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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장난감 박스 열었더니 전갈이?…밀수입 일당 검거

    [영상] 장난감 박스 열었더니 전갈이?…밀수입 일당 검거

    전갈·지네·거미 등 절지동물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 단속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전갈·지네·거미 등 절지동물을 밀수입한 A씨(39)등 6명을 관세법상 밀수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국제우편 또는 해상 특송화물로 전갈 등 절지동물 3086개체를 밀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절지동물을 장난감 등에 숨기고 수취인을 카페 회원 등 타인 명의로 분산해 반입하는 수법으로 세관의 적발을 회피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인천세관이 수입검사 과정에서 절지동물 일부를 적발하면서 밀수입 행각에 꼬리가 잡혔다. 인천세관은 추가로 피의자 및 가족 명의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실적, 계좌 거래내역을 추적해 해외 구입내역을 파악했다. 일당은 또 절지동물 인터넷 카페 운영자 및 회원들로 밀수입한 개체들을 자택 및 별도의 번식 시설에서 다량으로 번식하고 나서 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관은 이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절지동물을 압수, 해당 개체를 국립과천과학원에 기증했다.이들이 밀수한 개체 중에는 독성을 가진 품종이 포함돼 사육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특히나 방생할 경우 생태계 교란 우려가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정상적인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국민들의 취미생활이 다양해지면서 이색적이고 특이한 생물을 애완용으로 사육하려는 수요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와 맞물려 국내 반입이 불가능한 생물을 불법으로 반입할 가능성도 커지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래생물 밀반입 단속을 위해 인터넷 카페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 모니터링과 국제우편 및 특송화물에 대한 X레이 검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금리 비싼 현금서비스 받아야 하나” 카드론 막힐라… 서민은 ‘쩐쩐긍긍’

    “금리 비싼 현금서비스 받아야 하나” 카드론 막힐라… 서민은 ‘쩐쩐긍긍’

    금융당국이 내년 1월부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기로 한 데 이어 다중채무자의 카드론 취급을 어느 수준까지 제한할지 관심이 쏠린다. 소위 ‘카드 돌려막기’ 규제는 향후 더 큰 부실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카드론 이용자 상당수가 신용도가 낮은 취약계층인 만큼 갑작스러운 대출규제 강화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내년 1월 시행할 ‘카드론 다중채무자 관련 가이드라인’의 세부 규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달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서 “카드론 동반부실 차단을 위해 다중채무자에 대한 카드론 취급 제한 또는 한도 감액의 최소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나올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카드론 DSR 적용에 다중채무자 제한까지 두면 카드론 받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카드론을 생활자금 등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말 기준 7개 신용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카드론 평균 금리가 13.17%에 이를 정도로 높지만, 은행 대출보다 문턱이 낮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급전이 필요한 저소득·저신용자가 많이 이용한다. 특히 최근에는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총량관리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자 코로나19로 인한 취약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고금리 대출 의존이 심화됐다는 전문가 분석도 잇따랐다. 결국 카드론 규제 강화로 급전이 필요한 일부 수요가 현금 서비스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9월 말 기준 현금 서비스 평균 금리는 16.28~18.73%로 카드론보다도 높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현금 서비스는 고금리에다 바로 갚아야 하는 만큼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 내년부터 한 자녀 임신에 지원금 60만원→100만원…사용기한·범위도 확대

    내년부터 한 자녀 임신에 지원금 60만원→100만원…사용기한·범위도 확대

    내년 1월부터 자녀를 임신했을 때 건강보험공단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담은 바우처(이용권) 형태로 받는 임신·출산 지원금액이 대폭 늘어난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과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급 등에 관한 기준 일부 고시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은 한 자녀를 임신한 경우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쌍둥이 등 다자녀를 임신하면 10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지금보다 각각 40만원 늘어난 금액을 받는다.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지원금 사용기간은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사용범위도 확대된다. 지금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및 약제 치료재료구입비로만 쓸 수 있지만, 이런 제한이 없어져 모든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영유아의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는 현재는 1세 미만까지만 지원되지만 2세 미만까지로 확대된다. 임산부 또는 1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이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받으려면 신청서에 산부인과 전문의 확인을 받거나, 요양기관에서 받은 임신·출산 사실 확인을 건보공단 누리집(요양기관정보마당)에 입력하면 된다. 임산부는 카드사나 은행, 또는 건보공단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나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청약저축 이벤트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청약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WON뱅킹에서 청약저축 가입하면 1+1 더블혜택’ 이벤트를 12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우리WON뱅킹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을 뽑아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00만원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신한금융투자,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교육 콘텐츠와 경품 증정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재테크 인플루언서 강의 등 콘텐츠는 총 10주 분량으로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시청 가능하다. 해당 콘텐츠 1주차를 수강한 전원에게는 무선 이어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콘텐츠를 10주차까지 모두 수강한 이들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증정한다.●삼성카드, U+ 알뜰폰 통신료 할인카드 공개 삼성카드는 U+ 알뜰폰 파트너스의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카드 상품인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공개했다. U+ 알뜰폰 파트너스는 ‘U+ 알뜰모바일’, ‘헬로모바일’ 등이 있다. 해당 카드로 알뜰폰 통신요금을 정기 결제하면 전월 이용금액 등에 따라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 6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정기결제를 신청하면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 9000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현대카드 “월세도 카드로 납부하세요” 현대카드가 신용카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월세를 납부할 수 있는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세 납부분도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추후 할인 등 혜택을 받을 때 유용하다. 서비스 페이지에 임대차 계약 내용을 등록하고 결제 카드 정보와 임대인의 동의 여부, 월세 수취 계좌 등을 입력하면 신청된다. 납부 수수료는 월세의 1%이며, 임차인 또는 임대인이 부담해야 한다. 연내 서비스를 신청하고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속 월세를 자동 납부한 고객은 자동 납부한 총금액의 1%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 주유소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주유소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15일 경기 용인의 한 셀프주유소에서 한 시민이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미납 통행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 “카드 수수료 인하 반대… 빅테크와 차별”

    카드 수수료 인하에 반대하는 카드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재난지원금과 상생소비지원금(카드캐시백) 등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는데 돌아온 것은 빅테크와 차별되는 수수료 인하라는 주장이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등은 15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에 반대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적격비용은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율을 정할 때 원가 역할을 하는데 지난 2012년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에 따라 3년마다 재산정된다. 가맹점 간 수수료 양극화가 야기하는 문제를 막기 위함이다. 금융당국은 이 적격비용에 기반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산정하게 된다. 카드업계는 금융당국의 규제로 카드 수수료가 인하되고 있는 반면 빅테크는 아무런 규제없이 결제 수수료를 자율적으로 설정하고 있다는 게 노조의 입장이다.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은 “신용카드사와 빅테크사 결제 기능은 동일 기능이지만 통제를 받지 않는 빅테크는 자영업자 수수료를 카드사보다 1.6배에서 2.8배나 높게 갈취하고 있다”며 “카드 노동자의 목을 졸라서 빅테크의 배를 불리는 차별 규제”라고 주장했다. 결의대회가 열린 이날은 상생소비지원금 10월분에 대한 3875억원을 사업 참여 국민 1509만명 중 810만명에게 지급한 날이기도 하다.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장은 “카드사의 데이터와 인프라가 없었다면 신속 정확한 상생소비지원금 배분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가능했겠냐”며 “정부 방역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는데 돌아온 것은 수수료 인하라는 압박”이라고 말했다. 노조 측은 전체 가맹점의 약 92%에 해당하는 영세·중소 가맹점이 부담하는 카드 수수료가 실질적으로 0%라는 점도 강조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 294만 8000개 중 283만 3000개(96.1%) 영세·중소가맹점이 우대수수료(0.8~1.6%)를 적용받고 있다. 연매출 3억원 미만 가맹점은 0.8%의 수수료를 적용받으면서 카드 이용 금액 1.3%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면 실질 수수료는 -0.5%라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 2년간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영업이익은 약 13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카드론이 내년 1월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까지 받게 되면서 수익 통로는 더 좁아질 전망이다. 금융위는 이달 말 적격비용 산정 결과와 수수료율 개편안을 발표한다. 노조 측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결의했다.
  • 10월 카드 캐시백 810만명 3875억원 지급

    10월 카드 캐시백 810만명 3875억원 지급

    지난달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제도가 운영되면서 국민 810만명이 평균 4만 8000원씩 총 3875억원을 환급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캐시백 지급 대상자는 전체 신청자 1509만명 중 약 55%인 810만명이고, 1인당 평균 4만 8000원을 받는다”며 “15일 0시부터 전담 카드사로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지급 대상자 중 169만명은 월 지급 한도인 10만원을 돌려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분 캐시백 지급액은 총 3875억원이며, 전체 예산(7000억원)의 약 55.4%를 소진했다. 캐시백 제도는 이달까지 운영된다. 이 제도는 10∼11월에 신용·체크카드를 지난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포인트)으로 돌려주는 정책 사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산 7000억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실적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전체를 합산해 계산하며, 1인당 최대 월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별다른 사용처 제한 없이 모든 국내 카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실적 인정 대상이 아닌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쓸 수 있다는 의미다. 받는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 시 먼저 차감된다. 내년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이후 미사용 잔액은 소멸한다.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지난 12일까지 총 510억원 발생했다. 11월분 캐시백은 다음달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 이재명 “미루지 말고 당장”…尹에 전국민 지원금 협의 제안

    이재명 “미루지 말고 당장”…尹에 전국민 지원금 협의 제안

    “홍남기 따뜻한 방안서 정책, 반성해야…위성정당 불가하게 의사표출 기회줘야”“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변질 느낌…면책특권 제한, 필요시 국민소환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자영업자 손실보상 50조원 내년 투입’ 공약과 관련, “내년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전 국민에 소비쿠폰을 공평하게 지급, 가계소득도 지원하는 그런 정책에 대한 당 대 당 협의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회 선대위 회의에서 “내년보다 지금이 더 급하고 중요하다. ‘당선되면 해준다’고 속여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 단계에서 충분히 협의해주실 것을 요청한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민지원금 규모를 따지면 1.3%로 전세계 주요국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면서 “우리나라가 높은 가계부채율과 빠른 가계부채 증가율을 또 2관왕을 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는 나쁘고 소비는 해야 하니 빚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전국민에 25만~30만원 정도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방침을 밝혔으며 민주당은 전국민 방역지원금 이름으로 이를 공식화했다. 재난지원금 및 방역지원금 모두 신용카드 등을 통해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될 가능성이 크며 일종의 소비쿠폰이다. 이 후보는 또 내년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사업 예산이 축소된 것과 관련, “전통시장에 가면 ‘유용하고 서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 화폐 예산을 왜 삭감해서 우리에게 절망감을 느끼게 하냐’는 얘기들이 상당히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포함한 정책 결정 집행자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방안의 책상에서 정책 결정을 하는 것이 현장에선 정말로 멀게 느껴진다”면서 “다수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현장 감각도 없이 국민이 낸 세금과 맡긴 권한으로 필요한 예산 삭감하는 것은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 후보는 또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 추진과 관련, “누군가를 해치기 위해, 사적 이익을 얻기 위해 알면서도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경우까지 보호해야 하느냐”면서 “가짜뉴스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 법률로 제한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필요하면 국민소환제도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른바 위성 비례정당 문제와 관련, “정개특위에서 우리가 주도해서, 위성 정당이 불가능하게 소수 정당도 상응하는 자기 의사 표출할 기회를 부여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민주당에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압도적 다수석을 확보해줬는데 지금은 그 높은 기대가 기대만큼 실망으로 변질되고 있는 느낌”이면서 “제가 느끼기로는 기민함이 좀 부족하지 않으냐고 생각한다”면서 위성정당 및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 문제 등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이밖에 이 후보는 청년 문제와 관련, “(청년들이) 마치 오징어게임 속 한 장면처럼 편을 나눠서 누군가가 정말 제거돼야 내가 살아남을 수 있단 식으로 극한투쟁 벌어지는 현장에서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다’, ‘괴로운 것도 힘든데 외롭다’, ‘버려진 것 아이냐’ 이런 생각을 한다는 느낌이 최근에 들었다”면서 “고통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노력을 저부터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셀프주유소에서 납부할 수 있어

    15일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서 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는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하려면 고속도로 영업소·휴게소,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는 운전자가 주유하는 동안 셀프주유기 화면에 차량번호 등을 입력하면 비대면으로 손쉽게 미납 통행료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주유 결제에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미납 통행료까지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영수증은 주유 영수증과 미납 통행료 영수증으로 나눠 출력된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이 서비스를 일단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 도입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주유하면서 납부하세요

    15일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서 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는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하려면 고속도로 영업소·휴게소,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는 운전자가 주유하는 동안 셀프주유기 화면에 차량번호 등을 입력하면 비대면으로 손쉽게 미납 통행료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주유 결제에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미납 통행료까지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영수증은 주유 영수증과 미납 통행료 영수증으로 나눠 출력된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이 서비스를 일단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 도입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다양한 미납 통행료 비대면 납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4월 19일부터는 티맵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티맵(T-map)에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말에는 미납 통행료 고지서에 삽입되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조회하고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위드 코로나 시행에 기재부 “내수 불확실성→개선 가능성” 변화

    위드 코로나 시행에 기재부 “내수 불확실성→개선 가능성” 변화

    내수에 대해 불확실성이 크다는 입장을 유지하던 정부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을 바꿨다. 기획재정부는 12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고용 호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방역체계 전환 등으로 대면서비스업 등 내수 여건이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기재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인 7월 한국 경제에 대해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고, 8~10월에도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이번 달은 ‘불확실성’이라는 표현을 빼고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에 변화를 둔 것이다.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지난달 신용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3.4% 늘어 9개월 연속 증가했다. 증가 폭은 4월(14.3%)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백화점 매출액은 15.1%, 온라인 매출액은 24.5% 증가했다. 김영훈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서비스업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소비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라며 “백화점 신규 오픈, 국민지원금과 상생소비지원금 등 정책 효과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재부는 그러나 대외경제 여건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기재부는 “글로벌 경제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확대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과장은 “(경제) 불확실성이 내수 부문에서 대외 부문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예상보다 대외 리스크 요인이 불거지고 조금씩 길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요소수 대란 사태에 대해선 “원자재 공급 차질은 해결되는 순간 문제가 없다”며 “3개월치 분량을 확보했으니 경제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 가맹점 92% 실질 수수료율 0%… 카드사 “추가인하 땐 파업 불사”

    가맹점 92% 실질 수수료율 0%… 카드사 “추가인하 땐 파업 불사”

    이달 말 금융 당국의 카드 수수료 재산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카드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이번에도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될 때에는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카드 수수료 재산정 주기인 3년마다 인하 여부를 놓고 정치권과 업계의 해묵은 갈등이 되풀이되는 모양새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이달 말 당정협의를 거쳐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자영업자를 위해 수수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지난 8일 카드노동조합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가맹점수수료 인하 중단과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주장했다.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위원장은 “추후 금융위의 대응에 따라 총파업 여부와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수수료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카드사 신용판매의 원가 개념인 ‘적격비용’에 카드사 마진을 더해 당정이 수수료율을 정한다. 정부는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중소·영세 가맹점 범위를 확대하는 방식 등을 통해 사실상 12년간 13차례에 걸쳐 수수료를 인하해 왔다. 이 과정에서 2007년 4.5%에 달하던 일반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은 현재 1.97~2.04%로 반토막 났다. 카드업계는 이미 전체 가맹점 중 약 92%에 해당하는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가 실질적으로 0%인 상황에서 추가 인하를 위한 명분이 없다는 주장이다.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고,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연매출 10억원 이하는 세액공제 제도로 카드수수료를 환급받고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체 신용카드가맹점 294만 8000개 중 283만 3000개(96.1%)의 영세·중소가맹점이 0.8~1.6%에 이르는 우대수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연매출 3억원 가맹점 223만 1000개(75.7%)는 우대수수료율에 세액공제까지 합치면 실질 수수료율은 -0.5%로 카드수수료로 부담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돌려받고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카드사들의 호실적이 잇따르고 있는데 ‘엄살을 부리는 것 아니냐’고 말한다. 이에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마케팅 비용이 줄었고, 리스·자동차금융 등 수익을 다변화한 덕”이라면서 “신용판매 부문에서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특히 내년부터 카드론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포함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한 카드사에서 시뮬레이션한 결과 내년 1월 차주별 규제 1단계가 시행되면 카드론 취급액이 10%가량 빠지는 것으로 나왔다. 또 수수료를 자율 책정하고 있는 빅테크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10년간 카드사 영업사원이 10분의1로 줄어들었다. 정부가 계속 특정 업종을 누르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강제로 개입하는 현 제도에 대해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염전서 7년 동안 임금 제대로 못 받고 노동착취”...사업장 압수수색

    “염전서 7년 동안 임금 제대로 못 받고 노동착취”...사업장 압수수색

    최근 신안 염전에서 7년 동안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근로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사업장을 압수수색하고 일대에서 8주간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전담팀이 최근 해당 사업장을 7차례 압수수색해 금융거래 명세, 통신과 재난지원금 사용 내역 등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인 사업주의 주거지와 차량에서도 근로계약서와 차용증, 가불 내용을 찾아내 확인하고 있으며, 피의자·피해자 사이의 연결계좌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같은 염전에 종사한 11명도 전원 분리해 참고인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단체 측은 근로자 중 일부가 경계선 지능장애로 파악된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경찰청은 관계기관들과 함께 지난 2일부터 8주간 신안 일대 염전 912곳을 대상으로 근로 실태조사에도 착수했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신안에서 염전 사업장을 운영하는 한 사업주를 사기 혐의로 최근 입건했다. 피의자는 자신의 염전에서 일한 근로자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근로자의 신용카드 등을 부당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지난주 국회에서는 관계 부처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도 열렸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 등이 주최한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전남경찰청, 국가인권위원회, 전남도청, 신안군, 장애인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해당 사안을 접수하고도 충분한 조사 없이 서류로만 검토한 뒤 400만원에 합의하도록 사건을 종결한 데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 경찰 측에서는 근로기준법상 관련 사안에 대한 근로감독권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특별사법경찰의 기존 수사에 더해 경찰의 보충 수사가 가능하도록 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소개소의 폐해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일부 불법 직업소개소들은 서울역 등에서 무연고자와 노숙자에게 접근해 지역으로 데려와 여관 등에 묵게 하며 선불금을 주고 빚더미에 앉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은 이 빚을 염전 사업주가 갚아주고 데려가 노동 착취를 하는 일이 여전히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4년 염전노예 사건 당시 전남청에서 인신매매 사건을 입건하고 강제 수사를 진행했지만 법리적으로 구속 결정을 끌어내기가 어려웠다는 게 경찰 측의 설명이다. 경찰은 직업소개소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는 직업안정법 등 관계법에 따라 사태를 파악하고 위법이 있으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찰과 노동부는 염전 근로자들에 대해 상시적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선불금, 가불금, 정산금 등 비정상적인 임금 체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도 노동교육을 시행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신규확진 2344명, 사흘 연속 2000명대…사망자 이틀째 20명대

    신규확진 2344명, 사흘 연속 2000명대…사망자 이틀째 20명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 닷새째인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4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44명 늘어 누적 37만546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482명)보다는 138명 적지만, 사흘 연속으로 2000명대 중반을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목요일(발표일 기준 금요일인 10월 29일) 신규 확진자 2124명보다는 220명 많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2104명→2061명→1685명→1589명→2667명→2482명→2344명으로, 일평균 약 213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20명, 누적 사망자 수는 2936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최근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4일 24명, 이날 20명 등이다. 전날 사망자수가 지난 1월 12일(25명) 이후 최대치를 보인 데 이어 이틀 연속 사망자 2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23·24일에도 연속으로 20명대(20명·21명) 사망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도 최근 계속 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82명으로, 전날(365명)보다 17명 늘었다. 최근 1주간 위중증 환자 수를 일별로 보면 339명→332명→343명→347명→378명→365명→382명이다. 그간 330∼340명대를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 수가 이번 주 들어 300명대 후반대로 늘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발생 2324명, 해외유입 20명정부 “확진자 규모 증가세 불가피”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324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74명, 경기 740명, 인천 152명 등 수도권이 1866명(80.3%)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106명, 경북 8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충북 35명, 경남 33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제주 6명, 울산 5명, 세종 2명 등 458명(19.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25명)보다 5명 적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980명, 경기 742명, 인천 153명 등 수도권이 1875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5만437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9만9960건으로 전날 하루 총 15만397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동량이 늘면서 감염 전파 위험은 계속 커지고 있다. 휴대전화 이동량, 고속도로 통행량, 신용카드 매출액 등 이동량을 나타내는 모든 지표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어 당분간 확진자 규모 증가세는 불가피하다고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 쏟아지는 할인·혜택… 내게 맞는 여행·항공 카드 ‘꿀팁’

    쏟아지는 할인·혜택… 내게 맞는 여행·항공 카드 ‘꿀팁’

    국민, 국제선 항공 예약·발권 7% 할인신한, 하나투어와 협업 상품 최대 5%↓삼성, 괌·하와이 결제 최대 7만원 혜택현대, 해외여행 호텔 결제액 5% ‘다운’롯데·하나·우리·BC카드도 다양한 행사 “새 카드 가입 전 기존 카드 혜택 체크를”“내년 초 해외여행을 기대하면서 11월 호텔 예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신용카드도 발급받았어요.” 최근 한 여행 및 소비 혜택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국내외 호텔 등 여행과 항공 관련 혜택을 찾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라이프샵 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한 고객에게 북미와 유럽 노선 이용 시 7% 할인 혜택을 준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 등 국내 전 노선 항공권을 예약·발권한 고객은 3%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하나투어와 협업 행사를 통해 여행상품 가격의 최대 5%를 할인해 준다. 여행팀별로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총결제금액 2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2만원 할인도 있다. 또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연 2회)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하나투어와 한진관광에서 제공하는 괌, 하와이 행사상품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이용금액 100만원당 최대 7만원 할인을 받는다.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여행 플랫폼 프리비아를 통해 하와이, 괌, 몰디브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이 해당 지역의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 결제액 5% 할인 혜택과 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다음달 31일까지 더현대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5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카드나 플래티넘 등급 이상 카드 사용 고객은 국내 정상급 호텔 20곳의 패키지를 40% 할인가로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는 해외에서 수수료 없는 달러 결제가 가능한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카드’를 선보였다. 해외 가맹점에서 해외 서비스 수수료 없이 고객이 이용한 달러 금액만큼만 그대로 결제되고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를 통해 롯데 마스터카드로 국내 호텔 요금을 결제하면 20%가 할인된다. 일반카드로도 10% 할인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하나카드 전용 할인요금제’를 운영한다. 또 진에어 괌 노선 왕복 운임과 관련해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신세계 등 면세점 10% 할인, 라운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내년 5월까지 인천공항 내 면세점 등에서 1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연말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아고다와 부킹닷컴을 이용해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신규 카드를 만들기 전 기존 카드 중 해당 사항이 있는지 먼저 살필 것을 권한다. 김은미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전임연구원은 “여행·항공 혜택을 받기 위해 무작정 신규 가입하기보다 실적이 있는 카드 중에 유사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일회성 혜택 때문에 카드를 추가로 개설하면 실적 유지를 위해 지출이 늘어나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드사 한 관계자도 “고객들이 모든 카드를 다 가질 수는 없으니 다른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혜택보다 주거래 카드사 VIP 고객으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얼마나 더 큰지 등도 잘 비교해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 아직도 보험금 12조원 숨어있네... 조회부터 청구까지 한번에

    아직도 보험금 12조원 숨어있네... 조회부터 청구까지 한번에

    앞으로는 내 앞으로 지급이 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있는지 조회부터 실제 보험금 청구까지 한번에 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이 12조를 돌파하면서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금융위원회는 보험업계와 함께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숨은 보험금이란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등 보험 계약에 따라 지급금액이 확정됐지만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보통 소비자가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무조건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해서 수령하지 않는 경우 등에 발생한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계와 함께 2017년 12월 소비자가 모든 보험가입 내역과 숨은보험금을 통합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를 내놨다. 그러나 숨은 보험금 조회만 가능하고, 실제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개별 보험회사에 방문 또는 연락을 취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있어 소비자들의 이용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서비스 개설 이후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 보험금은 2019년 2조 9000억, 지난해 3조 3000억, 올해 8월 말 기준 2조 1000억원으로 연간 3조원 내외를 유지하고 있지만, 숨은 보험금 액수는 2017년 11월 말 9조 1670억원에서 지난해 11월 말 11조 3978억원, 올해 8월 말 12조 3971억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소비자는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서 숨은 보험금을 조회한 뒤 원하는 항목을 모두 선택해 한번에 청구할 수 있다. 숨은 보험금 청구 후 별도 확인이 필요하지 않고, 보험금이 1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입력한 계좌로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청구금액이 자동 지급된다. 다만 보험계약자이지만 수익자가 아닌 경우, 보험수익자 지정이 되지 않은 경우 등 추가정보 확인이 필요하거나 1000만원 초과의 고액 보험금을 지급받아야 할 때는 보험회사 확인 전화를 거쳐야 한다. 또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 휴면보험금, 신용카드 포인트 등과 달리 숨은 보험금은 계약시점, 보험계약 만기, 만기 도래 이후 경과된 기간 등에 따라 약관에 명시된 대로 이자가 지급될 수 있기 때문에 이자를 꼼꼼히 확인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개선된 숨은 보험금 조회·청구 서비스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내보험 찾아줌(Zoom)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 보상 못 받은 숙박·공연업 대책 이달 나온다

    보상 못 받은 숙박·공연업 대책 이달 나온다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어두운 터널’을 벗어날지 주목된다. 정부는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숙박·공연 업종 등에 대해 11월 중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과 소비쿠폰, 대규모 소비 행사를 통해 내수 진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1일 정부에 따르면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숙박과 미술·박물관, 키즈카페, 결혼·장례식장, 공연장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들은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같은 직접적인 조치를 받지 않아 손실보상 대상에서 빠졌지만, 면적당 인원 제한 같은 간접적인 영향으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은 터라 지원이 필요하다. 이들 업종에 대한 소비쿠폰 증액, 저금리 대출 추가 공급, 각종 할인행사를 통한 매출 증대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손실보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종에 대해선 매출회복 지원 등의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11월 중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기재부에 지시했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손실보상금 지급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집계를 보면 지난달 29일 오전 8시 기준 10만 2521개의 사업장에 3431억원이 지급됐다. 업체당 평균 335만원이 지원된 셈이다. 또 1일부터는 소비쿠폰 발행이 재개돼 외식·숙박·여행·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농수산물 등 9개 쿠폰 모두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외식 쿠폰은 카드로 2만원 이상 음식을 세 번 먹으면 네 번째에 1만원을 돌려준다. 체육 쿠폰은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료를 월 3만원 할인해 준다.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사실상 현금으로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 제도도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운영된다. 아울러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소비가 회복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 미국·영국 등 7개국의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방역조치 강도(0~100)가 10포인트 낮아지면 음식점·여가시설 방문자 수는 약 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인아라뱃길서 30대女 3일째 실종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30대 여성이 3일째 실종돼 경찰이 일대 수색에 나섰다. 29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쯤 A(30·여)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실종 직전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인근에서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경찰은 이후 행적을 아직 파악하지는 못했다. 그는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었으나 실종 이후 현재까지 사용 내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경인아라뱃길 수로와 인근 야산에서 A씨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진단검사 하루 65만건까지 늘린다...확진자 접촉자 조사 5분 내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하루 65만건까지 늘린다...확진자 접촉자 조사 5분 내로

    하루에 실시할 수 있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 규모가 지금보다 10만건 이상 늘어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한 조사 시간은 5분 이내로 대폭 줄어든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9일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발표하면서 PCR 검사 규모를 하루 최대 53만건에서 65만건까지 확대하고 검사기관도 추가로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방역정책 전환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되고 방역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면서 확진자가 증가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 당장 다음달 1일부터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적용됨에 따라 PCR 검사 수요는 지속해서 늘 것으로 보인다. 방대본은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기능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일부 고위험시설을 제외하고는 접종완료자에 대한 선제검사는 대폭 축소해 검사 체계를 효율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아울러 “기존에 반나절 가량 소요되던 수동조회 방식의 접촉자 조사를 자동조회 시스템으로 전환해 조사 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위치정보,신용카드 사용내역,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의 정보 연계를 강화해 조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였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전자적 위험동선 확인기술을 도입해서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다수의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앞으로 접촉자 역학조사는 우선순위에 따라 실시될 예정이다. 가족, 동료, 감염취약시설 생활자 등이 1순위 대상자이며 이들에 대한 조사를 24시간 이내에 완료해 격리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조사체계가 개편된다. 1순위 대상자 조사 이후에는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접촉자 격리·감시 기간은 기존의 14일에서 10일로 단축된다. 격리 해제 직전인 8∼9일 차에는 PCR(유전자 증폭) 진단검사를 통해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연말정산 자료 회사에 안 내도 된다...동의만 하면 국세청이 직접 제공

    연말정산 자료 회사에 안 내도 된다...동의만 하면 국세청이 직접 제공

    국세청이 근로자 대신 회사에 연말정산 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올해 도입된다. 사전 동의 절차만 거치면 국세청이 해주기 때문에 일일이 연말정산 서류를 모아 회사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국세청은 29일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통과 함께 이런 내용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근로자가 홈택스나 세무서에서 직접 개인별 간소화 자료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근로자의 동의하에 국세청이 간소화 자료를 회사에 바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근로자가 일괄제공 서비스를 신청하고 관련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국세청이 회사에 간소화 자료를 제공해 연말정산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근로자는 간소화 자료에 추가하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을 때만 회사에 증명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내년 1월 14일까지 회사에 일괄제공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회사는 신청자 명단을 국세청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서비스 신청자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자료 제공에 동의해야 하는데,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민감정보는 미리 삭제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지 않는 근로자는 기존 방식대로 홈택스에서 직접 간소화 자료를 내려받아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근로자 입장에서는 일괄제공 서비스를 신청하고 확인·동의 절차를 거치면 사실상 연말정산이 끝난다고 볼 수 있다”며 “연말정산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연말정산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지난해보다 5% 넘게 늘어난 사람은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행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의 25%를 초과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해 15~40%의 공제율을 적용하는데, 올해는 작년 대비 5% 넘게 증가한 금액에 추가로 10% 소득공제를 적용하고 100만원 추가 한도(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분에 각각 적용)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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