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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첫 40대총장 두재균 교수

    “침체된 대학의 위기를 발전적 변화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9일 제14대 전북대 총장으로 당선된 두재균(48·의대 산부인과)교수는 “교수들이 저 ‘두재균’을 선택한 것이아니라 변화를 선택했다는 것을 4년 뒤 알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국립 전북대 50여년의 역사에서 최연소이자 40대 총장으로 선출된 두교수는 “교수이자 의사로서 사람의 생명을구하는 일을 했는데 이제 발로 뛰는 ‘경영 총장’으로 변화를 바라는 열망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8명의 후보 가운데 유일한 40대였던 그는 ‘젊음’을 무기로 이번 선거를 앞두고 많은 교수들을 일일이 찾아 인사하는 성의와 토론회에서 솔직한 답변 등으로 보수적인 상아탑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는 “재정 없는 대학은 발전하기 어렵다.”며 “전국은 물론 해외동포까지 참여하는 ‘발전기금 국제재단’을 만들어 600억원의 발전기금을 확보,교수들이 연구에 몰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교수는 또 “유수한 사립대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전북대의 급여 향상과 연구비 지원,우수학생 유치와 졸업생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산부인과 교수인 두교수는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99년 일해화학 연구소와 함께 신소재를 이용한 내시경용 마우스피스와 두씨색시수술법,두씨 가위 등 의료장비를 개발해 특허를 내고 상품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해부터 ‘혼불’의 작가 고(故) 최명희씨를기리는 혼불기념사업회위원장을 맡아 혼불문학제와 문학기행을 주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수도권 대학원대학 신·증설 제한

    이르면 이달부터 수도권에 있는 대학원 대학(학부없이 대학원 과정만 있는 대학)의 신·증설에 따른 정원 증감이연간 300명 이내로 제한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6일 건설교통부가 제출한 ‘수도권 정비계획법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그러나 컴퓨터·통신·디자인·영상·신소재·생명공학 등첨단전문분야의 대학원 대학은 규제대상에서 제외하기로했다. 지금까지 대학원 대학은 수도권 총량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현재 전국 18개 대학원 대학 중 15개(83%)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위원회는 또 산업·전문대학의 수도권 과밀화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지금까지 전년도 전국 정원 총증가자수의 20%이내로 제한해온 수도권내 산업·전문대학 증원허용 범위를 10%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나노연구시설 포항공대 유치”

    국가 나노기술 공동연구시설(Fab) 유치를 위해 영남권 5개 자치단체와 대학이 손을 맞잡았다. 대구·부산·울산시 및 경남·북도는 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나노종합Fab센터’의 포항공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간담회에는 경북·영남·대구·동아대 등의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나노Fab 사업은 과학기술부가 2005년까지 1200억원을 들여 5000㎡의 나노 공동연구시설을 건설하고 나노 소자 및소재 공정실 등 나노기술 개발에 필요한 시설을 운영하는사업이다. 지난 1일 포항공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충북대등 6개 기관이 과학기술부에 나노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신청했다.과기부는 이달 말 대상 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포항공대,기업 등 88개 기관·업체는 과기부가 요구하는 민간자본 출자기준 790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1700여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는 81년 시·도로 분리된 후 21년만에 추진하는 첫 공동사업이다. 한편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은 최근 건의서를 통해 “영남권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노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신기술·신소재 공동개발에 뜻을 모아 포항공대에 나노Fab을 유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인터넷 쇼핑몰은 만물상

    광촉매 관엽수,회초리 세트,연기먹는 재떨이,다이어트용음반….인터넷 쇼핑몰에 가면 ‘무엇에 쓰는 물건일 까’궁금한 상품들이 심심찮게 발견된다.오프라인에서는 쉽게찾아볼 수 없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들과 이색 서비스들이봇물을 이루고 있다.이른바 틈새전략이다. ◆이런 물건도 있네=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실내공기가 탁한 황사철에 공기정화 기능을 하는 ‘광촉매 관엽수’를 선보였다.신소재로 코팅된 인공식물로 세균 등오염물질을 흡입,분해시킨다.주방이나 화장실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금연,어깨결림,다이어트,변비 등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음악앨범은 LG이숍(www.lgeshop.com)의 인기상품.음악이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치유효과가 높다.전문 디자이너가만든 애견의류,다양한 형태의 납골당,수의 등도 판다. 옥션(www.auction.co.kr)은 수박,네잎클로버 등을 집에서 기를 수 있는 화분을 판매한다.대나무로 만든 ‘자녀훈육용’ 회초리는 1주일만에 200개 이상 팔렸다.전통 민화나독특한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한국화투도 2만세트 이상 팔렸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연기를 빨아들이는 ‘돌고래재떨이’를 공동구매 상품으로 선보였다.카드모양의 라이터를 사은품으로 준다.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애완견용 껌 ‘딩고본’을 판매,인기를 끌고 있다.애완견의 치석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분말·액체가 아닌 크림형 세제도 40% 할인 판매한다. e셀피아(www.esellpia.com)는 조선호텔과 함께 ‘세계 와인 디너 아카데미’ 참가권을 판매한다.스타의 애장품 릴레이경매도 실시한다. ◆생활밀착 서비스 인기=CJ몰(www.cjmall.com)은 회원 60명에게 대청소 서비스를,5명에게는 욕실을 새롭게 꾸며주는 ‘우리 집 새 단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침대·소파의 진드기·먼지를 제거해 주는 ‘봄맞이 대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살균소독까지 하는 패키지서비스를 신청하면 10% 할인해주고 유아침대는 무료로 청소해 준다. 라이코스쇼핑(shop.lycos.co.kr)은 최저 경매가로 이사할 수 있는 ‘이사 공개입찰 서비스’를 제공한다.e현대(www.ehyundai.com)는 웨딩컨설턴트들이나서 ‘맞춤 결혼·혼수상품 서비스’를 해준다. ◆세일·공동구매는 기본=인터파크는 4월7일까지 매일 낮12시∼ 오후 1시 베스트셀러 도서를 50% 할인판매하는 ‘견물생심 도서전’을 연다.판매금액의 10%는 사이버캐시로 적립된다. 한솔CS클럽은 4월4일까지 11평짜리 원룸 오피스텔 ‘스페이스 이모션’ 40가구를 공동구매 형태로 분양한다.인천시청역 부근에 있다.오는 5월 입주 예정이며 분양가는 4600만원이다.10명 이상이면 5%,20명 이상이면 7% 할인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3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성용하이테크’ 이한중 사장

    “국내에서 최고인줄 알았더니 해외에 나가보니 우물안개구리였어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22일 ‘3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한 ㈜성용하이테크 이한중(李漢重) 대표이사가 금융위기후 해외진출시 느꼈던 소감이다. 그는 이후 줄곧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신소재 부문에 집중하기 시작했다.지난 86년에 창업한 이후 자동차변속기,에어컨 등의 신소재 개발부문에서 국내에서 선두를 달려왔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트랜스미션용 황동합금을 개발했으며 자동차 핵심부품의 국산화로 연간 300억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미국,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반(半)응고 알루미늄 신소재를 개발했다. 이같은 기술력으로 지난해에는 20억원 가량을 해외에 수출했다. 올해는 주문량만 소화해도 지난해의 2배에 달하는 40억원의 수출고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기술력 개발뿐이다.”며 “내년에는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소도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99년에는 과학기술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핵연료 신소재 개발’ 연구 원자력硏 정용환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소 정용환(鄭龍煥·45·신형핵연료개발팀책임연구원)박사가 세계 3대 인명정보기관이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18일 “정 박사가 ‘원자력 부문의핵연료 피복관용 신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미국 인명정보기관(ABI)등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정보기관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됐다.”고밝혔다. 이번에 정 박사의 프로필과 연구 업적이 등재된 인명사전은 IBC의 경우 ‘21세기를 이끌 500인의 과학자’이며,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등 각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 5만여명을 선정,등재하는 ‘후즈후 인터 월드’ 2001년,2002년판과 2년마다우수한 과학자 2만명을 선정하는 ‘후즈후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2002년판 등이다. ABI도 최근 정 박사를 ‘21세기 위대한 지성인 1000인’으로 선정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해 말 IBC로부터 ‘21세기 우수한 과학자 2000인’과 ‘펠로우’등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마르퀴즈 후즈후와 ABI로부터도 각각 ‘우수 과학자’,‘뛰어난 전문가상’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3년간 15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7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왔다. 정 박사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핵원료 피복관용 신소재 개발사업의 마무리 단계인 실증시험을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CLEAN 3D 사업장 함께 일할 가족 찾습니다/㈜디유티코리아·㈜넥스젠

    ‘클린사업장’으로 선정된 부산 사하구 장림2동에 위치한 믹싱헤드,유압기 등 정밀기계류 부품 제조업체인 ㈜디유티코리아에서 CNC선반조작원과 기계조립원을 모집한다. 고졸 이상의 학력에 동종 경력이 있어야 하며 선반조작원은 25∼40세 구직자 가운데 경력이 충분하면 월 120만원이상,19∼25세는 월 65만원을 받게 된다.지난해말 믹싱헤드 관련 기술로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신기술인증을 받아 대우전자,LG화학 등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싱가포르등지에 수출하고 있다.2000년 벤처기업으로 등록됐고 같은해 한국기계연구원 지정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대전 유성구 원촌동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식물유전공학바이오 벤처기업인 ㈜넥스젠은 총무·인사와 경리부문에서 각 1명씩을 신규 모집한다.총무분야는 법학관련 전공의대졸자로 30∼35세가 적당하며 경리는 23∼30세의 고졸 이상 학력이어야 한다.두 분야 모두 5년 정도의 해당 경력이 필요하다. 식물유전공학을 산업에 적용시켜 고부가가치의 의료용,산업용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녹십자,코리아나 화장품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 석사학위 없는 박사 탄생

    “4년만에 박사학위까지 받아 매우 기쁩니다.군복무 문제로 단기간에 학업을 마쳐야 한다는 부담이 열심히 하게끔채찍질로 작용했습니다.” 20일 오후 열린 포항공대 학위수여식에서 국내 처음으로석사학위 없이 곧바로 박사학위를 받은 석-박사 통합과정졸업생 최신정(崔信政·27·화학과)씨는 “학부 졸업후 전기화학 분야 실험에 자신감이 들어 박사학위에 도전했다. ”며 “석사과정이 거추장스레 느껴져 통합과정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대학을 졸업한지 4년만에 ‘자기조립 단분자층으로 덮인 금(金)전극에서 나노구조의 전기화학적 합성’에관한 논문으로 이날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8년 2월 포항공대 졸업때 이과계열 수석을 차지한최씨는 지난달부터 대전 LG화학기술연구원 분석센터에서선임 연구원으로 배터리 전기소자 등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전기화학적 분석을 맡고 있다. 석-박사 통합과정은 석사학위가 없더라도 일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제도로서 미국ㆍ유럽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다.국내에서는 지난 96년 포항공대가 처음 도입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씨를 비롯해 이미준(화학과) 하남춘(생명과학과) 김종규·최자용(신소재공학과) 양영구(전자전기공학과)씨 등 모두 6명의 석-박사 통합과정 박사가배출됐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
  • 경제 뉴스라인

    ♣워크아웃기업 CEO와 간담회. 워크아웃 기업 CEO(최고경영자)들과 주채권은행장이 한자리에 모여 조기 경영정상화를 결의해 눈길.이덕훈(李德勳) 한빛은행장은 15일 대우건설·현대석유화학·벽산건설·갑을·새한미디어·신동방 등 13개 주력 워크아웃기업 CEO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구조조정 및 자구이행 실적이 좋은 기업의 CEO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발표됐다.한빛은행은 3개월에 한번씩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삼성홍보관 관객 5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운영중인 ‘삼성 올림픽 홍보관’이 개관 6일만에 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홍보관은 올림픽폐막일인 24일까지 매일 12시간씩 운영되며 모두 15만명 이상이 방문할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과학산업단지 보상 착수. 한국토지공사는 부산과학산업단지 60만평에 대해 18일부터 보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부산과학산업단지는 주택 4000가구가 건설되고 정보통신, 신소재, 정밀화학 등이밀집한 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사업비는 모두 1886억원이 투입된다.
  • 3개권역 전략산업육성책 내용/ 지역경제·국가경쟁력 ‘쌍글이’

    17일 정부가 발표한 3개 권역별 전략산업진흥 기본계획은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 집중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아울러 선택과집중이라는 원칙 아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경제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 [대전·충청권] 국비 3149억원이 투입된다.전자·생물(의학·화학·동물자원) 등을 전략산업으로 정했다.대전에 생물의학·화학,정보통신,충남에 전자정보기기 및 동물자원,충북에 전자부품(오창),보건의료(오송·제천) 등으로 나눴다. 대덕밸리에는 370억원을 들여 바이오벤처타운을 짓는다.230억원으로는 고주파부품지원센터를,289억원으로는 지능로봇산업화지원센터를 세운다.오창단지의 반도체장비·부품공동테스트센터와 전자정보부품산업지원센터를 짓는 데는각각 406억원과 169억원이 투입된다.오송단지와 제천시에는 174억원과 159억원으로 의료보건산업종합지원센터와 전통의약품개발지원센터를 마련한다. [전라·제주권] 모두 2813억원이 투입된다.전북은 자동차부품 및 기계,전남은 생물농업 및 소재,제주는 자생식물및 해조류산업을 각각 전략산업으로 정했다.군산단지에 들어설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와 자동차부품산업단지에는각각 457억원과 324억원을 투입한다.전주시에는 362억원으로 기계산업리서치센터를 세운다. 전남 나주시의 생물식품산업화지원센터 건립예산으로는 304억원을 책정했다.화순군에는 174억원으로 생물농업산학공동연구센터가 만들어진다.대불단지에서 154억원으로 전략산업기업유치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순천시의 신소재기술산업화센터 건립에 167억원을 투입한다.제주시에는347억원짜리 바이오 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된다. [울산·경북·강원권] 모두 2855억원이 투입된다.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산업집적지를 형성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강원도에서는 춘천∼원주∼강릉을 잇는 생물·의료기기 산업벨트를 조성할 방침이다.경북에서는 전자정보기기 및 생물산업,울산에서는 자동차 및 정밀화학산업의고도화를 유도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강원도 춘천시에는 292억원을 들여 바이오타운을짓는다. 원주시의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는 167억원,강릉시의 해양생물산업지원센터에는 283억원을 투입한다.경북 구미단지에는 505억원으로 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를 조성하고,안동시에는 138억원으로 생물건강산업사업화지원센터를 건립한다.울진군의 해양생명·환경산업지원센터 건립비용은 83억원이다.울산에는 각각 1195억원과 192억원을 들여 오토밸리와 정밀화학종합지원센터를 세운다. 전광삼기자 hisam@
  • [신경영 트렌드] (2)선택과 집중 한화

    ‘죽을 각오를 하면 살고,살고자 하면 죽는다’ 한화그룹 전 계열사 사무실에는 아직도 ‘필사즉생(必死則生) 필생즉사(必生則死)’라는 글귀가 걸려있다.국제통화기금(IMF)위기를 전후해 하나둘씩 쓰러져가는 그룹들을보면서 김승연(金昇淵) 회장이 구조조정에 대한 자신의 각오를 알리기 위해 지난 98년 6월 모든 사무실에 걸도록 지시했던 글귀다.주변에서는 한화가 구조조정에 이미 성공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내부에선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현재진행형임을 말해주고 있다. 한화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형적인 그룹이다.지난 96년만해도 한화는 1,000%가 넘는 부채비율과 그룹내 팽배한이류의식·패배주의·적당주의로 침몰 직전의 배나 다름없었다. 김 회장은 96년 10월9일 그룹창립 44주년 기념사에서 혁명적 개혁을 선언했다.핵심역량을 집중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음을 절감한 것이다.이후 한화가 키워나갈 업종으로화학과 유통,레저,금융을 선택했다.우선 김 회장은 인사·급여제도를 바꾸고 부서를 재배치,개혁의 토대를 마련했다. 본격적인 구조조정은97년 12월 한화바스프우레탄을 독일바스프사에 1,200억원에 매각하면서부터.모든 협상은 초스피드로 진행시켰다.알짜배기 회사라 하더라도 협상을 질질 끌다가는 자칫 헐값에 팔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한화바스프우레탄 매각은 협상 5개월만에 본계약 체결,10일만에 매각대금 입급,10일만에 주식을 양도하는 식으로 진행됐다.1개월 뒤 한화NSK정밀 매각,4개월 뒤 한화GKN 매각,2개월 뒤 한화기계 베어링 부분 매각 등 알짜기업을 팔아치워 핵심역량에 투자할 자금을 확보했다. 김 회장의 추진력도 구조조정이 성공하는데 한몫했다.김회장은 지난 99년 3월 한화에너지 매각을 위해 현대정유정몽혁(鄭夢爀)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20억∼30억원은손해볼테니 고용승계를 조건으로 신속하게 협상에 임하자”고 제의,보름여 뒤 매각을 성사시켰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계열사 매각만이 능사는 아니었다.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보도 이후 거래처는 물론 금융기관이 거래를 끊었다.구조조정본부의 한 관계자는 “한화바스프우레탄 등 3∼4개를 팔았지만 대금을 주력기업에 투자할 틈도 주지 않고 채권단이 채가는 바람에 자금난이 더 심각해졌었다”고당시 아찔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한화에너지 매각 추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유공급회사들도 현금 아니면 원유를 공급해주지 않아 그룹 전체의 자금난은 물론 매각 자체도 어려웠었다고 회고했다. 결국 한화는 △부채비율 축소△상호지급보증 해소△계열사수 축소△내실경영 전환△완벽한 고용승계라는 목표아래구조조정을 추진,97년말 1,200%에 달하던 부채비율을 2000년에는 120%대로 낮췄다. 2000년 말에는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도 완전히 해소했고 97년 당시 32개에서 달하던 계열사는 현재 24개로 축소됐다.한화에너지,한화기계 베어링부문 등 선친회장으로부터물려받은 유업을 판 것도 외형보다는 내실을 꾀하기 위해서였다. 한화는 올해 지금까지 확보한 유동성으로 대한생명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금융사업군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설정한다는 복안에서다. 또한 선두권에 있는 레저부문은 세계적인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제조업은 신소재 개발 등 고부가가치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한화는 올해를 새로운 100년을 도모하는 그룹 재도약의원년으로 삼기 위해 이같은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한화를 이끄는 전문 경영인들. 김승연(金昇淵) 회장이 ‘구조조정의 마술사’라는 칭호를 얻은데는 그의 카리스마 탓도 있지만 보이지 않게 그룹을 이끌었던 전문경영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표적인 금융전문가인 박종석(朴鍾奭) 한화그룹 부회장은 구조조정 등 대외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국민·상업은행장,은행감독원장,증권감독원장 등을 지낸뒤 지난 95년 한화 부회장으로 영입됐다.박 부회장의 금융마인드는 한화가 계열사를 해외에 매각하면서 시세차익을얻는데 역할을 했다. 실제 한화는 지난 97년 12월 독일기업에 한화바스프우레탄을 1,200억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원화가 아닌 마르크로 계약을 체결,260억원의 환차익을 얻기도 했다.당시에는자국통화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진주고와 서울대 출신의 박원배(朴源培)한화그룹 부회장은 내부조직 정비와 결속력 강화에 주력,구조조정 과정에서도 조직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박 회장이 내부결속력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지난 64년 한화에 공채로 입사,37년동안 한화그룹에서만 근무하면서 후배들로부터 신망을얻었기 때문이다.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재정과 관리부문에서근무하면서 김 회장을 보좌해온 김연배(金然培) 구조조정본부장은 한화의 구조조정을 이끌어온 실무책임자.김 회장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수행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제2기 구조조정의 사령탑을 맡으면서 대한생명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고-서울법대 출신의 ㈜한화 이순종(李淳鍾) 사장은정통 한화맨으로 IMF 관리체제하에서도 연속적인 흑자경영을 실현하는 등 경영실적을 개선시켰다. 이 사장은 97년 초 취임하면서 한계사업을 퇴출시키는 등강력한 업무추진력과 선견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강충식기자
  • 2002 지구촌축제 메카로

    임오년 새해에는 월드컵 축구대회를 빼고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 규모의 여러 행사가 각 지역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부산에서는 30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9월29일∼10월14일 개최된다.‘희망과 도약,새로운 아시아’란 대회 이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임원 등 1만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8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또 아시아경기대회가 끝난 뒤 42개국2,500여명의 장애인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제2회아·태장애인경기대회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올림픽에 버금가는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에 70개국 545개 합창단이 참가,25개 종목에 걸쳐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전북에서는 4월 벚꽃 100리길을 달리는 전주∼군산 국제마라톤대회가 예정돼 있다.세계적인 마라토너 호나우두 다코스타 등 풀코스 참가자 1,710명을 합해 1만3,000여명이참가할 계획이다. 광주에서는 제4회 광주비엔날레가 3월29일부터 6월29일까지 ‘멈춤(Pause)’이란 주제로 27개국 95팀의 180여명의유명 작가가 참가,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부산에서도비엔날레가 ‘문화에서 문화로’란 주제로 9월15일부터 64일간 50개국 작가 165명의 작품을 공개한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3월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0개국 섬유 바이어 및 업체가 참가하며 섬유 신소재 전시와 세계 패션디자인콘테스트를 벌인다.행사에는 대구컬렉션,패션디자인콘테스트,한복패션쇼,디자인 교류전이 열린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4월26일∼5월19일30개국 170여 화훼업체가 참여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열린다. 국내 꽃박람회 가운데 최초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공인을 받은 국제적인 꽃박람회다. 국가 전략사업인 오송 보건의료과학단지 홍보를 위한 ‘생명속의 생명’이란 주제의 ‘2002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가 내년 9∼10월 개최된다.노벨상 수상자와 국내·외 대표적 바이오 업체들이 참가하는 이 엑스포에서는 DNA와 게놈 프로젝트 연구 성과,바이오산업의 발달사 및 동·서양의약 발전사,관련 신제품 등이 소개되고 학술회의,기술 이전 세미나,기업설명회 등이 열려 관련 기업들이 눈여겨볼만하다. 전국종합 정리 이기철기자 chuli@
  • CLEAN 3D특집/ ‘클린3D사업’ 총사령탑 유용태 노동부장관

    ‘클린 3D’ 사업의 총사령탑인 유용태(劉容泰)노동부 장관은 “클린 3D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영세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중소 영세업체의 인력난 해소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내년에는 장기 실직자에 대해 ‘클린 사업장 투어’를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실시,중소기업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린 3D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는데. 지금 우리 사회는 인력난과 구인난이 교차하는 묘한 상황이 됐다.우리 사회와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다.클린 3D 사업은 국제 경쟁력과 직결된다.3D 기업의 문제점을 극복하게 되면 구직난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외면하지 않을 것으로확신한다.클린 3D 사업을 통해 영세기업들의 경쟁력도 키우고 나아가 구인난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내년부터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하지만 노동부 및 안전공단의 전담인력 적기확충 실패 등으로 5인미만 사업장의 산업재해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못한 측면이 있다.작업 관련성질환,비정형 근로자 산업재해및 산업재해 은폐 등에도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클린 3D사업의 성과는. 클린 3D 사업은 정부가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소규모 사업장의 노·사로 하여금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비록 올해 실제 사업추진기간이 3개월 정도로 짧았지만 사업 초기부터 밀착 지도를 했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많은 사업장에서 ‘CLEAN 사업장’조성지원 신청을 했다.또한 안전보건관리 기술지원 사업에 있어서는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로 사행착오 없이 원만하게 추진됐으며,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요청에 힘입어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대기업의자체적인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과 지원계획 수립을 이끌어 냈다. 대한매일신보와의 공동 캠페인을 비롯,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등이 클린 3D 사업의 정확한 취지와 기대효과를 알리는데 기여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영세사업장의 시설개선 지원에 있어서 실효성 제고 방안은. 사업장내 유해·위험부분에 대한 시설을 개선하는 것이야말로 재해예방 및 작업환경개선의 핵심이다.이는 재해예방및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최근 고실업률 속에서도 구인난을겪고 있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은 간과될 수 없다.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재해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의 효과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직결되도록 산자부나 중기청을 통해 디지털 가전·음성정보등 정보기술(IT)산업,바이오·정밀화학 등 신소재 개발산업,자동차·전자 등 핵심부품 산업 등 중점 육성업종을 파악해우선 지원토록 하였다. ■클린 3D사업에도 기술지원 사업이 있다.기존의 기술지원과 다른 점은. 기존 기술지원 사업은 사업장의 특성에 관계없이 안전 보건내용을 총망라함에 따라 사업의 실효성이 다소미흡하다.지원 횟수도 사업장별로 일률적으로 연 4회 방문지원을 원칙으로 함에 따라 예산과 인력 운영측면에서 낭비적인 요소가 없지 않았다. 하지만 클린 3D 사업에 의한 기술지원 사업은 기술지원이사업장의 실질적인 재해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있도록 사업장별 과거 재해발생 원인과 유해·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내용으로 지원내용을 특화·전문화시켜 지원하고 있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지역 관리제’를 도입,일정지역내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유해·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은 방문 지원횟수를 늘리는 한편 상대적으로 유해·위험도가 낮은 사업장은 지원횟수를 줄이는 등 차등관리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한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협력업체 지원사업의 경우 대기업의 자율적인 참여가 사업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인데 앞으로 사업계획은. 대기업의 협력업체 지원은 정부의 강요에 앞서 대기업 스스로 추진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생산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산업 구조상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기술 지원은 소규모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대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게 되는 것으로 결국 대기업자사에 대한 투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건강도우미 운영사업은 클린 3D 사업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인데 전반적인 사업 추진상황과 계획은. 최근 산업의 분업화 추세에 따라 단순반복 작업이 증가하면서 근골격계질환 등 작업관련성 질환이 산업보건분야의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근로자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근로자 건강 간이체크,건강체조 지도 등을 골자로 하는 건강도우미 운영은 시의적절한 사업이다. 현재 간호사 등 141명의 건강도우미를 채용,근로자수 30인미만 사업장 5,000개소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을 하는 등 나름대로 내실있게 추진되고 있다.내년도에는 사업장의 수요를 분석해 지원대상 사업장을 늘려 나가고 지원내용도 안전분야로 확대하는 등 사업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내년도 클린 3D사업의 종합 청사진은. 내년 사업 목표는무엇보다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두고 있다.모든 재해예방단체의 역량을 결집하여 50인 미만 사업장 74만개소 중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제조·건설 17만개소(23%)의 유해·위험요인을 개선·제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실직자에 대해 ‘클린 사업장 투어’를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실시,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을 갖고 있다.
  • [비전 21세기 ‘우리 캠퍼스’] 명지대

    ■새천년 새명문 도약. 명지대가 21세기 새로운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교시는 ‘기독교 정신이 살아있는 대학’,‘창조·혁신·행동하는 대학’이다.최근 ‘혁신을 위해 행동하는 대학’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중장기발전계획에 따른 과감한 투자와 개혁의 결과물들은 ‘5년 이내 전국 사립대 15위권 진입’을 예고한다. 98·99년 2년 연속 교육부 선정 학사개혁 우수대학,99년입시 다양화 우수대학 2위,99년 10월에는 교육부 ‘BK21’ 사업 과학기술(농생명)분야 등에 선정됐다. 지난해 ‘교수 1인당 연구비’가 전국 182개 4년제 대학중 포항공대와 서울대에 이어 3위를 기록할 만큼 연구하는 대학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99년 한해 동안 교수 1인당 4,904만원을 지원했다. 98년만 해도 1인당 연구비가 3,100만원으로 전국 10위에그쳤으나 2년 만에 명문 대학들을 제쳤다.대학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욕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성과는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새천년 도약전략’에 따른것이다.도약 전략은 크게 ▲최고 수준의 교수진 구축 및 최상의 교육서비스 제공 ▲다양한 전형 방식에 의한 우수학생 선발 ▲정보화와 인성화 교육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 등 3가지로 요약된다. 3∼4년 전부터 전체 전임 교원의 60% 가까이를 새로 충원해 ‘젊은 피’를 포진시켰다.특정 분야 전문가도 과감하게 특채한다.지난 6월에는 조선 도공의 후예로 일본에서도예 명가를 이룬 제15대 심수관(沈壽官·본명 심일휘)을산업대학원 도자기학과 교수로 초빙했다. 높은 재정자립도와 졸업생 취업률은 명지대의 자랑이다. 99년에는 115억원의 기부금을 확보,전국 대학 평균인 111억원을 넘어섰다.지난해 외부 지원 연구비 총액은 146억원이었다.이는 92년의 4억 6,000만원보다 30배 이상 늘어난것이다. 최상의 취업률은 ‘맞춤 교육’으로 이뤄냈다.취업 대상기업들이 요구하는 방식대로 학생들을 가르친다.이를 위해 커리큘럼을 조정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초빙해 기업이 원하는 교육 내용을 교과에 반영하고 있다.올해 공대생들의취업률은 90%에 육박했다.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97년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지식경영과 정보경제전공으로 구성된 지식정보학부를 개설했다.2000년에는 공공기관 기록물과 문화재의 보존 처리를 위한 기록과학대학원과 벤처경영 MBA 과정을 설치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신개념 유학 프로그램인 ‘2+2 유학과정’을 개설했다.이 과정은 먼저 국내에서 2년동안 온라인과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학점을 취득한 뒤 뉴욕의 로체스터공대,미주리 주립대,버지니아 주립대 등 11개 제휴 대학으로 편입,나머지 2년 과정을 마치고 현지에서 학사학위를취득하는 방식이다. 호주의 센트럴퀸즈랜드대(CQU)와는 ‘3+1 복수학위제’를 실시하고 있다.본교에서 3년간 수업을 마친 뒤 CQU에서나머지 1년 동안 소정의 학점을 이수해 본교와 CQU에서 동시에 학사학위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명지대생은 물론 다른 대학 학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또 성악가 조수미를 배출한 이탈리아의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어 음악학과 학생들은 내년 여름부터 1개월씩산타체칠리아의 저명한 교수들에게 질 높은 수업을 듣게된다.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캠퍼스는 최근 각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디자인과 구조를 일반 대학보다 한차원 높이고 옥외공간을 자연친화적 녹지로 구성해 ‘멋진 캠퍼스’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 ■명지대 이색학과. ‘바둑학과,청소년지도학과,아랍지역학과,북한학과,교통관광대학원….’ 명지대에는 다른 대학에서 찾아볼 수없는 이색학과가 많다.급변하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기위한 것이다. 97년에는 용인캠퍼스 예체능대에 세계 최초로 바둑학과를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5월11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한 바둑학 국제학술대회는 전세계 바둑인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월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1회 졸업생들은 프로기사,해외 바둑사범,국내 바둑지도자,인터넷 바둑 프로그래머,바둑 전문기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뽐내고있다. 올해에는 일반대학원에 석사과정도 개설했다.95년에 신설된 북한학과는 지금까지 87명을 배출,졸업생의 87%가 취업했다.대학이나 대학원에 북한학과를 개설한대학은 많지만 학부와 대학원에 동시에 개설한 곳은 명지대 등 극소수다. 소설가 박범신 교수와 시인 김지하 교수가 강의하는 문예창작학과는 지난해에만 일간지 신춘 문예에 5명을 등단시켜 ‘문인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76년 신설된 아랍학과는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전쟁 등으로 인기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농과대학이 없는데도 두뇌한국21(BK21) 농생명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주위를 놀라게 한 생명과학과는 10년의연구를 통해 제초제와 각종 병균에 강한 첨단 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1만여개의 벼 발현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작업을 완료한 뒤 이중 7,700개 유전자의 단편 정보를미국 국립유전자 은행에 등록하기도 했다. 또 세계 3대 벼 유전정보망(bio.myongji.ac.kr)으로 평가받는 전산망을 구축해 매월 4만명이 접속하고 있다.농생명 분야는 과기부 G7 선도 기술 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있다. ■명지대 선우중호 총장.“명지대야말로 학생들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곳입니다.” 명지대 선우중호(鮮于仲皓·61) 총장은 27일 수준높은 교수진과 훌륭한 연구·교육시설 등 교육인프라가 충실해 일류 대학으로 발돋움할 토대를 완벽히 갖췄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초가 탄탄하다고 자랑할 때는 ‘토목공학자 출신 총장’임을 되새기게 했다. 선우 총장은 서울대 총장 시절에도 첨단산업 분야의 학문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그는 “명지대의 지난 8년간 중장기 발전계획이 성공한 것은 대학·교수·학생들이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한 뒤 이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에따라 조직을 개편한 결과”라면서 “교육 내용도 산업 사회의 발전과 요구에 대처하는 유연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4일 미국 뉴올리언즈 대학과 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돌아온 선우 총장은 “외국 대학에 비해 우리 대학생의 교육 강도와 학습량이 훨씬 못미친다”면서 “이는 개인의 의사전달,발표,쓰기 능력 등 기초분야 커리큘럼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명지대는 내년부터 교양 과목을 대폭 정비하고 수강생이 10명 안팎인 ‘테마 세미나’ 강의를 신설하기로 했다.아울러 전통적인 공학·이학분야를 비롯해 신소재·응용화학·정보통신 등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 학문으로선정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선우 총장은 대학 지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수능 시험용 단답식 사고에 젖어있던 고교 과정과는 달리 대학 생활은 자신의 분명한 인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테스트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면서 “입학하면 우선 논리와 언어 등 대학생활의 기초가 되는 인문교양 분야를 다지는데 애를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병규기자. ■입시요강. 명지대는 9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수시모집으로 모집 인원의 22%인 747명을 뽑았다.지난해보다 404명 늘었다. 정시모집은 ‘나’군에 속해 1월2일부터 19일까지 2,593명(서울 1,102명,용인 1,401명)을 선발한다.모든 모집단위에서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수능 시험 인문·사회·자연계열 응시자는 전 계열에 교차지원할 수 있다.다만 예체능계 응시자는 동일 계열에 지원해야 한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취업자 특별전형으로 고교 졸업 또는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2년 이상 산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자 100명을 선발한다.용인캠퍼스에서는 경기도 남한강 이남소재 고교에서 2년 이상 재학한 72명을 뽑는다.아울러 서울과 용인에서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91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www.mju.ac.kr)나 인재유치팀(02-300-17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
  • 코스닥등록 예정 7社 다음주부터 공모

    3일부터 7일까지 리더컴 등 코스닥 등록 예정 7개사가 공모에 나선다. 초고속정보통산망의 전송장비를 개발하는 업체인 리더컴(공모가 3,300원)은 3∼4일 한화증권을 주간사로,동아화성(고무제품 생산업체·2만1,000원)과 에스엔티(신소재 개발업체·4,700원)는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공모를 실시한다.오리엔탈정공(철구조물 제작업체·주간사 한빛증권·1만8,000원) 4∼5일,디이시스(디지털기기 제조판매업체·현대투신증권·1,500원)·정소프트(시스템복구솔루션개발업체·삼성증권·1만1,000원)는 5∼6일 공모한다.비츠로시스(자동차제어시스템개발업체·동원증권·2,600원)는 6∼7일이다. 동아화성,오리엔탈정공의 액면가는 5,000원이고 나머지 5개 업체는 모두 500원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삼성 “이젠 세라믹사업이다”

    삼성이 첨단 신소재분야인 세라믹사업을 반도체 이후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삼성 관계자는 21일 “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관련,반도체가 5∼10년 뒤면 지금과 같은 고성장 첨단산업의 위치를 유지하기 어렵다고보고 이를 대체할 차세대 핵심 신수종(新樹種)사업으로 세라믹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은 일본·호주 등 첨단 세라믹 기술 보유국과 협력을 강화,코팅·세라믹 부문의 매출을 지난해 1,950억원에서 2005년 1조원대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특히 세라믹사업 가운데 반도체 첨단 연마재료로 쓰이는 ‘나노파우더’의 응용사업에 역량을 집중,세라믹사업 전문 계열사인 삼성코닝을 2005년까지 세계 최고의 소재부품 기업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삼성코닝은 지난해 4월 호주 벤처기업인 APT와 합작으로 ANT를 설립한 뒤 ‘나노 파우더’ 부문의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박건승기자
  • 농업과학기술상 수상자 발표

    농림부는 제4회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 수상자 25명에 대한 시상식을 15일 농업기반공사 대강당에서 갖는다.‘씻지 않는 쌀’ 기술을 개발한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이상효(李相孝)연구원과 심혈관 질환 예방·치료 신소재를 개발한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복성해(卜成海)원장이 각각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농촌진흥청 김광용(金光勇)연구관,충남대 장동일(張東日)교수,산림청 나천수(羅千洙)연구관에게 돌아갔다.국무총리 표창은 현대영농조합 노인옥(魯仁鈺)대표 등 5명,농림부장관 표창은 전남대 정종훈(鄭琮薰)교수 등 12명,과기부장관 표창은 경상대 하영래(河永來)교수 등 3명에게수여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대전 테크노마트’ 새달 7일 열린다

    세계과학기술도시연합(WTA)이 주최하는 대전테크노마트가 ‘기술창조,지역혁신,세계번영’을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옆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99년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테크노마트는 WTA 회원도시간의 국제기술거래시장으로 12개국 45개 도시 201개 기업에서 총 420개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대덕연구단지의 연구 성과물을 중심으로 대전소재 벤처기업들이 정보통신,생명공학,정밀화학,영상,신소재 등 5대 신산업 제품을 전시한다. WTA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미국 채플힐,캐나다 캘거리,칠레 라세레나,영국 길포드,뉴질랜드 미누카우,인도 방갈로등 17개국 37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에듀토피아/ 수능 D-9일 영역별 마무리 이렇게

    앞으로 9일.올해 수능 시험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올해는 언어와 수리 탐구 영역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조금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들은 물론 학부모까지 긴장하고 있다.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점수는 그만큼 올라갈 것이다.입시 전문가들이 충고하는 영역별 출제 예상 부분과 정리 요령을 소개한다. [언어 영역] 다소 어려워지지만 낯선 문제 유형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문학의 기본적인 용어와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고전 시가에서는 지난 몇 해 동안 출제되지 않았던 고대가요와 향가를 철저히 점검한다.대표적인 연시조는전체 내용을,단형시조는 창작 배경과 시적 화자의 태도 등을 정리한다.현대시는 문학사에서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는 시인들의 작품을 정리한다.단시간에 독해 실력을 올릴 수는 없다.예전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지문을 되풀이해서 읽어 이해하지 못했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리탐구] 영역 공통수학에서는 도형의 방정식과 함수,삼각함수 단원의 출제비중이 높아진 것이 최근의 출제경향.예전에 틀렸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이 단원부터 공략하자. 수학Ⅰ에서는 모든 단원이 골고루 출제된다.수학Ⅰ이 어렵게 느껴지는 수험생이라도 각 단원의 기본적인 정의나 계산공식을 익혀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점수를 딸 수 있다.시간이 없으면 각 단원의 첫째 소단원만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귀류법을 이용한 증명 방법은 꼭 이해하자.꾸준히 출제되고 있다.난이도 있는 문제들은 기출 문제의 형태를 익히자. [사회탐구] 영역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을 시사와 연결시킨 문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일반 사회’는 경제 단원에집중하자.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 결정 부분에서 사실 문제와 가치 문제를 구분하는 방법,관련 지식 탐구 및 가치 탐구의 방법과 필요성도 확인한다. ‘지리’는 60% 이상이 출제되는 기후와 지형에 초점을 맞추자.교과서와 지리부도를 연계해 공부한다.독도법은 가장중요하다.지형도를 보고 지형을 파악,특정 지형의 형성 원인과 인간들의 활용 부분을 물을 수 있다. ‘국사’는 시대 이행기 때마다 시대 상황과 특징을 반드시 정리한다.특히 우리나라 근대화 태동기(18세기) 이후의 사회 변화를 자세히 점검하자.경제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문화의 변화상도 꼭 챙겨야할 부분이다. ‘윤리’는 지난해 거의 출제되지 않은 한국윤리 사상을 정리하자.특히 위정척사 사상이나 동학사상 등은 국사와 통합교과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도 있다.공리주의도 출제 가능성이 높다. [과학탐구] 영역 통합단원적인 문제와 실생활에 과학 원리를 적용하는 문제를 얼마나 푸느냐가 관건이다.각 과목마다 용어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자.‘공통과학’에서는 자료해석 문제가 40% 이상 출제되고 있다.‘화학’에서는 신소재들의 기본 특성과 용도를 재점검한다.화학전지의 기본원리와 실용전지의 특성과 반응을 이해한다.특히 ‘생물’은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의 목적과 실험 설계,수행 과정을 빠짐없이 점검한다.도표와 그래프 읽는 방법도 꼭 확인한다. [외국어 영역] ‘듣기’의 속도가 조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매일 듣기 문제를 엽습한다.보기를 먼저 읽고난 뒤 문제를 듣는 습관을들이자.한 문제를 놓치면 과감하게 다음문제로 넘어가 보기부터 읽어라.독해는 결론을 내는 접속어다음 문장을 주의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이라고 외국어를 소홀히 하는 것은 금물.실전 문제집 위주로 시험 전날까지 매일 문제를 풀면서 감을 유지해야한다.중하위권 수험생이라면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푸는 것이 당락의 열쇠다.주제나 제목을 찾는 문제 가운데는보기만 읽어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도 있다. 시사성 있는 지문이 출제됐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다.오히려 평소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도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많다. 도움말:종로학원 김재천 김소연기자 patrick@
  •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노동부는 10일 협력적 노사관계를 일궈온 대기업 20곳,중소기업 20곳을 하반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발표했다.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모두 86개 업체가 신청,지방노동청별 노사대표와 노동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례발표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회장이 직원들과 소주와 삽겹살 회식을 즐기는 등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한국후지제록스),구조조정된근로자를 노사가 합심해 재고용하거나(디피아이),하후상박적 성과 배분제 도입(해찬들),학력에 상관없이 오직 능력과 성과에 따른 열린 인사제도 운영(벨금속공업)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왔다.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명단. ▲대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우전자,서울통신기술,세방기업,파라다이스호텔부산,FAG한화베어링 창원공장,샤니영남공장,조선내화,LG Siltron,광동제약,디피아이,SK케미칼,태양금속공업,한국도로공사,포철기연,한화여수공장,FAG한화베어링전주공장,파츠닉,해찬들,한국DTS▲중소기업 범우,하이트맥주 강원공장,태창운수,신성델타테크,울산택시,동해전장,평화정공,서도산업,지방공사 안동의료원,대한주물공업,대백신소재,대승,선광,신호제지 오산공장,신호스틸,하남전자,부국산업,금호몬산토 여천공장,삼남석유화학 여천공장,벨금속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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