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소재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전문화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실수요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강릉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86
  • 2030년까지 남해안에 20조원 투자...관광벨트-경제권 육성

    2030년까지 남해안에 20조원 투자...관광벨트-경제권 육성

    남해안 지역을 해양관광벨트와 광역경제권으로 묶어 환태평양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10년 장기 발전계획이 확정됐다. 남해안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조선·화학·철강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 교통과 자연, 전통 문화자원 등 지역 간 연계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21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남해안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오는 203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20조 549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45조 719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5조 591억원, 28만 6137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2010년 5월에 수립한 계획을 변경해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남해안권 발전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은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공동체’를 비전으로 ▲동북아 5위 경제권 도약 ▲새로운 국토성장축 형성 ▲2시간대 통합 생활권 달성 등 3대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은 2030년 315조원으로, 2017년(185조원) 대비 70.3% 증가하고, 관광지 방문객수는 같은 기간 214.4% 증가한 2182만 5000명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반면 삼림면적률은 60.4%로 그대로 유지하고, 보호지역 비율은 15%로 기존보다 5% 더 늘어나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남해안의 우수한 자연경관 등을 활용한 섬관광,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대 육성, 폐교 등 유휴시설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 통합관광브랜드 개발·홍보 등이 추진된다. 또 마리나 조성·해양레포츠 등 해양레저 관광활성화, 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형 패키지 공간 조성 등을 통한 고부가 해양관광산업을 육성책도 담겼다. 섬진강 양안의 우수한 자연 및 전통 문화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광역관광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주력 산업은 드론(무인기), 첨단 신소재 산업,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클러스터 등 친환경 해양산업으로 대체 된다. 새로운 해운·물류 환경에 맞춰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등 글로벌 항만·물류거점을 조성하는 한편 광역 도로, 철도망, 남해안권 국도·고속도로 개설 등 교통 연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효성, 울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 짓는다

    효성, 울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 짓는다

    효성은 지난해 시작한 대규모 탄소섬유 투자를 이어 나가는 한편 세계 최대 규모로 액화수소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효성은 린데그룹과 오는 2022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해 울산 용연공장에 액화수소 공장을 짓는다. 연산 1만 3000t 규모로 승용차 10만대에 충전이 가능한 물량이며 단일 설비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생산한 액화수소는 차량은 물론 드론이나 선박, 지게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쓸 수 있어 연관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도 함께 구축한다는 게 효성의 계획이다.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120여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가 자리잡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효성은 탄소섬유, 아라미드, 폴리케톤 등 신소재 사업들도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종업계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매출 18조 41억원, 영업이익 1조 22억원을 달성하면서 2016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에 다시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더 작고 더 빠른 반도체 절연체 개발

    [과학계는 지금] 더 작고 더 빠른 반도체 절연체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IBS), 영국 케임브리지대, 스페인 카탈루냐 나노과학기술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반도체 소자를 더 작게 만들고 정보처리속도는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초저유전율 절연체’라는 소재를 개발하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25일자에 발표했다. 현재 반도체 공정기술로는 소자가 작아질수록 내부 전기간섭 현상이 심해져 정보처리 속도가 느려진다. 이 때문에 많은 연구자들이 전기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낮은 유전율을 가진 신소재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연구팀은 원자 배열이 불규칙한 비정질 질화붕소라는 물질로 새로운 반도체 절연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한국청정공기산업협회 창립 ...공기정책 수립및 방향제시

    한국청정공기산업협회 창립 ...공기정책 수립및 방향제시

    미세먼지 등 최근 공기질이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공기 정책 수립 및 연구와 방향(안) 등을 제시하고자 ‘한국청정공기산업협회(이하 청정공기산업협회)’가 설립됐다. 한국청정공기산업협회는 지난 15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이비스앰버서더호텔에서 협회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오투클린 정수진 대표,맑은바람 정원균 대표,한국미세먼지연구소 김민우 대표 등이, 지에스네트웍스 박공수 대표,울산테크노파크 박정환 기업지원실장,비젼케어 홍선미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 협회장인 부경대 유상욱교수는 “치열한 경쟁력속에 청정공기산업 및 관련산업의 육성을 위해 공동기술개발과 회원사간의 협업활동 등을 통해 청정공기산업의 발전과 산업기반을 확립하고자 협회를 만들게 됐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그는 “공기환경이 날로 악화 되는 현실에서 공기질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확실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라며 “ 앞으로 학계와 산업계와 시민단체 등이 힘을 합해 올바른 공기정책을 수립하고 방향제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정공기산업협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 서울 등 전국에서 110개여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했다. 회원사인 에이시티 이주열 대표는“ 청정공기산업협회가 출범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사회적 재난 수준인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되고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및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협회 발족을 반겼다. 청정공기산업은 기술경쟁이 치열할뿐아니라 나라마다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는게 협회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국내 공기청정 순환기 생산업체들은 핵심 부품인 헤파필터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원재료(여재)를 독일, 미국 일본 등에서 전량 수입 하고 있어 국내 신소재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공장,다중이용시설, 사무실 등 산업용공기청정순환기는 로열티를 주고 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이날 창립 총회에서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같이 열렸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킬러 소행성’ 이렇게 막겠다…“근처 소행성과 케이블 연결해 궤도 바꿀 것”

    ‘킬러 소행성’ 이렇게 막겠다…“근처 소행성과 케이블 연결해 궤도 바꿀 것”

    지난 몇백 년간 소행성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몇몇 과학자는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을 줄일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한다.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등 국제연구진은 ‘결박 우회’(tethered diversion)라는 기술을 사용해 이른바 ‘킬러 소행성’이라고 불리는 잠재적위험소행성(PHA)을 근처에 있는 한 작은 소행성과 케이블로 연결해 궤도를 바꾸는 방법을 제시했다.이는 두 소행성을 연결했을 때 질량의 중심이 이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 큰 소행성 즉 PHA가 더 안전한 경로로 궤도를 바꾸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자는 소행성 베누를 대상으로 다양한 조건에서 이런 결박 시스템을 사용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이런 방법이 지구를 방어하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이에 대해 연구진은 “소행성 베누는 6년마다 지구에 접근하는 PHA로 현재 이런 소행성 가운데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크고, 궤도 경사가 낮아 테스트에 적합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결박 우회 기술은 센트럴플로리다대 연구진이 주도적으로 고안한 것으로, 연구자들은 우주 엘리베이터 등에 쓸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지구와 우주정거장이 연결되는 승강장을 통해 승객을 우주로 운반하는 엘리베이터로, 핵심 기술인 우주 케이블은 강도가 철보다 100배 이상 튼튼해야 해서 탄소나노튜브와 같은 신소재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물론 킬러 소행성을 막기 위해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을 고안했다. 하지만 기존 기술은 소행성에 물리적인 충격을 줘야 해서 혹시라도 쪼개져 파편화하면 파괴력이 줄긴 하겠지만 더 많은 지역에 충돌할 우려가 있어 아직까지 확실한 대안으로 꼽히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이들 연구자는 지구와 충돌이 예정된 PHA를 확인해 근처를 지나는 다른 더 작은 소행성을 찾아 서로 연결함으로써 궤도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 역시 몇 가지 단점이 있다. 일단 더 작은 소행성을 찾아야 하는 데다가 정확한 시기에 맞춰 우주선을 보내 두 소행성에 각각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작전은 빠르면 빠를수록 PHA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즉 작전 실행이 너무 늦어지면 이 계획은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물리학회지 특별주제’(EPJ ST·The European Physical Journal Special Topics) 5월29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대구대, 지역사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 선정

    대구대, 지역사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 선정

    대구대가 경북도가 공모한 ‘지역사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프랑스 파리의 IT인재 전문교육기관이 ‘에꼴42(E’cole 42)’의 혁신적 교육을 모델로 대학 특성화 학과 집중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에꼴42의 교육 모델은 ‘3무(無)’가 특징이다. 3무는 등록금과 교수, 교재가 없는 것을 의미하며, 이곳 학생들은 풍부한 장학금 혜택과 함께 별도의 교재가 없이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기반으로 수업을 한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 대구대는 정부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경북 지역에 밀집한 에너지 산업의 변화를 이끌 전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을 특성화 학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대구대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에 신재생·그린환경 분야를 대학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신소재에너지시스템공학부(신소재에너지공학전공,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를 신설하는 등 에너지 분야를 특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해 총장 직속의 에너지관련 연구소인 에너지하베스팅융합센터를 설립했으며, 경북도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주관기관 및 영천시의 ‘중소제조업 에너지 하베스팅 플랫폼 개발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대는 오는 2024년까지 경상북도와 영천시로부터 총 23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을 특성화 학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사업 첫해인 내년에는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 학과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기업 주도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취업 연계형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대식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교수는 “대구대는 경상북도와 영천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의 특성화에 박차를 가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온실가스도 없애고 전기, 수소에너지도 만드는 1석3조 기술 등장

    온실가스도 없애고 전기, 수소에너지도 만드는 1석3조 기술 등장

    국내 연구진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없앨 뿐만 아니라 전기와 수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및화학공학부, 포스텍 공동연구팀은 물 속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가 원료가 돼 수소이온과 탄산수소이온이 만들어지는 반응으로 전기와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실렸다.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은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수소와 전기를 만드는데 좀 더 쉽게 만들어지게 하기 위해 촉매를 사용한다. 기존에는 백금 같은 비싼 귀금속 계열의 촉매가 사용돼 최근에는 다양한 금속 산화물과 탄소 촉매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수소발생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루테늄 금속과 다공성 탄소 지지체를 결합시켜 이산화탄소가 포화된 전해질에서도 잘 작동하는 루테늄 탄소복합촉매라는 금속 유기물 복합촉매를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된 촉매는 제조 공정도 간단해 대량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백금 촉매에 비해 생산가격도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김건태 UNIST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차세대 전극 신소재 개발과 안정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단서를 얻었다”라면서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에서 백금 대신 값싼 재료로 만든 고효율 촉매를 적용하게 되면 상용화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포스트잇처럼 자유롭게 떼고 붙이고 자를 수 있는 LED 나왔다

    포스트잇처럼 자유롭게 떼고 붙이고 자를 수 있는 LED 나왔다

    한국과 미국 연구진이 포스트잇처럼 쉽게 떼내고 자르고 구부릴 수 있는 LED를 개발했다.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홍영준(사진) 교수, 물리천문학과 홍석륜(사진) 교수와 미국 텍사스대 공동연구팀은 기판에서 쉽게 떼어내어 자유롭게 접고 자를 수 있는 질화갈륨 마이크로 LED를 개발하고 공학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 4일자에 실렸다. 웨어러블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한 LED 제작을 위해 기존에는 레이저로 박막 LED를 작게 가공한 다음 유연한 기판에 배열하는 방식이었다. 기판을 떼어내기 위해서는 화학적 식각이나 고에너지 레이저 조사 등 방법을 사용했는데 쉽게 깨져 구부릴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유연하고 전기전도도가 높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사파이어 기판에 코팅해 단결정 마이크로 LED 수 만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만든 LED 패널은 접착 테이프로 쉽게 떼어낼 수도 있고 떼어낸 패널을 구부러진 표면에 붙여 작동시킬 수 있다. 실제로 1000 번 이상 반복적으로 구부려도 전기적 특성과 발광성능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은 굴곡이 있는 표면이나 인체, 로봇 관절에 부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용 광원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한국교통대 김성룡 교수팀, 플렉시블 고방열 절연 필름 제조기술 개발

    한국교통대 김성룡 교수팀, 플렉시블 고방열 절연 필름 제조기술 개발

    그래핀 플루오라이드 기반 절연 필름저렴한 공정을 이용해 대량생산 가능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소자 등에 적용이 가능한 그래핀 플루오라이드 기반 고방열 절연 필름 제조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교통대학교 열-전기 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김일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성룡(나노고분자 전공)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신소재인 그래핀 플루오라이드를 이용해 유연 전자소자에 적용 가능한 플렉시블 고방열 절연 필름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벨상을 수상해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신소재인 그래핀은 현존 소재 중 최고의 열전도를 가지지만 전기를 통하기 때문에 전자소자에 적용될 때 상당한 제약을 가지고 있다. 반면 김 교수팀이 사용한 그래핀 플루오라이드는 열전도도가 많이 높을 뿐만 아니라 그래핀에 불소 원자가 결합되어 전기가 흐르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매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나노소재다. 김 교수는 “개발 기술은 저비용의 볼밀링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정이 간단해서 가격 경쟁력이 높은 방열필름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는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는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소자에 본 기술이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그래핀 플루오라이드의 새로운 응용분야를 제시한 것으로 향후 재료공학 분야 및 웨어러블 전자소재 분야 발전에 중요한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화학회에서 출판되는 나노 재료분야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미국화학회 응용물질 및 계면(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Impact factor: 8.456)’에 지난달 29일자로 온라인 판으로 게재됐으며,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하지만 다루기 쉬운 신개념 합금 나왔다

    강하지만 다루기 쉬운 신개념 합금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강하고 잘 늘어나고 다루기도 쉬운 금속분야에서 세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두 갖고 있는 신개념 합금을 개발했다. 포스텍 신소재학과 연구팀은 더 강하고 잘 늘어나면서 다루기 쉬운 고엔트로피 합금 설계방식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악터 마터리알리아’와 ‘스크립타 마터알리아’에 실렸다. 일반적으로 합금은 주(主)금속에 보조 금속원소를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그렇지만 고엔트로피 합금은 주금속원소 없이 여러 원소를 동등한 비율로 혼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만들 수 있는 합금의 종류가 무한대인 꿈의 합금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합금원소 종류와 함량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합금 강도, 연성, 내식성, 전자기적 특성, 열적 특성 등을 바꿨다. 그렇지만 대부분 균일한 구조, 조직, 결정입자 크기, 형상이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또 균일한 구조로 만들기 위해 코발트, 크롬 같은 고가의 원소를 첨가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합금 내부 구조, 조직, 결정립의 크기, 형상이 다른 헤테로구조의 고엔트로피 합금이 더 단단하면서도 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금속인 철과 구리를 기반으로 각각 분리된 두 영역을 형성한 뒤 두 금속원소와 모두 섞일 수 있는 원소들을 첨가해 소재 전체의 엔트로피를 높였다. 연구팀이 강한 구리와 연한 철로 만든 고엔트로피 합금은 기존 스테인리스강보다 1.5배 더 단단하고 절삭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스테인리스강보다 20분의 1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철과 구리에 알루미늄, 망간 같은 저가 원소를 조합할 경우 기존 고엔트로피 합금보다 3~10배 높은 가격경쟁력력을 가진 것으로 연구팀은 판단했다. 김형섭 포스텍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합금은 기존 철강재료에 버금가는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특성을 보여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용이할 것”이라며 “실제로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부품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달리면서 공기속 산소로 충전하는 에너지 저장소재 개발했다

    달리면서 공기속 산소로 충전하는 에너지 저장소재 개발했다

    휘발유나 경유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내뿜는 오염물질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오염물질을 내뿜지 않는 전기차나 수소에너지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10배나 큰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으며 공기 속 산소로 충전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공기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 소재를 개발했다.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공동연구팀은 원자 수준에서 촉매를 제어하고 분자 단위에서 반응물의 움직임 제어가 가능한 리튬-공기 배터리용 에너지 저장 전극소재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실렸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처럼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는 장치들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 때문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는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그 중 하나가 리튬-공기 배터리이다. 리튬과 공기 중 산소가 결합되는 방식인 리튬-공기 배터리는 무게당 에너지 저장 밀도가 높지만 충방전 사이클이 빠르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 수준의 촉매를 제어하는 기술과 금속유기구조체(MOFs)를 만들어 촉매 전구체와 보호체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개발한 금속유기구조체는 1g만으로도 축구장 크기의 넓은 표면적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충방전 사이클 수를 3배 이상 늘어난 것도 확인했다. 강정구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원자 수준의 촉매 개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개발 연구분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속-유기 구조체 기공 내에서 원자 수준의 촉매 소재를 동시에 생성하고 안정화하는 기술은 수십만 개의 금속-유기 구조체 종류와 촉매 종류에 따라 다양화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에이치엘사이언스,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 발탁

    에이치엘사이언스,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 발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현빈이 ‘에이치엘사이언스’ 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현빈은 오는 6월 3일부터 방송 CF, SNS, TV홈쇼핑, SNR,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국내 TV 홈쇼핑에서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미녀들의 시크릿 빨강석류 콜라겐” 등 다양한 제품을 현빈과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에이치엘사이언스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단기간 많은 판매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제품으로,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현빈을 통해,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제품 신뢰도 구축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100g당 엽록소(클로로필) 약 985mg, 사포나린 약 1,085mg, 폴리코사놀 약 526mg, 베타글루칸 약 6,525mg 등 45종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473종의 잔류 농약 불검출, 쇳가루, 대장균, 타르색소, 총아플라톡신,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며,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빈씨의 신뢰를 주는 이미지와 그간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신소재 신기술 연구집약기업으로, ‘건강을 향한 세계 최고의 기술’ 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로 세계인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전남 바이오 연구센터, 소재개발 공동연구 협약

    경기·전남 바이오 연구센터, 소재개발 공동연구 협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29일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의약품·화장품·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종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협약식 대신 각자 협약서에 사인하는 서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 신소재 개발을 위한 소재발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경기도·전남도 지역특화 소재 발굴 등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서게 된다. 바이오센터는 2010년부터 ‘초고속 대용량 기능성 소재개발(HTS)’ 시스템을 통해 21만개의 합성화합물, 2만2000개의 천연물 추출물, 7만6000개의 바이오 소재를 확보하고 있다. 천연자원연구센터도 전남지역 250여종의 천연자원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60여종의 기능성을 규명하는 등 국내 천연자원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앞서 양 기관은 올 1월 21일 바이오 소재 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판수 바이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관이 지역 경계를 넘은 공동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효성, 2022년까지 액화수소 공장 신설

    효성, 2022년까지 액화수소 공장 신설

    효성은 과감한 투자와 독자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소재 육성에 집중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효성은 린데그룹과 오는 2022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효성 울산 용연공장 내 부지 약 1만평에 액화수소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산 1만 3000t 규모(승용차 10만대 충전 가능 물량)로 단일 설비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를 위해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1분기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효성이 모빌리티 부문의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는 확고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신설 공장에서는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 수소에 린데의 수소 액화 기술과 설비를 적용해 액화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수소 액화 기술은 고압의 기체 상태인 수소를 액화시키는 것으로 린데는 최고 수준의 액화수소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그린알로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 선정

    그린알로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 선정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 ‘알로에스테’가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인정받아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알로에화장품부문에 대상을 차지했다. 알로에스테는 피부진정과 보습이 탁월한 알로에를 테마로 식물성 원료를 선별해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코스메틱 브랜드다. 알로에스테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자연유래 원료로 안정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품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해 피부 진정의 테라피 효과까지 높였다.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 및 천연 신소재를 사용하는 등 원료 선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고품격 라인을 추구하고 있다. 알로에스테의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줄뿐 아니라 피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수딩젤이다.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콜라겐이 피부 속 탄력까지 챙겨줘 기능성 기초케어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가성비를 인정받고 있다. 피부 정화와 피부탄력에 탁월한 ‘수프리마’ 제품에는 20종의 식물성추출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 피부 친화적인 신소재가 복합적으로 함유돼 피부 탄력,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 등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 사계절 필수품인 선크림도 자연유래원료들로 안정화 하여 백탁현상이 없으며 자외선A,B 동시 차단과 함께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 등 기초케어 성분이 함유된 사계절 필수아이템이다. 색조제품인 커버도 10종의 식물성 오일, 5종의 식물추출물, 6종의 보석파우더,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사과세포배양추출물, 마린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신소재 식물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친환경 성분의 항산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너럴네트, 30번 빨아 써도 항균 효과는 그대로

    제너럴네트, 30번 빨아 써도 항균 효과는 그대로

    제너럴네트의 헬스·뷰티(H&B) 브랜드 지앤메디(GN MEDI)가 빨아 쓰는 항균 마스크를 내놨다. 이 항균 마스크는 2단계 비말 차단 기능과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 기능이 있다. 인체에 해가 없는 신소재 ‘헬사클린’ 원단은 각종 악취와 유해가스를 90% 이상 분해해 마스크를 오래 써도 입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덜어 준다. 수분 배출 기능을 적용해 더운 공기를 마스크 밖으로 배출시켜 오래 써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지앤메디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 30번 세탁 후에도 항균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고, 공인시험기관의 피부자극 시험 결과 피부에 해가 없다는 사실도 입증됐다”면서 “폐렴균이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에 대한 항균력이 99.9%에 달하고 코로나19와 같은 RNA 계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9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제너럴네트, 30번 빨아 써도 항균 효과는 그대로

    제너럴네트, 30번 빨아 써도 항균 효과는 그대로

    제너럴네트의 헬스·뷰티(H&B) 브랜드 지앤메디(GN MEDI)가 빨아 쓰는 항균 마스크를 내놨다. 이 항균 마스크는 2단계 비말 차단 기능과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 기능이 있다. 인체에 해가 없는 신소재 ‘헬사클린’ 원단은 각종 악취와 유해가스를 90% 이상 분해해 마스크를 오래 써도 입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덜어 준다. 수분 배출 기능을 적용해 더운 공기를 마스크 밖으로 배출시켜 오래 써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지앤메디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 30번 세탁 후에도 항균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고, 공인시험기관의 피부자극 시험 결과 피부에 해가 없다는 사실도 입증됐다”면서 “폐렴균이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에 대한 항균력이 99.9%에 달하고 코로나19와 같은 RNA 계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9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국민대, 2020학년도 1학기 교수 취임기념 공개 세미나 진행

    국민대, 2020학년도 1학기 교수 취임기념 공개 세미나 진행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신임교수의 연구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융복합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교수 취임기념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5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및 목요일 오후 4시에 화상회의 방식의 웹 세미나(웨비나ㆍwebina)로 개최되는 공개 세미나는 학장과 학부장의 신임교수 소개-연구성과 및 계획 발표-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교수ㆍ직원ㆍ대학(원)생 등 대학 구성원, 산학협력 가족회사 및 일반인이며, 세미나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5월 21일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현열 교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자율 약물 전달기술’을 시작으로 5월 26일 국제통상학과 최봉석 교수의 ‘국내 제조업 에너지 자원배분의 효율성 추정연구’, 5월 28일 식품영양학과 장윤지 교수의 ‘식품 가공기술을 활용한 식품 품질 및 저장 안전성 향상’, 6월 2일 KIBS 방혜진 교수의 ‘소비자를 추적하는 개인화 마케팅 효과 연구: 나르시즘의 역할에 관하여’, 6월 4일 신소재공학부 홍승현 교수의 ‘에너지 생성 및 저장용 나노-마이크로 사이즈 신소재 연구’, 6월 11일 신소재공학부 김용주 교수의 ‘고기능성 고분자 나노재료 디자인을 위한 이론-실험 융합연구’, 6월 18일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강완모 교수의 ‘생태 네트워크와 환경계획ㆍ관리’, 6월 23일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주다영 교수의 ‘인공지능시대의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의 공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첫 번째 발표자로 바이오나노소재의 의약전달 메커니즘과 생체분자 모사를 통한 기능성 헬스케어 소재 개발을 연구하는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현열 교수가 나선다. 암 치료를 위해 개발된 다기능성 나노소재의 부작용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종양을 직접 인식하고, 종양을 향해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약물전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개 세미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 문의 및 국민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왜, 베트남 가려던 효성 울산으로 유턴했나

    ㈜효성이 베트남에 설립을 추진하던 ‘아라미드 생산공장’을 울산에 건립하기로 했다. 울산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이룬 성과다. ●市, 산업 생태계 조성·기술 보안 강화 울산시는 20일 울산시청에서 효성과 ‘아라미드 생산공장 증설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효성은 6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효성첨단소재 울산공장의 아라미드 생산라인을 현재 연산 1200t 규모에서 3700t 규모로 증설한다. 효성은 베트남 동나이성에 아라미드 공장을 신설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효성은 코로나19 사태로 무역장벽이 갈수록 높아진 점과 울산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나선 점, 아라미드 기술력 보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국내 증설로 돌아섰다. 이는 ‘리쇼어링’(해외 생산기지의 국내 유턴) 사례로 꼽힌다. ●613억 투입…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 효성은 하반기에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에 들어가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400도에도 견디는 섬유 신소재다. 고성능 타이어나 방탄복, 특수 호스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된다. 특히 5G 통신망용 광케이블에 사용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베트남 가려던 효성, 울산에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

    (주)효성이 베트남에 설립을 추진하던 ‘아라미드 생산공장’을 울산에 건립한다. 울산시와 효성은 20일 첨단소재 신규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신규투자는 613억원을 들여 효성첨단소재 울산공장의 아라미드 생산라인을 현재 연산 1200t 규모에서 3700t 규모로 증설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애초 효성은 베트남 동나이성에 아라미드 공장을 신설할 방침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가 간 무역장벽이 갈수록 높아지는데다 국내 경기 회복 측면도 고려해 전격 국내 증설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첨단소재 아라미드 울산공장은 생산라인을 증설하면 연산 3700t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효성은 앞으로 연산 5000t까지 늘린다는 계획으로 신사업 육성 차원의 이번 증설은 올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5월 끝낼 예정이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한 데다 400도 열을 견디는 섬유 신소재로 고성능 타이어나 방탄복, 특수 호스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된다. 아라미드는 특히 5G 통신망용 광케이블에 사용되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효성첨단소재 매출 중 아라미드 담당 사업부인 산업자재부문 매출액은 2조 5656억원에 달했다. 효성이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 1조 102억원을 달성하는데도 아라미드 같은 신소재가 핵심 역할을 했다. 국내 아라미드 시장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7%씩 성장하고 있다. 특히 수출 물량은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6년 연간 3694t에서 지난해 연간 5730t을 기록했다. 매년 18% 늘어난 것이다. 가격도 고공행진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7년 kg당 17달러였던 수출 단가는 지난해 7월 23.8달러로 올랐다. 효성의 이번 생산라인 증설로 아라미드 1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효성이 울산공장 생산량을 5000t 수준으로 늘리면 국내 1위이자, 글로벌 3위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생산량 7500t과 격차를 좁히게 된다”며 “코오롱과 점유율 경쟁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울산시, 효성, 린데코리아는 울산시청에서 ‘액화 수소 생산공장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효성과 린데코리아는 3000억원을 합작 투자해 울산 남구 처용로 487번길 66 일원 3만㎡ 부지에 연산 1만 3000t 규모 액화 수소 생산공장을 내년 1분기 착공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연산 생산 규모는 단일 설비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신설 공장에서는 효성 용연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 수소에 린데코리아의 수소 액화 기술과 설비를 적용해 액화 수소를 생산한다. 수소 액화 기술은 고압의 기체 상태인 수소를 액체화시키는 것이다. 린데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액화 수소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