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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트 업튼 댄스 영상 ‘화제’

    케이트 업튼 댄스 영상 ‘화제’

    미국 프로야구 선수 저스틴 벌랜더(34,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연인 케이트 업튼(24)의 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저스틴 벌렌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녀 케이트 업튼과 반려견 할리와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케이트 업튼이 수영장 안에서 음악 소리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지은 뒤 애완견 할리에게 입맞춘다. 케이트 업튼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저스틴 벌렌더는 흐뭇한 듯 웃는 소리가 들린다.  200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입단한 저스틴 벌렌더는 이후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받으며 MLB 최고 투수로 성장했다.  지난해 그는 케이트 업튼과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 영상=인스타그램, justinverland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우리’ 혜진이 벌써 3번째 MVP

    [여자프로농구] ‘우리’ 혜진이 벌써 3번째 MVP

    “패스 재미 알게 돼… 자만 안 해” 신인상은 KB스타즈 박지수 “패스의 재미를 알게 됐다. 농구를 알아가는 만큼 자만하지 않겠다.”박혜진(27·우리은행)이 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16~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9표 가운데 96표를 휩쓸어 생애 세 번째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꿰찼다. 이어 “상복이 많아 세 번이나 받았다”며 “받으면 받을수록 부담을 많이 갖는데 이번에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더 잘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또 겸손해했다. 원래 슈팅 가드인 박혜진은 이번 시즌 포인트 가드로 더 많이 활약했다. 이승아가 임의탈퇴하면서부터다. 팀 전체를 조율하는 포인트 가드로 어시스트 1위에 오르는 등 새 보직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본의 아니게 포지션을 바꿨지만 잘 되다 보니 더 많이 알게 되는 것 같고, 하면 할수록 재미도 더 느꼈다”고 돌아봤다. 정은순, 변연하(이상 3회)와 함께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오른 박혜진은 정선민(7회) 신한은행 코치의 기록에 도전할 의향을 묻자 “리그 MVP는 받고 싶다고 받는 게 아니고 팀 성적과 운까지 따라야 하는 것”이라며 “당장 내년에도 올해 신인상을 받은 박지수가 MVP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욕심 없이 하던 대로 꾸준히 하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또 “(임)영희 언니가 37세인데 MVP 후보가 될 만큼 건재하지 않으냐”며 “저도 언니처럼 그 나이까지 선수로 뛰고 싶다”고 밝혔다. MVP 500만원, 공헌도 1위에게 주어지는 윤덕주상 300만원에 어시스트상, 최다 3점슛상, 베스트5 상금 100만원씩을 합쳐 이날만 1100만원을 거머쥐었다. ‘슈퍼루키’ 박지수(19·KB스타즈)는 99표 중 88표를 얻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따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94.3% 역대 최고 ‘우리’

    94.3% 역대 최고 ‘우리’

    박혜진·임영희 MVP 집안싸움 박혜진(왼쪽·27·우리은행)이 3점슛 다섯 방으로 역대 최고 승률을 이끌었다.박혜진은 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1득점 6리바운드로 72-55 완승에 앞장섰다. 3000득점도 넘어서고 3점슛 1위로 올라섰다. 박혜진과 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를 다툴 맏언니 임영희(오른쪽·37)는 16득점으로 거들었다. 우리은행은 33승2패로 2008~09시즌 신한은행의 92.1%(37승3패)를 앞질러 역대 최고 승률 94.3%를 달성하고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위성우 감독을 마구 밟았다. 정규리그 5연패를 이루고 통합 5연패를 겨냥하는 우리은행은 국내 프로 스포츠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승률을 남겼다. 프로야구 최고 승률은 1985년 삼성의 70.6%, 프로축구는 1999년 수원의 77.6%, 남자프로농구는 2011~12시즌 동부와 다음 시즌 SK의 81.5%, 프로배구는 2005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90%다. 박혜진은 34경기 기준 평균 13.3득점(8위) 5.7리바운드(10위) 5.1어시스트(1위)를 기록했다. 공헌도 2위에 올랐다. 2013~15 두 시즌 연속 MVP에 올라 올해도 수상하면 정은순 KBSN 해설위원, 지난 시즌 뒤 은퇴한 변연하(이상 3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선민(7회) 신한은행 코치를 뒤쫓게 된다. 임영희도 34경기 기준 12.6득점 3.8어시스트 2.9리바운드를 쌓았다. 어시스트 4위라 기록 면에서 박혜진에게 밀리지만 ‘맏언니’로 후배들을 이끈 공로가 작지 않다. 2012~13시즌에 이어 두 번째 영예를 누리면 2009~10시즌 정선민 코치의 36세를 넘어 역대 최고령 수상의 기쁨을 맛본다. 신인상엔 ‘슈퍼루키’ 박지수(193㎝·KB스타즈)와 ‘지염둥이’ 김지영(171㎝·KEB하나은행·이상 19)이 경쟁한다. 박지수는 평균 10.4득점 10.3리바운드 더블더블에다 2.8어시스트 2.2블록슛을 기록했다. 초반 돌풍을 일으킨 김지영은 경기 수와 출전 시간 등 팀 기여도에서 앞서지만 5.9득점 1.8어시스트로 많이 처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씨네타운’ 류현경, “수입 없어 힘들 때 박정민 월세 내줘” 어떤 사이?

    ‘씨네타운’ 류현경, “수입 없어 힘들 때 박정민 월세 내줘” 어떤 사이?

    배우 류현경이 박정민을 극찬했다. 류현경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박정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과거 영화 ‘오피스’에 함께 출연한 류현경과 박정민은 “‘오피스’ 팀과 자주 연락한다. 만나면 거의 수다떨고, 커피 마신다. 술을 잘 안 드신다”고 말했다. 류현경은 “저는 마시는 편인데, 같이 있을 때 안 드시니까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박정민이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후 자신에게 돈을 줬다고 깜짝 고백했다. 류현경은 “제가 작년에 수입이 없었다.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박정민 씨가 돈을 줬다. 월세를 내줬다. 태블릿 PC도 사줬다. 충무로의 미담 기계다”고 말하며 박정민을 칭찬했다. 그는 “‘파수꾼’ 할 때 부터 친하게 지냈다. 무조건 상을 탈 거라고 했는데 진짜 상을 탔다”고 말했고, 박정민은 “그래서 복채 개념으로 드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루시드 드림’ 박유천, 편집 불가피한 ‘디스맨’..어떤 역할?

    ‘루시드 드림’ 박유천, 편집 불가피한 ‘디스맨’..어떤 역할?

    ‘루시드 드림’ 박유천이 영화 속 히든카드 역할로 등장한다. 22일 개봉한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SF스릴러다. 박유천은 극 중 전 세계 많은 이들의 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공유몽을 한다는 설정의 디스맨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디스맨은 대호의 루시드 드림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이다. 꿈속에서 대호에게 발각된 디스맨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고, 대호와의 추격전 끝에 홀연히 사라진다. 디스맨 등장에 혼란을 느끼던 대호는 어느 날, 현실에서 디스맨을 마주치게 되고 디스맨은 대호에게 공유몽의 존재를 알린다. 박유천은 디스맨을 장발의 외모변신과 꿈 속 수트 차림의 사건 해결사까지 폭넓게 연기했다. 현실 상황에서는 가벼운 연기톤으로 극을 환기시키는 것 같지만 그것 때문에 꿈 속에서 펼치는 활약은 더욱 커진다. ‘루시드 드림’ 캐스팅 당시 박유천은 영화 ‘해무’로 스크린에 데뷔, 신인상을 휩쓸었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제35회 청룡영화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신인상, 제6회 올해의 영화상까지 신인상 7관왕을 차지했다. 그렇기에 그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바, 영화 속 분량에 연연하지 않고 그가 택한 캐릭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편집이 불가피한 이유도 이 때문. 편집으로 디스맨의 존재가 부정 당한다면 ‘루시드 드림’이라는 영화에 개연성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꾸는 꿈이지만 그만큼 신비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꿈’ 소재와 눈길 끄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영화 속 히든카드로 맹활약을 펼친 박유천의 연기 또한 극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숫자로 보는 한국 프로야구 현주소

    숫자로 보는 한국 프로야구 현주소

    숫자로 살펴본 한국 프로야구의 현주소는 어떤 모습일까. 10개 구단 등록 선수는 모두 614명이고 그 중에서도 투수가 295명으로 절반 가까운 숫자를 차지한다. 지금은 614명의 평균키가 180㎝가 넘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지만 163㎝도 있다. 평균 체중은 87㎏, 평균연령은 27.5세다. 아버지와 아들 뻘인 42세와 17세가 현역 선수로서 한 무대를 누빈다. 연봉을 가장 많은 받는 선수는 이대호(약 25억원)다. 1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구단별 선수 숫자인 27명(외국인 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2억 3987만원이다. 158명은 억대연봉을 받지만 456명은 연봉이 1억원이 안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2017 KBO 리그 소속선수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야구는 통계’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각종 숫자의 향연이 야구팬들을 즐겁게 한다. 2017 KBO리그는 3월 14일부터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정규시즌은 3월 31일 막을 올린다. 등록선수 144명으로 1982년 출범할 당시 전체 240경기, 팀당 80경기를 치르던 프로야구는 이제 614명이 전체 720경기,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한국 대표 프로스포츠로 성장했다. 10개 프로구단에 등록된 선수단은 감독 10명, 코치 226명, 선수 614명 등 총 850명이다. 614명 가운데 신인이 56명, 외국인 선수는 28명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295명(48%)이다. 과연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내야수는 150명(24.4%), 외야수는 113명(18.4%)이다. 포수는 50명(8.1%)밖에 없다. 평균키는 183㎝이고 최장신은 장민익(두산·207㎝), 최단신은 김성윤(삼성·163㎝)이다. 김성윤은 가장 가벼운 선수(62㎏)로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무거운 건 최준석(롯데·130㎏)이다. 최고령 선수인 최영필(KIA)과 최연소 선수인 김석환(KIA)·이재용(NC)은 각각 42세와 17세로 아버지와 아들 뻘이다. 프로 선수는 연봉으로 말한다. 신인과 외국인을 뺀 530명의 연봉 총액은 735억 8000만원이다. 평균은 1억 3883만원다. 프로야구 첫해인 1982년에는 선수단 144명 평균연봉이 1215만원이었고 최고연봉자 박철순(OB, 2400만원)과 두배 차이였지만 지금은 최고연봉액이 25억원으로 20배 넘게 차이가 난다. 15억원이 넘는 건 4명(이대호, 25억원, 김태균 16억원, 양현종·최형우 15억원), 10억원 이상은 11명, 1억원 이상은 158명이다. 301명은 연봉이 5000만원도 안된다. 지난해 신인상을 차지한 신재영(넥센)은 올해 연봉이 1억 1000만원이지만 작년엔 2700만원에 불과했다. 프로야구는 양극화가 지배하는 곳이다. 평균연봉만 놓고 보면 가장 영세한 구단은 넥센(9613만원)과 kt(7347만원)다.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구단은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짐작하듯이 한화(1억 8430만원)다. KIA는 평균연봉 상승폭이 38.8%로 가장 높았다. 1군무대에 설 수 있는 27명(외국인선수 제외)만 놓고 보면 구단별 평균연봉은 지난해보다 10.9% 늘어난 2억 3987만원이었다. 역시 한화가 평균 3억 4159만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한다. KIA(3억 1837만원), 롯데(3억 707만원)까지 세 구단이 평균연봉 3억원이 넘는다. 물론 성적은 연봉순이 아니다. 시난 시즌 한화는 7위, 롯데는 8위에 그쳤다. 온갖 연봉 기록을 갈아치운 건 역시나 6년 만에 국내로 복귀하며 연봉 25억원을 받게된 이대호(롯데)다. 이대호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연봉왕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비교하면 35년 만에 약 104배가 뛰었다. 이대호는 양현종, 최형우와 함께 각각 1루수와 투수, 외야수 부문에서도 최고연봉 선수에 올랐다. 포수는 강민호(롯데)가 10억원, 2루수는 정근우(한화)가 7억원, 유격수는 김재호(두산)가 6억 5000만원으로 가장 높다. 3루수는 최정(SK)이 12억원, 지명타자는 이승엽(삼성)이 10억원으로 최고액을 차지했다. 현재 등록된 외국인 선수 28명 중에서는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2016 KBO 최우수선수(MVP) 선정에 힘입어 210만 달러(약 24억원)로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연봉을 기록을 세웠다. 타자 중에는 윌린 로사리오(한화)가 150만 달러로 연봉이 가장 많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문지문학상에 박민정 ‘행복의…’

    문지문학상에 박민정 ‘행복의…’

    제7회 문지문학상 수상작으로 박민정(32)의 ‘행복의 과학’이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문학과지성사가 7일 밝혔다. 일본 신흥종교를 중심으로 한국·일본 사이의 해묵은 감정과 민족주의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박 작가는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2014)를 펴냈으며 2015년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000만원, 시상식은 오는 5월 말 열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정규리그 MVP의 슈퍼볼 징크스, 맷 라이언이 깰까?

    정규리그 MVP의 슈퍼볼 징크스, 맷 라이언이 깰까?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쿼터백 맷 라이언(32)이 슈퍼볼을 하루 앞두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생애 처음 뽑혔다. 그런데 애틀랜타 팬들은 징크스 때문에 달갑지 않아 한다. 새천년이 시작된 2000시즌 이후 NFL 정규리그 MVP가 슈퍼볼에서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16차례 슈퍼볼에 정규리그 MVP가 출전한 것은 7명이었지만 모두 패배의 쓴맛을 봤다. 희한하게도 1966년 슈퍼볼이 시작된 후 모두 10명의 정규리그 MVP들이 슈퍼볼 우승컵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66년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바트 스타, 1978년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쿼터백 테리 브래드쇼, 1982년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키커 마크 모슬리, 1989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쿼터백 조 몬태나, 1996년 그린베이의 쿼터백 브렛 파, 1994년 샌프란시스코의 쿼터백 스티브 영, 1993년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러닝백 에밋 스미스, 1998년 덴버 브롱코스의 러닝백 데렐 데이비스, 1999년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쿼터백 커트 워너 등이 정규리그 MVP로 슈퍼볼을 우승한 주역들이다. 그러니 라이언이 이끄는 애틀랜타가 슈퍼볼을 우승하면 라이언은 워너 이후 18년 만에 그 명맥을 잇게 된다. 라이언은 6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을 하루 앞두고 워섬 센터에서 진행된 ´NFL 아너스´ 시상식에서 2016시즌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AP통신이 미국 전역의 NFL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 결과 라이언은 1위표 50표 중 25표를 얻어 생애 첫 MVP 수상의 감격을 누렸다. 2위는 라이언과 슈퍼볼에서 격돌하는 뉴잉글랜 쿼터백 톰 브래디(40)로 10표에 머물렀다.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러닝백 이지키엘 엘리엇,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쿼터백 데릭 카가 나란히 6표씩 챙겼고,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애런 로저스, 댈러스의 쿼터백 닥 프레스콧은 각각 2표와 1표에 그쳤다. 2015년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라이언이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라이언은 올 시즌 4944야드를 던져 터치다운 38개를 끌어내고 인터셉션은 7개에 그쳤다. 라이언의 ´패서 레이팅´이 117.1로 NFL 역대 5위에 해당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 덕에 팀은 리그 최다인 540득점, 창단 후 199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슈퍼볼에 진출했다. 라이언은 앞서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공격수로도 뽑혀 기쁨을 더했다. 15. 5표를 얻어 로저스(11표)를 제쳤다. 전체 5순위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2008년 신인상을 받은 것이 유일한 개인상 수상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대신 동영상으로만 동료들 덕분에 상을 수상했다는 의례적인 인사를 남겼을 뿐이다. 이번이 아홉 시즌째였지만 라이언은 패싱 야드와 터치다운 등에서 구단의 단일 시즌 기록을 고쳐 쓴 것은 물론 패스 534개를 시도해 373개를 성공해 완성률(69.9%), 패서 레이팅, 25야드 이상 패스(42개) 등에서 구단 기록을 작성했다. 또 캐롤라이나 팬더스를 48-33으로 누를 때 503 패싱야드로 구단 한 경기 최다 패싱 야드를 기록했다. 엘리아스 스포츠 브류에 따르면 정규리그 경기를 치르며 13명의 타깃에 터치다운 패스를 도달시킨 것도 NFL 사상 그가 최초였다. 그가 패스를 이어준 선수도 15명에 이르렀다. 또 시즌 막판 4연승을 달릴 때 11차례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인터셉션을 당하지 않았는데 2015시즌에는 16차례 인터셉션과 5차례 펌블 등의 실책을 저질렀으니 그야말로 일취월장한 셈이다. 덕분에 두 시즌째를 맞고 있는 공격 코디네이터 카일 새너헌의 명성도 드높아졌다. 팀은 경기당 평균 33.8득점을 기록해 리그 최고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왕, 세계 정상들과 티샷

    왕, 세계 정상들과 티샷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벼르는 왕정훈(22)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그러나 기대했던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샷 대결은 아쉽게 불발됐다. 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하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조직위원회가 1일 발표한 대회 1, 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왕정훈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함께 치른다. 웨스트우드는 2010년, 카이머는 2011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들로 조직위가 왕정훈의 ‘이름값’을 그만큼 인정한 셈이다. 왕정훈은 지난달 29일 끝난 EPGA 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EPGA 신인상 수상자인 왕정훈은 또 카타르 대회 우승으로 투어 상금 2위에 올라 있다. 왕정훈은 지난주 대회 우승자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서 복귀 2차전을 치르는 우즈와 한 조로 묶일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우즈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얼 윌릿, 매슈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과 동반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왕정훈은 2일(한국시간) 오후 5시 15분 1번홀에서 티오프하고, 우즈는 오후 1시 15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유럽 골프의 ‘왕’… 역대 3번째 최소 경기 3승

    유럽 골프의 ‘왕’… 역대 3번째 최소 경기 3승

    29경기 만에 3승… 우즈 이후 최소 세계랭킹 21계단 ‘껑충’ 39위로 4월 마스터스 자력 출전 기대감 왕정훈(22)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역대 세 번째 최소 경기 3승을 거둔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EPGA 투어는 3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9개 대회에서 3승을 따낸 왕정훈이, EPGA 투어 대회로는 1999년 5월 12번째 출전해 3승을 올린 타이거 우즈(42·미국) 이후 최소 경기 3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왕정훈은 지난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카타르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야코 반 질(남아공),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지난해 하산 2세 트로피와 모리셔스오픈 우승으로 신인상을 받은 뒤 2년차를 시작한 첫 달에 벌써 3승째를 수확했다. 지금까지 EPGA 투어 최소 출전 3승 기록을 가진 선수는 1977년 톰 왓슨(미국)으로, 8개 대회 만에 달성했다. 왕정훈은 또 만 21세 144일이 된 날 3승째를 달성해 EPGA 투어 사상 세 번째로 최연소 3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최연소 3승 기록은 2012년 11월 11일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 우승 당시 19세 6개월이던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가 갖고 있고, 다음으로는 2011년 별세한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가 20세 2개월째이던 1977년 6월에 세운 기록이다. 왕정훈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투어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정하는 두바이레이스 랭킹 2위에 올랐다. 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페덱스컵 순위와 같은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반부터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게 수치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종전 60위를 박차고 한꺼번에 21계단 뛰어오른 39위에 이름을 올린 왕정훈은 3월 말까지 50위 이내 순위를 유지할 경우 4월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 자격도 자력으로 얻게 된다. 그는 EPGA 투어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리우올림픽 출전에 이은 우승으로 자신감을 더 얻었다”고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이 마지막” 아이오아이 임나영 수상 소감 중 ‘울컥’

    ”오늘이 마지막” 아이오아이 임나영 수상 소감 중 ‘울컥’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고별 무대에 올랐다. 콘서트가 남긴 했으나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마지막 무대였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6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블랙핑크, NCT127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을 전하려고 무대에 오른 아이오아이를 대표해 리더 임나영이 마이크 앞에 섰다. 평소에도 무뚝뚝한 표정으로 스톤나영이라고 불리는 임나영은 “저희가 아이오아이로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보이는 게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말문을 열다가 감정이 북받치는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도 하나 둘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김세정이 마이크를 잡았다. 세정은 “아주 기쁜 날, 열한 명 다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더욱 행운이다. 지금은 울고 있지만, 다시 웃으면서 만날 것”이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아이오아이는 국내 46개 기획사 소속 101명의 여자 연습생 중에서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11명으로 꾸려진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지난해 5월 5일부터 10개월간 활동해왔다. 이제 아이오아이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20~22일 사흘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가요대상 엑소, 4년 연속 대상 “태어나서 가장 후회 없던 일”

    서울가요대상 엑소, 4년 연속 대상 “태어나서 가장 후회 없던 일”

    엑소가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1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탁재훈, 김희철, 전소미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엑소는 이날 대상을 비롯해 본상, 팬덤스쿨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는 117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 2집에 이은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 엑소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12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멜론뮤직어워즈’, 올해 1월 ‘골든디스크’에 이어 다섯 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다시 한 번 대세의 위엄을 과시했다. 무대에 오른 엑소 수호는 “저희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제 인생의 좌우명이 후회 없이 살자다. 태어나서 가장 후회 없던 일은 이렇게 사랑받는 엑소라는 가수가 된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6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서울가요대상’은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마마무, 갓세븐, 지코, NCT 127, 세븐틴, 여자친구, 빅스, 레드벨벳,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우주소녀, 아스트로,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리스트 ▲ 대상=엑소 ▲ 최고음반상=방탄소년단 ▲ 최고음원상=트와이스 ▲ 본상=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 세븐틴, 빅스, 지코, 여자친구, 태연, 엑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젝스키스 ▲ 인기상=샤이니 ▲ 신인상=블랙핑크, NCT 127, 아이오아이 ▲ 팬덤스쿨상=엑소 ▲ 한류특별상=아스트로 ▲ 댄스퍼포먼스상=방탄소년단, 트와이스 ▲ 발라드상=백아연 ▲ 힙합부문상=MOBB(MINO & BOBBY) ▲ OST상=거미 ▲ 밴드상=장기하와 얼굴들 ▲ 트로트부문상=태진아 ▲ 뮤직비디오상-방탄소년단 ▲ EPK 올해의 발견상=우주소녀, 한동근 ▲ 월드 콜라보레이션상=사일렌토X펀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9타… 253타… 황제 넘어선 토머스

    59타… 253타… 황제 넘어선 토머스

    우즈도 못 한 59타 최연소 달성 2위와 7타 차 압도적 기량 발휘 30세 이전 2주 연속 정상 기록 세계 남자골프 지각변동 예고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하와이 시리즈’ 2개 대회를 독식하며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토머스는 16일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44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는 물론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투어 정상에 섰다. 이번 우승은 단지 우승컵을 하나 더 늘린 수준을 넘어섰다. 토머스는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2위와는 7타 차라는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고, 매 라운드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1라운드에서 토머스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일구지 못한 ‘꿈의 59타’를 최연소로 달성하더니 2라운드에서는 PGA 투어 36홀 최소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는 54홀 최소타와 타이기록을 세웠고, 급기야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27언더파 253타로 72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14년 만에 갈아 치웠다. 이전 기록은 2003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토미 아머 3세가 세운 254타(26언더파)다. 토머스는 또 이날 우승으로 30세 이전에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이 기록은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만 가지고 있다. 토머스는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이었다. 1993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그는 2009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 초청받았다. 그리고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컷을 통과했다. 16세 3개월 24일이었다. 앨라배마대학에 막 진학한 2012년에는 가장 뛰어난 대학생 골퍼에게 주는 상을 받기도 했다. 프로로 전향해 2년째인 2014년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첫 우승을 꿰차며 2015시즌 PGA 투어에 뛰어들었다. 첫해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동갑내기 조던 스피스(미국)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대니얼 버거(미국)에게 밀려 신인상도 못 받았다. 그러나 2015년 11월 마침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CIMB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골프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뒤 그해 CIMB 클래식에서 2연패를 차지하며 2017시즌 출발을 알렸다. 그러고는 하와이에서 2개 대회를 잇달아 석권했다. 스피스는 “시기의 문제였을 뿐 토머스는 원래 재능이 있는 선수였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미국), 스피스가 나누어 차지하고 있는 세계 남자골프계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는 얘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본격 입덕 방송… ‘살림꾼 면모부터 연기열정까지’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본격 입덕 방송… ‘살림꾼 면모부터 연기열정까지’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 윤현민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89회에서는 윤현민의 쉴 틈 없이 바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윤현민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에게 뽀뽀를 하고 반려견들이 밤새 남겨놓은 흔적(?)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강아지들과 놀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는 “심적으로나 굉장히 안정감을 주는 친구들이죠”라며 반려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윤현민은 침실의 가구 위치를 바꾸고 열심히 다림질한 침구를 각 잡으며 정리해 살림꾼으로서 꼼꼼한 면모도 보여줘 박나래와 한혜진을 연신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윤현민은 과거 프로야구 선수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이종범-정민철과 만났다. 윤현민은 정민철과 이종범이 차례로 오자 바로 벌떡 일어나며 깍듯하게 인사하면서 반듯한 면모도 보여줬다. 세 사람은 현역시절 이야기로 본격적인 야구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현민은 과거 정민철이 커피를 타오게 했던 것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동료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기에 류현진의 얘기까지 나오자 세 사람은 류현진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류현진은 전화를 받자마자 애교가 철철 흐르는 목소리로 받아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이종범-정민철이 류현진에게 자다가 전화 받은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류현진은 억울하다는 듯한 목소리로 야구장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현민은 드라마 속 형사 연기를 위해 실제 형사와 만나 형사의 삶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질문을 이어가면서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아낌없이 보여줬고, 남들과 시작이 다르기 때문에 더 노력한다는 속내를 고백하는 등 진솔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윤현민의 연기를 향한 열정은 밤이 깊어도 계속됐다. 그는 드라마 ‘시그널’과 영화 ‘추격자’를 보면서 다른 배우들의 형사 연기를 참고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 마지막까지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집에 돌아온 윤현민은 이시언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신인상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트로피를 준비해달라는 이시언의 농담을 듣고 트로피를 줄 것을 약속했다. 이에 그는 무지개라이브 현장에서 직접 이시언을 위한 신인상 트로피를 만들어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했고, 상 이름을 ‘최고령 신인상’이라고 붙여 깨알 웃음 포인트도 만들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든디스크 어워즈’ 트와이스부터 엄정화-비까지 ‘관전포인트 공개’

    ‘골든디스크 어워즈’ 트와이스부터 엄정화-비까지 ‘관전포인트 공개’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13일(금), 14일(토)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막이 오른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틀에 걸쳐 국내외 유수의 뮤지션 30여 팀이 총출동 한다. 지난 2016년을 총 결산, 공정성을 원칙으로 수상결과가 발표된다. ◆ ‘본상=대상’ 치열한 수상 전쟁 올해 골든디스크의 본상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지난 30회 골든디스크서 신인상을 받은 여자친구는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는 가요 프로그램 1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의 활약도 눈부셨다. 올 여름 ‘샤샤샤’ 열풍을 불러일으킨 ‘cheer up’은 리우 올림픽까지 맞물려 역주행까지 성공했다. 이어 10월 발표된 ‘TT’도 인기를 끌었다. 블락비가 아닌 솔로 지코는 뮤지션으로 역량을 펼쳤다. 작년 1월 발매한 스페셜싱글 ‘너는 나 나는 너’는 음원사이트 연간차트 10위 안에 들었다. 방탄소년단과 엑소는 경쟁구도를 만들며 날개 돋힌 듯 앨범을 팔아치웠다. 복고를 콘셉트로 잡은 샤이니도 높은 앨범 판매량으로 대상을 노린다. 신인상 부문도 치열하다. 1년에 100여 팀이 쏟아지는 현 가요계시장에서 신인상이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NCT127은 8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신인같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원에서는 역시 여풍이 거세게 불었다. ‘슈퍼스타K’로 데뷔한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는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차트를 역주행 1위까지 올랐다. YG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음원차트는 물론 가요 프로그램 최단 기간 걸그룹 1위 등의 기록도 세웠다. 101명의 소녀들 중 최고의 조합으로 뽑힌 아이오아이도 1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 내 7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과 음원차트 1위 등 이대로 보내기 아까운 기록을 기록했다. ◆ 장르의 다양화 및 전설의 무대 귀가 즐거워지는 1년이었다. 기존 댄스와 발라드로 양분화 됐던 가요계는 2016년 한 해 동안 힙합과 인디, 알앤비 등 다양한 음악으로 꽉 채워졌다. 그 중심에는 지코와 크러쉬가 있었다. 지코는 ‘쇼미더머니’가 몰고 온 힙합 열풍에 중심에 섰다. 크러쉬도 알앤비소울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태연이 피처링한 ‘잊어버리지마’는 연간차트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탄탄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도 놀라운 성적으로 본상에 다가섰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특별무대는 골든디스크만의 자랑이다. 8년만에 돌아온 ‘퀸’ 엄정화는 신곡 ‘워치 미 무브(Watch Me Move)‘무대를 꾸민다.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지난해 발표한 ’카니발‘ 무대 후 엄정화와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비도 출격한다. 3년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비는 첫 무대로 골든디스크를 택했다. 3년 전에도 컴백무대를 함께 한 만큼 이번에도 인연을 이어간다. 2004년 발표한 히트곡 ‘이츠 레이닝(It’s Raining)’과 2008년 내놓은 ‘레이니즘(Rainism)’ 무대도 준비한다. 한 해 가장 뚜렷한 활약을 펼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프로듀서의 곡으로 꾸며진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된다. 빅스의 켄과 갓세븐 영재는 2AM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고 아이오아이는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재해석한다. 방탄소년단은 에이트가 부른 ‘심장이 없어’로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지난달 발표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포 라이프(For Life)’의 최초 무대도 골든디스크만을 위해 준비됐다.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3일(금), 14일(토) 오후 5시에 그 막이 오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람이좋다’ 오정태, “빚 때문에 야간 업소 돌면서..”

    ‘사람이좋다’ 오정태, “빚 때문에 야간 업소 돌면서..”

    개그맨 오정태가 철부지 막내아들에서 집안의 기둥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오정태가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정태는 MBC ‘개그야’ 코너 ‘뭔 말인지 알지?’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리얼리티 예능이 성행하면서 콩트 개그맨이 설 자리는 줄었고 그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돈을 벌기 위해 TV을 벗어나 기업 행사부터 야간 업소 행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고군분투하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하루 빨리 유명해져 빚을 갚겠다는 생각으로 개그에 몰두했다. 그 결과 2007년 ‘뭔 말인지 알지?’를 선보이며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엄마, 아빠! 우리 같이 빚 갚아 갑시다”고 수상 소감을 외친 오정태는 밤낮없이 일을 하며 부모님의 빚을 청산하는 중이다. 가진 것 없는 무명 개그맨 오정태를 5년간 응원해준 아내와 결혼해 토끼 같은 두 딸을 얻었다. 가장만을 바라보며 사는 아내와 아이들이 본인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는 아빠 오정태를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15일 오전 8시.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김연경, 한유미-양효진과 남자 수다 폭발 “그 야구선수들..”

    ‘나혼자산다’ 김연경, 한유미-양효진과 남자 수다 폭발 “그 야구선수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한국 휴가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88회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국 휴가기와 이시언의 ‘2016 MBC 연기대상’ 신인상 도전기가 공개됐다. 먼저 김연경은 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털털한 매력을 방출한 하루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이런 그가 입국하자마자 향한 곳은 바로 가족들이 기다리는 자신의 한국 싱글 하우스였다. 김연경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애완견 잭슨을 안아 들고 어머니, 언니, 형부와 인사를 나눈 뒤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그는 어머니가 감기 때문에 입만 없어하자 걱정하는 것도 잠시, “다이어트도 하고 잘됐네”라며 어머니에게 장난을 쳐 친구처럼 다정한 모녀사이를 보였다. 또한 그는 동태찌개에 있는 내장과 알을 안 먹는다며 어머니에게 넘겨주고, 우엉을 먹고 인상을 찡그리는 등 막내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광대승천을 유발했다. 다음날 아침 김연경은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에 푹 빠져 밥을 먹을 때도, 화장을 할 때도, 심지어 운전을 할 때에도 드라마 OST를 계속해서 흥얼거리면서 내면의 흥을 일깨웠다. 김연경은 지난해 생긴 복근 부상과 대상포진의 경과를 확인하러 가서 케미요정의 면모를 확연히 드러냈다. 그는 자신에게 예쁘다는 의사의 말에 “실제로 보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라며 수줍어하면서도 재치 있게 대답해 현실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어 재활치료 겸 스트레칭을 위해 만난 재활치료사에게도 운동하기 싫어 엄살을 부리고, 요염한 스트레칭 자세에 “속옷광고 들어오겠는데?”라고 말하는 등 계속해서 장난을 쳐 쉴 틈 없는 깨알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병원치료 이후 미용실에 도착한 김연경은 “왜 아무도 안 나와줘?”라며 미용사에게 농담을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방송 이야기 등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기나긴 뿌리 매직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배구여제의 인간적인 면모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날 김연경의 마지막 일정은 배구선수 양효진-한유미와의 만남이었다. 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인연을 쌓아온 절친으로 만나자마자 웃음이 가득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로 선물도 주고받았다. 김연경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선물을 준 한유미에게 무미건조한 “아~”를 연발한 데 반해, 자신이 좋아하는 향초를 선물해준 양효진의 선물에는 방긋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김연경과 양효진, 한유미의 대화 주제는 연애 이야기로 흘러갔다. 한유미가 김연경에게 “너 남자 안 만나냐? 너 저번에 나한테 뭐라 했잖아. 왜 말 안 하냐?”며 폭로를 했다. 이후 김연경은 한유미에게 “그 많던 남자들 어디가고? 야구선수들이요!”라며 강 스파이크 급 폭로를 해 한유미의 멘탈을 붕괴시켜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세 사람은 과거 일화를 말하면서 마치 여고생처럼 자지러지는 웃음을 연신 터트려 시청자들도 덩달아 웃게 했다. 특히 김연경은 자신이 양효진을 강하게 키워 국내 연봉 1위로 만들어줬음 강조하면서 “말 안 듣는 다른 애들은 어때? 다 하락이라고~”라며 “나만 따라와. 넌 계속 연봉 1위 지킨다니까 지금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의 절정을 찍었다. 김연경은 식사를 마치고 만남을 파하려는 순간에도 한유미에게 “예전에 맞았던 주사가 잘.. (자리 잡혔다)”고 마지막으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절친들과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이 보낸 소소한 일상과는 반대로 이시언은 매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그는 데뷔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대상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돼 몹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당일 이시언에게 어머니, 아버지부터 친한 선배인 김남길에게까지 응원전화가 줄이어와 그의 마음 속 신인상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은 점점 커져갔다. 이시언은 신인상 시상의 순간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자신의 8년 연기사를 되돌아보며 수상을 기대했다. 비록 그는 신인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후 ‘W(더블유)’팀의 배우들이 한 명, 한 명 수상할 때마다 벌떡벌떡 일어나서 힘찬 박수와 큰 환호성을 지르며 진심 어린 축하를 했다. 그는 연기대상이 끝나고 나서도 김소연-유이-서인국 등 많은 배우들을 축하해줘 시청자들로 하여금 뭉클한 마음이 들게 했고, 이시언의 다음 명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연경은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이시언은 특별한 하루로 인한 가슴떨림을 보여줬다. 이렇게 두 사람의 극과 극의 하루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해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시언 ‘연기대상’ 뒷이야기, 신인상 고배 속내 “섭섭함 있다”

    이시언 ‘연기대상’ 뒷이야기, 신인상 고배 속내 “섭섭함 있다”

    MBC ‘나혼자산다’는 멤버 이시언의 ‘2016 MBC 연기대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2016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시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드라마 ‘W(더블유)’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지만, 무관에 그쳤다. 이시언은 “사실 수상자가 두 명이라고 했을 때 내가 받을 줄 알았다. 그런데 못 받았다. 시원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을 많이 했다. 지나간 것에 대한 시원함, 그래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섭섭함”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에서 ‘내년에 더 잘하자’ ‘이제 연기대상 안보겠다’ 등 연락이 많이 왔다”며 웃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배구] 슈퍼 루키vs 고졸 신화

    [프로배구] 슈퍼 루키vs 고졸 신화

    일생에 단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노리는 프로배구 새내기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V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가장 앞선 선수는 황택의(21·KB손해보험)라고 할 수 있지만 고졸 출신 허수봉(19)과 이시우(23·이상 현대캐피탈)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지금까지 V리그 신인상 수상자는 12명이다. 그중 7명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빅 루키’들의 차지였다. 올 시즌 전체 1순위 세터 황택의에게 먼저 눈길이 쏠린다. 성균관대 2학년생으로 프로무대에 도전, 역대 1순위 중 최연소로 KB손해보험에 입단했다. 당당한 주전이다. 4일 현재 18경기 65세트를 뛰어 세트 평균 7.077개의 공을 정확히 올리며 경기를 조율하고 있다. 허수봉도 만만치 않은 대형 신인이다. 만약 허수봉이 신인상을 받는다면 V리그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고졸 신인왕 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이시우도 주목해야 한다. 17경기 55세트에 나서 15득점(공격성공률 50.00%)을 올렸다. 한편 4일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한국전력을 3-0으로 잡고 남자부 1위에 올랐다. 여자부 흥국생명도 인천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하고 선두를 지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MBC 연기대상’ 남주혁 류준열, 남자 신인상 “다 같이 행복했으면..”

    ‘MBC 연기대상’ 남주혁 류준열, 남자 신인상 “다 같이 행복했으면..”

    배우 남주혁과 류준열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방송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는 ‘역도요정 김복주’의 남주혁과 ‘운빨로맨스’의 류준열이 남자 신인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주혁은 “꿈꿨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지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은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사이에서 환한 희망을 봤던 것 같다. 내년에도 희망과 사랑 잊지 말고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개념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이어진 여자 신인상 부문에서는 남지현과 조보아가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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