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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닥 잡혀가는 비례대표 후보군

    여야가 4·13총선 공천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를 노리는후보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의원정수 감축으로 비례대표 의석이 현행 46석 또는 그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어서 지역구 공천탈락이예상되는 의원들은 비례대표라도 잡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더욱이 야당에서는 거액의 특별당비를 받는 문제를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 중이다. ◆민주당=46석을 기준으로 15번 당선확정권,18번 당선권,20번 당선가능권으로 보고 인선을 하고 있다.물론 최종 낙점은 당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몫이다.비례대표 1번으로는 서영훈(徐英勳)대표가 유력하고,이인제(李仁濟) 선대위원장은 지역구 출마를 안하면 비례대표 상위 순번이 확실시된다.이만섭(李萬燮)상임고문도 낙점 가능성이 높다.지역대표로는 최명헌(崔明憲·이북5도민)고문과 김기재(金杞載·영남) 전 행자부장관이 거론된다.송자(宋梓) 21세기국정자문위원장과 김민하(金玟河)·김운용(金雲龍)상임고문,이재정(李在禎)정책위의장,김은영(金殷泳)·이준(李俊)지도위원,김진호(金辰浩)·이인영(李仁榮)당무위원,황인용(黃仁龍)씨 등은 직능대표후보군(群)이다.자민련의 ‘러브 콜’도 받고 있는 박상희(朴相熙)중소기협중앙회장도 공천이 유력하다. 여성후보로는 신낙균(申樂均)지도위원,한명숙(韓明淑)·최영희(崔榮熙)·조배숙(趙培淑)·박금자(朴錦子) 당무위원,김화중(金花中) 전 간호사협회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또 권노갑(權魯甲)고문과 공천탈락 중진 중에서일부가 비례대표로 배려될 전망이다. ◆자민련=영입인사들과 일부 공천탈락 중진,여성계에 골고루 배려될 전망이다.황산성(黃山城)부총재와 박경재(朴慶宰)변호사,이진삼(李鎭三) 전 육참총장 등이 영입 지분으로 거론되며,김모임(金慕妊)부총재와 이미영(李美瑛)부대변인은 여성 몫으로 배려될 것 같다.이완구(李完九)의원과 치열한 공천경합을 벌이고 있는 조부영(趙富英)전의원을 비롯,‘고토(故土)’회복에 실패한 일부 중진들도 비례대표로 배려될 공산이 적지 않다. ◆한나라당=18번을 당선안정권으로 보고 있다.이회창(李會昌)총재가 지역구를 포기한다면 비례대표1번을 맡고 홍사덕(洪思德)선대위원장이 상위 순번에 배치될 전망이다.박관용(朴寬用)부총재와 공천 경합중인 이기택(李基澤)고문도 전국구로 비중이 옮겨진 양상이며,지역구가 권철현(權哲賢)의원과 통합된 신상우(辛相佑)국회부의장의 전국구 진출설도 퍼지고 있다. 황낙주(黃珞周) 전 국회의장과 강창성(姜昌成)부총재 등 원로급들도 전국구를 희망하고 있다.이총재의 핵심참모인 윤여준(尹汝雋)여의도연구소장과 신영균(申榮均)의원,영입인사인 이한구(李漢久)정책실장의 공천은 확정단계다. 직능대표 중 의료계 인사로는 노관택(盧寬澤)병원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여성계로는 권영자(權英子)고문과 김정숙(金貞淑)여성위원장,김영순(金榮順)부대변인 등이 자주 거명된다. 한종태 박준석기자 jthan@
  • (주)대우등 3개계열사 대표 교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대우 12개 계열사 중 (주)대우 등 일부계열사의 최고 경영진 교체작업이 단행됐다. 대우그룹 채권단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영진추천위원회를 열고 (주)대우와 중공업,통신등 3개사의 신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주)대우의 무역부문 사장에는 장병주(張炳珠) 현 사장을 퇴임시키고 이태용(李泰鎔) 대우자동차 부사장을 추천했으며,건설부문 사장에는 남상국(南相國) 현 사장이 유임됐다. 조선·기계회사로 분할되는 대우중공업의 대표이사는 조선부문에 신영균(申英均) 현 조선해양부문 사장이 유임됐고 기계부문은 양재신(梁在信) 전 대우자동차 폴란드 현지법인 사장이 추천됐다.대우통신 대표이사는 이정태(李廷泰) 현 부사장을 내부 승진시켰다.대우자동차 대표이사도 이날 함께 추천할예정이었으나 채권단간 합의가 이뤄지지 못해 추후로 미뤘다. 박은호기자 unopark@
  • 李會昌총재 黨안팎 챙기기 분주

    최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당 안팎 챙기기 행보로 분주하다.안으로는 이른바 ‘골프정치’로 비주류 중진들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 밖으로는 각 지방을 돌며 ‘현장정치’로 민심과의 거리 좁히기에 애쓰고 있다.대학 강연 등을 통한 ‘젊은 정치’까지 기획하고 있다. 이 총재는 거의 주말마다 골프일정을 잡아놓고 있다.23일 서울 근교 골프장에서 신상우(辛相佑)국회부의장,이세기(李世基)·김영구(金榮龜)·서청원(徐淸源)·김정수(金正秀)·김동욱(金東旭)·이상득(李相得)·심정구(沈晶求)·유흥수(柳興洙)·신영균(申榮均)의원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측근인 신영균의원을 제외하고는 비주류 중진들이다.30일쯤 비주류 중진의 대표격인 이한동(李漢東)·김윤환(金潤煥)전 부총재와 강삼재(姜三載)의원과도 골프 회동을 시도하고 있으나 실제로 성사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 총재는 이들 중진들에게 ‘적극적인 당무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 총재는 또 26일 국제관광엑스포가 열리는 강릉과 속초를 방문,지구당 당직자와의 면담 및지역 언론과의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다음달 초 2차 지역 순방에 나서 마산과 전주 등 영·호남지역을 돌며 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29일 고려대에서 ‘새 천년에 우리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총재 취임 이후 처음 대학 학부생을 상대로 특강을 하기로 했다.대구·경북지역 대학에서의 강연도 계획하고 있다.젊은 층과의 교감을 넓혀보겠다는 계산이다.이 총재의 한 핵심 측근은 “투어식 정치로 전국을 누비며 대중적인이미지 구축과 함께 야당 입장 알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
  • [국감초점] 문광위

    12일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등 체육단체에 대한 문광위의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경기장 건설과 관련,총체적 부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질타했다. 국민회의 신기남(辛基南)의원은 “주경기장 감리업체는 건설주관사인 삼성의 위장계열사”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로인해 부실공사의 위험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의원은 “9개 도시 가운데 현재 30%이상의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곳은 부산과 대구뿐”이라며 경기장 건설이 늦어지는데대한 대책을 추궁했다.같은당 박성범(朴成範)의원도 “금호산업의 경기장 공사 중단으로 광주시의 경기 개최가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한 뒤 수원,대전등 각 지방개최 도시의 경기장 건설 재원 확보방안을 따졌다.신영균(申榮均)의원은 1조9,758억원이나 들여 건설하는 10개 월드컵 경기장의 건설후 활용방안을 따졌다. 그러나 ‘격려성 제안’도 있었다.국민회의 이훈평(李訓平)의원은 “월드컵 분산개최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남북관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북한에월드컵 분산개최를 적극 제의할 것”을 촉구했다.같은당 정동채(鄭東采)의원은 “월드컵 행사는 우리 문화와 전통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월드컵을 활용하는 관광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세직(朴世直·자민련 의원)월드컵조직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대회개최에 차질이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한나라당 이경재(李敬在)의원 등은 “정치중립성이 요구되는 대한체육회장이 특정정권의 신당발기인으로 참여한 것은 개인과 공인의 입장을 혼돈한 것”이라면서 김운용(金雲龍)대한체육회장의 여권 신당 참여를 비난했다. 최광숙기자 bori@
  • 李총재 비주류와 잇단‘和合골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10일 서울 근교에서 비주류측 의원들과 골프회동을 가졌다.그동안 이총재에 비판적이던 서청원(徐淸源) 강재섭(姜在涉) 이해구(李海龜) 김영진(金榮珍)의원이 초청됐다.이총재측에서는 정창화(鄭昌和)정책위의장,맹형규(孟亨奎)비서실장,신영균(申榮均)의원이 참석했다. 회동에서는 여권의 신당창당작업에 대한 대책과 이총재의 광주 등 지방나들이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이 화제였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당내 화합차원의 성격을 띤 비슷한 골프회동은 지난달 추석연휴때에도 있었다.이총재는 이기택(李基澤)전총재권한대행,김명윤(金命潤) 이중재(李重載)의원 등 ‘원로급’ 비주류 중진들과 골프회동을 가진바 있다. 그에 비해 이번 회동은 당내 ‘토니블레어’군(群)으로 불리는 ‘차세대파’들이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총재측은 이들 ‘차세대파’에게 상당히 신경쓰는 눈치다.내년 총선이 끝나고 정국이 차기대권 구도로 넘어갈 경우 이들이 ‘치고 나올 가능성’에촉각을 곤두세운다.그럴때 이총재의 당 장악력에 ‘문제’를 일으킬 개연성이 높은 탓이다. 이총재는 김윤환(金潤煥) 이한동(李漢東)전부총재와의 골프회동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광숙기자 bori@
  • 대우 창사이래 최대규모 인사

    대우는 1일 사장단 전원의 일괄 사퇴에 따라 전체 사장단 50명중 33명을 퇴임시키고 17명을 재선임 또는 재배치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사장단 감축인사를 단행했다. 대우는 또 빠른 시일 안에 계열사 임원인사를 단행키로 하는 한편 해외부문조직도 재편키로 했다. 김우중(金宇中) 대우 회장은 자동차업에 주력하기 위해 구조조정이 완료될때까지 대우자동차 공장이 있는 부평에서 상주키로 했다. 대우는 이날 인사에서 김태구(金泰球) 구조조정본부장을 대우자동차 사장으로 복귀시켰고 정주호(鄭周浩) 회장부속실 사장 및 구조조정본부 부본부장을구조조정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강병호(康炳浩) 대우자동차 사장은 대우자동차 부품통합회사인 대우통신 사장으로 선임됐다. ㈜대우 무역부문의 이경훈(李景勳)·장병주(張炳珠),㈜대우 건설부문 장영수(張永壽)·남상국(南相國)·이정구(李禎久),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 추호석(秋浩錫),대우중공업 조선해양부문 신영균(申英均),대우자동차 국민차부문이관기(李關基), 쌍용자동차 최계룡(崔桂龍),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전병희(全炳喜),대우전자 양재열(梁在烈),오리온전기 김영남(金英男),대우증권김창희(金昌熙),대우캐피탈 최주완(崔周完) 사장 등 14명은 현직에 유임됐다. 대우는 장영수 ㈜대우 건설부문 사장을 퇴진대상으로 꼽았다가 장사장이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맡은 점을 고려,유임시켰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5대 그룹 가운데 대우의 2·4분기 구조조정 이행실적이목표치에 크게 미달,금융당국이 제재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대 삼성 LG SK 등 나머지 그룹은 2·4분기 구조조정 계획을 100% 달성한반면 대우는 2·4분기 구조조정 계획 가운데 증자와 외자유치 부문의 구조조정 이행률이 15% 정도에 불과하고 자산매각은 시작단계인 것으로 평가됐다. 분사(分社)와 상호지보 해소 부문은 100% 목표를 달성했으며 계열사도 41개에서 23개로 줄여 진척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대우의 구조조정 이행실적이 목표치에 훨씬 못미쳤다. 대우는 1·4분기에도 자산매각과 자본확충의 구조조정 이행률이 19%에 그치는 등 구조조정 실적이 미흡해 채권금융단으로부터주의를 받았다. 백문일 김환용기자 mip@kdail
  • 한나라, 申榮均·鄭在哲씨 고문 위촉

    한나라당은 22일 신영균(申榮均)총재특보단장과 정재철(鄭在哲) 전 전당대회의장을 당 상임고문에 위촉했다. 이로써 상임고문단은 민관식(閔寬植) 전 국회부의장과 김수한(金守漢) 황낙주(黃珞周) 전 국회의장을 포함,13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신영균 예총 회장 사퇴

    신영균(한나라당 의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회장은 17일 회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신회장은 18일 열리는 예총 이사회에서 공식 사퇴서를 제출한다.
  • 공직자 7,172명 작년 재산변동 공개

    ◎1억원 이상 증가 120명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7천172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사항이 지난달 28일 266개 공직자윤리위별로 일제히 공개됐다. 국회 대법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자 관보와 공보를 통해 국회의원과 1급 이상 국회사무처 직원 328명,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법관 115명,행정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699명의 재산변동 사항을 각각 게재했다. 재산변동사항 공개는 지난 93년 공직자 재산공개제도가 도입된 후 이번이 다섯번째로 지난해 한햇동안의 재산 증감내역이다. 재산변동 신고에서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입법부 26명,행정부 84명,사법부 10명이었으며 1억원 이상 감소자는 입법부 44명,행정부 13명,사법부 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산은 1인당 평균 3천8백만원이 감소했으며 최다증가자는 29억9천8백만원이 증가한 한나라당 신영균 의원(29억9천8백만원),최다감소자는 40억8천5백만원이 줄어든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본인과 부친 등 가족재산을 합해 8천7백여만원이 감소해 총재산이 26억4천여만원이었으며 고건 국무총리는 지난 4월 신고액 13억3천7백만원보다 2천8백여만원이 줄었다.
  •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이모저모

    ◎재산 감소 많아 IMF 한파 실감/예금 많은 신영균 의원 30억 늘어/외무부 공직자 상위권 포진 눈길/정치권·사법부 수뇌 재산변동 상황 미미 공직자들의 재산변동 신고를 받아보니 역시 IMF한파가 미치고 있음이 드러났다.재산이 감소한 공직자가 증가한 사람보다 많았다. ▷입법부◁ 여야의원 294명 가운데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26명,1억원 이상 줄어든 사람은 44명이었다.29억9천8백만원이 늘어나 재산증가 1위를 기록한 한나라당 신영균 의원은 시중금융기관 20여곳에 분산예치한 예금이 상당한 이자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40억8천5백만원으로 재산감소 1위를 차지한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은 지역구인 인천일대의 땅을 집중매각했다.지난해 재산증가 1위였던 한나라당 김진재 의원은 한솔종합금융 등의 주식값이 크게 내려 16억1천만원의 재산손실을 봤다. 여야수뇌부는 눈에 띌만한 재산변동이 없었다.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는 뉴그랜저 승용차를 장남에게 물려주고 체어맨 리무진을 산 것이 전부다.같은당 박태준 총재는 2억8천5백35만원이 줄었다고 신고했으나 1억9천8백여만원짜리 강남구 신사동 대지를 아들에게 물려주고,다이너스티 승용차를 구입한 것이 재산감소의 원인이었다.한나라당 이한동 대표는 다이너스티 승용차를 새로 사고,부인과 장남의 신탁이자가 붙어 1천3백76만원이 늘었다. ▷행정부◁ 행정부 1급이상 공직자 699명 가운데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580명,감소한 공직자는 113명이었으며 재산변동이 없는 공직자는 6명이었다. 재산 증가가 많은 공직자 20명 가운데 1,2위를 비롯해 무려 5명이 외무부공직자여서 눈길을 끈다.1위를 기록한 이양 주보스턴 총영사는 별세한 부친 이호 전 법무장관으로부터의 상속재산,제약회사를 운영하는 장인이 부인에게 증여한 임야 등으로 6억4천5백여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2위인 김석현 주아일랜드대사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대지 1백평을 매각한 시세차익과 예금이자 등으로 6억3천7백여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최다감소자인 박종식 수협중앙회장은 감소액 32억6천2백여만원 가운데 선박 매입금(31억9천여만원)을 계상하지 않아 실제감소액은 7천여만원에 불과했다.따라서 실제 최다 감소자는 이광로황해도지사(3억8천만원 감소)였다.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들은 대부분 재산이 늘어났다.시·도지사중에는 장모 사망으로 여의도의 47평형 아파트를 상속받은 유종근 전북지사의 재산이 4억4백여만원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사법부◁ 사법부의 재산변동 신고자 115명 가운데 1억원 이상 늘어난 사람이 10명,1억원 이상 줄어든 사람이 10명이었다. 1억7천3백만원으로 사법부 재산증가 1위를 기록한 김상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서울 반포동의 32평 아파트를 팔아 42평짜리로 이사하면서 공시지가와 매도가액에 차익이 있었다.반면 지난해 재산증가 수위를 차지했던 김영일 창원지법원장은 서울 방배동 아파트를 사면서 공시지가와 매입가액의 차액으로 1억5천3백만원이 줄었다. 헌법재판소는 재산공개 대상 13명 가운데 이영모 재판관과 퇴직한 배원량 전 재판소장 비서실장을 제외한 11명이 재산이 늘었다.김용준 재판소장이 7백만원이 증가했고,안기부장 기용설이 나도는 조승형 재판관도1천6백만원이 늘었다고 신고했다.
  • 기지개 켜는 거야 계파 활동

    ◎민주계 중진 주도 정책연구 ‘새한연’ 발족/초·재선 의원 20여명도 21세기 클럽 준비 한나라당이 체제정비로 어수선한 가운데 종전의 보스 중심이 아닌 친목,연구모임 성격의 계파활동이 활발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새로운 한국을 준비하는 연구모임’(새한연)이 대표적인 케이스.민주계 중진인 서청원 의원이 주도한 당내의원모임으로 김수한 국회의장과 이홍구 고문,강용식 김길환 김동욱 김명섭 김석원 김인영 김재천 김찬우 김철 노기태 노승우 목요상 박세환 박종우 서훈 손학규 신영균 유용태 이강두 이명박 이상현 이신행 이완구 이윤성 이재명 이재오 임인배 장영철 정재문 정형근 차수명 최연희 최욱철 하경근 허대범 황학수 의원 등 모두 39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초청강연과 학술세미나 등 연구활동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대안 모색과 생산적인 입법활동에 주력하겠다는 게 창립취지다.창립총회에 이어 ‘IMF지원과 한국경제의 장래’란 주제로 특강을 들은 것도 그런 맥락이다.그러나 ‘새한연’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꼴로 모임을 정례화할 예정이어서 당내 상황,특히 지도부 경선과 맞물릴 경우 정치적 결사체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물론 중심축은 서의원이다.이와 함께 이재명 김형오 의원등 초·재선의원 20여명이 가칭 ‘21세기 클럽’을 준비중이거나 초선의원들이 지난해 시월회에 버금가는 친목단체 결성을 추진중인 것도 포괄적 의미의 계파활동으로 이해된다.
  • 성탄절·연말연시 TV영화나 보며 보낼까

    ◎외식 자제 알뜰시청자 겨냥 ‘풍성’/KBS­‘벙어리 삼룡이’ ‘JFK’ ‘벤허’/MBC­‘데드맨 위컹’ ‘나홀로 집에’/SBS­‘성의’ ‘모세’ ‘사랑의 용기’ 올해 성탄절과 연말연시에는 안방극장 관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 같다.경제한파를 맞아 각 방송사들이 마련한 특집영화를 보며 외식이나나들이 비용을 줄이려는 알뜰 시청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KBS·MBC·SBS 등 공중파TV 3사는 이같은 사회분위기를 감안,비교적 다양한 외화 및 방화를 편성했다. KBS의 경우 외화절약과 우수 한국영화 소개라는 명분아래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명화극장’(1TV·하오10시35분) 시간을 통해 작품성 뛰어난 방화를 내보낼 예정.21일에는 신영균·최은희·김희갑 주연의 ‘쌀’을 방영하며,28일은 김진규·최은희·박노식 주연의 ‘벙어리 삼룡이’가 나간다.이어 내년 1월4일에는 주요섭 원작·신상옥 감독으로 제9회 아시아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방영될 예정. 이와 함께 볼만한 외화도 선보인다.2TV는 22일부터 잇따라 명화들을 내보낸다.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사건을 다룬 ‘JFK’(올리버 스톤 감독,케빈 코스트너·토미 리 존스 주연)가 22일 하오 9시50분부터 방영되며,23일에는 스티브 맥퀸·폴 뉴먼 등 호화배역이 빛나는 70년대 최고의 영화 ‘타워링’(하오9시50분)이 나간다.이어 24일에는 오드리 헵번·헨리 폰다 주연의 명화 ‘전쟁과 평화’(하오9시50분)가 다시 안방을 찾으며,25일 상오 10시부터는 ‘십계’를 감상할 수 있다. 1TV에서는 25일 하오 9시50분부터 윌리엄 와일러 감독,찰톤 헤스톤·캐시오드웰 주연의 ‘벤허’를 내보내며,만화영화 ‘아나스타시아’도 같은날 낮 12시10분부터 방영된다. MBC 역시 10여편의 특선영화를 마련했다.20일에는 카프카 탄생 100주년 기념영화 ‘카프카의 심판’(낮12시10분)에 이어 사형집행에 대한 미국인들의 복잡한 태도를 조명한 ‘데드 맨 워킹’(하오10시30분)이 방영된다.성탄절 단골손님인 ‘나홀로 집에’도 1·2편이 24·25일 연속 방영될 예정.또 27일에는 크리스마스 휴가중에 일어난 환상같은 시간을 그린 ‘크리스마스의 추억’(낮12시10분)과 남편·아이를 잃은 여인이 벌이는 복수극을 다룬 ‘요람을 흔드는 손’(하오10시35분)이 선보인다. SBS는 22일 프랭크 허버트의 공상과학소설을 원작으로 한 ‘데이빗 린치의 모래행성’(하오10시55분)을 내보내며,24일에는 성탄특선 성서영화 ‘모세’(하오11시45분)를 방영한다.이어 25일에는 어린이용 만화영화 ‘왕자님의 하얀 낙타’(상오9시30분)와 리처드 버튼·진 시몬즈·빅터 머추어 주연의 ‘성의(상오10시20분)’를 선보이고,29일에는 멜라니 그리피스·마이클 더글러스 주연의 ‘사랑의 용기’(하오11시)를 내보낼 예정이다.
  • 이적표현물 판매 혐의/서점주인 넷 연행조사/대학가 압수수색

    경찰청 보안3과는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후문의 ‘장백서점’ 등 서울 시내 대학가 서점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장백서점 주인 김용운씨(32) 등 서점 주인 4명을 이적표현물 판매등의 혐의로 연행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하오 ‘장백서점’을 비롯,성균관대 앞 ‘논장’(대표 이재필·32),서강대앞 ‘서강인’(대표 신영균·34),연세대 앞 ‘오늘의 책’(대표 김봉환·42) 등에서 ‘공산당 선언’ 등 28종 50여권의 서적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총재비서실장 신경식 의원/정치자문특보 김정수 의원/신한국 인사

    신한국당은 8일 총재비서실장에 신경식 의원을 임명하는 등 이회창 총재의 비서실과 특보단 개편을 단행했다.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정치자문특보 김정수 ▲통일·안보〃 김덕 ▲외교〃 현홍주 ▲운영〃 하순봉 ▲정무 〃 손학규 김무성 ▲사회정책 〃 서훈 ▲경제 〃 남상우 ▲대외협력 〃 고흥길 ▲법률〃 안상수 ▲의전 〃 맹형규 ▲과학기술 〃 정조영(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문화예술〃 신영균 ▲언론〃 김철 ▲여성 〃 임진출 양경자 ▲비서실 부실장겸 기획특보 윤원중 ▲보좌역 김성익 김충근 최문휴 박신일 진경탁 진영 정태윤 구범회 이영섭 윤창중 장다사로 송병대 이미경
  • 여 직능위원장 인선 발표

    신한국당은 11일 노승우 의원을 정치·경제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선기획단 산하 51개 대책위원회와 8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인선,공식 발표했다.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경제 대책위원장 노승우 △통일·외교 〃 정재문 △국방 〃 허대범 △법률·사회 〃 김기춘 △보건단체1 〃 손학규 △보건단체2 〃 정의화 △보건단체3 〃 김명섭 △교육단체1 〃 김일윤 △교육단체2 〃 홍문종 △교육단체3 〃 박종우 △봉사단체 〃 이성호 △체신단체 〃 원유철 △국방단체 〃 박세환 △보훈단체 〃 강성재 △사회단체1 〃 유흥수 △사회단체2 〃 전석홍 △대외협력 〃 최연희 △공공단체1 〃 변정일 △공공단체2 〃 김도언 △시민단체1 〃 서훈 △시민단체2 〃 이재오 △시민단체3 〃 권철현 △환경단체1 〃 김호일 △환경단체2 〃 백승홍 △복지단체1 〃 김찬우 △복지단체2 〃 백남치 △특수단체1 〃 김영준 △특수단체2 〃 박시균 △경제단체1 〃 이명박 △경제단체2 〃 이원복 △경제단체3 〃 김무성 △경제단체4 〃 남평우 △경제단체5 〃 이응선 △경제단체6 〃 이택석 △금융단체1 〃 심정구 △금융단체2 〃 김재천 △농림 〃 김동욱 △축산 〃 이우재 △해양·수산 〃 주진우 △한국노총 〃 이강희 △민주노총 〃 김문수 △문화 〃 박범진△예술 〃 신영균 △체육 〃 황학수 △동문회 〃 이국헌 △PC동우회 〃 이찬진 △불교 〃 서석재 △불교1특위 〃 하순봉 △불교2특위 〃 김석원 △불교3특위 〃 이상현 △천주교 〃 김중위 △천주교1특위 〃 임인배 △천주교2특위 〃 최욱철 △기독교 〃 박세직 △기독교1특위 〃 이신행 △기독교2특위 〃 황우여 △기독교3특위 송훈석 △일반종교 〃 권정달 △이북도민 〃 조웅규
  • 신한국 당체제정비 박차/이 대표/대선기획단 산하 45개단장 임명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전두환·노태우 두전직대통령의 사면건의 파문을 조기수습한다는 방침아래 4일 당내 대선기획단 각 본부별 산하 45개 단장을 새로 임명하고 이번 주말까지 경제,통일·외교,언론 등 후속 특보단 인선을 마무리짓기로 하는 등 체제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련기사 5면〉 그러나 이인제 경기지사측과 ‘반이대표’ 성향의 일부 민주계 인사들은 안양 만안 보선결과와 전·노씨 사면 파문을 계기로 이대표체제를 압박할 태세여서 당내 갈등이 쉽게 봉합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대선기획단 본부별 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획본부 ▲기획조정단장 박종웅 ▲선거전략단장 이신범 ▲정세분석단장 정형근 ▲이슈분석단장 윤영오 ▲여론조사단장 정선호 ▲공명선거대책단장 김찬진 ▲자문위원장 강용식 ◇정책본부 ▲일반정책단장 김영일 ▲경제정책단장 나오연 ▲사회·문화정책단장 함종한 ▲지방·민원정책단장 김광원 ◇조직1본부 ▲조직총괄단장 김기수 ▲수도권책단장 박주천 ▲중부권대책단장 이완구 ▲영남권대책단장 이상배▲호남권대책단장 정시채 ◇조직2본부 ▲일반청년조직단장 이재명 ▲당 청년조직단장 노기태 ▲지방자치단장 윤한도 ▲당원연수단장 정창화 ▲특별조직단장 이용삼 ◇홍보본부 ▲홍보기획단장 김철 ▲인쇄매체단장 이경재 ▲전파매체단장 이윤성 ▲여론매체단장 최문휴 ▲해외홍보단장 장성길 ◇직능본부 ▲정책직능단장 이재창 ▲일반직능단장 안상수 ▲특수직능단장 김기재▲경제단장 차수명 ▲금융단장 한이헌 ▲농어민단장 오장섭 ▲노동단장 유용태 ▲문화예술단장 신영균 ▲종교단장 황규선 ▲이북도민단장 조웅규 ◇여성본부 ▲당 여성조직단장 임진출 ▲직능여성조직단장 양경자 ▲자생여성조직단장 오양순 ▲청년여성조직단장 김영선 ▲전문직여성조직단장 김영순 ◇유세본부 ▲유세기획단장 서한샘 ▲유세진행단장 김길환 ▲유세논리단장 김충일 ▲정책지원단장 권철현 ▲경호단장 유종수
  • 이회창/경선 17일 대장정 출발

    ◎“정직·성실로 난관 뚫고 나아갈 것” 신한국당 이회창 고문이 4일 경선 출정식을 갖고 17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이날 이고문의 경선대책위 출범식 겸 선거사무소 현판식이 열린 여의도 부국증권빌딩 100평남짓 사무실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이고문측은 “개소식에 참석했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지지의사를 알린 원내외 위원장은 모두 139명”이라며 명단을 공개했다.특히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 이사장인 오세응 국회부의장이 축사를 낭독했고 최형우고문계의 박태권 위원장(충남 서산태안)도 참석,눈길을 끌었다. 이고문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겪기 어려운 시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직과 성실로 난관을 뚫고 국민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발족한 경선대책위(위원장 황낙주)는 100여명규모의 메머드급이다.양정규 김진재 김종하 서정화의원,유한렬 위원장 등이 부위원장에 임명됐고 ▲기획조정 ▲조직1(김태호) ▲조직2(목요상) ▲홍보(강재섭) ▲정책(김인영) ▲정치발전(이우재) 등 6개 위원회와 업무지원단(황영하),특보단(신영균 이종률 최욱철 유종수)이 구성됐다.대변인은 박성범 의원이 맡았다.
  • 신한국 이 대표등 여야정치인 대거 참석“눈길”/결의대회 이모저모

    ◎참가의원 끝까지 자리지켜 대회분위기 고조 「지방자치제도 발전의 시금석」마련을 기치로 18일 열린 「전국 시·군·구 의회 의원 합동세미나 및 결의대회」는 경제 불황을 감안해 조촐하게 치러졌지만 참석 의원들의 열의는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의 비중을 보여주듯 대권주자를 비롯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자민련 정석모 부총재,민주당 이부영 부총재 등이 참석해 치사를 했다. 또 김기수·이윤성·이국헌·홍준표의원(이상 신한국당),신영균·이상수(이상 국민회의) 등 현역의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정부측 대표로 강운태 내무부장관이 참석해 치사를 했으며 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덕룡 의원은 본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행사장 입구에서 입장하는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사진촬영을 함께했다. ○…신한국당 이 대표는 『풀뿌리 민주주의는 밑에서 이루어낸 민주주의로 기초의원들이 주인공』이라면서 『오늘 이자리에서 의원 여러분이 채택한 윤리강령은 지자체 뿐만 아니라 국가전체가 지향해야할 도덕성의 기준』이라고 강조했다.강 장관은 『지방과 중앙정부의 자율성·통합성을 적절하게 배분해 권한을 이관하는 등의 2단계 지방자치방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참가 의원들은 3시간 동안 계속된 행사에서 대부분 자리를 지키는 등 열의를 보였으며 무더위를 염두에 둔 주최측이 참가자 전원에게 부채를 나눠주기도. 대회에 참가한 남장우 의원(안양시 의회 운영위원장)은 『모처럼 지방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모아 정부에 건의하고 개선해야할 사항을 국회에 청원을 해 뿌듯한 생각이 든다』면서 『앞으로 이같은 자리를 자주 가져 지방의회가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하는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 대표 특보 10명 추가 임명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위원은 12일 대표특별보좌역 10명을 추가 임명,대표특보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분야별 대표특보는 ▲정치·안보·국방 박세환(대구 수성을) 안상수 의원(경기 과천의왕) ▲경제·복지·노동 황우여(전국구) 김문수 의원(경기 부천소사) 공천섭 위원장(전북 익산을) ▲사회·문화·지방 신영균(전국구) 홍준표 의원(서울 송파갑) 최문휴 위원장(전남 고흥) ▲여성 임진출 의원(경북 경주을) ▲청년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 등이다.
  • 굽힘없는 소신파… “역사 곧게” 경사 아호/이 대표는 누구인가

    ◎대법관시절엔 소수의견 많이내 유명/「현직검사 구속1호」 이홍규옹이 부친 신임 이회창 대표의 별명은 「대쪽」이다.아호는 경사(역사를 곧게 한다는 의미).강직과 불굴,지조,소신 등이 연상된다. 그의 강직한 이미지는 정치인으로서 상품가치도 크게 높여 대선경쟁에서 그를 흔들리지 않는 여권의 유력주자로 버티게 하는 힘이 돼 왔다. 황해도 서흥출신으로 지난 81년 최연소 대법관에 임명,86년까지 재직하면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46건중 16건의 주심을 맡아 이 가운데 10여건에 대해 소수의견을 내놓았다. 그의 집안은 충청도의 소문난 명문가다.광주지검장을 지낸 아버지 이홍규옹(93)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맨손으로 철봉운동을 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엄격했다.특히 이옹은 검사시절 강직한 성품으로 이승만정권 초기 정권의 미움을 사 「현직검사 구속 1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큰 아버지 이태규 박사(92년 작고)는 우리나라 자연과학계의 태두다. 이대표는 지난 4·11총선을 앞두고 정치에 입문한 이후 철저한 외부 보안속에 자기 사람 만들기작업을 해왔다.자신이 직접 맨투맨식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를 접촉하는 스타일이라 드러나지 않은 지지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드러난 인사들만해도 후원회 발기인 명단 18명중 회장인 정재석 전 부총리를 비롯해 김두희 전 법무·윤동윤 전 체신·김시중 전 과기처·황영하 전 총무처 장관 등 장관출신만 5명에 달한다. 원내에서는 서상목 백남치 황우여 의원 정도가 드러내놓고 「이대표맨」을 자처하고 있다.강용식 김덕 김영일 박성범 신영균 안상수 의원 등도 이대표 진영에 가까운 인사들로 꼽힌다. 이대표의 대선캠프는 수송동 이마빌딩에 차려져 있다.유경현 전 평통사무총장,안동일 변호사,이흥주 삼성고문,진경탁 전 의원,진영 변호사 등이 특보단을 구성,경선전략 등을 가다듬고 있다.캠프관리는 중앙일보 편집국장출신의 고흥길 비서실장이 맡고 있다.이들이 중심이 된 참모회의에서는 최근 당내 경선 규정에 대비해 미국식 예비선거제도 반대,결선투표제 도입,대의원수 증대 등의 기본 원칙을 가다듬었고 오는 4월 대규모 추대위 발족 방침을 결정하기도 했다.학계에선 안병만 외대총장과 방석현 서울대 교수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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