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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소통과 상생, 변화’의 후반기 의회운영 기본방향 밝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소통과 상생, 변화’의 후반기 의회운영 기본방향 밝혀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박성만 의장은 소통과 상생, 변화가 260만 도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의회운영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먼저 도내 22개 시군의회와 정책소통을 위한 교류협력을 실시하고 지역별 의원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을 분석해, 광역의회 역할을 다하는 경북도의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이 한 뿌리인 만큼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 교류협력을 정례화할 것이며, 국회, 법제처, 지방시대위원회 등 의회관련 중앙기관과의 업무협약 같은 상호교류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선도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도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대변인 제도를 신설하고 정책 홍보활동 기능을 강화하며, 힘 있는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인 조직과 예산, 감사권한의 확보를 위해서도 다른 시도의회와 협력해 계속 추진한다. 아울러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도, 경북도의회는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삶에 더 나은 행정적, 경제적 기반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500만 시도민의 백년대계가 걸린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급진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시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의장은 “제가 앞장서서 구심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묶여있는 매듭을 하나씩 풀어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열심히 일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고 도민중심의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소멸 극복 이민정책 선도한다…전문가 자문위원회 출범

    경북도, 소멸 극복 이민정책 선도한다…전문가 자문위원회 출범

    경북도는 15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이민정책위원회’ 가동 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이철우 연세대 교수와 이혜경 배재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국내 외국인·이민 정책 전문가 22명을 위원으로 하는 이민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앞으로 도가 추진하는 이민 정책에 대한 전략 수립, 이민자 소통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투 트랙 전략으로 ‘저출생과의 전쟁’과 ‘경북형 이민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전담 부서인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하고 이민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 특화형 비자 제도와 외국인 취업을 연계하는 희망 이음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외국인 초기 정착을 돕고 있다. 또 외국인 입국, 정착, 사회통합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외국인지원센터, 한국어 교육 등으로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경북 글로벌 학당을 만들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외국인 자녀 보육료 전액 지원, 취업 지원을 위한 유학생 교육 패키지 프로그램 시행, 외국인 구인·구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위원회와 함께 지역이 성장하고 이주민과 거주민이 상생하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글로벌 개방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시민안전보험 운용 5개월만에 102명에 3010만원 지급

    용인시, 시민안전보험 운용 5개월만에 102명에 3010만원 지급

    경기 용인시는 지난 2월부터 재개된 시민안전보험에 시민 호응이 높아 운용 5개월 만인 6월 말까지 총 102명에게 3010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이 10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상해사망과 화재사망이 각각 1건이었다. 계단에서 넘어져 골절을 입거나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다 부딪히는 경우, 길에서 미끄러진 경우, 축구 등 운동경기를 하다 공에 손가락을 맞아서 다치는 경우 등 사례도 다양했다. 시민 A씨는 지난 4월 보행로 위로 솟아오른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며 상해를 당해 용인시 시민안전보험에서 10만원의 상해진단 위로금을 받았다. 시는 올해 초 5억원을 투입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5개 보험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시민안전보험을 운영 중이다. 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운용했던 기존 시민안전보험의 실효성 낮은 보장항목을 제외하는 대신 사회재난과 상해, 실버존 교통사고 등의 항목을 신설한 의도가 잘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서 보험을 운용했던 2년간은 불과 17명에 1억1400여 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험금 청구 기간이 3년인 것을 감안하면 총 보험금 지급액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 주소지를 둔 용인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시에 등록한 외국인과 거소 신고한 재외동포도 포함된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상해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시의 사망이나 후유장해와 ▲성폭력범죄 상해보상금 ▲상해진단위로금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14종이다. 태풍,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나 화재, 붕괴 등 사회재난, 상해(교통상해 제외) 등으로 사망했을 경우 최대 2000만원의 보상금을 준다. 단 15세 미만은 제외된다. 같은 이유로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땐 나이 관계없이 장해 정도에 따라 500만원부터 1000만원을 지원한다. 12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인 자가 상해를 입어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을 때 10만원의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을 지급한다. 전국 어디서 발생한 사고라도 사고일이 보험기간(2024년 2월 1일~2025년 1월 31일)에 속해 있다면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 서울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철거한다

    서울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철거한다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잦은 안전사고로 논란이 됐던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가 철거된다. 설치 30여년 만이다. 14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휠체어 리프트’ 철거를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사 대상은 서울역과 신설동역, 용답역, 창동역, 서대문역 등 17개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 23대다. 이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 총 103대 중 약 4분의1에 해당한다. 공사 관계자는 “‘1역사 1동선’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동선 확보가 완료된 곳은 승객 안전과 충분한 이동 동선 확보를 위해 리프트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역사 1동선은 교통약자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외부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말한다. 다만 일부 역사는 휠체어 리프트를 철거할 경우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사례도 있어 협의를 거쳐 리프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담당하는 구간 275개 역 중 1역사 1동선이 확보된 역은 263개(95.6%)다. 공사는 연말까지 1역사 1동선을 100% 완료할 계획이다.
  • 선문대 HUSS 사업단, ‘ 해커톤 경진대회’ 우수상…2년 연속

    선문대 HUSS 사업단, ‘ 해커톤 경진대회’ 우수상…2년 연속

    전국 40여개 HUSS 대학 참가‘한부모 가정’ 통합 플랫폼 ‘우수상’비수도권 유일 주관 선문대 ‘2년 연속’ 두각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HUSS)은 8일부터 10일까지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차 HUSS 융합캠프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HUSS는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위험사회’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USS 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융합캠프에서는 8개 컨소시엄에서 40개 대학에서 900여명이 참가했다. 선문대 ‘We 1 Go’팀은 국내 문제로 떠오른 한부모 가정의 지원과 육아 돌봄을 해결하기 위한 ‘한부모 가정 공동 육아 셰어하우스, 어부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앱 ‘어부바’는 한부모 가정의 육아 공백을 보완하는 고민으로 시작해 공동체의 삶, 개인 맞춤형 가정 매칭(환경·자녀·나이 등), 공간대여 등의 서비스 기능을 접목한 통합 플랫폼이다. 여영현 단장은 “학생들은 기존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과 사회적 편견까지 다양한 어려움에 부닥친 한부모 가족을 위한 지원책을 보다 현실화한다는 목표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며 “이 앱은 한부모 가정 지원책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접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선문대는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콘텐츠학부를 신설하고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 장애인 이동권 논란 상징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역사 속으로

    장애인 이동권 논란 상징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역사 속으로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잦은 안전사고로 논란이 됐던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가 철거된다. 설치 30여년 만이다. 14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의 ‘휠체어 리프트’ 철거를 위한 공사의 입찰 공고를 냈다. 공사 대상은 서울역과 신설동역, 용답역, 창동역, 서대문역 등 17개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 23대다. 이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는 총 103대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 공사 관계자는 “1역사 1동선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동선 확보가 완료된 곳은 승객 안전과 충분한 이동 동선 확보를 위해 리프트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역사 1동선은 교통약자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외부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말한다. 다만 일부 역사는 휠체어 리프트를 철거할 경우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사례도 있어 서울시, 승강기안전공단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리프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1988년 장애인올림픽 개최 당시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 시범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는, 1997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다른 지하철역에도 본격적으로 확대 설치됐다.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잦은 고장과 함께 안전사고 문제가 발생하면서, 오히려 장애인 이동권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특히 2001년 1월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던 70대 장애인 부부가 추락해 아내가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비판 목소리가 거세졌다. 2017년 10월에는 지체장애인이 신길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 계단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고도 발생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담당하는 구간 275개역 중 ‘1역사 1동선’이 확보된 역은 263개(95.6%)다. 공사는 연말까지 1역사 1동선을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尹 “해외 탈북민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노력 다할 것”

    尹 “해외 탈북민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노력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해외 탈북자 강제 북송 문제와 관련해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대한민국 정부는 고통받는 북한 동포를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정권은 주민들을 폭정과 굶주림의 굴레에 가둬 놓고 있다”며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자유를 향한 여러분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정부에서 발생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윤 대통령은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탈북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05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초기 정착금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행복통장’을 통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특히 탈북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탈북민 채용을 확대하는 한편, 탈북민을 고용한 기업에 대해 세액 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17조 4항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재정지원을 하거나 조세 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세금을 감면할 수 있다’라고 돼 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해당 조항이 신설된 이후 14년 넘게 ‘조세 관계 법률’에 탈북민 채용 기업의 세액공제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탈북민 채용 시 세액공제 혜택은 적용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먼저 온 탈북민이 나중에 온 탈북민을 보살필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탈북민의 날 제정을 지시한 바 있다. 이후 탈북민 의견 수렴을 거쳐 탈북민의 법적 지위를 규정하고 정착 지원 정책 추진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1997년 7월 14일을 기념해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정했다.
  • “출퇴근길 충격, 이러다 사고 난다” 핫플 난리나더니…결국 ‘총출동’한 이곳

    “출퇴근길 충격, 이러다 사고 난다” 핫플 난리나더니…결국 ‘총출동’한 이곳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출퇴근 시간에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자 성동구와 서울교통공사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일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 역사로 들어가는 출구 앞에 사람들이 길게 늘어선 사진이 공유됐다. 줄은 인도가 아닌 차도 위로 만들어져 있고, 바로 옆으로 차량이 지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성수동이 최근 몇 년 사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데다 여러 기업이 본사를 이전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났음에도 성수역의 출입구가 4개에 그쳐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에 따르면 성수역은 2014년 대비 승하차 인원이 207% 늘었다. 네티즌들은 “출구 안 늘리면 사고 날 것 같다”, “저기 문제는 에스컬레이터다. 그냥 계단으로 해놨다면 괜찮을 텐데”, “출구 개선 좀 해야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고 우려가 커지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12일 성수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백 사장은 성수역 출입구의 혼잡도와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출입구 추가 설치 등을 포함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백 사장은 “성수역에 퇴근 시간대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해 승객 동선을 분리하는 등 질서유지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출입구 신설 등 방안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지난 1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출퇴근길 성수역 인파 혼잡으로 구민 여러분은 물론 성수역 인근을 보행하시는 분들께서 큰 불편을 겪고 계신 데 대해 송구하다”며 “오늘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성수역 인근의 혼잡 문제는 우리 구에서도 오래 전부터 인지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사안”이라면서 “2021년부터 서울교통공사에 지속적으로 출입구 증설을 요청해왔지만 다른 역에 비해 우선순위가 높지 않고,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아직까지 증설이 추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우리 구에서는 올해 말까지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성수역 3번 출구 앞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도 서울경찰청에 꾸준히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또 “성수역에 인파 관제 지능형 폐쇄회로(CC)TV 시스템과 인파 관리 알림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성수역 출구 및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CCTV에 인파 감지 기능을 적용해 단위 면적당 인원수를 자동 측정하고, 인파 밀집이 감지되면 성동구 재난안전상황실을 비롯해 서울시, 소방서, 경찰서로 상황을 전파해 현장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녁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성수역 2·3번 출구 앞에 안전요원을 각 2명씩 상시 배치해 보행자 안전 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수역 3번 출구 앞에 설치된 거리 가게(가로 판매점)로 인한 보행 불편도 일어나고 있어 해당 가게들을 모두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에 급하게 삭제한 사진

    ‘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에 급하게 삭제한 사진

    배우 민효린 측이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민효린이 1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근황 사진으로 인해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 속 민효린은 긴 소매 티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배를 약간 내민 포즈로 인해 복부 부분이 돌출돼 보이자 일부 네티즌들이 “둘째아이 가진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민효린이 긴 소매 옷을 입고 있는 모습에 대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 “1등석 라운지만 이용하고 항공권 취소 33번”…잡고 보니 공무원

    “1등석 라운지만 이용하고 항공권 취소 33번”…잡고 보니 공무원

    공항 출국장에서 1등석 항공권을 끊고 전용 라운지만 이용한 뒤 해당 항공권을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한 승객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산업부 공무원 A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33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1등석 항공권을 구입해 그 혜택만 이용한 뒤 항공권을 취소하는 등의 수법으로 항공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측에 따르면 A씨는 실제 사용 예정인 항공권으로 출국 심사를 통과한 뒤 면세구역에서 1등석 항공권을 추가 구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그는 1등석 이용객 전용 라운지만 이용한 후 1등석 항공권을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했다. 대한항공 측은 “1등석의 경우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아 A씨가 이를 악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씨 외에도 이 같은 악용 사례가 있어 조사 중 적발했다”며 “이는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해 항공권 구입 당일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제도를 악용해 고의적·상습적으로 항공사에 재산상 손해와 업무방해를 초래한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 측은 1등석 취소 수수료 규정과 최대 50만원가량의 라운지 위약금 규정을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사건을 담당했던 관할 경찰서는 A씨를 불송치했으나, 대한항공 측의 이의제기에 따라 현재 인천지검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3324번, 암사동 주민들과 합심해서 만들어낸 결실”

    김혜지 서울시의원 “3324번, 암사동 주민들과 합심해서 만들어낸 결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3324번은 암사동 주민들과 합심해서 만들어낸 결실이라 강조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강동구 교통행정과에서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아리수로) 운행 3324번 신설 노선에 대한 의견조회가 있었다. 3324번 신설 노선의 의견조회 결과는 4513명이 참여했고 3385명이 찬성해 75%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과 연계한 아리수로 버스노선 신설을 지속 건의했고, 지난 1월 암사3동 마을발전협의회 주민들과 서울시 버스정책과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이와 같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 그동안 버스가 한 대도 운행되지 않아 교통소외지역이였던 양지마을, 서원마을이 3324번 신설 노선으로 대중교통 편의가 다소나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마침내 3324번 버스가 암사역사공원역 개통과 함께 운행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버스노선 신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주신 김혜지 시의원님께 감사드리고, 아리수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3324번 버스는 2년 동안 주민들과 합심해서 어렵게 이뤄낸 결실”이라고 설명하며 “8월 10일 개통예정인 8호선 연장(별내선)의 암사역사공원역과 연계되어 강동역, 고덕비즈밸리로 갈 수 있는 버스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의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강동구는 경유 버스 노선수도 서울시에서 가장 적고 마을버스 운행노선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현재 부족한 지역에 버스노선 추가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모든 서울시민이 동등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예방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논의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예방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논의

    경기 화성시가 공장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아리셀 사고와 같은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화성시의 5개 부서와 3개 외부기관 합동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한 부서는 화성시 기업정책과, 허가민원1과, 건축정책과, 안전정책과, 환경지도과이며 외부기관으로 화성소방서,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건축, 환경, 소방, 안전점검 등 분야별로 현재 운영 중인 제도와 정책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논의됐다. 각 부서는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보완을 거쳐 최종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법령 개정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관련 부서와 기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를 계기로 중대재해의 예방과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절감했다”며 “향후에도 관련부서들이 모여 협의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산업진흥원 내 ‘산업안전본부’를 신설하여 고위험시설 안전진단 및 관리, 산업안전 교육 및 컨설팅 등 현장 지원 체계를 확충하기로 하였으며 기업의 안전인식 개선과 안전사고 사전예방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방송 앞당기고 파는 시간 줄이니 매출 올라…위기의 홈쇼핑 실험 통하나[業데이트]

    방송 앞당기고 파는 시간 줄이니 매출 올라…위기의 홈쇼핑 실험 통하나[業데이트]

    우리 경제의 한 축인 기업의 시계는 매일 바쁘게 돌아갑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 기업들이 차지하는 위상이 커지면서 경영활동의 밤낮이 사라진 지금은 더욱 그러합니다. 어쩌면 우리 삶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산업계의 소식을 꾸준히 ‘팔로업’하고 싶지만, 일상에 치이다 보면 각 분야의 화두를 꾸준히 따라잡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토요일 오후, 커피 한잔하는 가벼운 데이트처럼 ‘業데이트’가 지난 한 주간 화제가 됐거나 혹은 놓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의미 있는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업뎃’ 해드립니다.TV홈쇼핑 업계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케이블 방송이 보편화되면서 계속해서 성장해왔지만 TV 시청 인구가 줄면서 매출이 하락세이기 때문이죠.지난 3일 한국TV홈쇼핑협회가 발간한 ‘2023년 홈쇼핑 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요 TV홈쇼핑 업체 7곳(GS샵,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의 지난해 방송 매출액은 2조 7290억원으로 2022년 2조 8998억원보다 5.9% 줄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3조 1462억원에 비하면 13.3%가 감소한 수치죠. 매출만 그런 게 아닙니다. 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 3270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활동이 늘면서 홈쇼핑이 반짝 호황을 맞았던 2020년 7443억원을 찍은 뒤 영업이익이 빠르게 줄었고 5년 새 반토막이 났습니다. TV홈쇼핑의 위기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보편화와 맞물려 있습니다. 더 이상 유료방송을 보지 않는다는 이른바 ‘코드커팅’(cord cutting)에 나선 사람들이 많아진 거죠.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계포털에 따르면 국내 가구의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은 2020년 189분에서 지난해 182분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간 앞당기고 짧은 시간만 판다 TV홈쇼핑업계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방송의 ‘문법’을 깨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13일 GS샵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쇼미 더 트렌드’의 방송시간을 1시간 앞당겼는데 시청 가구 수가 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쇼미 더 트렌드는 황금시간대로 통하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30분 시작하는 방송이었는데 지금은 9시 35분에 일찍 시작하고 있습니다. GS샵 측은 “주말 드라마 방송 시간대가 1시간 당겨지고 OTT 이용 증가로 심야 TV 시청률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방송 중에 1~2개 상품을 판매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상품 가짓수도 늘리고 있습니다. GS샵은 패션 방송의 경우 ‘편집숍’ 개념을 적용해 6~7개 아이템을 20~30분씩 소개하면서 호흡을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6일 패션 상품 방송에서 150분간 원피스, 반바지, 티셔츠, 레인부츠 등 함께 상품을 연속해서 소개하는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덕에 2개 이상 상품을 구매한 비중은 지난 2분기(4~6월) 17.5%로 작년(10.2%)보다 늘었습니다.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부터 300초(5분)동안만 생필품을 할인 판매하는 ‘쇼파르타 300’을 시작했습니다. 일부러 시청률이 낮은 평일 오전과 낮 시간에 방송을 배치했죠. 론칭 이후 지난달 중순까지 누적 주문 건수는 4만건, 주문액은 8억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TV보다 커진 모바일 영향력 TV 의존도를 낮추고 모바일을 확대하는 추세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홈쇼핑 전체 매출액에서 방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56.5%였는데요. 2022년 49.4%, 지난해 49.1%로 2년 연속 절반을 밑돕니다. 모바일 매출 비중이 더 커졌다는 의미인 거죠. 업체들마다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 쇼핑족을 잡으려는 노력이 한창입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5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최상단에 쇼트폼 영상이 나오는 ‘숏츠탭’을 신설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나면 인공지능(AI)이 40초 내외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 보여주는 겁니다. 숏츠탭 신설 직후 일주일 간 모바일 앱 유입 고객이 직전 주보다 229% 증가했고 주문 수량도 2배 늘었습니다. 현대홈쇼핑도 방송 직후 AI가 쇼트폼을 만들어주는 ‘숏폼 자동 제작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자체 유튜브 채널 ‘훅티비’에 노출해 상품에 대한 고객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롯데홈쇼핑은 연애 예능인 ‘24시간 소개팅’ 등을 선보이는 등 자체 제작한 콘텐츠로 소비자가 유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출연자들이 사용한 제품이 궁금하면 구매 링크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죠. 홈쇼핑 업계 뇌관, 송출수수료 TV 방송 매출이 감소함에도 홈쇼핑 업체가 방송사업자에게 내야 하는 송출 수수료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업체가 부담하는 송출수수료 금액은 2014년 1조원 정도였으나 지난해 1조9375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방송 매출액 대비 71%에 해당하는데, 1만원짜리 물건을 팔면 7000원 가량이 수수료로 나간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TV 시청률은 줄어드는데 송출수수료는 오히려 올라간다”며 볼멘소리가 나옵니다. 방송을 중단해버리는 ‘블랙아웃’이 생겨날 우려가 큽니다. 지난해 송출수수료 협상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못하자 CJ온스타일과 현대홈쇼핑 등 주요 업체가 유료 방송 사업자에게 방송 송출을 중단하겠다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습니다. 결국 양측이 합의하며 블랙아웃이 현실화하진 않았지만 언제 또 이 같은 위기가 생기는 건 아닌지, 홈쇼핑업계가 자체적인 돌파구로 위기를 상쇄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성남시, 용인~광주고속화도로 서현로 교통정체 문제 해결 촉구

    성남시, 용인~광주고속화도로 서현로 교통정체 문제 해결 촉구

    경기 성남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용인~광주고속화도로’로 인해 서현로 일대에 교통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에 사업 재검토 및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용인 처인구 고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국지도 57호선)까지 연결되는 17.3km의 ‘용인~광주고속화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10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광주시에서 내려오는 차량으로 인하여 율동~서현 구간에 이미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설되는 민자도로에 서현로를 연결할 경우 해당 지역 교통정체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서현로는 제한속도 60km/h로 광주시와 접해있어 성남시 내부 교통량과 광주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입을 위한 교통량으로 상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2022년 민자사업 제안 당시 서현로 극심한 정체 발생에 대비한 교통량 분산 방안과 인근 주거지역 소음, 매연 등에 대한 개선 대책 마련을 경기도에 요구하였으나, 이에 대한 대책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극심한 교통정체 및 정주환경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최근 경기도에 공문을 발송해 사업 재검토 및 성남시에 대한 대책방안을 마련해 재협의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수렴과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지역주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심 있는 주민은 19일까지 주민 의견을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htpp://www.eiass.go.kr)에 등록하거나 공람장소(시청 환경정책과, 분당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 “교육·돌봄 질 제고”…양구 평생학습관·가족센터 신설

    “교육·돌봄 질 제고”…양구 평생학습관·가족센터 신설

    강원 양구군은 평생학습관과 가족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가족센터는 양구읍 정림리에 나란히 위치했다. 평생학습관은 연면적 2866㎡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이고, 강의실과 음악실, 피아노실, 건강체육실, 조리실, 디지털교육실, 재봉실, 어린이교육실·체육실 등으로 이뤄졌다. 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총 115억원을 들여 평생학습관을 지었다. 조혜경 평생학습팀장은 “여러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가족센터는 연면적 1387㎡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다. 주요 시설은 다목적 소통교류공간, 다함께돌봄센터, 놀이공간, 교육실, 상담실, 언어교실, 다문화자녀교실 등이다. 조해국 드림스타트팀장은 “영유아·초등생·청소년·부모 등 생애주기별 가족 상담과 교육,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리는 준공식에는 서흥원 군수, 정창수 군의회 의장과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다. 서 군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교육과 돌봄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삼성SDI, 성균관대와 손잡고 배터리공학과…“10년간 연 30명 선발”

    삼성SDI, 성균관대와 손잡고 배터리공학과…“10년간 연 30명 선발”

    삼성SDI는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성균관대에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성균관대는 전날 경기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터리공학과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 김윤창 SDI연구소장(부사장), 안재우 피플팀장(부사장)과 함께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등 대학 측 인사들이 참석했다. 배터리공학과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학사 4년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성균관대는 2026년부터 10년간 해마다 30명 규모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 학과에선 배터리 소재부터 셀, 모듈, 팩까지 맞춤 교육이 제공된다. 이 학과를 졸업한 학생은 삼성SDI 입사 혜택이 주어진다. 최 대표는 “우수 인재의 확보와 양성은 삼성SDI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성균관대와의 협약을 통해 배터리 시장을 이끌 수 있는 핵심 인재를 확보해 기술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이번 협약식은 배터리공학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2021년부터 유수 대학과 배터리 우수인재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2년부터 박사급 인재 채용을 위한 설명회(T&C 포럼)도 열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시작돼 미국 뉴욕, 실리콘밸리, 독일 뮌헨 등으로 확대됐다. 올해도 미국, 유럽 주요 국가에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전남도,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전남도,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전라남도가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정하고, 인구 위기 탈출을 위해 전국 최초 이민정책을 포함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인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했다. 특히 저출생의 주된 원인인 양육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도·시군 출생수당’ 지원과 ‘전남형 만원주택’ 공급 등 다양한 지역특화 인구정책을 펼쳐 인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광역단체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9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과 난자 냉동 시술 및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등 혁신적 출산지원 정책을 펼쳐 도 단위 가운데 17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달성했다. 이밖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468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지역 대표 랜드마크 사업과 생활인구 증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광역 최초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추진 등 청년층의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펼치고 있다. ‘귀농어귀촌 1번지’ 위상에 걸맞게 귀농산어촌 체류형지원센터 운영과 전국 최초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등 정주인구 유도를 위한 귀농어귀촌인 유치 시책 확대로 연 평균 4만여 명 이상의 귀농어귀촌인 유입 성과도 거뒀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인구 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며 “100억 원 규모의 ‘전남 청년 희망펀드’ 조성과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치,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추진 등 청년, 외국인, 귀농어귀촌인을 위한 혁신적 인구정책을 펼쳐 사람이 모이는 인구 활력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해운대~김해공항 리무진 대체 도심고속형 급행버스 신설

    해운대~김해공항 리무진 대체 도심고속형 급행버스 신설

    부산시는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운송사업자 폐업에 따라 해운대와 김해공항을 연결하는 도심고속형 급행버스를 오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도심고속형 대체 노선은 기존 공항리무진 해운대노선(정류소 16개)에 부산역 노선 일부(정류소 3개)가 추가됐다. 김해공항(서부산)~서면~해운대(동부산)를 운행하는 급행 좌석버스 6대가 투입된다. 노선번호는 가덕신공항 완공 시기를 뜻하는 2029번이다. 급행버스는 하루 6대 18회 운행하고, 배차간격은 약 60분이다. 급행버스 요금은 시내좌석버스 요금인 어른 교통카드 기준 2100원이 적용된다. 이는 기존 공항리무진 요금 1만원보다 저렴하며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부산시는 시내버스와 차별화를 위해 노선번호 앞에 ‘공항’을 표시하고, 버스 내 수하물 적재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공항리무진 신규사업자를 선정해 리무진 버스가 정상 운행될 수 있게 하겠다”며 “그전까지 대체 도심고속형 급행버스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 백경현 구리시장 33번째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적극 건의

    백경현 구리시장 33번째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적극 건의

    경기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11일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함께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을 만나 세종~포천 고속도로상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의 명칭을 반드시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신설되는 33번째 한강교량 명칭은 이 교량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시각에서 합당한 명칭으로 명명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구리대교’가 가장 합당한 명칭이라고 주장했다. 첫째, 국토지리정보원의 시·도간 경계선에 따르면 신설되는 한강횡단 구간의 약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에 속해있음을 들었다. 둘째, 둘 이상의 지자체에 걸쳐서 신설되는 한강교량 명칭은 형평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자체의 지명으로 번갈아 가며 제정하는 것이 지자체 간 논쟁이 없었다는 것을 들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강동구를 잇는 기존 교량이 이미 강동구의 지명이 들어간 ‘강동대교’로 정해진 만큼 형평성 측면에서라도 이번 한강횡단교량은 ‘구리대교’가 타당하다고 역설했다. 세째로 33번째 한강횡단 교량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노선이 결합된 것인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시점이 구리시 토평동이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종점도 구리시 토평동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양 고속도로의 시점과 종점이 구리시 토평동이기 때문에 ‘구리대교’라는 명칭이 합리적인 것이라고 했다. 백 시장은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와 교량 설치 목적에 대한 정체성 등을 고려할 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교량 명칭은 ‘구리대교’이다.”라며, “국가정책사업인 신규택지 후보지(구리토평2지구)와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교량 명칭이 ‘구리대교’로 정해지면 향후 국민에게 국가정책사업을 널리 알리는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에서도 오는 15일 긴급 임시회를 소집하여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을 채택하고 해당 교량이 ‘구리대교’로 정해질 수 있도록 시의원들과 함께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금투세 유예·종부세 손질’ 시사한 이재명 출사표에, 與 “진정성 있다면 환영”

    ‘금투세 유예·종부세 손질’ 시사한 이재명 출사표에, 與 “진정성 있다면 환영”

    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재검토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22대 국회가 파행되고 있는 중에 여야가 정책 현안을 고리로 협상 테이블에 앉을지 주목된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전 대표의) 발언이 진정성 있는 거라면 환영할 만하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종부세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내년 1월 시행될 금투세에 대해서는 사실상의 유예 입장을 시사했다. 여당이 이미 감세 논의에 불을 지핀 만큼 민주당만 동의하면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세제개편안에 이를 반영할 수 있다. 다만 민주당은 아직 이 전 대표의 개인적 의견으로 본다. 여야는 저출생 대응 조직 신설에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야당 협조를 당부했다. 이외 민주당은 지난 9일 추 원내대표가 내놓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한도 상향 제안에도 공감한 바 있다. 하지만 채상병특검법,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등으로 국회 파행의 장기화가 예상돼 민생 협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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