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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호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금융 기능, 국가 선도모델 이후 역할 재설계해야”

    고준호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금융 기능, 국가 선도모델 이후 역할 재설계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경기도가 선도해 온 금융복지 및 불법사금융 피해지원 정책이 국가 표준 모델로 안착한 만큼, 이제는 정부 체계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의 관련 조직과 예산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고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복지국 결산 심사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복지재단의 역량 집중 방향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짚어냈다. 그는 질의를 시작하며 “경기복지재단이 그동안 현장에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고군분투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다만 이제 정부 차원의 불법사금융 원스톱 지원체계까지 본격 가동된 만큼, 관련 조직과 예산을 기존 방식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지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날 심사에서 고 의원은 금융위원회가 출범시킨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의 구체적인 가동 실태를 제시했다. 그가 밝힌 정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3월 9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단 한 번의 신고만으로도 불법추심 중단, 전화번호 및 대포통장 차단, 채무자대리인 무료 선임, 경찰 수사 연계, 소송 지원, 정책서민금융 및 고용·복지 연계까지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 단위의 행정 체계를 개시했다. 고 의원은 특히 “금융위원회 자료에는 전담부서 설치, 불법사금융 광고 근절 등 경기도 정책사례를 벤치마킹하도록 한 대통령 지시사항이 반영됐다고 명시돼 있다”며 “이번 협약에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뿐 아니라 서울시복지재단과 경기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현장에 출석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복지재단의 선도사업이 국가 전환을 만들어낸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취지로 답변하며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고 의원 역시 “경기도가 정부 정책의 참고 모델이 된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성과”라고 집행부의 공로를 격려했다. 그러나 그는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냉정한 사후 평가와 역할 전환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그다음 단계”라며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별도 조직과 예산을 유지하면서 유사한 상담, 유사한 피해신고 조력, 유사한 채무조정·복지연계를 반복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선도모델이었다는 자부심이 기존 조직과 예산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로만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성과가 있었다면 그 성과에 맞춰 역할도 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재정 효율화와 역할 재설계까지 보여줘야 진정한 선도행정”이라며 “경기복지재단은 이번 정부 원스톱 체계 출범을 계기로 관련 예산과 조직을 재편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서대문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 돌파

    서대문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 돌파

    서울 서대문구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4%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됐고 5월 18일부터 2차 신청이 진행 중이다. 이달 10일 기준 전체 지급대상자 18만 2274명 가운데 17만 1348명이 신청해 지급률 94%을 기록했다. 지원금은 236억원에 달했다. 수령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가장 많았다. 선불카드 방식이 두 번째였다. 2차 신청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포함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이다. 지원금은 8월 31일 자정까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고령자와 장애인, 시설입소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신속한 지급과 민원 처리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태스크포스도 별도로 구성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모든 대상 구민분이 빠짐없이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마감 전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으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택스아이 운영사 뉴아이,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및 정부·금융권 육성사업 선정

    택스아이 운영사 뉴아이,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및 정부·금융권 육성사업 선정

    자산 및 부동산 세금 AI 솔루션 ‘택스아이(TAX AI)’를 운영하는 뉴아이는 복잡한 부동산 세금 정보 접근성 개선과 관련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17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아이가 개발한 ‘택스아이’는 세금 전문가와 개발자가 구축한 930만 케이스 기반 AI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버티컬 AI 솔루션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복잡한 예외 사항과 특례를 검토하고, 관련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일자별 세법 알고리즘을 반영해 미적용 감면 혜택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 특허를 등록했으며, 현재 월 약 10만 명의 사용자가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아이는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의 ‘NH오픈비즈니스허브’와 iM금융그룹의 ‘피움랩(FIUM Lab)’에 동시 선정되어 기술 실증(PoC) 및 연계 서비스 고도화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중심대학 ‘최우수 기업’ 수료, ‘창업도약패키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구글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육성 패키지를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뉴아이는 2024년 국토교통부 부동산 서비스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7월에는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의 청년인턴 커리어ON 방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KB부동산, 우리은행, 하나카드 등과의 서비스 공급을 통해 사업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ISO 27001)을 획득하고 AWS RDS 기반의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해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KDB산업은행 NextONE, IBK창공, KB스타터스, 우리금융 디노랩, BNK 썸 인큐베이터,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및 메인비즈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권의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 “매일 선착순” “3억 연봉자도 1억까지만”…은행권 신용대출 조이기 시작

    “매일 선착순” “3억 연봉자도 1억까지만”…은행권 신용대출 조이기 시작

    ‘빚투’(빚내서 투자) 목적으로 추정되는 신용대출 급증에 당국이 고액 연봉자 신용대출 한도 제한을 주문하며 은행권이 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12일부터 신용대출 신규 신청 시 차주의 연 소득과 관계없이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동산을 잡기 위한 6·27 규제로 신용대출 한도는 차주별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은행의 자율 조치로 한도가 더 줄어든 셈이다. 예를 들어 3억 연봉자라고 해도 1억원밖에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다. 하나은행은 ‘안 쓴 마이너스 통장’ 한도도 더 큰 폭으로 줄이기로 했다. 기존에도 일정 금액 감액이 있었지만, 상품 특성에 따라 일부 예외를 허용해왔다. 앞으로는 이런 예외 허용 조항을 금지한다. 신한은행에서는 ‘대출 오픈런’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대면·비대면 신용대출을 합산해 일별 접수량이 내부적으로 정한 기준을 넘으면 비대면 신용대출을 안 받기로 했다. 날마다 ‘선착순 대출 경쟁’이 벌어지게 된 셈이다. 서민금융대출과 상생대환대출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품은 접수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에서 3000만원이 넘는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뒀는데 만기 3개월 전까지 한도 사용률이 10% 미만이면, 만기 연장을 할 때 최대 20%까지 한도가 감액된다. 우리은행도 전날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하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핀다, 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는 모든 신용대출 접수를 막는다고 밝혔다. 은행별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가 정해져 있는데, 증가세가 가파른 은행일수록 엄격한 조치를 하도록 당국은 지도하고 있다.
  • ‘빚투’에 지난달 가계대출 9.3조 급증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한 달 새 9조원 넘게 불어난 가운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기타대출 증가폭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앞질렀다. ‘빚투’ 수요까지 겹친 것으로 분석되면서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은행권은 고액 연봉자의 신용대출 한도를 추가로 줄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26년 5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9조 3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폭 3조 5000억원의 세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금융당국 집계 기준 지난해 8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특히 급증세를 이끈 것은 기타대출이었다. 지난달 주담대는 4조원 늘어 전월 5조 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었지만, 기타대출은 전월 2조원 감소에서 5조 3000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기타대출 증가폭은 금융당국 집계상 2021년 7월 이후 약 5년 만에 최대다. 신용대출만 놓고 보면 전월 9000억원 감소에서 지난달 3조 4000억원 증가로 전환했다. 이는 주식시장 활황에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수요가 기타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이날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관리목표를 지키지 못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매주 점검회의를 열어 관리계획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은행권도 고액 연봉자의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고,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상환을 유도하는 등 자율관리 조치를 추진한다. 은행권에서는 연봉 3억원인 고액 연봉자의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1억원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한편 올해 1분기 은행권에서 적발된 가계대출 추가약정 위반은 1174건으로 집계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추가주택 구입금지 약정 위반이 1106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위반이 적발되면 대출 회수 조치가 이뤄지고 향후 3년간 전 금융권에서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된다.
  • ‘빚투’에 마통까지… 가계대출 9조 급증에 고액 연봉자 한도 죈다

    ‘빚투’에 마통까지… 가계대출 9조 급증에 고액 연봉자 한도 죈다

    기타대출 5.3조원 늘어 5년 만에 최대폭‘빚투’ 수요에 마이너스통장까지 급증금융당국 비상관리… 은행권 한도 축소 추진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한 달 새 9조원 넘게 불어난 가운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기타대출 증가폭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앞질렀다. ‘빚투’ 수요까지 겹친 것으로 분석되면서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은행권은 고액 연봉자의 신용대출 한도를 추가로 줄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26년 5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9조 3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폭 3조 5000억원의 세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금융당국 집계 기준 지난해 8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특히 급증세를 이끈 것은 기타대출이었다. 지난달 주담대는 4조원 늘어 전월 5조 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었지만, 기타대출은 전월 2조원 감소에서 5조 3000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기타대출 증가폭은 금융당국 집계상 2021년 7월 이후 약 5년 만에 최대다. 신용대출만 놓고 보면 전월 9000억원 감소에서 지난달 3조 4000억원 증가로 전환했다. 이는 주식시장 활황에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수요가 기타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이날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관리목표를 지키지 못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매주 점검회의를 열어 관리계획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은행권도 고액 연봉자의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고,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상환을 유도하는 등 자율관리 조치를 추진한다. 은행권에서는 연봉 3억원인 고액 연봉자의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1억원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한편 올해 1분기 은행권에서 적발된 가계대출 추가약정 위반은 1174건으로 집계됐다. 기존 주택을 처분하기로 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뒤 이를 지키지 않거나, 추가 주택을 사지 않겠다고 약정하고도 이를 어긴 사례 등이다. 위반 유형별로는 추가주택 구입금지 약정 위반이 1106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위반이 적발되면 대출 회수 조치가 이뤄지고 향후 3년간 전 금융권에서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된다.
  • 경기신보, 방아머리 해수욕장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ESG 실천’ 해양정화활동

    경기신보, 방아머리 해수욕장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ESG 실천’ 해양정화활동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경기신보)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연안 시·군,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다. 경기신보는 2023년 첫해부터 4년 연속 참여 중이며, 지난 4월에도 한 차례 실행한 바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2026년 상반기 신규 입사자 등 임직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와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원목 경기신보 경영지원그룹 이원목 상임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석중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경기신보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지역상생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소비쿠폰 10만원으로 가계소비 평균 2만원 늘었다

    가계가 1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았을 때 그로 인해 실제 늘어난 소비는 2만원 가량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정부는 전 국민에게 13조 5220억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다만 소비쿠폰은 국내 경제성장률을 0.12% 포인트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제적 효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쿠폰의 한계소비성향은 0.20으로 추정됐다. 한계소비성향은 가계에서 추가로 생긴 돈의 얼마만큼을 새로운 소비에 썼는지를 나타낸다. 소비쿠폰 10만원을 받은 가계가 새로운 곳에 평균 2만원을 썼다는 것이다. 소득 수준 별로는 저소득층일수록 소비 진작 효과가 더 컸다. 소득 하위 20%에서는 쿠폰 10만 원을 받았을 때 2만 5000원을 새로운 소비에 썼지만, 상위 20%에서는 1만 7000원을 새로운 소비에 사용했다. 한은은 “지원대상을 보다 정교하게 설정하고 차등지원을 병행할 경우 소비진작 효과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한은이 신용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의 매출 증대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모든 사용처에서 합산 약 2조 8000억원의 추가 매출 증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추산됐다. 신용카드 지급액이 9조 1000억원인데, 투입한 재정의 30.9%가 소상공인 추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뜻이다. 분석결과를 종합해 한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025년 국내총생산(GDP) 제고 효과를 약 0.12%로 추산했다. 한은은 “향후 소비쿠폰과 유사한 정책을 시행할 때 정책시점, 차등지원 방식, 사용처 등을 정밀하게 설계하면 경제적 효과를 보다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 [마감 후] 이억원이 안 보인다

    [마감 후] 이억원이 안 보인다

    저신용자에게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해야 하나. 주택담보대출 대신 기업대출을 해 주는 것이 더 생산적인가.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은 제한해야 하는가. 금융권의 오랜 질서와 논리를 흔드는 정책 논쟁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설명하고 조율해야 할 금융위원장의 존재감은 희미하다. 이유를 찾기 위해 SWOT 분석표를 펼쳐봤다. SWOT는 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통해 사람이나 조직의 행동을 분석하는 도구다. 먼저 강점부터 보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이다. 인사권자가 그를 금융위원회로 보낸 이유는 분명하다. 금융권 논리와 금융 모피아의 관성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었다. 금융뿐 아니라 산업과 성장, 국가경제 전체를 보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다음은 기회다. 지금은 금융위원회의 시대다. 국가 최대 현안인 부동산부터 국가 성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생산적 금융, 미래 산업인 디지털자산까지 금융위원회가 키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만 하면 어느 금융위원장보다 강한 존재감을 남길 수 있는 시기다. 물론 위협도 있다. 금융은 성과보다 부작용이 먼저 드러나는 분야다. 가계대출 규제가 과도해도 문제고 늦어도 문제다. 생산적 금융 역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정책의 성과는 나중에 평가받지만 부작용은 즉각 드러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약점이다. 금융권 안팎의 평가를 종합하면 금융위원장으로서의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일부러 회피한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금융정책을 둘러싼 논쟁은 적지 않았다. 신용평가 체계 개편이 대표적이다. 대통령실이 화두로 던진 “저신용자에게 더 낮은 금리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파장이 컸다. 금융사들은 소비자 보호와 금융 포용에 공감했지만, 건전성 훼손 가능성을 우려했다.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역시 마찬가지다.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제한을 법에 명시하는 문제는 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 대통령실과 따로 움직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민간의 편에 서라는 것도 아니다. 정책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장을 만나 설명하고, 반론도 들어야 한다. 금융 소비자에게도 이야기해야 한다. 성실하게 빚을 갚아 온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주택담보대출을 조이는 것이 생산적 금융인가. 왜 가계대출은 줄이고 기업대출은 늘려야 하는가. 정책은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고 조율하는 것이다. 왜 이 위원장은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을 보완하지 않을까. 경제부총리 후보군에 이 위원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고 한다. 금융권과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보다 정책을 충실히 집행하는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 만약 그것이 그의 선택이라면 충분히 합리적이다. 박소연 디지털금융부 기자
  • 김선영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적 근거 마련…‘더힘내GO 카드’ 탄력

    김선영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적 근거 마련…‘더힘내GO 카드’ 탄력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사업이 한층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개최된 제391회 정례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극심한 내수 부진과 자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운영자금 전용 카드(더힘내GO 카드)’ 등 맞춤형 금융상품의 지원 근거를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김 부위원장은 개정조례안 제안 설명을 통해 “기존의 정책자금 융자 방식은 심사부터 실행까지 수 주일이 소요되어 당장 내일의 결제 대금이 급한 소상공인의 자금 위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부채 비율만 가중시키는 한계가 있었다”며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현장의 목소리에 맞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자금 수요를 채워줄 수 있는 유연한 금융상품의 도입과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상품의 도입 및 지원’ 조항을 신설하여 법적 기반을 다진 점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시범 운영을 거쳐 확대 추진 중인 ‘경기 소상공인 더힘내GO 카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카드는 신용점수 595점 이상인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 한도, 최대 6개월 무이자, 연회비 및 보증료 면제, 최대 50만원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직 원자재 구매 등 필수 운영비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운영비 카드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실제로 이 사업은 2025년 한 해 동안 9195명의 소상공인에게 691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용자의 86.3%가 만족을 표하는 등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의 연쇄 도산을 막아내는 최후의 금융 방어선을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며 “도내 소상공인들이 빚의 수렁에 빠지지 않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 심의를 마친 「경기도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6월 24일 열리는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대출 완료…2045명에 26억 여 원 지원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대출 완료…2045명에 26억 여 원 지원

    경기도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대상자 2045명에게 총 26억 1000만 원 규모의 대출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 5월 6일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를 시작해 3079명으로부터 대출 신청을 받았다. 당시 접수 시작 오전 9시 이후 온라인은 17분, 전화 예약 접수는 21분 만에 마감됐다. 도는 전화 예약 접수자 중 회신전화서비스(콜백) 미수신자 등을 제외한 2913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사를 거쳐 기존 극저신용대출 미완납자나 신용평점 조건 미충족자 등을 제외한 2045명을 선정하고 대출자금을 지원했다. 2차 접수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전화 예약 접수 방식을 도입한 결과 60대 이상 대출자 비율이 1차 9.1%에서 2차 12.4%로 증가(3.3%p)했다. 전화 예약 대출자 중 60대 이상 비율은 42.9%로 온라인 신청자(6.7%)의 6배 이상이었다. 2045명 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이었으며 30대가 28.7%로 가장 많았다. 대출 용도로는 생활비가 79.2%로 가장 많았고 대출상환, 공공요금 납부 등이 8.6%, 의료비 5.4%로 뒤를 이었다. 직업별로는 직장인이 38.9%, 일용직·프리랜서 35.5%, 무직 14.6%, 사업자가 11% 순이었다. 특히 전체 대출 이용자 중 22.5%(461명)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기초생활수급자 등은 하위 20%)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안전망이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고용·복지를 연계해 도민의 실질적인 재기를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정부, ‘AI 미래 유니콘 기업’에 리벨리온 등 15개사 선정

    정부, ‘AI 미래 유니콘 기업’에 리벨리온 등 15개사 선정

    올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리벨리온, 가제트코리아 등 15개사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의 올해 참여기업 1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가제트코리아, 뉴로클, 리벨리온, 모바휠, 베스펙스, 세이지, 솔버엑스, 에이비스, 오믈렛, 올마이투어, 이큐브랩, 커넥팅더닷츠, 크로스허브, 텐, 허니냅스 등이다.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중심이 돼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104개 기업이 참여했다. 최근 3년간 사업에 참여한 45개 기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은 지난해 한 해에만 154억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40% 늘어난 수치다. 고용 창출 성과도 있었다. 참여 기업의 총 임직원 수는 2306명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고, 전체 인력의 약 58%가 34세이하 청년으로 집계됐다. 선정 기업들은 맞춤형 해외 2개국 진출 연계 지원을 받는다. 정부가 보유한 미국(KIC 실리콘밸리), 싱가포르·베트남(해외IT지원센터), 인도(한·인도 SW상생협력센터) 등 해외 진출 거점을 통해 해외 현지 고객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현지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정부는 금융 지원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별도 심사·평가를 거쳐 기업당 3년간 최대 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도 국내 유망 ICT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낙선한 김영환 선거무효 소송 추진...“사전투표 지지율 등 납득 못해”

    낙선한 김영환 선거무효 소송 추진...“사전투표 지지율 등 납득 못해”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선거 무효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김 지사는 1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 무효 소송 전 단계인 선거 소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기할 계획”이라며 “후보자로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전선거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에게 10만 7000여표를 졌다”라며 “4년 전 충북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 힘 후보의 사전투표 지지율이 비슷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 직전에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진행되면서 옥천군으로 많은 위장전입이 있었다”며 “위장전입 자체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투표용지가 부족하고 선거인명부가 누락된 것도 중요한 선거 부정”이라며 “재선거를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 결과를 뒤집어 충북지사가 다시 되겠다는 의사가 절대 아니다. 만약 재선거가 이뤄지더라도 출마하는 일은 절대 없다”라며 “선거에서 졌고 그것이 내 부덕의 소치라고 고백을 했기 때문에 선거 불복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자체장 선거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유권자), 후보자,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선거일로부터 14일 안에 중앙선관위에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 선관위는 소청을 접수한 날부터 60일 안에 답을 내놔야 한다. 선관위가 소청을 받아들이면 결정 통지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반면 소청이 기각 또는 각하될 경우 소청인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스타벅스 불매 끝났나? 결제액 12.8%↑… 카톡 선물 상위권 ‘싹쓸이’

    스타벅스 불매 끝났나? 결제액 12.8%↑… 카톡 선물 상위권 ‘싹쓸이’

    카드 추정 주간 결제액 3주만에 반등앱 사용자도 400만명 수준 근접 회복 스타벅스코리아의 주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인공지능(AI)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인 1~7일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242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인 5월 25~31일 214억 6000만원보다 12.8% 증가한 수치이자, 이른바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이 불거진 지난달 18일 이후 주간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은 5월 11~17일 321억 6000만원에서 논란 직후인 5월 18~24일 236억 9000만원으로 26.3% 급감한 바 있다. 이어 전주까지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다 3주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다만 논란 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 주간 사용자 수도 400만명 수준에 근접하게 회복했다. 6월 1~7일 사용자 수는 398만 5819명으로, 전주(384만 7205명)보다 3.6% 증가했다. 스타벅스는 논란 이후 밀려났던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페 카테고리 1위에도 이미 복귀한 상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페 카테고리 1위는 1만 3900원 스타벅스 음료·디저트 세트가 차지했다. 2위에는 스타벅스 5만원 상품권이, 4위에는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이 올랐다. 스타벅스의 주간 결제금액과 앱 사용자 수가 회복세를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어 논란 이전 수준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인 지난달 18일에 자사의 ‘탱크 텀블러 시리즈’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 문구를 사용해 계엄군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논란 당일 손정현 당시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하고, 이튿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각계에서 비판이 계속되자 정 회장은 지난 26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고개를 숙이고 재차 사과했다. 스타벅스는 또 카드 잔액 전액 환불 등으로 사태 진화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한시적 기준 완화를 적용,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을 진행 중이다.
  • “이렇게 하면 세금 줄일 수 있습니다”…경기신보, 소상공인 절세전략 특강

    “이렇게 하면 세금 줄일 수 있습니다”…경기신보, 소상공인 절세전략 특강

    시석중, “교육과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비금융 지원 확대하겠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9일 본점에서 (이하 성공클래스)을 열어 세금과 관련한 알찬 교육을 했다. 경기신보는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사업 운영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부터 ‘원데이 성공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을 중심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올해는 사업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세무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다. 청아세무회계 최희유 세무사가 맡은 이날 성공클래스는 소상공인이 꼭 알아야 할 세무 기초부터 실전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동수원세무서와 협업해 ‘1:1 무료 세무 상담 창구’도 운영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은 더 이상 개별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금융기관은 물론 경기도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신보는 도민 중심·현장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신보는 모바일 교육 플랫폼 ‘G-캠퍼스’를 통해 세무·신용 관리·재무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17개 지역신보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강화 시급” 호소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재보증 예산 확대와 금융회사 출연요율 현실화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신용보증재단들은 최근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는 재보증 제한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최근 고물가와 내수 침체, 원재료 가격 상승, 금융비용 증가 등이 겹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부채와 소비 위축으로 폐업 위기까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신보는 담보력과 신용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사실상 마지막 금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부실과 대위변제가 늘면서 안정적인 보증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선 재보증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신속히 반영하고, 2027년 본예산에도 충분한 재원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요청한 재보증 예산 4130억원 가운데 실제 반영된 금액은 1570억원에 그쳤다. 또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현실화도 요구했다. 현재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요율은 한시적으로 0.07%가 적용되고 있지만, 신용보증기금(0.225%)과 기술보증기금(0.135%)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잔액은 올해 4월 말 기준 45조 2125억원으로 기술보증기금보다 큰 규모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출연요율 탓에 재원 기반이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정부 지원 요청과 함께 재보증료율 조정, 부분보증 확대, 분할상환 중심의 보증구조 개선 등 자체적인 제도 개선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위기는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정적인 재보증 재원과 지속 가능한 보증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단독] 45만명 발목 잡은 캠코의 ‘평생 추심’

    [단독] 45만명 발목 잡은 캠코의 ‘평생 추심’

    광주에 사는 일용직 노동자 60대 A씨는 20년 넘게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일한 뒤 지인 투자금과 은행 대출을 받아 카센터를 차렸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고 2200여만원의 빚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배드뱅크 ‘희망모아’로 넘어갔다. 원금은 이자와 연체료가 붙으며 6700만원으로 불어났다. 생계를 위해 택배 일을 하던 A씨는 교통사고까지 당했다. 고시원을 전전하던 A씨는 누나의 도움으로 방 한 칸 딸린 지방의 농가주택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캠코는 실거래가 2800만원 수준인 이 농가주택을 압류하고 강제경매 절차를 진행했다. 채무상담 비영리단체 롤링주빌리가 ‘생계형 자산까지 압류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근에서야 A씨는 원금의 60%를 감면받는 채무조정안을 승인받아 빚을 갚아 나가고 있다.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해야 할 공공기관인 캠코가 장기 연체채권을 정리하지 않은 채 사실상 추심을 이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나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취약계층은 직접 관리하고 개인 무담보채권 등 나머지 채권 상당수는 민간 업체에 위탁해 관리한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9일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캠코 보유 장기채권 현황’에 따르면 캠코가 보유한 개인 무담보채권 원리금은 지난해 4월 기준 8조 9000억원에 달했다. 무담보채권은 집이나 자동차 같은 담보 없이 신용으로 빌린 돈이다. 이들 채권은 대부분 연체 기간이 7년 미만이거나 채무 규모가 5000만원을 넘어, ‘7년 이상·50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새도약기금(장기 연체채권을 정리하는 공공 배드뱅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체 채무자는 45만 5000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41만 9000명은 5000만원 이하 소액 채무자였다. 1년 미만 채권이 25만 1000명(2조 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7년 이상 장기채권도 3만 5000명(3조 5000억원)에 달했다. 문제는 무담보채권의 특성상 채무자가 재산이 없을 경우 장기연체채권으로 남아 있지만, 채무자가 미래에 재산이 생기면 무조건 압류되는 형태로 재기를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금융회사 대출채권의 소멸시효는 원칙적으로 5년이지만 금융회사의 1차 소송과 캠코의 2차 소송을 거치면 시효가 잇따라 연장돼 사실상 20년 가까이 추심이 이어질 수 있다. 유순덕 롤링주빌리 상임이사는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공공기관이 장기채권을 정리하지 않고 추심기관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서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캠코 자체 채권 관리 과정에서 정보 확보가 제한된다는 점도 과제다. 은닉자산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해 단순히 채권이 얼마나 오래됐느냐를 두고 소각 여부를 결정할 순 없다는 게 캠코 측 설명이다. 캠코 관계자는 “기관 특성상 공공 데이터 정도만 받을 수 있어 채무자의 상환 능력을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향후 회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장기채권은 적극적으로 소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가 운영하는 새도약기금이 출범한 지 8개월가량 됐지만 여전히 이 기금으로 넘어가지 않고 남아 있는 채권이 1조 1000억원(8만 8000여명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캠코는 최근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이르면 다음달 2차 매각에 돌입할 계획이다.
  • 환율 비상에 금리 ‘빅스텝’ 거론… 당국, 팔 걷어붙이자 일단 진정

    환율 비상에 금리 ‘빅스텝’ 거론… 당국, 팔 걷어붙이자 일단 진정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60원선을 넘나들며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자 시장에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빅스텝)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다만 외환당국의 강도 높은 시장 안정 조치와 국민연금의 환헤지 물량이 투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1510원대로 내려앉았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9원 내린 15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전날 장중 1555.2원까지 치솟았고, 야간 거래에서는 1561.5원을 넘기도 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와 중동 정세 불안, 달러 강세가 겹치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진 영향이다. 이날 환율은 진정세를 보였지만 시장의 긴장감은 여전하다.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외환당국의 정책 대응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1600원선에 근접할 경우 물가 안정과 원화 방어를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환율이 10% 상승하면 소비자물가가 1년에 걸쳐 0.2~0.3% 포인트 상승한다는 한국은행 분석을 근거로 제시했다. 혹은 오는 7월과 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올리는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연내 3~4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시장금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던 2022년 긴축기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 이날 기준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단은 연 7.33%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당시 기준금리는 연 3.00%였지만 현재 기준금리는 연 2.50%에 불과하다. 시장이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미리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가장 불안한 곳은 ‘빚투(빚내서 투자)족’이다. 5대 은행 개인 신용대출은 이달 들어 3영업일 만에 1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신용대출 금리 역시 연 6%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경우 대출을 활용해 주식 투자에 나선 이들의 이자 부담도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전날 강력한 구두개입에 나섰던 당국은 대비 태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외환시장 안정화 관련 은행권 간담회를 열고 은행들이 달러를 얼마나 사고파는지, 환율 변동에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를 점검하는 주기를 한 달에서 매주 또는 매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은행에 적용하려던 강화된 외화유동성 감독조치는 연말까지 6개월 더 미뤄준다. 대신 은행들이 스스로 외화유동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단 취지다.
  • 성북토박이 가게 한자리에 모였다…13일 ‘성북로컬백화’ 개최

    성북토박이 가게 한자리에 모였다…13일 ‘성북로컬백화’ 개최

    서울 성북구를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54개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성북로컬백화’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성북의 로컬브랜드와 문화를 경험하고 상권과 문화자원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9일 구에 따르면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성북로컬백화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생활용품, 출판·서점, 수공예품, 식음료(F&B) 분야의 대표 로컬브랜드 54개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성북의 시간을 담은 브랜드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오랜 시간 골목을 지켜온 가게들을 조명하는 ‘노포 전시’도 열린다. 노포 전시는 오래된 가게들의 사진과 영상 아카이브, 간판 등으로 성북 골목의 역사와 이야기를 소개한다. 행사 기간 성북동 대표 빵 시식회와 실시간 디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이 성북의 브랜드와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공룡 모형·미니어처 전시와 블록놀이 공간, 쉼터를 운영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플레이존’을 선보인다. 공유서점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 17개도 운영한다. 만들기 체험, 문장 쓰기, 독서 큐레이션, 강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늘린다.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로컬백화는 성북의 브랜드와 사람, 공간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로컬 문화 플랫폼”이라며 “시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성북만의 개성과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단독]재기 돕는다던 공공기관 캠코, 8.9조 빚 45만명 붙잡고 있었다...“장기간 청산 안하고 추심 중”

    [단독]재기 돕는다던 공공기관 캠코, 8.9조 빚 45만명 붙잡고 있었다...“장기간 청산 안하고 추심 중”

    광주에 사는 일용직 노동자 60대 A씨는 20년 넘게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일한 뒤 지인 투자금과 은행 대출을 받아 카센터를 차렸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고 2200여만원의 빚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배드뱅크 ‘희망모아’로 넘어갔다. 원금은 이자와 연체료가 붙으며 6700만원으로 불어났다. 생계를 위해 택배 일을 하던 A씨는 교통사고까지 당했다. 고시원을 전전하던 A씨는 누나의 도움으로 방 한 칸 딸린 지방의 농가주택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캠코는 실거래가 2800만원 수준인 이 농가주택을 압류하고 강제경매 절차를 진행했다. 채무상담 비영리단체 롤링주빌리가 ‘생계형 자산까지 압류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근에서야 A씨는 원금의 60%를 감면받는 채무조정안을 승인받아 빚을 갚아 나가고 있다.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해야 할 공공기관인 캠코가 장기 연체채권을 정리하지 않은 채 사실상 추심을 이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나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취약계층은 직접 관리하고 개인 무담보채권 등 나머지 채권 상당수는 민간 업체에 위탁해 관리한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9일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캠코 보유 장기채권 현황’에 따르면 캠코가 보유한 개인 무담보채권 원리금은 지난해 4월 기준 8조 9000억원에 달했다. 무담보채권은 집이나 자동차 같은 담보 없이 신용으로 빌린 돈이다. 이들 채권은 대부분 연체 기간이 7년 미만이거나 채무 규모가 5000만원을 넘어, ‘7년 이상·50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새도약기금(장기 연체채권을 정리하는 공공 배드뱅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체 채무자는 45만 5000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41만 9000명은 5000만원 이하 소액 채무자였다. 1년 미만 채권이 25만 1000명(2조 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7년 이상 장기채권도 3만 5000명(3조 5000억원)에 달했다. 문제는 무담보채권의 특성상 채무자가 재산이 없을 경우 장기연체채권으로 남아 있지만, 채무자가 미래에 재산이 생기면 무조건 압류되는 형태로 재기를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금융회사 대출채권의 소멸시효는 원칙적으로 5년이지만 금융회사의 1차 소송과 캠코의 2차 소송을 거치면 시효가 잇따라 연장돼 사실상 20년 가까이 추심이 이어질 수 있다. 유순덕 롤링주빌리 상임이사는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공공기관이 장기채권을 정리하지 않고 추심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서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캠코 자체 채권 관리 과정에서 정보 확보가 제한된다는 점도 과제다. 은닉자산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해 단순히 채권이 얼마나 오래됐느냐를 두고 소각 여부를 결정할 순 없다는 게 캠코 측 설명이다. 캠코 관계자는 “기관 특성상 공공 데이터 정도만 받을 수 있어 채무자의 상환 능력을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향후 회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장기채권은 적극적으로 소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가 운영하는 새도약기금이 출범한 지 8개월가량 됐지만 여전히 이 기금으로 넘어가지 않고 남아 있는 채권이 1조 1000억원(8만 8000여명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캠코는 최근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이르면 다음달 2차 매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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