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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179명 사망 확인”…국내 발생 여객기 사고 최대 피해

    [속보] “179명 사망 확인”…국내 발생 여객기 사고 최대 피해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승객 등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은 다쳤다. 소방청 등 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8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9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 생존자는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한 객실승무원 2명에 불과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지문 대조 등을 통해 중이며, 지금까지 77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날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객 175명, 객실승무원 4명, 조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승객 175명은 한국인이 173명, 나머지 2명은 태국인으로 확인됐다. 거주지 기준으로 승객들은 대부분 무안공항 주 이용객인 광주·전남 지역민인 것으로 추정된다. 승객은 175명 전원이 사망하고, 승무원 2명 외 생존자가 더는 나오지 않으면서 이 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참사로 남게 됐다. 제주항공 참사 이전에 국내에서 발생했던 가장 인명 피해가 큰 항공기 사고는 1993년 아시아나 해남 추락 사고로 당시 66명이 숨졌다.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중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사고는 1983년 옛 소련의 캄차카 근해에서 대한항공 보잉747이 소련 격투기에 피격돼 탑승객 269명이 사망한 것이다. 1997년 대한항공 B747-300이 괌에서 추락해 225명이 희생된 사고가 두 번째로 꼽힌다. 이번 제주항공 사고는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로도 3번째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남겼다. 제주항공 7C2216편은 이날 오전 9시 3분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
  • 제주항공 참사에 7일간 ‘국가애도기간’… 관공서 조기 게양·공무원 애도 리본

    제주항공 참사에 7일간 ‘국가애도기간’… 관공서 조기 게양·공무원 애도 리본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대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이날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밤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3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오늘부터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다”면서 “무안공항 현장과 전남, 광주, 서울, 세종 등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간에) 전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는 애도 리본을 패용한다”면서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국민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정부 수반의 대행으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비통하고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부처와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센터를 현장에 설치·운영하며 장례 지원과 심리 지원 등 유가족께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한 곳에서 일원화된 통합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유가족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또 “경찰에서 급파한 무안공항 과학수사 요원을 통해 피해자 신원 확인이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 “국토교통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 소재를 밝히고, 유족과 국민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비참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재발 방지대책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속보] 7일간 국가애도기간…무안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속보] 7일간 국가애도기간…무안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7일간 국가애도기간이 정해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오늘부터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과 전남, 광주, 서울, 세종 등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들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달게 된다. 최상목 대행은 “국민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정부 수반의 대행으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비통함과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며 “통합지원센터를 현장에 설치·운영해 유가족 분들께 일원화된 통합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가족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무안공항 과학수사요원들을 통해 피해자 신원 확인이 최대한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행은 “국토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 위원회 등과 함께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소재를 밝히고,유족과 국민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비참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재발 방지대책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망 177명… 실종 2명”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망 177명… 실종 2명”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5시 53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77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82명, 여성은 84명, 확인 불가 11명이다. 확인 불가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은 이날 “현재 신원이 명확히 확인된 인원은 현재까지 57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조류 충돌 등으로 활주로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여객기 참사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속보] 생존자 2명뿐…탑승자 181명 중 사망 177명·실종 2명

    [속보] 생존자 2명뿐…탑승자 181명 중 사망 177명·실종 2명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7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7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한 객실승무원 2명과 사망자 177명 외 나머지 탑승자 2명은 현재 실종자로 분류됐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지문 대조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구조 당국은 실종자 2명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야간에도 수색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객 175명, 객실승무원 4명, 조종자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승무원 2명 외 수색 현장에서 생존자가 더는 나오지 않으면서 이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낸 대형 참사로 남게 됐다.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중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사고는 269명이 사망한 1983년 대한항공 격추 사건이다. 1997년 대한항공 괌 추락(225명 사망)이 2번째로 희생자가 많았고, 이번 제주항공 참사는 3번째로 남게 됐다. 제주항공 7C2216편은 이날 오전 9시 3분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
  • [속보] 檢,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대책본부 구성

    [속보] 檢,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대책본부 구성

    대검찰청은 29일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속한 피해자 지원과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치다. 대검찰청은 “오전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신속한 피해자 및 유족 지원,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등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와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지검은 이종혁 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즉각 설치했다. 대책본부에는 광주지검 형사3부와 공공수사부, 목포지청 형사2부 등 3개 팀에서 총 16명의 검사가 투입됐다. 검찰은 사고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한 피해자 신원 확인과 변사체 검시, 철저한 사고 원인 및 진상 규명, 피해자·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176명 사망… 오후 5시 49분 기준”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176명 사망… 오후 5시 49분 기준”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5시 49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76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82명, 여성은 83명, 확인불가 11명이다. 미확인자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조류 충돌 등으로 활주로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174명 사망… 오후 5시 26분 기준”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174명 사망… 오후 5시 26분 기준”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5시 26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74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80명, 여성은 83명, 확인불가 11명이다. 미확인자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조류 충돌 등으로 활주로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소방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 167명…오후 5시 11분 기준”

    [속보] 소방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 167명…오후 5시 11분 기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67명으로 집계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습된 시신의 수가 늘어나며 사망자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5시 11분 기준 167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남성 79명, 여성 77명이다. 사망자 중 11명은 아직 신원 확인이 되지 않아 ‘확인 불가’로 집계됐다. 생존자는 22세 남성 승무원 1명, 25세 여성 승무원 1명이다. 이들은 비교적 파손이 덜한 여객기 꼬리 부분에서 구조됐으며 목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부상 정도는 ‘중경상’(중상과 경상 사이)이다. 생존자 1명은 현재 가족의 요청으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청은 현재 소방 490명, 경찰 455명, 해경 27명, 시군청 50명, 의용소방대 50명, 군 340명, 유관기관에서 150명 등 총 1562명을 투입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이 현재까지 발표한 공식 사망자는 167명이지만, 구조된 2명의 승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 12명도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체의 훼손 정도가 심해 현장 수습과 신원 확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무안국제공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여객기에 탑승한 181명 중 구조자 2명을 제외한 인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총력을 다해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활주로 끝 외벽과 충돌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보잉사의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 [속보] 소방청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67명”

    [속보] 소방청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67명”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5시 11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67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79명, 여성은 77명, 확인불가 11명이다. 미확인자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속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자 151명… 확인 불가 9명

    [속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자 151명… 확인 불가 9명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4시 49분 현재까지 생존자 2명(구조), 151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71명, 여성은 71명, 확인불가 9명이다. 미확인자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탑승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승무원 2명을 구조했다.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151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 사망자 명단발표에 “아악, 아빠!” 머리 감싸쥔 아들…“아니야, 엄마 아빠는 꼭 살아있을거야”유족들 울음바다

    사망자 명단발표에 “아악, 아빠!” 머리 감싸쥔 아들…“아니야, 엄마 아빠는 꼭 살아있을거야”유족들 울음바다

    “아악, 아빠” “어떡해 어떡해, 이제 우린 어떻게 살아” 29일 오후 2시 20분 전남 무안국제공항 탑승동 1층 로비. 사고 브리핑 과정에 사망자 중 시신 확인이 마무리된 탑승자 명단이 호명하자 가족들 사이엔 속속 비명이 쏟아졌다. 단상 앞에 앉아있던 30대 남성은 ‘사망자 김**’이라는 발표에 머리를 감싸 안았다. 이날 오후 브리핑에선 탑승자 중 신원확인이 가능해 사망자로 분류된 승객 5명의 이름이 불렸다. 악몽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명단 확인 과정에서 일부 탑승자 가족은 강하게 항의했다. “왜 이렇게 발표가 늦냐” “감추지만 말고 브리핑을 해달라”며 공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참혹한 사고가 있던 이날 탑승자 가족들에겐 하루 종일 절망적인 소식만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브리핑에 나선 소방청 관계자가 “생존자 2명 외에 모두 숨졌다. 시신들의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아 개인 확인이 어렵다”고 밝히자 무안국제공항 관리동 3층 탑승자 가족 대기실엔 통곡이 가득 찼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가슴 졸이던 탑승자 100여명의 가족들 사이에선 탄식이 이어졌다. 어린 손녀를 꼭 끌어안은 할머니는 “이렇게 아이를 놔두고 가면 어떻게 해”라며 오열했다. 한 중년 여성은 딸과 통화하며 “그래도 아빠가 친한 친구분들과 함께 가셨으니 괜찮을 거야, 엄마는 괜찮아”라며 눈물을 떨어뜨렸다. 현실을 인정할 수 없어 하는 가족들도 적지 않았다. 부모님을 찾으러 온 20대 남매는 “아니야, 엄마 아빠는 꼭 살아있을거야. 빨리 찾으러 가야 해”라며 서로를 끌어안았다. 다른 가족들도 “아니야, 분명 살아있을 거야”라는 말을 되뇌었다. 사고 직후 공항을 찾은 가족들은 소방청 관계자들에게 “빨리 현장을 직접 가야 한다. 우리 눈으로 보고, 가족을 구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에 가족들은 분노하기도 했다. 한 탑승자 가족은 소방청 관계자들에게 “정확한 브리핑도 없이 언제까지 대기실에서 늘어가는 사망자 숫자만 듣고 있어야 하나”며 “시신 안치소라도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탑승자 가족들은 오후 2시부터는 무안공항 탑승동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사고 수습 소식에 귀를 기울였다. 탑승동 1층 로비를 꽉 매운 700여명은 가족·친지 단위로 모여 앉아 한쪽에 설치된 TV를 통해 긴급특보를 지켜봤다. 이들은 공항을 찾은 정치인과 단체장들의 손을 꼭 잡고 “제발 신원이라도 확인해 시신을 수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사고가 난 무안국제공항은 주로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이용해왔다는 점에서 피해도 인근 지역에 집중됐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선만 취항하는 광주공항과는 달리 국제선을 탈 수 있어인근 지역민들이 애용하던 곳이다. 이때문에 목포 등 전남 서부권은 물론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 주민들은 주로 국제선 이용을 위해 무안공항을 찾는다. 실제 탑승자 가족 대기실에 모인 이들 대부분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이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휴가 여행을 떠난 이들이 많아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공항 측이 밝힌 탑승자 명단을 보면 ‘성이 같아’ 가족으로 추정되는 4~6명 단위의 탑승객들이 많았다. 4~10세 사이 어린이들도 상당수 명단에 올라가 있었다는 점을 볼 때 가족 여행객도 많았다. 또 화순군청 전현직 직원 8명과 도청 공무원 2명도 이번 사고기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27명 중 9명 신원 확인 불가… “불타 훼손 심해 DNA 필요”

    [속보]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27명 중 9명 신원 확인 불가… “불타 훼손 심해 DNA 필요”

    육안 확인 불가 시 지문채취→DNA 확인“불로 소실 포함… 확인에 시간 걸려”사고 8시간 지났지만 수색 작업 계속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의 사망자 127명 중 9명은 안타깝게도 화재로 인해 훼손 상태가 심해 육안으로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은 29일 오전 9시 3분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4시 18분 현재까지 생존자 2명(구조), 127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59명, 여성은 59명, 확인 불가 9명이다. 탑승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다. 앞서 13명이 확인 불가 상태였으나 일부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사고 발생 8시간이 지났지만 실종자는 여전히 50여명이 남은 상태로 수색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9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승무원 2명을 구조했다.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127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시신은 임시영안소에 현재 안치돼 신원 확인 작업을 거치고 있다”면서 “남녀만 확인된 상태에서 가족이 최종 신원을 확인한 시신 10여구에 대해서는 가족 합의 하에 장례식장으로 이동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사고 항공기는 오전 1시 30분쯤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정은 붉은 특공대 용감성을 온 세계에 보여줄 것” 북한군 세번째 일기

    “김정은 붉은 특공대 용감성을 온 세계에 보여줄 것” 북한군 세번째 일기

    러시아의 ‘쿠르스크 수복작전’에 참여한 북한군의 처참한 실상이 전사한 병사의 수첩 등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북한 군 지도자들이 파병된 병사를 소모품 취급하며,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하기보다는 자살을 택한다는 보고가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경홍’이란 이름으로 추정되는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수첩 내용을 세 번째 공개했다. 북한군은 러시아에 거주하는 몽골계 민족인 투바인의 가짜 신분증을 갖고 있었다고 우크라이나 측은 밝혔다. “김정은 붉은 특공대의 무패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온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하는 북한군 병사 일기에는 자신이 죄를 짓고 참전했다는 내용도 있다. “중대에서 진급할 기회가 주어졌지만, 이끌어준 당의 사랑과 은혜를 저버리고 최고사령관 동지에게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다”면서 “제가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지만, 조국은 나에게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줬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죄수를 파병하면서 사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북한군 중 일부도 귀국 시 사면이나 감형 등을 약속받았다는 추정이 제기된다.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 병사의 자필 일기와 함께 이들이 일반병사가 아니라 ‘엘리트’라고 주장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북한군은 세뇌된 것으로 보이며, 무의미한 결과가 분명할 때도 공격을 강행한다”면서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보복받을까 우려해 포로로 잡히는 대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설명했다. 또 며칠 안에 새로운 안보 지원 패키지를 승인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강화할 것이라며, 러시아 군대는 시체 운반용 가방을 준비하라고 경고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지난주에만 1000명 이상의 북한군 사상자가 쿠르스크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3일 북한군 사상자가 3000명이 넘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군의 신원을 감추기 위해 숨진 병사들의 얼굴을 불태운다고도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HUR)은 북한군이 대량의 인명 손실 말고도 물류 문제로 식수 공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북한이 추가 교대 파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군 덕에 러시아군은 제한적 승리를 거두고 있어 현재 우크라이나가 서울시 면적 정도인 약 500㎢를 점유하고 있는 쿠르스크 지역을 몇 달 안에 내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속보] 181명 태운 무안 추락 제주항공기 124명 사망, 2명 생존

    [속보] 181명 태운 무안 추락 제주항공기 124명 사망, 2명 생존

    소방청은 29일 오전 9시 3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현재까지 생존자 2명(구조), 124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54명, 여성은 57명, 확인불가 13명이다. 탑승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승객 1명과 승무원 1명을 구조했다.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120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사고 항공기는 오전 1시 30분쯤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중대본 “무안 여객기 피해자 유가족 일대일 전담 공무원 지정”

    [속보] 중대본 “무안 여객기 피해자 유가족 일대일 전담 공무원 지정”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사고로 현재까지 8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고 피해자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29일 오전 11시 30분쯤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무안 항공기사고 수습 지원 및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소방청,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은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기관·지자체 대응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 구조·구급은 소방청, 사고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대책은 국토부, 피해자 가족 지원 등 사고 수습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역할 분담을 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자 유가족 대기소를 설치하고 일대일 전담 공무원 지정 등 통합지원센터도 조속히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9시 3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현재까지 생존자 2명(구조), 85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39명, 여성은 46명이다. 탑승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85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 전남소방 “실종자 대부분 사망…수습작업으로 전환”

    전남소방 “실종자 대부분 사망…수습작업으로 전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로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전남소방본부는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을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을 열어 “총 탑승자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들은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담장과 충돌한 이후 기체 밖으로 승객들이 쏟아졌다.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동체는 거의 파손됐고 사망자들도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태”라며 “유해 위치를 확인해 수습하고 있어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 원인으로는 “새 떼와의 충돌 등이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쯤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했다. 활주로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항공기는 활주로 끝에 이르기까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외벽과 충돌했다. 기체는 충돌 후 꼬리 칸을 제외하면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불에 탔고, 전체 탑승자 가운데 승무원 2명만 구조돼 목포지역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사망자 85명을 수습하고 현장에서 추가 사상자를 확인하고 있다.
  • [속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85명 사망, 2명 생존

    [속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85명 사망, 2명 생존

    소방청은 29일 오전 9시 3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현재까지 생존자 2명(구조), 85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39명, 여성은 46명이다. 탑승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승객 1명과 승무원 1명을 구조했다.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85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사고 항공기는 오전 1시 30분쯤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전남소방 “여객기 사고 구조자 2명 외 대부분 사망 추정”

    [속보] 전남소방 “여객기 사고 구조자 2명 외 대부분 사망 추정”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탑승자 181명 중 생존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남도소방본부는 29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관리동 3층에서 항공기 탑승 가족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소방본부는 181명 중 2명이 생존했으며 나머지 179명은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시신이 확인된 사망자는 85명이다. 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당국은 탑승자들이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희생 당했는지를 임시로 표기하는 식으로 사고 개요를 조사하는 중이다. 동체는 모두 파손된 상태다. 소방당국으로부터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오열했다.
  • ‘인간 미끼’ 북한군의 참상…“‘北 신원’ 감추려 얼굴도 태워”

    ‘인간 미끼’ 북한군의 참상…“‘北 신원’ 감추려 얼굴도 태워”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이 ‘인간 미끼’로 활용되며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군 지도자들이 병사들을 소모품처럼 취급하고 있다”며 “북한군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은 인해전술을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전 경험이 부족하고 러시아어에도 능통하지 않은 북한군이 사실상 ‘총알받이’로 활용될 거란 전망은 파병 초기부터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주에만 1000명 이상의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체 사상자가 3000명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공개한 북한군 병사의 일기는 이들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된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병사의 일기에는 “대오의 맨 앞에 달려가 목숨을 바쳐 최고사령관 동지의 명령을 따르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특히 드론 격추를 위해 동료를 ‘인간 미끼’로 활용하는 전술이 기록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군의 처지는 더욱 비참하다. 커비 보좌관에 따르면, 북한군은 포로가 되면 고국의 가족이 보복당할 것을 우려해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 투항을 막기 위해 부상당한 동료를 처형하는 사례도 있으며, 러시아군은 사망한 북한군의 신원을 감추고자 얼굴을 불태우고 있다는 게 젤렌스키 대통령의 설명이다. 사살된 정씨의 일기에서 발견된 “제가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지만 조국은 나에게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줬습니다”라는 구절은 북한이 죄수들을 파병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의 안드리 유소프는 “북한군이 전장과 병원에서 러시아군의 감시를 받고 있다”며 “그들은 노예”라고 표현했다. 미국 당국자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쿠르스크 탈환전을 위해 추가 파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자국민 징병을 꺼리는 러시아와 대외 영향력 확대를 노리는 북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특히나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은 향후 평화협상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어, 전투 격화와 함께 북한군의 희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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