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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박세원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박세원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더불어민주당·화성4) 의원이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지방의회 홍보와 의정활동 성과가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시상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단위가 아닌 각 시?도별 자체 시상으로 축소되어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박 의원은 경기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숙원사업 해결 노력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 개선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 의원이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신설학교 개방 설계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는 학교 신설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들에 대한 학교개방을 전제로 주민들의 학교시설물 접근과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하는 내용을 담아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제도 개선과 합리적 선택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학교에 설치하는 공기정화장치의 품질검증 및 전문가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학생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교사 역할 정립에 관한 토론회’ 및 ‘영양교사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보건교사의 근무환경과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등 경기교육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박 의원은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도정에 반영하고자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그간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초심을 지키며 도민을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창균 의원, 다산새봄초 환경개선 방안 논의

    이창균 의원, 다산새봄초 환경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창균(더불어민주당·남양주5)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지원과, 교육시설과 담당자들과 다산새봄초등학교 환경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후문을 보다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확장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다산새봄초는 2019년 3월 개교한 신설학교로 새로운 시설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면서 “후문 확장은 남양주시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해 달라”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신설학교 시설을 보완해야 하는 경우 재투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기형 도의원, “한강신도시 운양1 초·중 병설학교 신설 추진”

    이기형 도의원, “한강신도시 운양1 초·중 병설학교 신설 추진”

    이기형(김포4, 제1교육위원회) 경기도의회 의원은 “한강신도시 운양동 지역의 ‘운양1 초·중 병설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3년 3월 개교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이 의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초등학교 과대·과밀화 문제 해결 및 중학교 배치시설 부족 문제 해결하기 위해 초·중 병설학교 신설 사업이 추진돼 왔다.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하고, 4월 22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학교설립 행정 절차가 본 궤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김포의 대표적인 초·중학교 과밀학군 지역인 ‘장기·운양 중학군(운양·장기·장기본동)’의 교육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이 학교를 세우기 위해 수년간 검토를 진행했다. 이후 2019년 8월 20일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장 및 선출직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신설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지역 유관단체 의지로 가시화된 바 있다. 현재 운양동의 학생배치 여건을 보면 ‘장기·운양 중학군’에 5개 중학교 있다. 2023년 추정 중학생 수는 5933명으로 적정 배치 규모인 5220명에 비해 713명이 많다. 또 초등학교는 운양동 2개 초등학교(청수초, 하늘빛초)에 2023년 추정 초등학생 수는 3691명으로 적정 배치 인원 3210명에 비해 481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학교 설립건이 예상대로 추진된다면 운양동 지역의 초등학교 과밀 문제와 ‘장기·운양 중학군’의 중학생 배치 여건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택지개발지구 내 기확보된 교육 용지에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므로 시설결정용역비 및 효율화 설계비 확보와 토지매입 시 추가 절차가 필요하다”며, “남은 행정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청과 김포시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 운양1 초·중 병설학교는 유치원 3학급과 초등 19학급(일반18, 특수1), 중학교 25학급(일반24, 특수1) 총 47학급 규모로 추진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학교시설개방에 의한 안전사고 학교장에게 책임 면책해줘야 개방률 늘릴 수 있어”

    양민규 서울시의원 “학교시설개방에 의한 안전사고 학교장에게 책임 면책해줘야 개방률 늘릴 수 있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은 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조희연 교육감에게 학교시설개방에 의해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학교장 책임을 면책해줘야 개방률을 늘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민규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시설개방 개선 및 지하주차장 건립 등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는 동부분과 관련해 전혀 개선되고 있지 못하는 점을 지적했다. 양민규 의원은 “운동장, 체육관 및 주차장 개방은 물론이고 교육감님께서 역제안을 하신 공영주차장 복합시설 모델조차 교육청에서 전혀 검토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시설개방은 학교장의 권한이기에 학교장에게 모든 판단을 맡겨야 한다는 교육청의 지속적인 답변은 이 문제에 대해 방관만 하고 있다고 판단 할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교육감은 “학교 주차장 문제는 신설학교의 경우 동선 분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 시행하는 방안으로 지시를 하고 있으며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에 있다”며 또한 “각 지원청의 교육장들에게도 학교시설 및 주차장 개방에 대한 학교장과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시를 내리고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양 의원은 “무조건 학교장의 판단에 맡기기 보단 시설개방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해 학교장의 책임을 면책 해 줄 수 있는 법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감창 서울시의원, “가락일초-중 혁신학교 지정, 학부모 의견 수렴돼야”

    강감창 서울시의원, “가락일초-중 혁신학교 지정, 학부모 의견 수렴돼야”

    재건축이 마무리되고 있는 송파구 가락아파트(헬리오시티)내 신설 예정인 가락일초·중 통합학교가 혁신학교 및 전면교과교실제로 지정될 가능성이 비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입주예정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 개교 전부터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3월 28일, 이와 관련해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대표 윤병일) 소속 학부모 2,018명의 청원서를 전달 받고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교육청 교육혁신과 과장 및 장학사, 중등교육과 장학사와 헬리오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및 부대표, 총무 등이 참석했다. 가락일초·중 통합학교는 강감창 의원과 인근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작년 4월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한 바 있으며, 초등학교 26학급, 중학교 19학급의 규모로 헬리오시티 단지 내에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그런데 서울시 교육감이 혁신학교를 지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울시 혁신학교 조례 제3조에 따라, 이러한 신설학교들이 혁신학교로 지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신설학교들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특별한 공모절차 없이 교육감에 의해 전면교과교실제로 지정되고 있다. 이에 대해 헬리오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긴급투표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48명 중 91.0%에 달하는 499명이 혁신학교 도입을 반대했으며, 응답자 514명 중 89.6%에 달하는 461명이 전면교과교실제를 반대했다. 이에 따라 2,018명의 입주예정자들이 청원서를 작성해 강감창 의원에게 전달하게 된 것이다. 강감창 의원은 “혁신학교와 선진형 교과교실제의 취지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교육청이 간과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이 제시한 문제점은 첫째,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교육의 혁신을 이루기는 어려운 일이며, 교과서 위주로 학습한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교육청이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미처 조직되지 않은 신설학교에 대해 교육감이 임의로 지정하는 것은, 학교에 주인이 없는 틈을 타 예비학부모와의 소통 없이 실적만 채우려고 한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해 강 의원은 운영위원회의 부재로 인해 신설학교의 예비학부모의 의견수렴이 어려운 데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교육청에 주문하는 한편 가일초·중의 전면교과교실제 지정과 관련해서는 개교 전 2월 초에 학부모 전체 투표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정취소를 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가일초·중의 혁신학교 지정여부와 관련해서는 예비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감창 의원은 “가일초·중이 아무런 의견수렴 절차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혁신학교로 지정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이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초·중 통합학교의 창의적 운영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과 ‘탄천유수지를 활용한 가일초·중통합학교 체육시설 확충방안’ 연구용역 등 두 개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일초·중 통합학교가 성공적으로 개교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치원 영어교육 금지 법제화해야”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영어 등 선행 교육을 할 수 없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정부에 제안했다. 최근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영어 특별활동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인 교육부에 힘을 실어 준 것이다. 시·도 교육감협의회는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선행학습금지법)을 개정해 적용 대상에 유치원을 포함시키자고 제안했다. 선행학습금지법에 따라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 수업이 금지되는 만큼 유치원 원아들도 영어 등 선행학습을 못하게 하자는 취지다. 앞서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영어 특별활동을 금지시키려 했지만, 학부모 등 여론이 좋지 않자 의견 수렴을 이유로 한발 물러섰다. 교육부가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시·도 교육감들이 “법으로 유치원생들의 영어 선행학습을 막자”고 제안해 지원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협의회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유치원 교육과정 정상 운영 등을 위해 선행학습금지법 대상에 유치원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또 학칙과 관련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9조를 개정하자고 제안했다. 현행 시행령에는 학칙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으로 ‘학생 포상, 징계, 두발·복장 등 용모, 교육목적상 필요한 소지품 검사,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사용’ 등을 적시하고 있다. 하지만 협의회는 이 항목을 ‘교칙에 학교 질서와 인권에 관한 사항을 넣는다’ 등 포괄적으로 고치자고 제안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현재 시행령이 소지품 검사, 휴대전화 사용, 복장 등 학칙 기재 사항을 너무 세세하게 규정하다 보니 학칙에 인권침해적 요소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보수 교육계에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제안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학칙 기재 사항이 모호해지면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이 자유화되는 등 혼란이 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김재철 교총 대변인은 “시행령에서 휴대전화 사용이나 소지품 검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빠지면 학생들이 학칙에서도 이를 빼자고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시행령 개정 제안은 휴대전화 사용 자유화를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이외에도 ▲시·도별 신설학교 학급 수 산정의 자율성 부여 및 탄력적 적용 ▲교육공무원 퇴직준비연수 실시를 위한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 ▲인성교육 시행계획 공청회 관련 법률 개정 등도 교육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단지 흥행돌풍 합류예정 ‘운정 뉴메트로파크’

    대단지 흥행돌풍 합류예정 ‘운정 뉴메트로파크’

    올 연말 매머드급 대단지의 흥행몰이가 시작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타 단지에 비해 규모가 크고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아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가구수가 많은 만큼 매매나 전세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가 높은 편이다. 특히 인근 단지보다 매매가가 높게 형성되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며 주변 시세를 리드하는 단지로 꼽힌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국 3.3㎡당 규모별 아파트값 상승폭은 1500세대 이상이 8.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00~1499가구 6.24% △700~999가구 5.08%, △500~699가구 4.93%, △300미만 4.72% △300~499가구 4.61% 순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의 경우 매매·전세 등의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도 몰리는 편이라 인근 단지들 보다 매매가가 높게 형성된다. 지역 내 시세리딩 단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지 규모가 크면 그에 걸맞은 커뮤니티가 구성되고 탄탄한 배후수요로 상권과 생활기반 시설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아 거주의 편리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요즘 GTX 연장 호재로 탄력을 받고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 내 3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운정 뉴메트로시티로 오는 12월 조합원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35층 총 3007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에는 조합원 1040세대(예정)를 모집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600미터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다양한 버스 노선 및 도로가 들어선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예정으로 서울이 20분대로 접근가능해지며 다수의 광역 M버스로 서울역, 강남 등 서울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그 외에 제2외곽순환도로, 제2통일로 개통예정으로 교통환경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GTX A 노선 파주 연장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은 더욱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일반지하철의 3~4배 속도로 운행되는 것으로 이 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을 10분 안팎이 되고 삼성역까지는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환경도 뛰어나다. 72만㎡에 이르는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단지의 경우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단지 내 초 근접한 신설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어린 자녀를 위한 보육 및 교육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단지 규모가 큰 만큼 힐링 테마를 한 조경특화시설과 피트니스, 골프장 등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뭉쳐야 편하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선호도 높다

    ‘뭉쳐야 편하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선호도 높다

    지역 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는 곳은 미래가치가 높아 부동산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는다. 브랜드타운이 대규모로 조성될 경우 주변 생활인프라도 더욱 풍부해지기 마련이다. 우선 많은 상주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고 상업시설 역시 다양하게 들어선다. 또 초등학교 등 신설학교도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 자녀 교육환경도 개선된다. 이렇다 보니 정주여건이 우수해지는 것이다. 이에 비해 나홀로 단지는 가구수가 적어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구도심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불편을 호소하는 입주민들도 많다.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기준지표가 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지도와 주거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향후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새롭게 들어서는 신규분양 아파트도 이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집값과 견주어 분양가를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나홀로 단지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주거선호도, 인지도, 생활인프라 등에서 경쟁력이 없어 주택시장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기 일쑤다. 부동산 관계자는 “나홀로 단지의 경우 대규모 브랜드 타운과 비교해 많은 부분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비교적 인기가 적은 편”이라며 “이렇다 보니 많은 수요자들은 대규모 브랜드 타운 내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시도해 경쟁이 치열하다”고 했다. 이 가운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 중인 동해시 이도동에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동해시 이도동에는 현재 약 1,200여세대의 기 입주아파트를 비롯해 ‘동해 아이파크’, ‘동해 이도동 서희 스타힐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까지 총 약 3,000여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마침표를 찍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는 7번 국도와 가까워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지난해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돼 속초~삼척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는 강원 지역은 이미 지난 달 30일 서울~양양 간 150.2㎞를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착공 13년 만에 완전 개통하면서 광역 교통망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지난 달 26일에는 동해역 KTX 운행이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거쳐 확정됐다. 2018년 말 안인삼각선(남강릉 신호장~안인) 연결 공사가 완료되면 동해역까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제천~삼척간 ITX철도사업도 강원권 주요 핵심사업으로 정해지면서 사업이 가속화 될 예정이다. ITX철도사업은 기존 제천~영월~태백~삼척(114.1㎞)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해 고속열차를 투입하는 사업으로 강원 남부권의 경기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도 잘 형성되어 있다. 동해시 명문 학교인 북평고, 광희중·고를 비롯해 북평초, 청운초, 북평여중, 북평중 등이 단지와 인접해 초·중·고교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들 명문학군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원어민이 가르치는 YBM 영어커뮤니티를 운영할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를 배려한 맘스스테이션(스쿨버스존), 통학버스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개발호재와 브랜드타운이 가지는 영향력으로 더욱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토지신탁 시행사업으로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일원에 공급되며, 전용면적 75~84㎡, 공급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총 502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시장군수協, “학교신설해야”…교육부에 촉구

    경기도시장군수協, “학교신설해야”…교육부에 촉구

     인구는 늘고 있는데 교육부가 학교신설 요구를 잇따라 불허하자, 경기지역 정치권이 ‘발끈’하고 나섰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가 6일 교육부의 학교 신설 제한과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도의원, 기초의회 대표 등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  4자 협의체에는 국회의원 대표로 안민석 의원(오산), 기초단체장 대표로 김윤식 시흥시장, 도의원 대표로 최재백 도의회 교육위원장, 기초의회 의장 대표로 고양시의회 소영환 의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4자 협의체는 각 정당 대표와 대통령 후보들에게 학교신설 당위성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전향적 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  협의회 소속 시장군수들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지난 2013년 경기도내 각 시·군에서 요청한 신설학교 승인율은 60%에 달했으나, 지난 해에는 101개 학교 신설 요구에 29개 학교만 승인하는 등 승인율이 30% 밑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택지개발 및 신도시 개발로 인구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 학교신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학생들이 먼거리로 통학하는 등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윤식 협의회장은 모두발언에서 “경기도는 학급당 학생수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나 교육당국은 학령인구 감소로 더 이상 학교 신설이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며 “인구가 계속늘고 있는 경기지역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의원(수원시 정)은 “경기지역 전입 인구 대부분이 어린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이기 때문에 학교신설 문제는 1300만 경기도민 모두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중앙정부가 능력이 안된다면 학교신설 권한을 지방으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영 교육부 차관은 “향후 학교신설과 관련해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단계 부터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가 함께 나서서 협의하고 현장을 다니라는 말씀을 뼈아프게 듣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가 감소한다는 이유로 학교 신설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신설계획을 잇따라 반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오는 13일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수원시·고양시·시흥시 등 도내 13개 지역 28개 초·중·고등학교의 신설계획을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가 지난 2월 교육부에 요구하면서 마련됐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시장, 지방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김두관 의원, 고창초·풍무초 교육특별교부금 16억 8300만원 확보

    김두관 의원, 고창초·풍무초 교육특별교부금 16억 8300만원 확보

    김두관 (사진, 김포시 갑)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경기 김포시 장기동 고창초등학교 창호 개선공사 사업비 5억 7800만원과 풍무초등학교 급식소· 체육관 건립비 분할 교부금 11억 5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고창초교는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다. 주변 신설학교보다 시설이 너무 낡아 창호 개선 사업에 대한 학부모의 민원이 끈임없이 제기돼 왔다. 지난해 경기도 교육청 예산으로 외벽 개선사업 7억원이 편성됐으나, 창호개선 사업비가 부족했다. 교사동 외벽에 비가 새고 노후돼 단열효과가 떨어지는 등 교육환경이 열악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풍무초교 급식소·체육관 건립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억 5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며 “교육서비스 개선 요구가 높아져 학생들의 안전시설과 교육시설을 개선해 교육환경이 훨씬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로부터 고촌 문화복지센터 건립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걸포동과 고촌읍 일대 계양천교와 대보천교의 재난안전시설을 보강하는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국민안전처에 요청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사립학교 학부모회 재정 지원 통한 활성화를”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사립학교 학부모회 재정 지원 통한 활성화를”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2월 20일 의원회관별관 6층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제27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실장 신문규) 업무보고에서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성화 정책에 관한 질의했다. 오 의원은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의사결정의 실제적 주체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의사결정의 과정에서 형식적 참여가 아닌 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국공립학교에서는 학부모회가 갖추어져 있지만 사립학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학부모회의 활동이 미약하여 활성화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 2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정책은 바람직하다. 이 제도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참여 활성화 정책의 근거는 「서울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초·중등교육법」제31조〜제34조의2,「서울시립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는 학부모회 조례에 따라 학부모회를 최초 구성․운영하여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 다지고 학부모회 학교참여 우수사례 발굴로 일반화에 노력했다. 2017년에는 학부모 학교참여 기반 안착을 위해 학부모회 운영비, 학부모회실 설치비 등 예산지원과 공모사업 대상기관 확대 요구(신청 443교→선정 237교, 53% 반영) 및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학교운영위원회 맞춤형 심화연수의 강좌 재구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 목표는 [학부모회 재정 지원 사업]으로 4~8월에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1,324교 지원, [학부모회 활성화 운영 지원 사업]으로 4~12월에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전체 지원, [학교운영위원회 내실화 지원 사업]으로 2~12월에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전체를 지원한다. 세부 추진 계획은 다음과 같다. -학부모회 재정 지원- 학부모회 운영비 : 교당 1,000천원, 초․중․고․특수학교 전체(1,324교)/ 학부모회실 설치비 : 교당 5,000천원(180교, 공모선정)/ 학부모회 학교참여 공모사업 : 교당 2,000천원(300교, 공모선정) 지원 -학부모회 활성화 운영 지원- 학부모가 만드는 실무중심의 업무 매뉴얼 보급 : 학부모회 전체(1,324교)/ 학부모회 임원, 교사 직무연수 : 권역별 2회, 공모사업학교 1회/ 학부모회 컨설팅 구성 : 컨설팅단 30명 선발, 학교단위 컨설팅 150교 학부모회 실시/ 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축 : 교육지원청 단위의 서울학부모회 구성 및 소규모 네트워크와 컨설팅단 연계 운영 -학교운영위원회 내실화 지원- 구성 관련: 결원에 따른 보궐선출과 신설학교 위원선출 안내/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 위원장 직무연수, 신규 선출위원 직무연수, 심의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심화연수 지원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 신문규 실장은 “의원님의 의견대로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의사결정의 실제적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사후관리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가락일중학교 설립 시의회 통과... 교육부 미온적”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가락일중학교 설립 시의회 통과... 교육부 미온적”

    입주 2년을 남겨놓고 있는 가락아파트 재건축 단지내 중학교 설립문제가 길을 잃고 있다. 단일단지 국내 최대 규모인 9,510세대가 입주하게 될 송파 헬리오씨티에 중학교 설립에 대한 서울시 교육청과 교육부의 입장차가 크다. 한마디로 서울시 교육청은 중학교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교육부는 인근지역에 분산배치를 하라는 입장이다. 서울시 강동송파교육청이 수립한 가일중학교 설립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한차례 보류되고 2차 심사결과를 남겨놓고 있는 시점에서 서울시의회는 20일 강감창의원 소개의 ‘가일중학교 설립을 위한 청원’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새누리)은 “송파 헬리오씨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락일중학교 설립을 위한 청원이 시의회에서 통과됨으로써 최종 결정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에 손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 추진에는 송파헬리오씨티 입주예정자 협의회(대표 윤병일) 2,133명의 서명과 가락아파트 재건축위원회(대의원 차진록) 탄원서에 서명한 4,300여명이 참여했다. 가락아파트 단지내 중학교 설립요구에 대해 교육부는 인근지역 3개학교(가락중, 배명중, 일신여중)에 분산배치를 주장하고 있다. 교육부의 주장근거는 서울시의 인구감소에 따른 신설학교 지양입장에 근거하지만, 송파지역의 경우 위례신도시·문정지구개발·인근지역 재건축 등으로 인한 인구증가로 학생수 추이는 타지역에 비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강감창 의원은 “교육부 주장대로 분산배치를 하게 되면 학군 내 분산배치 가능한 중학교의 학급당 인원이 평균 41명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급증한다”며, “이는 가일중학교 뿐만 아니라 분산 배치되는 인근 학교까지 정상적인 학교 운영의 불가능을 초래하게 되고 교육 환경이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헬리오씨티의 중학생 1,700여명이 등하교시 주변 10차선 대로를 횡단함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강감창 의원은 중투위 재심의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부를 비롯한 중앙부서에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최종 결과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학교설립의 채택 당위성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의원은 단지내 초·중학교 설립 부지가 협소하다는 교육부의 지적에 대해서는 “탄천유수지를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계획 수립 예산도 확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교육감 친인척 등 5명 납품 알선 뒷돈 비리로 구속기소

    박종훈 경남교육감 친인척과 측근 등이 학교 창틀과 난간 지지대 등 안전물품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8일 학교시설물 납품 알선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경남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 박모(55)씨와 진모(55)씨, 한모(46)씨 등 3명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최모(5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경남교육청 시설담당 6급 공무원 김모(54)씨와 관급자재 알선 브로커 정모(50)씨도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 때 박 교육감 선거캠프에서 회계 책임자 겸 선거사무장을 한 측근으로 지난해 9월부터 경남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을 맡았다. 진씨는 박 교육감 이종사촌 동생으로 2014년 지방선거 때 성산구 연락소장과 선거 외곽조직인 일출 산악회 부회장을 했다. 한씨는 일출 산악회 총무를 맡았고 최씨는 박 교육감 외종사촌 형이다. 박씨 등 구속된 세 사람은 지난해 4~10월 경남교육청이 발주한 학교 안전물품 납품 알선 명목으로 업체로부터 292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최씨와 함께 또 다른 업체로부터 안전용품 납품 대가로 15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박씨는 신설학교에 설치할 태양광 발전설비 납품에 성공하면 공급가격의 20%를 뒷돈으로 받기로 업체와 약속한 혐의도 드러났다. 진씨는 공무원인 김씨와 함께 경남교육청이 발주한 발광다이오드(LED) 납품 알선 명목으로, 브로커 정씨가 소개한 납품업체로부터 각각 1665만원과 1269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박 교육감 친인척·측근인 이들이 교육감과 친분을 내세워 학교 물품 납품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이권을 챙겼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교육감 측근과 친인척들은 발주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발주담당 공무원들을 따로 불러 “말을 듣지 않으면 인사 조치를 하겠다”며 압력을 넣은 사실도 드러났다. 이들의 압력을 견디다 못한 한 공무원은 해당 내용을 고발하는 메일을 박 교육감에 보내거나 교육감을 찾아가 면담까지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교육감 측근들끼리 ‘뒷돈 분배’를 놓고 다툼이 생겨 고소하면서 수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남교육청 청렴도 순위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1위로 전년보다 3단계 떨어지자 “청렴 문제는 교육감이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했지만 측근 비리로 약속이 무색해졌다. 박 교육감은 이날 사과문을 발표하고 “친인척과 측근 비리가 발생해 도민과 교육가족들께 걱정을 끼치게 된데 대해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범죄자 자료 보고 학교 정문서 통제한다

    올해부터 학교가 성범죄자 현황 자료를 활용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경비실이 없는 학교는 별도로 외부인의 신분을 확인하는 장소를 정해야 한다. 교육부는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행계획은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외부인 출입 관리에 성범죄자 현황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범죄자 등록정보를 학교장에게 고지하도록 하고 있다. 등·하교 시간 외 수업시간에는 원칙적으로 학교 교문을 폐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사전에 약속하지 않은 외부인이 침입하는 사례나 불법 주차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신설학교에는 올해부터 경비실 설치가 의무화된다. 현재 1만 1745개 학교 가운데 55.6%인 6532개 학교에 경비실이 있다. 고화질 폐쇄회로(CC)TV 설치도 확대한다. 세종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교학사 역사교과서 철회 고교 20곳 특별 조사

    교육부가 6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한 고교 20곳을 대상으로 특별조사에 나섰다. 채택을 번복하고 다른 출판사 교과서를 재지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가 교학사 편을 들고 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교학사와 새누리당 중진들은 “교과서 마녀사냥이 일어났다”며 교학사 교과서 거부 운동을 편 학생, 학부모, 진보단체를 비난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교과서 문제가 이념논쟁으로 번지는 게 안타깝다”며 저조한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날 오전 전북 전주 상산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할 지 7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상산고는 “촉박한 일정 때문에 교과서 내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부족했고 학생, 학부모, 동창회, 시민사회의 우려와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채택 취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상산고가 채택을 취소하면,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정규 고교는 신설학교인 경기 파주 한민고가 유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들어 교육부는 상산고와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취소한 학교 등 20곳에 특별조사 인력을 파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했다가 갑자기 번복한 학교에 대해 이들이 외부 압력에 의해 교과서를 바꿨는지 알아보려는 목적”이라면서도 “(일부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록 조작 의혹이 제기된) 교학사 교과서 채택 과정이 아니라 번복 과정이 조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수원 신풍초 결국 본·분교 두집살림

    이전 문제로 논란을 빚는 116년 역사의 경기 수원 신풍초등학교가 결국 ’본교-분교장‘ 형태의 두 집 살림을 하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은 14일 화성행궁 복원 사업을 위해 신풍초교를 내년 3월 광교신도시 내 신설학교인 이의3초교(가칭)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재학생 181명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현재 학교를 ‘분교장’ 형태로 당분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이 같은 2차 행정예고를 최근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했다. 교육지원청이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27일쯤 이전계획안을 확정할 경우 신풍초교는 현재 재학생이 모두 졸업하는 2018년 2월까지 광교신도시 ‘본교’와 현 학교 부지 내 ‘분교장’ 형태로 운영된다. 분교장에서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당초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5일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이 학교를 내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광교신도시로 이전한 뒤 재학생들은 인근 3개 초교에 분산 배치하는 내용의 1차 행정예고를 했다. 그러나 학부모들이 재학생들의 인근 학교 배치 시 학교 부적응, 학습권 침해 등의 우려가 크다며 반발하자 이번에 ‘1학교 2캠퍼스’ 체제를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교육지원청의 분교장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일부 학부모들은 여전히 “116년 살아 내려오는 교육의 현장을 없애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학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어 학교 이전을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형 교과교실 운영학교 공모 중·고 130개교… 9일 설명회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학교,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를 대상으로 서울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130개교를 공모한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2012학년도 교과교실제 신규학교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와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9일 서울 종로구 시교육청 11층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교과교실제는 학생들이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시교육청 측은 “2014년 중·고교에 교과교실제를 전면 도입하기 위해 해마다 신규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과교실제 지정 학교로 학급 수 감축학교와 신설학교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휴 교실을 많이 보유한 자율형 공립고도 올해부터 공모 대상에 넣었다. 선정된 학교는 교육청으로부터 교실 1곳당 1억 2000만원의 증축비와 2000만원의 기자재 구입 및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는다. 시교육청은 5월 말 대상 학교를 선정해 7월 초 예산을 주기로 했다. 선정된 학교는 하반기에 시설 구축 및 교육과정 편성 등 준비를 거쳐 2013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다. 참여 희망 학교는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내년 서울형 혁신학교 30개 추가지정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역점 사업인 ‘서울형 혁신학교’가 내년 상반기 중 30곳이 늘어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상반기에 초등 16곳, 중·고교 각 7곳 등 모두 30곳을 혁신학교로 추가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 측은 “내년 상반기에 혁신학교 전환을 신청한 27개교 중 심사를 거쳐 25개교를 선정했으며, 내년 3월 1일자로 개교하는 신설학교 5곳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혁신학교는 현재 29개교에서 59개교(초등 29곳, 중학 20곳, 고교 10곳)로 늘어나게 된다. 곽 교육감이 2014년까지 300곳을 지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서울형 혁신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 보장과 함께 교장공모제·교사초빙제도 운용할 수 있다. 해당 학교에는 학교당 연간 1억~2억원씩이 지원된다. 이번에 지정되는 초등 혁신학교는 수리·홍연·영서·윤중·삼광·강일·공항·양천·양동·우면(신설)·남부·문창·금옥·행현·유현·월곡초교 등이다. 중학교는 신연·인왕·수락·동신·강명(신설)·길음(신설)·성심여중 등이며, 고등학교는 휘봉(신설)·신현·중화·효문·인헌·잠일(신설)·배화여고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추가 지정되는 혁신학교를 포함하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당 평균 2~3개 학교가 분포된다.”면서 “내년 하반기 중 혁신학교를 8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서울 혁신학교’ 신청 하반기도 연속 미달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서울형 혁신학교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하반기 혁신학교 15곳을 추가 지정하기 위해 지난달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신청학교는 초등학교 1곳, 중학교 3곳 등 4곳에 그쳤다. 올 상반기에 이어 또다시 미달된 것이다. 까다로운 지원조건에다 홍보부족 탓에 일선 학교들이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해 말에도 올 상반기에 혁신학교로 전환할 학교 40곳에 대한 신청을 받았지만 27개교가 지원, 23곳만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신설학교 2곳을 포함하면 올해 문을 여는 혁신학교는 29곳뿐이다. 혁신학교는 교육 취약지역 학교에 최대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하는 제도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꼴찌 초등학교 2년반만에 우수학교 만든 이태열 ‘스타교장’

    꼴찌 초등학교 2년반만에 우수학교 만든 이태열 ‘스타교장’

    대구 달서구 월암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모인 학생이 기준에 한참 모자랐다. 100명도 되지 않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주변 아파트의 미분양 사태가 원인이라고 여겼다. 개교는 올해 3월로 연기됐다. 그러나 학생수는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유가 따로 있었던 것이다. 학부모들이 신설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싶지 않은 데다 인근의 조암초등학교가 일대에서는 유명한 ‘명문교’이기 때문이었다.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학부모들을 만나 설득했더니 학부모들은 “조암초교 이태열(57) 교장과 같은 분을 데려오라. 그러면 애를 새 학교에 보내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요구했다. 결국 이 교장은 인근 월암초교로 자리를 옮겼다. 이 교장이 인사발령을 받자마자 월암초교에는 4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전학을 온 것이다. 교장을 따라 학생들이 몰리는 ‘스타 교장’이 탄생한 것이다. 이 교장은 9일 “학부모의 요구를 교육 방침에 반영했을 뿐”이라며 겸연쩍게 말을 꺼냈다. 이 교장은 조암초교에 2년 6개월 동안 재직하며 학교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또 학력향상 우수학교로 만들었다. 그가 처음 부임할 당시만 해도 전국 초등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이었다. 그런 대구에서도 조암초교는 외면받던 곳이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요. 그런데 학교 시험이 거의 객관식으로 출제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객관식 출제는 교사가 편하고 정답에 뒷말이 없지만 학생들의 여러 가능성을 묶어 둡니다.” 이 교장은 모든 과목 시험문제를 학업성취도 평가와 비슷하게 주관식 대 객관식 비율을 8대2로 조정했다. 시험 틀이 바뀌니까 수업 방식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해야 했다. 학생 스스로 복습하는 것이 익숙하도록 했고, 직접 문제를 내 풀어 보는 학습장도 만들었다. 1교시 수업시간 전 25분 동안 맑은 정신으로 책을 읽는 ‘아침 독서운동’을 도입했다. 독서가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교장은 “학생들이 잘 따라오고 학부모들이 적극 협조해 준 덕분인데, 올해 초 6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조암초교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전국 10% 안에 들었고, 이례적으로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단 한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성교육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매년 학생 각자에게 1개의 화분을 주었다. 학생들이 화분에 직접 좋아하는 식물을 심고 재배하도록 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집안에서 심부름도 잘하게 변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모든 학생은 집에서 오전 8시에 나와 8시 25분까지 학교에 도착하도록 했다. 학생들의 등교 관리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년별 연극제도 시행한다. “조암초교를 졸업하면 적어도 연극 몇 편은 무대에서 발표하게 된다.”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 계발에 큰 도움이 된다.”는 등 학부모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 교장은 “이번에 많은 학생들이 저를 따라 월암초교로 전학온 것이 어깨를 무겁게 한다.”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내야만 하기 때문에 몇 가지 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외국어교육 강화를 위해 3학년 이상은 매일 1시간씩 영어공부를 시킬 계획이란다. 또 방과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한 학교재단’의 지원을 받아 우수한 외부강사진을 초빙하기로 했다.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방과후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들에게는 업무후 추가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교직에 들어온 지 34년째인 이 교장은 “이전 조암초교가 첫 교장으로 부임받은 곳였다.”면서 “앞서 교육청에서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지내며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마음으로 느낀 점을 적극 실천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가져온 듯하다.”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교육방침을 잘 따라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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