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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부 △투자심사담당관 직대 金仁中 ■ 국방부 ◇이사관 승진 △복지보건관 이사관 安熙萬△분석평가관 〃 鄭淳牧△국립대전현충원장 〃 文範錫 ■ 과학기술부 (과장급)△과학기술혁신본부준비기획단 기술혁신기획팀장 姜榮哲△〃 기술혁신평가팀장 姜聲千(서기관)△과학기술혁신본부준비기획단 기술혁신기획팀 申竣浩△〃 국가연구개발사업팀 尹大相△〃 국가연구개발사업팀 金顯大△〃 기술혁신평가팀 吳泰錫△원자력정책과 盧京元△구주기술협력과 吳圭鎭 ■ 기획예산처 ◇부이사관 파견△주미대사관 金容煥 ■ goodday △사장 직무대행 全相敦△상무이사 편집국장 韓仁燮△〃 비서실장 崔泰元△〃 광고마케팅본부장 趙大孝△경영담당 상무이사 朴寬用△경영지원실장 李宜文 ■ 신용회복위원회 ◇전보 △기획조사팀장 겸 심의관리팀장 權純範△대구지부장 姜暎圭△이행관리 2팀장 洪性珪 ■ 한국산업은행 (이사대우)△IT본부장 金永燦△리스크관리〃 申大湜△컨설팅〃 李相權△연수원장 金宗福(부·실장)△비서실장 許文會△인력개발부장 辛東赫△Core뱅킹전산실장 車英煥△e-뱅킹전산〃 李炳玉△자본시장〃 朴炳皓△국제업무부장 金炳洙△기업구조조정실장 李鍊熙△컨설팅사업〃 金鍾浩△기업금융2〃 金寧基△기업금융3〃 丁泛榮△LG카드전담팀 경영지원단장 崔容淳△신용관리역실 선임신용관리역 孫基錫(지점장)△압구정 金漢喆△여의도 姜大源△종로 鄭仁成△일산 金兌京△대전 姜仁善△광주 羅鍾榮△전주 韓曉△여수 李榮浩△목포 徐秉善△군산 金鍾求△포항 曺大鉉△성서 金炯胎(국외)△싱가포르지점장 崔益鍾△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崔鳳植△광저우지점 개설준비위원장 羅南薰 ■ 성균관대 △입학처장 玄宣海△비판적사고와 문화연구소장 孫東鉉 ■ 부경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국제지역대학원장 田春培△자연과학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金道庠△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柳泰摸△공과대학장 겸 산업과학대학원장 金種秀△수산과학대학장 겸 수산과학연구원장 崔宗和△환경·해양대학장 겸 환경해양과학기술연구원장 朴孟彦△공과대학 발전연구위원 安龍植△자연과학대학 〃 金榮一△수산과학대학 〃 張瑛秀 ■ 보험개발원 △원장 金昌洙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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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홍보팀장△이상민 LG텔레콤 상무△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노치용 〃전무△이내흔 현대텔레콤 회장△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이종수 〃전무△손광영 〃상무△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윤만준 현대아산 고문△김윤규 〃사장△육재희 〃상무△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오동수 〃상무△채양기 현대·기아차 부사장△우시언 현대차 기획총괄본부 전무△김조근 〃이사△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오중희 현대백화점 이사△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이방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송철수 〃부장△권오용 SK그룹 전무△유지호 SK건설 상무△신영철 SK텔레콤 상무△황규호 SK㈜ 전무△강성길 〃상무△이만우 〃부장△이근필 SK네트웍스 상무△이순종 한화 부회장△남영선 〃상무△홍승우 〃홍보부장△김진 두산 부사장△이용경 KT 사장△이병우 〃상무△황욱정 〃상무△김태호 KTF 전무△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최준집 〃전무△서강윤 〃부장△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장성지 〃상무△조원용 〃홍보팀장△손두형 아시아나항공 상무△신훈 금호건설 사장△함경남 〃홍보팀장△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오원석 〃홍보부장△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두원수 〃상무△닉 라일리 GM대우 사장△김종도 〃상무△김대환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즈 사장△박광호 ㈜동부 부사장△서정호 소피텔앰배서더 회장△김춘희 아그파코리아 전무△김종식 동영아이테크놀러지 부회장△이웅 한국신문잉크 사장△서정호 삼양식품 사장△윤귀석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사장△엄성용 효성 상무△주홍 대상 상무△이삼기 〃부장△윤길준 동화약품공업 사장△김형호 보워터한라제지 부사장△김영훈 동양그룹 상무△이명휴 우림글로벌 회장△윤종웅 하이트맥주 사장△임헌봉 〃부장△정규수 삼우 회장△김순복 신세계 부사장△김봉호 〃부장△강정구 대양에스티 대표이사△정무영 쌍용차 홍보팀장△유덕희 경동제약 회장△최윤신 동양고속건설 회장△장승익 〃전무△이종연 대한건설협회 홍보전문위원△박인서 한국토지공사 공보팀장△장상인 팬택&큐리텔 전무△윤태림 토비스콘도미니엄 회장△김종헌 INI스틸 이사△이남규 KMi 대표이사△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남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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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보 회장△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김두성 병무청장△김문원 의정부시장△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김용신 국민은행 광화문기업금융지점 지점장△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김준범 국방홍보원 원장△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 원장△김진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김춘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김행수 스포츠서울21 사장△김홍일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남궁호 메트로 대표이사△노승숙 국민일보 사장△다그터볼드 팬아시아페이퍼 대표이사△로베트 코헨 제일은행 은행장△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마티어스 아이혼 ㈜아그파 코리아 대표이사△박기정 한국언론재단 이사장△박명수 중앙대학교 총장△배정충 ㈜삼성생명보험 사장△사광기 세계일보 사장△서경배 태평양 대표이사△서인수 ㈜한국통신산업개발 부사장△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 대표이사△신중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신호인 ㈜케이디미디어 대표이사△안병원 대한석유협회 회장△안종운 농업기반공사 사장△안진회계법인 임직원 일동△윤길준 ㈜동화약품공업 대표이사△윤영달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윤영철 헌법재판소 소장△윤창번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이건희 삼성 회장△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광길 남양주시장△이긍희 문화방송 사장△이상우 ㈜굿데이신문 회장△이억수 한국석유공사 사장△이용경 ㈜KT 사장△이우형 파주시 직무대행 부시장△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이웅 한국신문잉크 대표이사△이웅렬 코오롱 회장△이태열 대구일보 회장△이호군 여신금융협회 회장△임충빈 양주시장△장대환 매일경제신문·TV 회장△장영섭 연합뉴스 사장△정남진 ㈜엔빅스 대표이사△정대식 KDN스마텍 사장△조기흥 평택대학교 총장△조병두 동주 회장△최태원 SK 회장△최용수 동두천시장△한상량 한라제지 사장△한인수 금천구청장△허동수 LG칼텍스정유 회장△홍정욱 ㈜헤럴드 미디어 사장△AD사업단˝
  • 올 한계채무자 33만명 신용구제

    올들어 신용불량자와 잠재 신용불량자 33만 2000명이 금융회사와 신용회복기관에서 채무조정을 받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신용불량자 수(370만명)에는 턱없이 못미치지만 금융당국이 올해 안에 감축하겠다고 세워놓은 목표치(90만명)에는 차근차근 접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배드뱅크인 한마음금융은 지난 5월 20일 출범한 뒤 지금까지 6만 8759명의 채무재조정을 확정했고,이들 중 5만 9764명이 선납금(대부금액의 3%)을 내고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났다. 또 지난 2002년 10월부터 활동에 들어간 신용회복위원회도 올들어 신용불량자 12만 6000명으로부터 개인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 8만 5000명의 빚을 조정했다.상록수유동화전문회사도 다중채무자 공동 채권추심 프로그램을 통해 5만 8000명의 신용불량자를 구제했다. 각 금융회사들도 지난 3월 정부의 신용불량자대책 발표 이후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13만명의 빚을 조정했다.다만 여기에는 신용불량 직전인 한계채무자도 포함됐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인사]

    ■ 특허청 ◇서기관 승진△기획예산담당관실 金起範△산업재산보호과 金東郁 ■ 철도청 ◇부이사관 승진△홍보담당관 辛承浩△부산지역본부장 張師敬△재무관리 趙演徽 ■ 신용회복위원회 ◇승진 △대전지부장 曺永旭 △인천〃 申相德 ■ 농업기반공사 ◇부서장급 △홍보실장 李佑滿△농어촌연구원 환경연구실장 安烈△충북도본부장 金相弼 (지사장)△파주 梁垠△고양 羅正宇△안성 林永寬△영북 尹仁澤△군산 林正範△고창 鞠基千△정읍 韓鯨泰△곡성 李永大△영광 孫泰賢△경주 金沖浩△문경 韓阮奎△김해·양산 崔東晥△울산 朴日圭◇부장급△제주도본부 총무부장 林佑淳△새만금사업단 4공구소장 朴虎奉△영산강사업단 공무2부장 朴勳△김포사업단 총무부장 金鎭赫△〃 사업부장 張益相 ■ 코엑스 ◇승진 △전무 朴鐘千△상무 金京南 金九燮 ◇팀장 전보 △안전관리 金永木△시설운영 吳炳薰
  • [인사]

    ■ 특허청 ◇서기관 승진△기획예산담당관실 金起範△산업재산보호과 金東郁 ■ 철도청 ◇부이사관 승진△홍보담당관 辛承浩△부산지역본부장 張師敬△재무관리 趙演徽 ■ 신용회복위원회 ◇승진 △대전지부장 曺永旭 △인천〃 申相德 ■ 농업기반공사 ◇부서장급 △홍보실장 李佑滿△농어촌연구원 환경연구실장 安烈△충북도본부장 金相弼 (지사장)△파주 梁垠△고양 羅正宇△안성 林永寬△영북 尹仁澤△군산 林正範△고창 鞠基千△정읍 韓鯨泰△곡성 李永大△영광 孫泰賢△경주 金沖浩△문경 韓阮奎△김해·양산 崔東晥△울산 朴日圭◇부장급△제주도본부 총무부장 林佑淳△새만금사업단 4공구소장 朴虎奉△영산강사업단 공무2부장 朴勳△김포사업단 총무부장 金鎭赫△〃 사업부장 張益相 ■ 코엑스 ◇승진 △전무 朴鐘千△상무 金京南 金九燮 ◇팀장 전보 △안전관리 金永木△시설운영 吳炳薰
  • [경제플러스] 배드뱅크 고충처리센터 가동

    배드뱅크 운영 전담기구인 한마음금융은 2일 신용회복 절차를 상담해 주는 ‘배드뱅크 고충처리센터’를 개설했다.고충처리센터에 전화(02-3498-9300)하면 채권·채무관계와 법적 문제,배드뱅크 이용방법 등을 전문가들이 무료 상담 해준다.˝
  • 개인워크아웃 신청 15만7226명 달해

    신용회복위원회는 21일 2002년 10월 위원회가 출범한 뒤 지난 5월까지 위원회에 개인워크아웃 신청을 한 신용불량자는 15만 7226명으로,평균 부채액은 4262만 2000원이라고 밝혔다.8년 동안 빚을 나눠 갚을 경우 한 달에 약 60만원을 꼬박꼬박 갚아야 하는 금액이다. 신청자들의 70% 이상의 한 달 소득은 전국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인 278만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150만원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최저생계비(4인 가족 기준 105만원)를 빼고난 뒤의 돈은 45만원에 불과해 개인워크아웃 상환액(60만원)을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셈이다.신청자의 35.5%는 월소득이 100만원에도 못 미쳤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信不者 2300명 취업보증혜택

    서울보증보험의 신원보증으로 새 일자리를 구한 신용불량자가 2300여명에 이르렀다. 서울보증보험은 개인신용회복정책 차원에서 신용불량자에게도 지난 3월18일부터 신원보증보험을 발급했고 지난달 말까지 모두 2366명이 보험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신원보증보험은 회사가 재정보증을 요구할 경우 취직자가 가입하는 보험상품이다.서울보증보험은 신용불량자에게는 증권을 발급하지 않았으나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달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정부 정책에 맞춰 지난 3월부터 신용불량자의 보험가입도 받아 주고 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한마음금융-신불자 3만7000여명 대부승인

    ‘마지막 신용회복 기회’로 통하는 배드뱅크 프로그램에 신용불량자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한마음금융(배드뱅크)에 이달 16일까지 대부 신청이나 신청예약을 한 사람 수는 줄잡아 8만 5000명.실제 신청자가 4만 5000명에 달하고 예약자도 4만명을 넘어섰다.신청자 가운데 3만 7000여명에 대부승인이 떨어졌다.실제 선납금을 납부해 대부가 실행되는 비율도 과거 70% 수준에서 최근 90%로 껑충 뛰어 올랐다. 권용운 콜센터팀장은 “콜센터 103명 전원이 상담에 응해도 걸려오는 전화의 30% 정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인원을 늘렸지만 걸려오는 전화상담에 역부족”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처리한 문의전화는 80여만건에 이른다. 한마음금융 신충태 대표는 “이렇게 많은 금융기관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신용불량자 구제책은 앞으로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면서 “신용불량자들이 신청시한인 8월20일까지 대부신청을 해 마지막 기회를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1588-3570,(02)2193-0300.˝
  • 철없는 신용불량 20대 “벌어서 갚지 뭐”

    “앞으로 일해서 갚으면 되죠.크게 걱정 안 합니다.” 대다수 20대 신용불량자에게 ‘신용’은 불확실한 미래형이다.뚜렷한 수입이나 변제능력이 없는데도 미래의 막연한 수입을 믿고 카드대출 등에 손을 댄 끝에 과다 채무자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한다.유례없는 청년 실업이 이같은 현상을 부추겼다지만,신용불량에서 탈출하겠다는 신용불량자들의 각오가 갈수록 ‘불량’해지고 있다. ●“벌어서 갚으면 되지” 3년 전 급전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신용카드 2장으로 3300만원을 대출받은 강모(23·여·식당 종업원)씨는 원금과 이자를 제대로 갚을 수 없었다.적금을 해약하여 1300만원은 갚았지만 결국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지난해 4월에는 일하던 식당으로 추심 전화가 계속 걸려 오는 바람에 일을 그만둬야 했다.그러나 강씨는 “신용불량자가 됐지만 크게 걱정은 안 한다.”면서 “아르바이트로 매월 120만원을 벌고 있으니까 조금씩 갚아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영어학원 강사 문모(26·여)씨는 신용카드로 수백만원을 빚졌지만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그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옷을 사다 보니까 어느새 빚이 늘었다.”면서 “청년 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일자리를 찾으려면 못찾겠느냐.”고 반문했다. 중학교 사회과목을 가르치는 학원강사 박모(28)씨는 ‘양심적 신용불량자’다.대학시절 학자금으로 300만원을 빌렸다가 어려움을 겪은 박씨는 “쉽게 갚을 줄 알았는데 취직하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20대 10명 중 1명은 신용불량 지난 4월 말 현재 전체 신용불량자 382만 5000여명 가운데 20대는 19.2%인 73만 6000여명을 차지한다.전체 20대 780만 9000여명의 10%에 가깝다.20대 10명 중 1명이 신용불량자인 셈이다.20대 신용불량자는 2001년 16.7%,2002년 18.5%,지난해 19.7%로 해마다 늘고 있다. 20대 신용불량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경기불황에 따라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금융기관이 신용대출 한도를 크게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개인의 돈 관리능력이 부족한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부모에게 의존하여 “일단 쓰고 보자.”는 무책임한 소비성향을 보이면서 신용불량의 의미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수희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젊은층의 채무에 대한 도덕적 해이나 신용에 대한 관리 부족이 문제”라면서 “부모로부터 용돈을 얻어 쓰던 젊은층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무절제한 소비성향을 가진 미성숙한 경제인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사회적 환경 개선해야” 신용불량자 자신의 신용회복 노력도 중요하지만,전문가들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한기 경제정책팀장은 “경제 활동이 왕성한 20대에서 신용불량자가 늘어나는 것은 노동으로 빚을 갚을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악화됐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20대 신용불량자들을 자칫 평생 부담으로 남을 수 있는 멍에에서 구해내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최봉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인턴제와 임시고용제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채무자가 빚을 갚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사회생활 초년병들은 자신의 수입·지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저축이나 신용이라면 어느 정도 대출을 받는 것이 적정한지 등 자금 관리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충고했다.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용돈관리·은행거래 등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20대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교육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효섭 이재훈기자 newworld@seoul.co.kr˝
  • IMF평가단, “信不者 도덕적 해이 경계해야”

    국제통화기금(IMF) 한국 평가단은 신용불량자들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IMF는 그러나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5.5%를 유지하는 등 경제 전반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IMF 정책협의단(단장 조슈아 펠먼 한국담당 과장)은 지난주 한국 정부와의 상반기 연례협의를 끝낸 뒤 이같이 지적했다.협의단은 “신용불량자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정부가 배드뱅크를 출범시킨 것은 바람직하지만 정부가 추가로 혜택을 줄지 모른다는 인식으로 채무자들이 빚을 잘 갚지 않는 모럴 해저드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기존의 개인워크아웃 제도(신용회복위원회 주관)와 배드뱅크,법원의 개인파산 프로그램이 유기적인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협의단은 또 “내수 부진과 신용불량자 문제 등으로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지난 2월에 내놓은 올해와 내년의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 5.5%와 5.3%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배드뱅크 효과’ 논란

    신용불량자의 채무조정을 담당하는 배드뱅크 전담기구인 한마음금융이 지난 20일 출범한 가운데 24일부터 상호저축은행이 신용회복 지원의 대열에 합류한다.그러나 신용회복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한마음금융을 통해 신용불량자 딱지를 뗀 뒤 채무자가 다시 연체하면 한마음금융 자체가 부실화할 가능성도 지적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상호저축은행도 배드뱅크식 채무조정 상호저축은행이 한마음금융과 협약을 체결하지 않아 초반에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나 38개 저축은행은 24일 500만원 이하의 소액신용대출에 대해 원금의 3%만 갚으면 최장 8년까지 분할상환하는 자체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이 조치로 저축은행에 등록된 신용불량자 70만명의 10%선(7만명 정도)이 구제받을 것으로 보인다.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소액신용대출의 연체이자는 60% 안팎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면 6%의 이자만 내면 된다.”면서 “한마음금융과 상환조건이 비슷한 만큼 채무자들은 한마음금융의 지원을 받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배드뱅크 불만 쏟아져 한마음금융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신용불량자들의 불만도 터져나오고 있다.인터넷 상에는 ‘안티 배드뱅크’ 카페까지 생겼다.이미 회원은 1000명을 넘어섰다.신용불량자 김모씨는 “신용불량 등록에서 풀릴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한마음금융에서 상담을 받았다.”면서 “총 3000만원의 빚 가운데 카드사의 대환대출(대출을 받아 다시 빚을 갚은 것) 등을 제외한 500만원의 빚에 대해서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김씨와 같은 처지에 해당하는 신용불량자들은 한마음금융의 지원자격을 갖춘 180만명 중 대략 69만명이다.이는 주택담보대출,보증인을 세운 대출,대환대출 등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빚들은 한마음금융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또 처음에 카드사나 은행에서 돈을 빌렸더라도 연체기간이 길어져 채권추심회사나 외국계 투자은행으로 채권이 넘어간 경우도 한마음금융의 지원을 받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한마음금융에서 지원받는 게 쉽지 않은 사정을 말해주듯 하루평균 2500건 안팎에 그쳤던 신용회복위원회에 상담하는 건수는 크게 늘고 있다.한마음금융의 콜센터상담이 시작된 18일에는 3251건이나 됐다.19일에는 3033건,20일에는 3265건으로 종전보다 늘어났다. ●채무 상환 능력 뒷받침돼야 신용회복제도 실효 금융전문가들은 배드뱅크를 통한 신용불량자 대책이 실효를 거두려면 자산유동화증권(ABS),저당채권(MBS),정크본드(고수익 위험채권) 등의 채권시장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장한다.채권의 질에 따라 다양하게 가격이 형성돼야 한다는 것이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1980년대 말 미국의 저축대부조합인 ‘ASB’가 배드뱅크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원인 중의 하나는 부실자산 매각이 쉬웠던 것”이라고 말했다.신용사회구현시민연대 석승억 대표는“중장기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해 채무자가 신용불량 상태에서 자력으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터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부고]

    ●李相德(서울신문 이태원지국장)씨 별세 21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필동 중앙대병원,발인 22일 오후 2시 (02)2279-1444 ●李洪燮(서울 종각학원 원장)萬燮(광고사랑 대표)씨 부친상 印皓燦(유니기획 부국장)金珍收(5837부대 중사)씨 빙부상 21일 오전 5시45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970-8742 ●金敎術(미국 거주)惠淑(시인)松子(전 경인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申東旭(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金相學(주택은행동우회 사무국장)씨 빙모상 21일 오전 6시20분 서울 국립의료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2262-4822 ●金永穆(전 전남일보 총무국장)씨 별세 秉珍(천안논산고속도로㈜ 이사)씨 부친상 李載炯(전 대붕전선 이사)趙相勳(광주 조상훈치과 원장)李昌運(장성고 교사)全鐵雄(명동건설 이사)씨 빙부상 21일 오전 8시10분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031)920-0301 ●韓甲洙(목사)益洙(에버텍 대표)南洙(태백시 서울학원장)泰洙(에버텍 상무)씨 부친상 21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8 ●千一平(스포츠서울 논평위원)씨 모친상 21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10시 (02)3410-6909 ●강영철(풀무원 부사장)영태(신용회복위원회 선임심사역)씨 부친상 조남용(삼부석재 관리과장)백천균(대진상사 대표)씨 빙부상 21일 오후 6시5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1 ●延洸欽(자영업)陽欽(〃)晙欽(태림종합건설 부장)久欽(종로엠스쿨 인천계양분원 부원장)씨 부친상 朴元正(스포츠조선 편집부 차장)씨 빙부상 21일 오후 6시35분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514 자택,발인 24일 오전 9시 (043)836-8097
  • [부고]

    ●李相德(서울신문 이태원지국장)씨 별세 21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필동 중앙대병원,발인 22일 오후 2시 (02)2279-1444 ●李洪燮(서울 종각학원 원장)萬燮(광고사랑 대표)씨 부친상 印皓燦(유니기획 부국장)金珍收(5837부대 중사)씨 빙부상 21일 오전 5시45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970-8742 ●金敎術(미국 거주)惠淑(시인)松子(전 경인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申東旭(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金相學(주택은행동우회 사무국장)씨 빙모상 21일 오전 6시20분 서울 국립의료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2262-4822 ●金永穆(전 전남일보 총무국장)씨 별세 秉珍(천안논산고속도로㈜ 이사)씨 부친상 李載炯(전 대붕전선 이사)趙相勳(광주 조상훈치과 원장)李昌運(장성고 교사)全鐵雄(명동건설 이사)씨 빙부상 21일 오전 8시10분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031)920-0301 ●韓甲洙(목사)益洙(에버텍 대표)南洙(태백시 서울학원장)泰洙(에버텍 상무)씨 부친상 21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8 ●千一平(스포츠서울 논평위원)씨 모친상 21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10시 (02)3410-6909 ●강영철(풀무원 부사장)영태(신용회복위원회 선임심사역)씨 부친상 조남용(삼부석재 관리과장)백천균(대진상사 대표)씨 빙부상 21일 오후 6시5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1 ●延洸欽(자영업)陽欽(〃)晙欽(태림종합건설 부장)久欽(종로엠스쿨 인천계양분원 부원장)씨 부친상 朴元正(스포츠조선 편집부 차장)씨 빙부상 21일 오후 6시35분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514 자택,발인 24일 오전 9시 (043)836-8097˝
  • 배드뱅크 상환하려 ‘高利 사채’

    배드뱅크 상환하려 ‘高利 사채’

    4500만원을 연체해 신용불량자가 된 김모(50)씨는 올해 초 직장까지 잃고 돈 갚을 일이 막막하던 차에 ‘배드뱅크’(다중채무자 부실채권 조정기구)제도를 알게 됐다. 그러나 배드뱅크 지원을 받으려면 채무원금의 3%를 먼저 갚아야 한다.선납금(135만원)만 내면 신용불량자에서 탈출할 수 있어 급한 대로 사채업자를 찾아 연 300%의 높은 이자로 돈을 빌리기로 했다. 5000만원 미만의 빚을 진 신불자를 대상으로 채무조정을 해주는 배드뱅크가 지난 17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서 하루에 1000명 가까운 신불자들이 예약하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배드뱅크는 소득이 없는 신불자라도 자격만 되면 전체 채무의 3%를 먼저 상환받아 신불자에서 탈출시켜 준다. 그러나 선납금은 물론,배드뱅크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사채시장을 찾는 신불자들이 늘어날 조짐이다.‘눈가리고 아웅하는’ 신용회복 지원책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명동에서 대부업을 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최근 생계형 소액대출이 늘어난 가운데 배드뱅크용 상환자금을 빌리려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우리는 등록 업체라서 연 66%까지 이자를 받지만 불법 사채업자들은 연 400% 이상을 받아 챙기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조성목 비제도금융팀장은 “불법 대부업체를 이용할 경우 영영 빚더미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서 “제도권 채무 뿐 아니라 사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
  • 배드뱅크 상환하려 ‘高利 사채’

    4500만원을 연체해 신용불량자가 된 김모(50)씨는 올해 초 직장까지 잃고 돈 갚을 일이 막막하던 차에 ‘배드뱅크’(다중채무자 부실채권 조정기구)제도를 알게 됐다. 그러나 배드뱅크 지원을 받으려면 채무원금의 3%를 먼저 갚아야 한다.선납금(135만원)만 내면 신용불량자에서 탈출할 수 있어 급한 대로 사채업자를 찾아 연 300%의 높은 이자로 돈을 빌리기로 했다. 5000만원 미만의 빚을 진 신불자를 대상으로 채무조정을 해주는 배드뱅크가 지난 17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서 하루에 1000명 가까운 신불자들이 예약하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배드뱅크는 소득이 없는 신불자라도 자격만 되면 전체 채무의 3%를 먼저 상환받아 신불자에서 탈출시켜 준다. 그러나 선납금은 물론,배드뱅크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사채시장을 찾는 신불자들이 늘어날 조짐이다.‘눈가리고 아웅하는’ 신용회복 지원책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명동에서 대부업을 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최근 생계형 소액대출이 늘어난 가운데 배드뱅크용 상환자금을 빌리려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우리는 등록 업체라서 연 66%까지 이자를 받지만 불법 사채업자들은 연 400% 이상을 받아 챙기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조성목 비제도금융팀장은 “불법 대부업체를 이용할 경우 영영 빚더미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서 “제도권 채무 뿐 아니라 사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
  • [이제는 경제다(中)] 외국금융기관이 본 한국경제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금융기관 전문가들은 한국경제가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침체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신용회복 지원책이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야 하며,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농협CA투신운용 필립 바체비치 대표는 “현재 한국경제는 경제개발 이후 최대위기를 맞을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다.”면서 “안정 속에 개혁을 추진하면서 노사화합,신용회복 등을 이뤄내야 내수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인&컴퍼니코리아 이성용 대표는 “한국경제는 수출에 좌우되기 때문에 미국경기가 회복되고 금융시장이 안정된다는 전제 하에 6개월∼1년의 단기전망은 나쁘지 않다.”면서 “그러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이 없다는 점에서 3∼5년 중장기적 전망은 상당히 불투명하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한국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제조업은 삼성전자·포스코 등 일부를 빼고는 수익률과 채산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라면서 “제조업의 부가가치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성장잠재력이 큰 서비스업도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알리안츠생명 앤드루 창 이사는 “한국경제는 중국발(發) 악재에 고(高)유가,미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부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금리변동 추세를 면밀히 관찰해야 할 것이며,소매금융 부문에서 신용불량자 문제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해결하느냐에 따라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 이코노미스트 임지원 박사는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총선 승리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 결정으로 정국이 안정된 만큼 앞으로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책이 적극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미경 김유영기자 chaplin7@˝
  • [경제플러스] 배드뱅크 20일께 출범

    원금의 3%만 내면 신용불량에서 해제시켜 주는 ‘배드뱅크’가 20일쯤 출범할 예정이다.재정경제부는 11일 다중채무자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배드뱅크 한마음’이 20일쯤 문을 연 뒤 3개월간 신용불량자들의 구제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신청자격은 ▲지난 3월10일 기준으로 ▲은행,카드사 등 2개 금융기관 이상에 ▲6개월 이상 연체금이 있고 ▲총 채무액이 5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원금의 3%를 먼저 갚으면 이자를 깎아주고 대출금 상환기간을 최장 8년까지 연장해준다.˝
  • 韓銀 “배드뱅크, 信不者감축 효과 미미”

    ‘배드뱅크’(Bad Bank) 등 단기 신용회복 지원프로그램이 금융기관 채무자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만 심화시키고,정작 중요한 신용불량자 감축효과는 별로 못낼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신용대란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전망됐다.또 중소기업의 부도 확률은 갈수록 높아지고,가계의 도산 확률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3일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발표된 배드뱅크 방안은 채무자들의 정부대책에 대한 기대심리를 강화시킨 반면,신용불량자를 줄이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보고서는 “신용불량자들의 상당수가 실업자나 저소득층이어서 단순한 경기회복만으로 이들의 채무상환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부정책에 대한 기대가 신용불량자 증가와 금융기관의 부실 확대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정부는 민간자율의 신용회복지원제도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해야 하며 특히 배드뱅크 같은 단기대책으로 채무자들의 기대를 유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당장은 신용불량자(30만원 초과 3개월 이상 연체자)제도를 유지하되,기준을 단순연체액이 아닌 금융기관 손실확정치로 바꾸고 금액 하한선도 올려야 한다고 제시했다. 보고서는 “최근들어 가계대출 연체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이는 가계 채무부담 능력의 개선이라기보다는 신용카드 관련 부실채권의 대손상각 확대와 은행의 적극적인 연체율 관리노력에 따른 것일 뿐”이라며 가계의 도산확률이 아직 낮아지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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