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성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현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담합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등장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확률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212
  • “잘생긴 남편 대여합니다”, 신랑 대여 웨딩 촬영 서비스 인기 [여기는 베트남]

    “잘생긴 남편 대여합니다”, 신랑 대여 웨딩 촬영 서비스 인기 [여기는 베트남]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싱글 여성에게 ‘잘생긴 남편’을 대여해 결혼사진을 찍는 서비스가 유행이다. 멋진 남편에 걸맞는 신부의 모습을 연출해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웨딩 촬영이 베트남 젊은 싱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VN익스프레스는 6일 전했다. 호치민시 8군에 사는 킴 풍(22,여)씨는 한 번도 연애 경험이 없다. 풍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연히 ‘잘생긴 신랑 대여’ 서비스를 발견했다. 광고에는 수백만 명이 ‘좋아요’를 눌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평소 ‘모솔(모태솔로)’이라고 놀리는 친구들을 깜짝 놀라 켜려고 ‘잘생긴 남편’을 대여해 결혼사진을 찍었다. 신부가 되는 경험을 해보는 데 드는 비용은 단돈 10만동(약 5500원)이었다. 스튜디오 대표인 푸엉(23,여)씨는 지난해 9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결혼사진을 찍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 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면서 이런 트렌드가 생겼다”고 전했다. 사실 신랑 대여 서비스는 우연한 발상에서 시작됐다. 과거 웨딩 촬영의 과정과 신랑 신부의 로맨틱한 순간을 보여주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더니 많은 누리꾼들이 “신랑을 제공하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았다. 남자 친구가 없는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웨딩 촬영을 하고 싶은데, 신랑이 없으니 신랑을 제공해 달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달자 수천 명이 공감을 눌렀다.이에 푸엉씨는 ‘멋진 남편에 걸맞는 신부의 모습을 촬영해서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렇게 시작된 ‘신랑 대여’ 서비스는 매년 9월 사전 예약 고객 중 15명만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400명이 예약을 했지만, 이중 15명만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은 메이크업과 웨딩드레스 대여 등의 모든 서비스를 포함해서 단돈 10만동만 지불하면 된다. 스튜디오에서는 세 가지 스타일의 남편을 제공한다. 따뜻하고 성숙한 남편, 쿨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성, 학구적이고 부드러운 남성의 세 가지 스타일을 제공하며, 여성들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남편을 고를 수 있다. 하지만 신랑 대여 웨딩 촬영 서비스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평생 한 번 있는 신성한 결혼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결혼사진이란 실제 결혼 상대랑 찍어야 한다. 미래의 남편이 연출된 결혼사진을 보면 분명히 실망할 것”이라는 의견을 올렸다. 이에 대해 웨딩 촬영 전문가인 호아 씨는 “아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본인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 “요즘 젊은 세대들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 사는 경향이 강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반드시 결혼을 선택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나중에 남자친구나 결혼 상대가 생기면 오해를 피하기 위해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소수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가족과 친지들의 편견 때문에 성별을 바꾼 모습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20세 남성 자후이 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 옆에서 결혼사진을 찍다가 울음을 터뜨렸다”면서 “몇 시간 동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였다”고 말했다.
  • 교촌치킨 와이키키 해변 인근 ‘하와이 1호점’ 열었다

    교촌치킨 와이키키 해변 인근 ‘하와이 1호점’ 열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미국법인 자회사인 교촌 프랜차이즈 LLC가 하와이에 교촌치킨 1호점을 열었다.교촌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키아모쿠 거리에 76㎡(23평) 규모로 하와이 1호점 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교촌치킨 하와이 1호점이 위치한 키아모쿠 거리는 와이키키 해변과 가깝고 호놀롤루 내에서도 주요 상업지구로 손꼽히는 곳이다. ‘월마트’, ‘로스’, ‘알라모아나 센터’ 등 대형 쇼핑 시설이 밀집한 것은 물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하와이 매장에서는 교촌의 대표 메뉴뿐만 아니라 하와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판매한다. 떡볶이, 살살 라이스 보울, 갈릭버터볶음밥, 김치볶음밥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통해 하와이 현지에 한국 음식의 우수성도 알린다. 특히 ‘허니시리즈와 떡볶이’, ‘김치볶음밥과 치킨’ 등 한국인의 식문화를 반영한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하와이 현지에 K푸드의 맛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신성장전략사업부문 혁신리더는 “K푸드의 대표 주자인 치킨과 교촌 브랜드를 통해 하와이에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서 교촌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은 2년 내 하와이에서 4개 매장을 추가로 연다는 계획이다.
  • 예수 분장한 드래그 퀸, 공연 중 ‘풍기문란죄’로 체포 [여기는 동남아]

    예수 분장한 드래그 퀸, 공연 중 ‘풍기문란죄’로 체포 [여기는 동남아]

    필리핀의 ‘드래그 퀸(여장 남성)’으로 유명한 남성이 공연 중 주기도문을 노래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면을 연출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아마데우스 페르난도 파젠테(33,남)로 알려진 드래그 퀸은 지난 7월 출연한 쇼에서 화려한 모습의 예수 그리스도로 분장하고 록버전의 '주기도문'을 춤추면서 불렀다.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전체 인구의 80%가 넘는 6000만여 명이 가톨릭 신자인 필리핀 대중들은 ‘신성모독’이라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일부 지방 정부는 그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기피 인물)’로 선언하기도 했다. 기독교 단체들은 파젠테가 파티에서 신성을 모독하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저속한 행위’를 했다고 기소했다. 이에 필리핀 마닐라 경찰은 5일 파젠테를 ‘부도덕한 교리, 풍기문란, 외설적 쇼’라는 혐의로 체포했다. 파젠테는 "나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면서 “나를 체포한 것은 필리핀 사회의 동성애 혐오 정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공연은 예술이고, 드래그(성별과 다르게 꾸미는 행위)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필리핀 당국의 파젠테 체포 소식에 인권 단체와 성소수 단체는 “표현의 자유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국제 인권 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의 카를로스 콘데 수석 연구원은 “파젠테의 체포는 폭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도 자신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고소 취하를 촉구했다. 한편 종교계 내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필리핀 가톨릭 주교회의의 제롬 세실라노 신부는 “파젠테의 행위는 신성모독이고, 무례하다"고 밝힌 반면, 에이리체 코르테즈 목사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고 전했다.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는 동성 결혼, 이혼, 낙태 등의 문제에 대해 보수적이다. 하지만 이번 파젠테의 체포는 필리핀 사회에서 성소수자의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을 재점화했다. 파젠테 지지자들은 집회를 이어가며 사회에 대한 폭 넓은 수용과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기준 강화… 학폭·약물·데이트폭력도 묻는다

    대통령실이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과정에서 ‘정순신 사태’로 촉발된 자녀 학교폭력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 성인지 감수성, 약물 오남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검증 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5일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직 예비후보자 사전질문서’에 따르면 ‘공직자로서의 품위’라는 질의 항목이 기존 사전질문서에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항목에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본인, 배우자, 직계비속이 학교폭력 관련으로 문제가 제기된 사실이 있거나 논란이 예상되는 사항이 있는가’, ‘학교폭력과 관련된 학교·수사기관 등의 처분 결과에 대한 쟁송 여부, 쟁송 결과 및 이와 관련된 후보자의 역할을 말씀해 달라’ 등의 질의가 새롭게 포함됐다. 지난 2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으로 재판까지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 거센 비판을 받고 낙마한 바 있는데, 이 같은 지적을 반영해 학폭 관련 재판에서 후보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묻도록 검증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비속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문제가 된 일이 있었는지’, ‘성차별적 발언 등 성인지 감수성 부족 문제가 있었는지’, ‘마약 또는 향정신성 약물을 오남용한 사실이 있었는지’ 등의 질문도 사전질문서에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과 관련한 질의는 총 6개나 됐다. 과거 공직후보자 검증 때는 후보자 본인의 성폭력 등 성비위 문제만을 물었던 것과 비교하면 가족 전체로 검증 대상을 확대하고 성차별적 발언, 양성 불평등 처우, 데이트폭력 등까지 질의에 포함해 검증 범위를 넓혔다. 과거 사전질문서에서 성비위 관련 질의는 ‘사생활’ 관련 조항 안에 포함됐고 질문 수도 두세 개에 불과했다. 또 이번 사전질문서는 ‘사면, 형의 실효 등 사후 사정과 무관하게 모든 답변은 과거 완료됐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을 포함해 작성해 달라’고 고지해 공직후보자가 자신의 과거 신상을 최대한 밝히도록 했다.
  •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때 학폭·약물에 데이트폭력까지 묻는다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때 학폭·약물에 데이트폭력까지 묻는다

    대통령실, 새 공직 예비후보자 사전질문서 공개‘정순신 사태’ 반영해 학폭 관련 질의 새로 추가성인지 감수성 문제도 질의 확대해 사회상 반영 대통령실이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과정에서 ‘정순신 사태’로 촉발된 자녀 학교폭력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 성인지 감수성, 약물 오남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검증 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5일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직 예비후보자 사전질문서’에 따르면 ‘공직자로서의 품위’라는 질의 항목이 기존 사전질문서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항목에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본인, 배우자, 직계비속이 학교폭력 관련으로 문제가 제기된 사실이 있거나 논란이 예상되는 사항이 있는가’, ‘학교폭력과 관련된 학교․수사기관 등의 처분 결과에 대한 쟁송 여부, 쟁송 결과 및 이와 관련된 후보자의 역할을 말씀해 달라’ 등의 질의가 새롭게 포함됐다. 지난 2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으로 재판까지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 거센 비판을 받고 낙마한 바 있는데, 이같은 지적을 반영해 학폭 관련 재판에서 후보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묻도록 검증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비속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문제가 된 일이 있었는지’, ‘성차별적 발언 등 성인지 감수성 부족 문제가 있었는지’, ‘마약 또는 향정신성 약물을 오․남용한 사실이 있었는지’ 등의 질문도 사전질문서에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관련한 질의는 총 6개나 됐다. 과거 공직후보자 검증 때는 후보자 본인의 성폭력 등 성비위 문제만을 물었던 것과 비교하면 가족 전체로 검증 대상을 확대하고 성차별적 발언, 양성 불평등 처우, 데이트폭력 등까지 질의에 포함해 검증 범위도 넓혔다. 과거 사전질문서에서 성비위 관련 질의는 ‘사생활’ 관련 조항 안에 포함됐고 질문 수도 두세개에 불과했다. 또 이번 사전질문서는 ‘사면, 형의 실효 등 사후 사정과 무관하게 모든 답변은 과거 완료됐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을 포함해 작성해 달라’고 고지해 공직후보자가 자신의 과거 신상을 최대한 밝히도록 했다.
  • 무협, “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중 세계 2위이나 성과는 OECD 평균 이하”

    무협, “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중 세계 2위이나 성과는 OECD 평균 이하”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세계2위이지만 성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R&D 투자액 상위 2500대 기업 중 한국 기업 수는 2013년 80개에서 2021년 53개로 33.75%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중국 기업 수는 199개에서 678개로 3배 이상 늘었고 미국 기업 수는 804개에서 822개로 2.23%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제8차 무역산업포럼 : 수출경쟁력과 R&D생산성제고 방안’ 개최해 이같이 밝히고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의 생산성 혁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무협은 2021년 대비 한국의 R&D 투자비중은 세계2위이지만 성과는 OECD평균이하라고 지적하면서 우리의 세계수출시장점유율이 2017년 3.23%에서 지난 5년간 지속 하락해 금년 상반기 2.59%로 1999년 2.51%수준으로 퇴보했다고 소개했다. 무협은 막대한 투자에도 성과가 부진했던 이유로 대·중소기업 차별, 정부R&D 관료주의 불가피성, 정부예산의 40%이상을 쓰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비효율성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김경훈 한국무역협회 공급망분석팀장은 ‘우리나라 기업 R&D 현황 분석 및 성과 제고 방안’ 발표에서 “2021년 R&D 상위 2500개 글로벌 기업 대상 분석 결과, 우리 기업 수는 2013년 80개에서 2021년 53개로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중국 기업 수는 199개에서 678개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R&D 상위 2500대 글로벌 기업에 포함된 우리 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평균 3.5%로 미국(7.8%), 독일(4.9%), 일본(3.9%), 중국(3.6%), 대만(3.6%) 등 해외 주요국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업종별 R&D 투자 동향을 보면 반도체의 경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 각각 14위, 17위였다. 미국 퀄컴(21.4%)과 엔비디아(19.6%), 대만 미디어텍(19.2%) 등 팹리스 기업이 R&D 투자 상위권을 차지했다. SK하이닉스(9.6%)와 삼성전자(8.1%)는 미국 마이크론(9.6%), 대만 TSMC(7.9%)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자동차 분야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R&D 투자 순위는 각각 2.6%, 0.9%로 자동차 상위 13대 기업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는 국내 대기업에 대한 R&D 세액공제 혜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결과라고 무협은 분석했다. R&D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기업에 대한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을 높여 대·중소기업간 세제지원 격차를 줄이고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뿐만 아니라 주요국보다 낮은 세제지원을 받고 있는 일반 산업분야에 대한 대기업 지원도 확대할 것도 무협은 제언했다.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은 “우리의 GDP대비 R&D투자비중은 2021년 4.93% 세계 2위, 절대규모 세계 4위(2020년기준) 등 R&D투자는 세계수준이나 성과는 의문”이라면서 “R&D대비 지식재산사용료 수익 비중은 2018년 9.9%로 OECD평균 27.7% 대비 17.8%P 낮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전남의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라남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위촉직위원 18명, 당연직위원 2명 등 지역경제와 자치분권, 과학기술, 도시계획,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2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2025년 10월 3일까지 2년 임기의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혁신 주체는 물론 중앙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전남도의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중장기 시행계획과 주요시책사업 등을 심의, 의결한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조상필 초대 위원장 주재로 ‘전라남도 지방시대 계획(안)’과 ‘전남·광주 초광역권 발전계획(안)’을 심의했다. 전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라는 비전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에 맞춰, 132개 사업의 밑그림을 그려 추진할 계획이다. 5대 추진 전략은 전남도민의 삶이 바뀌는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혁신 거점의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인재 육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전남의 잠재력에 기반한 글로벌 전남 실현, 맞춤 복지를 통한 행복공동체 전남 건설이다. 또 초광역권 협력사업으로 모빌리티와 바이오, 에너지벨트 조성 등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고도화하는 작업을 광주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 같은 전략별 역점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2027년까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023년보다 약 10% 증가한 5990만 원, 취업자 수가 약 3% 증가한 105만 8천 명, 재정자주도가 약 2.2%p 상승한 69.9%p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김영록 지사는 “위원회와 지역혁신기관단체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에 이어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한반도 최남단 전남이 진정한 지방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부 성장축 중심으로”… 부산 지방시대 위원회 출범

    “부산 남부 성장축 중심으로”… 부산 지방시대 위원회 출범

    부산시가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을 우리나라의 성장축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부산시는 4일 부산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한 시의 중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컨트롤 타워다.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에 필요한 사항이 정부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위원장은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이 맡았으며, 학계, 경제계, 시민사회 인사 등 위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시의 지방시대 계획안과 부울경 초광역 발전계획안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시 지방시대 계획안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빅 드림(BIG Dream) 부산’을 비전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구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과감한 지방분권, 담대한 교육개혁, 창조적 혁신성장, 주도적 특화 발전, 맞춤형 생활복지 등 5대 전략 아래 20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부울경 초광역 발전계획안에는 부산, 울산, 경남 3개 지자체의 협력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할 동북아 8대 광역 경제권을 육성하는 정책과 사업을 담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 의지는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하면서 부산을 수도권 비대화에 맞설 남부권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1980년대생 4명 포함 25명 신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한화솔루션, 1980년대생 4명 포함 25명 신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한화솔루션은 4일 1980년대생 4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1월1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등 전략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기술 인력 중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현지 인력 발탁이 특징이다. 유럽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해 큐에너지프랑스의 프란시스코 바렐라가 승진해 글로벌 임원을 담당하게 된다.또 케미칼 부문 류현철 프로(41), 큐셀 부문 김지현 프로(43), 김규철 프로(43), 전략 부문 박수경 프로(43) 등 1980년대생 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 교체도 지속 추진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한화솔루션은 내년 사업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차질없는 집행을 위해 신규 보직 임원 중심으로 신속하게 조직을 정비할 방침이다. 한화솔루션은 “어려운 사업 환경 가운데서도 미래 신성장 사업 육성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젊은 임원을 중용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정기 신규임원 인사 명단 (가나다 순) ▷구자호 ▷김경민 ▷김규철 ▷김근호 ▷김기홍 ▷김지현 ▷김진명 ▷노승준 ▷류현철 ▷박수경 ▷박희라 ▷송광영 ▷신정두 ▷유선필 ▷이관석 ▷이광진 ▷이신범 ▷임종수 ▷전영식 ▷전효진 ▷정성현 ▷진준희 ▷최종형 ▷프란시스코 바렐라(Francisco Varela) ▷한용수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계획? 연애 들킨 케이스라”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계획? 연애 들킨 케이스라”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애 관련 질문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84회에서는 신성이 박소영과 함께 그의 절친이자 개그계 선후배인 김지민·홍윤화를 만난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신성은 분위기 좋은 와인바로 김지민·홍윤화를 초대해 ‘압박 면접’ 수준의 톡톡 튀는 질문 공세를 받는다. 그가 얼얼해하고 있는 상황 속, ‘구세주’ 박소영이 일정을 마치고 합류해 신성의 빛이 된다. 그런데 박소영이 도착하자마자 김지민·홍윤화의 웃음 폭탄이 터진다.급기야 홍윤화는 “너무 꼴 보기 싫어서”라고 이유를 덧붙여, 무슨 상황이 벌어지는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윽고 김지민은 아끼는 후배인 박소영을 위해 ‘고모님’에 빙의해, 신성에게 질문을 이어간다. 김지민은 “(만약 결혼한다면) 장남이신데 제사는 소영이가 준비해야 하나요?”라며 ‘김칫국 질문’을 던지는 한편, “재산관리와 재테크는 어떻게 하고 계시냐, 혹시 주식이나 코인을 하시냐?”며 현실 질문을 쏟아낸다. 이에 대답만 하던 신성은 갑자기 김지민에게도 역질문 공세를 펼쳐 흥미진진한 상황이 전개된다. 신성이 “만약 (연인인) 김준호씨가 연애 경험이 많다면 어떻겠냐?”고 되물어본 것. 그런데 이에 김지민은 의외의 답변을 내놔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나아가 신성은 “김준호씨와 결혼 계획이나 이런 건 없냐?”며 모두가 궁금해하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김지민은 “우리는 (연애를) 들킨 사례라서”라며 솔직한 답변을 이어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그러다가 김준호와 다퉜을 때까지 언급한 김지민은 다시 신성에게 집중하며, 그의 ‘첫인상 점수’를 매긴다. 과연 신성이 ‘마지막 고개’인 김지민의 성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위기의 신성’ 회동 현장은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SK온, 포춘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에 테슬라와 동급 1위 선정

    SK온, 포춘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에 테슬라와 동급 1위 선정

    SK온이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에 테슬라와 같은 최고 등급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SK온은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춘이 최근 선정한 ‘2023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에서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 전기차 회사로 빠르게 전환 중인 제너럴 모터스(GM), 전기차 충전소 기업인 차지포인트와 함께 ‘미국의 전동화를 이끄는 자들’이라며 공동 1위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포춘은 올해 혁신기업 공동 1위에 선정된 4개사를 가리켜 글로벌 넷제로 미션 중 하나인 전기차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자동차와 가장 친숙한 나라인 미국의 전동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SK온은 올해 혁신기업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국내 배터리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포춘의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 명단에 등재됐다. 또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가운데 역대 최고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포춘은 SK온 선정 이유에 대해 “미국 배터리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2025년 SK온은 연간 미국에서 전기차 약 150만대분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 설명했다.실제로 SK온은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서 2개의 공장을 가동 중이다. 또 포드와 함께 켄터키주에 2개, 테네시주에 1개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도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이들 공장이 완공되는 2025년 이후 SK온은 북미에서만 180GWh(기가와트시) 이상의 배터리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된다. 앞서 SK온은 2019년 조지아주에 진출해 현재 미국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산업 벨트 조성에 첨병 역할을 해왔다. 앞서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SK온을 가리켜 “미국 배터리 산업 태동기의 첫 주자”라며 “미국 배터리 제조업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평했다. SK온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당사의 북미 전동화 리더십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SK온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배터리 기술과 제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포춘은 2015년부터 사회·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과 이에 따른 사업적 성과,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50여개의 혁신 기업 랭킹을 공개해 왔다. 올해는 약 250개의 회사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 총 59개의 회사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SK온을 비롯해 7개의 회사가 이름을 올렸고 월마트(3위), 애플(15위), 마이크로소프트(24위)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도 포함되었다. 앞서 스웨덴의 노스볼트가 작년 8위, 중국의 비야디가 2019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외계인 못 찾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외계 생명체 존재 알고보니

    외계인 못 찾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외계 생명체 존재 알고보니

    영국의 비평가이자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1795~1881)을 비롯해 ‘코스모스’의 저자인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드넓은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엄청난 공간 낭비”라고 말하며 외계 생명체 존재를 예상했다. 이런 궁금증은 천문학자와 우주생물학자들의 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외계 문명의 숫자를 추정할 수 있는 ‘드레이크 방정식’으로 일련의 과학자들은 1960년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SETI)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1977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문명과 환경에 대해 알리기 위한 ‘골든 레코드’가 탑재한 미국 보이저호를 발사했다. 보이저호는 현재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 여행 중이다. 외계 지적 생명체가 있다면 우리에게 성간 인사를 보내고 있을 텐데 왜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을까.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외계인이 없는 것일까. 교양 과학 계간지 ‘한국 스켑틱’은 가을호(35호)에서 외계인의 존재와 발견에 대한 두 편의 글을 실었다. 여기서는 많은 과학자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음에도 외계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과학적 회의주의’를 바탕으로 꼼꼼히 살펴봤다. 과학 저널 ‘네이처’ 편집자 출신 필립 볼 박사는 ‘외계인에 대한 빈약한 상상력’이라는 글에서 외계 지적 생명체가 어떤 존재인지 추측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관해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과학은 분명히 관찰이나 실험을 통해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데 현재 인류가 이야기하는 외계인은 실제가 아닌 인간과 비슷한 존재를 가정하고 인간의 상상력의 틀에 가두고 있다는 말이다. 외계 문명에 대한 이런 자기 투영적 가정의 대표적 사례는 2015년 9월 미국 예일대 천문학자들이 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 KIC 8462852라는 별 관측이다. KIC 8462852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자연적 과정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강하고 빠르게 변하는 빛이 관측됐다. 연구팀은 별 주위를 돌고 있는 혜성 무리가 별을 가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주장했지만,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천문학자 제이슨 라이트는 외계 문명에서 만든 구조물의 그림자 때문에 발생한 것 같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를 찾으면서 우리 자신의 이미지로 상상했다.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지적 외계인이 있다면 “왜 아직도 만나지 못했는가”라는 ‘페르미의 역설’을 근거로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하거나 성간 여행의 비용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위험하고 지구는 은하계와 비교하면 관광객이나 사회학자들을 위한 전시물로 고립된 채 보존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결국 볼 박사는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한계에서 벗어나야 외계 생명체를 탐사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모턴 타펠 인디애나대 의대 교수는 ‘내겐 너무 먼 지구’라는 글에서 볼 박사와 달리 인간의 관점에서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찾을 수 없는 이유를 제시했다. 생리학적, 진화적 측면에서 볼 때 태양계 내에서는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 또 다른 은하계에 지적 외계인이 존재하며 광속의 30~50%에 달하는 우주선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생물학적 유기체의 유한한 수명은 여행 범위에 한계가 있다고 타펠 교수는 지적했다. 또 고도로 지적인 생명체가 전파 신호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지구에서 관측할 정도로 강력한 전자 펄스를 보낼 수 없다는 것이다. 간혹 관측되는 전자 펄스는 외계 생명체의 증거가 아닌 초신성 폭발 같은 자연적 원인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탐색은 가능한 모든 영역을 탐색하려는 인간의 보편적 특성”이며 “UFO나 외계인 같은 개념은 공상에 불과하고 호기심을 충족하고 꿈을 만드는 것을 좇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단속 카메라 지났다고 급가속하다 과태료 ‘줄줄이’

    단속 카메라 지났다고 급가속하다 과태료 ‘줄줄이’

    과속 단속 카메라를 지나쳤다고 급히 차량 속도를 높였다가 단속에 걸려 후회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지난 4월 1일 운영을 시작한 후면 단속 장비로 지난 22일까지 4054건의 과속·신호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후면 단속 장비는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평생학습관 사거리(수원 중부)와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상신성결교회 앞 사거리(화성 서부) 등 경기 남부지역 2곳에 설치돼 있다. 3월까지 시범 운영했고, 4월 들어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했다.후면 단속 장비는 애초 이륜차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주목적으로 설치됐으나, 현실은 사륜차 단속 건수가 이륜차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륜차의 과속이 전체 단속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8.2% 수준이다. 이는 운전자들이 후면 단속 장비를 일반적인 전면 과속 단속 장비로 여겨 전면부에서 단속이 이뤄지는 줄 알고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급가속해 적발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후면 단속 장비의 본래 취지인 이륜차 단속, 운전자와 동승자의 사생활 보호, 향후 개발할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 등을 위해 후면 단속 장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장비 설치 지점 주변에 현수막을 걸고, 지역사회 홍보를 해 시민들의 공감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 [이광식의 천문학+] 태양, 탄생에서 종말까지의 모든 것

    [이광식의 천문학+] 태양, 탄생에서 종말까지의 모든 것

    날마다 당연시하고 심상하게 바라보는 태양이지만, 기실은 지름이 무려 지구의 109배, 140만km다. 시속 900km로 나는 비행기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는 이틀이면 충분하지만, 태양을 한 바퀴를 돌려면 무려 7달이나 걸리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물체다.​ 그런데도 우리가 태양을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엄청난 실체이자 압도적인 현실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먼 거리에 떨어져 있어 하늘에서 꼭 축구공만 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어 그런 걸까? 약 1억 5천만km다. 실감이 안 난다면 시속 100km 차를 타고 달려가 보면 된다. 무려 170년 동안 쉼없이 가속 패달을 밟아야 하는 거리다.​ 하지만 태양에 가는 것은 되도록이면 말리고 싶다. 5500도의 열기도 열기려니와 방사능 폭우로 인해 접근하기도 전에 어떤 생명체든 소멸하고 만다.​ 그런 태양이 뿌리는 광자 알갱이들이 1억 5000만km의 우주공간을 8분 만에 주파해 내 얼굴을 어루만진다. 얼굴이 따뜻하다. 태양이란 물체의 존재감이 확 느껴진다.​ 만약 지구가 태양에 퐁당 빠진다면? 지구가 만약 공전을 멈추고 태양 인력에 끌려가 태양 속으로 퐁당 빠진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구의 물질 중 녹는점이 가장 높은 것이 텅스텐인데, 약 3,400도에 부글부글 끓어 곤죽이 된다. 그런데 태양의 표면온도는 5,500도다. 그러니 지구가 저 해 속에 퐁당 빠진다면 남아나는 게 하나도 없이 모조리 곤죽이 되고 만다는 뜻이다. 아마 모닥불에서 순간 빠직 하고 타버리는 한 마리 하루살이 같을 것이다. ​이 무서운 태양 에너지는 수소원자 4개가 헬륨원자 하나로 핵융합하면서 생산되는 핵에너지다. 아인슈타인의 물질-에너지 등가 방정식 E=mc·2(E:에너지. m:결손질량. c:광속)이 저 엄청난 에너지 생산의 비결이다. 이 방정식의 위력은 1945년 히로시마에서 사상 최초로 증명되었다.​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저 무섭도록 뜨거운 수소 공의 에너지를 받고 살아간다. 식물들이 새봄을 맞아 잎 피고 꽃 피는 것은 물론, 우리의 모든 활동 에너지 역시 다 태양으로부터 온 것이다. 만약 태양이 끊임없이 에너지를 생산해 우주에 뿌려주지 않는다면 이 드넓은 태양계에는 아메바 한 마리도 살지 못할 것이다. 고로 불타는 수소 공 태양은 태양계의 지존이자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어머니다.​​ 그렇다면 저 태양은 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지구 하늘에 나타난 걸까?​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의 충족이유율에 따르면,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따라서 저 태양도 반드시 그 시작점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언제,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것일까? 이것은 말하자면 태양의 역사가 되겠다.​ 결론부터 말하면, 138억 년 전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이 태양 탄생의 최초 원인이다. 빅뱅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태양도 지구도 당신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하늘의 태양을 바라보는 것은 바로 빅뱅의 확고한 증거물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구와 동갑인 태양 태양은 약 46억 년 전 태양계 성운으로부터 태어났다. 너비 2~3광년에 이르는 거대한 성운 덩어리가 존재했는데, 그 무렵 근방에서 엄청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났다. 태양의 수십 배나 되는 거대한 별이 생애의 막바지에 이르러 대폭발로 삶을 마감한 것이다. 이 별의 죽음이 다른 별의 탄생을 불러왔다.​ 초신성 폭발로 생긴 엄청난 충격파의 영향으로 태양계 성운이 서서히 회전하면서 뭉쳐지기 시작했다. 회전하는 성운의 덩치가 작아질수록 성운의 회전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이른바 각운동량 보존법칙이다. 얼음판 위에서 회전하는 김연아가 팔을 오므리면 회전이 더욱 빨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렇게 성운이 점점 더 단단히 뭉쳐지면 그 중심에는압력과 온도가 급상승하는데, 이윽고 온도가 1천만 도를 돌파하면 한 사건이 일어난다. 중심의 수소원자 4개가 융합하여 헬륨원자 하나를 만들면서 엄청난 핵 에너지를 생산하여 반짝 불이 켜지는 것이다.여기서 생성된 광자가 밀집한 수소원자를 비집고 표면까지 올라와 마침내 최초의 광자가 우주공간으로 방출되면 이때부터 비로소 별은 반짝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타 탄생’이다.​ 태양이 이렇게 하여 별이 된 것은, 핵우주 연대학에 따르면 정확히 45억 6720만 년 전이다. 이때 태양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들이 행성과 위성 그리고 수많은 소행성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자연히 지구의 나이도 태양과 동갑인 45억 6700만 년쯤 되는 것이다.​ 그런데 태양과 그 나머지 태양계의 식구들, 예컨대 8개 행성과 수백 개의 위성들 그리고 수조 개의 소행성들을 밀가루 반죽처럼 하나로 뭉칠 때 태양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무려 99.86%! 지구를 포함해 태양 외의 모든 천체들은 다 합쳐봤자 0.14%라는 얘기다. 그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목성과 토성이 90%를 차지하니, 우리 지구는 나머지 0.014% 속의 한 티끌에 지나지 않는다.​ 태양의 종말 45억 6000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지구 하늘에서 쉼없이 불타면서 나를 비롯해 지구상의 뭇생명들을 살리고 있는 저 태양은 그럼 얼마나 오래 살까? 현재 태양은 우주의 다른 대다수 별과 마찬가지로 별의 진화과정 중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계열성 단계에 있는데, 이 단계는 별의 생애 중 거의 90%를 차지한다. 태양은 주계열 단계에서 약 109억 년을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은 질량이 작아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지 못하는 대신, 71억 년이 지나면 적색거성으로 부풀어오를 것이다. 중심핵에 있는 수소가 소진되어 핵이 수축되면서 태양 온도는 치솟고 외곽 대기는 무섭게 팽창한다. 그로부터 6~7억 년 뒤에는 마침애 태양 외곽층이 우주로 방출되어 거대한 먼지 고리를 만들게 된다. 이른바 행성상 성운이다. 이때 수성과 금성, 지구는 팽창하는 태양에게 잡아먹힐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예상한다.​ 외층이 탈출한 뒤 극도로 뜨거운 중심핵이 남는데, 이 태양의 속고갱이 같은 중심핵은 수십억 년에 걸쳐 어두워지면서 지구 크기만 한 백생왜성이 된다. 이 시나리오가 태양과 비슷하거나 좀 더 무거운 별들의 운명이다.​ 태양이 진화한 행성상 성운의 고리는 천왕성이나 해왕성 궤도 부근까지 뻗칠 것이며, 아마도 그 별먼저 속에는 한때 지구에서 잠시 문명의 일구면 살았던 인류의 잔재들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 시흥 유흥주점서 마약파티·불법체류 베트남인 9명 검거

    시흥 유흥주점서 마약파티·불법체류 베트남인 9명 검거

    경기 시흥의 한 유흥주점에서 외국인 마약사범과 불법체류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베트남인 A씨 등 9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0시께 “관내 베트남인 노래클럽에서 ‘마약 파티’가 열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비상소집을 걸어 다목적 기동대 1개 제대, 강력팀, 지역 경찰 등 총 51명의 경찰관을 동원, 오전 3시 정왕동의 이 노래클럽을 단속했다. 경찰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현장에 있던 베트남인 17명 중 A씨 등 4명에게서 향정신성의약품인 MDMA(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들 4명 중 3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경찰은 A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 등이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소지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밖에 또 다른 베트남인 5명 역시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단순 불법체류자 5명은 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 취약계층 위한 기찻길 옆 숲여행…코레일관광개발 10월부터 운영

    취약계층 위한 기찻길 옆 숲여행…코레일관광개발 10월부터 운영

    코레일관광개발은 10월~11월 기차와 숲, 관광자원을 연계한 ‘2023 기찻길 옆 숲여행’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운영한다. 기차를 통해 인구감소지역과 지역관광자원, 산림자원(명품숲, 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 등을 연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행 코스는 일반인 코스와 취약계층 코스로 나눴다. 10월 5일부터 충남 서천 신성리갈대밭-희리산 자연 휴양림을 시작으로, 경기 가평 잣향기푸른숲-이화원, 충남 예산 덕산 무장애나눔길-수덕사, 전북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채석강 등을 진행한다. 취약계층 코스는 무료로 운영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참조. 일반인 코스는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 부산시 1000억 벤처펀드… 산업은행·BNK금융과 손잡았다

    부산시가 지역 혁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수도권 단일지역으로는 가장 큰 10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시는 26일 한국산업은행, BNK금융지주와 함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처투자가 수도권 기업에만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숙을 위해 결성하는 펀드다. 협약에 따라 산업은행이 500억원, BNK금융지주가 450억원, 시 50억원을 출자해 모펀드를 구성한 뒤 25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역 스타트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기업의 규모 확장을 위한 대형 투자, 해외 진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이 지역 기업에 대한 수도권 투자자의 관심을 키우고, 우량 기관의 투자를 부산으로 유입시켜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날 지역 스타트업, 금융기관, 투자사, 창업 전문가 등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대책’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신생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은 잘 마련돼 있지만, 유망 기업을 고성장 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은 부족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공공기관 등과 함께 지난해 말 기준 7825억원이었던 창업펀드 규모를 2026년까지 배로 확대하고, 대규모 자금을 지역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해 스케일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유니콘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전체 기업 2.4%의 9배 이상인 22.9%로, 고용 창출 기여도가 월등하기 때문이다.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의 2021년 평균 매출액은 780억원이었지만, 부산시에 있는 기업은 8억 6000만원에 불과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미래성장 펀드 조성이 지역 벤처 투자 업계에 질적, 양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며 “스타트업 지원대책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지역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엠, 85조원 ‘AI 안티드론’ 시장 출사표...카이투스테크놀로지와 공동운영 협약

    아이엠, 85조원 ‘AI 안티드론’ 시장 출사표...카이투스테크놀로지와 공동운영 협약

    전자부품∙소재 전문기업 아이엠, 韓공식 포르템테크놀로지 공급사와 시너지 기대 아이엠은 AI(인공지능) 기반의 안티드론(Anti-Drone) 토탈솔루션 전문업체 카이투스테크놀로지(이하 카이투스)와 공동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빠른 성과를 얻는 중인 카이투스의 영업력과 아이엠의 높은 기술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외 국방 및 민간 방위 산업 분야에 최첨단 기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이투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포르템테크놀로지스(이하 포르템)의 국내 공식 리셀러다. 또 포르템의 제품 외에도 장거리 레이더와 하드킬 솔루션 등 넓은 스펙트럼의 제품군을 갖추고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포르템은 ‘그물포획형 안티드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도쿄 올림픽 외 다수 주요 국제 행사에서 활약한 바 있다. 안티드론 시스템은 영공을 침범한 미확인 적 드론을 탐지, 식별, 무력화하는 시스템이다. 포르템의 레이더는 딥러닝 AI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의 빅데이터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방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필드에서 획득한 정보들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고도화 중이다. 특히 데이터에 마이크로 도플러(Micro-Doppler) 방식을 접목, 무인기 레이더 기술의 핵심인 조류 식별 정확도가 독보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요격드론에 탑재된 그물망(Net gun)을 공중 발포해 적 드론을 포획하고 원하는 지점까지 견인할 수 있다. 낙하사고 등 2차 지상 피해가 없으며 포획한 적기의 포렌식도 가능하다. 아이엠은 향후 카이투스 측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안티드론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엠 관계자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인 드론 산업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 8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방위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른 안티드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유수 기업에 다수의 부품을 납품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R&D(연구개발) 강화로 축척해온 노하우를 통해 블루오션을 개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쿡플레이·에이아이플랫폼, ‘메디푸드·의료마이데이터 협업’ MOU 체결

    쿡플레이·에이아이플랫폼, ‘메디푸드·의료마이데이터 협업’ MOU 체결

    메디푸드 테크 전문기업 쿡플레이(대표 신민선)와 의료마이데이터 업체 에이아이플랫폼(대표 신형섭)이 메디푸드와 의료마이데이터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상호 장점인 메디푸드와 의료마이데이터를 연결해 비헬씨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쿡플레이의 맞춤형 추천식단 시스템을 API로 연결하는 수익사업 모델로 만드는데 협의했다. 쿡플레이는 정기구독서비스 형태로 개인 맞춤형 식단(일반당뇨·임신성당뇨·저염·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메디푸드 스타트업이다. 쿡플레이와 업무협약을 맺은 에이아이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실증’ 사업을 수행 중이며, 자체 브랜드인 ‘비헬씨’의 회원수는 현재 4만 5000명에 육박한다. 에이아이플랫폼 신형섭 대표는 “쿡플레이에서 자사의 솔루션인 치매와 우울증에 맞는 맞춤형 식단을 만들어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고 광주 등 각 지자체 마을회관, 보건소 등에 찾아가는 모빌리티 AI 헬스케어 서비스의 시범사업을 확대해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고자 한다”고 제안했다. 쿡플레이 신민선 대표는 “국립암센터와 공동주관기관으로 암생존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올해부터 3년간 참여하고 있어 질환별 메디푸드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며 “에이아이플랫폼의 의료 마이데이터와 연계하여 인공지능으로 개인별 맞춤 식단을 추천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향후 양사 간의 협업체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 한국법제연구원 ‘첨단 지능형 로봇 관련 현안과 과제’ 포럼 개최

    한국법제연구원 ‘첨단 지능형 로봇 관련 현안과 과제’ 포럼 개최

    법조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 토론 생중계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은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첨단 지능형 로봇 관련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제16차 규제혁신법제포럼을 개최했다. 규제혁신법제포럼은 규제혁신에 관한 주요 법적 현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토론하는 장으로,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제1 세션은 김종천 한국법제연구원 규제법제연구센터장의 사회로 3명의 발제자가 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김민성 대법원 재판연구관은 첨단 인공 지능 로봇의 활용과 관련한 민사법적 책임에 대하여 미국의 동향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두번째 발제자인 배효성 한국법제연구원 규제법제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은 협동로봇 관련 규제법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배 부연구위원은 특히 산업용 로봇 규제시스템을 협동로봇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 이동형 협동로봇에 대한 안전기준이 부재한 점, 협동로봇 진흥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미흡한 점 등을 지적하며 협동로봇 산업의 진흥적 관점에서 문제점과 과제를 제시했다. 세번째 발제인 두산로보틱스 안규학 수석은 협동로봇 시장의 현황 및 고객사례를 통한 VOC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제2 세션은 앞선 발제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종영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다. 토론자로는 문상미 고등기술연구원 기술정책팀장, 서준호 로봇산업협회 기반혁신본부장, 김상태 순천향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동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규제법제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장민영 한국법제연구원 글로벌법제전략팀장, 손중근 법제처 규제법제혁신과장,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2023년 규제법제연구센터를 별도의 독립 조직으로 개편하고, ‘신성장 4.0 전략…新기술, 新일상, 新시장’ 실현을 위한 규제법제연구를 사업 주제로 설정해 규제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