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안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공매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도민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70대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461
  • 전남 인구 200만 붕괴되나 / 작년 205만 9621명…전년보다 2.1% 감소

    전남도 인구가 해마다 줄면서 200만명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기구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1일 전남도와 시·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주민등록 인구는 22개 시·군에서 205만 9621명으로 2001년보다 4만 4431명(2.1%)이 줄었다.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8712명이 더 줄어 205만 90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감소 추세라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200만명이 무너질 것이 확실시된다. 전남도 인구는 2001년 210만 4052명으로 2000년(213만 4629명)에 비해 3만 577명(1.4%), 2000년에는 전년보다 2만 3627명(1.1%)이 각각 감소했다. 대통령령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인구 200만명 미만일 경우 실·국·본부는 8개 이내로,과는 35개 이내로 묶인다. 따라서 전남도는 인구가 200만명에 미치지 못하면 전남도 현재 직제 가운데 1국 4개과와 직원 60명 가량을 줄여야 할 형편이다. 시·군도 마찬가지다.2년 연속 인구 기준선에 미달하면 기구를 줄여야 한다. 5만명 이상∼10만명 미만은 11개과를 둘 수 있지만 5만명 미만은 9개과만 두도록 돼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나주시는 10만 3452명,장흥군 5만 373명,신안군 4만 9733명,강진군 4만 6475명 등으로 인구기준선의 영향권에 들어 있다. 구례군 인구는 3만 1846명으로 1개과를 줄여야 하는 하한선(3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도내 공직자들은 “인구가 늘기는 커녕 급속도로 인구가 줄면서 시·군마다 인사적체가 심각한 실정”이라며 “인구 감소율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 기구 축소에 따른 공직자들의 사기저하가 우려된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도 인구감소는 농·어가 소득감소와 일자리 부재,열악한 교육여건 탓”이며 “참여정부가 외치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정부 차원의 특별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노사모’ 광주지부장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공안부는 29일 ‘노사모’ 광주지부장 노모(39·광주 광산구 운남동)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노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 광주역광장에서 일명 ‘희망의 돼지 저금통’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돼지 저금통으로 하트모양을 만든 뒤 하트 안에 ‘노무현’이라는 글자를 새기는 등 광고물을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디지털환경에서 언론자료’ 세미나

    박상규 한국조사기자협회장은 28일 전남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디지털환경에서 언론조사자료 활용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해 30일까지 연다.
  • 민물가재 ‘얍스터’ / 키우기 정말 쉽네요 밥풀·멸치도 먹고…

    “애완용 민물가재인 얍스터는 야행성 동물이어서 주로 밤에 활동을 합니다.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수조 안의 모래에 구멍을 파고 아담한 집을 지어 놓은 걸 보면 너무 귀엽고 깜찍해 기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지난해 말부터 얍스터를 키우고 있는 신안순(사진·31·여·회사원)씨는 “얍스터를 돌보다 보면 어린 시절 개울가에서 가재를 잡던 동심으로 되돌아가게 돼 모든 시름을 잊어버린다.”고 털어놓는다. 얍스터 마니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지난 2001년 국내에 처음 보급된 이후 2년도 안 돼 1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잡식성이고 적응력이 뛰어나 기르는 데 힘이 들지 않고,성장 속도가 빨라 커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린이 교육용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우리 민물가재는 얍스터보다 수온변화 대처능력 등 적응력이 떨어져 기르기가 어려운 편이다. 국내에 보급된 얍스터는 식용이 가능한 호주산.우리 민물가재보다 크다.완전히 성숙하면 크기가 9∼10㎝(몸무게 400∼450g)이며,평균 수명은5년.색깔은 갈색·다갈색·파란색 등 여러가지지만,국내 수입되는 얍스터는 대부분 다갈색을 띠고 있다. “얍스터가 한달동안 조그마한 포도송이처럼 올망졸망하게 붙은 수백∼수천개의 알을 품고 끌고다니다가 새끼를 부화시키는 것을 보면 정말 생명의 신비감이 어떤지를 실감할 수 있어요.” 올초부터 얍스터 3마리를 키우고 있는 홍현관(14·의정부중 2년)군은 “얍스터를 기르는 재미도 재미지만 얍스터가 알을 품어 새끼를 부화시키면 어린 얍스터를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더 재미있다.”며 “얍스터를 기르기 시작한 이후 컴퓨터 게임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전한다. 얍스터가 키우기가 쉽다는 점도 애완용으로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수조의 수온을 섭씨 24∼25도로 유지하면 되는 데다,밥풀·맛살·멸치 등 아무거나 먹을 정도로 식성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2년전부터 얍스터를 길러온 김태호(32·㈜사름)씨는 “얍스터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상당한 악조건 속에서도 적응력이 강하다.”며 “그러나 갑작스러운 기온변화 등 주위환경변화로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으면 죽거나 공격적 성향을 보이며 동족상잔을 빚기도 한다.”고 말한다. 얍스터를 구입하려면 ‘바이킹엔 닷컴’(www.vikingn.com·02)888-9461)을 이용하면 된다.가격은 1마리에 7000원(얍스터 2마리에 수조·수초 등을 한 세트로 해서 3만 4000원).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다음 카페(cafe.daum.net)에 들어가 ‘얍스터’를 검색,찾으면 된다. 김규환기자 khkim@
  • 밀입국선 ‘사스 차단’ 이상 무!/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섬진강호 함장 오안수

    “팅추안(停船·정선)” 칠흑 같이 어두운 밤바다,갑자기 경광등이 섬광을 번쩍인다.귀청을 찢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스피커는 ‘배를 멈추라’고 연신 새된 소리를 지른다. 영해를 침범한 중국 불법조업 어선의 단속 등 해상경비를 맡은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1600t급 섬진강호.레이더를 따라 중국 밀입국선박을 추적해온 섬진강호가 중국배 옆으로 바짝 다가서자 승무원 47명의 움직임이 빨라졌다.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공격에 대비한 것이다.그러나 몇달전처럼 승무원들이 전기충격기 등을 챙겨 중국 선박의 갑판으로 무작정 ‘돌격’하지는 않는다.혹시라도 사스에 걸린 중국선원의 손에 수갑을 채우려다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긴장도는 한층 높다.밀입국 선박을 우리 해역에서 쫓아내지 못할 경우 사스에 걸린 밀입국자가 뭍으로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섬진강호 함장 오안수(48)경정은 “사스발생 이후 밀입국선에 대한 정책이 나포에서 추방으로 바뀌었지만 승무원들의 신경은 더 날카로워졌다.”고 말했다. ●생사를 넘나드는 추격전 오 함장을 비롯한 섬진강호 승무원들은 바다근무에 들어가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섬진강호는 목포항을 떠나면 4박5일 동안 바다에 머문다.첫 경계근무는 육지에서 100마일 떨어진 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서방 30마일 해상,즉 우리의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선에서부터 시작된다.99년 여름에 취항한 섬진강호는 전장 84.5m,폭 10.4m에 20㎜ 발칸포 1문을 장착한 대형 경비함.집채만한 크기의 5000마력짜리 엔진 2대가 장착돼 있고 최대속도는 21노트(시속 38㎞)에 이른다. 오 함장은 경계해역에 들어서면 레이더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불법어선을 적발하면 항해등을 끄고 불법어선의 3마일 옆까지 다가선다.오 함장이 ‘단정(쾌속보트) 내려.’라고 짤막하게 명령하면,승무원들은 12인승짜리 보트에 올라타 물살을 가른다.뒤늦게 낌새를 챈 불법조업 어선은 그물을 끊고 줄행랑을 치지만 속도에 차이가 있어 결국에는 우리 함정에 붙잡힌다. 한 겨울이면 근무여건이 혹독해진다.거센 파도에 출렁이는 보트에서 자칫 떨어지기라도 하면 스크루에 휘감겨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나포할 때는 선원들의 저항도 만만찮다.8명이 2개조로 편성돼,가스총과 전자충격기로 무장을 갖춘다.오 함장은 “중국선박들이 나포되면 배 한척에 2000만∼30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 필사적으로 달아난다.”고 털어놨다. ●황금어장 우리가 지킨다 해상경계는 해경의 몫이다.해군은 대간첩 작전만 맡는다.목포해경에는 3000t급 구난정 등 1000t이상의 대형함정 3척과 30∼500t급 중소형 경비정 18척이 있다.경계해역은 전남 영광에서 진도 앞바다까지 전남의 3.3배인 3만9356㎢나 된다. 지난 81년 순경으로 들어와 해경 생활 22년째인 오 함장은 지난해 1월 섬진강호의 지휘를 맡게 됐다.그가 지금까지 바다에서 지낸 시간은 통틀어 4910시간(241일).“바다에 있을 때가 편안하다.”는 그는 올 들어 6척,지난해 16척 등 중국어선 22척(선원 244명)을 나포했다.그가 이처럼 많은 밀입국 및 불법조업어선을 적발한 데에는 요령이 있다.그는 공해상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빠른 속도로 들어오거나 유난히 물속에 가라앉은 어선이나 화물선 등에 초점을 맞춘다.지난해와 올해 이 방식으로 800여척을 검문검색했다. 요즘은 중국이 고기를 못잡게 하는 금어기(4월15일∼10월15일)라서 불법조업어선이 적은 편이다.또 사스 탓으로 나포 대신 추방을 불법조업 어선 정책으로 쓰고 있어 목포항에는 나포된 중국선박이 한척도 없다.작년 이맘때만 해도 대여섯척은 항구에 붙잡혀 있었다.그러나 밀입국자를 태운 선박은 여전하다.대부분 개인 소유 어선으로 생계해결 차원에서 유자망(한곳에 그물치고 고기를 잡는 것)을 치다가 밤이면 해안에 밀입국자를 슬며시 내려놓곤 해 단속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사스,해상으로는 못들어 온다 오 함장은 “중국 어선들이 회사 소유에서 개인으로 넘어가면서 담보금(벌금)을 못내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면서 “한 번 출동에 드는 기름값(1500만원)도 못 버는 셈”이라고 웃었다.나포된 어선에는 t수에 따라 2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벌금이 매겨진다.이 돈을 못내면 선장은 최고 3년 징역을 살게 된다.나머지 선원들은 일주일가량 기본조사 후 배와함께 중국으로 추방된다. 선상 생활은 고달픔의 연속이다.웬만큼 배타기에 자신있는 해경들도 파도가 한번 요동치면 속수무책이다.밥그릇이나 반찬통이 식당에서 이리저리 밀려다니고 하얗게 질린 대원들은 쓰러지기 일쑤다.오 함장은 “밀입국 선박은 한마디로 생사를 걸고 오기 때문에 그만큼 적발이 어렵지만,만약의 경우 있을지 모를 사스 전파를 원천차단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모든 승무원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글·사진 섬진강호 남기창기자 kcnam@
  • 分黨위기 민주당 ‘新黨4色’

    민주당 신당창당 논란이 분당(分黨)위기국면까지 진입하면서 여권 인사들이 점차 선택을 강요받고 고심하는 분위기다.위로는 노무현 대통령에서부터 아래로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일반 당원과 입당희망자들,당사무처 당직자까지 신당바람에 휩쓸려 있다.여권 인사들이 이처럼 고심하는 건 신당창당작업이 답보상태에서 계속 꼬여들기 때문이다.독자개혁신당이나 통합신당 어느 쪽도 내년 총선에서 성공에 대한 확신을 못주어 거취결정이 쉽지 않은 것같다.신주류 강경파들은 통합신당 요구가 발목잡기라며 독자개혁신당을 외치지만 세위축도 우려한다.신주류 온건파는 통합신당을 절충안으로 제시했지만 자칫 설 자리가 없어질 형국이다.한화갑 전 대표는 신·구주류 양쪽서 손짓을 받고 있지만 여론향배를 주시하는 눈치다. ■고뇌하는 盧대통령 민주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개혁신당과 통합신당 논란을 지켜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심기도 “편치 않다.”는 것이 5일 청와대인사의 전언이다. 개혁신당을 주장하는 신주류 강경파들이 노 대통령의 ‘날개’라면,통합신당을 주창하는 온건파나 구주류는 노 대통령이 간단히 내치기 힘든 ‘뿌리’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노 대통령은 현재 당·정분리라는 민주당 당헌을 감안,신당논란에 대해 특정세력 배제나 포용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다. 특히 신당논의가 어느 한쪽을 버리도록 선택을 강요하는 양태로 진행중이어서 입장표명이 더욱 곤란한 측면도 있다. 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에는 스스로 “민주당을 확 뜯어고치겠다.”고 공언,사실상 신당 논란의 원인을 제공했다.대선 직전인 지난해 12월17일엔 “국민과 당원의 뜻을 모아 재창당 혹은 신당을 창당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대선기간 이같은 발언은 민주당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색깔을 탈색시키기 위한 선거전략적인 발언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오히려 강했다. 하지만 최근의 신당논란에서 노 대통령의 심사는 더 복잡해졌을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1일 TV토론에서는 “(신당논의를)지켜보다가 의사표명을 할 때가 있으면 대통령의 힘이 실리지 않도록 당중진의한 사람 자격으로 말할 것”이라는 원칙론만을 폈다. 최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진행중인 개혁정치세력의 외곽조직화가 신당논의에 대한 노심(盧心)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다소 성급한 측면도 있다. 노 대통령은 대선기간 후보교체논란 보다 더 난제를 만난 셈이다. 이춘규기자 taein@ ■눈치보는 정대철·김원기 민주당 신주류의 맏형격인 김원기 상임고문과 정대철 대표가 아우격인 강경파들의 독자신당 불사 움직임으로 인해 체면을 구길까 부심하고 있다. 강경파들이 민주당을 탈당,독자 개혁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에 “당 분열은 안 된다.”고 오랜기간 다독거려왔지만 이들이 결국 이를 묵살하고 거사를 치를 태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일 김상현 김근태 상임고문 등 범신주류 6인 회동을 통해 개혁신당론과 통합신당론을 절충한 ‘개혁적 통합신당’안을 제시했지만 강경파들은 “시간끌기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일축해버려 체면이 말이 아니다. 당분열을 피하기 위해 구주류도 최대한 포용해야 한다는 온건개혁론자들인 김 고문과 정대표의 입지가 하루가 다르게 위축되어가는 분위기다. 신주류 강경파들이 추진하는 신당으로 가자니 원로보수파로 전락할 처지고,구주류들과 함께하는 건 노무현 대통령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선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하지만 신주류 강경파들은 물론 노 대통령 주변에 포진한 영남출신 측근들이 ‘다당제 정계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공개 표출하고 있어 이를 수용하느냐,거부하느냐의 고통스러운 선택이 임박한 것으로 인식된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되면서 새정부 출범 직후 잠시 노 대통령과 소원해졌다가 최근 통합신당론을 펴면서 여권내 영향력이 확대된 것으로 인식되는 김원기 고문은 조만간 노 대통령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 대표도 7일 노 대통령과 독대에서 ‘독자신당 후 민주당과 총선전 통합시도’나 ‘민주당 대다수를 포용하는 외부신당’ 등 대안이 절박하다는 상황론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규기자 ■黨사수 무게둔 한화갑 한화갑 전 대표는 신당창당 원칙에는 공감하나 ‘헤쳐모여식’ 개혁신당 창당 방식에는 이견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측근인 장전형 부대변인은 5일 “미국에 체류중인 한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방문을 앞두고 지원외교,의원외교를 하고 있다.”면서 “이것만 보더라도 한 대표의 입장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당창당 취지에 공감한다는 것이다.신당에 불참하고 민주당을 지킬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도 일단 부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 전 대표는 ‘신당 논의에 대해 아직 입장이 정리된 바 없으며 7일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해 대응방향이 가변적임을 시사했다. 이같은 신중함은 신당논의가 자신의 의중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거나 다른 속셈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지난달 29일 미국 방문길에 오를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뀐 상태다.당내 신주류 강경파들을 중심으로 신당 추진위원회를 당밖에 둘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게다가 그는 지난달 30일 측근들로 분류되는 조성준·배기운·김택기 의원 등으로부터 “모든 세력이 참여하는 신당이라면 거스를 수 없다.”는 뜻까지 전달받은 상황이다. 한 전 대표가 ▲창당에는 공감하나 특정인을 배제하려는 신주류 강경파들의 ‘개혁신당’ 방식을 민주당 중심의 ‘통합신당’방식으로 반전시킬 방안을 모색 중이거나,▲분당식 개혁신당 창당이 기정사실화될 경우,가담할지 여부와 50년 야당 전통을 근거로 민주당을 지킬 경우,자신의 정치적 입지 확보 등 여러 변수를 놓고 저울질에 들어갔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개혁' 앞세운 강경파 신당론자 중에서도 “구주류와 갈라서는 한이 있더라도 기존의 민주당 색깔을 최대한 탈색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류가 강경파로 분류된다.신기남·정동영·천정배 의원이 선봉에 있다.정치선배들을 가차없이 치받는 이들을 보면서 1970년 ‘40대 기수론’을 외치며 급부상했던 김영삼·김대중·이철승씨를 떠올리는 시각도 있다. 신·정·천 의원은 50대초반(52-51-50세)에 재선급이라는 공통점이 있다.호남 출신(전북 남원-전북 순창-전남 신안)이면서도 지역 이미지가 거의 없는 점도 특징이다. 이들의 목표는 단기적으로 당권 장악,장기적으로는 대권 추구로 분석된다.이들이 현 지도부 총사퇴와 기득권 포기를 주장하는 이면에는 당권에 대한 노림수가 있다는 게 반대파들의 주장이다.같은 신주류인 정대철 대표·김원기 고문마저 이들의 요구에 선뜻 호응하지 못하는 이유도 ‘세대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신·정·천 의원이 민주당의 호남색 탈피를 극구 주장하는 것은 향후 전국적 정치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전주가 지역구인 정 의원의 서울 지역 진출설이 끊임없이 나오고,서울·수도권이 지역구인 신·천 의원이 ‘호남소외론’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들의 고민은 ‘꿈’과 ‘현실’의 간격이 만만치 않다는 데 있다.동교동계 등 구주류를 털고가는 과정에서 호남민심을 잃는다면,자칫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 총선에서 낙선할 우려가 있다.이들이 호남 대표성과 중도파에 대한 영향력을 겸비한 한화갑 전 대표에게 연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지하층 침수걱정 마세요”/ 강동구 김덕현계장 하수역류 방지장치 개발

    한 자치구 공무원의 작은 관심이 우기(雨期)만 닥치면 침수피해를 입을까 안절부절해야 하는 지하층 거주자들의 시름을 한층 덜어주게 됐다. 강동구는 하수 역류방지 장치인 ‘역지변’(체크 밸브)을 값이 싸면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개량,상품화했다고 1일 밝혔다.구청 하수과 김덕현(48) 계장이 고안한 것으로 특허청 실용신안등록을 마쳤다. 가정에서 쓰고 난 물은 통상 50∼70㎜의 가는 관을 거쳐 집수정에 모인다.이어 물은 100㎜의 관을 거쳐 600㎜자리 하수관으로 빠져나간다. 보통 때는 문제가 없지만 호우 때에는 유압차에 의해 물이 거꾸로 치고 올라오기가 십상이다. 역지변은 이를 막기 위해 집수정에 흔히 설치하는 것이다.그러나 기존 제품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이물질이 끼어 제 구실을 못해도 제거하기 어려운 데다,건물 구조상 규격이 안맞아 건축업자들이 설치 자체를 꺼리는 등의 폐단이 있다. 신제품은 크기가 5분의 1도 안돼 비좁은 공간에도 설치하기 편리하고 설치비용도 인건비를 포함해 20만원 정도 하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4분의 1인 5만원이면 거뜬하다. 우선 제품을 생산하려면 주물 금형을 떠야 하기 때문에 1만개는 돼야 채산성이 맞아 수많은 지하층 거주자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 아이디어는 하마터면 소용도 없이 파묻힐 뻔 했다. 그러나 때마침 서울시의 ‘반지하 주택 침수 방지대책’ 지원에 따라 강동구가 건의한 결과 광진·서초·강남·송파구에서 채택됐다.다른 자치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구는 지하층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역지변을 설치해주되 대부분 맞벌이 생활로 낮 시간대에는 주민들을 만나기 어려운 점을 감안,휴일이나 야간을 이용하는 방안을 세우는 등 우기를 앞두고 침수피해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침수피해 우려 반지하 거주 주민은 서울시내에만 2만여가구로 추정되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전국 컨벤션센터 우후죽순 애물단지 우려

    자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공급과잉으로 월드컵경기장처럼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컨벤션센터 간의 전시 및 행사유치 과열경쟁에 따른 부작용은 물론,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인근 국가 도시들과의 시장 쟁탈전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따라서 수급조절과 특화전략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공멸할 것이라는 위기감마저 깊어지고 있다.기존 시설들의 수지현황과 전망,현재 추진 중인 컨벤션센터 난립 실태,전문가 의견과 대책 등을 알아본다. ●지자체마다 난립… 공급과잉 불보듯 자치단체들이 고부가가치 창출을 내걸고 너도나도 전시컨벤션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나,수백억∼수천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지자체들간의 조정을 거치지 않고 전국적으로 동시다발로 추진되면서 중복투자,자원낭비의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01년 국내에서 개최된 회의와 전시회를 포함한 국제행사는 모두 556건.5년 전인 1996년 395건에 비해 41% 증가하는데 그쳐 이같은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따라서 신규 컨벤션센터 건립을 자제해야 할 뿐 아니라,기존 컨벤션 시설을 보유한 지자체들이 협의를 거쳐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서울 코엑스 한곳만 흑자 서울 코엑스(COEX)와 aT센터,부산 벡스코(BEXCO),대구 엑스코(EXCO) 가운데 흑자를 낸 시설은 서울 코엑스 1곳에 불과하다.코엑스는 지난해 총 135건의 전시회를 열어 2001년과 비슷했으나 가동률이 90%로 크게 향상되면서 4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재작년에 비해 67%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13억원의 순익을 거뒀다. 그러나 2001년 4월 문을 연 대구 엑스코는 지난해에 41차례의 전시회를 포함,총 620건의 행사를 유치하면서 52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으나 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엑스코는 올해 가동률을 지난해(35%)보다 2배 가량 끌어올려 1억 7000만원의 흑자를 목표로 삼고 있지만 흑자달성 여부는 미지수다. 총 사업비 1600억원이 투입돼 2001년 5월 개관한 부산 벡스코는 지난해 40%의 가동률을 보이면서 1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그러나 적자(1억 7000만원)를 면치 못했다.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해 11월 건립한 aT센터는 개관 후 2개월간 10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올해 매출 목표가 51억원에 불과해 적자운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지난달 22일 문을 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건립에는 총 1806억원이 투입됐다.그러나 별도의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한 시설이 100% 가동되더라도 연간 최소 12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주도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컨벤션시설 내부에 내국인 면세점을 두는 방안과 인근에 대규모 호텔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창원·인천·대전·고양·수원·광주도 건립 추진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창원시 두대동에 730억원을 들여 컨벤션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이미 지난해 12월 착공한 상태다.전체 부지 가운데 일부에는 민자유치를 통해 특급호텔과 쇼핑몰,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나 수년째 원점을 맴돌고 있다. 오는 7월 국제무역자유도시로 지정될 인천 송도신도시에는 2006년쯤 국제컨벤션센터가 들어선다.127억달러(약 16조원)의 투자 계약을 체결한 미국 게일사가 1억달러(약 1200억원)를 들여 연건평 8350평(1차분) 규모로 지어 인천시에 기부채납키로 돼 있다.이르면 올해 10월 착공된다. 대전시는 48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6년까지 연면적 6700평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립키로 하고,올해 설계비로 3억 5000만원을 확보해둔 상태다. 경기도는 고양시,무역진흥공사와 함께 고양시 대화동 일대 23만여평의 부지에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인 5만 4000평 규모의 전시장을 건립할 계획이다.수원에도 1000억원을 들여 국제 수준의 중규모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구상 중이다. 광주시는 2005년까지 995억원을 들여 상무 신도심인 서구 치평동에 컨벤션센터를 짓기로 하고 올해 11월 착공할 계획이다.전남 목포시의 신안비치호텔도 객실 60개,1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 건립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시도 상암동의 17만여평에 조성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1조 6000억원을 들여 지상 100층 규모의 디지털미디어센터를 건립할 계획인데,이 시설에 컨벤션시설과 전시관이 포함된다. ●역할분담·신규건립 자제등 대책 시급 전시컨벤션 기획사인 ㈜리컨벤션의 공현미 과장은 “제주의 경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관광 및 리조트 중심의 전문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잡아 타 지역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부산과 경남,서울과 일산 등 동일권역에서 전시장이 복수로 들어설 경우 ‘제살깎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따라서 그는 “권역별로 지자체들이 상호협의해 역할분담을 하거나,신규시설 건립을 자제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 벡스코의 유동현 홍보팀장은 “부산·울산·경남권의 산업규모로 볼 때 국제규모의 전시회가 연간 50∼60회 가능한데,현재 연간 30여회 수준인 벡스코의 가동률이 높아지면 이웃 컨벤션센터는 거의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동북아 전시컨벤션 행사를 놓고도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 이 부문의 기존 선진도시와의 경쟁은 물론,중국 상하이·베이징·칭다오 등 신진 도시들과도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고강조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2001년 열린 국제행사 556건 가운데 서울에서만 60%(332건)가 개최되는 등 이미 지역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난 상태”라며 “컨벤션시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면 출혈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적어도 지역별 특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 정리 김영주기자 chejukyj@ ■‘세계적 성공작' 코엑스 1986년 당시 ‘무모한 투자’라는 비난 속에 88서울올림픽에 대비해 설립된 코엑스(COEX)는 한국을 대표하는 컨벤션센터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코엑스를 벤치마킹하려고 외국 관계자들의 방문 횟수만도 연간 400여차례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세계무역센터협회(WTCA)로부터 ‘실버’ 등급을 받았다.국내에서 ‘골드’ 등급을 얻은 시설은 없고 실버도 세계에서 5곳 뿐이다. 흑자경영이라고 해서 컨벤션센터 운영만으로 돈을 버는 개념은 아니다. 이광헌(41) 홍보팀장은 “국제회의 유치로 인한 국가·도시 이미지 제고를 감안하면 잠재가치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고 말했다.국제적으로 통상 가동률이 60% 정도면 정상운영이라고 본다. 연간 400억원의 산업자원부 지원금 가운데 일부가 도움이 됐으나,성공적인 컨벤션센터로 발돋움한 데에는 공격적 마케팅과 국제회의 개최에 대한 정보수집을 통한 잠재수요 파악 등 노력이 크게 뒷받침됐다. 이 팀장은 “회의뿐 아니라 관련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게 국제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컨벤션 관련 회의체에 가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여기에는 그 도시의 국제적 이미지가 얼마나 강한 지가 지렛대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 개개인의 ‘몸으로 때우기’식의 노력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면서 “숙박시설 등 관련 산업에서 나오는 수익을 국제회의 유치에 재투자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컨벤션산업 선진국인 독일 등 외국의 경우처럼 관련 산업의 수익 일부분을 국제회의 유치에 쓰도록 하는 등 정부차원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미국 라스베이가스가 관련산업에서 얻는 수익 중 연간 1000억원을 국제회의 유치에 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벤션산업이 다른 부문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국제 관광업계에서는 외국인 참가자 1명의 부가가치가 TV 6대 수출,승용차로는 0.2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1년 134차례의 컨벤션·전시회를 개최해 세계에서 18위,서울은 107차례 개최로 8위에 올랐다.2000년엔 국가 24위,서울 20위였다. 송한수기자 onekor@
  • 여의도~광명구간 2005년 착공 / 新안산선 2014년 완공

    건설교통부는 22일 청량리∼서울역∼여의도∼광명역∼안산을 잇는 신안산 철도노선을 오는 2014년까지 완공키로 하는 등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망 구축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여의도∼광명역 구간을 오는 2005년 착공,2011년에 우선 연결하고 나머지 안산∼광명역(13.2㎞)과 여의도∼청량리(13.4㎞) 구간은 2단계로 2014년까지 추진키로 하고 최근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2조 40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이 끝나면 강서·양천·영등포·구로 등 서울 서·남부지역 주민의 고속철 서울역 접근성이 크게 쉬워진다. 또 국철 1호선 관악역∼광명역∼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잇는 경전철이 민자사업으로 오는 2010년까지 추진되고,제2공항철도(인천공항∼인천∼광명역)와 수도권 남부선철도 광명역∼분당 구간이 2020년 이전 완공된다.이밖에 내년 4월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광역직행버스,리무진버스노선 신설 등 역주변 대중교통접근체계가 새롭게 정비된다. 김문기자 km@
  • 장의용품 특허 급증/ 화장문화 확산… 한해 100건

    화장(火葬)문화의 확산과 특허권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한데 어우러져 납골함과 화장용 관 등 장의용품에 대한 특허출원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장의용품에 대한 특허출원(실용신안출원 포함)은 1990년대 초반만 해도 해마다 10여건에 불과했으나 90년대 후반부터 조금씩 늘기 시작하다 2000년부터 급증,최근엔 1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년간 장의용품에 대한 특허출원 건수는 2000년 89건,2001년과 지난해 각각 91건이었다. 특히 수요가 늘고 있는 납골함의 경우 94년 5건에서 10배 안팎으로 증가한 44∼54건이었다. 연도별 화장률도 해마다 조금씩 증가해 91년 17.8%에서 지난해에는 43.0%(잠정)까지 늘었다. 이색적인 특허 출원물은 유골을 섭씨 1700∼1800도 초고온으로 가열하며 석회석 등을 첨가,사리(舍利)와 같은 구슬형 결정체를 만드는 기술.유골 구슬에 유약을 첨가해 착색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납골함에는 숯 등을 이용해 방습처리한 것도 있고,도자형 납골함을 초벌구이만 한 뒤 유약을 내부에만 발라 오히려표면에 미세한 숨구멍을 만든 경우도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메트로 플러스 / ‘강남구 농수산쇼핑몰’ 개장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농어민과 구민을 인터넷으로 직접 연결해주는 ‘강남구농수산쇼핑몰(eshop.gangnam.go.kr)’을 2일 개장했다.쇼핑몰은 경북 영주시,전남 신안군,경남 통영시 등 강남구 자매결연 6개시·군을 비롯,전국 20개 시·군에서 생산된 500여 우수 농수축산물을 구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전화주문도 가능하다.517-5522.
  • 사회 플러스/경찰서 방화기도 30代 총 쏴 검거

    19일 오후 7시30분쯤 경남 진주시 중안동 진주경찰서 정문에서 김모(39·무직·진주시 신안동)씨가 화염병 3개를 경찰서 건물에 던지며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가 모두 8개의 화염병 중 두개를 던지자 가스총 4발을 쏘며 저지하려 했으나 김씨가 경찰을 향해 화염병 한개를 더 던지고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자 공포탄과 실탄 한발씩을 쏴 검거했다.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주택 난방 가스·기름 절감 자동온도조절 밸브 개발

    주택의 난방 가스와 기름 소비량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난방용 자동온도조절밸브가 개발됐다. ㈜지엔디(대표 손방현)가 선보인 ‘GOES밸브’는 형상기억합금(SMA) 장치를 이용한 제품.기존 가스·기름보일러에 별도의 동력장치없이 간단하게 설치,난방 온도를 정확히 조절하는 밸브이다.밸브 안에 있는 온도감지기가 보일러를 자동으로 작동·정지시켜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방식이다. 지엔디측은 “경유·등유·가스 요금을 50% 절약할 수 있으며,방의 온도를 균일하게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실용신안등록을 출원했고,시험을 거쳐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제품 수명이 반영구적이며,10분이면 설치할 수 있다.이사할 때 떼어갈 수도 있다.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아파트 저층,단독주택,식당,여관 등에 설치하면 효과가 크다.가격은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4만원.(042)626-0070. 류찬희기자 chani@
  • 긴급점검/수술대 오른 고시제도 “기수·서열주의는 공직사회 이기주의 산물”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8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참여정부 국정토론회’에서 기수·서열주의가 갖는 공직사회의 이기주의와 폐쇄성을 언급,행정고시를 비롯한 고시제도의 전면 개편 여부가 관가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노 대통령의 발언은 현행 행정고시제를 철폐하거나,존치하더라도 행정고시 외에 인턴수습제·전문인력 면접시험 채용 등을 병행함으로써 고급 공무원의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고시담당 관계자들은 공직자 선발방식에 있어 고시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대안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고시제는 계급제를 토착화 5,7,9급별로 치러지는 공무원 채용제도는 공무원사회를 계급이 철저히 지배하는 조직으로 만들었다.상부 명령이 먹혀 들기 좋게 1급부터 9급까지 계급이 매겨져 있어 상명하복(上命下服)식 조직을 고착화시킨 것이다.계급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고시제는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21세기에도 행정조직이 군대처럼 움직이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이처럼 고시제를 통한 계급제는 조직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공무원들을 기수별로 서열화해 수직적인 구조를 쉽게 고착화시켰다.노 대통령의 고시제 개편 언급도 이런 서열주의가 안고 있는 공직사회 폐쇄성을 질타한 것이다. ●뚜렷한 대안이 없나 고시제 개편논의는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유능한 인재를 수시로 ‘수혈’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유연성을 확보,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취지에서 나온다.공직사회의 허리격인 5급 채용 통로가 경직돼 있다 보니 적기에 적재적소 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업무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서열과 기수 의식이 약한 7,9급 선발을 위한 채용시험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개편대상은 행정·외무·기술고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활동을 마감한 인수위원회에서도 지난달 고시제 개편안으로 인턴공무원제와 전문인력을 면접시험을 통해 채용하는 인사제도 개편안을 검토했다.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연구원 등을대상으로 1년에 4개월간 인턴으로 활용한 뒤 업무능력과 적성을 평가해 관리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는 혁신안이다. 그러나 면접을 통한 채용방식은 면접기준이나 추천,채용절차를 객관화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정실과 학맥,교수와의 친분’ 등으로 선발의 공정성을 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공직사회에서는 고시제 개편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놓는 기류가 우세하다.노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정부가 앞으로 정부혁신위원회 등을 통해 고시제 개편작업에 착수하겠지만 이번에도 훌륭한 대안을 만들어낼지는 미지수라는 반응이다. 고시 출신 고위 공무원은 “고시제는 정실이라든지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경쟁과 공정성의 가치를 심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면서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인 고시제를 능가해 우수한 전문인력을 어떻게 선발하겠느냐.”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도 고시제 개편보다는 내년에 외무고시부터 적용돼 2007년에 전면 실시될 공직 적성시험평가(PSAT)의 보완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운영시스템 개혁 선행돼야 고시제의 또 다른 문제는 공직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제대로 뽑을 수 없다는 점이다.암기 위주의 고시 성적에 따라 인원을 부처에 배치하는 현재의 인력 운영방식으로는 전문인력을 키우기가 무척 어렵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선발방식 못지않게 인력관리도 개편 대상이다.직위별 중요도와 자격 요건 등을 측정해 그 자리에 맞게 대우하는 직위분류제를 도입하는 것이 공무원의 전문화를 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경우 일반직 공무원은 22개 직군,427개의 직렬로 업무가 세분화돼 있다.직렬마다 임무·업무환경·자격 등을 기록한 직무 명세서를 기본으로 업무난이도,특성 등이 상세하게 등급화돼 있어 인턴들을 직무에 맞게 선발한다.영국도 속진임용제를 도입해 정책분석·민원해결 등 실무적인 방법을 활용해 부처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정부부처 한 인사담당자는 “현행 공무원 조직에서 계약직과 별정직이 이미 30% 정도를 차지하고있다.”면서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발문제보다 직무성과급제·직위공모제를 도입·정착시키고,인재풀을 강화하는 등 부처에 최대한 자율권을 부여하는 인사운영 시스템의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돌아온 昌/대구방문싸고 갖가지 해석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는 5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서 정치와 무관함을 거듭 강조했다.최측근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이날 오전 귀국한 그는 매우 조심하는 모습이었다.인천공항에도 마중객은 거의 없었다. 이 전 총재는 입국하자마자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대구를 방문,지하철참사 희생자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한 뒤 서울로 돌아왔다.양휘부·이병기·이종구·이흥주씨 등 전 특보들만이 그를 수행했다.다음은 일문일답. ●얼마나 머물 예정인가. 가능한 한 빨리 나가야겠다.오래 있으면 자꾸 여러 추측들을 하니까.(며칠 뒤 출국에는 부인 한인옥씨도 동반한다고 한다.) ●4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난 전혀 모른다.관심도 없다.나는 이제 정치를 떠난 사람이다. ●당 쇄신안을 어떻게 보나. 우리 당이 잘 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하지만 현재 당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또 내가 강요할 일도 아니다. ●혹시 (노무현)대통령이 회동을 제의하면 응할 뜻이 있나. 그것도 정치문제 아닌가.나에게 묻지 말아달라. 이지운기자 jj@
  • JP 2선후퇴?자민련 지도부국민경선제 논란

    자민련은 2일 지도체제를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하고 국민경선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당쇄신안을 마련했다. 이같은 지도체제는 김종필 총재의 ‘2선후퇴’를 전제한 것이란 관측이다.때문에 쇄신안이 당론으로 확정되면 자민련도 ‘제왕적 총재’ 시대를 마감하고 ‘3김 정치’의 마지막 인사인 김 총재도 사실상 현실 정치에서 물러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자민련 ‘당발전쇄신위(위원장 정우택)’가 준비한 쇄신안은 현재 총재 1인이 이끄는 순수 단일지도체제를 1명의 대표와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집행위가 당무를 총괄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바꾸는 것으로 돼 있다.집행위원 7명 중 4명은 경선하고 1위 득표자가 대표 집행위원을 맡는다. 자민련은 정책위의장을 정책위원장으로 바꿔 의총에서 선출하고 대변인제를 폐지하며,중앙당 중심체제를 탈피하기 위해 사무처를 간편화하고 사무총장도 사무처장으로 위상을 낮추기로 했다. 김 총재가 ‘명예대표’ 등의 모양으로 2선으로 물러날 경우 이인제 총재권한대행을 비롯해 조부영 국회 부의장,김학원 총무,정우택 정책위의장 등이 당권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보수 성향의 다수 당무위원은 김 총재의 2선후퇴를 염두에 둔 쇄신안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이지운기자 jj@
  • 중국인 33명 태운 밀입국 선박 적발

    중국인 밀입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남 목포해경은 24일 오후 8시30분쯤 전남 신안군 대흑산도 북동방 47마일 해상에서 중국인 밀입국자 33명(남 26,여 7)을 태운채 항해하던 신안 임자선적 7.31t급 동진호(선장 이정호·40·신안군 임자면)를 발견,나포해 목포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 이씨는 최근 국내의 한 알선책으로부터 중국인 밀입국자 운송을 제의받고 이들 33명을 자신의 배로 옮겨 태운뒤 해안으로 몰래 들어오던 중이었다. 목포 최치봉기자
  • 서초구 청소차량 특수장비 자체 개발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청소차량 특수장비를 개발,특허출원까지 내 화제다.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도로 청소차량에 설치하는 ‘솔 세척기’를 실용신안 특허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세척기는 청소차량 앞에 설치,솔을 180도까지 돌아가도록 작동이 가능해 많은 인력과 시간이 드는 도로청소의 효율을 배가시키게 된다. 또 제설작업 차량으로 겨울철에만 사용돼온 고가 장비를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어 적잖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형으로 돌려 도로의 찌든 때를 벗겨내는 역할을 하는 솔 세척기는 차량에 장착된 레버로 최대시속 3㎞의 빠른 속도로 운전이 가능해 청소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제설작업에 이용되는 분무장치를 활용해 물도 함께 뿌려 청소를 돕는다. 이 세척기는 한 중견간부의 노력으로 결실을 봤다.서초구 토목과 손관수(46) 계장은 업무를 담당해오면서 한대에 1억 5000만∼1억 6000만원에 이르는 도로 제설차량이 겨울 한 철에만 쓰이고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아이디어에 매달려 지난해 11월 마침내 열매를 따냈다. 서초구는 이 덕분에 그동안 관내 주요도로 난간,가드레일 청소작업을 맡겨온 공공근로 인력을 다른 부문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 세척기를 이용해 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관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각급 학교 벽 등을 대상으로 봄맞이 특별청소를 실시하고 다른 지역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게끔 홍보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공무원이 특허권 장애인에 양도 - 조달청 안종환사무관 화제

    조달청 목록정보과에 근무하고 있는 안종환(50) 사무관이 땀흘려 개발한 발명품의 권리를 장애인들에게 양도하고 판로까지 지원,화제가 되고 있다. 안 사무관은 최근 지난 97년부터 연구에 착수해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의장과 실용실안으로 등록한 ‘디스크 수납(보관용)서류철’ 등 3개의 산업재산권을 아무런 조건없이 대한장애인복지회에 양도했다. 그는 “장애인 상담을 하면서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제를 하면서 디스켓이나 CD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디스크 서류철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안 사무관은 권리를 양도한 2001년 말 판로 확보를 위해 정부조달물자로 선정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제품을 써본 사람들은 편리하다고 하지만 시중가보다 10% 정도 비싸 판매가 부진하다.”면서 “조달청에 우수 제품으로 신청하는 등 판매 및 홍보 도우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사무관은 직장에서 ‘박사’로 불린다.각종 발명을 통해 그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와 실용신안·의장 등 산업재산권이25건에 달하고 93년 발명의 날에는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학구파로 지난해 연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3월부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정부정책 Q&A]

    여성기능직 장기휴가는 어떤게 있나 간병휴직·배우자 동반휴직등 가능 ●공무원 공채시험별 응시제한연령기준은 어떻게 되나요.‘수험생’(행자부 홈페이지) 행정고시·외무고시·기술고시 등 고등고시 응시자의 연령은 최종면접일 기준으로 만20∼만32세이다.7급 공무원시험은 만20∼만35세,9급 공무원시험은 만18∼만28세이다. 또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군복무를 마친 응시자는 복무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1년,1∼2년 미만인 경우 2년,2년 이상이면 3년이 추가연장된다. 이밖에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학력 및 경력 등의 응시제한은 없다.(행자부 고시과 (02)3703-4733.)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공무원입니다.공무원의 경우 대학원 등록금 등에 대한 지원제도가 있나요.‘공무원’(행자부 홈페이지) 대여장학금제도는 공무원연금법에 근거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는 공무원 및 그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대부하도록 하고 있어 대학원 진학에 따른 학비지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01년말 대여장학금 대부액은 모두 1조 8000억원이며,대학원 등록금 대부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사항일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재정부담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검토할 과제다.(행자부 복지과 (02)3703-4566.) ●여성 기능직 공무원이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제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휴직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이은정(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국가공무원법 71조는 휴직 사유,72조는 휴직 기간을 규정하고 있다.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는 장기휴직은 먼저 외국기관·대학,국제기구 등에 고용되면 채용기간 동안 휴직할 수 있다.또 국내 대학이나 대학부설 연구기관 등에 입학하면 2년,해외유학은 3년동안 휴직이 가능하며,부득이한 경우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간병휴직’은 배우자나 부모,자녀가 장기간 요양을 필요로 하는 경우 1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총 3년까지 가능하다. ‘배우자 동반휴직’은 배우자가 외국에서 근무 또는 유학할 경우 3년 이내로 휴직이 가능하며 부득이한 경우 2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직권휴직’은 본인이 아픈 경우 임용권자의 판단으로 1년 동안 휴직할 수 있다. 특정한 사유가 없이 휴직할 수는 없으며,이는 일반직과 기능직 공무원에게 적용된다.특정직은 개별적으로 법률을 정하고 있으며,별정직은 장기휴직을 할 수 없다.(행자부 인사과 (02)3703-4518.) ●산업재산권의 종류와 출원 방법 등은 어떻게 되나요.‘궁구미’(특허청 홈페이지) 산업재산권은 크게 특허와 실용신안,의장·상표 등으로 구분된다.특허는 아직까지 없던 물건을 처음 발명한 것이며,실용신안은 이미 발명된 것을 개량한 고안이 포함된다.의장은 물품의 형상·모양·색채 또는 이들을 결합한 디자인이며,상표는 타인의 상품과 식별하기 위한 형상이다. 권리 존속기간은 특허가 20년,실용신안 10년,상표와 의장은 각각 15년,10년이다.산업재산권 출원은 공통적으로 전자·플로피디스크·서면출원이 모두 가능하다. 문의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나 종합민원실 (042)486-85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