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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영, 비키니 룩으로 ‘섹시미’ 과시

    장신영, 비키니 룩으로 ‘섹시미’ 과시

    배우 장신영이 엘르 스포츠(ELLE SPORT)의 여름 시즌 화보를 통해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장신영은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건강하고 섹시한 여성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비키니 스타일의 톱과 사슬 패턴 와이드 팬츠, 스트라이프 니트 등으로 리조트 룩을 완성한 장신영은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정한 욕망’(TRUE DESIRE)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남자 모델과 함께 포즈를 취한 장신영의 내면에 있는 욕망에 대해 한편의 영화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화보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장신영의 화보 촬영은 여성 사진작가 조선희를 비롯, 여성 스태프들의 작품으로 섬세한 여자의 심리를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었다.”고 전했다.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장신영의 변신을 담은 이번 화보는 패션잡지 ‘엘르’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엘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국가직9급 필기합격선 하락할 듯”

    “올 국가직9급 필기합격선 하락할 듯”

    10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사가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행정학·행정법은 무난했지만 국어와 영어도 어렵게 출제돼 지난해에 비해 합격선이 떨어지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그간 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수험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15분을 연장한 ‘100분 시험’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일반행정 합격선 84점대 예상 이그잼 고시학원은 시험 직후 생방송 해설 강의를 실시하고 응시생들의 반응을 살폈다. 학원측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상승해 합격선도 내려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14일 현재 675명의 표본 중 상위 10% 점수는 83.8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응시자가 많은 일반행정(전국)직의 합격선은 84점(가산점 포함)대로 점쳐진다. 지난해에 비하면 3.5점가량 떨어진 수치다. 다른 입시준비 학원들도 올해 시험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웅진, 남부고시학원 등에서 예상한 합격선도 대동소이하다. 조창선 에듀스파 홍보과장은 “현재 2000여명의 응시생을 대상으로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국사 가장 어렵게 출제 응시생들 사이에서도 난이도가 훌쩍 뛰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9급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80%에 이르는 응시생들이 지난해에 비해 이번 시험이 더 어려웠다고 응답했다. 더 쉬웠다고 응답한 비율은 6%에 불과했다. 과목별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사가 가장 어려웠다고 응답한 응시생들이 가장 많았다. 절반이 넘는 55%의 응시생들이 한국사를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았다. 국어와 영어는 각각 19%와 14%로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난이도 자체가 올랐다기보다는 정답해석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거나 지엽적인 문제들이 다수 출제돼 응시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식 이그잼 고시학원 한국사 강사는 “중요한 맥락을 짚기보다 사소한 부분에 집착하는 문제들이 많아 당황한 응시생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어 고책형 11번, 18번 문제는 시험 직후 가답안을 올린 강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강수정 강수정영어학원 원장은 “지문이 꽤 길어졌고 ‘ecnomic evil(경제악)’ 등 전문적이거나 추상적인 내용이 많았다.”면서 “보통 7급에서나 보이던 문제들도 다수 나왔다.”고 말했다. ●첫 시행 ‘100분 시험’ 효과 미미 올해 처음 시행된 ‘100분 시험제’의 효과도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늘어난 시험시간에 비례해 지문도 길어져 응시생들이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풀이했다. 시험 직후 각종 수험관련 사이트에는 “85분으로 돌아가자.”거나 “늘어난 시간을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지문이 길었다.”는 후기가 대거 올라왔다. ‘9급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에서 진행한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빠듯했다.”거나 “난이도 상승과 길어진 지문으로 오히려 시간이 더 모자랐다.”는 반응이 각각 26%와 50%로 나타났다. 늘어난 시간의 효과를 체감한 이들은 극소수였다. “검토까지 충분히 할 수 있어 여유로웠다.”는 응답은 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국어 국책형 9번 문제에서는 시험지 반쪽 전체를 차지하는 지문이 나와 응시생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김성미 이그잼 고시학원 차장은 “지문이 길고 까다로워 시간이 늘어났다고 해도 이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재연 남상헌기자 oscal@seoul.co.kr
  • 男배구대표 코치에 신영철 감독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사령탑 신영철 감독이 남자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9일 대한배구협회는 이어 6월부터 한 달간 네덜란드, 불가리아, 브라질과 벌일 월드리그 국제대회 예선 후보선수 19명을 발표했다. 신 코치는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대표팀 감독을 보좌한다. 후보선수는 문성민(터키 할크방크)과 김요한(LIG손해보험), 최태웅(삼성화재), 박철우(현대캐피탈) 등 프로선수 18명과 대학선수 한양대 레프트 박준범을 후보 선수로 뽑았다.
  • 구준엽, ‘청춘불패’에 그래피티 선물 ‘눈길’

    구준엽, ‘청춘불패’에 그래피티 선물 ‘눈길’

    구준엽이 그래피티로 ‘청춘불패’에 멋진 선물을 안겼다. 구준엽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 게스트로 출연해 멋진 그래피티 솜씨를 뽐냈다. 관광객들이 벽에 해놓은 낙서를 화려한 벽화로 바꿔놓은 것. ‘청춘불패’의 촬영지인 유치리는 최근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곳곳에 흔적(?)들이 남겨지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하얀 벽에 써놓은 팬들의 낙서. 이에 구준엽은 형형색색의 스프레이를 들고 나타나 김신영, 한선화, 나르샤, 구하라와 함께 양쪽 벽면을 ‘청춘불패’ 글자와 출연자들의 캐리커처로 장식했다. 이에 밭에서 냉이를 캐고 돌아온 멤버들을 포함한 모든 출연자들은 구준엽의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구준엽은 “같이 그림 그릴 수 있고 젊은 기를 듬뿍 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다.”고 일일농촌체험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단신]

    ●‘스프링 뮤직 필름 페스티벌’이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극장 예술영화상영관 아트시어터하모니에서 열린다. 첫 사랑의 설렘과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주제인 ‘청춘의 봄’ 섹션에서는 왕자웨이 감독의 ‘중경삼림’(1994), 저우제룬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2007) 등 8편이 상영된다. 전설적인 록 뮤지션의 일대기와 화끈한 공연 실황을 주제로 한 ‘열정의 봄’ 섹션에서는 신나는 록음악이 삽입된 ‘헤드윅’(2000)과 미국 가수 밥 딜런의 이야기를 담은 ‘아임 낫 데어’(2007) 등 6편이 준비됐다. 영화배급사 마운틴픽쳐스 홈페이지(www.mountainpictures.co.kr) 참조. ●3차원(3D) 입체 영화의 흥행으로 올해 1분기(1~3월) 영화 입장권 흥행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 결산자료에 따르면 입장권 수입은 지난해 1분기 2337억여원에서 올 1분기 3040억여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6~7월 영화 관람료가 1000원 오른 데다 일반영화보다 관람료가 1.5배 정도 비싼 3D 영화가 관객몰이에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영진위의 분석이다. ●1960~70년대 충무로를 주름잡았던 남자배우 4명을 한꺼번에 만나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무료 온라인 VOD(www.kmdb.or.kr/vod) ‘4대 천황전’이다. 신영균·김진규·신성일이 출연했던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1961)을 비롯해 신영균 주연의 ‘마부’(1961), 최무룡 주연의 ‘밤하늘의 부루스’, 신성일 주연의 ‘위험한 청춘’(이상 1966), 김진규 주연의 ‘삼포가는 길’(1975) 등 8편이 상영된다.
  • 노홍철·길·정형돈, ‘식신원정대’서 살빠진 몸매 ‘맛보기’

    노홍철·길·정형돈, ‘식신원정대’서 살빠진 몸매 ‘맛보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 미션을 수행중인 ‘몸꽝 삼총사’ 노홍철과 길, 정형돈이 ‘몸짱’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살짝 공개한다. 노홍철과 길, 정형돈은 2010년 새해를 맞아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고,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경우 삭발의 벌칙을 수행하기로 정했다. 최근 개인 트레이너까지 동원해 몸매 만들기에 분주했던 세 사람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의 녹화에 참여하며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다이어트 결과 발표를 앞둔 노홍철, 길, 정형돈은 같은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의 꼬임에 넘어가 ‘식신원정대’에 출연하게 된 것. 이에 ‘식신원정대’의 김신영은 세 사람의 입에 음식을 밀어 넣었고, 현영은 해산물은 살이 안 찐다며 결심을 흔들었다. ‘식신원정대’ 제작진은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 조절을 하고 있는 노홍철과 길, 정형돈과 이들에게 음식을 먹이려는 MC들의 대결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고 귀뜸했다. 한편 노홍철과 길, 정형돈이 출연하는 ‘식신원정대’는 9일 오후 7시 30분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산 여성CEO 시대…정옥희 캐피탈 대표 임명

    두산 여성CEO 시대…정옥희 캐피탈 대표 임명

    두산그룹이 여성 최고경영자(CEO) 시대를 열었다. 국내 10대 그룹 중 오너를 제외한 여성 CEO는 찾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산캐피탈은 8일 이사회를 열어 정옥희(46)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두산그룹은 또 매킨지 출신인 강혜진(40)씨를 ㈜두산 전무로 영입하고, 자회사인 네오플럭스 이신영(46) 기획팀장을 ㈜두산 지주부문 상무로 선임하는 등 여성 임원들을 중용했다. 그러나 임원 전체로 보면 여성은 절대적으로 소수이다. 두산그룹의 전체 임원수는 400여명으로 이번 인사로 승진한 3명을 합쳐도 여성 임원 수는 전체의 1.25%인 5명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 두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 시대에 역량을 갖춘다면 성별에 관계없이 CEO로 임명한다는 메시지를 그룹 내에 확인시킨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 그룹 내에서 여성 임원들이 지속적으로 육성되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선진 금융 인프라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격동하는 시장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맞서 변화하고 혁신하는 두산의 가치를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사]

    ■한국환경공단 ◇상임이사 △물환경본부장 김시현 ■국민연금 △증권운용실장 장재하 ■국민일보 △감사 조용근△정치부 국장기자(보도전문채널사업추진단 수석부단장 겸임) 이강렬△산업부 선임기자 김경호 ■아주대의료원 △진료의뢰센터소장 김세혁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부장 △법인 이정원△IB 김중엽◇실장△법인영업 김종대△경영지원 한상철△상품운용 김양완△기관영업 박봉서◇팀장△주식선물 전영주△법인1 최동기△종합금융 문성근△리테일마케팅 황준영△감사 이현△위험관리 김선권△법인마케팅 변원섭◇지점장△여의도 강성모 ■신한아이타스 ◇승진 △부사장 서삼석△상무 이윤상 ■신영그룹 ◇승진 <신영>△부사장 나세찬△상무 김성환<신영대농개발>△상무 이재성 ■영진약품 ◇전무 △중앙연구소장 신대희
  • 홍제천에 사는 도롱뇽 마포구 “생태하천 복원효과”

    홍제천에 사는 도롱뇽 마포구 “생태하천 복원효과”

    맑고 깨끗한 1급수에서만 사는 도롱뇽이 서울 홍제천에 나타나 화제다. 서울 마포구는 5일 주민 제보를 통해 홍제천변 습지에 도롱뇽 2마리가 알을 낳고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호야생동물인 도롱뇽은 몸길이가 10㎝ 안팎이다. 몸은 어두운 갈색 바탕에 둥근 무늬가 있다. 주로 깨끗하고 수온이 낮은 개울이나 습지 등에서 서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알주머니에는 100개 안팎의 알이 들어 있으며, 알은 산란 후 3~4주 안에 부화한다. 홍제천에 도롱뇽이 찾아온 이유는 과거 물이 메마른 건천에서 생태하천으로 복원됐기 때문이다. 마포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함께 한강물을 펌프로 끌어올리는 ‘물 흐르기 사업’을 진행해 홍제천을 하루 4만 3000t의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만들었다. 신영섭 구청장은 “도롱뇽이 살고 있다는 사실은 홍제천이 무공해 청정지역에 준하는 생태환경을 갖췄다는 증거”라면서 “되살아난 생태환경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조성모, 3D 뮤비 제작...’아바타’ 장비 동원 ‘화제’

    조성모, 3D 뮤비 제작...’아바타’ 장비 동원 ‘화제’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주제곡으로 지난 달 말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조성모의 ‘사랑받던 날들’이 5일 디지털 싱글 음반으로 온라인에 공개됐다. 조성모가 직접 작곡한 ‘사랑받던 날들’은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시나리오를 보고 영감을 얻어 15분 만에 멜로디가 탄생 된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최근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뮤직비디오는 기존 영화 뮤직비디오에서 한 단계 진화된 스타일로 완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모는 또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국내 최초로 3D로 제작한다. 입체영상제작팀 3DESIGN의 윤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작업에는 영화 ‘아바타’를 촬영한 3D RIG장비가 동원돼 화제다. 이는 국내에 단 1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첨단 장비. 조성모 측은 “팬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조성모의 제안으로 3D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향후 트렌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성모, 영화 ‘아바타’ 장비로 3D 뮤비 제작 ‘화제’

    조성모, 영화 ‘아바타’ 장비로 3D 뮤비 제작 ‘화제’

    발라드 가수 조성모가 신곡 ‘사랑받던 날들’ 뮤직비디오를 국내 최초 3D입체영상으로 제작해 화제다. 조성모는 한국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고 일본의 톱스타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을 맡은 글로벌 프로젝트 ‘사요나라 이츠카’의 주제곡 ‘사랑받던 날들’을 5일 디지털 싱글로 공개했다. 이 곡은 조성모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애잔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곡. 조성모는 “사랑받던 날들의 심장이 뭉클했던 느낌으로 곡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3D입체영상으로 제작됐다. 최첨단 영상 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입체 영상제작팀 3DESIGN의 윤신영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아바타’를 촬영한 3D RIG장비를 사용해 촬영됐다. 이는 국내에 단 1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첨단 장비로 최고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영상은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과 조성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조성모가 실제 눈 앞에 서 있는 것 같은 입체감 또한 전해주고 있다. 이 3D 뮤직비디오는 15일 개봉되는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상영 전 8일부터 전국 CGV 3D상영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소속사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동산플러스] 청주 ‘지웰시티몰’ 151개 점포 공급

    신영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 ‘지웰시티몰’(조감도) 151개 점포를 임대방식으로 공급한다. 지웰시티몰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계약면적 기준으로 31.4~773.6㎡로 구성되며 연면적은 3만 8572㎡이다. 올 8월 초 오픈 예정이다. 쇼핑·교육·문화·비즈니스 복합도시 ‘지웰시티’를 포함한 3만여 가구의 배후 세대와 세종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이 있다. (043) 249-7771.
  • 하하몽쇼, 첫 녹화 “세트가 크니 아이돌도 많네?”

    하하몽쇼, 첫 녹화 “세트가 크니 아이돌도 많네?”

    연예계 ‘절친’ 하하와 MC몽의 우애가 어우러진 ‘하하몽쇼’ 첫 녹화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3월 30일 진행된 녹화에는 메인MC인 하하와 MC몽을 비롯해 김신영과 빅뱅의 승리, 대성, 그리고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다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겼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세트도 눈에 띈다. 일반적인 녹화장 분위기와 달리 흰색 배경의 거대한 세트는 실험적이면서도 출연진들의 화려한 옷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 단순하면서도 오히려 화려한 느낌을 준 것. 첫 녹화를 마친 하하몽쇼는 4월초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사진=SBS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파트내부 3D로 미리 본다

    아파트내부 3D로 미리 본다

    “현재 21평의 아파트가 29평으로 리모델링됐을 때 살게 될 집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2일 쌍용건설이 운영 중인 리모델링전용관 ‘도시재생관’을 찾은 관람객 20여명은 일제히 안경을 집어들었다. 영화 ‘아바타’를 볼 때 썼던 3D전용 안경이다. 이들은 실제 집이나 모델하우스를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 극장에서 3D 영화를 보면서 미래에 바뀔 집의 내부 구조를 미리 감상하기로 했다. ●실물과 1대1 비율 영상 제작 화면을 통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 “와~”하는 탄성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식탁이나 의자, 서재 등의 입체감이 그대로 느껴졌다. 영상인데도 실제 집처럼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실물과 1대1 비율로 영상이 제작됐기 때문. 카펫의 질감이나 거울에 비치는 벽면, 조명의 그림자까지 디테일이 세세하게 살아 있었다. 복도를 걸어 들어가 방마다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문도 열어보고 인테리어도 볼 수 있다. 수원의 한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의 주민 박점숙씨는 “컴퓨터 화면이나 도면으로 봤을 때는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입체영상을 보니 새 집이 어떻게 변할지 리모델링에 대한 이해가 쉽게 된다.”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이 모델하우스 대신 3D 입체영화관을 운영하면서 비용과 공간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리모델링의 특성상 아파트의 내부 구조가 20여개 정도로 다양하게 필요하다. 신규분양 아파트는 많아봤자 4~5개다. 그러니 모델하우스를 짓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 모델하우스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던 것. ●집한채 담는 비용 4000만원 쌍용건설 신영상 대리는 “리모델링은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 사업을 추진해서 입주하기까지 3~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 그동안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영화라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3D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업체가 없어서 어린이용 만화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했다. 집 한 채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약 4000만원. 입체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컴퓨터와 빔프로젝터를 마련하는 데 초기비용이 1억원 정도 들었다. 그래도 모델하우스 한 채를 짓는 데 2억~3억원이 드는 것에 견주면 훨씬 저렴하다. 양영규 부장은 “앞으로는 개별적으로 집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둘러볼 수 있는 형태의 3D 입체 영상으로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인사]

    ■대법원 ◇신임법관 임명 △서울중앙지법 김대권 도영오 류희상 박병규 오흥록 최문수△서울동부지법 박성구 이봉민△서울남부지법 심승우 이민형△서울북부지법 양석용△서울서부지법 곽상호△의정부지법 김진하 이준범△인천지법 김도연 남기정 이동현 하종민△수원지법 강동원 김도현 서전교 윤중렬 장재익△수원지법 성남지원 윤현규△춘천지법 신동주△대전지법 조인 한재상△청주지법 이창섭 임동한△대구지법 김광남 김영호 류준구 윤권원 이학승△대구지법 서부지원 장재원△부산지법 김영환 박현진 이도식 이용관 정진우△부산지법 동부지원 박성용△울산지법 박상인 하세용△창원지법 김희동 정윤택△광주지법 김용신 서인덕 어재원 임재남△전주지법 배관진 하석찬△제주지법 심홍걸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 개발협력정책관실 팀장 장지순 ■행정안전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신규 채용△서거한 전직대통령 배우자 비서관 윤철구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보 △고속철도운영준비단장(TF) 나민찬 ■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재정관리실장 전종갑<지사장>△원주횡성 양인성△부산북부 김신규△청주서부 박종길△인천남부 김덕수△성남남부 안희무△하동남해 윤경식◇전보△정보관리실장 송선엽△건강관리〃 김삼영△요양운영〃 한길호△일산병원 기획조정〃 노태호<지사장>△강동 용왕식△금천 정승열△강남동부 이종희△강릉 김연집△서대문 정영숙△구로 정상훈△도봉 김형만△종로 전경수△관악 정은희△광진 김용인△강북 김영수△부산사하 김성재△창원 김일도△진주산청 오동석△대구동부 박종윤△대구수성 정재태△경주 박광수△광주동부 황영국△순천 송한종△고양 박오영△안양동안 차재철△인천부평 한종술△인천서부 장석원△성남북부 전세균△화성 나필균△노원 정홍기△부산남부 강명식△청주동부 이양헌△부산동래 안병락△울산동부 김명곤△거제 김대기△경남북부 성재정△기장 이병국△영주봉화 손원수△영광함평 김경수△해남진도 신호성△무안신안 김재산△고흥보성 김왕수△전북동부 정봉근△완도강진 오안섭△제천단양 김홍찬△공주 장수동△충북남부 전병국△음성 고진식△아산 김현제△홍성 장연진△서산태안 최장렬△하남 안수민△동두천연천 김도현△이천 최해식△오산 신현철△안양만안 이희용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이귀영△편집〃 한영규△경제부장 김원배△산업〃 김장하△사회1〃 채문석△문화과학〃 이양현△영상취재1〃 이철용△영상편집〃 조성룡<해설위원실>△해설위원 김승환<기술국>△제작기술부장 전용화△중계〃 김영철△기술위원 박종찬 이창준 ■코리아타임스 ◇승진 △논설주간 이창섭△편집국장 사동석△광고국장 이갑수 ■세계닷컴 ◇승진 △부국장 이명규 ■성균관대 △자연과학부장 박종윤△기획조정처장 황대준△교무〃(대학교육개발센터장 겸임) 장시영 ■서울사이버대 △교무처장 강인△학생〃 허묘연△입학〃 이은주△연구〃 이향아△행정〃 박용원△미래사회연구소장 채정민 ■이대목동병원 ◇센터장 △소화기 문일환△심혈관 편욱범△뇌졸중 김용재 ■교보생명 ◇승진 <전무>△자산운용담당 이석기△경영관리실장 박영규△소매여신사업본부장 신교정△AM〃 김규봉<상무>△콜센터장 채석훈△인사지원팀장 국다현△리스크관리지원〃 김윤석△마케팅기획〃 김욱△호남FP본부장 박영진<임원보>△서울중앙FP지원단장 황미영△수성〃 박서용△퇴직연금수석컨설턴트 허금주△강북AM사업단장 윤홍△경영감사팀장 방화원△노경협력〃 강석정△FA사업부장 강태중◇이동 <전무>△인력지원실장 박순범△경영기획〃 진영채<상무>△기업금융사업본부장 김상진△투자사업〃 정은수<준법감시인>△변기택 ■교보증권 ◇임원보 승진 △제2지역본부장 박성진△기획팀장 김대중△리서치센터장 송상훈◇이동 <본부장>△OTC운용본부장 이완석△프로젝트금융〃 박종길△CRO 김영석△신탁업담당 김승익<지점장>△영업부장 조성진△강남PB센터장 김성민[지점장]△명동 한태호△양평동 박준연△상도동 김재민△대구 오상헌△대구서 서승일△안산 유형근△사당동 윤제범△법조타운 허원녕△교보타워 박환규△서문 이건석△목동 이진행 ■대한생명 ◇승진 <부장>△AM사업부 최계룡△법인기획팀 권기철△법인2사업부 하성태△법인3사업부 이채황△경영관리팀 도만구△증권시장사업부 송달선△감사팀 최의섭△강남마케팅팀 이용호△계리파트장 성윤호[지원단장]△구리 김종권△서초 오명기△송파 송만의△강릉 탁흥원△부천 온운한△남수원 윤태경△광주 김길중△전주 소방섭△동래 윤균식△해운대 하중식△GFP중부 이용문 ■동양생명 ◇승진 <팀장>△언더라이팅 이현복△IT기획 문영민△GA사업 이완우△리스크관리 김부곤△감사 박옥래△FC지원 채창우△융자 이진우<사업단장>△GA중서부 공종섭△GA영남 이재근<센터장>△방카슈랑스남부 정상훈△다이렉트오리온 김한영△다이렉트빅토리 장귀빈◇전보△GA서울본부장 백춘식△계리팀장 백승원<센터장>△다이렉트보장성2 황대영△다이렉트HB부산 최호철△다이렉트CS 이성창△다이렉트탑스 박종구△다이렉트챌린지 김민호△다이렉트HB나이스 이유찬△방카슈랑스서울 박태흠△방카슈랑스중부 고기탁△방카슈랑스수도 장한회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팀장>△기업분석 박기현△자금 기승찬△리서치지원 이용철<지점장>△금융센터신사 심영진△금융센터명일 이영욱△금융센터신촌 최우섭△금융센터부천중동 김광덕△금융센터계양 이강실△금융센터남천 박성제△금융센터울산동 남택권△금융센터춘천 박준규◇전보 <팀장>△PB지원 최안호<지점장>△영업부 권유훈△금융센터연산 최헌승△금융센터부천 성홍영△부산 전성하△금융센터인천본부 배두만△해남 김양주△금융센터하단 김종열△골드센터울산 이범진△금융센터송파본부 나용수△부산중앙 정재석△금융센터해운대 박광진△금융센터압구정본부 김영준△금융센터양산 문재영△금융센터순천 이웅일 ■동부증권 ◇보임△투자전략본부장 신동준△기업분석〃 용대인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 △차세대상품계약TFT 이원희△차세대마케팅TFT 심성용△차세대보상TFT 최병희△차세대PMO TFT 전용석△SIU 김준태△일반보상 윤장근△신채널지원 박월웅△장기보상지원 강병주◇본점 부장△제휴영업부 김동수◇수석지점장△성동 서상영△원주 이헌주△서울 이성태△충주 김덕진△서부 도상욱△북부 박순기△의정부 이득수△강동 권중수△춘천 최희근△동작 윤석준△대구동대구 이은식△경인 황원기△충북 유민호△천안 이상우△서해 박문규△전주 김인근◇지점장△LA 금병흡◇보상지점장△지방장기보상센터 이성근△경기〃 표원도△경남〃 김경율△대구〃 박순범△수도권〃 김동삼◇본부 교육팀장△대구 박병찬◇방카슈랑스영업부장△강북 박한일△중부 김명남△지방 이태호◇고객서비스센터장△지방 이유 ■신영증권 △IB본부 전무 이상범 ■우리투자증권 ◇신임이사 △리서치센터장 박종현 ■미주제강 ◇임원 승진 △부회장 엄기산△상무 정병욱◇전보 <엠에스메탈 글로벌서비스>△상무 서화석 ■일동제약 ◇승진 △전무이사 성태현 윤웅섭 ■한화손해보험 ◇부장 승진 △경영기획팀 권양훈△법무팀 강광현△융자팀 최광용△장기보험업무팀 안광진△손해사정센터 정차용△강서보상센터 이명훈△부산〃 최성규△대구〃 김종권△수도사업부 이병익△남부지원단 우용호△인천〃 김용운△안양〃 박찬량△무등〃 이승규△제휴영업4부 이철순△제휴영업5부 임동일△방카영업1부 최홍조△법인영업3부 손현택△법인영업10부 박종희△법인신규프로젝트팀 김현구 ■한화증권 ◇부장 승진 △부산동래지점 권종철△온라인사업팀 김선철△법인주식2팀 김승욱△IB2팀 류창우△은평지점 안영준△송도IFEZ지점 오영수△타임월드지점 윤경삼△투자분석팀 윤지호△경영관리팀 이기성△르네상스지점 이미순△마케팅팀 이승민△금융프라자시청지점 이정이△금융프라자63지점 장형철△거창지점 최광호
  • [서울플러스]

    내년 2월 아현경로문화센터 건립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내년 2월까지 아현동 710에 노인 쉼터인 아현경로문화센터를 건립한다. 20억여원을 들여 짓는 센터에는 지상 6층으로 북카페와 치안센터, 경로당,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데이케어센터 등이 들어선다.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의료·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사회복지과 3153-8862.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다음달 10일까지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테마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 ▲여성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 방안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이다. 아이디어는 구청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심사를 거쳐 6월 중 발표한다. 기획홍보과 2670-3065.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이달부터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 기술을 보유한 공공근로자 등으로 구성된 수리반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있는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한다. 또 다음달부터는 마장2교~청계천 구간에 1750㎡의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학습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행정과 2286-5684.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무서운 ‘집중력’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무서운 ‘집중력’

    치열한 접전을 벌인 1세트를 가져간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3-1(31-29 25-23 18-25 25-15)로 격파, 1승을 먼저 챙겼다. 대한항공은 지긋지긋한 플레이오프 징크스를 고민하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박철우(15점)를 비롯해 이선규(14점), 헤르난데스(12점), 하경민(11점) 등 4명의 고른 득점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1·2세트에서 초반에 대한항공에 뒤지던 현대캐피탈은 세트마다 20점 근처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만년 3위’ 탈피를 선언했던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은 1세트 이후 급격히 힘을 잃은 듯했다. 앞서가다 덜미를 잡힌 뒤 6번의 듀스를 거치며 세트를 놓친 것. 대한항공은 화력과 높이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흐름을 타지 못했다. 이날 최고 득점은 대한항공의 김학민(17점)이 올렸다. 신영철 감독은 3세트에서 범실이 많은 레안드로를 센터로 ‘깜짝’ 기용하는 등 고육지책까지 내놓았지만 역부족이었다. 신 감독은 “밖에 놓아두느니 높이라도 높여야 했다.”고 말했지만 현대캐피탈 선수들은 “레안드로가 센터로 들어오면 높이가 생기지만, 발이 느려서 라이트 공격수로 들어오는 게 더 부담스럽다.”고 평가했다. 신 감독은 1세트 1-1에서 현대 속공이 인으로 판정되자 곧장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정도로 신경전도 치열했다. 1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11-16으로 5점이 뒤진 상황에서 5점을 연달아 따라잡아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4-24를 시작으로 6번의 듀스 끝에 현대캐피탈은 임시형의 결정적인 블로킹 성공으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도 흐름은 비슷했다. 대한항공에 계속 밀렸지만 현대캐피탈은 18-20에서 헤르난데스의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앞서갔다. 이어 이선균의 블로킹 2개가 성공하면서 역시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는 대한항공이 반격했다. 레안드로를 빼고 김학민이 백어택으로 공격 루트를 개척한 대한항공은 20-17에서 레안드로가 두 번 연속 블로킹을 성공, 18점만 주고 한 세트를 따라붙었다. 4세트는 맥없이 끝났다. 대한항공의 서브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현대캐피탈의 센터 박철우 등이 높이를 앞세워 공략했다. 천안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천안함 침몰 이후] 선체 수직으로 두동강…힘 실리는 외부충격설

    [천안함 침몰 이후] 선체 수직으로 두동강…힘 실리는 외부충격설

    천안함 선체가 완전히 두 동강 난 화면이 공개되면서 사고원인으로 내부폭발보다는 외부공격 쪽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다. 3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구조팀의 수색 결과 선체는 수직으로 절단돼 있다. 이것은 선체 바로 밑에서 강력한 폭발이 있었다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화약 냄새가 나지 않았다는 생존자들의 증언도 내부폭발 개연성을 약화시키는 부분이다. 외부공격이란 북한군의 어뢰나 기뢰에 의한 폭발을 말한다. 신영식 KAIST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내부폭발로 배가 두 동강이 나지는 않는다.”면서 “300~400㎏의 폭발물이 배 밑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어뢰는 맞으면 배가 동강이 나고 기뢰는 선체 상당부분이 파손된다.”면서 “어뢰 공격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른 군사 전문가는 “화약량이 많은 ‘중(重) 어뢰’가 사용되면 함정이 두 동강 나는 강력한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내부폭발로는 배 두동강 안나” 신 교수는 “어뢰라면, 구식 어뢰일 것”이라며 “최신 어뢰는 군함의 침몰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군의 노후한 어뢰 공격일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양민순 예비역 해군 중령은 “기뢰가 터지면 보통 배가 두 동강 난다.”면서 기뢰 폭발에 무게를 뒀다. 기뢰 폭발일 경우 우연히 흘러온 게 아니라 북한이 일부러 설치한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6·25 전쟁 때 설치한 기뢰라면 반세기 넘게 가만히 있다가 하필 지금 터졌다는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북한이 설치해 놓은 기뢰가 떠내려왔다는 주장도 하필 1개만 떠내려왔느냐는 점에서 논리가 어설프다. 더욱이 사고해역의 조류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른다. 한 해군 전문가는 “표류하는 기뢰는 터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군의 기뢰는 아니라는 게 김태영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의 설명이다. 해군은 기뢰 설치 훈련을 주로 경남 진해 앞바다의 제한된 지역 안에서 실시하고 있다. 외부공격설이 맞다면, 북한군이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소형 잠수정을 타고 내려와 어뢰나 기뢰를 쏜 뒤 도주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사고 당일 천안함이 북한군 반잠수정을 발견하고 쫓다가 공격을 받고 격침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군 소식통은 “천안함이 해상에서 반잠수정을 발견하고 뒤쫓느라 평소 순찰 경로를 벗어났다가 반잠수정의 기뢰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는 첩보도 있다.”면서 “반잠수정을 발견한 사람은 천안함 갑판에 나와 있던 부사관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당일 북한군의 해안포가 전부 우리 쪽으로 열려 있었던 점도 도발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관측은 천안함 침몰 직후 인근 속초함에서 76㎜주포를 130여발이나 발사한 배경과 맞물려 의혹으로 증폭되고 있다. 당시 속초함이 달아나는 북한군 잠수정을 향해 주포를 발사했다는 것이다. 군은 발포의 표적이 새떼로 추정된 물체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벌컨포가 아닌 주포를 새떼에 함부로 발사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라는 게 군사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선체 노후로 ‘피로 파괴’ 가능성도 사고 당일인 26일 전후 북한군 사곶기지에서 잠수정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것도 잠수정 침투의 근거로 거론된다. 하지만 우리 군은 “북한 수역에서 잠수정의 출몰은 평소에도 종종 있는 일이어서 연관성을 단정짓기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노후한 선체 용접부분이 바닷물의 수압으로 절단되는 ‘피로 파괴’(Fatigue Fracture)가 원인일지 모른다는 시각도 있으나, 일반적인 파도에서는 피로 파괴가 발생하기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상연 오이석기자 carlos@seoul.co.kr ☞ [사진] 살신성인 故한주호 준위 ☞ [사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천안함 침몰 그후
  • [프로배구] 챔프전 우리가 간다

    “늘 3위로 올라와서 챔피언결정전에는 나가보지 못했다.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애쓰겠다.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 “악조건 속에서 이번 시즌을 치렀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이제부터는 선수들이 해내야 한다.”(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2009~10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는 ‘PO 징크스’를 깨려는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과 이를 막아내려는 2위 현대캐피탈의 싸움이다. 3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포스트 시즌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두 팀은 챔프전 진출의 각오를 다졌다. 배구계와 팬들은 이번 챔프전에서는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양강 구도가 깨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신영철 감독은 “현대캐피탈은 우리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하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호철 감독도 “대한항공과 올해 호각세로, 대한항공이 좋은 팀으로 거듭나고 있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목표가 우승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전의 승부수는 화력.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력이 절대적인 변수다. 두 팀 모두 시즌 중에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현대캐피탈은 쿠바 출신 라이트 헤르난데스를, 대한항공은 2006~07시즌 삼성에서 뛴 ‘원조 괴물’ 레안드로를 데려왔다. 둘 다 아직 소속 팀에 잘 융화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김호철 감독은 “시즌 중에 용병을 바꾸는 악수를 뒀다.”는 자책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챔프전에 직행한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챔프전이 7전 4선승으로 늘어났고, 5일 동안 4차전을 치러야 해 삼성화재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런 스케줄”이라며 “그 스케줄을 어떻게 극복해내느냐는 우리 자신과 싸움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느긋한 태도를 보였다. PO는 31일과 다음 달 1일 현대캐피탈의 홈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1, 2차전을 치른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집 나온 남자들’ 속 여배우들 ‘눈에 띄네’

    ‘집 나온 남자들’ 속 여배우들 ‘눈에 띄네’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서 세 명의 여배우가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전반적으로는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 남자 셋이 길을 떠나는 로드무비이지만 그 과정에서 이들 세 명의 여배우는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우선 집 나온 남자들의 속을 태우는 ‘집 나온 아내’ 역은 배우 김규리가 맡았다. 김규리는 ‘오감도’, ‘미인도’ 등의 영화를 통해 매력을 뽑냈던 김민선의 새로운 이름. 주인공 지성희(지진희 분)의 아내 역을 맡은 김규리는 한층 더 아름답고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극을 이끌어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 김여진은 점쟁이이자 술집 마담인 신영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놀라운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신기 충만한 연기를 선보여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마지막 한 명은 최근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도 출연하고 있는 옥지영. 그는 다단계 회사의 본부장으로 출연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한 모습을 선보인다. 남자들의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서 여배우들의 연기를 눈여겨 보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4월 8일 개봉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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