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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의료인 면허 취소해야-의료법 개정 촉구

    성범죄로 형을 받은 의료인은 의사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인 성폭력 근절 전북지역 대책위원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전북지부 등은 21일 전주시 완산구 성평등전주에서 ‘의료인 성폭력 무엇이 문제인� ?� 토론회를 열고 의료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박슬기 의사(언니들의병원놀이 활동가)는 “최근 5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는 모두 611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씨는 “지난 4월 교제 중인 여성의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찍어 보관하던 현직 공중보건의가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지난달에는 전북대 전 의대생이 강간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며 “의사 직업군의 폭력적 조직문화나 권위 의식 등을 고려해보면 자체 교육은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사법부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의료인에 한해서라도 의료인 자격을 영구 박탈해야 한다”며 “성범죄 전력이 있는 의료인 누구라도 의료면허를 영구적 박탈하고, 예비의료인에게는 면허시험 응시 자격을 영구적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우아롬 변호사는 “의사의 면허 취소는 변호사나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다른 전문자격사들과 비교해봐도 매우 완화돼 있다”고 지적했다. 우 변호사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의료인 자격을 제한했던 의료법이 2000년에 개정되면서 마약 등 정신성 의약품 중독자나 의료법 위반으로 인한 금고 이상 실형을 받은 의료인 등만 면허를 취소하고 있다”며 “성범죄는 면허 취소 사유가 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성범죄에 대한 엄벌주의 요청에 따라 성범죄는 형량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된 것과 비교됐을 때 큰 차이가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에 대한 자격 관리에 대해 더 엄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변호사는 “의료법 개정을 통해 성폭력 의료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며 “면허 제한 기준을 의료인의 직무와 관련된 성범죄로 한정해야 할지 아니면 모든 성범죄가 포함되는 게 맞는지 등 사회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프로포폴 100회 투약‘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혐의 인정”

    ‘프로포폴 100회 투약‘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혐의 인정”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채승석(사진·50)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자신의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채 전 대표 측 변호인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범행을 자백한다”고 밝혔다. 채 전 대표 역시 변호인과 의견이 같냐는 재판부의 물음에 “네”라고 답했다. 채 전 대표는 재벌가 인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준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원장과 해당 병원 직원들로부터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약 100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불법 투약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적 없는 지인들의 인적사항을 병원장 A씨 등에게 건네 투약 내용을 분산 기재하게 하는 등 90회에 걸쳐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하게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A씨의 병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채 전 대표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 전 대표는 지난 6월 A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채 전 대표는 지난해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다. 재판부는 다음 달 18일 두 번째 공판을 열고 채 전 대표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김태년 “국회·청와대 모두 세종시 이전해야”…靑 “살펴보겠다”(종합)

    김태년 “국회·청와대 모두 세종시 이전해야”…靑 “살펴보겠다”(종합)

    “행정수도 제대로 완성할 것 제안”靑 “여야 간 논의 살펴보겠다”통합 김종인 “헌재서 위헌 결정 났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길거리 국장과 카톡 과장을 줄이려면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면서 “더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도 모두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청와대, 정부부처의 대대적인 세종시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한미 간에 금강산 관광은 대북 제재의 예외로 두기로 의견 접근을 봤다고 알렸다. “주택 불로소득 방치 안 돼…초과이익 환수제 만들 것”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행정수도를 제대로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행정수도 완성은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국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택을 볼모로 한 불로소득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실거주 1주택 외 다주택은 매매, 취득, 보유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초과이익은 환수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강화 방침을 밝혔다.靑 “국회서 논의할 사항…여론도 살필 문제”‘김태년 교감’ 묻자 “교감 여부는 공개 안해” 통합 주호영 “더 신중히 논의해야할 사항” 이에 대해 청와대는 세종시 이전 방안에 대해 “여야의 논의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국회에서 논의할 사항이자, 국민 여론도 살펴봐야 할 문제”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 원내대표와 청와대 사이의 교감이 있었나’라는 물음에는 “교감 여부까지 공개하지는 않는다”고만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보좌관 회의에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참석해 지역 균형발전을 주제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가 언급한 ‘세종 이전’은 의제로 다뤄지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김태년 원내대표의 국회·청와대·정부부처 모두 세종시 이전 방안을 거론한 데 대해 “이미 위헌 결정이 나왔다”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회 등 세종시 이전은) 지난번에 헌법재판소 판결문에 의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결정됐다”면서 “이제 와서 헌재 판결을 뒤집을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더 신중하게 논의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다. “금강산 관광 북미 협상 전 시작 가능” 이어 김 원내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당장 가능한 일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특히 “금강산 관광은 북미 간 협상이 진전되기 전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면서 “한미 양국은 이미 금강산 관광을 대북제재의 예외로 두는데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과거와 같은 본격적인 금강산 관광의 경우 제재 완화 이전엔 추진되기 어렵다는 데 한미가 공감하고 있어 김 원내대표의 이번 발언은 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금강산 개별관광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강산 개별관광은 대북제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금강산 개별관광 대북제재 해당 안 해” 앞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달 4일 대북 전단 살포는 비판 담화를 계기로 금강산 관광 시설 철거도 쟁점화했다. 당시 김 부부장은 “남조선 당국이 전단 살포를 방치한다면 머지 않아 최악의 국면을 내다봐야 할 것”이라며 금강산 관광 폐지, 개성공단 완전 철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 남북 군사합의 파기 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가운데 북한은 남한 예산 180억원이 들어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본보기로 실제 폭파시켰다. 김 원내대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건을 위해 올해 11월 미국 대선 전에 여야가 함께 국회 대표단을 꾸려 미국 워싱턴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코로나 상황이라 조심스럽지만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라면 자가격리를 감수하고라도 적극적인 의원 외교가 필요하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외교를 제안했다. 그는 북한을 향해서는 “도발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거친 언사와 무모한 도발로 이목을 끌려는 생각이라면 국제사회는 더는 북한을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광역단체장 불미스러운 사건 큰 책임감”“피해자들께 사과…진상 규명 위해 노력” 김 원내대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등에 대해서도 머리를 숙였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피해자들께 사과한다. 민주당은 피해자 보호와 진상규명,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고위 공직자의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잇단 당 출신 인사들의 성추문 사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국내 첫 여성 사외이사 전문과정 개설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여성사외이사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1기 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사외이사 전문과정은 8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15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이화여대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명의로 수료증서가 수여되고, 이화여대 경전원에 의뢰된 기업 여성 사외이사 후보 추천 가입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1월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8월 5일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회사는 여성이사를 한명 이상 선임해야 한다.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이 개설한 여성사외이사 전문과정은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기업지배구조, 사외이사 관련 법률 및 규정, M&A 등 전략적 의사결정, 재무적 투자의사결정, 경영철학과 윤리경영의 최신 동향, 경영 리더십에 관한 최신 이론, 한국 기업의 최신 혁신성장 이론과 사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최신 국제회계 기준 등 여성 사외이사가 갖춰야 할 전문적 지식과 실전 사례를 배울 수 있다.  기업거버넌스 전문가인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류영재 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남우 전 메릴린치아시아헤드, 천준범 법무법인 세움 파트너변호사 등 현업 실무전문가가 교수진으로 합류한다.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의 김효근 원장, 윤정구 교수, 한종수 교수, 신경식 교수 등 현직 사외이사 실전경험과 이론으로 무장한 교수도 참여한다.  8월 16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여성이사제에 관심 있는 산업계 종사자, 전문직 여성단체 회원이나 추천자, 현직 여성 사외이사 및 사외이사 후보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와 자세한 모집요강은 이화여대 경전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시속 90만㎞로 우리 은하 이동하는 별, 원인 찾았다

    시속 90만㎞로 우리 은하 이동하는 별, 원인 찾았다

    별들은 모두 고유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그중에는 시속 몇만㎞에서 몇십만㎞에 달하는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도 있다. 5년 전인 2015년 발견된 한 백색왜성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완전 새로운 유형의 초신성 폭발 때문에 고속으로 이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론이 제시됐다. 지구에서 용자리 방향으로 약 1430광년 거리에 있는 이 백색왜성은 질량이 태양의 약 40% 수준으로 우리 은하를 시속 90만여㎞(초속 250여㎞)의 고속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영국 워릭대의 보리스 겐지케 물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진은 이른바 ‘독스’(Dox)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백색왜성이 부분적인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쌍성계에서 튕겨나와 고속으로 이동하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태양과 같은 항성이 적색거성을 거쳐 진화한 모습으로 알려진 대부분의 백색왜성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뤄진 대기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독스의 대기에는 수소와 헬륨은 보이지 않고 산소(99%)가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네온과 마그네슘 그리고 실리콘이 섞인 대기라는 것이 이전 연구로 알려졌었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에서는 허블 우주망원경의 관측 자료를 기초로 독스의 대기 화학 조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앞서 나온 원소들 외에도 탄소와 나트륨 그리고 알루미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철과 니켈, 크롬 그리고 망간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이들 연구자는 독스가 원래 쌍성계를 이루고 있었고 Ia형 초신성으로 대표되는 핵연소형 초신성 폭발을 일으켰지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그 폭발은 부분적인 것(규소 연소 과정까지 진행되지 않았다)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핵연소에 따라 질량의 대부분이 급격하게 없어짐으로써 쌍성계의 균형이 무너진 결과, 독스가 고속으로 튕겨나오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겐지케 박사는 “이는 아마 지금까지 관측된 적이 없는 유형의 초신성 폭발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Ia형 초신성의 잔광은 니켈의 방사성 동위원소(니켈56)의 방사성 붕괴가 근원이지만, 독스가 일으킨 폭발에서는 니켈56이 소량밖에 생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같은 폭발은 발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겐지케 박사는 “우리 은하에서 초신성 폭발로 살아남은 천체를 관측하는 것은 다른 은하에서 관측되는 수많은 초신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영국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MNRAS) 최신호(7월 20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태년 “국회·청와대 모두 세종 가야 부동산문제 완화”(종합)

    김태년 “국회·청와대 모두 세종 가야 부동산문제 완화”(종합)

    “다주택 규제 강화해 초과이익 환수할 것주택 볼모로 한 불로소득 방치해선 안 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행정수도의 완성은 국토 균형 발전과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대전제이자 필수 전략으로, 국회의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실거주 1주택 외 다주택은 매매·취득·보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초과이익은 환수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면서 “주택을 볼모로 한 불로소득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건을 위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 여야가 함께 국회 대표단을 꾸려 미국 워싱턴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코로나 상황이라 조심스럽지만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라면 자가격리를 감수하고라도 적극적인 의원 외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북한을 향해선 “도발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 거친 언사와 무모한 도발로 이목을 끌려는 생각이라면 국제사회는 더는 북한을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일탈과 관련해서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피해자들께 사과한다”면서 “피해자 보호와 진상규명,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고위 공직자 성 비위 처벌을 강화하는 등의 입법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민주주의 갑질, 민주주의 붕괴 규탄’이라고 적힌 근조 리본을 가슴에 달고 본회의장에 입장해 김 원내대표의 대표연설을 들었다. 특히 김 원내대표가 주택을 볼모로 한 불로소득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하자 눈에 띄게 웅성이며 불만을 나타냈다. 통합당 의원들은 “뭔데”라며 비아냥 섞인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통합당 “이미 위헌 결정 나온 것” 반응 통합당은 김 원내대표가 국회, 청와대, 정부 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거론한 데 대해 “이미 위헌 결정이 나왔다”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회 등 이전 방안은) 지난번에 헌법재판소 판결문에 의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결정됐다. 이제 와서 헌재 판결을 뒤집을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더 신중하게 논의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 출신 광역단체장의 성 비위로 막대한 혈세를 보궐선거에 낭비하게 된 데 대한 대국민 사과와 윤미향 논란, 부동산 정책 전환 등 국민이 듣고자 하는 말은 오늘도 한 마디 언급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실적 부진, 세금 부담 큰데… 그린뉴딜에 정유사들 울상

    실적 부진, 세금 부담 큰데… 그린뉴딜에 정유사들 울상

    정부의 ‘그린뉴딜’에 울상을 짓는 곳이 있다. 굴뚝산업의 상징인 정유사들이다. 국가에 부담하는 세수는 수조원 규모로 상당하지만, 정부의 지원에서는 후순위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디지털전환·비정유부문 확대 등을 통해 ‘각자도생’을 도모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최악의 실적을 낸 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2분기에도 영업 손실 규모가 총 1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국제 유가가 비교적 빠르게 반등하면서 1분기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던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전 분기보다 개선됐지만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석유제품 수요가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설상가상으로 정부가 그린뉴딜을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하면서 정유업계에 대한 지원은 박해지는 분위기다. 당장 이달 말까지 지난 1분기 정부가 미뤄 준 세금을 한꺼번에 납부해야 한다. 교통·에너지·환경세(4월분 기준 1조 4000억원), 석유수입부과금(400억원) 등 총 2조원 규모다. 지난 1분기 정유 4사의 영업손실 금액은 총 4조 3775억원이었다. 정유사 적자가 이어지는 것은 낮은 정제마진 때문이다. 정유사 대표 수익지표인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지난 3월 셋째 주부터 13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6월 셋째 주부터는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갔으며, 가장 최근인 7월 둘째 주에는 다시 -0.5 달러로 내려앉았다. 수익이 나려면 4~5달러는 돼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일 강조하는 그린뉴딜은 전망을 어둡게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025년까지 전기차를 100만대 판매하겠다”고 공언한 것은 결국 그만큼 내연기관차 생산을 줄이겠다는 것으로도 읽힌다. 서울시도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의 신규 등록을 금지하고 2050년까지는 시내 운행을 금지하는 법 개정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나선 상태다. 당장 정부의 호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정유사들은 스스로 고강도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최근 배터리업체인 LG화학과 손잡고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배터리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나섰다. 전기차 생태계에 발을 들여 새 먹거리를 적극 모색한다는 의미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대산공장 안전관리에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전환(DT)에 첫발을 뗐다. 최근 김준 총괄사장의 칼럼으로 ‘그린밸런스 2030’에 대한 비전을 밝힌 SK이노베이션은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다시 플라스틱 원료로 만드는 기술을 관련 기업들과 준비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두산重, 해상풍력발전 집중 “5년 뒤 年 매출액 1조 기대”

    두산重, 해상풍력발전 집중 “5년 뒤 年 매출액 1조 기대”

    두산중공업이 정부의 ‘그린뉴딜’ 기조에 맞춰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5년 뒤 연 1조원 이상으로 키우기로 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19일 “정부가 발표한 ‘해상풍력발전 방안’에 힘입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관련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가스터빈 발전 사업과 함께 이날 강조한 해상풍력발전도 회사의 주요 신성장 동력 중 하나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지금껏 회사가 해상풍력에 투자한 금액은 1800억원 규모로 앞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연간 1GW 규모로 풍력발전 생산을 하면 협력업체 포함해 총 1만 7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이 풍력발전 기술 개발을 시작한 것은 2005년이다. 2010년 수주를 시작했고 지난 10년간 누적 수주액은 6600억원 규모다.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 사업을 2025년까지 연매출 1조원 이상의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또 나오겠나” 김종인, 안철수·오세훈 서울시장 거론에 견제구

    “또 나오겠나” 김종인, 안철수·오세훈 서울시장 거론에 견제구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후임 시장이 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거론되는 데 대해 “지난번에 서울시장에 나왔는데 또 나오겠느냐”고 견제구를 날렸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시장을 두 번씩이나 하신 분이 큰 관심이 있겠느냐”면서 “자기 스스로 사표를 쓰고 나오신 분인데”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17일 출입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야권에 떠오르는 서울시장 후보가 없다’는 취지의 질문에 “당이 하나밖에 없는데 무슨 야권이냐”고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안철수 수용 여부에 “본인 판단 달린 것” 그는 다만 ‘안 대표가 시장 출마를 한다면 통합당 후보로 수용할 수 있느냐’고 묻자 “통합당이 제1야당인데 후보를 낼 수밖에 없다”면서 “본인 판단에 달린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앞서 안 대표는 박 전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장 단일화 과정에서 시장 자리를 내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장 후보의 자질로 “조금 ‘프레시(참신)’하고 1000만명이 사는 서울시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인물이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이 “그런 사람을 잘 골라야 한다. 아직 따로 만나본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관훈토론 등 공개 석상에서 서울시장 후보의 조건으로 ‘참신성과 미래비전’을 제시, 기성 정치권에 오래 몸담은 이들을 배제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대선 묻자 “황교안, 선거 안 해봐 준비 개념 없어” 이날은 “(선거에서는) 최소한 해당 지역구민들의 50% 이상이 후보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해 대중성과 인지도도 주요 고려 대상임을 확인했다. 대선 후보와 관련,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해 “원래 정치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고, 더구나 선거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선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는 개념이 없을 뿐”이라고 평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2025년까지 전국 ‘노후학교’ 2835동 ‘스마트·친환경’ 학교로 변신한다

    2025년까지 전국 ‘노후학교’ 2835동 ‘스마트·친환경’ 학교로 변신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노후건물’ 2835동이 내년부터 5년간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천편일률적인 학교 공간이 협력과 휴식,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변신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배출 감축의 역할까지 맡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서울 강서구 공항고등학교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형 뉴딜’ 사업의 한 축으로, 노후한 학교 공간을 ‘스마트 교육’과 ‘친환경’ 공간으로 바꾸는 ‘학교 개조’ 구상이다. 유 부총리가 방문한 공항고등학교는 옥상과 벽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자연채광 및 환기·공조시설, 바닥 지열냉난방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설을 갖춰 ‘탄소 배출 제로’를 지향하는 학교다. 정부의 미래학교 사업은 기존의 노후하고 천편일률적인 학교 공간이 ‘미래교육’에 걸맞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학교시설 총 4만여동 중 지어진 지 40년 이상 된 노후건물은 총 7980동(약 20%·연면적 1633㎡)으로, 전체 학교 4곳 중 1곳이 노후된 상태다. 또한 ‘성냥갑’ 같은 획일적인 학교 건물이 협력과 소통, 창의·감성, 맞춤형 교육으로의 변화를 어렵게 한다는 문제도 제기돼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각급 학교가 급박하게 원격수업에 돌입하면서 ‘IT강국’임이 무색케 하는 열악한 학교 내 IT 인프라도 노출됐다. 교사들이 학교에서 원격수업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려 해도 학교 안에는 무선인터넷은 물론 원격수업에 적합한 사양의 컴퓨터조차 갖춰지지 않았다. 올해 기준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실 내 무선인터넷 설치율은 14.8%에 그쳤다. 교육부는 지난해 1월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총 3조 5000억원을 투자해 1250여개 학교 공간을 다양한 수업과 협력,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해 학교 공간을 혁신한다는 기존 학교공간 혁신사업의 취지를 이어가며 대상 학교를 확대하고, ‘스마트 교육’과 ‘친환경’의 가치를 담아 질적 고도화를 추구한다는 게 교육부의 구상이다. 미래학교 사업은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학교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ICT 기반 스마트교실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등 4가지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공간혁신으로는 교탁과 책상이 전부인 딱딱한 교실을 ‘놀이학습’, ‘융합교육’, ‘협력학습’,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교실로 개조한다.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할 수 있는 개별화된 공간과 다락방 같은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공항고의 사례처럼 ‘제로 에너지’를 구현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된다. 학교의 단열성능을 개선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에 학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2022년까지 전국 모든 학교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가 구축되는 것을 비롯해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을 마련한다. 학교에는 다양한 스튜디오형 공간이 마련돼 실시간 원격수업이나 강의 녹화 등이 가능해지며, 전자칠판과 이동형 모니터 등 스마트 학습에 필요한 장비가 보급된다.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도 미래학교 사업에 포함됐다. 학교 시설을 공원 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로 개조해 일과 시간 이후에는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노후 학교 7980동 중 적정규모 육성기준 미만 학교 및 교육용도가 아닌 시설을 제외한 6088동 중 절반 가량인 2835동을 선별해 내년부터 5년간 리모델링 또는 증·개축에 돌입한다. 총 18조 5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이중 국비 5조 5000억원(30%)이 투입된다. 이중 25% 가량은 임대형 민자사업(PLT) 방식으로 추진해 민간 자본도 활용한다. 미래학교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교육부는 기존 학교공간혁신추진단을 확대한 ‘미래학교 추진단’을 구성하고 각 시도교육청에도 ‘미래학교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학교복합시설법을 개정해 학교 복합시설에서 학교장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학교신설 교부단가도 인상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뒤 2026년부터는 연차적으로 40년이 도래하는 시설에 대해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유 부총리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견인할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사] 통계청, 외교부, 대구시

    ■ 통계청 ◇ 책임운영기관장 인사 △ 충청지방통계청장 박원란 ◇ 과장급 인사 △ 대변인 송영선 △ 품질관리과장 김문숙 △ 행정통계과장 김 진 △ 마이크로데이터과장 노형준 △ 통계서비스기획과장 김우열 △ 조사시스템관리과장 김미애 △ 소득통계개발과장 김윤성 △ 인구동향과장 김수영 △ 복지통계과장 임경은 △ 조사기획과장 박진우 △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김지은 △ 동북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안재학 △ 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정희상 △ 호남지방통계청 경제사무소장 박진호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 정규승 △ 충청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원정연 △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송준행 ■ 외교부 ◇ 대사 △ 주인도네시아대사 박태성 ■ 대구시 ◇ 5급 승진 내정 △ 대변인실 류현희 △ 홍보브랜드담당관실 이점미 △ 감사관실 이칠도 △ 정책기획관실 김정화 △ 평가담당관실 박노경 △ 예산담당관실 박다원 김은진 △ 세정담당관실 권영로 △ 정보화담당관실 박정애 △ 지역혁신담당관실 정봉수 △ 안전정책관실 김수균 이동진 △ 경제정책과 최용섭 △ 산단진흥과 박성숙 안병락 △ 기계로봇과 박준희 △ 섬유패션과 서정숙 △ 일자리노동정책과 안미숙 △ 사회적경제과 김은정 △ 창업진흥과 이영희 △ 투자유치과 최종태 △ 혁신성장정책과 윤효근 △ 도시계획과 류경선 △ 총무과 임보건 서수남 성태홍 △ 인사혁신과 박수정 △ 복지정책과 이종숙 △ 어르신복지과 심정희 △ 보건의료정책과 김진영 △ 감염병관리과 정정희 △ 건강증진과 김영애 △ 교육협력정책관실 조정옥 △ 여성가족과 심현숙 △ 문화예술정책과 박영주 △ 문화콘텐츠과 조윤선 △ 체육진흥과 정인교 최성문 △ 환경정책과 박선영 △ 자원순환과 이수정 △ 산림녹지과 김정호 △ 취수원이전추진단 이영석 △ 교통정책과 이대진 △ 버스운영과 강미정 △ 교통정보서비스센터 송문곤 △ 의회사무처 김정식 △ 보건환경연구원 이명숙 전현숙 전병권 △ 상수도사업본부 김진홍 △ 건설본부 최준환 △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조현백 △ 동구 공원녹지과 임종일 △ 동구 건강증진과 남정숙 △ 서구 건축주택과 박군서 △ 서구 건강증진과 천영숙 △ 남구 건설과 송준호 △ 수성구 식품위생과 이상기 △ 달성군 정책사업과 양동수 △ 달성군 보건과 박순화
  • 기재차관 “3차 추경 일자리 57만개 시작”

    기재차관 “3차 추경 일자리 57만개 시작”

    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재원을 활용해 57만개 일자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3차 추경 관련 고용대책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청년디지털 및 일 경험 지원 일자리 11만개를 이달 말부터 공급한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공공일자리 30만개는 지자체별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11만 5000개에 달하는 공공부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는 현재 모집 공고 중이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구직애로를 줄이고자 올해 직접일자리 94만 5000개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47만 6000개를 마련하기로 했다. 3차 추경 자금을 활용해 여기에 공공 및 청년 일자리 57만 5000개를 추가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종료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대해선 전통시장의 하루평균 매출액이 10.7%, 제로페이는 결제금액이 7.3%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는 농수산물·숙박·관광 등 8대 소비쿠폰을 추진해 약 1조원의 소비를 진작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차관은 또 “과거 중앙은행의 역할이 ‘최종 대부자’였다면, 이번과 같은 위기에서는 ‘최초 투자자’가 될 수도 있다”며 한국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은은 이날 임시 금통위를 열어 저신용등급 회사채, 기업어음 매입을 위한 특수목적기구(SPV) 대출한도와 조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바다에서 항해 중 악천우를 만나면 우선 바람을 맞는 돛의 면적을 줄여 배를 안정시켜야 한다”며 “선별적인 정책을 통해 긴급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우선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울산열린시민대학, ‘울산이노베이션스쿨’로 새출발

    울산열린시민대학, ‘울산이노베이션스쿨’로 새출발

    울산열린시민대학이 이름을 바꿔 ‘울산이노베이션스쿨’(UIS)로 새롭게 출발한다.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명칭을 바꿨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UIS 세부 목표로 ▲데이터 과학과 신성장 산업 분야 교과 확대 ▲기업과 연계한 과제 수행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 체계화 ▲현재 20개인 협력 기관을 내년까지 50개 이상으로 확대 등을 설정했다. 시는 18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IS 비전 선포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울산열린시민대학 경과 발표, 2020년 1기 수료식, 동아리 프로젝트 수행 결과 발표, UIS 비전 선포와 슬로건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열린시민대학 2020년 1기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자체 제작한 데이터 과학 커리큘럼 6개 강좌를 5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9주간 운영했다. 수강 신청자 1276명이 가운데 63명이 온·오프라인 강의를 모두 수강해 공식 이수증을 받는다. 온라인 과정만 수강한 150명은 온라인 이수증을 받는다. 행사에선 울산열린시민대학 프로젝트팀이 수행한 ‘울산 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 상관관계 비교분석’, ‘비전 AI를 이용하는 마스크 착용 여부 검출 판단’, ‘울산 기상과 오염물질 관계 분석’ 등 수행 결과도 발표한다. 송철호 시장은 “지역 특화형 실무 인재를 양성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UIS는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개념·이론을 학습하고, 라오프라인 심화학습으로 수강생 상호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울산형 혁신 교육 플랫폼이다. 2기는 8개 강좌가 지난 3일부터 9월 26일까지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31일이다.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누리집(ulsanis.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2022년부터 버스 등 사업용 수소차에 연료보조금 지급

    2022년부터 버스 등 사업용 수소차에 연료보조금 지급

    2022년부터 여객과 화물운송을 비롯한 사업용 수소차에 대한 연료 보조금이 지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용 수소차 연료 보조금 도입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사업용 수소차 15만대(버스 4만대·택시 8만대·화물차 3만대) 보급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정부는 현행 유가보조금 지급 대상인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 택시, 화물차를 수소차 연료 보조금 대상으로 정했다. 수소차 보급목표에 맞춰 시범사업을 거친 뒤 버스는 2022년부터, 택시와 화물차는 2023년부터 연료 보조금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수소버스의 연료비는 전기버스의 약 1.8배 수준이다. 수소경제를 활성화하려면 수소를 사용하는 차량의 연료비 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 수소버스의 연료비를 전기버스만큼 낮춘다고 가정할 경우,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은 ㎏당 3500원(수소 가격을 ㎏당 8000원으로 가정)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향후 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 개정을 통해 연료 보조금 수준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버스나 화물차의 경우 시범운행, 기술개발 등을 토대로 추후 보조금 단가를 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보조금 지급단가는 실제 수소 가격의 인하 추이, 택시와 화물차 상용화 등을 고려해 2년마다 주기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보조금 재원은 현행 유가보조금과 동일하게 자동차세 주행분을 활용하게 된다. 연료 보조금 지급방식은 현행 유가보조금과 동일하게 유류구매 카드 결제 후 보조금 차감 및 대금이 청구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화신공업㈜의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MYM’,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화신공업㈜의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MYM’,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화신공업주식회사(대표 박성진)’가 자사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엠와이엠(MYM)’이 ‘조선일보선정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스마트모빌리티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인식조사 및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9일 밀레니엄힐튼서울 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2년 연속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대상을 수상한 ‘MYM(엠와이엠)’은 금속 문구 및 사무용품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화신공업㈜이 지난해 출범한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다. MYM은 수년간의 연구개발과 해외 기술 협력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와 항공기에 쓰이는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전기자전거에 접목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이목을 끌었고, 현재 2021년형 2세대 전기자전거 ‘S9(에스 나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MYM 전기자전거에 적용된 마그네슘 프레임은 일반적인 전기자전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에 비해 부피 대비 무게가 30% 이상 가벼운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강성이 뛰어나 전기자전거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S9은 20인치 마그네슘 휠을 새롭게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성능 측면에서 전작인 S6에서 진일보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커지면서 노면의 요철은 더욱 쉽게 넘고,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충격은 줄였다. 20인치 바퀴의 적용과 함께 넓은 속도 영역을 커버하는 7단 변속기를 기본 장착해 고속 주행이나 언덕길도 어려움 없이 주행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모터의 성능 또한 국내 전기자전거의 허용 기준인 350W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제품 대비 40%나 향상된 수치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제품의 2배에 달하는 378Wh로,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주행 거리가 최대 70km에 이른다. 배터리 용량 증가와 함께 가벼운 마그네슘 프레임, 휠의 적용도 주행거리 확보에 큰 몫을 했다. 또한 삼성의 리튬이온 셀로 구성된 배터리 팩을 프레임 내부에 내장시킴으로써 빗물 침투, 침습에 의한 손상 방지 기능을 갖췄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핸들과 프레임 및 페달을 접어 보관∙운반이 용이하도록 했다. 접었을 때의 크기가 87cm, 43cm, 76cm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 트렁크에 수납이 가능하다.화신공업㈜ 관계자는 “전기 자전거계의 역작으로 탄생한 ‘S9’은 오는 9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과 혁신성을 갖춘 제품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9번이나 고쳐 쓴 개원 연설문… 부동산·공정 이슈 언급할까

    文, 9번이나 고쳐 쓴 개원 연설문… 부동산·공정 이슈 언급할까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16일 오후 21대 국회 개원식에서 연설한다고 청와대가 15일 밝혔다. 강민석 대변인은 “(당초)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 이후 첫 일정으로 16일 그린뉴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회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일정을 조정하고 개원을 축하하러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1대 임기가 시작된 지 48일 만의 개원식인 데다 1987년 이후 최장기간 지각 개원식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상황이라서 국회를 향하는 대통령의 발걸음이 가벼울 수만은 없다”면서 그간 상황 변화에 따라 개원 연설문을 9번째 고쳐 쓰고 있다고 했다. 험난했던 개원 협상만큼 우여곡절 끝에 이뤄지는 연설에 담길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껏 가장 늦은 개원연설은 2008년 7월 11일 18대 국회 때 이명박 대통령의 개원연설이었다. 우선, 지난 14일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을 비롯해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을 국회가 입법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강 대변인은 “당초 6월 29일쯤 국회에서 한국판 뉴딜 등의 개요를 먼저 설명하고, 국민보고대회를 할 계획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순서가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 법정 출범시한(7월 15일)을 넘기게 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국회가 신속히 나서줄 것 등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더이상 지체하지 말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인사청문회를 기한 안에 열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경색된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초당적 협력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한반도의 봄’ 과정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선언’들에 대한 국회 비준을 요청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국민 메시지로는 최근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된 부동산 문제와 공정 이슈에 대한 언급이 담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친환경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친환경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경남도는 ‘경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지속가능한 녹색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그린뉴딜 관련 사업 아이디어다.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적 투자가 필요한 영역, 환경 제품·서비스 개발, 에너지 전환, 그린 리모델링 등 그린뉴딜 관련 모든 분야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도 있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20개 팀을 뽑아 오는 8월 22~23일 이틀간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서 개최 예정인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경연대회’에 참가 자격을 준다. 본선 진출 팀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대회 기간 동안 각자 아이디어에 대한 밤샘 끝장 개발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구체화 한 뒤 최종 경연을 한다. 최종 경연에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심사를 해 수상작을 정한다. 수상작에 대해 50만~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경연대회 수상작 가운데 재정 규모,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해 정부의 그린뉴딜 시범사업 등으로 건의하고 도 자체로 추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서 검토 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영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과 녹색 경제로 대전환을 위한 경남형 그린뉴딜이 성공할 수 있도록 민간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종인 “서울시장 후보는 참신한 인물로”…여당은 후보자 낼지 고심

    김종인 “서울시장 후보는 참신한 인물로”…여당은 후보자 낼지 고심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다시 뽑는 ‘미니 대선’ 급으로 치러지게 되면서 벌써부터 차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얼굴을 전망하는 목소리가 15일 나오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내년 보궐선거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나름대로 보궐선거를 준비해 나가겠지만, 여러 여건으로 봐서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과 관련된 국민 인식이나 부동산 문제 등 민심이 고약하게 흐르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 통합당이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면 시민들, 국민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을 수 있지 않나 한다”고 전망했다. 특히 김 비대위원장은 박 시장의 극단적 선택 이후 민주당의 대응에 대해 “민주당이 처음에 ‘박원순의 공’을 신성화하려는 노력을 보인 건 상식에 맞지 않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며 “비교적 참신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믿음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란 민주당 당헌 96조 2항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인 지난 2015년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고성을 찾아 “새누리당은 재선거의 원인 제공자이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새정치연합은 이같은 입장을 지키겠다며 소속 시의원이 의원직을 잃어 재선거가 치러지는 ‘사천라’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2008년 여당이었던 한나라당(미래통합당 전신)도 보선에서 당 출신 단체장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던 대구 서구 구청장과 강원 고성군수 후보를 내지 않았다.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새 당 대표직을 놓고 이낙연 의원과 경쟁 중인 김부겸 후보는 이날 “내년 서울, 부산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할 건지, 말 건지를 묻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나 1년 뒤 예정된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만약 당원들의 뜻이 후보 공천이라면, 제가 국민에게 깨끗히 엎드려 사과드리고 양해를 구하고 필요하면 당헌을 개정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는 현실”이라며 “박 시장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는 안 되며 고인의 명예 또한 지켜져야 한다”라며 처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통합당의 서울 시장 후보를 놓고 서울시 25명 구청장 가운데 유일하게 통합당 출신인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부상 중이다. 지난 2018년 구청장 재선에 성공한 조 구청장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부산시 해양 나노 위성 개발 …2021년까지 2기 제작

    부산시 해양 나노 위성 개발 …2021년까지 2기 제작

    부산시는 지자체 처음으로 해양정보수집용 나노급 인공위성(가칭 ‘부산 지역 정보수집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나노 해양나노위성 개발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신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2019~2021, 국?시비 182억 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시는 부산 해양 신산업 특화 기술로 해양나노 위성의 활용과 해양·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바다에는 연안에서 80km 정도 벗어나면 인터넷이 되지 않는 ‘깜깜이’ 구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선박 위치 파악이나 지상과 선박 간 교신이 어렵다. 따라서 먼바다에서의 불법 어업,해양환경오염과 선박 사고 등은 모니터링하기가 힘들다. 소형위성에 기반한 해양공간관리는 수산,해양환경,불법 어업 단속,경계수역 관리 등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부산 지역 정보수집시스템의 설계 용역을 담당할 사업자 공개 입찰과 제안서 평가를 진행,해양나노 위성 분야 지역기업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텔레픽스주식회사를 선정,9월 말까지 설계 용역을 끝낼 예정이다. 시는 설계비 등 37억9천만원을 들여 2021년 연말까지 12 U(1U=10㎝×10㎝×10㎝)급 해양나노 위성 2기를 제작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개소한 동삼혁신지구 ‘부산 해양 신산업 오픈 플랫폼’을 이번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활용한다. 부산테크노파크,한국해양과학기술원,부산대,부산항만공사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한국특허전략개발원,전자부품연구원 등 지역 외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나노 위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부산시는 해양 나노 위성 핵심 기능과 공학적 설계를 위한 기본·상세설계 등을 포함한 용역 추진보고회를 이날 오후 시청에서 개최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광주시, 보건복지부, 서울이코노미뉴스, 산업은행

    ■ 광주시 ◇ 4급 승진 △ 물순환정책과장 송진남 ◇ 4급 전보 △ 평가담당관 정주형 ◇ 5급 승진 △ 상수도사업본부 김향이 △ 환경정책과 전순경 △ 문화기반조성과 박정철 ■ 보건복지부 △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정혜은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사장/편집국장 박선화 ■ 산업은행 ◇ 본부장 △ 충청지역본부 박형순 △ 호남지역본부 홍권석 ◇ 부·실장 △ 기업금융3실 안창우 △ 심사2부 정성욱 △ 총무부 박한진 △ 홍보실 문용기 △ 소비자보호부 김영오 ◇ 지점장 △ 강남 정광일 △ 압구정 권오상 △ 잠원 박영집 △ 한티 김종록 △ 여의도 박현서 △ 종로 김선우 △ 부평 이석원 △ 인천 강태욱 △ 수원 정한목 △ 화성 김경준 △ 서부산 황성민 △ 경산 이치덕 △ 당진 이경희 △ 대전 심기호 △ 여수 김한성 △ 상하이 정윤철 ◇ 단장 및 팀장급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나재민 <중소중견금융부문> [팀장] △ 경인지역본부 이국성 △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 호남지역본부 이종현 △ 도곡 한상목 △ 반포 양준수 △ 서초 박인수 △ 잠실 박병수 △ 잠원 손종학 △ 하남 정우석 △ 가산 김인복 △ 노원 박경규 △ 양천 조해리 △ 여의도 김민창 △ 영업부 김복임 △ 종로 윤희진 △ 송도 전준표 △ 시화 서영진 △ 인천 이상준, 이원숙 △ 수원 김현경 △ 원주 최정석 △ 화성 윤석진 △ 부산 윤정숙 △ 진주 전성민 △ 창원 전성우 △ 해운대 박정미 △ 대구 최항석 △ 성서 김은영 △ 울산 김재우 △ 대전 윤영삼 △ 천안 강선희 △ 청주 이광수 △ 충주 김윤기 △ 광주 임윤옥 △ 여수 조두일 △ 전주 유승민 <기업금융 부문> [단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김계환 [팀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허윤 △ 기업금융1실 권태수 △ 기업금융3실 오병성 △ 기업금융4실 이정훈 <글로벌 사업 부문> [팀장] △ 해외사업실 김동균 △ 무역금융실 문윤정, 윤혜신 [해외주재원] △ 상하이 김상훈 △ 아시아지역본부 유창수 △ 뉴욕 백웅조, 장기천 △ 도쿄 배재휘 △ 싱가포르 이인성 <자본시장 부문> [팀장] △ 발행시장실 우정훈, 전현수 △ M&A컨설팅실 함지호, 박준홍, 신지훈 △ PE실 김호경 <심사평가 부문> [팀장] △ 심사1부 이시우 △ 심사2부 김재식 <리스크관리 부문> [팀장] △ 리스크관리부 강안호 △ 여신감리부 이주형 <정책기획 부문> [단장] △ 여수신기획부 김태균 [팀장] △ 재무기획부 박정후 <경영관리 부문> [팀장] △ 총무부 남우준 △ 홍보실 이주희 △ 안전관리부 서명범 <벤처금융본부> [팀장] △ 넥스트라운드실 강석주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 기금사무국 김성환, 이형진, 송선희 △ 기금운용국 조은날개, 이용준, 제정용 <구조조정본부> [팀장] △ 기업구조조정1실 김진원 △ 기업구조조정2실 이수복 △ 기업구조조정3실 양재호, 김형진, 김일오, 이춘원 <pf본부> [단장] △ PF1실 김대업 [팀장] △ PF1실 박순홍 <idt본부> [팀장] △ 금융전산부 김형진 △ e-뱅킹전산부 공현순, 이성엽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백장균, 이정 <준법감시인> [팀장] △ 소비자보호부 김현진 <정보보호부> [팀장] △ 정보보호부 최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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