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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보다 못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가산점 9점…말도 안돼”

    김연아 보다 못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가산점 9점…말도 안돼”

    김연아 추격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가산점 9점! 편파판정? ’피겨여왕’ 김연아(24)가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대관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판정에 ‘홈 어드밴티지’가 작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술 기본점수는 김연아보다 1점 낮았지만 가산점이 9점대로 더 많았다. 경기 전까지 그리 주목받지 못한 선수였던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전까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점수가 70.73점이었지만 이날 자신의 최고 점수 기록을 무려 4점 가까이 끌어올렸다. 외신들은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74.64점으로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과한 점수를 받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소트니코바는 74.12점을 받은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앞질렀다”며 “도대체 어떻게 그가 자태와 서정적 표현이 몇 광년은 뛰어났던 코스트너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올림픽의 지배자 김연아와 러시아의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의 대결은 리프니츠카야가 트리플 플립에서 미끄러지면서 이뤄지지 않았다”며 경기 전 예상됐던 두 선수의 대결 구도가 실제와는 전혀 달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돌아온 금메달리스트는 비상했고, 한 러시아 선수는 압박에 짓눌렸고, 다른 러시아 선수는 거품 낀 점수를 받았다”고 총평했다. 김연아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균형잡힌 모습과 자신감을 보여줬지만 점수는 4년 전 밴쿠버에서 받았던 ‘러브레터’ 수준은 아니었다”며 “심판들이 이번에는 금메달을 두고 싸움을 붙이려는 듯했다”고 썼다. 미국 NBC의 중계를 맡은 왕년의 남자 피겨 스타 조니 위어(30)도 소트니코바의 점수에 대해 “심판들의 매우, 매우, 매우 관대한 판정”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러시아 관중의 열광적인 반응이 판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경기가 끝나고 위어는 김연아가 최근 대회에 나오지 않으면서 경쟁자들이 어느 정도는 그를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분석을 덧붙였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전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소트니코바와 코스트너가 자신들의 경력을 통틀어 가장 멋진 스케이팅을 선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여왕’에는 못 미쳤다”고 평했다.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쇼트 프로그램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보다 못했는데도 가산점이 9점이라니 말도 안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러시아에서 올림픽 치룬다고 밀어주다니. 김연아 프리에서 확실히 이겨주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보다 못한데. 편파판정이 확실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신성 ‘카시오페이아 A’ 심장부 사상 첫 포착

    초신성 ‘카시오페이아 A’ 심장부 사상 첫 포착

    지구로 부터 약 1만 1000광년 밖에 떨어져 있는 초신성 ‘카시오페이아 A’의 속살이 처음으로 벗겨졌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난 2012년 우주로 쏘아올린 위성 망원경 누스타(NuSTAR)가 사상 처음으로 카시오페이아 A의 심장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카시오페이아 A는 별 진화의 마지막 단계인 초신성으로 약 340년전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간 나사의 찬드라 위성 망원경과 지상 천체망원경이 이를 꾸준히 관찰하며 관련 정보를 전송해 왔으나 이번 누스타의 포착으로 초신성의 실체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이같은 포착이 가능했던 것은 누스타가 지금까지 발사된 X선 관측 망원경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졌기 때문이다. 누스타(Nuclear Spectroscopic Telescope Array)는 나사 측이 블랙홀 현상 추적을 위해 우주로 쏘아올린 위성 망원경으로 역사상 최초로 고에너지 엑스레이 자기장 영역을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X-선 망원경들에 비해 10배 이상 선명하고 100배 이상 정교한 이미지를 보내올 것으로 기대를 받아왔다. 누스타 미션의 연구원 버클리 대학 스티븐 보그스는 “지난 10년 간의 천문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성과” 라면서 “별이 폭발하면서 방출되는 방사능 동위원소 티타늄-44(titanium-44)가 실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연아 이어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가산점 9점! 편파판정?

    김연아 이어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가산점 9점! 편파판정?

    김연아 추격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가산점 9점! 편파판정? ’피겨여왕’ 김연아(24)가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대관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판정에 ‘홈 어드밴티지’가 작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술 기본점수는 김연아보다 1점 낮았지만 가산점이 9점대로 더 많았다. 경기 전까지 그리 주목받지 못한 선수였던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전까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점수가 70.73점이었지만 이날 자신의 최고 점수 기록을 무려 4점 가까이 끌어올렸다. 외신들은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74.64점으로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과한 점수를 받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소트니코바는 74.12점을 받은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앞질렀다”며 “도대체 어떻게 그가 자태와 서정적 표현이 몇 광년은 뛰어났던 코스트너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올림픽의 지배자 김연아와 러시아의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의 대결은 리프니츠카야가 트리플 플립에서 미끄러지면서 이뤄지지 않았다”며 경기 전 예상됐던 두 선수의 대결 구도가 실제와는 전혀 달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돌아온 금메달리스트는 비상했고, 한 러시아 선수는 압박에 짓눌렸고, 다른 러시아 선수는 거품 낀 점수를 받았다”고 총평했다. 김연아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균형잡힌 모습과 자신감을 보여줬지만 점수는 4년 전 밴쿠버에서 받았던 ‘러브레터’ 수준은 아니었다”며 “심판들이 이번에는 금메달을 두고 싸움을 붙이려는 듯했다”고 썼다. 미국 NBC의 중계를 맡은 왕년의 남자 피겨 스타 조니 위어(30)도 소트니코바의 점수에 대해 “심판들의 매우, 매우, 매우 관대한 판정”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러시아 관중의 열광적인 반응이 판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경기가 끝나고 위어는 김연아가 최근 대회에 나오지 않으면서 경쟁자들이 어느 정도는 그를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분석을 덧붙였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전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소트니코바와 코스트너가 자신들의 경력을 통틀어 가장 멋진 스케이팅을 선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여왕’에는 못 미쳤다”고 평했다.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쇼트 프로그램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보다 가산점이 높다니 말이 되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큰 실수는 없었다고 해도 가산점 9점은 너무한데. 김연아 화이팅”,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 프리 경기에서는 편파판정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넘어지는 순간 ‘와장창’

    김연아를 위협할 ‘신성’으로 꼽히던 러시아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기대 이하의 성적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리프니츠카야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23점을 얻는데 그쳤다. 앞서 김연아가 기록한 74.92점보다 9.69점이나 낮은 점수를 받으며 5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뒤 리프니츠카야는 “잘 준비했고 긴장이나 압박감도 없었는데다 관중도 나를 도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면서 실망감을 내비쳤다. 단체전에서 대담한 연기를 펼치며 러시아가 금메달을 따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그는 이날 러시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남자 싱글에서 ‘피겨 황제’ 예브게니 플류셴코(31)가 기권해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데다 전날에는 남자 아이스하키 8강에서 러시아가 충격패를 당해 리프니츠카야의 선전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리프니츠카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듯 트리플 플립에서 제대로 착지하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찧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리프니츠카야는 “슬프다. 점프가 좋지 못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이어 “점수가 예상했던 것만큼 낮지는 않았다”면서 “아직 메달을 경쟁을 할 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에테리 투트베리드제 코치는 “기술적인 실수였고 입상권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면서 “리프니츠카야는 ‘아이’가 아니라 ‘선수’”라며 중압감을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 군산대, 3개 학과 재직자전형 신입생 추가 모집

    공부가 학생들의 전유물인 시대는 지났다. 직장을 다니더라도 해당 분야의 새로운 전문지식을 배워야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때문에 평생교육, 지속가능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국립대학교 4년제 군산대학교는 회계, 공과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취업 후진학 재직자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군산대학교는 사회과학대학 회계학과 20명, 공과대학 제어로봇학과, 기계자동차공학부 각각 22명, 23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군산대학교 회계학과는 광범위한 회계이론과 기술을 익혀 회계전문인을 육성하고, 제어로봇학과는 국가 신성장동력인 로봇과 자동화와 관련된 기술을 배우고, 관련 분야의 전문엔지니어로 양성한다. 기계자동차공학부는 산업체와 공동으로 공학실무능력을 갖출 전문 기술인력과 기업맞춤형 인력을 배출한다. 모두 최고의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군산대학교 재직자전형 신입생 추가 모집은 21~23일 사흘에 걸쳐 진행되고, 100% 서류평가로 입학여부가 결정된다. 지원자격은 특성화(전문계) 고등학교, 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자 및 종합고등학교(상업고, 공업고) 내 특성화 계열 졸업자 중 산업체 3년 이상 재직한 이들에게 주어진다. 입학접수는 인터넷 (www.uwayapply.com)으로 가능하다. 군산대학교 관계자는 “전문분야의 재직자들 사이에 배움에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군산대학교가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군산대학교에서 배움을 이어가 관련분야의 핵심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직자전형 신입생 추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unsan.ac.kr) 및 전화(063-469-4116~7, 063-469-7481)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향공천 도입 여권 ‘또 다른 딜레마’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 도입하기로 한 ‘상향식 공천제’를 놓고 극심한 딜레마에 빠졌다. 당 지도부는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 “중앙당의 입김을 배제하겠다”는 제도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기초단체장들의 ‘현역 프리미엄’ 극대화와 맞물려 자신들의 공천 영향력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19일 “상향식 공천제 도입에 따라 당원 50%, 일반 국민 50%로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를 선정하게 되면 이름이 알려진 현직들이 모조리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유지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이며 조직력이 약한 정치 신인이 제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은 전면 차단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자칫 이미지 선거, 금권 선거로도 전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열린우리당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상향식 공천 방식을 적용해 참신성과 중량감 있는 정치 신인들을 투입하려 했지만, 오랜 기간 지역구에 터를 잡고 공을 들인 지역 인사와 현역 등에게 패배하면서 전략에 차질을 빚었다. 결국 의원의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의 상향식 공천제가 지방 토호 세력들의 ‘기득권 유지’ 수단으로 변질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본선에 출마하는 후보는 선거운동을 사실상 두 번 치러야 한다는 점도 약점이 되고 있다. 비용 측면에서 출혈이 극심하다 보니 본선에선 힘이 빠져 경쟁력을 잃을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지역별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경쟁을 누가 어떻게 공정하게 관리할지에 대한 의문도 있다. 결국 ‘돈 선거’로 전락할 우려마저 제기된다. 당 내부에서는 “이럴 바엔 차라리 기초공천제를 폐지하는 편이 낫겠다”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대선공약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안을 비판 속에 백지화하면서 내놓은 ‘고육지책’이기 때문이다. 또 여야 ‘공천 쇄신 경쟁’의 일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보니 차마 제동을 걸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김연아 추격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판정이 매우·매우·매우 관대했다”

    김연아 추격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판정이 매우·매우·매우 관대했다”

    김연아 추격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판정이 매우·매우·매우 관대했다” ’피겨여왕’ 김연아(24)가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대관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판정에 ‘홈 어드밴티지’가 작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외신들은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74.64점으로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과한 점수를 받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소트니코바는 74.12점을 받은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앞질렀다”며 “도대체 어떻게 그가 자태와 서정적 표현이 몇 광년은 뛰어났던 코스트너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올림픽의 지배자 김연아와 러시아의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의 대결은 리프니츠카야가 트리플 플립에서 미끄러지면서 이뤄지지 않았다”며 경기 전 예상됐던 두 선수의 대결 구도가 실제와는 전혀 달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돌아온 금메달리스트는 비상했고, 한 러시아 선수는 압박에 짓눌렸고, 다른 러시아 선수는 거품 낀 점수를 받았다”고 총평했다. 김연아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균형잡힌 모습과 자신감을 보여줬지만 점수는 4년 전 밴쿠버에서 받았던 ‘러브레터’ 수준은 아니었다”며 “심판들이 이번에는 금메달을 두고 싸움을 붙이려는 듯했다”고 썼다. 미국 NBC의 중계를 맡은 왕년의 남자 피겨 스타 조니 위어(30)도 소트니코바의 점수에 대해 “심판들의 매우, 매우, 매우 관대한 판정”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러시아 관중의 열광적인 반응이 판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경기가 끝나고 위어는 김연아가 최근 대회에 나오지 않으면서 경쟁자들이 어느 정도는 그를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분석을 덧붙였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전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소트니코바와 코스트너가 자신들의 경력을 통틀어 가장 멋진 스케이팅을 선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여왕’에는 못 미쳤다”고 평했다.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쇼트 프로그램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김연아 화이팅”,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썩 잘한다고 보이질 않던데 김연아하고 점수 차이가 별로 안나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하고 프리에서 큰 차이 벌어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겨는 신기록 산실… 클린 연기로 새 경지 열라

    소치동계올림픽은 피겨스케이팅 ‘기록의 산실’이 됐다. 18일까지 여자 싱글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마무리됐는데, 전체적으로 후한 채점으로 신기록이 쏟아졌다. 20일 출격을 앞둔 김연아(24·올댓스포츠)에게는 어떻게 작용할까. 아이스댄싱 금메달을 차지한 메릴 데이비스-찰리 화이트(미국)는 쇼트댄스에서 78.89점, 프리댄스에서 116.63점을 받아 둘 다 종전 기록(쇼트 77.66점·프리 113.69점)을 경신했고, 종합 점수 역시 역대 최고 기록(191.35점)을 4점 이상 끌어올린 195.52점을 받았다. 은메달을 차지한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캐나다)도 프리댄스에서 114.66점을 받아 종전 기록을 뛰어넘었다. 페어 금메달리스트 타티야나 볼로소자르-막심 트란코프(러시아) 역시 쇼트프로그램에서 84.17점을 받아 자신들이 올해 유럽선수권에서 작성한 최고 기록(83.98점)을 뛰어넘었다. 남자 싱글에서는 일본에 첫 금메달을 안긴 하뉴 유즈루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01.45점을 받아 사상 처음으로 100점을 돌파했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는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와 프리 모두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14.41점을 획득,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공인점수 210점대를 돌파했다. 올 시즌 여자 싱글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신기록이 양산됐지만 김연아가 밴쿠버대회에서 세운 228.56점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218.31점은 아직 전인미답의 경지다. 20~21일 여자 싱글에서도 ‘점수 인플레이션’이 예상되지만, 김연아가 ‘클린’ 연기를 펼친다면 따라올 경쟁자는 없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2위는 나야!” 아사다 마오-리프니츠카야 훈련 중 신경전

    “2위는 나야!” 아사다 마오-리프니츠카야 훈련 중 신경전

    ‘피겨 여왕’ 김연아를 그나마 위협할 몇 안되는 후보군으로 꼽히는 아사다 마오(일본·24)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16)가 공식 훈련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아사다와 리프니츠카야는 18일(한국시간) 오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공식 훈련을 했다.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 훈련에서 아사다는 트리플악셀을 4번 시도해 2번 성공했다고 전하면서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한 ‘신성’ 리프니츠카야 역시 고난도의 점프에 성공하는 등 두 선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꽃이 튀겼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사다가 결전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아노곡 ‘녹턴’에 맞춰 훈련한 아사다는 연습에서는 점프를 뛰지 않고 전체적인 움직임을 점검했다. 특히 금메달을 따는 데 있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리플악셀에 대해서는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훈련에서 트리플악셀 외에 2연속 3회전과 ‘2회전 반-3회전’ 점프에 성공하면서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 모습이다. 반면 리프니츠카야는 이런 아사다를 의식하지 않은 채 훈련 시작부터 과감하게 점프를 시도하며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3회전 러츠-3회전 토루프와 2회전 반-3회전-2회전을 모두 성공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다. 특히 리프니츠카야가 스스로 이름을 붙인 ‘촛불 스핀’에 대해서는 아사다도 “정말 대단하다. 다리가 정말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고 말하며 감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촛불 스핀’은 오른발을 뒤로 올려 등에 딱 붙이고 무릎으로 회전하는 고난이도 기술이다. 스포츠호치는 리프니츠카야가 지난해 12월의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아사다에 이어 2위에 그쳤지만 올 초 유럽 선수권에서는 올 시즌 세계 최고인 209.72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경계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리프니츠카야는 훈련 후 해외 언론들이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응하지 않았고 아사다 역시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지 않고 경기장을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성호 부산외대 학생회장 탈출했다 붕괴현장 들어가 ‘살신성인’

    양성호 부산외대 학생회장 탈출했다 붕괴현장 들어가 ‘살신성인’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후 한 학과 학회장이 탈출했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후배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숨진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8일 부산외대 미얀마어과와 유가족에 따르면 미얀마어과 학생회장인 양성호(25·4학년)씨는 17일 행사 시작과 함께 체육관 천장이 무너지자 주변에 있는 신입생에게 “뛰어”라는 말과 함께 대피했다. 뒷문이 잠겨 우왕좌왕하는 사이 많은 학생이 창문을 깨고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아비규환 상태가 됐다. 후배와 함께 사고현장을 벗어난 양성호씨는 몇몇 후배가 보이지 않자 다시 사고현장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양씨는 추가 붕괴사고로 무너진 철구조물에 깔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미얀마어과 신입생 김선형(19)씨 아버지는 “학과 교수님으로부터 양성호씨가 다시 사고현장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양성호씨의 시신은 부산침례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될 예정이다. 해병대 출신인 양씨는 복학한 뒤 미얀마어과 학생회장을 맡아 이날도 신입생을 인솔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양성호씨는 평소 의협심이 강해 약자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는 게 주변인의 전언이다. 장례식장을 찾은 양씨의 10년 지기 친구인 신성민(28)씨는 “매사 솔선수범하고 리더십이 있었다. 한번은 어떤 사람과 시비가 붙었는데 일방적으로 맞는 사람을 도와줄 정도로 의협심이 강했다”며 흐느꼈다. 양씨는 하계순(52) 부산 용당여성의용소방대장의 1남 1녀 중 큰 아들이기도 하다. 어머니 하씨는 2000년 남부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14년간 남부소방서 관내의 각종 재난현장을 지킨 공을 인정받아 지난 연말에는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들이 안치된다는 비보를 접하고 장례식장에 급히 달려온 하씨는 든든했던 아들의 죽음을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열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이 병원 장례식장에는 사고소식을 듣고 이종철 남구청장, 서용교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선길 부산시의원, 오은택 구의원 등의 인사들도 달려와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신중 마시는 오염된 공기, 담배만큼 해롭다”

    “임신중 마시는 오염된 공기, 담배만큼 해롭다”

    임신부가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는 것이 흡연만큼이나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연구팀은 2005~2006년 플로리다에서 출산한 임산부 2만2000명의 건강 데이터 및 환경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데이터에는 임산부들의 조기 출산 여부, 사회경제적 지위, 흡연 여부, 태어난 아기의 합병증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분석한 결과 임산부 중 4.7%가 임신 중 고혈압을 경험했으며, 특히 임신 6개월 이내에 고도의 오염된 공기에 노출된 임산부의 경우 더욱 심각한 고혈압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성 고혈압, 임신 중독증은 태아의 합병증 또는 조산을 유발하기 때문에, 오염된 공기를 마실 경우 태아와 임산부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쉬샤오후이 박사는 “태아 발달은 환경에 매우 민감하다”면서 “자동차 매연과 공장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 이산화황, 그리고 미세먼지 등은 산모의 고혈압을 유발하고 이는 태아의 합병증과 조산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임신부가 나쁜 공기를 마시는 것이 흡연만큼이나 해롭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기 오염의 노출이 태아의 장기가 형성되는 초중반기와 안정기에 들어서는 후반기에 따라 달라지는지 여부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 쉬 박사는 “조산 뿐 아니라 저체중아의 출산도 공기의 흡입에 영향을 받는지 추가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한 해 중국발 미세먼지로 중국 뿐 아니라 한국 역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중국 베이징 공기는 사람이 살기에 부적합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지난 13일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국제도시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은 환경지수, 거주지수, 오염지수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전 세계 40개 도시 중 39위를 차지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신성일 집에 도둑...엄청난 피해금액 ‘충격’

    신성일 집에 도둑...엄청난 피해금액 ‘충격’

    배우 신성일 집 도둑...도난당한 물건 ’충격’ 배우 신성일(76)의 집에 도둑이 들어 상당한 액수의 금품을 훔쳐갔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신성일이 사는 마포구 공덕동의 한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약 40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갔다. 지난 9일 이후 외부에 출타해 있던 신성일은 집에 돌아온 당일 도둑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성일이 도난당한 물건은 조선 말기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1851∼1894)의 글씨 1점과 그림 1점, 명품시계 등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둑이 신성일의 집 베란다의 열린 창문을 통해 내부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성일씨가 도난품을 다 기억하지 못해 피해액이 정확히 추산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집 주변 CCTV를 확인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도둑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성우, 엄기준의 한류 뮤지컬 ‘삼총사’ 3월 출격

    신성우, 엄기준의 한류 뮤지컬 ‘삼총사’ 3월 출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삼총사’ 가 3월 14일부터 30일 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삼총사’는 지난 해 여름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홀 공연에서 사전예매 기간 중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일본 관객은 조용하다’는 편견을 깨고 이례적으로 25회차 공연 동안 탄성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삼총사는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과 일본의 도쿄국제포럼 극장에서 동시에 관객과 만난다. 앞서 일본서 공연된 뮤지컬 ‘잭더리퍼’와 나란히 한류 대표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삼총사’는 대한민국 대형 뮤지컬로서는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한국과 일본 동시 공연을 통해 또 한번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공연에는 꾸준히 ‘삼총사’를 함께 해 온 신성우와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등 초연배우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흥행작으로 이끈 이건명, 김민종, 홍경수, 박무진, 김형균, 조순창, 박성환 손준호, 성민, Jun.K, Key, 박형식, 송승현, 김아선, 소냐, 김여진, 김사은, 다나, 제이민 등도 출연을 결정, 최강 캐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는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단 24회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된다. (문의 02-764-7857~9)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임주형 기자 소치 프리즈마] 태극마크 단 아이스하키, 평창에선 보고 싶다

    소치동계올림픽 개최국 러시아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은 뭘까.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피겨 스케이팅? 아니다. 동계올림픽의 유일한 구기 종목이자 ‘꽃’으로 불리는 아이스하키다. 러시아가 출전하는 전 경기와 준결승, 동메달 결정전, 결승전의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지난 13일 러시아 방송국은 자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도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여자부 경기를 생중계했다. 남자부 경기가 개막하면서 이 종목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특히 러시아가 예선 첫 경기에서 슬로베니아를 5-2로 여유 있게 꺾자 축제 분위기가 됐다. 러시아는 소비에트 연방 시절인 1964년 인스브루크 대회부터 4연속 올림픽 우승을 차지하는 등 통산 7차례나 금메달을 딴 아이스하키 강국이다. 그러나 소련이 해체된 뒤에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한 개씩 따는 데 그쳤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여러 종목이 있지만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을 꼭 갖고 싶다”고 ‘지령’을 내렸다.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뛰는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를 모두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축구로 치면 월드컵이다. 세계선수권은 NHL 플레이오프 일정과 겹쳐 스타들이 불참하지만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NHL도 리그를 중단한다. 4년 전 밴쿠버대회에서는 전체 관중의 46.8%가 아이스하키 관람객이었다. 캐나다와 미국의 결승전 티켓은 암표 가격이 1000만원을 넘었다. 이번 대회도 결승전 암표는 정가 3만 4000루블(약 106만원)보다 5~6배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한국 아이스하키는 아직 동계올림픽에 초대받은 적이 없다. 소치에도 7개 종목 중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만 출전 선수를 배출했다. 남자 12개국, 여자 8개국만 오를 수 있는 올림픽 무대가 한국에는 아직 좁은 문이다. 실업팀 달랑 3개, 대학팀 5개에 불과한 현실에서 섣부른 욕심이다. 2018년 평창에서는 어떨까. 우리도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단 아이스하키를 볼 수 있을까. 르네 파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회장은 한국이 세계 랭킹 18위에 오르면 평창 출전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발표된 순위를 보면 남자가 23위, 여자가 28위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hermes@seoul.co.kr
  • [기고] 자원 민족주의의 파고를 넘자/김종호 호서대 법학과 교수

    [기고] 자원 민족주의의 파고를 넘자/김종호 호서대 법학과 교수

    희소금속은 세계적으로 자원 보유량이 적거나 광물로부터 경제성 있는 추출이 어려운 금속이다. 희소금속은 독특한 물성으로 다양한 기능을 창출하는 원천성을 가지고 있어, 구조소재나 기능소재로 산업적 수요가 높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희소금속 자급률이 10%에 그칠 만큼 국내 부존량 및 생산 여건이 열악하다. 세계적으로 철광석 생산량은 약 20억t이지만 나머지 희소금속은 수천t에서 수백만t의 소량에 불과하다. 부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우리나라 산업이 희소금속 다소비의 최종제품 생산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그러다 보니 정련, 제련, 소재, 부품개발과 같은 기초나 중간단계 산업발전이 미흡해 금속광석뿐 아니라 소재·부품도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게다가 선진국과는 달리 희소금속의 재활용에 대한 기술력과 산업화가 부족해 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효율성도 추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희소금속의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을 근간으로 하는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소금속의 안정적 확보, 소재 및 부품산업 그리고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로 희소금속 가치사슬 완성이 필요하다. 희소금속은 산업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활동의 필수 비타민이다. 자원채굴, 소재화, 부품 모듈화, 최종제품화, 폐기제품 순환 등 산업의 전 응용주기에서 가치창출이 가능하다. 세계경제가 성장하고 산업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회는 희소금속 다소비 사회로 전환하게 된다. 희소금속은 공급의 제한에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원은 부족하고 첨단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갖는 수요가 높은 국가에서는 희소금속의 원활한 수급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필수조건이다. 그러나 세계 희소금속 시장은 이미 공급자의 시장지배력이 높은 상황이어서 수요자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신규자원의 발굴과 순환산업 활성화를 통한 대체 공급원의 확보, 희소금속 저감기술 및 대체소재의 개발이 시급하다. 자원고갈이 가속화되고 희소금속 자원보유국의 국수주의 정책 등으로 기술경쟁이 갈수록 치열하여 세계 각국은 희소금속에서 자유로운 신소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현황은 어떤가. 우리나라는 자원 빈국인데다 이용 가능한 기술이나 폐자재 혹은 폐기물에서 희소금속을 추출해 내는 기술에 대한 지원마저 인색하다. 다행히 희소금속은 순방향뿐 아니라 역방향 물질 흐름에 의한 새로운 가치창출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전략 희소금속을 선정한 뒤 비축확대, 자원개발 및 회수,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희소금속을 추출해 낼 수 있는 순환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러한 순환클러스터를 통한 자원재활용 기술과 인프라 및 유통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폐자원 회수기술 연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돼야 한다. 희소금속이 신성장 동력산업의 필수 원료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품질관리가 필수적이다. 또한 특허로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 등에는 특정 희소원소의 개발에 대한 진입장벽을 제거해 주고 그들이 폐자원에서 길을 찾도록 지원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 뮤지컬★ 소치올림픽 응원…신성록 등 ‘태양왕’팀 영상 공개

    뮤지컬★ 소치올림픽 응원…신성록 등 ‘태양왕’팀 영상 공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안재욱, 신성록, 김소현 등 주, 조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프랑스 뮤지컬의 백미인 화려한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댄서들까지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오는 4월 10일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뮤지컬 ‘태양왕’의 배우들은 바쁜 연습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 틈틈이 응원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연습실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응원 영상의 또 다른 재미로 꼽힌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4년 동안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뮤지컬 ‘태양왕’ 배우들의 영상은 ‘태양왕’의 공식홈페이지(http://www.leroisoleil.co.kr)를 비롯해 유튜브, EMK뮤지컬컴퍼니의 페이스북, ‘태양왕’의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를 강력한 왕권으로 다스렸던 루이14세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화려한 프랑스 왕실을 완벽하게 재현한 무대와 중독성 강한 음악, 시선을 뗄 수 없는 군무와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태양왕’은 4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존 연아, 개봉박두

    지존 연아, 개봉박두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러시아 소치.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는 하늘에서 소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13일 결전지 소치의 아들레르 공항에 도착한 김연아의 표정은 밝고 차분했다.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과 100여명의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 속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입성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언제 이날이 올까 기다렸습니다. (경기까지 남은) 일주일이 길 것 같은 느낌이 벌써 들어요. 남은 시간 컨디션을 잘 조절해 베스트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었고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김연아는 이어 “밴쿠버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열심히 한 만큼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회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운동이라는 게 늘 잘할 수 없지만 준비한 것을 잘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연아의 실력은 전 세계가 인정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은 심판 판정이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의 기량이 최근 급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9~10일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받은 214.41점(쇼트 72.90점·프리 141.51점)은 홈그라운드 이점을 누린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김연아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기록한 228.56점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218.31점에 이은 역대 여자 피겨 세 번째 고득점이다. 그러나 김연아는 “피겨는 기록 경기가 아니다. 심판마다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며 의연한 자세를 보였다. 러시아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워 리프니츠카야에게 열광적인 응원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연아는 “이런저런 관중 앞에서 연기를 해 봤다. 밴쿠버 때에도 나의 팬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가 보는 올림픽이니 응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도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김연아는 도착 첫날인 이날은 오전에 휴식을 취하며 여독을 풀었고, 오후에는 연습링크에서 한 차례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15일까지 이곳에서 훈련한 뒤 16일부터는 대회 장소인 바로 옆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간다. 한편 리프니츠카야는 이미 모스크바로 떠나 개인 훈련을 시작했으며, 동갑내기 맞수 아사다 마오(일본)도 아르메니아 예레반의 전용링크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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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 안호봉 유남근 윤강열 이은희 이재권 사봉관 김진현 김연하 윤승은△서울가정법원 이수영△서울행정법원 차행전△서울동부지법 고충정(수석) 고영구 김환수 염원섭 정일연 하현국 최종한 이철의 김영학△서울남부지법 김현미 김홍준 오연정 진창수 이철규 조의연△서울북부지법 최복규(수석) 김대성 박대준 이효두 지상목 홍승철 이두형 윤태식 김경△서울서부지법 황윤구(수석) 이건배 이종언 한영환 윤성식 김한성△의정부지법 정효채(수석) 이정민 부상준 정영진 임범석 정완 이화용 이동욱 김현석△고양지원 홍진호 김양섭△인천지법 최의호 정호건 김수천 김선희 이종림 조미옥 강석규 도진기 박원규(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안동범△부천지원 이성복(지원장) 김태업(사법연구)△수원지법 나상용 김은성(사법연구) 김행순 이성철 강재철 안영길 임성철 윤종섭 김선일(법원행정처 공보관) 이지현 김수정 김용한 이종광 강상덕 최용호△성남지원 박홍래(지원장) 김광섭 조양희 신현범△평택지원 유상재(지원장) 최석문△안산지원 조윤신(지원장) 이동연 이영욱△안양지원 박희승(지원장) 이우철 황병헌△춘천지법 이주현(수석) 최한돈 조우연 최성길△강릉지원 김동규 박영주 장세영△원주지원장 박진환△대전지법 양태경 김병식 송경호 이한일 황의동 임민성 홍기찬 장성관 김정곤 강혁성 황순교 이성기△대전가정법원 남동희△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장 문병찬△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 정정미△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장 서중석△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최병준(지원장) 심준보 최항석 손흥수△청주지법 방승만(수석) 박병찬 이영풍 정도영 문봉길△충주지원장 박정규△제천지원장 배성중△대구지법 김기현 이윤직 박치봉 서영애 김순한 최희준 이재근 이성용 김승곤△대구가정법원 권성우△대구지법 서부지원 이동원 김강대 임기환△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김현환△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강동명(지원장) 김종혁 정재우△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장 손현찬△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장 박만호△부산지법 김문관 성익경 강후원 김성열 손동환 이승원 이재덕 정철민 박석근 최형표 반정모 김창형 최병률 박준민 김홍기△동부지원 김상호 허용구△울산지법 임해지 심경 이호재 원호신(외교부 파견) 소병석 홍순욱 윤태식 강경호△창원지법 박민수(수석) 고홍석 김유성 전대규 선의종 오용규 차영민 명재권 권창영 정진원 전지환△진주지원 김동윤(지원장) 오권철 조병구△통영지원 장윤석 권기철△밀양지원장 한영표△광주지법 박강회 마옥현 최현종 권태형 임정엽 정총령 황정수 박용우△광주가정법원 김익환△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송희호(지원장) 진현민△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장 장정희△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동현 전휴재△전주지법 정재규(수석) 김상곤 박헌행 변성환 홍승구 방창현 이순형△군산지원 최인규(지원장) 이형주 이근영△정읍지원장 박현△제주지법 최남식(수석) 김태훈 유석동 이정권 이준희 허명욱◇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제1항)△서울고법 김용하 이광영 김종우 신종오 한소영 김재형 권동주 원익선 최한순 손삼락 이현우 함윤식 이완희 이현수 김유진 이영창 홍지영 김동완 정준화 채동수 홍성욱△대구고법 이무상△부산고법 이재욱◇사법연수원 교수△사법연수원 정문성 김미리 안병욱 김명섭 이언학 박양준 이명철 정수진 이원중 정연택 김경수 신재환◇재판연구관△대법원 재판연구관 진상범 최환 한애라 김연학 김상우 이규철 정택수 강규태 김중남 김진오 김희중 방웅환 오상진 원종찬 이동식 이현석 장용범 박희근 이정훈 김정중 김형식 맹현무 심규찬 진광철 김경훈 신신호 이예슬 장성훈 주채광 허상진 황순현 김문성 김진영 김창권 한원교 고제성 정우정 김영훈 정병실 강우찬 노종찬 오태환 조은래 이승호 이원석 이진석 이종환 김춘수 박정제 정성욱◇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부칙 제2조 제2항)△서울고법 송혜정 김동현 김성원 서현석 이상호 조웅 최욱진 한성진 강영훈 박창제 윤도근 임은하 권기만 김영식 이석재 이효제 임창훈 박찬익 진상훈△대전고법 김상일 신혜영 오명희 김진선 해덕진(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장민석 김상윤△부산고법 이봉수 반병동 이상완 임상민 주은영 이준영 박재억△부산고법 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서근찬 임지웅 최희영 김도균 유석철△광주고법 장찬수 김성흠 박현수 전일호△광주고법 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고권홍 이수환△특허법원 윤주탁◇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강문경 김승주 박선영 우인성 위광하 이남균 박진수 김봉원 김우정 김호춘 마은혁 손주철 이유형 이진화 장찬 조정웅 주진암 한성수 염호준 김주석 신영희 전연숙 정성균 정지원 조정래 최정인 허윤 박동규 원정숙 이보경 이승훈 이정아 이헌영 강재원(헌법재판소 파견) 나원식 박강준 서경민 서영효 안복열 이수진 이의진(헌법재판소 파견) 장두영 최수진(헌법재판소 파견) 최영은 허문희 곽형섭 김경희 박소영 박진영 오원찬(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이상용 조병대 최진숙 허윤범 김용규 김현범 성준규 이동욱 이유빈 구지인 김태환 나청 류지미 문현정 심현지 이정재 이호연 임창현 정종륜 정혜승 조유진 최종진 홍은표 황성욱 곽용헌 김동건 최경서 최서은 하태한 강산아 고종완 김경애 김국식 김동현 김두희 김현곤 박종열 서창석 신아름 이은명 주은영 최승원 한동석 박영수 오현순 임수희 최연미 추성엽 황정언 강성영 강주헌 김이경 김준혁 류재훈 박혜란 배용준 손영언 오세영 위지현 이은주 이정엽 이정원 이창현 임혜원 장윤식 전용수 정순열 정윤주 조효정 도우람 류창성 맹준영 박민 송백현 이기리 이수정 이현석 정진아 최웅영 이탁순 진재경 최성보 김동기 이세라 하상제 김유신 김한성 이누리 임정택 하상익 김영현 최다은△서울가정법원 김지숙 김민아 김태우 엄기표 제갈창 이강호 여현주 최태영 김형률 방윤섭 조현락 장진영△서울행정법원 변지영 하정훈 이화연 박찬석 안좌진 정지영 박혜영 조현욱 김형원 김용찬△서울동부지법 정석종 문성관 채승원 강종선 곽윤경 기진석 김유미 박찬우 서봉조 신봄메 심영진 안재천 오병희(베트남 법원연수원 파견) 이민영 이성욱 이재찬 이혜진 정경근 정상철(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정찬우 조규설 전재혁 김종민(헌법재판소 파견) 양재호 김경진 이은빈△서울남부지법 신용호 김현순 안종화 강희석 김동원 김이슬 김현정 박근정 박진웅 송명철 신중권 엄상문 이재원 이재은 임대호 정연주 조민혜 문성호 장한홍 박재영 김영희 김형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우창 이규호 권현영 이차웅 남수진 이성진 한기수△서울북부지법 조진구 박정길 김진혜 김태현 박성윤 박성호 신명희(사법연구) 안희길 이정희(헌법재판소 파견) 이준규 이하림 지현경 허명산 황운서 윤정인 문성준 이우희 유효영 김수영 나진이△서울서부지법 이오영 강민호(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기춘 박상한 서정원 이관형 이진웅(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조수정 최미영 최은정(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지경 표극창 하성우 하효진 송방아 고범석 이정현 이정형(사법연구)△의정부지법 이창경(법원행정처 인사기획심의관) 노태선 김광수 김영기 조희찬 장재원 정윤아 정성민 이영은 이유영 이진영 유성혜 강영기 배관진 하석찬 한혜윤 호성호(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조용래 이광열 박재순 정금영 이창섭 김수연 김수영 임태연 류경은 예혁준 권창환 정윤택△인천지법 이승규(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정우영 홍윤하 김상철 최선재 김성수 권순남 김미호 김현덕 박상준 박성용 권경선 우경아 하세용 현낙희 홍지현 박용근 최두호 홍예연 김희수 김종석 김효진 이동호 권혁준 이용우△인천지법 부천지원 송동진 송영환 김정석 조아라 임동한 류준구 김경선△수원지법 염우영 류종명 서정현 심병직 정하정 이효진 김태형 장은영 신민석 김광남 조순표 최창석 하헌우 남우현 이혜란 이의석 박승혜 박상언 이재경 백주연 권세진 김영주 양진수 김관구 김희동 권영혜 나경 임재남 정혜은 홍영진 조용희 박수현 김호용 박소연△수원지법 성남지원 이효인 최호진 김수정 이효은 조인 권경원 김재은 류희현 이학승 김영환 이이영 정진우 문종철 신원일 장지혜 강동훈 이기선△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종근 김수정 진화원 이종민△수원지법 평택지원 고상교 이도식 박상인 신성철 허양윤△수원지법 안산지원 강경미 방진형 정욱도 김구년 김용신 백경현 오소현 정지선 김보현 심홍걸△수원지법 안양지원 신동주 김세준 주은아 권수아 이지영 김영호 윤권원 조형우△춘천지법 이희경 이혜미 박병규△춘천지법 속초지원 황지애△춘천지법 영월지원 박성구△대전지법 범선윤 이봉민 곽상호 김민주 도형석 김민경 정교형 김미진 안지연 김성식 차주희△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김효연△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도영오△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경정원 김도현 성인혜 장재익 정왕현△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유선주 이형걸 고지은 양석용 한나라△청주지법 김선용 이현우 류희상 최형철△청주지법 충주지원 강진우 이수현△청주지법 제천지원 심승우△대구지법 유성현 이종길 채성호 어재원 오창민△대구가정법원 이희승 김청미△대구지법 서부지원 장미옥 정윤섭△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강동원 김수정 하종민△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남기정 박은진△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전명환 황형주 이은정△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박혜정 이상헌△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김도연 이동현 진원두△부산지법 박원근 한경근 이경호 이승훈 김정웅 오흥록 조연수 강순영 이지영 김성식 이윤호 정현숙△부산가정법원 김옥곤 오영두 이호철△부산지법 동부지원 임주혁 이영림 장기석 이동호△울산지법 강경숙 민희진 진정화 최재원△창원지법 주경태 이현정 한지연 최문수 김태규 오주영 김진욱 강지현△창원지법 마산지원 남혜영 윤중렬 최지아 박무영 김정우△창원지법 진주지원 박정홍 김진하 곽희두△창원지법 통영지원 김룡 김용두 백지예△창원지법 밀양지원 이수연△광주지법 모성준 박상현 손승훈 심재현 박성남 김동관 김대권 최현정 박세황 나상아 김경배 서영기 김승휘 신유리 안태윤△광주가정법원 소병진 강정연 정영하△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류종근 한종환△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강완수 김진환△전주지법 남해인 김혜선 유상호 김주경△전주지법 군산지원 이민형 김태훈△전주지법 정읍지원 임윤한△전주지법 남원지원 서전교△제주지법 윤동연 윤현규 현영수◇보임 (일반 법조경력 출신 법관 및 사법연수원 42기 수료자) <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박서우 유혜주 장민하△서울동부지법 김효정△서울남부지법 이정훈△서울북부지법 김노아△서울서부지법 이민령△의정부지법 박가람 이아영△인천지법 김은솔 여인지△수원지법 김초하 전명재 황성욱△수원지법 성남지원 박지현△수원지법 안산지원 박노을△춘천지법 이소진△대전지법 계훈영 김선화 박지숙 이경선 임한아△청주지법 김기홍△대구지법 남민영 서희경 이아영△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윤봉학△부산지법 엄지아 이환기 최승훈 허서윤△울산지법 김성은 김은영 우정민△창원지법 박선민 박지연 송종선△광주지법 김선숙 정은영 정철희△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경찬△전주지법 박미영 이배근◇임명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문광섭◇겸임 <지방법원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김세윤△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석<고등법원 판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덕환<지방법원 판사>△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나상훈△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시진국△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김창모△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강동혁 이국현△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이은상△법원행정처 윤리감사기획심의관 김제욱△법원행정처 인사1심의관 이흥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시훈 황승태 양은상△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김세종△서울고법 판사(춘천지법 소재지 근무) 이삼윤 이준현△대전고법 판사(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방태경 이혜성◇겸임해제 <지방법원 부장판사>△수원지법 성창호△서울중앙지법 박영재<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이수열 (이상 2월 24일자) ◇파견 <지방법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신동훈<지방법원 판사>△헌법재판소 이창열 김일순 김민정△국회 김명수◇파견기간 연장 <지방법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기상△외교부 이정환<고등법원 판사>△헌법재판소 김형연<지방법원 판사>△헌법재판소 김용찬 정성완 유재현 유환우 전기철◇파견복귀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행정법원 박연욱△대법원 재판연구관 이종엽△서울고법 우관제 김동빈 구광현 이영광<지방법원 판사>△서울동부지법 김우현△서울중앙지법 신진화 김예영△서울남부지법 김명수△수원지법 윤웅기△춘천지법 정하경◇연구법관△지방법원 부장판사 남기주 이태영 박정수 김인택△고등법원 판사 정인재△지방법원 판사 민소영 정재희 강동원 곽정한 강길연 이용균 정성호 조현호 (연구기간 2014년 2월 24일∼2014년 8월 23일) ■통일부 ◇고위공무원단△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이무일△남북출입사무소장 원기선<교육훈련>△중앙공무원교육원 김남중△국립외교원 서호◇과장급△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과장 박철△기획재정담당관 정승훈△운영지원과장 이병원△남북경협과장 이승신△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장 김진구△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조사과장 배충남<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교육기획과장 이창열△화천분소장 정준희△관리후생과장 김정노△화천분소 교육기획팀장 하무진△화천분소 교육훈련팀장 남궁황<남북회담본부>△회담2과장 남종우△회담지원과장 김충환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노영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문승욱△자유무역협정정책관 김학도△에너지산업정책관 채희봉△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재식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임인택△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김덕중△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강도태△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정은경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일평△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유성용△국립외교원 파견 손명수△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권병윤△건축정책관 김진숙△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이화순 ■조달청 △외자기기과장 김현정 ■한국국제협력단(KOICA) △경제사회개발부장 김진오△역량개발부장 장봉순△ODA교육원장 정종혁 ■인덕대 △미래교육단장(국제협력센터장 겸임) 염대성
  • 황교안·서남수 해임건의안 표결 무산

    황교안·서남수 해임건의안 표결 무산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여야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마친 뒤 두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으로 ‘재적의원 과반 찬성’이라는 의결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로써 민주당이 제출한 두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은 표결 자체가 성립되지 않아 자동 폐기 절차를 밟게 됐다. 이날 표결에 참석한 의원은 민주당 의원 111명을 비롯해 무소속 안철수, 송호창 의원 등 총 120명에 불과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유일하게 이재오 의원만 투표에 참여했고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해임안 통과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면서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등을 정부, 여당에 압박하기 위해 해임안 상정을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임 건의안 처리가 무산되자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신성한 입법권인 표결의 권리를 팽개친 새누리당의 표결 불참은 단순한 의사당에서의 퇴장이 아니라 역사에서의 퇴장이자 정의의 포기”라며 두 장관의 자진 사퇴를 주장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상습적인 국정 방해 행위에 도저히 표결에 참여할 수 없었다”면서 “떼쓰는 아이를 달래는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온라인 정책토론 활성화… 국민과 소통 늘린다

    교육부가 지난달 7일 발표한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및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개선안’에는 내신성적 부담 경감 차원에서 올해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외고·국제고 입학 시 성취도 점수로만 평가하는 방안이 들어 있다. 또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자 자기소개서 분량을 줄이고, 본문에 토익(TOEIC) 등 각종 어학인증시험 점수를 기재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는 교육부가 사교육 경감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국민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적극 드러낸 결과다. 정부가 온라인 정책토론을 활성화해 정책 입안 단계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행정절차법 개정을 통해 온라인을 활용한 정책토론 실시 근거를 신설, 앞으로 국민신문고 정책토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온라인 정책토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각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그 후로 각 기관의 온라인 정책토론 이용 횟수는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10월까지는 25회에 그쳤으나 지난해 11~12월에는 224회가 실시됐다. 지난해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이 열린 횟수는 총 249회로 2012년 41회보다 6배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열린 온라인 정책토론 중 가장 많은 참여율을 보인 안건은 교육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마련한 ‘사교육 경감 방안 모색’으로, 게시판에 올라온 글 개수가 6302건이었다. 조회 수는 52만 1147건을 기록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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