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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티슈 안전성 논란…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물티슈 안전성 논란…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물티슈 안전성 논란…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도대체 진실이 뭐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무슨 일이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 무슨 일?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 무슨 일?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 무슨 일?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몽드드 물티슈 안전성 논쟁…몽드드 “언론사 법적 대응” 강경 입장

    몽드드 물티슈 안전성 논쟁…몽드드 “언론사 법적 대응” 강경 입장

    몽드드 물티슈 안전성 논쟁…몽드드 “언론사 법적 대응” 강경 입장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대해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도대체 진실이 뭐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무슨 일이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

    물티슈 논쟁…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티슈 업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물티슈 업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물티슈 업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몽드드 공식입장 “안전성 논란 보도 언론사 법적대응” 이유는?

    몽드드 공식입장 “안전성 논란 보도 언론사 법적대응” 이유는?

    몽드드 공식입장 “안전성 논란 보도 언론사 법적대응” 이유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대해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도대체 진실이 뭐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무슨 일이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몽드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안전성 확인…언론사 법적 대응”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관련 보도에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몽드드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물티슈 업계 1, 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몽드드 측은 “C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도대체 진실이 뭐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무슨 일이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물티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기 물티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뭐길래..

    아기 물티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뭐길래..

    아기 물티슈서 ‘심장마비’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발견됐다. 시사저널은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4대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등을 통해 현재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들어간 40여 종의 아기 물티슈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세트리모늄 브롬화물)’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여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으며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할 수 있다. 강력한 피부 자극원으로 섭취시 유해하다’고 돼 있다. 또 국내에서는 인후통·구내염·치은염 등의 통증 완화용 의약품과 수입산 세정제 등의 상품에 쓰이고 있다고 적시돼 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저 이겨냈어요”… 450g 미숙아 80일의 사투 ‘감동 기록’

    “저 이겨냈어요”… 450g 미숙아 80일의 사투 ‘감동 기록’

    26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을 회복하기까지 80일 동안의 치열한 생존기록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최대 민영방송채널 ITV는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나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병원의 헌신적 치료와 부모의 사랑으로 건강을 되찾은 워커 프루엣의 지난 80일간 기록을 11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던 자레드-에리카 프루엣 부부가 갑작스럽게 워커를 낳게 된 시기는 3개월 전, 당시 워커는 불과 26주간만 엄마 뱃속에 있었던 상태였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임신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미숙아로 진단한다. 태어났을 당시 워커의 몸무게는 불과 0.45㎏. 일반적으로 28주 이후 1㎏이 넘는 몸무게로 태어난 미숙아들의 생존율은 90%가 넘지만, 이에 한참 못 미쳤던 워커의 사망률은 70%가 넘을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 노스캐롤라이나 포사이스 병원의 신생아 집중 치료실로 옮겨진 워커를 프루엣 부부가 처음 볼 수 있었던 시기는 출생 후 5일만이었다. 그 후 단지 하루에 45분간만 부부는 워커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24시간 동안 맥박, 호흡, 산소포화도를 점검 받으며 온도 및 습도가 자동 조절되는 인큐베이터 생활을 시작한 워커의 건강 상태는 하루하루 좋아졌다.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동반된 가운데, 80일이 지난 후 워커의 몸무게는 2.72㎏가 훌쩍 넘게 됐다. 80일간의 잊지 못할 여행을 마친 워커는 지금 따스한 부모 품으로 돌아온 상태다. 첫 출생부터 퇴원에 이르기까지 워커의 기적적인 생존기록은 사진작가 디넨 브라이언의 카메라에 모두 담겼다. 미숙아 사진 촬영 전문 비영리 자원 봉사 단체의 대표인 그녀는 워커의 치료과정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모습을 시간차를 두고 촬영해 한편의 동영상처럼 완성해냈다. 브라이언은 지난 1998년, 미네소타 메이요 클리닉에서 출생 6개월 만에 딸이 사망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이후 그녀는 무료로 미숙아들의 생존기록을 촬영해 부모에게 선물하는 일을 지속해오고 있다. 브라이언은 “딸을 잃었을 때, 생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 1장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신생아 집중 치료실을 감싸고 있는 공기, 기기,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세상을 위해 뭔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80일간 워커를 만질 수도, 오랫동안 지켜볼 수도 없었던 자레드-에리카 프루엣 부부에게 브라이언의 사진은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됐다. 자레드-에리카 프루엣 부부는 “그저 워커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우리에게 브라이언의 사진은 축복과도 같았다”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80일간의 사투…미숙아의 감동 생존기록

    80일간의 사투…미숙아의 감동 생존기록

    26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을 회복하기까지 80일 동안의 치열한 생존기록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최대 민영방송채널 ITV는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나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병원의 헌신적 치료와 부모의 사랑으로 건강을 되찾은 워커 프루엣의 지난 80일간 기록을 11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던 자레드-에리카 프루엣 부부가 갑작스럽게 워커를 낳게 된 시기는 3개월 전, 당시 워커는 불과 26주간만 엄마 뱃속에 있었던 상태였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임신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미숙아로 진단한다. 태어났을 당시 워커의 몸무게는 불과 0.45㎏. 일반적으로 28주 이후 1㎏이 넘는 몸무게로 태어난 미숙아들의 생존율은 90%가 넘지만 이에 한참 못 미쳤던 워커의 사망률은 70%가 넘을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 노스캐롤라이나 포사이스 병원의 신생아 집중 치료실로 옮겨진 워커를 프루엣 부부가 처음 볼 수 있었던 시기는 출생 후 5일만이었다. 그 후 단지 하루에 45분간만 부부는 워커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24시간 동안 맥박, 호흡, 산소포화도를 점검 받으며 온도 및 습도가 자동 조절되는 인큐베이터 생활을 시작한 워커의 건강 상태는 하루하루 좋아졌다.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동반된 가운데, 80일이 지난 후 워커의 몸무게는 2.72㎏가 훌쩍 넘게 됐다. 80일간의 잊지 못할 여행을 마친 워커는 지금 따스한 부모 품으로 돌아온 상태다. 첫 출생부터 퇴원에 이르기까지 워커의 기적적인 생존기록은 사진작가 디넨 브라이언의 카메라에 모두 담겼다. 미숙아 사진 촬영 전문 비영리 자원 봉사 단체의 대표인 그녀는 워커의 치료과정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모습을 시간차를 두고 촬영해 한편의 동영상처럼 완성해냈다. 브라이언은 지난 1998년, 미네소타 메이요 클리닉에서 출생 6개월 만에 딸이 사망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이후 그녀는 무료로 미숙아들의 생존기록을 촬영해 부모에게 선물하는 일을 지속해오고 있다. 브라이언은 “딸을 잃었을 때, 생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 1장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신생아 집중 치료실을 감싸고 있는 공기, 기기,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세상을 위해 뭔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80일간 워커를 만질 수도, 오랫동안 지켜볼 수도 없었던 자레드-에리카 프루엣 부부에게 브라이언의 사진은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됐다. 자레드-에리카 프루엣 부부는 “그저 워커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우리에게 브라이언의 사진은 축복과도 같았다”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복부 난자당하고도 무사 출산…‘기적의 신생아’

    복부 난자당하고도 무사 출산…‘기적의 신생아’

    괴한에게 수차례 복부를 난자당한 20대 임신부가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로 무사히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복부에 칼을 찔리고도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25세 임신부 로렌 올리버의 기적 같은 사연을 19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최근, 잉글랜드 중동부 링컨셔 카운트 벨턴에 위치한 로렌 올리버의 집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집에 침입한 괴한이 흉기로 올리버의 복부를 수차례 난자한 뒤 사라져버린 것이다. 문제는 당시 올리버가 임신 7개월 차로 본인의 목숨은 물론 아직 세상에 빛조차 보지 못한 태아까지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었다는 것이다. 신고로 출동한 앰뷸런스로 신속히 인근 스컨소프 중앙 병원으로 옮겨진 올리버의 상태는 위중했다. 의료진은 산모와 태아 모두가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응급제왕수술을 결정했고 이는 빠르게 진행됐다. 수 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태아는 무사히 출산됐다. 출산예정일보다 빨리 세상에 나온 관계로 신생아의 몸무게는 1.8㎏에 불과했고 자가 호흡이 불가능해 긴급히 인큐베이터로 옮겨졌다. 하지만 기적은 곧 나타났다. 처음 4일간 인공호흡기에 의존했던 신생아는 이후 천천히 자가 호흡을 시작했고 우유를 마시며 점점 체력을 회복해나갔다. 현재 올리버와 그녀의 딸은 모두 무사하다.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와 산모의 강인한 의지가 낳은 최상의 결과다. 올리버는 그녀의 소중한 딸을 “기적의 아이”라고 불렀다. 한편, 사건 주요 용의자인 28세 남성 니콜라스 제임스 리닝(28)은 18일 긴급체포 돼 오는 23일(현지시간) 요크셔 동부 헐 형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혐의는 폭행·살인미수다. 또한 지역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은색 포드 포커스 세단과 빨간색 세아트 레온이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수배령을 내리고 목격자를 찾고 있는 중이다. 사진=익스프레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일랜드 미혼모 시설서 유아 796명 암매장 발견

    유아 800명이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집단 암매장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일랜드가 발칵 뒤집어졌다.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아일랜드 정부는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 정부는 유아 집단 암매장 관련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엔다 케니 총리는 “광범위한 조사를 약속한다”고 발표했다. 조사위원회는 유아 사망 원인, 암매장, 불법 입양 등 모든 분야를 조사할 계획이다. 지난 4일 아일랜드 역사학자 캐서린 콜리스가 서부 투암마을에서 미혼모 보호시설인 ‘성모의 집’에 수용된 어린이 중 796명이 집단 매장된 사실을 밝혀내면서 아일랜드는 충격에 빠졌다. 콜리스는 시설을 운영한 ‘봉 세쿠르’ 수녀원의 사망 기록을 통해 이들 대부분이 영양실조나 홍역, 결핵 등 전염병에 걸려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사망 기록만 있을 뿐 장례를 치른 기록은 없었다. 유골은 정화조에 매장돼 있다가 1975년 콘크리트가 무너지며 발견됐지만 투암 마을 주민들은 지금까지 이 유골이 1840년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숨진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성모의 집’은 1925년부터 1962년까지 운영된 미혼모 보호시설로 신생아부터 8살가량의 아동을 돌봤다. 아일랜드는 독실한 가톨릭 국가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탓에 미혼모는 타락한 여자로, 미혼모의 자녀는 열등한 아이로 취급받았다.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은 가톨릭 수녀원 미혼모 보호시설 이야기를 다루며 강제 입양 실태를 고발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더블린의 디아뮈드 마틴 대주교는 공식 조사를 촉구하며 “무덤 발굴작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아일랜드는 들끓었다. 시민 수백명이 아동청소년부 앞에 모여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매장된 유아의 넋을 기리는 철야 시위를 벌였다. 어린이 인권 연합의 타냐 워드 대표는 “우리가 미혼모와 자녀를 어떻게 대했는지 어두운 과거를 철저히 조사해야 우리의 과거를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빨리 온 무더위… 물 섭취 충분히, 낮엔 시원하게

    빨리 온 무더위… 물 섭취 충분히, 낮엔 시원하게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신진대사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일종의 피로 증상인 춘곤증이 나타나듯 계절 변화에 적응하기까지는 적어도 1~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초여름을 느끼기도 전에 준비도 없이 한여름을 맞은 우리 몸은 이미 과부하가 걸린 상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서울의 여름철 고온현상 사망자 발생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요즘같이 때 이른 무더위가 닥쳤을 때 한여름보다 고령자들의 사망률이 급증했다. 하루 평균기온이 똑같이 30도까지 치솟아도 한여름에는 사망자가 23% 늘어난 데 비해 초여름에는 36%까지 늘어났다. 대개 6월의 이른 더위보다 다가올 한여름의 뙤약볕을 걱정하지만 요즘 같은 이른 더위가 몸에 훨씬 해롭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평균기온과 폭염일수 빈도, 강도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여름철 기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여름철 건강을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쉬는 것이다. 야외 활동과 작업이 불가피한 경우라면 적어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해야 일사병을 피할 수 있다. 흔히 ‘더위 먹은 병’이라고 불리는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떨어져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이 나타난다. 시원한 곳에서 쉬며 열을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면 보통 증세가 금방 가라앉는다. 그러나 생명까지 위협하는 열사병은 그렇지 않다. 일사병은 체온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열사병은 체온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40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탈진 상태를 보이기도 하고 의식이 흐려져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쉽다. 지난해도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14명이 열사병 등으로 사망했다. 땀을 많이 흘리고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가 나타나는 열탈진, 팔과 다리 등 근육 부위에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거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나는 열신실, 손이나 발목 등에 부종이 생기는 열부종 등도 모두 주의해야 할 온열질환이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온열질환부터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도 조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다시 활동하면서 신경을 따라 피부에 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노령 환자의 경우 약 절반 정도에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이상기온 등의 영향을 받아 최근 5년간 연평균 8.3% 증가했고, 주로 7~9월에 환자가 집중됐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체력을 단련해 면역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한여름에는 밤이 짧은데다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려 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함께 약해진다. 따라서 이런 악순환을 피하려면 미리미리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잠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고혈압보다 위험하다는 저혈압도 주로 여름에 나타난다. 인체의 수분량은 콩팥에서 만드는 소변과 땀 등을 통해 조절되는데,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돼 몸 안의 수분량 변화가 심해지면서 조절 기능이 한계에 도달해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 무기력증이지만 심한 경우 시력장애나 실신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열사병, 대상포진, 저혈압 등은 병에 걸리기 쉬운 60대 이상의 고령층이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들이다. 어린아이들은 여름철 수족구병을 조심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 등에 빨갛게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가 걸리면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 덥고 습한 여름의 불청객 땀띠도 아이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이다. 건보공단이 땀띠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 횟수의 절반가량이 7~8월에 집중됐다. 땀띠는 땀관이나 땀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발진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생긴다. 땀띠가 생겼을 때 비타민 C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춥지 않다고 방심했다가는 겨울 감기보다 지독한 여름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개인위생은 항상 철저히 해야 한다. 2012년에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IV) 감염에 의한 감기환자가 급증해 때아닌 감기환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일사병도 문제지만 거꾸로 냉방병도 문제다. 냉방이 잘되는 실내에서 생활하면 인체가 기온 변화에 적응할 기회를 갖지 못해 자율신경계 탈진 증상이 계속된다.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는 온도변화는 5도 내외이므로, 실내와 외부 온도 차이는 5도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강한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쐬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도 있다.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좀도 개인위생관리로 충분히 피해갈 수 있다.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은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과 비누로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이 씻고 수건과 드라이기를 사용해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또 통풍이 잘되지 않는 하이힐, 부츠, 스타킹 착용은 되도록 피하고 가급적 면 양말을 신거나 실내에서 슬리퍼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신생아 5,000명 중 1명꼴…‘히르슈슈프룽 병’ 아시나요?

    신생아 5,000명 중 1명꼴…‘히르슈슈프룽 병’ 아시나요?

    갓 태어난 아이의 배가 갑자기 불러오거나 변비·구토·설사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이제 막 세상에 눈을 뜬 어린 생명이 왜 이런 고통을 겪게 됐을까? 증상도 원인도 정확히 집어내기 어려운 이 질환의 이름은 발음도 생소한 ‘히르슈슈프룽 병(Hirschsprung Disease)’이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의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생소한 질환은 신생아 4,000~5,000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국내의 경우는 1년에 약 100여 명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생 직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2~3세가 된 후 늦게 증상이 나타나는 사례도 있다. ‘히르슈슈프룽 병’은 장운동을 담당하는 장관신경절세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앞쪽 장과 뒤쪽 장의 이완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이 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물이 내려갈 수 없다.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해 계속 쌓이다보면 배가 불러오고 장염,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원인은 선천성이라는 것 외에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여자보다는 남자 쪽에서 그리고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질환 유발 빈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게 한다. 해당 질환은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장 폐색’, ‘장염’, ‘패혈증’으로 발전돼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신생아의 경우는 출산 후 48시간 내에 배변활동이 원활한지, 영아기 때에는 변비나 설사 또는 복부 팽만 증세가 나타나는지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만일 증세가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대장조영술, 직장내압검사를 통해 질환여부를 확인한 뒤 교정 수술을 받으면 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평소 영아기 아동들의 식단을 가능하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로 구성해주고 일정시간에 배변을 하도록 훈련시켜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이집트 왕가의 계곡서 ‘정체불명 미라 60구’ 발견

    고대 이집트 파라오 왕조의 일원으로 보이는 미라 수십 구가 동시에 발견돼 고고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집트 일간지 알아흐람은 나일강 중류 룩소르 서부 교외에 위치한 ‘왕가의 계곡’ 무덤 중 1곳 내부에서 60여 구의 미라가 발견됐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고대문화유산부 장관 모하메드 이브라임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미라는 기원 전 1567~1085년에 이르는 이집트 신왕국 18, 19, 20대 왕조 사이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망자의 생전 얼굴을 자세히 묘사한 데드마스크를 비롯한 석관, 부장품 등 각종 유물과 함께 발굴되었다. 무덤 내부에서 출토된 항아리에는 무덤 속 사망자 중 공주, 왕자 등의 왕족들이 있음을 의미하는 단어가 적혀져있었으며 약 60구에 이르는 미라 중에는 실제 파라오로 추정되는 고귀 신분부터 신생아까지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발굴은 이집트 당국과 스위스 바젤 대학 연구팀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됐다. 스위스 바젤대학 이집트고고학자인 헬레나 벨린은 “해당 무덤이 오래전부터 여러 번 도굴되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미라 보존 상태가 좋아 고대 이집트 장례문화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집트-스위스 공동 연구진은 발견된 미라의 신원과 무덤 기원 경로를 추적하기 위한 과학검사와 인류학적 추적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태아 시신, 부모는 어디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태아 시신, 부모는 어디에?

    병원에서 죽은 태아와 신생아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검찰이 한 주립병원 시신보관실에서 태아와 신생아 시신 40구를 발견했다. 서랍식 시설에는 팔, 손, 다리 등 절단한 신체부위가 가득했다. 현지 언론은 “절단수술 후 신체부위를 병원이 서랍에 마구 넣어 보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소름끼치는 사건은 페드로 에르네스토 병원에서 조산아가 사망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조산아가 사망했지만 엄마는 아기의 시신을 버리고 자취를 감췄다. 뒤늦게 사법부가 아기의 사망사건을 조사하게 되면서 아기가 매장이나 화장되지 않은 걸 확인했다. 검찰이 압수수색영장을 갖고 병원 시신보관실을 찾아가자 태아와 신생아 시신이 쏟아져나왔다. 관계자는 “최소한 2009년부터 시신보관실에 태아와 신생아 시신이 쌓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가족이 버린 아기들의 시신을 보관한 것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죽은 아기를 버리는 건 사회적 문제”라며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시신을 외면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40구의 시신 중 25구는 유전자검사를 통해 연고가 확인됐지만 나머지는 가족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병원기록을 확보해 나머지 시신의 연고를 찾아줄 예정이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머리 둘, 몸 하나 샴쌍둥이 자매…결국 사망

    머리 둘, 몸 하나 샴쌍둥이 자매…결국 사망

    머리는 두 개이지만 한 개뿐인 몸과 장기를 공유한 채 태어났던 인도 샴쌍둥이 자매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쌍둥이 자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병원에서 생후 20일 만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인도 북부 하리아나 주(州) 소피파트 시 시그누스 제이케이 힌두 병원에서 지난 3월 12일(현지시간) 제왕절개 분만으로 태어났던 쌍둥이 자매는 두 개의 머리, 두 개의 목을 지녔지만 몸을 비롯한 심장, 폐, 위장 등의 장기를 공유하고 있었다. 당시 산모인 우르밀라 샤라마(28)와 남편 수브하시(32)는 임신 초기 초음파 검사를 받을만한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아 출산 2주 전까지 쌍둥이의 모습을 모르고 있었고 제왕절개 분만 직전 검사를 통해 쌍둥이의 실제모습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 부부는 소중한 생명을 포기할 수 없어 출산을 강행했었다. 쌍둥이는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인도 델리 의학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관리를 받았다. 하지만 쌍둥이의 호흡기와 심장에 지속적인 문제가 발견됐고 의료진은 최선을 다해 삶을 연장시키려 했지만 그 시간은 20일을 넘기지 못했다. 샴쌍둥이 자매의 죽음은 부모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아버지인 수브하시는 직접 쌍둥이 자매의 시신을 거둬 힌두교 전통의식에 따라 장례를 치렀다. 그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딸들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그 소중한 생명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쌍둥이 자매를 마지막까지 살리려 노력했던 소아과 전문의 미누 바지파이 박사는 “자매를 살려보려 최선을 다했지만 심장이 너무 약했고 호흡도 어려운 상태였다”며 “쌍둥이 자매는 지난 20일 간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의 힘을 발휘해 생존을 위한 싸움을 치렀다. 24시간 치료하며 목격했던 그 어린 생명들의 의지는 정말 숭고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심장이 몸 밖에 달린 아기 탄생…100만명 중 8명 확률

    심장이 몸 밖에 달린 아기 탄생…100만명 중 8명 확률

    최근 해외에서 심장이 몸 밖에 달린 아기가 태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이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프리얀카 팔(24)이라는 여성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인도 북부의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 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가 프리얀카의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가족들과 의료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기의 심장이 가슴 밖에서 뛰고 있었던 것. 아이의 아빠는 “신이 우리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길을 주셨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곧장 아들을 위한 기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심장이 밖에 달린 채 태어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 같은 증상은 심장 전위증(ectopia cordis)이라고 부른다. 심장 전위증은 흉강 밖에 심장이 위치한 선천적인 기형이다. 메트로에 따르면 100만 명 중 단 8명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심장전위증을 가진 신생아 90%는 사산되거나 3일 이내에 사망한다. 프리얀카의 아이는 다행히 현재까지 생존해 있지만 심장을 제자리로 돌리는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수술 과정이 워낙 복잡한데다 치료 기간도 길어서 병원비는 천문학적 숫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의 아빠는 “일용직으로 살아가는 내게는 아이의 치료비를 댈 능력이 없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다”면서 “현재로서는 정부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op photo/Barcroft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출생직후 사망한 신생아 28분 후 다시 살아나다

    출생직후 사망한 신생아 28분 후 다시 살아나다

    태어나자 마자 사망한 신생아가 28분 후 숨을 다시 쉬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새벽 캐나다 핼리팩스의 한 병원에서 4.3kg에 달하는 여아가 태어난 직후 사망했다. 이날 새벽 3시경 의사가 정식으로 아기의 사망을 선고하자 산모는 물론 온 가족이 비탄에 빠졌다. 오랜시간 기다리던 아기를 차마 떠나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눈물의 기도 뿐. 그러나 정확히 28분 후 간호사로부터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아기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는 것. 영안실로 이동하기 직전 아기는 거짓말처럼 스스로 숨을 쉬기 시작해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 아빠 로빈 시르는 “우리의 기도가 통했는지 아기가 기적처럼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면서 “의사도 어찌된 일인지 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 고개를 숙였다”며 밝혔다. 이어 “의사가 섣부른 사망 선고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면서 “병원 측에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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