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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 해양 오염수 대응 ‘보여주기식 행정’ 질타

    남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 해양 오염수 대응 ‘보여주기식 행정’ 질타

    경기도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겠다며 편성한 2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지원 예산이 단 한 푼도 집행되지 않고 전액 불용 처리된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3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제실 결산심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졸속으로 기획된 예산 편성과 행정력 부재를 강하게 질타했다. 문제의 사업은 ‘해양 오염수 방류 대응 소상공인 긴급지원 사업’으로,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계의 피해 우려가 커지자 ▲관련 업계 소상공인 업종 전환 지원(5억 원) ▲피해 점포 직접 지원(20억 원)을 목적으로 2024년 본예산에 긴급 편성되었다. 그러나 남 의원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해당 예산은 실제 피해 상인에게 단 한 푼도 전달되지 않은 ‘집행률 0%’를 기록하며 정책 실효성이 전무했음이 밝혀졌다. 남 의원은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 상인을 돕겠다며 만든 긴급 예산이 정작 누구에게도 쓰이지 못했다는 것은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단계가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행정 실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으로 ‘선(先) 예산 편성, 후(後) 고민’ 식의 주먹구구 행정을 꼽았다. 남 의원은 “현장 수요조사나 피해 규모 추정조차 없이 이슈에 편승해 예산부터 편성하고, 정작 집행 계획은 전무했던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며, “기존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기능이 중복됨에도 별도 사업을 신설한 것부터가 총체적 기획 부실을 증명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에 대해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준비 안 된 보여주기식 정책은 오히려 행정 불신을 키우고 도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만 낳는다”고 꼬집었다. 남경순 의원은 이번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주문했다. 그는 “모든 정책 사업은 ‘선 수요조사, 후 예산 편성’이라는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유사 사업 추진 시, 반드시 소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회 등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사전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필요가 반영된 정책을 기획해야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적반하장 서울시, 방 내주니 월세까지 내라는 격···학교시설 개방 인센티브 복원하라”

    최재란 서울시의원 “적반하장 서울시, 방 내주니 월세까지 내라는 격···학교시설 개방 인센티브 복원하라”

    서울시에 체육센터를 하나 건립하려고 하면 가용 부지는 부족하고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 시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은 누구의 책무일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2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의 학교시설 개방 인센티브 예산 중단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인센티브 예산 복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재란 의원은 “학교시설 개방은 서울시가 교육청에 요청한 것으로 주민의 체육활동 권리를 위한 것”이라며 “서울시가 책임을 회피하고 예산을 중단한 것은 시민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상계동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770억원의 사업비와 4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며 “학교운동장과 체육관 개방은 이런 막대한 예산 없이도 시민 체육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서울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억원씩 학교 개방 인센티브 예산을 편성했으나, 2023년부터 전액 중단했다.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교육청 재정 여유와 서울시의 재정적자, 교육시설 환경개선기금 등의 신설로 사업 방향을 조정했다”고 답변했으나, 최 의원은 “운영비 지원 성격의 인센티브와 시설 보수는 성격이 다르며 중복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특히 최 의원은 “학교 개방 요구는 서울시가 먼저 시작한 정책이며, 교육청과 학교는 협조한 것일 뿐”이라며 “이제 와서 주체를 교육청으로 돌리며 발을 빼는 건 무책임하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시민 체육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며, 교육청과 협의해 예산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최 의원은 “검토만 하지 말고 실질적인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추경에 인센티브 예산을 반드시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늘봄학교처럼 시설은 학교가 제공하고 운영은 지자체가 맡는 구조로 학교시설 개방도 장기적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학교시설 개방은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임”이라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최 의원이 민감한 현안을 제기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학교시설 개방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후 학교시설 개방 관련 조례안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학교시설 개방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송파구 6·25전쟁 기념식 18일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6·25전쟁 영상 상영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6·25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훈 단체장들과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보훈대상자 지원을 행정 우선순위에 두고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해왔다. 구는 2022년 9월 ‘6·25 참전유공자 위문금 지급 제도’를 신설해 매년 6월 25일 위문금 30만원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위문금 명칭을 ‘6·25참전유공자 참전 수당’으로 변경했다. 참전 수당은 이달 6월 24일 지급할 예정이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소방관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 보장을 위한 손실보상 제도 개선 필요

    이영봉 경기도의원, 소방관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 보장을 위한 손실보상 제도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3일(금),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현장 소방활동 손실 보상」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인 예산 집행과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화재, 재난·재해 현장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인명구조나 구급 활동을 수행한 경우, 형사책임은 감경 또는 면제되지만, 손실보상에서는 여전히 법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제도적 한계는 소방공무원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도 손실보상 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제도에 대한 낮은 인지도, 복잡한 신청 절차, 제한적인 보상 범위 등 구조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현장 중심의 소방활동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과 예산 집행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영봉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언급하며, “정당한 소방활동에 대해 손실보상 책임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조항 신설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입법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도 이러한 입법 취지를 반영해 손실보상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산이 현장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영봉 의원은 “국회 차원의 법률 개정이 이루어질 경우, 이에 발맞추어 경기도 차원의 조례 개정도 함께 준비할 것”이라고 하면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영봉 의원은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불필요한 법적 부담 없이 소신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제도 홍보 강화, 절차 간소화, 보상 기준의 현실화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할 것”

    허훈 서울시의원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 방식·실적 관리 개편할 것”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그리고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조례안이 개정발의됐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5월 26일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법인 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결과 및 실적 관리 체계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정 결과와 실적을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의무 등록하도록 하고, 사업자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전체 실적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조례 개정 이후 자치구에서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총 506개소에 달하지만, 2024년 11월 기준 시스템에 등록된 업체는 약 40개소에 불과했고, 동일한 사업자등록번호임에도 상호 변경에 의한 실적 누락 및 분산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감정평가법인 평가 방식도 정비사업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구역면적이 1만㎡ 미만인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현행 위원회 심사 절차를 생략하고 한국감정평가사 협회의 전산추천시스템을 활용해 선정할 수 있도록 해,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던 절차를 1주일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변화된 사업 환경을 반영하지 못했던 평가 기준 또한 재정비된다. 현행 조례는 다른 시도 조례와 달리 최근 몇 년간 실적이라는 기간 제한이 없다보니 2016년 이후 10년간 누적된 실적이 평가 기준이 되었다. 결국 최근 수행 실적을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일부 업체에 불리하게 적용하는 역차별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본 개정안은 경기도와 부산시와 같이 평가 기준 기간을 최근 3년간으로 조정하고, 실적 누락 시 건당 5점을 감점하는 조항을 신설해, 실질적 수행 능력 기반의 평가 체계를 마련하였다. 허 의원은 “감정평가는 정비사업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핵심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체계적인 실적관리나 선정 평가에 있어 제도적 허점이 많았다”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제도를 바로잡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평가 체계가 자리잡아 서울시 정비사업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개정 조례안은 이번 6월 331회 정례회 중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소방산업 육성과 퇴직소방공무원 예우 방안 촉구

    윤성근 경기도의원, 소방산업 육성과 퇴직소방공무원 예우 방안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지난 6월 13일 진행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소방관서 신축에 따른 인력 운용 문제, 경기도 119청소년단 예산 집행 실적, 소방산업 육성 방안, 퇴직소방공무원 예우체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번 질의는 도내 소방안전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관련 제도와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촘촘히 보호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윤성근 부위원장은 소방재난본부가 정책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최근 신축된 소방관서들이 정원 승인 없이 기존 인력만 재배치돼, 구급차 3인 탑승 운영이 축소되고 현장 인력의 과부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신속한 정원 승인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올해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돼 큰 의미가 있지만, 운영비 예산 집행률이 미흡하여 사업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실질적이고 연중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내 소방산업 관련 업체가 약 2,600여 개에 달해 전국 비중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며, “소방산업은 곧 기술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등 국내외 전시회 참여 확대와 함께, 향후 ‘소방산업팀’ 신설을 통해 산업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퇴직소방공무원에 대한 예우 방안도 질의했다. 윤 부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퇴직자들에 대한 예우는 지극히 당연한 과제”라며 “일부 소방서에서 현황 정리와 예우 체계를 잘 구축하고 있는 사례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재병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행정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집행과 인력 운용 등 제반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소방재난본부의 정책 방향과 실천 의지는 각 지역 소방관서의 운영을 통해 도민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사설] 巨與 김병기 원내대표, 독주 말고 ‘민생 회복’ 협치를

    [사설] 巨與 김병기 원내대표, 독주 말고 ‘민생 회복’ 협치를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치고 집권당으로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국회 입법과 여야 협상 중심에 선 신임 김병기 원내대표는 당정 간 협력 채널 정례화, 여야 대화 복원을 강조하며 국회 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상법 개정안을 ‘민생 법안 중 첫 번째’로 언급하고 이를 전담할 ‘민생부대표’ 직책까지 신설했다. 상법 개정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소수 주주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하지만 시장 신뢰와 기업 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민감한 사안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5대 그룹 총수 회동 이후 이 법안이 다시 조명되는 배경에도 경기 회복에 대한 절박함이 깔려 있다. 지금 서민 경제의 체감 경기는 바닥을 치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집값 불안이 겹치며 생활비 부담이 커졌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회복도 더디기만 하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여당의 입법 방향은 첫째도 둘째도 민생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정책의 무게중심은 국민의 삶에 놓여야 한다. 무엇보다 법안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독주를 삼가야 한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대법관 증원법 등은 대통령 형사재판과의 연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법안이다. 절차와 공론화를 생략할 경우 정권의 도덕성마저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속도 못지않게 ‘숙의’가 중요하다. 법안별 성격과 파급력에 따라 사회적 합의와 절차적 정당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입법 폭주’의 야당 시절 오명을 집권당으로서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김 원내대표가 야당과의 정례 협의를 예고한 것은 바람직한 출발이다. 전 정부의 여당이 대통령실 지침에만 의존하다 ‘용산 출장소’로 불린 전례를 반면교사로 삼길 바란다. 여당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국회를 잇는 가교이자 당정 간 균형을 조율하는 중심축이다. 집권당이라면 ‘민생 우선’의 원칙을 구호가 아닌 실천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 국립대병원 못 미더워 ‘빅5’로… 교통·진료비 등 연 4.6조 쓴 환자들

    국립대병원 못 미더워 ‘빅5’로… 교통·진료비 등 연 4.6조 쓴 환자들

    지역 환자들이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몰리는 ‘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이들이 지출하는 교통비와 숙박비, 간병비 등 사회적 비용이 연간 최대 4조원이 넘는다는 추계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의료 공약인 ‘공공병원·의대 신설을 통한 지역 의료 강화’ 실현을 위해선 지역 환자를 흡수할 국립대병원 역량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지역 환자 유출로 인한 비용과 지역 국립대병원에 대한 국민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거주 환자가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연간 순 비용은 최소 4121억원에서 최대 4조 62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년 보사연 부연구위원은 “교통비와 숙박비만 4121억원에 달하며 (병원 간) 진료비 차이와 기회비용까지 반영할 경우 약 4조 6270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이 서울로 가는 이유는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낮은 신뢰 때문이다. 보사연이 만 19~69세 지역 주민 10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2%가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고 답했다. 또 80.3%는 ‘국립대병원의 역량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국립대병원의 전문인력 확보와 응급·중증질환 진료 역량 고도화 등을 우선 개선 과제로 꼽았다. 국립대병원의 경쟁력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의 전체 손실액은 5662억원으로 전년도(2847억원)에 비해 약 2배 늘었다. 의료 질을 가늠할 수 있는 10병상당 전문의 수는 국립대병원 2.3~3.3명, ‘빅5’ 병원 4.1~4.8명이다.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지만 총액 인건비와 정원 규제에 묶여 있는 탓에 인력 확보가 어렵다. 김 부연구위원은 “국립대병원은 교육부 소관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전문적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보건복지부 이관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부도 오랫동안 국립대병원을 교육부가 아닌 복지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지만, 국립대병원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었다. 이들은 교육·연구 기능 위축과 병원의 자율성 약화를 이유로 반대한다. 한 국립대병원 교수는 “의료현장을 잘 아는 복지부 산하로 들어가면 정부의 간섭이 심해질 거라는 선입견 때문”이라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KAIST 등은 교육과 연구 기능이 중요한 대학(원)이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소속돼있다”며 “국립대병원이 민간과의 경쟁에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부처가 투자와 규제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병기 “상법 개정 최우선… 코스피 5000에 필수”

    김병기 “상법 개정 최우선… 코스피 5000에 필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5일 “민생 법안으로 상법개정안을 가장 먼저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공약’ 달성에 힘을 실으면서 주식시장 활성화로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인사청문회,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개혁 입법 처리, 야당과의 소통 등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도 관심사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법은 워낙 중요하며 코스피 5000으로 가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새 원내지도부는 윤석열 정부 당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줄줄이 가로막혔던 ‘방송 3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등의 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다만 정부·야당과의 논의가 필요한 민생회복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 여부 등 일부 사항에 관해서는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 원내대표는 형사소송법, 법원조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 처리에 대해서는 “민생이 시급하기 때문에 민생 법안, 추경, 개혁 입법을 균형 있게 짜 맞추면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당·정·대, 을지로위원회를 활성화해서 민생 현안에 대해 반드시 법안 (처리) 전 사회적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책을 찾는 것을 병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와 관련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정기 당정 협의를 하고자 한다”며 “다음주가 목표”라고 했다. 다만 “정부가 그때까지 구성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야당과의 협치에 대해서는 “여야가 바뀐 상황에서 만남을 정례화하고자 한다”며 “수석부대표단을 중심으로 간격을 최대한 줄이고 대화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조기 인사청문회를 통해 내각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야당의 법제사법위원장직 요구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 운영 규칙상 2년마다 교체하기로 돼 있는 규정을 준수하겠다”며 “법사위가 여당에 있다고 소통이 안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문진석 의원,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허영 의원을 임명했다. 여기에 원내소통수석부대표를 신설하고 박상혁 의원을 선임하며 3명의 수석부대표 체제로 원내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 안보실 1·2·3차장 김현종·임웅순·오현주

    안보실 1·2·3차장 김현종·임웅순·오현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가안보실 1차장에 김현종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2차장에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3차장에 오현주 주교황청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신설된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에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이 임명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김 신임 1차장에 대해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는 물론 우리 군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임 신임 2차장에 대해선 “그 어느 때보다 외교 협상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관철시킬 것”이라고 했고, 오 신임 3차장에 대해서는 “세계 각국이 경제 안보 분야에서 경쟁하는 가운데 국익 극대화를 위한 경제 안보 전략 수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전날인 이날 외교 전문가를 전면에 세운 국가안보실 수석급 인사를 마무리하며 통상전쟁에 적극 대비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번 국가안보실 인선이 통상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외교와 동시에 통상”이라며 “외교·통상을 잘할 수 있는 분들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신설된 AI미래기획수석은 민간 전문가 출신이 맡게 됐다. 강 실장은 “AI 3대 강국 진입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 전문가에게 권한과 책임을 맡겨 AI 국가 경쟁력을 빠르게 향상시켜야 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날 인선으로 대통령실 11개 수석급 자리 가운데 9개가 채워졌다. 지난 13일 임명 닷새 만에 각종 의혹으로 물러난 오광수 전 민정수석의 후임과 경청통합수석 자리만 남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가장 먼저 중요한 일들은 G7이나 경제 살리기와 관련된 일들, 또 한쪽으로는 정치 복원을, 축들을 중심으로 이뤄져 오다 보니 다른 부분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민정수석의 중요성이 이번을 계기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좀더 신중을 기해서 새로운 민정수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 등 내각 인선은 국민 추천이 마무리되고 이 대통령이 G7 순방에서 돌아온 뒤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월요일까지 국민 추천과 함께 저희가 내각 인선들에 집중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라며 “대통령이 G7에서 돌아오시는 시점부터는 발표가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전했다.
  • ‘빅5’로 간 지역 환자들…매년 최대 4.6조원 날렸다

    ‘빅5’로 간 지역 환자들…매년 최대 4.6조원 날렸다

    지역 환자들이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몰리는 ‘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이들이 지출하는 교통비와 숙박비, 간병비 등 사회적 비용이 연간 최대 4조원이 넘는다는 추계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의료 공약인 ‘공공병원·의대 신설을 통한 지역 의료 강화’ 실현을 위해선 지역 환자를 흡수할 국립대병원 역량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지역 환자 유출로 인한 비용과 지역 국립대병원에 대한 국민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거주 환자가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연간 순 비용은 최소 4121억원에서 최대 4조 62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년 보사연 부연구위원은 “교통비와 숙박비만 4121억원에 달하며 (병원 간) 진료비 차이와 기회비용까지 반영할 경우 약 4조 6270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이 서울로 가는 이유는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낮은 신뢰 때문이다. 보사연이 만 19~69세 지역 주민 10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2%가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고 답했다. 또 80.3%는 ‘국립대병원의 역량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국립대병원의 전문인력 확보와 응급·중증질환 진료 역량 고도화 등을 우선 개선 과제로 꼽았다. 국립대병원의 경쟁력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의 전체 손실액은 5662억원으로 전년도(2847억원)에 비해 약 2배 늘었다. 의료 질을 가늠할 수 있는 10병상당 전문의 수는 국립대병원 2.3~3.3명, ‘빅5’ 병원 4.1~4.8명이다.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지만 총액 인건비와 정원 규제에 묶여 있는 탓에 인력 확보가 어렵다. 김 부연구위원은 “국립대병원은 교육부 소관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전문적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보건복지부 이관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부도 오랫동안 국립대병원을 교육부가 아닌 복지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지만, 국립대병원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었다. 이들은 교육·연구 기능 위축과 병원의 자율성 약화를 이유로 반대한다. 한 국립대병원 교수는 “의료현장을 잘 아는 복지부 산하로 들어가면 정부의 간섭이 심해질 거라는 선입견 때문”이라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KAIST 등은 교육과 연구 기능이 중요한 대학(원)이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소속돼있다”며 “국립대병원이 민간과의 경쟁에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부처가 투자와 규제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1026억 증액 추경 편성

    광주시교육청, 1026억 증액 추경 편성

    광주시교육청이 1026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미래교육 기반 구축과 필수경비 확보에 초점을 맞춘 긴축형 추경이다. 광주시교육청은 15일 “재정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필수 항목과 교육현장 중심 사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2025년도 제1회 광주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33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이달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10억원, 전년도이월금 및 기타수입 등 416억원이며, 기금전입금은 없다. 세출 예산은 명퇴수당 포함 인건비 266억원, 법정 의무편성 사업 97억원, 교육발전특구 등 목적지정사업 230억원, 학교신증설 등 시설사업비 411억원, 일반 교육사업 22억원 등이다. 오는 7월1일자로 신설되는 시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와 서부교육지원청 광산교육지원센터 신설 경비도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미래역량 중심 교육, 책임교육, 보편적 교육복지, 안전한 학교, AI 기반 미래교육 등 2025 광주교육 주요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지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미래역량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자율형공립고 2.0 운영지원 10억원, 독서토론·융합과학교육 1억원을 편성했다. 책임교육을 위해서는 광주형 늘봄학교 19억원, 기초학력 지원 3억6000만원, 유아·독서문화조성 6억3000만원, 장애학생 활동지원 4억원을 반영했다. 보편적 교육복지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교통비 지원 18억원을 반영했다. AI 기반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한 AIDT(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교원연수에는 14억원을 편성했으며,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수학성장학교 3억원, 수학온다 학교 운영 1억원 등을 반영했다. 학교 신·증설 관련 시설비는 2026년 개교 예정인 운수초·참미르초에 81억 원,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한 가칭 광산고에 77억 원이 편성됐다. 모두 계속비 사업으로, 중장기 교육수요 변화에 대비한 조치다. 이번 추경안은 제33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교육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선 교육감은 “보통교부금 감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예산 이후 확보된 교부금을 바탕으로 법정·의무경비와 미래교육 기반에 우선 투자했다”며 “교육공동체의 미래역량 강화와 현장 밀착형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

    김영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유보통합 정책 추진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에 경기도교육청뿐 아니라 경기도 및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보육 담당부서와 관련 유관기관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영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유보통합은 교육청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현재 자문위원회는 교육청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현실적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위원 정수를 기존 21명 이내에서 23명 이내로 확대하고, ▲위원 위촉 대상에 경기도 및 시·군 보육 담당 공무원과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영희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자문위원회가 보다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협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전환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4년 결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4년 결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2일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 교육위원들은 전교조 사무실 임대계약, 성과지표 신뢰성, 예비비 편성 기준, 학교회계 부적정 사례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이를 통해 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실이 지역 상가 시세의 2배에 달하는 임대료(월 300만원)로 계약된 사실과 함께, 추가적인 보증금 및 이면계약의 존재가 드러났다면서 도민의 혈세로 시세에 맞지 않는 고액 임대료를 지불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하고, 관련 계약의 해지 및 개선을 요구했다. 차주식(경산1) 위원은 교육청이 제시한 만족도와 성과 달성률이 다수 100%를 초과한 점에 대해, “지표 설정 자체가 지나치게 낮아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참여 인원수·설문 결과 등 정량 중심의 평가 지표를 보완해 정성적 성과와 교육 효과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황두영(구미2) 위원은 집중호우 등 반복적 재난 피해 복구비가 예비비 항목에서 학교시설 환경개선비 등 타 항목으로 집행된 것에 대해, 재난대응 항목 신설 등 항목 구분의 명확화가 필요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한석(칠곡1) 위원은 민간보조금 지원에서 자부담이 반영되지 않거나, 사업 전 과정에 대한 감독 없이 보조금만 지급하는 사례가 확인됐었다면서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고 결과만 보고받는 방식이 아닌, 예산 편성부터 집행·정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행정의 책임감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호(구미6) 위원은 모듈러교실과 전자칠판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모듈러교실에 대해서는 낙찰 결과와 편성 단가 간의 괴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 단가 조정 및 수요예측 정밀화할 것을 요구하고, 전자칠판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공정 시연 기회 보장, 가격 비교 시스템 마련, 시연 지침 이행 점검 등 구매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희수(포항2) 위원은 BTL사업관련 주요사업설명서와 결산검사의견서의 차이가 나는 이유를 물으며 원금만이 아닌 원금과 이자를 모두 포함할 것을 주문했으며, 낙찰률에 따른 불용액이 많은 것이 나쁘거나 좋다고 판단할 수 없으나, 예산잔액이 사장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경숙(비례) 위원은 미수납액 과다와 불납결손액 발생 사유를 물으며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감사 등을 통해 미수납액을 줄일 것과 불납결손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학교회계 집행 실태에 대해 언급하며 “계약서 작성일 미기입, 검수 일자 누락, 부적정 물품 구매, 외부 위탁과 관련한 증빙 미비 등 다수 학교에서 회계처리의 기초적 오류가 발견됐다”고 말하며 “학교 단위 회계에 대한 일관된 집행지침과 실무자 대상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추후 집중 점검을 예고했다.
  • 남종섭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특별지원구역 및 일상회복지원금 제도 신설

    남종섭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특별지원구역 및 일상회복지원금 제도 신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금) 열린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난과 대형 화재, 감염병, 붕괴 사고 등 사회재난의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날로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정부 지원으로는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피해 지역과 도민에 대한 도 차원의 체계적인 복구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개정안은 크게 두 가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중앙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을 경기도가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여 시·군 복구비 부담액의 50%를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둘째, 기상이변 등 이례적인 자연재난이나 특정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경제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재난피해 도민에게 지원되는 ‘일상회복지원금’은 피해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소상공인의 경우 피해액에 따라 최대 700만 원까지, 재해로 철거비 지원이 필요한 농가 또는 축산농가는 재난지원금의 20%를, 사회재난으로 인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에게는 100만 원을, 사망자 또는 실종자의 유족에게는 3천만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남종섭 의원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그에 대한 대응은 제도적 준비에 달려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중앙정부 지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금) 제384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하는 절차를 앞두고 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학교시설공사 기간 단축 위한 제도 개선 촉구

    이영봉 경기도의원, 학교시설공사 기간 단축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2일(목), 경기도교육청 시설과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학교시설공사에 소요되는 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영봉 의원은 “현재 신설학교 설립 공사를 추진할 경우, 사전 행정절차부터 개교 준비까지 최소 4년 이상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산 계획과 집행 과정에서 많은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학교 신설 사업은 ▲ 자체 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에 12개월, ▲ 사전기획과 공공건축심의 등에 3개월, ▲ 설계공모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 설계용역에 11개월, ▲ 조달계약 체결 및 공사 추진, 건설사업관리 등 공사 수행에 21개월, ▲ 학교 비품 설치와 청소 등 개교 준비에 2개월이 소요되며, 총 49개월, 즉 4년 1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절차는 「지방재정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건축법」,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등 다양한 관련 법령에 따라 운영되며, 각 단계별 절차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일정 단축이 어려운 한계를 안고 있다. 이영봉 의원은 “의정부 회룡초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실 증축공사의 경우, 당초 45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나, 공사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급식실 설치 및 제로에너지 시설 반영 등의 요인이 발생해 32억 원이 추가 편성된 사례가 있다”며 “계획 단계에서부터 급식실 등 교육환경에 필요한 수요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신설학교 설립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이며, 지나치게 긴 공사 기간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거나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중앙정부가 함께 책임감 있게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봉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시설 확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우이천 생태계 보존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 앞장서

    서준오 서울시의원, 우이천 생태계 보존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 앞장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이천과 당현천 등 소규모 하천의 생태계 보존을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원구를 비롯한 7개 자치구를 끼고 흐르는 국가하천인 중랑천과 우이천, 당현천 등 소규모 하천에는 유지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관로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2010년 사용 연한 30년인 주철관으로 설치하였다. 하천의 생태계 보전과 수질 개선, 경관 유지 등을 위해 인위적으로 공급하는 물인 하천 유지용수는 자연적으로 흐르는 물이 부족할 경우 발생하는 생태계 파괴, 하천의 건천화를 막기 위한 기본적인 유량 확보 수단이다. 그러나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공급 관로 파손 사고가 30건이 발생하였으며, 그중 올해에만 벌써 13건이 발생하였다. 파손 사고가 발생하면 유지용수 공급이 중단되어 하천의 물고기가 폐사하고 해충과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서 의원은 “우이천의 다양한 생물들은 공급관로 파손으로 물이 끊기면 살아갈 터전을 잃게 된다. 생태계 파괴는 다시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면서 “노원구 월계동의 많은 주민과 인근 자치구 주민들이 애용하는 우이천과 중랑천의 유지용수 중단은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지적했다. 최근 중랑천 상류와 우이천 등 공급관로 파손 지점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며, 전 구간 정밀안전진단 실시를 위한 1억 5000만원의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파손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이번 추경예산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실시를, 장기적으로는 중랑천 유지용수 공급 관로의 개량과 신설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급 용수가 중단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유량을 공급할 수 있는 가압펌프장을 우이천 하류지역에 신설할 것도 주문했다. 서 의원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이천과 당현천 등 노원구 주민들의 소중한 하천의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자치구에만 부담을 줄 것이 아니라 서울시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에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고등학생 통학 부담 해소 시급…전농중 일반고 전환해야”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고등학생 통학 부담 해소 시급…전농중 일반고 전환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3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동대문구 일반 고등학교의 불균형적인 배치문제를 제기하고, 개축 예정인 전농중학교의 일반고 전환을 요청하였다. 남궁 의원은 “현재 동대문구에는 고등학교 11개소가 있지만, 일반고는 6개소에 불과하고, 이 중 공립 일반고는 단 2개소뿐”이라며 “특히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일반고가 부족해, 동대문구 남학생 3명 중 1명이 중랑구로 통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 저하와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전농동·답십리동 일대에는 일반고가 사립여고 1개소로 매우 부족해 해당 지역 남학생들이 일반고 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500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농중학교가 2028년부터 개축되어 2031년 재개교를 앞둔 점에 주목했다. 전농중학교는 전일중학교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2031년 시점에는 중학교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역 주민들과 학교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또한 남궁 의원은 전농중을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다른 중학교의 적정 학생수와 학급수 유지, 해당 지역 고등학생들의 통학거리 단축, 공공의 교육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언급했으며, 특히 전농동과 답십리동 지역은 재개발 및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향후 학생 수 증가 가능성도 강조하였다. 그러나, 교육감은 교육청 추산 재개발 및 정비사업으로 증가예상되는 고등학생수는 200여명으로 예측되어 일반고 신설기준에 미달된다고 답변했다. 이에 남궁 의원은 “지난 5월 16일 동대문구와 교육감 간담회에서도 전농중학교 일반고 전환 건의가 있었으나, 교육청은 항상 형식적인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교육청은 동부학군 전체로만 판단하고, 지역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 지역 주민과 학생의 입장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궁 의원은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금호뉴타운, 동작구 흑석뉴타운 등에서 신설 고등학교 사례가 있듯, 전농동 60번지 일대, 전농 8·9·12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동대문구에서도 일반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교육청의 유연한 사고와 학생 중심 정책, 지역 현황을 반영한 학교배치 계획을 요구한다. 전농중학교 개축 후 공립 일반고로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재검토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 ‘창원NC파크 접근성 향상’…KTX 등 대중교통 개선 공들이는 창원시

    ‘창원NC파크 접근성 향상’…KTX 등 대중교통 개선 공들이는 창원시

    경남 창원시가 창원NC파크 접근성과 관람객 편의성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NC다이노스 구단은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21가지의 요구사항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요구사항에는 야구장 시설 개선, 전광판 추가 제작, 주차장 증설, 대중교통 노선 확대, 도시철도(트램) 신설, KTX 증편, 창원시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요구사항을 놓고 구단 측과 실무협의에 착수한 시는 외부적인 협의도 지속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KTX 열차 수송계획을 총괄하는 코레일 여객마케팅처 관계자를 만나 창원을 운행하는 KTX 증편 당위성과 운행 시간 조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KTX과 SRT 이용객 수는 2018년 596만명에서 2024년 942만명(KTX 845만, SRT 97만)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기준 경전선 이용률은 KTX 123%, SRT 159%로 경부선과 호남선 등 타 주요 노선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3년 9월 1일부터 수서발 SRT가 1일 4회 운행되면서 경전선에는 고속열차가 하루 40회(상행 20회, 하행 20회) 운행되고 있지만 증가하는 이용 수요를 맞추기에는 운행 횟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 막차 시간이 오후 9시 43분이라 창원NC파크에서 야간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다른 지역 관람객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경전선 KTX 운행 횟수 4회 이상 증편과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 막차 시간을 오후 10시 이후로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다. 코레일 측에서는 면밀한 검토를 약속했다. 다만 막차 시간 연장은 KTX 운행 종료 후 심야시간대 진행되는 선로 유지보수 작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시는 NC다이노스 평일 홈경기 종료 후 창원NC파크·마산회원구청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순환노선 ‘540-1번’도 운행한다. 540-1번 버스 주요 경유지는 창원NC파크·마산회원구청(기종점),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양덕1동, 고속버스터미널, 용마고, 무학여고, 문화방송 등이다. 버스는 오후 9시 45분부터 10시 1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하루 3대 운행하고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시는 신설 버스 운행이 기차·시외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해 원정 팬 편의성과 향상에 이바지하리라 본다. 창원시는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창원NC파크를 찾아올 수 있도록 대중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 오픈블록체인·DID협회 가입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 오픈블록체인·DID협회 가입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권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케이뱅크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OBDIA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국내 블록체인 협회로 기업, 금융사,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가 참여 중이다. OBDIA는 지난 4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가능성과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스테이블코인 분과’를 신설했다. 현재 KB국민·신한·우리·NH농협·IBK기업·수협은행과 금융결제원 등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해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협회 가입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기술과 정책을 포함한 블록체인 전반에 대한 논의와 공론화에 힘을 보태고,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월렛, 대체불가능토큰(NFT), 스테이킹 등 디지털 자산 관련 PoC 경험을 거치며 기술 내재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 리딩 뱅크’로서 금융의 혁신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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