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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오감도’ 신인배우, “인사드립니다”

    [NOW포토] ‘오감도’ 신인배우, “인사드립니다”

    배우 이시영, 이성민, 신세경, 송중기, 정의철이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오감도’는 허진호 변혁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5명의 감독들이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다음달 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세경 ‘생각하는 모습도 아름다워’

    [NOW포토] 신세경 ‘생각하는 모습도 아름다워’

    배우 신세경이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영화 ‘오감도’는 허진호 변혁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5명의 감독들이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7월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물의 여왕’ 신세경 “눈물연기 어려워” (인터뷰①)

    ‘눈물의 여왕’ 신세경 “눈물연기 어려워” (인터뷰①)

    “서태지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너무 어렸으니까요.” 대중은 신세경을 서태지 5집 앨범 ‘Take 5’의 포스터 속 ‘서태지소녀’로 처음 소개받았지만 당시 본인은 서태지가 누군지도 몰랐다. 더구나 겨우 9살. 감정 연기가 힘들지 않았느냐는 말에 신세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 눈물연기는 지금도 어려워 “눈물 연기는 지금도 어려운데 그땐 더 했죠. 오디션 미팅 때는 너무 떨려서 제대로 울지도 못했구요.” 촬영 당시 슬픈 음악을 틀어놓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하루 종일 울었던 게 기억난다고 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눈물의 여왕’이란 별명까지 얻은 신세경이 눈물 연기가 어렵다고 할 줄은 몰랐다. “‘선덕여왕’을 하고 나서 감정의 변화를 좀 더 빨리 잡을 수 있게 됐어요. 어린 천명공주 역은 저에게는 특히 많은 공부가 됐던 경험이었죠.” 신세경은 지난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천명공주 역의 바통을 박예진에게 넘겼다. ‘선덕여왕’에 어린 천명공주 신세경이 없으니까 허전하다는 말에 “나도 아직 천명공주를 다 떠나보내지 못했다.”고 답했다. “마지막 방송 직전인 15일까지 촬영했어요. 드라마 일정이 정신없이 진행되다 보니까 ‘이제 끝이구나, 섭섭하다’는 생각도 제대로 못했죠.” ◆ ‘미실’ 고현정과의 기싸움에 밀리지 않아 신세경은 2004년 15세에 S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사극 연기에 도전했고 5년 만에 ‘선덕여왕’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영화 작업에 몰두했던 신세경은 영화와는 다른 드라마 작업 환경에서 적잖은 고충을 겪었다. “영화와 드라마는 연기 방식뿐만 아니라 현장도 많이 다르잖아요. 영화에 비해 드라마는 정말 여유가 없어요. 감정도 빨리 잡고 몰입도 빨라야 해요. 덕분에 공부도 많이 했죠.” 어렵기는 천명공주의 캐릭터 역시 마찬가지였다. 초반에는 바보같이 착해 미실에게 당하는 공주를 표현해야 했고 후반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줘야 했다. “‘토지’의 서희는 무조건 당당하고 고집스런 캐릭터를 연기하면 됐어요. 하지만 천명은 변화를 겪는 모습이 드러나야 하는데 그 경계를 넘나드는 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신세경이 보여준 천명공주의 변화는 확실했다. 덕만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궁으로 돌아온 천명공주는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로 미실과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천명은 미실에게 대항할 준비를 하고 돌아온 거니까 더 이상 미실에게 주눅들 필요가 없었어요. 여기서부터는 숨은 독기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죠.” 시청자들의 극찬을 예상치 못했다는 신세경은 “대 선배인 고현정과의 대면에 부담이 컸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뻤다.”며 수줍어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경 “베드신? 조금도 두렵지 않아” (인터뷰②)

    신세경 “베드신? 조금도 두렵지 않아” (인터뷰②)

    신세경에게는 숨 돌릴 틈도 없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새로운 모습을 각인시킨 신세경은 곧바로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 ‘오감도’ 예쁘고 농염한 사랑이야기 “‘오감도’ 촬영은 ‘선덕여왕’보다 먼저 끝났어요. 하지만 아직 완성된 영화를 못 봐서 기대가 커요.” ‘오감도’는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섯 감독이 다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옴니버스 영화다. 신세경은 오기환 감독의 에피소드에 출연해 커플 바꾸기를 시도하는 여고생의 도발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감도’는 그저 야한 영화가 아니에요. 특히 제가 찍은 오기환 감독님의 에피소드는 고등학생의 이야기라서 아주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고 느낌만 예쁘게 연출했어요.” 영화 속 베드신이나 농도 짙은 연기가 두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신세경은 “전혀 겁이 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고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무덤덤해서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웃음)” ◆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 신세경의 첫 성인연기에 본인보다도 주변사람들이 더 조심스러워 했다. 베드신이 포함된 ‘오감도’의 시나리오가 신세경에게 도착하기까지 3번의 수정이 가해졌다. “소속사에서 저는 항상 막내였으니까요. 다들 ‘막내 세경이가 놀라면 어떡하지, 막내 세경이는 이런 연기 못할 텐데’하고 생각하셨던 거죠.” 한번 읽어나 보라며 소속사에서 건네준 ‘오감도’의 시나리오를 펼쳤을 때 신세경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역할에 욕심도 생겼다. “부모님도 시나리오를 보시고는 해 보라고 격려해 주셨어요. 특히 엄마가 너무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엄마는 걱정도 안 되나’ 싶기도 했다니까요. (웃음)” 신세경은 ‘오감도’라는 영화의 작업이 즐거움 그 자체였다고 했다. 이 영화를 통해 신세경은 진정한 성인연기자로 변신하게 됐다. “어떤 사람은 제게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감도’를 택한 것이 아니냐고 묻기도 해요. 하지만 여배우에게 성인과 아역의 경계는 분명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나이에 맞게 성장해 이 역할을 맡게 됐을 뿐이구요.” 이제 스무 살. 이토록 어린 여배우의 한마디 한마디가 자못 어른스러웠다. 부쩍 성장한 여배우 신세경을 담은 영화 ‘오감도’는 오는 7월 9일 개봉해 관객의 감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미실-천명 팽팽한 대립구도 돌입

    ‘선덕여왕’ 미실-천명 팽팽한 대립구도 돌입

    ‘선덕여왕’의 악녀 미실(고현정 분)과 천명공주(신세경 분)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7회에서는 그동안 미실의 기세에 눌리기만 했던 천명공주가 미실에게 “다시 화랑의 주인으로 복귀하겠다.”며 정면대결을 선언했다. 신라왕실 두 여인의 카리스마 대립은 극에 긴장을 더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국선 문노(정호빈 분)를 만나기 위해 여래사 절을 찾아간 천명과 덕만(남지현 분)은 문노를 죽이러온 보종의 일당을 피해 다시 헤어지게 된다. 어린 화랑 김유신(이현우 분)에 의해 목숨을 건진 천명은 궁으로 돌아와 아버지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김유신을 서라벌로 데려가 줄 것을 청했다. 천명공주는 미실이 보종을 통해 자신을 죽이려했던 사실을 알고 김유신을 내세워 이에 맞설 계획을 착수하려는 것. 이같은 천명공주의 정면대결 선언에 미실은 당혹감과 위기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천명공주의 재발견” “천명과 미실의 포스에 완전히 압도됐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그동안 신라 왕실을 쥐고 흔든 미실과 맞설 천명 덕만공주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 8회 예고편에서 미실과 덕만의 본격 대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미실이 덕만을 보며 “묘하게 거슬린다.”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왕실 여인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지난 9일의 23.3%보다 2.5% 증가한 25.8%를 기록하며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을 누르고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태종무열왕 김춘추 탄생으로 시청률↑

    ‘선덕여왕’ 태종무열왕 김춘추 탄생으로 시청률↑

    미래의 태종무열왕 김춘추가 태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연출 박홍균 김근홍·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유승호가 연기할 신라 제 29대 임금 태종무열왕 김춘추가 태어나 눈길을 끌었다. 천명공주(신세경 분)의 남편 진골 김용수 공(박정철 분)은 태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오산성 토란 작전에 출전했으나 미실(고현정 분)의 계략으로 전사한다. 미실은 슬픔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 천명공주에게 “계양성의 주인 같은 건 떨쳐버리고 도망쳐라. 이게 나의 마지막 연민”이라고 협박해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에 천명공주는 미실을 피하기 위해 용수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숨긴 채 출궁해 승려가 된다. 천명공주는 죽은 남편 김용수의 동생 김용춘(도이성 분)에게 미실로부터 아기를 지키고 화랑의 세력을 되찾기 위해 국선 문노(정호빈 분)를 찾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1년 뒤 사찰에서 출산한 천명공주는 아들에게 ‘세월’을 의미하는 춘추라는 이름을 붙인다. 천명공주는 “미실이 세월 앞에선 자신도 어쩔 수 없다고 한 말을 떠올려 춘추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장차 태종무열왕이 되는 김춘추는 덕만공주가 선덕여왕(이요원 분)이 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장차 김유신(엄태웅 분)과 함께 삼국통일을 이룰 인물로 성장한다. 시청자들은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오열하던 천명공주의 애처로운 모습이 슬프다.” , “자신과 아기를 지키기 위해 조용히 일을 도모하는 천명공주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천명공주와 김춘추의 전개에 관심을 표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8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2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고, 일일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2일보다 2.1% 증가한 23.8%로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고현정 미소에 시청자 섬뜩

    ‘선덕여왕’ 고현정 미소에 시청자 섬뜩

    ‘미실’ 고현정의 고운 미소에 담긴 독기가 시청자를 섬뜩하게 만들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연출 박홍균·김근홍, 극본 김영현·박상연)에서 신라시대의 팜므파탈 미실로 파격 변신한 고현정은 미소 띤 얼굴로 섬뜩한 대사를 서슴지 않아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실은 진평왕(백종민 분)이 탈출시킨 시녀 소화(서영희 분)와 한 쪽 쌍둥이를 놓친 병사들을 눈앞에서 베어버린다. 미실은 죽은 병사들의 피가 묻은 얼굴로 미소 지으며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 수 없다.”고 외친다. 또 미실은 남동생의 죽음을 슬퍼하는 어린 천명공주를 품에 안고 “왕자님이 승하하신 것은 너 때문이다.”라고 속삭여 어린 공주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후 이 일에 대해 다시 묻는 천명공주(신세경 분)에게 미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살 수 있다.”는 협박과 함께 잔잔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 방송보다 한층 몰입도가 높아진 고현정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미실의 표정이 섬뜩하다.” “독한 연기에 소름이 돋는다.”고 입을 모았다. 힌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지난달 26일의 15.5%보다 2.7% 증가한 1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시영·정의철·김동욱 등 에로스 주제 ‘오감도’ 합류

    이시영·정의철·김동욱 등 에로스 주제 ‘오감도’ 합류

    유명 감독들이 한 영화에서 뭉쳐 화제가 된 영화 ‘오감도’에 배우 김동욱, 정의철, 이시영 등이 추가로 합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허진호, 민규동, 변혁, 오기환, 유영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에로스’는 사랑과 에로스를 주제로 한다. 영화 속에는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부터 동성애, 스와핑까지 파격적인 소재가 담길 예정이다. 먼저 허진호 감독 편에는 서로 안타까운 사랑을 해야만 하는 젊은 부부 역할의 김강우와 차수연이 캐스팅됐다. 변혁 감독 편에는 우연한 첫만남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해가는 장혁과 차현정 커플이 등장한다. 유영식 감독 편에는 김수로와 배종옥, 신인 여배우 김민선이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오기환 감독편에는 신세대 배우인 김동욱, 정의철, 송중기, 신세경, 이시영, 이성민 등 6명이 최종 캐스팅됐다. 오기환 감독 편 에피소드는 같은 학교 친구인 세쌍의 고등학생 커플들이 누군가의 제안에 의해 단 하루 동안만 각자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체인지 게임을 담고 있다. 한편 민균동 감독은 아직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캐스팅이 완료되면 올 봄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성·신세경씨,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킴이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킴이로 영화배우 김혜성·신세경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혜성은 영화 ‘제니, 주노’로 영화계에 데뷔한 뒤 영화 ‘폭력서클’과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얼짱 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세경은 영화 ‘어린 신부’로 데뷔한 뒤 영화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 봉만대감독 공포영화 데뷔작 ‘신데렐라’

    봉만대감독 공포영화 데뷔작 ‘신데렐라’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서 감칠맛나는 영상을 만들고, 케이블채널 OCN에서 독특한 감성의 ‘동상이몽’을 보여준 봉만대 감독. 그가 자신의 ‘전공분야’인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에서 벗어나 공포영화를 내놓았다. 봉 감독이 “쓸쓸한 영화”라고 설명한 ‘신데렐라’(제작 미니필름·17일 개봉)는 맹목적이고 어긋난 모성애를 다룬 공포물. 미리 귀띔하자면, 포스터와 예고편 전면에 내세운 영화의 섬뜩한 컨셉트 ‘성형수술’은 사회적 메시지보다는 모성애를 드러내기 위한 강렬한 소재로 차용됐을 뿐이다. 친구처럼 다정한 모녀인 성형외과 전문의 윤희(도지원)와 고등학생 딸 현수(신세경). 외모에 관심이 많은 현수의 친구들은 윤희를 찾아가 수술을 받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만, 곧 알 수 없는 환영에 시달리고 급기야 죽음으로 치닫는다. 이상한 일이 계속되자 현수는 윤희가 출입을 금지한 지하실로 찾아가고, 사진을 한 장 발견하면서 모녀 사이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는 특별한 반전없이 술술 전개된다. 최근 몇년간 한국 공포영화들이 보였던 ‘알고 보니 이런 거였어. 몰랐지?’식의 반전 강박증이 적어도 이 영화엔 없다. 덕분에 관객이 머리를 굴려야 하는 피곤함은 덜었다. 하지만 지나친 친절은 드라마의 재미를 누리려는 관객에겐 ‘독’이다. 매사를 또박또박 설명해주려는 영화는 시종 요철없이 밋밋한 느낌으로만 일관한다. 모처럼 스크린 나들이한 도지원의 연기와 신세경의 성숙미가 돋보이지만, 그것만으로 공포영화의 재미를 보전하기엔 아무래도 역부족이다. 시청각의 지나친 자극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이 영화는 나름의 미덕이 있다. 초반 스크린에 피가 흥건하긴 하지만, 잔혹한 수준은 아니다. 소름돋는 쇳소리 음향효과, 괴상하게 몸을 꺾으며 일어서는 귀신의 모양새 등 공포영화의 유행코드에 연연해 하지 않은 대목에서 차별점을 찍는다. 그러나 봉 감독에게 기대했던 세련된 연출장면을 찾지 못해 끝내 안타깝다. 현재와 과거를 절묘하게 들락거리는 장면에서나 그의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진다고 할까. 엄마 잃은 쓸쓸한 아이, 죄책감에서 아이를 살리려 희생하는 모성 등의 주요설정이 일본 공포 ‘검은 물 밑에서’와 묘하게 오버랩되기도 한다.15세 이상 관람가.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무슨 영화 볼까]

    ■ 몬스터 하우스 장르/등급 애니메이션/전체 감독/배우 길 키넌/스티브 부세미·매기 질렌홀(목소리) 줄거리 45년간 이웃과 담쌓고 지낸 심술쟁이 할아버지의 집, 그 진실은? 20자평 걸어다니는 집괴물. 어른들이 더 재밌어할 스필버그 제작 영화. ■ 사랑하니까,괜찮아 장르/등급 로맨틱 드라마/ 12세 감독/배우 곽지균/지현우·임정은 줄거리 완벽한 킹카, 시한부 생명의 운명적 사랑을 만났으니…. 20자평 풋풋한 러브스토리. 제발 좀 그만 보고 싶은 불치병 캐릭터. ■ 각설탕 장르/등급 드라마/전체 감독/배우 이환경/임수정·유오성·박은수 줄거리 말과 여기수의 우정, 역경을 뚫고 삶의 목표에 골인하는 인간승리담. 20자평 동물이 주인공인 첫 국산영화. 그러나 빤히 순서가 읽히는 평이한 드라마. ■ 다세포 소녀 장르/등급 코믹 드라마/15세 감독/배우 이재용/김옥빈·박진우·이켠 줄거리 동성애, 원조교제 등 온갖 금기를 넘어다니는 허무(?)맹랑한 청춘 이야기. 20자평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상상력은 군침 돌지만, 지나친 장난같아 불쾌할 수도 있을 듯. ■ 괴물 장르/등급 SF드라마/12세 감독/배우 봉준호/송강호·변희봉·박해일·배두나 줄거리 한강 둔치에 나타난 돌연변이 괴물, 납치된 딸을 구하려 사투하는 일가족. 20자평 봉준호 감독을 ‘괴물’이라 부르게 될, 본격 토종SF. ■ 마이애미 바이스 장르/등급 액션/18세 감독/배우 마이클 만/제이미 폭스·콜린 파렐·궁리 줄거리 마약밀매 조직에 위장잠입한 두 형사. 여자를 위해선 목숨도 건다? 20자평 실제상황 같은 사실주의 액션. 그러나 시계를 몇번씩 들여다보게 만드는 지루한 드라마. ■ 신데렐라 장르/등급 공포/15세 감독/배우 봉만대/도지원·신세경 줄거리 성형외과 여의사와 고교생 딸, 수술 환자들의 의문사를 둘러싸고 비밀의 문을 여는데…. 20자평 스타일 살아있는 영상. 강렬한 소재에 턱없이 못 미치는 무난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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