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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정미홍 대표에 사과” 촌극 벌인 이유는?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정미홍 대표에 사과” 촌극 벌인 이유는?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정미홍 대표에 사과” 촌극 벌인 이유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옹호하는 성명서를 냈다가 비난여론에 휩싸인 대한민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여성연합은 ‘마녀사냥 언론 호들갑, 조현아 죽이기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간은 절대 선도 악도 없으며 누구나 실수와 범법을 저지르며 살아간다”면서 “대한항공 초기대응 미숙이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던진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 성명서는 정미홍 정의실현 국민연대 상임대표,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 등 단체 소속원 19명의 이름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성명서 발표 뒤 정미홍 대표 등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몇몇 소속원들이 “해당 성명서의 내용과 발표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는 1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성명서 발표에 대한 소속원 모두의 공유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내 실수”라며 “정미홍 대표 등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신은미, 황선의 종북콘서트와 관련한 1차 성명서를 함께 냈었고 이후 이번 2차 성명(조현아 관련)도 내게 됐는데 성명서 내용이나 성명서 발표에 관한 내용을 충분히 공유하지 못한 상황에서 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성명서 내용과 관련 “조현아 전 부사장이 큰 잘못을 했지만 그가 남성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았겠느냐”면서 “참여연대와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까지 가세해 조현아라는 여성 하나를 죽이고 있어 이를 막고자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표는 “충분히 사법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될 부분인데 지금 조현아라는 여성 하나를 죽이고 이로써 재벌을 죽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성연합은 우파 성향의 연합 여성단체로 지난달 창설됐다. 이 단체는 내년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정의실현 국민연대, 대한민국사랑회, 블루유니온,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하나여성회, 북한인권법통과를위한모임, 한기총 여성위원회 등 20여개 여성단체 대표들이 속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정미홍 대표에게 사과” 촌극…황당한 코미디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정미홍 대표에게 사과” 촌극…황당한 코미디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정미홍 대표에게 사과” 촌극…황당한 코미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옹호하는 성명서를 냈다가 비난여론에 휩싸인 대한민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여성연합은 ‘마녀사냥 언론 호들갑, 조현아 죽이기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간은 절대 선도 악도 없으며 누구나 실수와 범법을 저지르며 살아간다”면서 “대한항공 초기대응 미숙이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던진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 성명서는 정미홍 정의실현 국민연대 상임대표,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 등 단체 소속원 19명의 이름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성명서 발표 뒤 정미홍 대표 등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몇몇 소속원들이 “해당 성명서의 내용과 발표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는 1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성명서 발표에 대한 소속원 모두의 공유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내 실수”라며 “정미홍 대표 등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신은미, 황선의 종북콘서트와 관련한 1차 성명서를 함께 냈었고 이후 이번 2차 성명(조현아 관련)도 내게 됐는데 성명서 내용이나 성명서 발표에 관한 내용을 충분히 공유하지 못한 상황에서 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성명서 내용과 관련 “조현아 전 부사장이 큰 잘못을 했지만 그가 남성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았겠느냐”면서 “참여연대와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까지 가세해 조현아라는 여성 하나를 죽이고 있어 이를 막고자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표는 “충분히 사법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될 부분인데 지금 조현아라는 여성 하나를 죽이고 이로써 재벌을 죽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성연합은 우파 성향의 연합 여성단체로 지난달 창설됐다. 이 단체는 내년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정의실현 국민연대, 대한민국사랑회, 블루유니온,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하나여성회, 북한인권법통과를위한모임, 한기총 여성위원회 등 20여개 여성단체 대표들이 속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종북 숙주” 野 “공부 좀 하라” 난타

    與 “종북 숙주” 野 “공부 좀 하라” 난타

    여야는 국회에서 15일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 문건 유출 파문과 유출자로 지목된 최모 경위의 자살, 정윤회씨의 국정 개입 여부,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놓고 공격수, 수비수를 총동원해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야권 인사들의 이른바 종북 콘서트 논란을, 야당은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까지 끌어들여 총공세를 펼쳤다. 포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 출신인 이학재 의원이 열었다. 이 의원은 “역대 정부의 권력 게이트는 대통령의 아들, 형제가 정권을 실질 운영하고 이권에 개입하다가 감옥에 간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번 건은 실체 없이 풍문만 있고 누가 비선, 실세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문건) 유출 경위도 중요한 수사 사안이고 문건 내용도 중요한 사안이다. 두 부분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답했다.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통령이 무슨 근거로 찌라시 수준이라고 이야기하는가”라면서 “본질은 (문건 내용이) 사실이냐 아니냐인데 (찌라시로) 수사지침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국민들은 검찰이 대통령 지침에 따라 수사해 진실을 은폐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그래서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 장관이 “검찰과 악연이 있어 그런 생각을 하겠지만”이라고 말하자 박 의원은 “악연을 갖고 얘기하다니…”라며 발끈했다. 야당 의석에서도 고성과 야유가 터져나왔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은 신은미씨 등 얘기를 꺼내며 야당을 역공하자 본회의장 분위기는 한층 험악해졌다. 김 의원은 “정윤회씨가 (종북 논란 당사자인) 이석기, 신은미, 황선보다 더 잘못했다는 건가. 새정치연합이 싸워야 할 사람은 정윤회가 아니라 바로 그 사람들이다.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며 “그게 대한민국 제1야당의 속마음이냐”며 정씨를 감쌌다. 그러자 서영교 새정치연합 의원은 “아이고, 정윤회가 고맙다고 전화하겠네”라고 소리쳤다. 김 의원은 야당을 ‘종북 숙주’라고 지칭하며 신은미·황선씨의 토크 콘서트를 일컬어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하는 종북녀가 전국을 돌며 민심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런데) 전북 익산에서 사제 폭발물을 던진 고3 학생을 구속 수사했다”며 “국가보안법 7조 1항 반국가단체 찬양, 고무죄는 대체 어떤 때 쓰는 거냐. 종북녀들을 구속수사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또 16일 방북하는 박지원 의원에 대해 “김정일 꽃 배달원인가”라고 비꼬았다. 이에 서 의원은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김 의원 말조심하라”고 소리쳤다. 김 의원의 발언 동안 장내는 소란스러웠고 의원석에선 “지금 현안 질의가 아니라 현안 개그합니까”라는 야유도 터져나왔다. 정갑윤 국회 부의장이 “상호존중하는 분위기를 지켜 달라”고 호소할 지경까지 됐다. 야당은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128쪽의 청와대 문건의 의도를 캐묻기도 했다. 청와대에서 작성한 유출경위서 내용을 입수, 공개한 박범계 새정치연합 의원이 “해당 경위서를 확보하고 있느냐”고 묻자 황 장관은 “알고 계시는 대부분 내용을 검찰이 파악해 수사하고 있다. 문건의 작성자, 작성 의도,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문건 유출이 보도될 게 예고된 상황에서 이를 전달받은 정호성 비서관이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황 장관은 “거듭 말하지만 문건을 만든 의도가 있다.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수사 결과 유출자가 누구인지 밝혀질 것”이라며 “해당 유출경위서는 지난 5월 오모 당시 행정관이 유출된 문건 100여건과 함께 정 비서관에게 전달된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실상을 놓고도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고성을 주고받는 날 선 공방을 펼쳤다. MB 정부 해외자원개발 유출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노영민 새정치연합 의원은 “(당시 자원외교 담당인 지식경제부 장관으로서) 석유공사가 부실업체인 캐나다 하비스트의 자회자인 ‘날’(정유회사)을 인수하는 과정을 놓고 “공사법 저촉 여부를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이 최 장관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했고 (최 장관이) 정유공장 부분에 대해 분명히 동의했다고 진술했다”며 최 부총리를 몰아세웠다. 이에 최 부총리는 “저도 속기록을 봤지만 의원님이 말하는 것과 실제 내용이 다르다. (제가 당시) 취임한 지 얼마 안 됐고 ‘날’이라는 회사를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하라 마라 할 수 없지 않으냐”고 맞섰다. 노 의원이 “제가 속기록을 읽어 드리겠다”고 목청을 높이자 최 부총리도 “자꾸 정치공세하면 안 된다”고 맞받았다. 노 의원은 “(최 부총리가) 공부 좀 하셔야겠다”고 비꼬았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종북콘서트 사회적 갈등 우려 수준…평창 올림픽 분산 논의 의미 없다”

    “종북콘서트 사회적 갈등 우려 수준…평창 올림픽 분산 논의 의미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북한 방문 경험이 있는 일부 인사들이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생활상이나 인권 침해 등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자신들의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한의 실상인 양 왜곡, 과장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른바 종북 콘서트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이른바 ‘종북 콘서트’에 관한 지적으로, 박 대통령은 “우리가 평화통일을 지향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기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 모든 행위들은 헌법적 가치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대원칙 아래 이뤄져야 함을 분명하게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전 세계가 한목소리로 북한 인권 상황을 우려하고 있고 북한 인권결의안이 지난달 유엔총회 인권사회분과위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됐는데 당사자인 대한민국에서 그 정반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극히 편향되고 왜곡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대통령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분산 개최를 제안한 데 대해 “세 번 만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이고 경기장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분산 개최 논의는 의미가 없는 만큼 관계부처는 IOC에 분명한 설득 논리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고 “국정기획수석은 교육문화수석과 협업해 현안들을 연말까지 완전하게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정해진 계획대로 착실하게 올림픽 준비작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파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또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5일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은 재미동포 신은미(53)씨를 전날에 이어 다시 소환, 조사했다.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최근 소위 종북 콘서트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달하고 있다”며 신씨의 ‘토크쇼’를 겨냥한 발언을 해 경찰 안팎에서 수사 가이드라인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종북 콘서트’에 대해 “자신의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한의 실상인 양 왜곡, 과장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극히 편향되고 왜곡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달 말 ‘정윤회씨 국정개입 문건’ 의혹에 대해 “문건 유출은 국기문란”, “찌라시 수준의 이야기” 등으로 검찰에 수사지침을 내린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데 이어 또다시 수사 초기단계에서 수사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급을 한 셈이다. 현재 신씨는 입건조차 안 된 피고발인 신분이다. 경찰 관계자는 “보수 단체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내용에 대한 조사를 마치지 못해 다시 불렀다”며 “신씨가 관광비자로 들어와 강연했기 때문에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 앞서 “박 대통령이 연초에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통일을 염원하는 그 마음과 나는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을 가보니 ‘여기도 우리가 안고 살아가야 할 형제들이 살고 있구나’란 마음으로 평화 통일을 염원하게 됐다”며 “나는 그것이 종북인지 모르겠다. 종북 뜻도 모른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무슨 뜻?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무슨 뜻?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무슨 뜻?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평화롭게 어울려 사는 한반도 꿈꾸는 아줌마” 왜?

    신은미 경찰 출두 “평화롭게 어울려 사는 한반도 꿈꾸는 아줌마” 왜?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평화롭게 어울려 사는 한반도 꿈꾸는 아줌마” 왜?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왜 종북 콘서트라고 하나…기회되면 북한 간다” 왜?

    신은미 경찰 출두 “왜 종북 콘서트라고 하나…기회되면 북한 간다” 왜?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왜 종북 콘서트라고 하나…기회되면 북한 간다” 왜?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심정…북한 갈 것” 진술 왜?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심정…북한 갈 것” 진술 왜?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심정…북한 갈 것” 진술 왜?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이유는?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이유는?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이유는?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대학서도 같은 강연… 종북 콘서트 논란 이해 못해”

    ‘종북 콘서트’ 논란에 휘말린 재미교포 신은미(53·여)씨가 14일 오후 10시 40분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7시간 넘게 질문을 받았으며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경찰청에서 조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모국을 사랑하는 해외동포로서 모국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토크 콘서트를 했는데 언론 매체의 허위 보도로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했고 책에 있는 내용인데 왜 종북 콘서트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면서 “지난 11일 출국 정지된 것을 보고 모국을 짝사랑하다 배신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가슴이 아팠다”며 울먹거렸다. 함께 출석한 김종귀 변호사는 “신씨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활빈단 등 보수단체는 신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토크 콘서트를 통해 북한의 3대 세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한편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10일 익산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씨와 황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양은냄비를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고교 3학년 오모(18)군을 구속했다. 오군에게는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가 적용됐다. 오군은 지난해 여름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을 통해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기회되면 북한 간다…동포들 마음 치유하고 싶다” 왜?

    신은미 경찰 출두 “기회되면 북한 간다…동포들 마음 치유하고 싶다” 왜?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기회되면 북한 간다…동포들 마음 치유하고 싶다” 왜?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충격적 진술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충격적 진술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충격적 진술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충격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충격

    신은미 경찰 출두 신은미 경찰 출두 “모국 짝사랑하다 배반당한 느낌…북한 갈 것” 충격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내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얘기)하는 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일을 지적하며 “이러한 비이성적, 비상식적 상황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폭탄테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나는 진정으로 남과 북, 해외동포가 한마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한반도를 꿈꾸는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또 ‘소환에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오늘이 변호인과 경찰에서 조율해 맞게 된 첫 번째 수사”라며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동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치유해보고픈 마음에서 수사에 기꺼이, 성실히 임하면서 잘못 뒤틀리고 왜곡된 부분을 잘 잡아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방북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신씨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된다면 나 같은 해외동포가 오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가서 남한 동포들의 생활을 전하고, 남한에 와서는 이북 동포들의 삶을 정하는 연결고리, ‘오작교’ 역할을 하는 것이 ‘서글픈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북한에) 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어떤 채널, 교회, 학교, 방송국이 됐든 (강연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국내법을 어긴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는 양심에 손을 얹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모국을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심정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한 그의 변호인 역시 “신씨가 콘서트에서 했던 발언은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검증됐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신씨가 토크콘서트에서 한 대부분의 발언은 신씨가 쓴 책, 언론 기사, 강연에 등장했던 내용”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씨의 책을 작년에 우수도서로 선정했고, 작년 9월에는 통일부가 만든 다큐에 참여하기까지 했다”면서 그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환 불응’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달 22일 고발장이 접수되고 이달 10일 전까지는 단 한 번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한 바가 없다”며 “지난 10일에는 ‘테러’가 일어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북한을 여행했던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다시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신씨는 “주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1권에 나온 질문들을 받았다”면서도 “나는 한 번도 북한을 찬양하거나 고무한 적이 없다”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북 콘서트’ 논란 황선 자택 등 압수수색

    경찰이 11일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고 있는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황씨와 함께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재미동포 신은미(53·여)씨에 대해서는 20일까지 열흘간 출국정지를 했다.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1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황 대표 자택과 ‘신은미·황선의 토크콘서트’를 주관한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수사관 60여명을 보내 토크콘서트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활빈단 등 보수단체가 ‘황 대표와 신씨가 지난달 19일 토크콘서트에서 3대 세습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북한을 인권·복지국가인 것처럼 묘사했다’며 고발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신씨에게 이날 오후 2시까지 피고발인 자격으로 나와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신씨가 불응하자 출국정지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황 대표는 이날 중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씨는 한 번도 경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이 없고 내가 서울에 없다는 것을 알고 압수수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날 토크콘서트 중 폭발사건은) 종북 마녀사냥을 자행한 언론과 공안기관이야말로 주범”이라며 보수언론들의 ‘종북몰이’에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전북 익산경찰서는 전날 익산 신동성당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연단 쪽으로 던진 오모(18)군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범죄 이유는?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범죄 이유는?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범죄 이유는?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을 투척한 오모(18·고교 3년)군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고 모방범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군이 TV 프로그램에서 인화물질 투척 장면을 보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오군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하고 있지만 TV에서 범죄 방법을 봤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모 고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께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됐다. 이 과정에서 오군이 던진 냄비가 바닥으로 떨어져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았으며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또 오군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심취해 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콘서트서 ‘일베’ 고3 로켓캔디 던져 ‘충격’

    신은미 토크콘서트서 ‘일베’ 고3 로켓캔디 던져 ‘충격’

    신은미 토크콘서트 신은미 토크콘서트서 ‘일베’ 고3 로켓캔디 던져 ‘충격’  재미동포 신은미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 오모(18)군이 인화물질을 투척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군이 TV 프로그램에서 인화물질 투척 장면을 보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오군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하고 있지만 TV에서 범죄 방법을 봤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모 고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됐다. 이 과정에서 오군이 던진 냄비가 바닥으로 떨어져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았으며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오군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심취해 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봉길 센세의 마음으로”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봉길 센세의 마음으로”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봉길 센세의 마음으로”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 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오군은 다른 관객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냄비를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으면서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군은 경찰에서 “평소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던 중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연막을 피워 행사를 방해하고 싶었다”며 “범행은 계획됐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오군은 범행 전날인 9일 오후 1시12분부터 ‘네오아니메’라는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감쪽같지 않노?’라는 게시글을 세차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에는 “집 근처에 신은미의 종북 콘서트 열린다.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라는 범행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오군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에서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충격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충격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충격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 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오군은 다른 관객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냄비를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으면서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군은 경찰에서 “평소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던 중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연막을 피워 행사를 방해하고 싶었다”며 “범행은 계획됐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오군은 범행 전날인 9일 오후 1시12분부터 ‘네오아니메’라는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감쪽같지 않노?’라는 게시글을 세차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에는 “집 근처에 신은미의 종북 콘서트 열린다.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라는 범행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오군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에서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 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양은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오군은 다른 관객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냄비를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때문에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피해자들은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했고, 신씨와 황씨도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오군은 범행 전날인 9일 오후 1시 12분부터 ‘네오아니메’라는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감쪽같지 않노?’라는 게시글을 세 차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에는 “집 근처에 신은미의 종북 콘서트 열린다.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라는 범행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는 또 범행 전 행사장에서 술을 마셨으며 가방에서는 1ℓ들이 황산 병이 발견됐다. 다행히 황산은 범행에 사용되지 않았다. 오군은 “평소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던 중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연막을 피워 행사를 방해하고 싶었다”며 “황산은 범행 과정에서 제지당할 때 위협하려고 가지고 있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오군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을 통해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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