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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국방반도체 조직 신설 추진...“군사분야 반도체는 국가안보 문제”

    방사청 국방반도체 조직 신설 추진...“군사분야 반도체는 국가안보 문제”

    방위사업청이 ‘국방반도체’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한다. 2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방사청은 최근 ‘국방분야 반도체 조사·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방사청은 신뢰할 수 있는 반도체 개발기술과 생산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가칭 ‘반도체 발전 전략 이행 관리 및 지원 전담조직(기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국방반도체발전 태스크포스(TF)’를 정식 조직으로 승격해 운영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방사청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무기체계를 첨단화·고도화하면서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아져 반도체 자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적용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위해서도 원활한 반도체 수급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방분야에 필수적인 반도체 조달이 지연되는 등 수급난이 심상치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방사청은 신설될 조직의 구성과 운영안을 검토하고, 민수분야의 반도체 정책을 담당하는 관계부처와 협력하는 방안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외국의 국방반도체 육성정책과 국내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반도체 현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방분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산업기반 구축 방안도 주요 연구 과제로 꼽았다. 방사청은 연구용역을 집대성해 연말까지 ‘국방반도체 종합 발전 전략’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방사청은 지난 3월 ‘국방반도체 발전포럼’을 열고 국방반도체 종합 발전 전략 수립 계획을 공표했으며, 올 하반기 장거리지대공미사일과 초소형위성체계에 필요한 반도체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 영등포 버스정류소 승차대 총 127곳으로

    영등포 버스정류소 승차대 총 127곳으로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까지 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길보라매sk뷰아파트, 하나은행여의도지점 등 10개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1만여 가구의 신길뉴타운을 경유하는 6713번 노선버스와 신길뉴타운부터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8번 공항버스를 신설한 바 있다. 현재 구가 관리하는 버스승차대는 총 117곳(시내버스 50곳, 마을버스 67곳)이다. 지난해에는 버스승차대 28곳을 추가했다. 구는 통행에 불편이 없고 설치 환경이 적합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버스승차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버스승차대 불법광고물 제거, 물 세척 등 시설물 유지 관리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다음달까지 노후화된 영등포고가 하부 자전거 보관대를 전면 교체한다. 기존 8조 60면의 지붕형·독립형 보관대에서 16조 80면의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된 독립형 보관대로 바꾼다. 우수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독립형 보관대는 자전거를 최소 면적으로 세워 둘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재개발 속도 내는 영등포…‘원조강남’ 명성 되찾는다

    재개발 속도 내는 영등포…‘원조강남’ 명성 되찾는다

    영등포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구도심이다. 최근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게 진행됐다. 하지만 민선 8기 들어 속도감 있는 도시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서울 서남권의 중심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구는 재개발·재건축 지원과 경인로변 정비 방안 마련, 여의도 재구조화 촉진 등을 통해 서울의 3대 도심이자 ‘원조 강남’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복안이다. 영등포구는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주택정비 사업은 재건축 29개 구역과 재개발 10종 48개 구역 등 총 77개 구역에 이른다. 이에 신속한 사업 지원을 위해 전담 부서인 ‘주거사업과’를 신설하고, 신길5동 주민센터 1층에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 센터’도 운영 중이다.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을 위한 ‘공모사업 후보지 발굴 용역’도 준비 중이다. ‘추진위원회 구성 지원’ 등 공공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7월부터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도림역부터 영등포역까지 경인로 양측에 대한 정비 방안도 마련한다. 경부선 도심 철도 지하화는 구의 숙원 사업이다. 도시를 남북으로 가른 철도는 지역 단절과 소음, 개발 제한 등 주민 피해와 함께 도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0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실행력 있는 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국토부는 신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특별법 발의 계획을 보고하기도 했다. 구는 철도 지상과 양측 주변에 대한 정비 방안을 미리 마련해 지하화에 대비하고 있다. 경인로변을 따라 늘어선 공장은 정보통신(IT) 기술이 접목된 초정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고도화를 돕는다. 장기적으로는 이전 방안을 마련하고, 부지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초 계획도시인 여의도의 개발을 막던 빗장을 풀기 위한 손길도 분주하다. 구는 지난 12월 국회 인근 서여의도 77만㎡에 대한 획일적 고도제한을 직선보간법을 활용해 차등 적용해 줄 것을 시에 건의했다. 16개 단지 8086가구에 대한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출도 완료했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 구청장은 “속도감 있는 도시정비 사업으로 영등포구를 일자리와 주거, 녹지가 어우러진 서울 서남권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세금 감면 혜택 잘못 안내한 사업 시행자…대법 “손해배상 책임 있어”

    세금 감면 혜택 잘못 안내한 사업 시행자…대법 “손해배상 책임 있어”

    입주 기업이 세금 감면 광고를 보고 계약했지만 광고와 달리 세금을 냈다면 광고 낸 시행사가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의류제조업체 A사가 원주기업도시 조성사업 시행자인 B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원주시와 공동으로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개발한 B사는 2016년 용지 분양을 앞두고 분양 안내서에 ‘입주 기업은 15년간 취득세 100% 감면 및 재산세 5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이라고 홍보했다.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뒤 사업 부지를 찾던 A사는 이 광고를 보고 2016년 10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세제 혜택은 사업장을 신설한 기업에만 적용되고, A사처럼 기존 사업장을 이전하는 경우 적용되지 않았다. 결국 광고와 달리 취득세와 재산세를 낸 A사는 B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은 A사가 2018년 3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토지·건물 취득세 등으로 낸 2억 3000만원가량을 B사가 배상해야 한다고 봤다. 반면 2심은 이를 달리 봤다. 옛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기존 사업장을 이전하는 기업은 취득세·재산세 감면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한 점을 근거로 봤다. 하지만 대법원은 “A사가 분양 안내서 내용을 신뢰해 세금 감면 혜택을 오인했고, 그로 인해 토지를 매수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며 B사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분양 안내서의 허위·과장 정도, 매매계약의 체결 여부에 미친 영향과 체결 경위 등을 종합해 손해액을 정할 것”이라고 했다.
  • 경남 섬주민 내년부터 뱃삯 1000원...경남 섬주민 교통복지대책 마련

    경남 섬주민 내년부터 뱃삯 1000원...경남 섬주민 교통복지대책 마련

    경남도가 내년부터 경남 모든 섬 주민 해상교통 운임 1000원제를 시행한다.경남도는 도내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복지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는 현재 섬 주민이 부담하는 해상교통비가 육지보다 최대 2배까지 높고 여객선이나 도선 운항 항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여객선 운항 중단을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육지와 섬 지역 간 교통비 부담 격차를 줄이고 섬 주민들의 해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해상운임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섬 주민의 해상교통비 부담을 육지 대중교통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섬 주민 해상교통 운임 1000원 제도를 도입한다. 지원 대상은 창원, 통영, 거제 등 32개 섬 지역 28개 항로(여객선 11개 항로, 도선 17개 항로)이다. 지원 예산으로 연간 5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섬 주민 여객선 운임은 국비 지원을 받지만, 여객선 기준으로 최대 5000원까지 부담해야 하고 도선은 운임 지원이 없다. 경남도는 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 개정, 예산 반영, 여객선 발권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항로 운항 중단이 생기지 않도록 내년부터 영세 도선사 노후 선박 대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제4차 섬발전종합계획(2018∼2027)의 섬 발전사업으로 영세 도선사의 대체 선박 건조비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 섬 발전사업으로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기존 일신호·112일신호(삼천포-수우도-사량도)의 대체 선박을 2025년까지 건조할 계획이다. 영세 도선사가 선령을 초과한 선박 교체를 포기함으로써 운항 중단이 우려되는 항로는 영세 도선 손실보전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 선박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올해 2월 일시 운항 중단을 겪은 삼천포-수우도-사량도 항로에 영세 도선 손실보전금으로 임대 선박(일신1호)을 투입해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여객선과 도선이 다니지 않는 미기항 섬에 대한 항로 개설도 지원한다. 도내 5개 시·군의 14개 소외 섬(통영 9곳, 사천·거제·고성·하동 각 1곳) 가운데 통영 오곡도, 고성 자란도에 각 9000만원을 들여 다음달부터 지자체가 소형선 등을 확보해 운항하도록 한다. 나머지 소외 섬도 시·군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경남도는 6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시, 남해, 하동군)의 영세도선 16척 연간 운항손실액을 지원하는 ‘영세 도선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에 대해 도비 지원 비율을 기존 20%에서 내년부터 30%로 올려 시·군 재정 부담을 덜어준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여객선 준공영제 3개 항로(통영-당금, 통영-욕지, 통영-용초)에서 발생하는 선사의 운항결손액 지원 비율도 현행 최대 70%에서 전액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보조항로 결손보조금 사업지침’ 개정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주민 해상교통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개선 대책에 따라 경남 섬 주민 여객선 운임 부담이 줄어들고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도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마음이 아프면 망설이지 마세요”…동네에서 심리상담 받으세요

    [생생우동]“마음이 아프면 망설이지 마세요”…동네에서 심리상담 받으세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31일까지 모집 최근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자신의 정신질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주변에 알리지 못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혹은 정신 질환 증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일도 발생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이러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지원을 하고 있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수적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 나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관련 지원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청년들의 심리상담을 통해 전문 의료기관 등으로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별도 비용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3월 31일 4월 6일 2500명을 모집했는데 3030명이 신청해 성황을 이뤘다. 31일 오후 5시까지 신청자 3000명을 모집한다. 신청한 이들에게는 1단계 온라인 검진도구를 사용한 자가검진, 2단계 자가검진 결과를 활용하여 상담사와 자기이해 심화상담(4회), 마지막 3단계로 마음건강 상태 최종 유형(일반군, 도움군, 임상군) 분류 결과에 따라 일반군은 디지털 마음건강 앱 바우처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도움군은 일대일 상담이 6회 추가 진행되고, 임상군은 전문 의료기관 등으로 연계되어 관리된다. 2단계 심화 상담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임상군으로 분류된 참여자에 대해서는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되는 제도가 6월부터 시범 적용된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http://youth.seoul. 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구·은평구,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중구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아동·청소년들의 등교가 재개되며 또래와의 교류가 이전보다 활발해지면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제도다. 중구는 학교에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한 후 전문의의 자문과 심층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요건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는 치료비도 지원한다.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02-2236-6606~8)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도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 지킴이’를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심리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1월까지 총 5개 학교에 전문상담사 각 1명을 배치, 위기 청소년에게 우울‧불안 등 심리적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남구, 전국 최초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운영 강남구는 전국 최초로 2021년 문을 연 청소년심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치동 학원가 중심부(강남구 도곡로 420)에 전용면적 285㎡의 2,3층의 공간에 마련된 ‘사이쉼’은 소년 심리상담과 놀이·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개인에만 초점을 둔 상담보다 부모와 가족과 함께 하는 통합상담이 더 효과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부모상담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 상담을 신설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에서 우울증 무료 기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생명이음청진기’ 사업도 시행 중이다. 의료진이 환자에게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증상(두통, 근육통, 소화불량)을 발견하거나 우울증 및 자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됐을 때 우울선별검사(PHQ-9)와 자살행동척도(SBQ-R)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의심될 경우 보건소에서 심층 상담을 하고, 전문의료기관 및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돕는다.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정신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은 검진 및 상담 비용을 연 3회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캐피탈 대표…“기업금융 명가 부활에 힘”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캐피탈 대표…“기업금융 명가 부활에 힘”

    임종룡 기업금융 영업 확대 의지 반영‘내부통제 강화’ 준법감시인 경력 한몫상업은행 출신으로 계파갈등 균형 시도 두 달간의 레이스 끝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됐다. 우리금융은 2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취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 내정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내정자는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명가 부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기업금융 중심으로 우리은행 영업을 확대하겠다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 회장은 지주사는 전략을,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경영방침을 내세운 바 있다. 조 내정자가 현재 이끌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의 1분기 당기순이익(392억원)은 1년 전보다 20.16% 줄었지만, 과거 기업금융 중심의 영업력이 높은 점수를 산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조 내정자가 지난 2012년 지점장 초임지였던 우리은행 상일역 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들었고, 우리은행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으로 근무할 때는 핵심성과지표(KPI) 면에서 2013년과 2014년 각각 1, 2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조 내정자가 기업영업에 탁월한 경험과 비전을 갖추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최고경영자(CEO)의 내부통제 책임을 엄격하게 보는 상황에서 조 내정자의 준법감시인 경력도 호평을 받았다. 그는 2018년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에 선임돼 2년간 관련 체계를 확대 개편했다. 2019년 자금세탁방지부를 자금세탁방지센터로 승격하고 준법지원부를 준법감시실로 확대하는 한편 그룹장 직속의 준법감시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우리은행에서는 700억원 규모의 횡령 사태가 불거진 만큼 내부통제가 여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돼 출범한 우리은행은 여전히 내부에 두 축이 공고하다. 현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한일은행 출신인데, 상업은행 출신인 조 내정자가 새롭게 우리은행을 이끌게 되면서 내부 균형을 맞췄다는 평가다. 자추위는 그동안 우리은행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문화가 있었던 점을 지적하고, 조 후보자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재안을 도출할 만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4인을 확정하고 지난 2개월 동안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 내정자는 7월 3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석이 되는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자리도 자추위를 통해 후보를 추천한다.
  • 나토방위대학 총장 극비리에 대만 방문한 이유는? [대만은 지금]

    나토방위대학 총장 극비리에 대만 방문한 이유는? [대만은 지금]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을 감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리비에 리티만 나토방위대학(NDC) 총장이 지난 3월 말 대만을 비밀리에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대만 상보 등에 따르면 중국 전문매체 더차이나프로젝트에 이러한 내용이 보도됐으며, 같은 날 대만 군 관계자가 이를 확인했다. 대만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리트만 교장은 지난 3월말 체코국방대 방문단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동행했다. 이들은 대만 국방대학교를 방문했다. 차이나프로젝트는 리트만 총장의 대만 극비 방문과 관련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나토방위대학 측도 비공개 일정이었다고 밝혔다. 대만 군 관계자는 대만 국방대학교 류즈빈 교장이 지난 2월 체코 초청으로 체코 국방대와 상호학술교류 협력 비망록을 체결한 뒤 3월말 체코 국방대학 방문단이 대만을 방문했는데 여기에 프랑스 국적의 리트만 나토방위대 교장이 비밀리에 동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대만 국방대는 체코 인사들이 방문했다고만 밝혔다. 나토방위대학 측은 언론의 질문에 교장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학술교류 목적으로 대만을 방문했다고만 설명했다.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중국 담당 국장을 역임한 이반 카나파티는 “이러한 상호 교류로 나토 회원국들에게 대만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며 “중국의 대만 무력 침공은 세계 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을 저지하는 것아 모든 나토 회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대만 국방부는 나토와 인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처음 공개했다. 국방부는 2016년부터 군인 1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이탈리아 로마의 나토방위대학(NDC)에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은 향후 나토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만 국방부는 입법원에서 미국의 도움으로 나토가 운영하는 링크-22 무선 링크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링크-22 시스템이 도입의 주요 목적은 미군과 직접 데이터 연결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만군에게 최적의 시스템으로 꼽힌다. 나토는 최근 중국 인근 자유민주 진영의 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나토 주재 대표부를 신설한 데에 이어 일본 정부가 나토 대표부 설립을 추진 중이다. 나토도 일본에 연락사무소 개설을 추진 중이다. 교도 통신은 24일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오는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에 사무소를 설치하려는 나토의 계획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기가 없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집단적 대항과 군사적 대항에 대해 환영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마오 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어느 국가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 GH, ‘하자 제로’ 품질경영 시동… 3D 스캐너 등 최신 장비로 특별 점검

    GH, ‘하자 제로’ 품질경영 시동… 3D 스캐너 등 최신 장비로 특별 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화성동탄2 경기행복주택(A105블록) 특별 품질점검을 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전체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3D 스캐너, 철근탐사스캔 장비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공용공간부터 세대별 전용공간까지 폭넓게 이루어졌다. 특히 김세용 사장은 현장에서 지하 재활용 보관소 출입문 상부 품질의 미흡한 부분을 발견한 후 직접 조적벽돌을 제거하고, 출입문 보완시공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날 김세용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근로자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GH는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하여 품질관리부를 신설하고 건축·토목·전기 등 7개 분야에서 학계·공공·민간 전문가들을 모집하여 ‘GH SOS 품질점검단’을 구성하는 등 품질관리 강화에힘쓰고 있다.
  • 성주군 (군수 이병환)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성주군 (군수 이병환)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군민 중심 행복 성주 성주군은 고향 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예우와 감사,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다. 군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은 100만원 이상 기부자의 이름과 소속, 사진 등을 게시한다. 성주군은 최근 김욱석 ㈜한진산업개발 대표와 가족(아들, 며느리)이 5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김 대표 아들 영택씨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에 내려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아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 등은 답례품으로 받은 쌀 1300㎏도 다시 성주군에 기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 사랑 명예의 전당을 통해 고향 주민들의 마음이 기부자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고향 사랑 기부자들을 예우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품인 참외(사진)·등겨장·버섯 등 12개 품목을 선정했다. 문의 www.sj.go.kr
  • 신안군 (군수 박우량)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신안군 (군수 박우량)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희망이 샘솟는 신안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면 흑산 홍어(사진)와 천일염, 곱창돌김 등 신안만의 특별한 답례품을 받고 자랑스러운 섬 고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은 올해 1월 1일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과 함께 고향사랑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고향사랑팀이 속한 행정지원과를 ‘고향사랑지원과’로 개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신안군이 운영하는 쇼핑몰인 ‘1004몰’에 기부자 전용 코너를 마련, 일반 쇼핑몰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45개 상품에 대한 기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안군의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기부자는 이미 600명을 넘었다. 신안군은 앞으로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섬과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 요트투어, 맨손어업 등 섬 지역 고유의 특색이 담긴 답례품을 기획하고 있다. 또 세계자연유산인 신안 갯벌 지키기 프로젝트와 빈집을 활용한 문화 재생 프로젝트를 비롯해 낙도지역 의료와 생활편의시설 지원 등 신안군만의 기금사업 발굴도 추진하고 있다. 문의 www.shinan.go.kr
  • LG전자, 전기차 충전기로 246조 시장 ‘꽉’

    2021년 휴대폰 사업을 접고 자동차 전장(전기장치)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LG전자가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구체적인 실적을 내기 시작한 전장 사업과 함께 전기차 충전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각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 24일 경기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 임직원과 GS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는 이 자리에서 ‘하이비차저’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하이비차저는 LG전자 편입 후 7㎾(부착형·스탠드형), 100㎾(급속), 200㎾(급속)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선보였다. 모두 방수·방진 등 안정성과 설치 공간의 효율성, 사용 편리성, 관리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선행 개발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집중해 왔다. 2020년에는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고,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는EV(전기차)충전사업담당을 신설했다. LG전자는 맞춤형 복합 충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 출시와 현지 충전 사업자와의 사업 모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2030년 1860억 달러(약 246조 636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라남도 (도지사 김영록)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라남도 (도지사 김영록)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전남은 22개 시군 중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될 만큼 고향을 떠난 출향인이 많아 고향사랑기부제에 거는 기대도 크다. 고향사랑기부제를 인구소멸을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전담 조직인 고향사랑과를 신설하고 토론회와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등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매력 있는 답례품 선정에 노력해 왔다. 기부자 만족도와 22개 시군의 형평성을 고려한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 두 차례 공모를 거쳐 121개 품목, 198개 공급업체를 뽑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1개의 답례품을 목록에 올렸다. 답례품은 노인 인구가 많은 전남의 특성을 고려한 주택화재안전꾸러미 설치 서비스와 남도장터상품권, 친환경농산물꾸러미와 함께 한우, 멸치, 매실엑기스, 낙죽 은장도, 강진 청자 등 특산품과 천연염색, 순천만정원 입장권 등 체험관광 상품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육성, 전남지역 170곳의 할인가맹점에서 특산품 구매와 관광 숙박 등의 할인 혜택을 지원,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김연자, 박나래, 송가인 등 유명 연예인과 지역 정치인이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응원과 소주병 홍보 라벨 부착, 플래시몹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문의 www.jeonnam.go.kr
  • 시민운동으로 번지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직선화’

    시민운동으로 번지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직선화’

    대구 도심과 연결된 요금소와 분기점이 많아 상습 정체를 빚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구간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운동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대구 도심을 양분한 탓에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특히 대구 시민이 내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서울·부산 등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논리다. 최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시민추진단’을 꾸린 경북대교수회 김상걸 의장(경북대 의대)은 “대구는 경부고속도로가 대구 도심 간 통행을 단절시켜 이동도 자유롭지 못하고, 통과하는 차량 매연으로 탄소 배출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직선으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면 차량이 분산돼 교통 체증도 해결되고 시민 이동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심 진출입을 위해 곡선으로 이어진 81㎞ 도로를 외곽으로 빼 직선화하면 거리가 63㎞로 단축돼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고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도로로 인한 도심 단절과 관련 김 의장은 “대구는 동맥만 있고 모세혈관이 없어 도시가 괴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 도로를 일반 도로로 변경, 무료화하면 시가 도심을 잇는 진출입로를 추가해 고속도로로 개발하지 못했던 부지를 여러 용도도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도로를 일반도로로 전환하면 약 1억평의 가용 부지가 생기는데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을 유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과도 연계할 수 있다는 게 김 의장의 생각이다. 또 그는 대구시민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내는 통행료가 서울·부산에 비해 불공평하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김 의장은 “서울을 드나드는 차량은 시내에서부터 성남요금소까지 경부고속도로 30㎞ 가량을 무료로 이용하고, 부산 시내를 들어가거나 나오는 차량 역시 양산JC를 기점으로 약 40㎞를 돈 안내고 이용하지만, 대구 시민은 경부고속도로로 도시가 나눠진 탓에 시내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도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해 형평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구미~영천 직선도로 신설 사업을 시민 운동으로 승화시켜 여론전에 나설 계획이다. 그래야 정치권이 움직이고 정부도 설득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지역이 황폐화하는데 정치권이 움직이지 않아 시도민의 생각을 정부에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추진단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 공약인 이 사업을 정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지만, 대구시는 미온적이다.
  • NCG 한미 대표단 윤곽… 이르면 새달 초 개최 유력

    한국과 미국이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신설하기로 한 ‘핵협의그룹’(NCG)의 미국 측 대표에 존 플럼 국방부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가 거론되는 등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초 첫 회의가 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관계자가 사견임을 전제로 “플럼 차관보가 핵 문제에 있어 미국 측을 대표해 왔다”며 “일라이 래트너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보다 NCG의 미국 측 대표에 유력한 후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수퍼 전 국방부 핵 및 미사일방어정책 담당 부차관보도 플럼 차관보와 함께 일하는 비핀 나랑 우주정책 수석부차관보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내 핵기획그룹(NPG) 산하 고위급그룹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플럼 차관보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한미 NCG에 참여할 우리 측 대표로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거론된다. 허 실장은 지난해부터 한미 간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SC TTX)과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한미일 안보회의(DTT) 등 주요 연습과 회의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아울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최근 NCG에 대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1차 회의를 열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협의체 신설 시기나 편성은 한미가 협의해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 NCG는 대북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핵자산과 전략자산 운용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한미 차관보급 협의체다. 양국 정상은 지난달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워싱턴선언’을 통해 NCG 신설을 발표하고 1년에 네 차례 정기 회의를 열기로 했다. 첫 회의가 열린다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첩보를 공유하고 유사시 미 핵자산 운용과 관련한 공동 기획과 공동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김남국 방지법 만장일치 국회 통과… 의원 가상자산 1원도 신고

    김남국 방지법 만장일치 국회 통과… 의원 가상자산 1원도 신고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에 대한 가상자산 재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김남국 방지법’이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전세사기특별법)도 의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사태로 급물살을 탄 후속 입법을 처리했다. 가상자산이 1원이라도 있다면 재산으로 등록·신고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국회의원이 국회에 신고하는 사적 이해관계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두 법 모두 각각 재석 268명에 찬성 268명, 재석 269명에 찬성 269명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 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도 채택됐다. 재석 의원 263명 중 찬성 260명, 기권 3명으로 통과됐다. 모처럼 쟁점 현안에 있어 여야가 합의해 관련 법안들을 가결했지만 국민의힘은 보다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김 의원의 거취를 둘러싼 정치권의 과열 양상은 계속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 의원 징계에 있어 ‘시간 끌기’에 나섰다고 보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실제 국민의힘이 지난 8일 징계안을 제출한 이후에도 김 의원의 징계를 논의할 윤리특위는 한 차례도 전체회의를 열지 않고 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윤리특위는 오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자문심사위원회에 징계안을 보낼 예정인데, 최대 60일까지도 논의가 이어질 수 있어 최종 징계 확정이 8월 이후로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김 의원이 수십억원어치를 보유해 논란이 됐던 가상자산 ‘위믹스’와 관련, 발행사인 ‘위메이드’가 21대 국회 기간 정무위 소속 여야 의원실을 방문한 사실이 공개돼 추가적인 논란을 낳고 있다. 단, 출입 기록에 이름이 오른 윤창현·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규 민주당 의원 등은 앞다퉈 입장문을 내고 통상적인 방문이었을 뿐 가상자산 투자와 관련된 만남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피해자가 원하는 경우 공공주택으로 매입한 뒤 공공임대로 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도 의결됐다. 특별법에는 최우선변제금을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해 주는 내용이 담겼다. 피해자가 피해 주택을 구매할 경우 지방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함께 처리됐다.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특례를 포함한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획발전특구’의 신설 및 운영에 관한 근거가 담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도 처리됐다. 기획발전특구는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한 것으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감세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정부 원안에 포함됐던 ‘교육자유특구’는 교육계와 야당의 반발을 고려해 빠졌다.
  • 강도 높인 美 “마이크론 제재는 경제 강압”… 의존 낮춘 中, 3년 전부터 이미 구매 축소

    강도 높인 美 “마이크론 제재는 경제 강압”… 의존 낮춘 中, 3년 전부터 이미 구매 축소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해 중국이 구매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미국이 이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첫 ‘경제적 강압’ 사례로 규정했다. 반면 중국이 3년 전부터 마이크론 구매를 서서히 줄이고 자국산을 늘렸기 때문에 미국이 그간 보여 온 대중 의존 축소와 비슷한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 발표는 근거가 없다. 미국 입장을 전달하고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중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조치는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맞서 G7이 취한 강력한 입장을 약화하려는 시도임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대응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G7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경제적 강압에 대한 조정 플랫폼’을 신설했지만 국가마다 대중 협력 수준이 달라 ‘집단 보복’과 같은 초강경책까지 나올지는 미지수다. 중국은 향후 마이크론 제재의 근거를 내세우며 경제적 강압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 수 있다. 워싱턴DC 외교가에서는 미국이 중국산 반도체 사용만으로 안보 불안을 제기하는 것처럼 중국도 미국 반도체 사용 자체를 거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정부가 이미 수년 전부터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줄여 왔기 때문에 마이크론 구매 중단에도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100여개의 중국 정부 입찰 내용을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중국 정부가 감시망 사업 등을 위해 마이크론의 반도체를 정기적으로 구매했으나 2020년부터 구매 요청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이날 보도했다. 2020년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에 제재를 가하며 반도체 압박을 개시한 다음해다. 중국 정부 기관들은 2019년까지만 해도 마이크론 제품을 자유롭게 구매했지만 2020년부터 메모리 반도체 구매는 화웨이나 유니크, 하이크비전 등 자국 업체로 한정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품 구매도 더러 있었지만 이는 중국 기업이 만들지 못하는 첨단 제품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행정부도 한국 정부에 한국 기업들의 중국 내 반도체 증산을 막아 달라는 요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 “핵협의그룹 美 대표에 플럼 국방부 차관보 유력”...새달 초 열리나

    “핵협의그룹 美 대표에 플럼 국방부 차관보 유력”...새달 초 열리나

    한미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신설하기로 한 ‘핵협의그룹’(NCG)의 미국 측 대표에 존 플럼 국방부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가 거론되는 등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초 첫 회의가 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관계자가 사견임을 전제로 “플럼 차관보가 핵문제에 있어 미국 측을 대표해왔다”며 “일라이 래트너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보다 유력한 후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로버트 수퍼 전 국방부 핵 및 미사일방어정책 담당 부차관보도 플럼 차관보와 함께 일하는 비핀 나랑 우주정책 수석부차관보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내 핵기획그룹(NPG) 산하 고위급그룹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플럼 차관보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한미 NCG에 참여할 우리 측 대표로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거론된다. 허 실장은 지난해부터 한미 간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SC TTX)와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한미일 안보회의(DTT) 등 주요 연습과 회의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한미 NCG 첫 회의가 이르면 다음달 초 열릴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최근 NCG에 대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1차 회의를 열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협의체 신설 시기나 편성은 한미가 협의해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미 NCG는 대북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핵자산과 전략자산 운용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한미 차관보급 협의체다. 양국 정상은 지난달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워싱턴 선언’을 통해 NCG 신설을 발표하고 1년에 네 차례 정기 회의를 열기로 했다. 첫 회의가 열린다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첩보를 공유하고 유사시 미 핵자산 운용과 관련한 공동 기획과 공동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전남도, 사무관리비 감사결과 50명 적발

    전남도, 사무관리비 감사결과 50명 적발

    전남도 감사관실이 사무관리비 사적사용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사적사용자가 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제기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 3월 27일부터 2개월간 도청 74개 전 부서와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3년간 23만 건의 사무관리비 집행 내역의 감사를 실시한 결과 예산 사적사용자 50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 결과 50여 명이 사무관리비 예산으로 사무용품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견적서를 첨부해 무선청소기와 상품권, 스마트워치, 지갑, 의류 등을 구입해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도청 매점 G마켓 아이디를 이용, 사무관리비로 휴대용 무선청소기와 캡슐커피 등 70여 개 품목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40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 상품권과 의류 상품권 등을 구입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관실은 횡령 금액이 200만 원 이상인 6명에 대해서는 전라경찰청에 고발, 수사의뢰 했다. 또 횡령 금액 200만 원 미만 처분 대상자 중 14명은 징계 요구하고 30명은 훈계 조치했다. 전남도는 위반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함께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납품 일시가 자동으로 표기되는 타임스탬프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 구입물품 인화 사진을 집행서류에 첨부토록 하고, 납품일시와 모델 등이 표기된 사진 첨부를 의무화하도록 해 허위구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공무원의 횡령과 유용의 고발 기준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횡령은 현행 200만 원 이상에서 100만 원 이상으로, 유용은 3,000만 원 이상에서 200만 원 이상으로 고발 기준 금액을 낮추는 내용으로 ‘전남도 공무원의 직무 관련 범죄 고발지침’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일상경비 취약 분야 정기 감사를 신설해 사후 통제도 강화한다. 그동안 회계과에서 연 1회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를 했으나, 앞으로는 감사관실 주관으로 매년 12월 당해 연도 집행 물품 구입비와 홍보비, 출장비에 대해 예산의 목적 외 사용과 과다 집행 등 비위행위 중점 감사를 추가 실시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도민 사과문 발표를 통해 “전남도 공직자들이 새롭게 태어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직원은 강력한 처벌은 물론 불법으로 지출된 예산은 신속하게 전액 환수하고, 전 직원이 예산집행 기준을 정확히 숙지하고 엄격히 준수토록 예산·회계 교육과 청렴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도 “도민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가슴 깊이 사죄를 드린다”며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공직사회 개혁에 총력의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 국회 본회의서 전세사기특별법·김남국방지법 통과

    국회 본회의서 전세사기특별법·김남국방지법 통과

    피해자 우선매수권·최우선변제금 무이자대출가상자산 1원이라도 재산으로 등록 및 신고현역 의원도 다음달까지 윤리심사위 등록해야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전세 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전세사기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에 대한 가상자산 재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김남국 방지법’,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도 의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피해자가 원하는 경우 공공주택으로 매입한 뒤 공공임대로 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최우선변제금을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해주는 내용도 담겼다. 최우선변제금은 세입자가 살던 집이 경·공매로 넘어갔을 때 은행 등 선순위 권리자보다 앞서 배당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또한 피해자가 피해주택을 구매할 경우 취득세⋅재산세⋅등록면허세 등 지방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사태로 급물살을 탄 후속 입법도 처리됐다. 가상자산이 1원이라도 있다면 재산으로 등록·신고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국회의원이 국회에 신고하는 사적 이해관계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두 법 모두 각각 재석 268명에 찬성 268명, 재석 269명에 찬성 269명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21대 현역 의원은 임기 개시일부터 이달까지의 가상자산 소유 현황과 변동 내역을 6월 30일까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윤리심사자문위는 이해충돌 여부를 검토해 7월 31일까지 국회의장과 소속 교섭단체 원내대표에게 제출해야 한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도 채택됐다. 재석의원 263명 중 260명이 찬성했고, 3명이 기권했다.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특례를 포함한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획발전특구’의 신설 및 운영에 관한 근거가 담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도 처리됐다. 기획발전특구는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한 것으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감세 등 혜택이 지원된다. 정부 원안에 포함됐던 ‘교육자유특구’는 교육계와 야당의 반발을 고려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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