지, 권한은 어디까지인지 등에 대한 아무런 공감대가 당내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혁신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장단점을 비교하며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내 비판적 의견에 대해서는 “민주적 정당에서 의견이 다양한 건 당연하다. 준비기간이라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혁신위원장 후보로는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거론된다. 유력 후보인 김 교수는 서울 서초구에 본인 명의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을 소유해 당내 정서적 지지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신고한 재산목록에 따르면 두 주택의 가액은 두 아들과 나눈 지분까지 포함해 총 50억 5100만원에 달한다.
  • 방통위원장 지명도 안 했는데… 여야 벌써 ‘이동관 청문회’ 정국

    방통위원장 지명도 안 했는데… 여야 벌써 ‘이동관 청문회’ 정국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의 자녀 학교폭력 의혹이 정국을 흔들고 있다. 후보자 지명 전부터 야권에서 ‘현실판 연진이(드라마 ‘더글로리’의 학폭 가해자)’라며 이 특보의 내정 철회를 주장하고 여권은 이 특보 비호에 나선 형국이다. 11일 대통령실 등 여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차관 인사 교체와 맞물려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보는 지난달 30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면직 후 단수 후보로 검증을 마쳤지만 자녀 학폭 논란이 이어지면서 지명이 늦어졌다. 이는 국민 정서상 민감한 학폭 이슈가 쟁점 사안이 되는 것을 피하고 앞서 ‘정순신 사태’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정순신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장 내정이 발표된 이후 아들의 학폭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면서 낙마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피해자가 학폭 논란 자체를 부인하는 만큼 “정순신 사태와는 다르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 특보도 과거 아들의 학폭 문제와 관련해 A4 8장 분량의 입장문을 내고 이를 적극 해명한 바 있다. 이 특보 아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지목된 A씨도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제가) 학폭 피해자로 낙인찍혀 힘들지 않도록 도와 달라”며 “일방의 괴롭힘이 아닌 쌍방의 다툼 사례들이 있었다. 이미 화해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야권은 공세를 이어 갔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이 특보의 입장문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이 특보의 아들로부터 피해받은 학생은 확인된 수만 최소 4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특보의 입장문은 피해자 1명만을 전제로 진술했다는 취지다. 강 의원은 또 이 특보가 입장문에서 ‘당시 학교 선도위원회 결정으로 자녀 A에 대한 학기 중 전학 조치가 내려짐’이라고 밝힌 데 대해 “선도위원회에는 전학 조치라는 징계가 없다. 명백한 허위”라고 했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생의 징계는 학교 내 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1회 10일 이내·연간 30일 이내의 출석 정지, 퇴학 처분 등이 해당한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이 특보가 김승유 당시 하나고 이사장에게 직접 통화한 것 자체가 ‘외압’이라고도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인사청문회를 두 번 치러야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 특보에 대한 지명을 8월로 늦출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의 원래 임기는 7월 말로, 보궐 임명하면 이 특보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잔여 임기인 7월 말까지 업무를 수행한 뒤 한 차례 더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 KB손보 보상금 민원 나홀로 증가... 독특한 ‘내부 방침’ 때문?

    KB손보 보상금 민원 나홀로 증가... 독특한 ‘내부 방침’ 때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보험금 민원이 국내 5대 손해보험사(손보사) 가운데 유일하게 급증하고 있다. 11일 손해보험협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손보의 보상(보험금) 민원은 지난해 4분기 1516건에서 올해 1분기 1663건으로 9.7% 증가했다. 손보사의 보유계약 10만건당 환산 민원 건수 역시 같은 기간 9.4건에서 10.17건으로 8.19% 늘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나머지 ‘빅4’의 보상 민원 건수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KB손보만 나 홀로 증가한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도 나머지 4개 대형 손보사 민원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KB손보만 유독 나 홀로 민원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KB손보의 지난해 총 환산 민원 건수는 23.8건으로 2021년(19.7건) 대비 2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 DB, 현대의 환산 민원 건수는 줄었고, 메리츠는 변동이 없었던 것과 대조된다.현장 보험설계사들은 KB손보의 ‘독특한 내부 방침’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한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A씨는 “조금 애매한 보상은 설계사와 보험사 간에 협의해서 처리하는데 KB손보는 약 2년 전쯤 도입한 내부 방침을 내세우며 협상 자체를 안 하고 보험금 지급도 거부하는 식이다. 회사는 ‘당국(금융감독원)에 민원할 테면 하라’는 식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예컨대 A씨의 고객은 2년 전 주방에서 칼을 쓰다가 손을 크게 다쳐 수술을 했다. 이 고객은 KB손보 포함해 3개 손보사 상품에 가입돼 있었다. KB손보를 제외한 두 곳은 보험금을 각 100여만원씩 지급했으나 KB손보만 내부 방침을 이유로 지급을 거부했다. KB손보사가 이 같은 운영 방침을 고집하는 것은 탄생 배경과 관련이 있다는 시각이다. KB손보는 2015년 KB금융지주가 LIG손보를 인수하면서 출범했는데 보험업 경험이 없던 만큼 출범 초 다툼의 여지가 있는 보상금도 가급적 지급하는 쪽으로 처리하면서 손해율이 악화됐고 이에 따라 뒤늦게 보상금 지급 내부 기준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오히려 지급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해 고객 민원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KB손보는 지난 5월 22일 김철영 전 금감원 보험소비자보호국장을 신임 감사총괄로 선임하기도 했다. 설계사 B씨는 “일반 고객이 금감원 민원을 한다든지,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게 쉽지 않아 보험사에서 ‘배째라’ 식으로 나오면 방법이 없다. 그래서 요즘 설계사들 사이에는 KB손보 상품을 잘 취급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KB손보가 보험금 지급을 상당히 엄격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그냥 두고 넘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 아들 학폭 의혹 ‘이동관 뇌관’... 정순신 사태와 다를까

    아들 학폭 의혹 ‘이동관 뇌관’... 정순신 사태와 다를까

    피해자 지목 A씨 “학폭 아냐”vs 민주당 “피해자 최소 4명”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의 자녀 학교 폭력 의혹이 정국을 흔들고 있다. 후보자 지명 전부터 야권에서 ‘현실판 연진이(드라마 ‘더글로리’의 학폭 가해자)’라며 이 특보의 내정 철회를 주장하고 여권은 이 특보 비호에 나선 형국이다. 11일 대통령실 등 여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차관 인사 교체와 맞물려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보는 지난달 30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면직 후 단수 후보로 검증을 마쳤지만 자녀 학폭 논란이 이어지면서 지명이 늦어졌다. 이는 국민 정서상 민감한 학폭 이슈가 쟁점 사안이 되는 것을 피하고 앞서 ‘정순신 사태’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정순신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장 내정이 발표된 이후 아들의 학폭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면서 낙마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피해자가 학폭 논란 자체를 부인하는 만큼 “정순신 사태와는 다르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 특보도 과거 아들의 학폭 문제와 관련해 A4 8장 분량의 입장문을 내고 이를 적극 해명한 바 있다. 이 특보 아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지목된 A씨도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제가) 학폭 피해자로 낙인찍혀 힘들지 않도록 도와달라”며 “일방의 괴롭힘이 아닌 쌍방의 다툼 사례들이 있었다. 이미 화해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야권은 공세를 이어갔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이 특보의 입장문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이 특보의 아들로부터 피해받은 학생은 확인된 수만 최소 4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특보의 입장문은 피해자 1명만을 전제로 진술했다는 취지다. 강 의원은 또 이 특보가 입장문에서 ‘당시 학교 선도위원회 결정으로 자녀A에 대한 학기 중 전학 조치가 내려짐’이라고 밝힌 데 대해 “선도위원회에는 전학 조치라는 징계가 없다. 명백한 허위”라고 했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생의 징계는 학교 내 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1회 10일 이내·연간 30일 이내의 출석 정지, 퇴학 처분 등이 해당한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이 특보가 김승유 당시 하나고 이사장에게 직접 통화한 것 자체가 ‘외압’이라고도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인사청문회를 두 번 치러야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 특보에 대한 지명을 8월로 늦출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의 원래 임기는 7월 말로, 보궐 임명하면 이 특보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잔여 임기인 7월 말까지 업무를 수행한 뒤 한 차례 더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 목영만 지방공기업평가원 제13대 이사장 취임

    목영만 지방공기업평가원 제13대 이사장 취임

    목영만 지방공기업평가원 신임 이사장이 오는 30일(화) 취임한다. 목영만 이사장은 대전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석사를 마친 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고 ▲서울시 자치행정과장 ▲서울시 비서실장 ▲서울시 환경국장 ▲서울시 맑은서울추진본부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행안부 지방행정국장 ▲행안부 차관보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목영만 평가원 이사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에서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광복회장에 이종찬 전 국정원장

    광복회장에 이종찬 전 국정원장

    독립유공자 후손단체인 제23대 광복회 회장으로 이종찬(87) 전 국가정보원장이 당선됐다. 광복회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 전 국정원장이 209표 중 98표를 얻어 새 광복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4년이다. 이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광복회는 현재 설립 이후 최악의 위기 상황에 있다”면서 “당장 시급한 발등의 불을 끄고 자구책을 마련해 특단의 각오로 운영 쇄신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 회장은 제11~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정원장,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육군사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 23대 광복회장에 이종찬 전 국정원장

    23대 광복회장에 이종찬 전 국정원장

    독립유공자 후손단체인 제23대 광복회 회장으로 이종찬(87) 전 국가정보원장이 당선됐다. 광복회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 전 원장이 209표 중 98표를 얻어 새 광복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4년이다. 이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광복회는 현재 설립 이후 최악의 위기 상황에 있다”면서 “당장 시급한 발등의 불을 끄고 자구책을 마련해 특단의 각오로 운영쇄신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 회장은 제11~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가정보원장,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육군사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 8대 최봉환 이사장 임명

    경기콘텐츠진흥원 8대 최봉환 이사장 임명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제8대 이사장으로 최봉환(65·사진) 전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공공포럼 공공기관협의회 의장, 길사랑장학사업단 대표이사, ㈜SPC삼립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1979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35년간 주요 보직을 거치고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공공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부터는 비영리사단법인 ‘둥지’의 비상임 이사로서 해외입양인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최 이사장은 “경기도의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경콘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공정·안전·청렴·재정건전성 이끄는 12명의 ‘혁신 기관차’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을 필두로 7명의 임원과 1급(가급) 이상 간부 55명이 최고 품질의 철도를 건설하고 적기에 개량하며 안전이 확보되도록 조직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실·원·본부장 직함 이상의 12명은 공단의 핵심 인재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8.8세이며 절반은 영남 출신이다. 공단의 임직원 수는 지난 3월 기준 2185명이다. 공단의 내부통제 총괄 관리자 유인재(59) 상임감사는 감사원 SOC 감사단장, 국토해양감사국장 등을 역임한 감사 분야 전문가다. 2021년 7월 취임한 이후 ‘공정’, ‘안전’, ‘청렴’, ‘재정건전성’이란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공단을 감독하고 검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0여년간 철도 업무에 종사한 임종일(59) 부이사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철도 전문가’다. 철도청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을 역임했다. 뛰어난 소통 능력과 노하우로 철도 건설 현장을 직접 찾으며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형 리더다. ‘사무직의 완성체’로 평가받는 성영석(57) 경영본부장은 계약, 평가, 홍보, 재무, 인사, 해외사업까지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했다. 영리한 두뇌와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상사로 후배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전국구 ‘철도맨’ 신형하(59) 시설본부장은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장, 강원본부장, 영남본부장 등 전국의 굵직한 철도망 구축과 철도시설물의 유지·관리·개량을 책임졌다. 섬세한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병두(56) 건설본부장은 탁월한 소통 능력과 추진력으로 건설사업을 이끌고 있다. 손 본부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주요 간선철도망 구축을 위한 핵심 컨트롤타워를 맡아 사업을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다. 추진력이 돋보이는 이인희(60) 시스템본부장은 경부·호남·수서고속철도 등 굵직한 사업의 적기 개통을 이끌었다. 철도대 철도전기제어과를 나와 우송대에서 철도시스템학 박사 과정을 마친 명실상부 ‘철도전기 전문가’다. 박진현(58) 신성장사업본부장은 공단의 대표 세일즈맨이다. 그는 공단의 수익창출과 해외사업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뚝뚝한 인상과 달리 직원들과의 소통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혁천(56) 기획조정실장은 기획·예산부터 경영전략·혁신을 포괄하는 융합형 철도전문가로 불린다. 양근율(65) 미래전략연구원장은 프랑스 국립건설교통대에서 교통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철도정책 발굴과 철도구조개혁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공단의 기획·예산통 최원일(56) 안전본부장은 우수한 역량으로 스마트한 철도 안전·품질을 선도하고 있다. 따스한 햇살 같은 리더십이 최 본부장의 장점이다. 김종호(55) 건설본부설계실장은 철도 건설 기준 및 설계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여러 현안을 우직하게 끌고 나가는 ‘외유내강’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 대한전선 대표이사 취임한 송종민 부회장 “지속가능한 성장 만들 것”

    대한전선 대표이사 취임한 송종민 부회장 “지속가능한 성장 만들 것”

    대한전선은 1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송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17일에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송 부회장은 이날 취임사에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립과 글로벌 생산 법인 확대 등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사업의 기회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송 부회장은 또 “더욱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한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확립하겠다”며 “그룹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비즈니스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송 부회장은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그룹의 재무회계 및 경영 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 및 관리 분야의 전문 경영인이다. 2018년 호반건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사업 다각화에 힘을 보탰고, 작년에는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대한전선의 인수 후 통합 과정을 이끌었다.
  • 中, 신임 교통운수부장에 리펑 전 총리 아들 임명…‘공산당 금수저’

    中, 신임 교통운수부장에 리펑 전 총리 아들 임명…‘공산당 금수저’

    리펑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아들 리샤오펑(64)이 신임 교통운수부장(장관)에 임명됐다고 환구시보 등이 11일 보도했다. 전날 교통운수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리샤오펑을 교통운수부 당서기 겸 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교통운수부를 이끈 양촨탕(69)은 일선에서 물러났다. 국무원 부장 교체는 올해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시진핑 3기’가 공식 출범한 뒤로 처음이다. 1959년 태어나 화베이전력학원(현 화베이전력대학)을 졸업한 리 부장은 화넝국제전력개발공사 이사장 등을 거쳐 2008년 산시성 부성장, 2013년 산시성장, 2016년 교통운수부 부서기 겸 부부장을 역임했다. 제18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19기 중앙위원에 올랐지만 지난해 10월 선출된 20기 중앙위원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리샤오펑은 흔히 ‘공산당 금수저’로 통하는 훙얼다이(혁명 2세대)다. 그의 부친은 태자당(혁명 원로 자제 그룹)에 속했던 리펑(1928~2019) 전 국무원 총리다. 리펑은 마오쩌둥의 오른팔이던 저우언라이 전 총리의 양자로, 덩샤오핑 집권 후반기부터 장쩌민 전 국가주석 초기(1988∼1998년)까지 국무원 총리를 지냈다. 그가 총리로 재임하던 1989년 6월 중국 당국은 톈안먼 광장 민주화 시위를 무력 진압했다. 1992년 리펑 당시 국무원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만리장성 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불리는 싼샤댐 건설을 제안했다. 당시 공산당 내에서도 건설 능력에 대한 회의론과 환경 파괴, 문화재 수몰 등을 두고 논란이 컸다. 표결 결과 대의원 2608명 가운데 3분의1 가까운 841명이 반대·기권표를 던졌다. 지금까지도 전인대 역사상 찬성률이 가장 낮은 결정으로 남아 있다. 우여곡절 끝에 1994년 12월 착공해 15년 만인 2009년에 마무리됐다. 대만 등 중화권 매체들은 “싼샤댐 공정에 투자된 공사비 가운데 외국에서 부실 자재를 수입하는 수법 등으로 6분의1 정도가 빼돌려졌다”고 지적한다. 댐 건설을 제안한 리 전 총리의 가족과 친인척이 조직적으로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리샤오펑이 공직 입문 5년 만에 산시성장에 오르며 승승장구한 것도 아버지의 후광 덕분이라는 분석이 많다.
  • 카이스트 새 이사장 김명자씨

    카이스트 새 이사장 김명자씨

    카이스트는 지난달 말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명자(79) 전 환경부 장관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숙명여대 교수, 명지대 석좌교수, 서울대 CEO초빙교수, 카이스트 초빙특훈교수 등 36년간 강단에 섰다. 또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김대중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내 국민의정부 최장수 장관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6년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50년 사상 첫 여성 회장으로 선출됐다.
  • 카이스트 신임 이사장에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카이스트 신임 이사장에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카이스트는 지난달 말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명자(79) 전 환경부 장관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숙명여대 교수, 명지대 석좌교수, 서울대 CEO초빙교수, 카이스트 초빙특훈교수 등 36년간 강단에 섰다. 또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김대중 대통령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역임해 국민의정부 최장수 장관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국회의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 정책기획위원회, 사회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일했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초대 이사장을 지냈고 2016년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50년 사상 첫 여성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환경한림원 이사장,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명예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받은 9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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