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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드라마 신스틸러 된 ‘서울 최고령 경찰서’

    영화·드라마 신스틸러 된 ‘서울 최고령 경찰서’

    시설 낡아도 치안 만족도 1위 내년 후반기 신청사로 이전서울 내 최고령(最高齡)인 금천경찰서 청사가 ‘낡은 덕분(?)’에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양하게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금천서 청사는 1973년 준공돼 올해로 44년이 됐다. 서울에서 가장 처음 지은 경찰서는 1969년에 문을 연 남대문서와 서부서다. 서부서는 현재 신축을 위해 이전했고, 남대문서는 2011년 리모델링을 한 터라 금천서가 ‘연장자’가 됐다. 영화·드라마 제작자들은 금천서 청사가 ‘오래된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고 평가한다. 금천서 관계자는 “신식 청사와 달리 고전적이어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섭외차 찾는 분이 많다”며 “청사가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 인파가 많지 않으면서도 남부순환로를 끼고 있어 교통편이 좋은 점도 촬영 장소로 주목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여자의 비밀’ 등을 촬영했다. 며칠 전에도 영화 제작사에서 촬영 섭외를 위해 찾아왔다. 과거 이곳에서 있었던 범죄를 토대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경찰서 본연의 기능을 위해 촬영 허가를 많이 해 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금천서 관계자는 설명했다. 44년 전까지만 해도 금천서는 최신식 설비를 갖춘 대형 청사로 꼽혔다. 하지만 인력과 수사 설비가 늘면서 포화 상태가 됐다. 강력팀은 청사 뒤편 컨테이너 박스를 사무실로 쓰고 경제범죄 및 사이버범죄를 담당하는 지능팀은 옥상 컨테이너 박스에서 근무한다. 민원인들도 비좁은 주차 공간과 대기 장소로 불편을 겪곤 한다. 청사를 옮겨야 할 이유가 더 많은 상황이지만 금천서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치안 고객만족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직원들은 내년 하반기에 금천구청 옆 신축 건물로 사무실을 옮긴다는 데 반색하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지긋한 직원들은 시원섭섭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 경찰은 “과거 금천구뿐 아니라 관악구, 구로구를 관할하며 많은 강력범죄를 해결했던 화려한 역사를 가진 곳”이라며 “새 건물의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지만 정든 청사를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도 분명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이동하 “대학선배 공유, 술값 계산해주는 착한 선배”

    이동하 “대학선배 공유, 술값 계산해주는 착한 선배”

    배우 이동하가 생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또렷한 이목구비에 새하얀 피부로 촬영장에서 들어선 이동하의 첫인상은 더없이 해맑은 청년이었다. 악랄한 한세규를 어떻게 연기했을지 의아할 정도로 그는 예의 바르고 겸손했다. “한세규는 연기하면서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였다. 악인 중의 악인. 준비하면서 술도 많이 마셨다”며 고백 아닌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다.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지 벌써 9년 차. 방송 활동이 적어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는 아니지만 짧은 대사 한 줄만으로도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다. 내공 깊은 카리스마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느껴졌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 찍는 화보라서 긴장을 많이 했다. 어색했지만 즐거웠다”고 배시시 웃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배우 이동하를 대중에게 알린 tvN 드라마 ‘시그널’ 이야기에 앞서 신인 시절 그의 모습이 궁금했다. 젊은 나이에 김혜수, 조진웅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의 첫 시작은 어땠을까. “처음에는 연기보다 무대 기획에 관심이 많았다. 경희대 연극과에서 무대 기획을 전공했다. 창작극을 좋아해서 우리나라 얘기, 그 시기의 우리 모습을 반영할 수 있는 극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선배 권유로 뮤지컬 ‘그리스’ 오디션에 지원했고 배우로 데뷔하면서 공연의 짜릿함을 느꼈다. 관객과 교감하고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신났지만 연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혹평을 많이 들었다”고 덤덤하게 지난날을 떠올렸다. “어느 날 무대에 섰는데 안면 근육이 떨리고 호흡이 불규칙해져서 병원을 찾아갔다. 의사선생님이 사회공포증이라고 하더라. 그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여서 식은땀이 흘렀다. 하지만 이는 제가 배우가 되기 위해 꼭 필요했던 과정이다. 힘든 순간을 극복한 후 저는 연기에 대해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전하는 이동하였다. 학창시절 그는 어떤 학생이었는지 물었다. “선후배는 물론이고 동기들과 잘 어울리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교내에서 가장 유명한 학생은 공유 선배님이었다. 공유는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대학에 입학했고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엄청난 배우가 됐다. 학창시절에는 공유와 같이 농구도 했다. 진짜 착한 선배님이다. 같이 술 마시면 술값도 계산해줬다 하하”고 말하는 모습은 마치 천진난만한 신입생처럼 반짝였다. 이동하는 배우가 된 후 ‘시그널’ 외에도 MBC ‘왔다! 장보리’와 ‘한번 더 해피엔딩’ 등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다양한 역할을 많이 했다. 지고지순한 착한 남자도 연기하고 악역도 하고. 가장 반응이 좋았던 캐릭터는 ‘시그널’의 한세규다. 나쁜 연기를 할 때 반응이 좋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한세규는 정말 악인 중에 악인이다. 캐릭터를 분석하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 제가 예의 없는 사람을 정말 싫어하는데, 싹수는 기본이고 모든 면이 나쁜 한세규는 정말 이해불가였다. 조진웅, 장현성 선배님에게 ‘꺼져’라고 말하는 장면 연기를 할 때 정말 죄송했다”고 전했다. 한세규를 연구하는데 참고한 캐릭터는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 등 희대 싸이코였다. “김원석 감독님은 저에게 절대로 착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촬영장에서 순간적으로 착한 느낌을 풍길까 봐 평소에도 캐릭터를 잊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너무 힘들어서 술도 많이 마셨다. 강간하는 장면에서는 찍다가 실신했다. 여자를 때리는 행동 자체가 혐오스럽고 싫었다. 그런데 한세규는 이러한 모든 상황을 즐겼다”고 말했다. ‘시그널’은 배우 이동하 삶에 많은 교훈을 줬다. 그가 진짜 배우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다.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선배 배우들을 통해 배운 점도 많다. “하늘 같은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김혜수, 조진웅 선배님이 처음에는 어렵고 무서웠지만 정말 따뜻하고 인간적인 분이라는 걸 깨달았다. 제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시그널’이 방송된 후 길에서 저를 보면 슬금슬금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쁜 사람 아니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다. 몇몇 분들은 실제로 보니 착하게 생겼다고 말씀해주시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앞으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는지 물었다. 그는 “한석규 선배님. 아직까지 실제로 뵌 적 없지만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다. 선배님의 연기 스타일을 존경한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의 아들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깨비 간신 김병철, 누군가 보니 ‘태양의 후예’ 속 “우럭닮은 양반”

    도깨비 간신 김병철, 누군가 보니 ‘태양의 후예’ 속 “우럭닮은 양반”

    ‘도깨비’에서 간신으로 등장한 배우 김병철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전작 ‘태양의 후예’에서의 캐릭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는 고려시대 간신 박중원(김병철)이 귀신으로 지은탁(김고은) 앞에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간신 박중원은 고려시대 왕(김민재) 옆에서 김선(김소현), 김신(공유) 등을 모두 죽음으로 내몬 인물. 이날 구천을 떠돌고 있는 귀신으로 등장한 간신 박중헌은 헝클어진 머리에 혀와 손이 새까만 흉측한 몰골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갑다. 네가 그 도깨비 신부구나”라고 말하며 괴이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 지은탁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얼어붙었다. 신스틸러로 활약한 김병철은 앞서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병철은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이 파병된 태백부대 대대장 박병수 중령을 연기했다. 강모연(송혜교 분)은 그를 “우루크에서 본 군인 아저씨. 그 우럭 닮은 그 아저씨”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태양의 후예’에서 인간적이면서도 정의로운 군인으로 분했던 김병철은 ‘도깨비’에서는 간신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간신 김병철의 활약은 오늘(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박진주 출연에 시청률 상승 ‘천연덕 표정+쫀쫀 입담’

    해피투게더3 박진주 출연에 시청률 상승 ‘천연덕 표정+쫀쫀 입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진주가 넘치는 끼를 제대로 발산하며 ‘예능대세’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증명했다. 최근 빵빵 터지는 웃음과 새 코너 ‘백문이불여일짤’의 호평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7일 방송은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력 부자 5인방’ 윤정수-기희현-박나래-박진주-박환희가 출연해 빈틈없는 웃음 퍼레이드를 펼쳤다. 특히 이 가운데 최근 대세로 손꼽히고 있는 신스틸러 배우 박진주는 찰진 입담부터 감칠맛 나는 연기까지 두루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진주는 시작부터 기합이 빡 들어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일단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며 알파고 같은 기계적인 답변을 내 놓은 것. 이어 박진주는 “노래부심이 대단하다고 들었다”는 전현무의 질문에 “아, 노래 부심 말씀 드리겠습니다”라며 마치 청문회 같은 딱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가 “친한 오빠한테 이야기하듯 편하게 말하면 된다”고 조언하자 그는 “그 있잖아~”라고 패기 넘치는 반말을 던지며 중간 없는 토크법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박진주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창력과 ‘오나라’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드러냈다. 박진주는 “사실 오나라라는 노래가 대학교 새내기 때 동기들에게 기죽지 않기 위해 부르기 시작한 노래”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음반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아쉬워해주실 때 좋은 곳에서 부르는 게 모두에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소속사 대표님 눈빛이 달라지시긴 했는데 별로 부응해 드리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철벽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진주는 직접 ‘오나라’ 시범을 보였다. 특히 그는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의욕을 활활 불태우더니 세트 2층까지 올라가, 노래 시작과 함께 벽 뒤에서 빼꼼이 등장하는 무대 구성까지 직접 짜는 열정을 드러냈다. 박진주는 예상치 못한 음이탈로 깨알 굴욕을 맛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시치미를 뚝 뗀 채 천연덕스럽게 노래를 완창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진주는 자신의 영화 데뷔작이자,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써니’의 캐스팅 비화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그는 “첫 오디션이 ‘써니’”라며 당시 생애 첫 아르바이트로 마트에서 로션을 파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주는 “첫 오디션 당시 감독님이 뭘 하고 있냐고 묻길래 ‘마트에서 로션을 팔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눈 여겨 봐주시더라. 열심히 사는 배우의 이미지로 보신 것”이라고 캐스팅 비결을 밝혔다. 나아가 그는 “감독님이 오디션 합격하는 날 ‘다시는 로션 안 팔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진주와 어린 시절부터 친분을 자랑하는 ‘동네 언니’ 박나래는 “박진주 네 잘 산다. 보험왕(어머니) 딸이면 공주 아니냐”고 반전을 폭로해 포복절도케 했다. 무엇보다 이날 박진주는 떠오르는 신스틸러답게 맛깔 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붙들었다. 그는 ‘질투의 화신’ 속 영혼 없는 간호사 역, 영화 ‘써니’ 속 욕쟁이 역을 오가며 연기력을 뽐냈는데 “너 주댕이가 자유분방하구나?”, “어이 쟁반대가리 하이바 좀 벗고 시작하지?” 등의 화끈한 대사를 쫀쫀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박진주 출연과 함께‘ 해피투게더’ 이날 시청률은 4.2%(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주 시청률(3.0%) 보다 1.2%p 상승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질투의 화신’ 조정석 “이 구역 키스 장인은 나” 역대 키스신 모아보니?

    ‘질투의 화신’ 조정석 “이 구역 키스 장인은 나” 역대 키스신 모아보니?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역대급 키스장인으로 등극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획영상] 키스신 스페셜’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질투의 화신’ 속 키스신 장면이 담겼다. 이 중 신스틸러는 단연 조정석이었다. 마초 기자 ‘이화신’ 역을 열연한 조정석은 리얼리티 넘치는 키스신을 선보이며 안방 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영상에는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일명 ‘인정 키스신’도 담겼다. 이는 이화신과 표나리(공효진 분)이 서로의 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던 장면으로, 유방암 검사에 앞서 들어간 탈의실에서 진한 키스를 한 부분이었다. 이화신이 표나리의 말에 연이어 “인정”이라 답하는 바람에 ‘인정 키스신’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이 외에도 앞선 방송에서 유방암 때문에 표니라와 이화신이 함께 입원했을 당시, 표나리가 이화신에게 뽀뽀했던 장면도 담겼다. 고정원(고경표 분), 이화신, 표나리 세 사람이 고정원의 집에서 동거했을 당시의 이화신과 표나리 키스신도 포착됐다. 이화신은 표나리의 침대에 누워 나지막하게 “네가 진짜 나를 말려 죽일 작정이구나. 나랑 자자”라는 돌직구를 날리며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한 바 있다. 영상에는 없지만 지난 9일 방송분에서는 두 사람의 진한 키스가 방송되면서 조정석은 역대급 키스장인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진주, 훈남과 다정하게 셀카 ‘안구정화’

    박진주, 훈남과 다정하게 셀카 ‘안구정화’

    박진주와 박성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BH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투의 화신의 러블리 신스틸러들! 오 간호사와 차비서의 훈훈한 투샷 공개. 오늘도 잊지 않으셨죠? 밤 10시 질투의 화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의 연인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이하 우비소녀)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불러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네티즌은 우비소녀 정체에 대해 가수 벤, 배우 박진주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요광장 이미도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았는데 의사가 화 내”

    가요광장 이미도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았는데 의사가 화 내”

    ‘가요광장’에 출연한 배우 이미도가 외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의 ‘미지의 월요일’ 코너에는 배우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미도는 “과거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할 때 하희라, 장미희 선배님과 대화하는 신이 있었다. 당시 쉬는 시간에 선배님들이 절대 성형하지 말라고, 지금도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5~6년 전 무명이었을 때 성형외과 가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며 “손을 보고 싶은데 배우라서 가지고 있는 개성을 유지하면서 살짝 할 수 없냐고 물었더니, 쌍꺼풀이랑 코를 세우고 얘기하자더라”고 밝혔다. 이미도는 “난 그냥 기본만 살짝 하고싶다 했더니 의사 분이 쌍꺼풀과 코가 기본이라고 화를 냈다”면서 “공사가 커질 것 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더’, ‘뷰티 인사이드’, ‘굿바이 싱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한 신스틸러다. 현재 온스타일 ‘더 바디쇼4’ MC로 활약 중이며, 최근 tvN ‘SNL코리아 8’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에 연신 “남자라면 해야지” 폭소 ‘신스틸러 활약’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에 연신 “남자라면 해야지” 폭소 ‘신스틸러 활약’

    ‘무한도전’ 양세형이 정준하와 환상 케미를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리 GO’ 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양세형이 무도리 점수를 얻기 위해 물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온 힘을 다해 물풍선을 터뜨렸다. 큰 키 덕분에 많이 뛰지 않아도 물풍선을 쉽게 터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점점 체력 고갈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터뜨릴 수 있을 듯한 물풍선을 지나쳤다. 이를 보던 양세형은 “남자라면 해야지”를 연신 반복하며 정준하를 독려했다. 양세형은 마지막 단계를 남겨 둔 정준하에게 “집중하고!”라며 계속 외쳐 방해인 듯한 응원을 계속 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라면 해야지ㅋㅋ 물풍선 터뜨렸다고 남자 인정”, “웃긴데 안쓰럽다”, “양세형 귀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달의 연인’ 백현♥지헤라, 애틋한 기습 키스로 신스틸러 활약 ‘톡톡’

    ‘달의 연인’ 백현♥지헤라, 애틋한 기습 키스로 신스틸러 활약 ‘톡톡’

    달의 연인 백현 지헤라의 기습 키스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백현과 지헤라가 혼인한 이후 키스까지 하는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헤라는 백현(10황자 왕은)의 부인인 ‘박순덕’ 역을 맡으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순덕은 자신을 위해 장신구를 건네는 왕은에게 “호박꽃도 꽃이지 않느냐”고 물으며 눈물을 글썽인 채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은 몽환적인 배경과 어우러지며 아련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만남 이후 처음으로 마음을 확인한 것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달콤함도 잠시, 왕은이 병사들에게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순덕은 왕은을 구하기 위해 고민 없이 나섰다. 그 뒤를 왕은이 따라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두 사람의 불길한 앞날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백현 지헤라,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활력소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특히 지헤라는 수줍은 소녀의 미소부터 지아비를 지키는 강인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시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최파타’ 박진주 배해선, 화기애애 인증샷 “질투의 화신 동창회?”

    ‘최파타’ 박진주 배해선, 화기애애 인증샷 “질투의 화신 동창회?”

    ‘최파타’ 박진주 배해선의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신스틸러들.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의사 ‘배해선’. 귀찮은 듯 무심한 간호사 ‘박진주’. 질투의 화신 동창회 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DJ 최화정 뒤로 배우 박진주, 배해선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친근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배해선은 공효진, 조정석의 산부인과 주치의 ‘금석호’ 역을, 박진주는 그 옆에서 보조하는 ‘오 간호사’ 역을 열연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용팔이에서 나오셨던 분 맞나요? 연기 완전 인상깊었습니다”, “연기 너무 잘하는 두 배우”, 보기만 해도 드라마 역할이 떠올라서 웃음이ㅋㅋ“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이들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 ‘맨투맨’ 합류..박해진x김원석 작가 “캐스팅 환상”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 ‘맨투맨’ 합류..박해진x김원석 작가 “캐스팅 환상”

    배우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가 ‘맨투맨’에 합류했다. 27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측은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의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박해진, 이창민 PD, 김원석 작가의 환상 콜라보에 박성웅, 연정훈, 채정안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존재감 甲 배우들이 속속 합류하며 점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천호진은 국정원 출신 3선 국회의원 백의원 역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야망을 숨기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이용해 송산 그룹 재벌 2세 모승재(연정훈 분)의 수족이 되어 힘이 돼 주는 권력형 인물이다. ‘내딸 서영이’, ‘닥터 이방인’에 이어 박해진과 어느덧 3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천호진은 전형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권력형 캐릭터로 다시금 박해진과 흥행 바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열일 중인 배우 장현성은 국정원 제2차장이자 화이트 요원 장차장 역을 맡았다. 특히 출연작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내 온 장현성은 이번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같은 국정원 동료를 향한 배신도 서슴지 않는 섬뜩한 야심가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태양의 후예’, ‘굿와이프’,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까지 최근 더욱 맹활약 중인 태인호는 국정원 블랙요원이자 극동아시아 지역 팀장 서기철 역을 맡았다. 특전사 알파팀 출신답게 말보다 행동이 빠른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박해진과 대립하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될 ‘맨투맨’은 다양한 캐릭터의 맨(Man)들이 계속해서 합류할 예정이며, 곧 여주인공 차도하를 비롯해 남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NL 장현성, 립밤 중독 스토커 변신 ‘딱풀+도장까지..’ 입술로 웃겨

    SNL 장현성, 립밤 중독 스토커 변신 ‘딱풀+도장까지..’ 입술로 웃겨

    장현성이 립밤 중독 스토커로 큰 웃음을 줬다. 2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는 명품 배우 장현성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NL코리아8’에서 장현성은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코믹하게 패러디하며 콩트에서도 디테일한 연기력을 과시, “역시 장현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SNL8’에서 장현성은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 속 일명 ‘립밤 형사’를 코믹한 버전으로 패러디했다. ‘시그널’ 당시 장현성은 비열한 악역인 ‘김범주’ 국장 역할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장현성은 특히, 김범주 국장이 결정적인 순간 마다 바짝 마른 입술에 립밤을 바르는 습관을 보여주는 디테일한 설정으로 ‘신스틸러’로 극찬을 받았다. 포털 사이트에서 그의 연관검색어가 립밤이었을 정도다. 이 캐릭터를 살려 ‘SNL8’에서 장현성은 립밤에 중독된 ‘립밤 스토커’로 변신 웃음을 유발했다. 언제 어디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물건을 립밤처럼 바르는 병맛 설정이 장현성의 진지한 연기를 만나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장현성은 ‘시그널’에서 보여준 특유의 비열한 표정으로 립밤 뿐 아니라 딱풀, 인주 바른 도장, 모기약까지 입술에 바르며 주변인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SNL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유라 결혼’ 김민재, 한예종 06학번..무려 8수 “나름 유명했다“

    ‘최유라 결혼’ 김민재, 한예종 06학번..무려 8수 “나름 유명했다“

    김민재 최유라와 결혼 소식에 최유라에 배우 김민재가 화제다.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10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원에서 혼인 잔치를 열었다. 두 사람이 정식 부부가 된 가운데 ‘신랑’ 김민재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김민재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 왔다. 그는 특히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경사 역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예종 06학번인 김민재는 학교 내에서도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구에서 상경 후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각 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업에 들어가 한 번 씩 도강을 시도했다. 하지만 학비가 제일 싸고 자유로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종에서 나름 유명했다. 8수 했다”고 밝히며 “사투리가 심해서 그 억양을 고치려고 했었다. 20대는 입시와 내 연기에 대한 자문의 연속이었다. 한예종에 입학하지도 않았는데 그 와중에 수업엔 계속 들어갔다. 참 감사한 게 스승님과 선배들이 그런 나를 내치지 않고 아껴줬다”고 회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도플갱어.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존재할지 모르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뜻합니다. 연예계에는 닮아도 너무 닮은 붕어빵 스타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이들은 형제자매라고 착각할 만큼 닮아 스타 본인도 인정할 정도인데요.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동일인물이라는 착각을 안겨주는 ‘도플갱어’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오정세-이재원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두 배우 오정세와 이재원. 두 사람은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닮은꼴 외모로 유명한데요. 170cm 초반의 키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배우계의 도플갱어에 꼽힌 오정세와 이재원. 특히 이재원은 “이선균 선배가 ‘오정세랑 말하는 것이랑 눈 깜빡이는 것까지 똑같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나중에 형제나 쌍둥이 역할을 꼭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 신동엽-최로운 닮은 외모 때문에 부자 의혹에 휘말린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신동엽과 아역배우 최로운입니다. 어느 한 곳 안 닮은 부분을 찾기가 어려운 두 사람. 신동엽은 방송에서 만난 최로운을 직접 본 후 “어떻게 내 아들보다 더 닮을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 박희본-허이재 배우 박희본과 허이재는 연예계 닮은꼴 스타를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두 사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실제 친자매도 이렇게 닮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박희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 친구들도 ‘영화 해바라기(허이재 출연작) 잘 봤다’고 인사를 하시고 그랬다”며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4. 엄현경-임나영 최근 닮은꼴 종결자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배우 엄현경. 임나영은 엄현경이 패널로 활약중인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에 유재석은 “도플갱어 아니냐.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현경 역시 “드디어 제가 22년만에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임나영과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5. 곽지민-유다인 여배우계 닮은꼴 스타 1위를 꼽자면 단연 곽지민과 유다인이 아닐까요. 포털사이트에 유다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곽지민이 뜨고, 곽지민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가장 먼저 유다인이 뜰 정도로 두 사람은 닮았습니다. 커다란 눈망울과 동글동글한 인상의 두 사람. 유다인은 본인 스스로도 곽지민과의 닮은꼴 외모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곽지민 씨 사진을 보면 ‘내가 혹시 이 곳에 갔었나?’ 싶을 정도로 닮아 보이는 모습이 있더라. 나중에 자매 역할로 나와도 될 정도로 얼굴이 닮은 것 같다.” 6. 정두홍-조희봉 명품 조연배우 조희봉과 액션 무술감독 정두홍도 닮은꼴 외모로 유명합니다. 긴 얼굴과 주름, 그리고 다소 몰린 눈코입은 두 사람을 더욱 닮았다고 느끼게 하는데요. 얼마나 닮았는지, 결혼을 앞둔 조희봉의 청첩장에 신부 이름 대신 ‘조희봉 & 정두홍’이라는 이름이 인쇄됐다는 실수담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7. 이상윤-노영학 배우 노영학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상윤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닮은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이상윤은 어른이 된 광해, 노영학은 어린 시절의 광해로 열연했습니다. 이상윤은 “지인들이 비슷하다고 해서 화면을 봤는데 정말 닮아서 놀랐다”며 닮은 외모를 인정했고, 노영학 역시 “‘닮았다’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 정도인 줄을 몰랐다”며 놀라워했습니다. 8. 유아인-김호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김호진은 유아인이 나이 들었을 때의 모습이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실제로 김호진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송중기와 유아인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는데요. 김호진은 “제가 먼저 태어났으니, 그 친구들이 저를 닮은 것”이라며 “요즘 가장 핫한 두 친구가 저랑 비슷하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한 번 만나게 되면 술이나 한잔 하자”고 말했습니다. 9. 민효린-조윤희 닮은꼴 스타 목록에 항상 언급되는 배우 민효린과 조윤희. 청순한 외모와 화장에 따라 달라지는 시크한 분위기가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았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민효린 씨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며칠 전 한 행사장에서 김호진-김지호 부부를 만난 적 있었는데, 김호진 선배가 나를 민효린 씨로 착각하고 영화 ‘써니’ 잘 봤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10. 한가인-김동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은 과거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에 출연해 ‘남자 한가인’으로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 모자에 웨이브 형태의 가발을 착용한 김동준은 광고 속 한가인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이후 김동준과 한가인은 재밌는 닮은꼴 스타에 등극했습니다. 11. 이상우-기태영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유자 배우 이상우와 기태영도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갸름한 턱선과 짙은 눈썹, 그리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미소 등은 두 사람이 형제가 아닐까하는 착각을 일게 할 정도입니다. 특히 이상우는 기태영의 아내 유진과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기태영은 드라마 촬영현장을 찾아 이상우에게 “너무 실례고 죄송하다. 괜히 저 때문에 자꾸 괜한 소리를 들으시는 것 같다”고 사과했고 이상우는 “너무 영광이다”라며 닮은꼴 외모를 언급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신스틸러, 도시

    신스틸러, 도시

    올해 첫 천만명이 본 영화 ‘부산행’은 좀비와 기차, 배우들 말고도 ‘부산’이란 도시가 또 다른 주인공이다. 영화 ‘친구’ ‘범죄와의 전쟁’ ‘도둑들’ 등의 흥행으로 영화도시 부산은 범죄영화의 무대란 이미지가 있었지만 ‘부산행’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안전한 도시로 그려진다. 영화는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매체다. 직접적으로 영화산업이 도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곡성’은 전남에 있는 한 작은 소도시의 잠재된 매력을 조명했고 ‘밀양’으로 전도연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도시 밀양의 인지도는 급상승했다. 영화가 만들어 내는 도시 이미지의 현장 속으로, 레디고! 인천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도시 브랜드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한껏 활용하고 있다. 인천이 6·25전쟁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호국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관광산업 활성화에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인천상륙작전’ 흥행 작전 성공… 팔미도·월미도 관광객 개봉 후 두 배로 시가 관리하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방문객은 영화 개봉 전 하루 평균 680명 수준이었다가 지난달 27일 영화 개봉 이후부터 하루 평균 940명으로 38% 늘어났다. 기념관에서는 영화 개봉에 맞춰 지난 10일까지 상륙작전 당시 사진들을 담은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또 영화 촬영세트로 사용된 팔미도 등대 모형이 야외전시장에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관계자는 “전에는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스치듯 둘러보고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화 개봉 이후에는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바닷길을 밝힌 팔미도 등대도 영화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하루 3번만 들어갈 수 있는 팔미도는 영화 개봉 전 하루 평균 69명이 찾았는데 개봉 이후에는 128명이 찾고 있다. 상륙작전 당시 연합군의 폭격에서 살아남은 나무 7그루(월미평화의 나무)가 보존된 월미공원에도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다. 인천시는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에서 월미도 입구까지 지정된 ‘맥아더길’(1.75㎞)을 월미도 그린비치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인천상륙작전 관람객이 700만명을 넘어서면 영화감독과 주연배우를 인천 명예시민이나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부산행’ 천만 질주… 체계적 인프라 지원으로 작년 60억 제작비 부산行 영화도시 부산은 ‘부산행’으로 범죄도시, 재난도시의 이미지를 털어냈다. ‘부산행’은 정작 영화에는 제대로 나오지 않는 부산에서 대부분의 장면을 촬영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행’ 제작을 위해 부전역과 부산철도차량기지 촬영을 지원하고 후반 작업을 위해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제공했다. ‘부산행’은 고속철도(KTX) 내부와 기차역이 주된 배경인데 KTX 한 량의 길이는 18.7m로 영화 촬영을 위해 적어도 두 량은 필요했다. 실제 KTX 내부에서 촬영하는 것은 액션 영화인 만큼 차량에 많은 손상이 예상되어 불가능했다. 결국 250평과 500평 면적의 실내 스튜디오 2개를 보유한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에 KTX 내부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다. 영화에서 대규모 좀비와 싸우는 ‘대전역’도 실제로는 동해남부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서는 부전역에서 찍었다. 대전역 장면은 부전역을 비롯해 이용승객이 많지 않은 행신역, 삽교역, 청주역, 동대구역 등 다섯 군데서 나눠 촬영했다. 주인공의 감정이 절정으로 치닫는 동대구역 장면도 고압 전류가 흐르지 않는 부산 철도차량기지에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 1996년 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와 함께 영화의 도시로 떠오른 부산은 그동안 천만 관객을 동원한 6편의 영화 촬영을 지원하면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도시로 자리잡았다. 2009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2012년 ‘도둑들’, 2013년 ‘변호인’, 2014년 ‘국제시장’, 2015년 ‘베테랑’과 ‘암살’ 등 거의 매년 한 편씩 부산영상위의 지원으로 천만 영화가 부산에서 탄생하고 있다. 부산영상위는 부산 자체가 영화에 매력적으로 담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화제작사들이 작품에 들어맞는 촬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3만 8000여장의 사진과 영상물을 갖춘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한다. 2001년 문을 연 국내 최대의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에 이어 2011년 아시아 최초로 버추얼 스튜디오를 마련해 영화 제작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영화인 전용 숙소인 부산시네마하우스도 만든다. 주로 모텔에 묵으면서 촬영 기간을 버티는 영화 제작인력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숙소를 제공하게 된다. 영상위는 지난 한 해 영화인들이 부산시에서 쓴 제작비가 60여억원이라고 밝혔다. 2015년 영화 38편, 드라마·광고 등 영상물 55편이 부산에서 촬영됐으며 중국, 베트남, 대만, 캐나다, 홍콩, 아르헨티나 등 외국에서도 촬영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는 역대 최고 수치로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처럼 부산시의 영화 제작 지원도 성숙했음을 보여 준다. 권소현 부산영상위 홍보담당은 “그동안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가운데 범죄 영화의 인상이 강했는데 실제로는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가장 많이 찍었다”며 “공공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거의 모든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부산 촬영의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할리우드가 반한 서울… ‘어벤져스2’ 이후 봉준호 ‘옥자’·미드 ‘센스8’ 촬영 러브콜 수도 서울은 할리우드 영화의 새로운 촬영지로 부상했다. 지난해 4월 개봉한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했다. 서울에서 할리우드 스태프가 2014년 ‘어벤져스2’ 촬영으로 쓴 제작비는 130억원이다. 지난해 부산에서 93편의 영상물을 촬영한 비용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한 편이 뿌리고 간 돈이 훨씬 많다. 올해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할리우드에서 투자한 ‘옥자’가 서울에서 촬영을 마쳤다. 총제작비가 550억원대로 알려진 ‘옥자’는 국내에서 100억원, 서울에서 25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화대교, 강변북로, 상암동 등에서 이뤄진 ‘옥자’의 서울 촬영은 이미 끝났으며 촬영팀은 캐나다, 미국 등 북미로 옮겼다. 워쇼스키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뭉친 공상과학(SF) 드라마 ‘센스8’도 서울이 주요 무대다. 서울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 사는 8명이 갑자기 텔레파시로 연결되는 이야기다. 윤여정, 이경영, 마동석, 차인표, 명계남, 홍석천 등 한국 배우가 대거 등장하며 배두나는 재벌 2세 기업인으로 아들만 좋아하는 아버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불법 격투기장에서 선수가 되어 푼다. 지난해 8월부터 미국 동영상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에서 방영했다. 영화 촬영 기반시설은 서울보다 부산이 낫지만 해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서울의 매력을 더 높이 사고 있다. 지난 4월 ‘옥자’ 촬영을 위해 양화대교와 강변북로 일대 교통을 통제할 정도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도 부산시 못지않다. 10년 전 개봉한 봉 감독의 ‘괴물’은 서울과 한강을 처음 제대로 담아 낸 상업영화로 평가받지만 해외배급이 미흡해 충분히 서울 로케이션의 매력을 알리진 못했다. 고채현 서울시 영상산업팀장은 “영화를 통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높아졌는지 수치로 객관화하기는 어렵지만 ‘어벤져스2’로 서울에서 대규모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검증된 이후 할리우드에서 촬영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남궁민 ‘닥터스’ 특별출연, 뇌질환 두 아들 아빠로 등장 “수술비가 없어..”

    남궁민 ‘닥터스’ 특별출연, 뇌질환 두 아들 아빠로 등장 “수술비가 없어..”

    배우 남궁민이 ‘닥터스’에 특별출연 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남궁민이 국일병원에 식사를 배달하는 배달원 남바람으로 등장했다. 남궁민은 병원에 음식 배달을 왔고 “7살 짜리 어린 아이가 뒤뚱뒤뚱 걸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라고 아들의 증상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민석(최강수 역)은 “그럼 제가 외래를 잡아 드리겠다”라며 김래원(홍지홍 역)의 진료를 받도록 안내했다. 이에 남궁민은 두 아들을 데리고 김래원에게 진료를 받기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래원은 “뇌에 문제에 있는 거 같다 MRI 촬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에 남궁민은 “MRI는 비급여냐”며 진료비를 걱정했다. 설상가상으로 남궁민의 큰 아들도 질환을 앓고 있음이 의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는 병원 화장실에 급히 가던 중 이성경(진서우 역)과 부딪쳤고 자꾸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챘다. 남궁민을 만난 이성경은 “너무 자주 웃고 소변도 자주보며 자꾸 넘어진다. 웃음 발작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남궁민은 수술비가 없어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바이 싱글’ 김혜수, 아찔한 사각관계 ‘이성민vs안재홍vs곽시양’ 선택은?

    ‘굿바이 싱글’ 김혜수, 아찔한 사각관계 ‘이성민vs안재홍vs곽시양’ 선택은?

    올 여름, 역대급 임신 스캔들에 휘말린 김혜수의 코믹 연기변신으로 가장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굿바이 싱글’에 배우 이성민, 안재홍, 곽시양이 김혜수의 ‘It Boy’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김혜수의 ‘It Boy’! 이성민, 안재홍, 곽시양! 진정한 내편은 누구?!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는 명품 배우 이성민, 안재홍, 곽시양이 톱스타 김혜수의 남자들로 활약한다. 특히, 이들은 각각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며 김혜수와의 묘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 반듯한 국민앵커 ‘민호’, 이성민! 영화 속 김혜수의 첫 번째 남자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 상사, 국민 변호사, 국민 아빠 등 ‘국민’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국민 모두를 완벽하게 압도한 명품배우 이성민이다. 그는 이번 ‘굿바이 싱글’에서 신뢰의 아이콘이자 전국민의 모범이 되는 국민앵커 ‘민호’역으로 전격 분해 또 한번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반듯한 엘리트 이미지에 깍듯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국민 이상형으로 등장해 더욱 시선을 모으는 것. 특히, 진중하면서도 논리 정연한 국민 앵커의 면모에 이어 진심 어린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톱스타 ‘주연’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배우 이성민은 김태곤 감독의 첫 장편 ‘독’을 계기로 첫 번째 인연을 맺었다. 이성민은 당시 대학을 갓 졸업한 새내기 감독의 말에 정중히 귀를 기울인 것은 물론, 살수차 철수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고무 호스에 구멍을 뚫으면서까지 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굿바이 싱글’ 출연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까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 산부인과 의사 ‘덕수’, 안재홍! 이어 김혜수의 두 번째 남자는 자타공인 충무로 최고의 대세배우로 떠오른 배우 안재홍. 그는 이번 ‘굿바이 싱글’에서 ‘주연’의 주치의 산부인과 의사 ‘덕수’역을 맡아 최고의 신스틸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안재홍은 김태곤 감독과 ‘1999, 면회’, ‘족구왕’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미 그의 연기에 대한 신뢰가 두텁게 쌓인 김태곤 감독은 시나리오 개발 단계 때부터 ‘덕수’의 역할에 안재홍을 염두에 두었다는 후문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3. 세상에서 가장 잘난 연하남 ’지훈’, 곽시양! 한편, 김혜수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마지막 남자는 대한민국 전역을 설레게 하고 있는 대세 훈남 배우 곽시양. 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대한민국의 대세 배우로 떠오른 연하남 ‘지훈’역을 맡아 매력적인 외모와 빠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주연’의 마음을 뒤흔든다.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곽시양은 지금까지 선보인 부드러운 매력이 아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관객들까지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배우 이성민을 비롯해 안재홍, 곽시양까지 김혜수의 ‘잇보이’로 총 집합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영화 ‘굿바이 싱글’은 유머와 감동까지 전하는 올해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배우 이성민, 안재홍, 곽시양이 김혜수의 마음을 뒤흔들 ‘잇보이’로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으는 영화 ‘굿바이 싱글’은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새 영화] ‘미스터 라잇’

    [새 영화] ‘미스터 라잇’

    킬러 또는 스파이, 첩보원과의 우연한 만남과 로맨스에 액션을 버무린 작품을 생각해 보면 우선 톰 크루즈와 캐머런 디아즈 주연의 ‘나잇 앤 데이’(2010)를 꼽을 수 있겠다. 1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나잇 앤 데이’에 흥행 공식에 끼워 맞춘 주류 정서가 가득하다면 10분의1도 안 되는 제작비-그래도 한국 영화와 비교하면 블록버스터급-를 들인 ‘미스터 라잇’은 비주류 정서에 잔뜩 기대고 있는 작품이다. B급 정서가 가득한 19금 히어로 영화 ‘데드풀’에다가 로맨틱 코미디를 이종 교배한 느낌이랄까. 만나는 남자마다 나쁜 남자이고, 최악의 상황에서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던 마사(애나 켄드릭)는 편의점에서 자신에게 난데없이 들이대는 이상형의 남자(샘 록웰)를 만난다.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이 남자, 프란시스는 자신이 킬러라는 둥, 방금 한 명을 없애고 왔다는 둥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그저 농담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프란시스가 한 사람을 총으로 쏴서 쓰러뜨리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상황이 급변한다. 프란시스는 그동안 저질렀던 살인에 환멸을 느끼고 외려 자신에게 청부를 한 사람을 죽이는 킬러였던 것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괴짜들이다. 또 악당들은 한없이 어설프다. 액션은 과장되어 있고, 묘하게 비트는 느낌을 준다. 총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 같다가도 총싸움을 멈추고 주접을 떤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단신 여배우 애나 켄드릭과 개성파 샘 록웰의 죽이 척척 맞는 커플 연기가 볼만하다. B급 성향의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을 비롯한 여러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온 연기파 팀 로스도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한다. 그런데 이 작품 크레디트에서 배우들보다 더 관심이 가는 이름은 각본을 맡은 맥스 랜디스다. ‘블루스 브라더스’의 감독 존 랜디스의 아들인데, ‘크로니클’(2012), ‘아메리칸 울트라’(2015)의 시나리오를 쓴 젊은 작가다. 특히 ‘아메리칸 울트라’는 ‘미스터 라잇’과 묘하게 맞닿아 있는 대목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할리우드에서 그의 손을 빌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 영화 팬들은 그가 각본을 쓴 작품을 자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제목은 ‘이상적인 남편감’이라는 뜻의 단어다. 16일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영화 ‘아가씨’ 개봉, 신스틸러 이용녀 등장..박찬욱 “무시무시+소녀의 공존”

    영화 ‘아가씨’ 개봉, 신스틸러 이용녀 등장..박찬욱 “무시무시+소녀의 공존”

    영화 ‘아가씨’가 개봉하며 배우 이용녀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The Handmaiden, 2015)가 1일 국내에 개봉하면서 영화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아가씨’는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김혜숙, 문소리 등 탄탄한 배우들을 중심으로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아가씨’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화려한 배우들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뽐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조연 캐릭터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용녀는 ‘아가씨’에서도 독특한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져 어느 장면에서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친절한 용녀씨’ 편에 출연해 “이용녀 선생님은 무시무시하다고도 할 수 있고 소녀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흔히 공존하기 어려운 모습이 한 얼굴과 한 사람의 연기 안에 다 들어있었다”고 이용녀에게 극찬을 보냈다. 이어 박찬욱 감독은 “그래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 만들 때 연락을 드렸고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아예 이용녀 선생님을 생각하며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배우 이용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일 개봉한 영화 ‘아가씨’는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 극장 및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불참러’ 조세호, 마우티마우스 신곡 뮤비 촬영은 참석?

    ‘프로불참러’ 조세호, 마우티마우스 신곡 뮤비 촬영은 참석?

    최근 ‘프로불참러’로 떠오른 개그맨 조세호가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를 지원사격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16일 올마이티 레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필히 참석해 열연한 바로 그 뮤비 비하인드 컷 NG CUT’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3년 5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의 신곡 ‘나이스 투 미츄(Nice 2 MEET U)’의 뮤직비디오 뒷이야기 영상이다. 영상에서 파란 양복으로 멋을 낸 이는 다름 아닌 조세호. 그 어디에도 불참했던 그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누리꾼의 시선을 끄는 상황이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과장된 몸짓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마이티마우스를 만나 유쾌한 표정으로 노래한다. 숱한 NG에도 더 좋은 영상을 위해 지친 기색 없이 끝없는 애드리브를 만들어내는 조세호와 남창희의 호흡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 레코즈를 설립하고 첫 번째 신곡 ‘나이스 투 미츄(Mice 2 MEET U)’를 발표, 본격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쇼리는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극중 소매치기 천둥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영상=AllmightyRecords_offici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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