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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내린 직장 “해도 너무 해”

    공기업의 방만 경영 실태가 공공기관들의 ‘이사회 회의록’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 공기업은 일부 명예퇴직자에게 퇴직후 3년간 건강검진과 경조사비 지원 혜택을 주는가 하면, 다른 한 공기업은 휴일근무수당, 초과근로수당을 기본연봉에 합치려다 제지당했다. 매년 적자를 내면서도 임직원들에게 고액의 성과급을 지급한 기관도 있었다. 일부 기관은 예정과 달리 사장추천위원회를 해당 공기업이 추천한 인물로 모두 채워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은 27일 정부의 인터넷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올라 있는 공공기관 이사회 회의록에서 밝혀졌다. 회의록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 1월 18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 명예 퇴직자에게 3년간 직원 수준의 건강검진과 경조사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마사회측은 이사회에서 다른 기관에서도 이런 제도를 시행하느냐는 비상임이사의 질문에 “몇개 기관에서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고 답변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인사적체 해소차 명예퇴직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했으나 2명만 명예퇴직을 하는 등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고 말했다. 적자로 인해 막대한 정부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공무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콘도사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을 지난 6월 19일 이사회에 보고했다. 회의에서 한 비상임 이사는 “기금평가시 논란의 소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작년에 546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한국철도공사는 직원들에게 120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고, 경영평가 최하위 평가를 받은 석탄공사는 200%의 성과급인 77억원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등 적자 공기업들이 성과급을 지나치게 많이 주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밖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기금 대여 예산으로 콘도회원권 57개를 구입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된 사실을 지난 6월20일 이사회에 보고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24일 항만위원회에서 초과근무수당과 휴일근무수당을 일률적으로 기본연봉에 합산하는 방안을 내놨다가 보류당했다. 임원추천 과정에서 문제점을 드러낸 공기업도 있다. 한국전력은 신임사장을 선임하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 이사회를 소집했으나 추천위의 민간위원 7명이 모두 한전측이 제시한 인물로 채우면서 비상임이사들의 반발을 샀다. 추천위는 비상임이사 8명, 민간위원 7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비상임이사들은 “민간위원들의 구성폭을 확대해야 한다.”“법조·언론계, 시민단체의 후보를 추가하자.”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한전 사장과 상임이사들은 “비상임이사들이 추천한 인물이 탈락하면 난처한 문제가 생긴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워 이를 묵살했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수출기업 위험관리 돕겠다”

    조환익 수출보험공사 신임사장이 4일 “수출기업의 불안 청소기가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17일 취임한 조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수출 기업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위험 관리(리스크 헤지)를 적극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보다 5조여원 더 많은 88조원을 올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최근 들어 외국계 은행이 현지 구매자를 대신해 수출보험에 드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수출입은행과의 통합 문제를 슬쩍 던져 보았다. 조 사장은 “수출입은행은 돈을 빌려 주는 입장이라 리스크를 지양하지만 우리는 리스크를 지향한다.”며 펄쩍 뛴다.“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합칠 수 있겠느냐.”는 얘기다. 두 기관은 최고경영자(CEO) 사무실 크기를 놓고도 신경전을 벌일 만큼 경쟁 의식이 강하다. 조 사장은 이날 아침 확대간부회의에서 임원들을 호되게 질타했다.“건전한 긴장을 위해서”라고 조 사장은 설명한다.곧 임원인사와 조직 확대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공사 이름도 ‘한국무역투자보험공사’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조 사장은 산업자원부 차관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두산건설 사장에 ‘대우맨’ 김기동씨

    두산그룹이 2일 두산건설 신임 사장에 김기동(56) 대우건설 부사장을 영입했다. 두산측은 “김 신임사장이 건설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이 해박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있을 현대건설 인수전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나와 건축학 박사학위를 땄다.
  • 신임 공기업 CEO 3인 기상도

    신임 공기업 CEO 3인 기상도

    최근 부임하거나 선임된 3명의 공기업 CEO들이 다양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노동부, 노사정위원회 등을 두루 거친 김원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순항중인 반면 박세흠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노동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다. 공모과정에서 내부인사와 치열한 경쟁을 거쳤던 이원걸 한전사장은 조직개편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져 직원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표 브랜드를 구축할 것입니다.” 김원배(54) 이사장은 ‘희망드림’을 제작, 첫선을 보였다. 산재근로자에게 희망을 주고 꿈(Dream)을 실현시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희망드림’을 공단의 대표 브랜드로 정착시켜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다진다는 야심에 차 있다. 궁극적으로 공단의 주요 업무인 산재보상보험과 고용보험 등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민간보험회사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게 김 이사장의 최종 목표다. 또 정부가 추진중인 4대 보험 징수업무의 통합계획에 맞춰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태스크 포스(TF)를 구성, 업무 프로세스 개선작업에 돌입하는 등 취임과 동시에 조직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본부 조직은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형태로 슬림(slim)화하고 전국 57개 소속 기관은 고객(현장) 중심의 조직 형태로 재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재보험의 궁극적인 목적인 의료 및 직업 재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45.5% 수준에 머물고 있는 산재환자의 직업복귀율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릴 각오를 보이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재활사업국 확대와 재활상담사 확충계획(32명 증원)도 같은 맥락이다. ●주택공사 박세흠 사장은 노동조합과 건설교통부 사이에 낀 ‘샌드위치’신세이다. 박 사장은 취임한 지 2주만인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노조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본사의 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는 바람에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노조는 당시 “사장이 회사의 입장을 건교부 등에 대변하지 않는다.”며 점거농성을 벌였다. 주공은 비축용 임대주택 공급 로드맵에 따라 주택을 한국토지공사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임대주택법 개정안에 대해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 노조와 건교부가 맞서는 문제의 핵심이다. 노조는 또 임대주택법 개정안 저지 로비를 하다 문책성 인사조치를 당했던 이윤재 경영지원본부장과 김성균 기획조정실장에 대해 명예회복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인사조치가 형식은 주공이 한 대기발령이지만, 사실상 건설교통부의 ‘외압’에 의해 인사가 단행됐다는 것이 주공 직원들의 생각이다. 이같은 노조의 주장에 대해 박 사장은 최근 노조 집행부와 만난 자리에서 “직원들이 바라는 열망을 알고 있으며,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주공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대기 발령자에 대해 명예 회복조치를 하며, 임대주택법 개정안에 대해 주공의 뜻을 피력하겠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노조의 뜻이 쉽게 관철될지는 미지수이다. 박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임대주택법 개정 문제는 이달 안으로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겠다.”며 “주공은 어디까지나 입법주체가 아닌 시행주체일 뿐”이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박 사장과 노조간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 있는 셈이다. ●한전 사장 공모 과정에서 유례 없을 만큼 경쟁이 치열해 초긴장 상태다. 공모가 끝난 뒤의 모양새도 다소 이례적이기는 마찬가지다. 이원걸 신임사장과 첨예하게 맞붙었던 곽진업 현 감사는 내년 7월5일까지 남은 임기를 마치기로 했다. 한전은 “곽 감사의 잔류로 우려했던 ‘피의 숙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긴장감을 감추지 않았다. 조직 개편과 후속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눈치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곽 감사의 거취가 잔류로 결정됨에 따라 곽 감사 편에 섰던 일부 한전 직원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는 양상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조직 개편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일 취임하는 이원걸 사장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부임한 이후 구체적인 포부를 공식 밝히겠지만 나름대로 이런저런 조직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한 곽 감사와의 관계에 대해 “경쟁은 경쟁이고 조직은 조직”이라며 “조직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만큼 불필요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후속인사와 관련해서는 “인사서류는 이미 검토했지만 취임식후 개별 업무보고를 받아보고 최종 평가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전은 동서발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정태호 부사장 후임을 놓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임원진 가운데 가장 선임은 권오형 전무(경영지원본부장)이다. 연공서열이나 업무능력으로 보아 1순위로 거론된다. 하지만 부산 동아고 출신이라는 게 불리하다. 그가 발탁되면 사장·부사장·감사가 모두 ‘고등학교 동문’이 된다. 권 전무를 배제하면 문호 전무(기획 담당)가 다소 앞서는 가운데 변강(송·변전)·박종확(영업)·장명철(대외) 전무가 엇비슷한 판세라는 게 내부의 귀띔이다. 변 전무의 임기가 올해 8월 끝난다는 점이 변수다. 박·장 전무는 곽 감사와 고려대 동문이다. 안미현 이기철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송진철씨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송진철 현대지네트 대표이사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송 사장은 20년간 현대건설에 몸담았다. 현대엘리베이터 영업력 강화와 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전 대비 포석으로 풀이된다.
  • 하이닉스사장 후보에 김종갑 前산자차관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는 김종갑 전 산업자원부 제1차관을 신임사장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외환, 산업, 우리, 신한은행과 농협, 정리금융공사 등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소속 6개 금융기관은 이날 투표를 실시,4표 이상을 확보한 김 전 차관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김 전 차관의 내정은 강력한 경쟁자였던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돌연 후보를 사퇴하면서 일찌감치 예상됐다. 김 전 차관은 대구상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자부 통상협력국장과 국제산업협력국장, 산업정책국장, 특허청장 등을 거쳐 산업자원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김 전 차관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상임이사 후보로 선임된 뒤, 그달 29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후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된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수석무역 대표이사 사장 김일주씨

    J&B 등 주류전문수입회사 수석무역은 김일주(47) 전 진로발렌타인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24년간 두산씨그램과 진로발렌타인스 등에서 영업을 맡아온 전문가다.
  • 유재홍 MBC애드컴 사장 취임식

    MBC애드컴은 최근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유재홍 전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장을 제12대 신임사장으로 선임하고,18일 취임식을 가졌다.
  • 충무아트홀 신임사장에 윤정국씨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정동일 구청장)은 9월 이후 공석이던 충무아트홀 사장에 윤정국(48) 전 동아일보 문화부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임식은 다음달 1일.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윤 사장은 1983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와 문화부 기자를 거쳐 문화부장과 오피니언팀장, 문화전문기자 등을 지냈다.7월부터는 동아일보 장기사업 담당부서인 2020위원회에서 일해 왔다. 윤 사장은 “충무아트홀이 내년이면 개관 3년째에 접어드는 만큼 뮤지컬을 중심으로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전문공연장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BS 노사 잠정합의안 부결

    신임사장 거부투쟁을 벌여온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노동조합이 사측과 함께 마련한 잠정 합의안이 노조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돼 2개월간 이어진 노사 마찰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EBS 노조는 14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구관서 사장이 1년간 EBS를 경영하고 중간평가를 받는 잠정 합의안의 수용 여부를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다. 총 34명의 대의원 중 31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17명이 반대에,12명이 찬성에 표를 던졌고 2명은 기권했다. 잠정 합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추덕담 노조 위원장 등 노조 전임자 2명이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재협상이 이뤄질 때까지 투쟁을 계속 하기로 해 사장 임명을 둘러싼 현 사태는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 사장과 추 노조위원장은 10일 만나 1년 뒤 사장의 경영성과에 대한 중간평가를 하고 노조 반대 투쟁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잠정 합의서를 작성했으나 EBS 내부에서는 갑작스럽게 합의안이 도출된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GM대우 ‘경차 플랫폼 개발본부’로 지정

    GM대우자동차가 전세계 GM(제너럴 모터스)의 경차 플랫폼 개발을 책임지는 개발본부로 선정됐다. 지난해 GM의 소형차 개발본부로 선정된 데 이어 경사가 겹쳤다. 이로써 GM 산하의 모든 완성차 업체들은 앞으로 GM대우가 개발한 소형차와 경차 플랫폼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신임사장은 11일 회사 출범 4주년을 맞아 경기도 부평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리말디 사장은 “이미 경차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2∼5년 안에 새로운 경차가 나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현재 GM은 GM대우의 마티즈와 유럽의 다목적 경차 아길라 2개 모델로 세계 경차시장의 5%(20만대)를 차지하고 있다. 신차 개발로 시장점유율을 10%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앞으로 GM대우의 주력차종이 경차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리말디 사장은 “그렇지 않다.”면서 “호주의 홀덴사와 공동으로 대형차 스테이츠맨 후속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다양한 라인업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살리겠다는 의지다. 이런 맥락에서 올해 말 토스카 디젤모델, 내년 초 라세티 디젤모델, 내년 하반기 2인승 스포츠카 G2X로드스터 등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그리말디 사장은 “GM대우의 성공 스토리는 이제부터”라며 “임기 중 첫번째 목표는 현대차에 이어 업계 2위로 자리를 굳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150만대, 내년 180만대 판매 달성이 그가 세운 목표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서울신문 사장 노진환씨

    서울신문사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노진환(60) 전 한국일보 주필을 선임했다. 또 부사장에 박종선 전 우리은행 기업금융단장을, 신임 이사에는 김학균 전 대한매일 사업본부장, 김명서 현 서울신문 이사, 이건영 전 대한매일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노 신임 사장은 진주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차장,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주필 등을 역임했다. 노 신임사장은 한국일보 시절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외교통상부 법무부 통일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쳤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세계일보 대표이사 이동한씨

    세계일보사는 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동한(李棟翰ㆍ59)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광주대학교를 거쳐 성균관대에서 언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 선문대 교수 및 세계일보 주필,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
  • [경제플러스] 현대건설 사장후보 이종수 전무

    외환은행 등 현대건설 채권단은 7일 이종수 현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신임사장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외환은행과 산업, 우리, 수출입은행, 현대증권 등 현대건설 경영진추천위원회 소속 5개 채권 금융기관은 이날 만장일치로 이 전무를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이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확정하고 30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사장의 임기는 통상 3년이나, 인수·합병(M&A) 일정 등을 감안해 주주총회에서 임기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부산일보 사장 김종렬씨

    부산일보사는 8일 주주총회를 갖고 15대 대표이사 사장에 김종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김 신임사장은 부산고와 부산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행정학 석사, 동의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사장은 1976년 1월 부산일보사에 입사해 정치·경제·사회부장을 거쳐 편집부국장,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1999년부터 임원으로 근무해 왔다. 오진영 전무이사와 이상해 이사는 유임됐으며, 비상임감사에 이운경씨가 선임됐다.
  • “쌍용차 새 리더가 필요했다”

    “새롭고 활력있는 리더가 필요했다.” 소진관 사장의 갑작스러운 경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쌍용자동차 장쯔웨이 대표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 사장 퇴진 배경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장쯔웨이 대표는 소 사장 경질 배경에 대해 “상반기 적자 및 금년 예상 실적을 근거로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차의 가치창출 능력과 관리효율에 심각한 우려를 하게 됐다.”면서 “회사의 경쟁력 상실이라는 측면에서 신중한 결단이 요구됐다.”고 말했다. 임기를 불과 3개월 남기고 경질한 것에 대해서는 “신임 최형탁 사장이 시간을 갖고 내년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쯔웨이 대표는 또 신임 사장 발탁 배경에서 ‘우회적’으로 기존 경영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신임사장은 적극적인 혁신을 통해 원가절감과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제품 및 시장에 대해 높은 이해와 전문지식, 도덕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 전 사장이 노사협상에서 임금인상 등을 수용하는 바람에 비용절감에 실패했고 로디우스, 카이런, 액티언 등 최근 내놓은 제품들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호평받지 못한 현실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쯔웨이 대표는 또 노동조합 등에서 고용보장과 10억달러 투자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일부 고위임원은 사의를 표명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반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은 절대 없다.”면서 “이미 카이런·액티언 개발과 디젤엔진 개발 등에 3000억원을 투자했고 연말쯤 10억달러 투자를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매각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기술유출 논란이 일고 있는 ‘S-100 프로젝트(쌍용차의 차세대 SUV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계획)’에 대해 최 사장은 “상하이차로 대주주가 바뀌기 전부터 중국공장 설립을 검토했을 정도로 쌍용차의 필요에 의해 추진된 사업”이라면서 “합작공장을 통해 중국내 생산과 판매를 늘리는 것이 절실하기 때문에 최단기 진출이 목표”라고 말했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KTF 사장에 조영주씨

    KTF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조영주(49) 수석 부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 조 신임 사장은 오는 8월 남 사장이 KT 사장 취임을 위해 사퇴하기 전까지 남 사장과 함께 복수 대표로 KTF를 이끌게 된다. 경북 성주 출생으로 서울대 공대와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79년 제15회 기술고시에 합격, 체신부를 거쳐 지난 82년 KT(옛 한국통신) 창립 때부터 KT에 근무했으며 2001년에는 KT의 IMT-2000 사업법인인 KT아이컴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조 신임사장은 남 사장과 KT IMT-2000사업본부에서 본부장과 사업기획단장으로 일해 왔다. 리더십과 배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대한통운 신임사장 이국동씨

    대한통운 신임 사장에 이국동(56) 부산지사장(전무급)이 선임됐다. 13일 서울지방법원 파산부와 대한통운에 따르면 법정관리에 들어간 대한통운을 지난 6년간 이끌어온 곽영욱(65) 사장의 후임으로 이 지사장이 선임돼 다음달 1일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이 사장은 광주상고와 조선대 경제학과,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통운 국제물류본부장을 거쳐 부산항만물류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 인천공항 사장 선임 또 ‘불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선임이 계속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두 달간 3차례나 공모했지만 승인이 모두 무산됐다. 이에 따라 4차 공모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제3대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 앞서 대주주인 건설교통부가 최종 추천후보 3명에 대한 승인을 또다시 거부했다고 밝혔다. 공사측은 이번 주 안에 사장추천위원회를 열어 신임사장 공모 절차와 방법, 기간 등을 논의한 뒤 4차 공모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사측은 전임 사장의 임기가 지난 3월 말로 끝남에 따라 2월부터 2차례에 걸쳐 사장 후보를 공모했었다. 하지만 건교부가 ‘불합격’ 판정을 잇따라 내려 지난달 중순 3차 공모를 실시, 최종찬 전 건교부장관과 윤웅섭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 3명을 복수 후보로 추천했었다.“자격요건이 안 된다.”는 점을 거부 이유로 들었다. 앞서 추병직 현 건교장관도 추천 후보에 포함됐다가 장관으로 발탁돼 무산된 적이 있다. 이밖에 최재덕 전 건교차관 역시 후보에 올랐었다. 현재 인천공항 운영은 지난달 18일 취임한 박근해 부사장이 사장 대행체제로 맡고 있다. 국가의 관문인 인천공항 사장 선임이 파행을 거듭하자 “건교부와 청와대 등이 여론검증을 너무 의식하는 게 아니냐.”는 볼멘소리와 함께 “낙하산 인사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건교부 고위 관계자는 “좀 더 유능한 인재를 찾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측은 사장 선임이 3차례나 불발에 그친 점을 중시,4차 공모는 헤드헌팅 전문기관에 추천을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해법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인텔코리아 사장 이희성씨

    인텔코리아는 13일 이희성(44) 인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통신제품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전무를 인텔 코리아의 신임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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