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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는 지금 늦둥이 출산 붐

    [파리 AFP 연합]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부인의 4번째 임신소식이 화제가되고 있는 가운데 40대 여성들의 ‘늦둥이’ 출산이 갈수록 늘고 있다. 올해 46세인 블레어 여사외에 40대 임신을 기록한 여류명사들이 적지않다. 록그룹 롤링 스톤즈의 리더 믹 재거의 부인 제리 홀의 경우 지난해 42세로출산했고 미국의 여배우 수잔 서랜던은 92년 45세로 3번째 아기를 출산했다. 40세인 영국의 여배우 엠마 톰슨은 현재 출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성들의 40대 임신은 지난 70년 보다 50%나 늘어났다.미국산부인과학회에따르면 내년에는 35세 이상 여성들에게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12명중 1명 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늦은 임신엔 그러나 위험도 적지 않다.이른바 다운증후군의 아기를 출산할가능성은 20대 여성의 경우 2,000명 가운데 1명이나 40세의 경우는 73명중 1명,그리고 45세 임신부는 45명당 1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또 고혈압과 조산,그리고 제왕절개 출산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자궁에 섬유종이 발생할 가능성도 문제점 가운데 하나다.
  • 伊 주간지 北실상 보도

    이탈리아의 유력 주간지 ‘파노라마’는 11일자 최신호에서 북한의 기아와체제붕괴 양상 등을 6개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이탈리아 언론이 북한 실상을 상세히 보도하기는 처음이다.‘북한-기근으로 죽어가는 북한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지오반니 파르치오 기자가 난핑과 양지 등 중국·북한 국경지대의 탈북주민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됐다.다음은기사 요지. 난핑의 외진 곳 컴컴한 방 한칸에 숨어사는 탈북주민 한광씨는 가족과 집을 버리고 단 한푼이라도 벌기 위해 몰래 국경을 넘어온 10여만 북한주민 가운데 한사람이다.중개인을 통해 경찰의 눈을 따돌리고 어렵사리 만난 59살의이 남자는 자신이 여든살은 돼보일 것이라면서,굶어죽지 않으면 이렇게 빨리 노화하는게 북한의 현실이라고 말했다.사실 그의 양 볼은 움푹 패어 있었고 손가락은 뼈만 앙상했다.넝마바지에 신발은 뒷굽과 밑창이 거의 닳아지고없었다. “지난 6월 마지막으로 식량배급을 받았다.여섯식구에 8㎏이었다.양어장에다니던 나를 비롯,처와 자식 셋 모두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실직했다.90년대 초부터 시작된 기근의 첫 희생자들은 환자들과 신생아,노인들.입을 덜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인들도 많았다.산속에 올라가 감자를 키우거나 나물을 캐다 암시장에서 곡식으로 바꾸곤 했는데 최근엔 자유시장도 패쇄됐다.더이상 바꿀 물건들이 없기 때문이다” 한씨는 그러나 당과 군부 고위층들은 여전히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며분개했다.벤츠나 리무진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니면서 고급상점에서 외제물건을 사고,군관리를 매수해 자식들을 군에도 보내지 않는 등 부정부패로 완전히 썩었다는 것이다. 국경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양지.북한 왕래가 그래도 잦은 이 지역의 골목길은 북한의 버려진 고아들로 가득하다.이 가운데는 북한이 아예 구걸을 시키기 위해 보낸 아이들도 있다.이곳에서 유일하게 성업중인 사업은 북한의어린 소녀들을 인신매매하는 일이다.소녀들은 중국 농촌에 신부로 팔려가 농삿일을 하거나 만주 등으로 팔려가 마사지 걸이나 가라오케의 접대부로 일한다.스물아홉살의 진해라는 처녀도 함흥에서 중개꾼에게서 돈을 받고 중국으로 시집왔다고 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충남도, 내년‘평생 건강관리 기록제’도입

    충남도는 2일 출생해서 사망할 때까지 개인의 건강상태와 진료기록 등을 통합 관리하는 ‘평생 건강 관리 기록제’를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개인의 혈액형에서 신체측정자료,예방접종 현황,진료·치료기록을 카드화해주민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기관의 진료 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 제도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시행하는 곳이 전혀 없다. 도는 이 제도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비로내년 예산에 5,000만원을 신청했다.용역이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쯤 1개 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신생아 때는 모자보건수첩이 있어 건강체크가 쉬우나 초등학교 입학 후 이같은 기록이 없어져 주민건강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어서 이 제도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범 실시 후 효과가 좋으면 모든도민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99자랑스런 공무원] 국립의료원 흉부외과 金秉烈과장

    순수하게 의술을 이행하는 사람,봉사정신으로 가득한 이 시대의 의료인…. 국립의료원 흉부외과 김병렬(金秉烈·50) 과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김과장은 “의사라는 꿈을 이루고 사회에 봉사하자는 마음으로 국립의료원에 지원했지만 곧 그런 마음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것인지 깨달았다”면서 처음 부임할 때를 회상했다.진료비가 저렴해 유난히 저소득층이 많이 찾는 의료원인데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태어나는 신생아들이 한해에 5,000여명.이가운데 적절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은 3분의 1에도 못미쳤다.모든 것이 700만원에 이르는 수술비가 부담이 됐기 때문이었다. 김과장은 본인집도료도 포기하고 의료원 수입 등을 공제해 겨우 500여만원으로 수술비를 줄여보기도 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국립의료원에서는 다른 일반병원의 절반의 수술비로 가능한데 그것도 저소득층에게는 큰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김과장은 말한다. 심장병을앓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치료의 기회를 주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닌 김과장의 오랜 노력이 지난 95년 큰 결실을 맺었다.기회는 우연찮게 찾아왔다.김과장에게 심장병 수술을 받은 한 아이의 부모가 구세군교회의 신도였던 것.이들은 당장 교회에 김과장의 선행을 알렸고 교회에서는 매해 구세군 자선냄비 기금 1억5,000만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구세군과 한국심장재단의 후원으로 찾게된 새생명은 지금까지 660여명.하지만 김과장의 봉사정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4월에는 직접 중국 연변으로 찾아가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조선족 어린이 4명을 한국으로 데려와 새생활을 안겨줬다.현재 연변의 한·중합작병원과 연계해 이들의 회복을 지켜보고 있다. “개인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지만 수술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환자들을 보면 오히려 그들이 고맙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김과장에게서 참된 의료인의 모습이 배어 나온다. 최여경기자 kid@
  • 지구촌 인구‘60억시대’이모저모

    [유엔본부 사라예보 베이징 뉴델리 워싱턴 도쿄 외신종합] 12일 0시2분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의 한 병원에서 60억명째 지구촌 시민이 태어나자 세계곳곳에서는 ‘지구촌 인구 60억시대’를 축하하는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다. ■세계 60억번째 시민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11일 사라예보에 도착한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오후 사라예보의 코세보병원을 찾아 60억번째 세계 시민을 격려.아난 총장은 “이 아기가 단순한 숫자상의 의미뿐 아니라 자유롭게 선택하고 인류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진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엔의 축하행사와는 별도로 지구촌의 많은 나라에서 60억번째 세계시민탄생 축제가 열렸다.중국은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민속공연과 토론회,특별 TV쇼를 개최.콩고에서는 정부가 신생아 4명을 지정,유엔인구기금이 제공한 아기용 침대를 하나씩 선물.방글라데시에서는 대규모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세계의 대표적 저항작가 14인은 이날 태어난 60억번째 시민에게 편지를 보내 탄생을 축하하고 새 천년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책으로 엮어 전달.이를 모은 유엔은 ‘60억번째 세계 시민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한권의 책으로 묶어 한국 등 전세계에서 번역·출간.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인 중국과 인도의 경쟁도 새 천년의 관심거리.유엔인구기금은 10억명에 육박하는 인도가 오는 2040년 12억6,000만명의 중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인구국으로 떠오를 전망.인도는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이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반면 중국은 인구증가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 ■일본은 60억번째 세계 시민이 태어난 데 대해 축하하면서도 자국의 인구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는 데 대해 내심 당황하는 눈빛이 역력.지난 3월 현재 일본의 인구는 1억2,500여만명이지만 최근 독신자가 늘어나는 바람에 증가율은0.23%를 기록하고 있다고. 이 때문에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50년 뒤에는 1억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초조해하고 있는 것. ■미국은 백인인구 비율이 앞으로 크게 줄어들어 인종분포가 더욱 다양해질것으로 나타났다.통계국은 11일 현재 백인인구가 전체 인구 2억7,000여만명중 72%를 차지하고 있으나 50년 뒤에는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
  • 중랑구 주민 건강관리 ‘요람에서 무덤까지’

    중랑구(구청장 鄭鎭澤)가 시행중인 주민 평생건강등록제가 주민의 건강을효율적으로 관리,의료행정의 틀을 바꿔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부터 간호사와 공공근로자 등 21명의 인력을배정,관내 전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건강등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2만4,235명의 주민을 방문조사,암과 당뇨 등 2,120명의 환자를 발견했으며 특이사항이 드러난 주민 1만1,000명의 병력과 상담소견을 전산입력,데이터베이스화했다. 발견된 환자는 암환자 35명,당뇨 210명,고혈압 411명,정신질환 73명,결핵 19명,뇌졸중 39명,관절염 304명,기타 1,029명으로 병세정도에 따라 재가치료(457명),통원치료(1,093명) 등의 조치를 취했다.특이사항이 확인된 주민들의개인 기록사항은 방문간호나 건강상담,입원치료 등에 활용되게 된다. 구는 특히 신생아나 저소득층에 포함되지 않은 틈새계층에 대한 등록업무와 진료활동을 우선 실시,이들이 의료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을쓰고 있다. 구는 올해안에 이 제도 추진결과를 서울시와보건복지부,학계 등에 보고하는 한편 내년 이후 출생한 신생아에 대해서는 ‘밀레니엄베이비 유년기 건강관리프로그램’을 개발,취학때까지 건강을 중점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이를통해 확보된 통계자료를 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의약분업에 따른 전가정 주치의제도의 조기정착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정진택 구청장은 “이 제도를 통해 의료행정의 개념을 저소득층 중심에서전주민 중심으로 확대하고 내실있는 의료체계를 구축,데이터베이스화해 예방중심의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토니홀 美하원의원 북한체험기

    토니홀 미 하원의원(민주당·오하이오주)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북한의 혜산과 사리원,평양을 방문했다.그는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보고 느낀 ‘북한체험기’를 언론에 공개했다.다음은 체험요지. 북한의 식량위기는 미국의 원조로 일단 고비를 넘겼지만 대다수 주민이 여전히 기아로 고통을 받고 있다.겨우 연명하는 수준이다.식량원조는 7세 이상아동들에게 별 도움을 주고 있지 못하다. 사리원의 한 학교에서 세살배기 아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흐뭇했다.하지만 지난 4년간 식량원조 혜택을 받지 못한 13세 어린이들도 보았는데 너무 처참했다.성장발육 부진에 가느다란 사지가 두드러졌다.아프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생기가 없어보였다. 고아원의 사정은 조금 나아 보였다.무엇보다 시끄러운 것을 보고 기뻤다.아이들이 소란하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이다.전에 왔을 때에는 고아원이 섬뜩하게 고요했다.원장들 말로는 식량위기 이후 아이들 수가 3배나 늘었다고 한다.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영양실조 상태다. 출생률 감소도 심각한 것 같았다.원조 관계자들에 의하면 신생아 평균체중이 3.3㎏에서 2.2㎏으로 떨어졌고 2㎏도 채 안되는 아이들도 적지않다고 한다.저체중 신생아들은 질병발생률과 사망률이 높다는 걸 의미하고 이것은 식량원조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북한에 보건위기가 분명히 있다.결핵이 상당히 기세를 떨치고 있다고 원조관계자들이 전한다.설사도 아이들에게 매우 위험하다.평양 밖에서는 안전한음용수를 구하기 힘들고 세계 다른 곳에서 수백만명의 아이들 목숨을 구했던 탈수방지 소금도 거의 없다. 흔한 질병을 치료할 약도 매우 귀하다.항생제도 없고 집이나 병원 난방용전력도 매우 부족하다.심장병 환자 한 명과 유방암 환자를 마취 없이 수술하는 것을 목격했다. 대안식량으로 사용되는 것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옥수수는 아주 조금 넣고 대부분 마른 잎이나 가지를 섞어 먹고 있는데 포만감은 주지만 건강에 해롭다.정맥주사말고는 대용식량이 없다.먹을 게 없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먹고는 있지만 음식이라고 할 수 없는 지경이다. 북한의 관리부족도 문제다.보건,위생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관리들을 만나기 매우 힘들다.너무도 많은 관리들이 아직도 현실을 감추려고 한다.한 고아원에서 원장이 30명만 영양실조라 했지만 방 3개만 돌아봐도 그보다는 더 되는 것 같았다. 평양은 그래도 나아 보이는데도 거기서조차 유엔 차량이 최근 털렸다.도둑맞은 것이라곤 원조 관계자가 넣어놓은 식품류와 응급상자였고 라디오나 다른 물건들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어려울 때가 지나가면 북한 사람들은 그들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을 때 누가 그것을 지나쳐버렸는지 기억할 것이다.우리가 50년 동안 적이라고 생각해온 사람들을 도울 엄청난 기회를 눈앞에 맞았다. 우리의 군사억제력 유지에 들어가는,아주 작은 금액으로도 도울 수 있다.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300만∼500만t의 쌀이 서서히 썩어가고 있고,그 양을 보관하기 위해 유엔의 일년 원조호소활동보다 비용이 더 들어간다.그동안 200만 북한 사람들은 해방 이후 최악의 기아선상에서 굶고 있다. 식량원조는 생명을 구할 뿐만 아니라 선의를 창출한다.이런이유에서도 식량원조는 계속 돼야 한다. 정리=오일만기자 oilman@
  • “신생아때 통증기억 사춘기까지 간다”

    세인트루이스 (미국 미네소타주) UPI 연합 신생아들도 통증을 느끼며 이때의 기억은 사춘기까지 이어져 아픔에 대해 유난히 예민한 반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워싱턴대 의대,아칸소 아동병원,캐나다브리티시 컬럼비아 아동병원 등 3개 연구팀은 신생아 때 포경수술이나 외상,질병의 치료과정에서 주사 등의 통증을 겪었던 아이들은 커서도 유난히 아픔을 두려워하며 이 때문에 통증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요지의 보고서를 최근발표했다.
  • 소비자 코너-가정도우미 쓰기

    도와줄 일가친척이 없는 맞벌이 가정이나 환자가 있는 가정,또는 산모가 있는 가정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각 사회봉사단체에서는 기초 의료지식을 가진 사람을 일손이 필요한 사람에게 연결시켜 준다. 이런 각종 도우미는 신원이 보장되고 건강한 사람을 선택해야 확실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믿을만한 단체에서 소개받는 것이 안전하다. ?가정관리인 간단한 가사일을 하며 식사,반찬을 마련하기도 한다.가전제품다루는 법,위험물 취급 요령,아이들에게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요령 등을 배운다.하루 12시간 기준으로 3만∼3만5,000원선이다. ?간병인 기초 의료지식을 배워 환자의 회복을 돕는다.배변 배뇨 식사 등 일상적인 생활을 돕고 하루에 3회 이상 체온을 재면서 간단한 증상을 체크한다.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의 경우는 목욕,칫솔질 등 개인위생에도 신경을 쓴다.대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환자를 돌보지만 24시간 돌보는 경우도 있다.12시간은 3만∼3만5,000원,24시간은 4만5,000∼5만원 정도다. ?노인돌보는 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손발씻기와 목욕은 물론 대소변까지 책임지고 해결한다.중풍환자는 운동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튼튼한 사람이 필요하다. 치매노인의 경우 기억력 회복을 위해 다른 환자들보다 많은 말을 시키고 신문정리,식기 제자리 놓기 등 간단한 일상적인 생활을 스스로 하도록 돕는다. 비용은 간병인과 비슷하다. ?산후조리사 산모와 아이만을 돌보고 가사일은 담당하지 않는다.신생아와산모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만들거나 간단한 건강체크 등을 해준다.비용은간병인과 비슷하다.
  • 강북구 ‘1洞 1특화사업’ 큰호응

    강북구(구청장 張正植)가 벌이고 있는 ‘1동 1특화사업’이 주민들로부터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치행정을 위해 올해 초부터 관내 17개 동사무소를 대상으로 1동 1특화사업을 추진,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라 수유3동과 수유5동은 동사무소의 소규모 여유 공간에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주민 쉼터’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수유5동의 경우 50평의 공간에 벤치 6개를 만들고 화단을 조성,주민들이 산책과 함께 한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미아5,미아7,번1,수유2동 등은 도로 예정지나 도로변 공터에 꽃과 나무를 심어 ‘꽃길’을 조성,주민들에게 산책로로 제공하고 있다. 미아3,미아8,번3,수유1·4·6동 등 6개 동사무소는 동사무소 옥상과 인근공터를 각종 채소류 등 식물의 성장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꾸몄다.이미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1,000여명이 다녀갔고 이곳에서 재배한 상추 쑥갓 오이 호박 등 채소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활용되고있다. 미아2,미아4,번2동 등은 자투리땅에 나무와 꽃을 심는 등 생활환경을 정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이밖에 미아1동사무소는 출생신고를 하는 신생아들에게 1,000원이 입금된 출생기념 저금통장을 만들어주는 것을 특화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자치행정을 위해 각 동사무소가 특화사업을펴고 있다”면서 “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재활용품 수집 등을 통해 만든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태아 에이즈감염 차단제 개발

    에이즈 모자(母子)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 치료제가 개발됐다.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는 14일 우간다와 공동 연구로 신생아 감염차단 약효가 기존 치료제보다 100% 가까이 증폭된 에이즈 신약 ‘네비러파인(nevirapine)’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더구나 새 약은 가격이 기존 약의 100분의 1도 안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이즈 감염율 세계 최고인 우간다에서 임상실험을 마친 이 약은 단 ‘두알’이면 에이즈 환자인 어머니에게 태어나 태생적으로 에이즈 환자가 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600명의 임산부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그중 한 그룹이 출산할 때 네비러파인 한 알을 먹게 했다.그리고 태어난 그들의 아이들 역시 출생 3일내에 네비러파인 한 알을 복용케 했다.나머지 그룹의 300명 임산부와 아이들에겐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에이즈치료제 AZT를 투여,두 그룹간 모자감염율 차이를 비교해봤다. 그 결과 전통적인 에이즈 치료제를 투여한 그룹에선 300명의 신생아중 77명이 HIV바이러스에 감염된데 반해 신약을 복용한 그룹에서 40명만이 감염자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네비러파인의 복용으로 출산시 신생아가 HIV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율 25∼35%가 13%까지 현저하게 저하됐다고 확신하고 있다.비용면에서도 1,000달러에 이르는 기존 치료제(AZT)와는 달리 고작 4달러.드높은 에이즈 감염율의 가난한 아프리카 등에서 ‘신통한’ 모자감염 치료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하루 평균 1,800여명의 신생아가 에이즈 감염자로 태어난다.이제 이중 1,000명 정도가 아주 싼 네비러파인으로 에이즈바이러스 없는깨끗한 정상아로 태어나게 됐다. 1년에 40만명에 가까운 갓난애가 구제되는 것이다. 이경옥기자 ok@
  • 임산부 8명중 1명 꼴 조산

    산모 8명 가운데 1명은 37주 미만에 조산을 한다.또 조산 비율은 갈수록 늘고 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양재혁 교수가 97년 1월부터 99년 5월까지 2만343건의 분만사례를 조사한 결과 2500건(12.3%)이 조기출산이었다. 이는 임산부 8.1명당 1명이 조산을 했음을 의미한다. 조산 비중은 97년 11.5%에서 98년의 12.7%,99년 5월까지 12.9% 로 해마다 증가했다. 아울러 전체 신생아의 11%가 2.5㎏미만의 미숙아여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입원치료를 받았다. 양교수는 “조산아와 미숙아가 늘어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그에 따른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이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조산을 하게 되면 태아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며,가족에게도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준다. 따라서 정기검진에서 조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적절한 영양관리와 산모의 안정 등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조산은 임신 8개월후 아랫배가 단단해지거나 출혈이 있을 때,또는 양수가 터지면 나타나기 쉽다.따라서 이럴 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진찰을받아야 한다. 조산을 예방하려면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해 배가 부딪히지 않도록 하고,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지 않아야야 한다. 또 설사를 심하게 하면 그 자극으로 자궁이 수축돼 조산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조산할 징후가 있다면 성행위도 피해야 한다.서서하는 일이나 웅크린 자세로 오래 있어도 자궁이 압박을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창용기자
  • 다이옥신 국내오염 실태/산모 모유에서도 검출

    환경호르몬(내분비교란물질) ‘다이옥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가고 있다. 벨기에산 수입 돼지고기에서 촉발됐지만 다이옥신 오염은 이미 국내산 어패류나 대기,토양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진행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어패류 오염 경남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민병윤(閔丙允)교수팀의 검사결과(99년 1월)에 따르면 고등어와 갈치,조기,대구 등 어류 4종류의 다이옥신평균 함유량은 g당 2.1pg(1pg은 1조분의 1g)이다.종류별로는 고등어가 3.6pg으로 가장 높았고 갈치 2.1pg,조기 1.5pg,대구 0.6pg 등이다.민교수는 “우리 국민이 어류만을 통해 하루에 섭취하는 다이옥신 양은 체중 ㎏당 평균 0. 6pg”이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섭취 허용기준(1∼4pg)보다 밑돌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다이옥신이 체내에 축적되는 점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만은 없다”고 말한다. 부산 경성대 임숙현(林淑賢)박사의 학위논문(96년)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경남 마산만 일대 어패류의 오염을 검사한 결과 넙치가 마리당 36pg,숭어 24pg,청어 44pg이었다.하루에 청어 1마리만 먹더라도 WHO 기준치(60㎏ 성인기준 60∼240pg)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대기 오염 포항공대 장윤석(張允碩)교수팀의 검사결과(98년)는 자못 충격적이다.서울 목동 소각장 주변과 인천 거주 산모 10명의 모유를 분석한 결과 모유지방 g당 평균 18pg의 다이옥신이 검출됐다.신생아가 매일 800g의 모유를 1년동안 먹을 경우 다이옥신 섭취량(하루)이 몸무게 1㎏당 52pg에 달했다.WHO 기준치보다 13∼52배 높은 수치다.연구팀은 “모유를 먹는 기간이 1년으로 짧기는 하지만 유아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우려할 만할 결과”라고 말했다.경성대 임박사는 “소각장에서 나오는 다이옥신이 인간이 섭취하는 총량의 84%를 차지한다는 게 통설”이라며 “대기 및 소각장 오염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
  • 어릴때 치아관리 평생 좌우

    우리나라 사람 1,000명중 평균 183명은 충치를 앓고 있다.또 성인 네명중세명은 풍치 환자다.이들중 상당수는 어렸을 때 치아관리 소홀로 어른이 돼서도 충치·풍치를 앓는다.어릴적부터 입속을 철저히 관리해야 평생 건강한이를 가질 수 있다.다음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회장 배강원)가 소개하는 연령별 ‘우리 아이 입속 체크리스트’. 신생아∼6개월(잇몸이 부었어요) 이가 나기전 이런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하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으로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6∼10개월(입 안에 이가 났어요) 젖니가 나는 시기.일단 이가 나면 충치균에 노출되므로 거즈로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1∼6세(젖니가 썩었어요) 젖니는 영구치가 나는 길을 유도하므로 썩은 채로 두면 평생 고생한다.군것질이 많고 부모 말을 잘 듣지 않는 시기이므로충치가 잘 생긴다.잇솔질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술적인 교육이 필요하다.아이 입속도 자주 들여다 보며 위생상태를 보아야 한다. 6∼7세(이에 작은 구멍이 생겼어요) 입 안쪽에서 6번째 치아는 첫 영구치. 종종 젖니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치아 표면에 구멍이 나면 그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못하게 미리 메워줘야 한다. 6∼13세(덧니가 났어요) 이갈이가 시작되는 시기.젖니가 너무 오래 남아있으면 덧니가 생기고,너무 일찍 빼면 짝니가 생긴다.치과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13세 이상(잇몸에 피가 나고 냄새가 나요) 치석과 프라그가 쌓여 염증이생기는 풍치 증상이다.스케일링과 잇몸 치료가 필요하다. 임창용기자
  • 美 연방공무원 ‘가족휴가’ 파격 지원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잘 노는 미국인들이 앞으로 더 많은 휴가를 갈 것으로 보인다. 클린턴 대통령이 23일 미국인들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 갖도록 실업보험기금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클린턴대통령의 이 방침은 미국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1960년대에 비해 주당 평균 22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지적에 따라 가족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우선 연방정부 공무원 가운데 병간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병가가 현재 13일에서 12주로 늘어날 계획이며,신생아나 입양자녀를 키우기 위한 휴가 때에도 실업보험기금에서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루이지애나주립대 졸업식에 참석한 클린턴 대통령은“많은 가족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휴가를 내지 못했으나 부모들에게 소득상 손실을 입지 않고도 자녀들과 더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클린턴대통령은 특히 최근 잇따른 청소년 폭력사태의 원인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과 가족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혜택은 우선 연방공무원들에게만 정해진 것이어서 혜택을 받는사람은 한정돼있으나,백악관은 정부근로자가 이같은 혜택을 받게 되면서 차츰 민간근로자에게도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hay@
  • 무서운 가출소녀들/’앵벌이’시키려 6세 여아 유괴

    지하철 주변에서 구걸행위를 하는 속칭 ‘앵벌이’에 이용하기 위해 6살배기 여자 어린이를 유괴한 10대 가출 소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3일 조모(15)양과 이모(15)양 등 2명에 대해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양 등은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쯤 용산구 원효로3가 어린이놀이터에서놀고 있던 정모(6)양을 “에버랜드에 놀러가자”고 꾀어 평소 알고 지내던이란인(31·의류직공)의 신당5동 자취방에 이틀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양 등은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22일 오전 9시쯤 정양을 집 근처에 데려다준 뒤 돌아가려다 잠복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해 5월 가출한 뒤 영등포역 등에서 구걸을 해온 조양 등은 “앵벌이에이용하기 위해 정양을 유괴했다”고 말했다. 조양 등은 지난 18일에도 영등포구 모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안고 나오려다 문이 잠겨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날 조양 등과 함께 앵벌이 생활을 하며 지난 3년 동안 앵벌이 4명으로부터 모두 420여 차례에 걸쳐 1,200여만원을 빼앗은 손모(18)양도 붙잡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外勢가 몰려온다” 보험업계 폭풍전야

    ■국내 최고 자존심 내세운 삼성생명 생보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은 탄탄한 영업조직과 서비스를 높여 외국사들의본격적인 공세에 대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국내 생보사로는 처음으로 대졸 남성 설계사 영업조직인 ‘라이프테크’팀을 신설,고액 소득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미국계 푸르덴셜생명의 남성 전문설계사 조직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이들은 고객들에게재무상담까지 해준다. 삼성생명은 또 대표적인 선진국형 보험상품인 종신보험 판매도 시작했다.고객층을 세분화해 대졸 남성설계사들과 여성 생활설계사들이 판매하는 상품을 이원화했다. 대졸 남성설계사들은 VIP종신보험을 주로 판매하며 여성 생활설계사들은 뉴밀레니엄 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뉴밀레니엄 종신보험은 기존의 보장성 보험과는 달리 종신시까지 모든 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해 포괄적으로 보장을해주는 상품이다.만 15세에서 최고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주보험 이외에 VIP암특약 및 종신입원특약,VIP 가족수입특약 등 다양한 선택특약을 제공한다. 대고객 서비스도 향상시켰다.전화 한 통화로 모든 생명보험업무를 처리할수 있도록 한 ‘전화로센터’를 전국에 확대설치하고 전국 단일 대표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전국 어디에서나 1588-3114로 전화를 걸면 고객의 현재 위치와 가장 가까운 전화로센터로 자동 연결된다.또 센터간의 시스템을연계운영해 현재 고객과 인접한 전화로센터의 상담원들이 모두 통화중일 때는 상담원 통화가 가능한 다른 센터로 자동 연결된다. 신(新)VOC(고객의 소리)시스템도 전국으로 확대했다.고객의 불만을 접수 즉시 실시간으로 해당부서와 부서장에게 제공,고객면담과 함께 신속·정확하게처리하고 있다. ■새 경영체제로 변화대응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경영체제를 새로 갖추고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 1일 충남 천안에 있는 인재개발원 개원식에 맞춰 4인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다.기존의 김재우(金在禹) 사장 1인 체제에서 신창재(愼昌宰)이사회 의장,이만수(李萬秀)사장,김사장,권경현(權京鉉) 전무 등 4인 대표이사체제로 전환했다. 교보생명은 경영체제를 바꾼 것은 개방경제 체제아래에서 경영진이 관리자의 책임을 다하도록 견제와 균형속에 경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또 경영의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석도 깔고 있다. 교보는 신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모든 신상품에 ‘21세기 넘버원’이라는 공동명칭을 붙여 상품간 이미지를 일치시켰다. 21세기 넘버원 암치료보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동안 보장을 받지 못했던 양성종양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남녀의 주요 암과 함께 백혈병 뇌암 임파선암 등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주요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해 준다.건강진단을 받지 않고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 21세기 넘버원 교육보험은 부담없는 보험료로 가입이 간편하도록 특약을 다양하게 세분화시켰다. 필요한 특약만 고를수 있어 보험료의 거품을 없앴다.자녀의 사고에 대한 보장을 집중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기본학자금 이외에 부모 사망시 생존학자금의 최고 6배와 일시금으로 1,000만∼4,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재해보장특약,암보장특약,자녀보장특약,입원특약,신생아보장특약 등 특약을 다양하게 구분해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내우외환속 영업호전 대한생명 최고 경영진의 구속과 공개매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생명이 지난3월 엄청난 영업실적을 냈다.실적이 나빠질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오히려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월 4만3,700명이었던 생활설계사가 3월에는 4만4,643명으로 943명이 늘었다.3월 한달동안 신계약 건수가 33만6,016건으로 2월의 18만6,717건보다 80%가 증가했다. 3월 수입보험료도 2월의 5,231억원보다 11.4%가 늘어난 5,825억원이었다.보험계약을 하면서 내는 첫회 보험료인 월초보험료도 203억원으로 2월의 136억원보다 49%가 증가했다. 대한생명 김관식(金寬植) 홍보부장은 “직원들의 강한 결속력과 치밀한 영업전략,일선에서 뛰는 생활설계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일궈낸 결과”라고 설명했다.무배당 신상품을 개발,보험료 인상 요인을 없앴고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배당 굿모닝 건강생활보험은 8대 성인 질병과 성별로 질병 발생빈도에 따라 보장을 차별화했다.상품구조의 이원화로 보험료가 비싼 고연령층도 가입이 쉬워졌다.OK365일 안전보험은 차량 탑승은 물론 무보험 뺑소니차량 사고시에도 최고 6억원을 보장해 준다.자가운전이냐 아니냐를 구분하지 않고 차량 탑승자면 누구나 보장을 해주고 가족 전체를 교통재해 보장의 대상으로삼았다. 이색 서비스로는 5월 한달동안 어린이들에게 용돈기입장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고객의 중고생 자녀에게 무료로 진로적성 검사를 실시하며 환경보호용 장바구니를 신규계약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자동차 종합서비스 전문업체와 제휴,우대혜택을 주고 있고 꽃배달·장례·도배 인테리어 서비스 등도 해준다. 김균미기자 kmkim@
  • 강서구,신생아 예방접종 안내 담은 축하엽서 배부

    강서구(구청장 盧顯松)는 14일부터 신생아 예방접종 안내 및 축하메시지 등을 담은 ‘아기 탄생 축하엽서’를 배부하기 시작했다.구청 민원봉사과나각동사무소 담당자가 출생신고를 하러 온 영유아 가족들에게 축하엽서를 전달한다. 영유아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기초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이 엽서에는 BCG(결핵),PDT,소아마비,홍역,B형간염 등 신생아 예방접종 시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또 임산부의 정기진찰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 리스테리아 감염 美밸리社 소시지-664t국내 소비자에 팔렸다

    농림부는 14일 미국 정부가 자국 식품제조회사인 ‘손 애플 밸리’사의 모든 육가공품에 대해 식용 부적합 판정을 내림에 따라 이 회사 제품의 국내수입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농림부는 “국내업체가 수입하는 밸리사의 제품은 현재까지 소시지 한 품목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소시지 수입업체에 대해서는 지난 1월24일 제품회수명령을 내린데 이어 이달말까지 모두 폐기조치하도록 명령했다”고밝혔다.(대한매일 1월25일자 참조) 농림부는 그러나 소시지 외에 다른 제품도 수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국내 수입업체인 (주)돈돌무역의 부산창고에 직원을 보내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다.이와 함께 문제가 된 밸리사의 육가공품에 ‘13529’와 ‘P-13529’의 제품번호가 찍혀 있다는 사실을 확인,이들 제품의 시중 유통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했다. 한편 (주)돈돌무역이 지난해부터 밸리사로부터 수입한 소시지는 모두 826t이며,이중 162t이 지난 1월부터 회수·압류조치됐으나 나머지 664t은 소비자에게 이미 팔려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밸리사는 지난 1월 소시지 제품에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리스테리아균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으나,국내에서는 아직 발병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농림부는 이와 관련,“리스테리아균은 임산부와 신생아,노약자에게 유산과 패혈증,식중독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그러나 섭씨 65도에서30분 정도만 끓이면 균이 없어지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말했다.
  • 봉화군 인구감소막기 안간힘

    “밀레니엄 베이비 전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경북 봉화군(군수 嚴泰恒)은 31일 계속되는 인구감소를 억제하고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2000년인 내년에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에게 기념품을 주는 ‘새천년 첫아기 탄생축하’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2000년 1월1일 0시이후 자연분만으로 출생한 첫번째 아기에게 기념패와 순금 10돈짜리 군 마크가 새겨진 상징메달을 증정할 계획이다. 1월에 출생한 아기 전원에게는 순은으로 만든 5돈짜리 건강목걸이를,2000년에 출생한 아기 모두에게는 아기앨범 1권씩을 각각 준다. 군은 내년 출산 예정인 산모가 보건소에 등록하면 산전 산모관리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첫번째 밀레니엄 베이비를 낳으려면 시기적으로 이달 6일부터 12일 사이에 임신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봉화l金相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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