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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신공항, 하늘길 연다… 경북 신산업·농업·문화 산업, 세계로 뜬다” [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TK신공항, 하늘길 연다… 경북 신산업·농업·문화 산업, 세계로 뜬다” [민선 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경북이 시대적 사명인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 최선봉에 서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북은 윤석열 정부의 모토인 지방시대를 주도하고자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고, 100조원 기업 유치특별위원회도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 ‘야당 도지사’에서 ‘여당 도지사’로 역할이 바뀐 이 지사는 두 번째 임기를 수확의 계절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지사는 “사람과 돈이 집중되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경우 국가의 미래는 없다”면서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라는 현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과 국가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분권형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현 정부에 부총리급 지역균형발전부를 신설해서 지방을 위한 부처를 만드는 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대구와 경북이 공통으로 추진하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72.8%라는 TK(대구·경북)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통합신공항 건설은 저의 1호 공약이자 윤 대통령의 TK 지역 1호 공약”이라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로 우리 경제를 발전시켰듯 TK 신공항으로 하늘길을 열어 TK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경북 신산업 육성을 위한 3개 권역(동해안·남부·북부권) 특성화 전략도 내놨다. 그는 “동해안권은 신약, 배터리, 에너지 분야 첨단기술중심산업을 발전시키고, 남부권은 구미 5공단을 기업주도형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글로벌 최저수준의 법인세, 규제 완화를 추진하며, 북부권은 백신 산업의 규모를 키우고 농업과 연계한 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했다. 이 지사는 전국 최대의 농도인 경북의 농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경북은 1차 산업시대를 주도했던 명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을 비롯해 거점별 스마트 농업클러스터 구축, 신공항 시대에 맞춰 항공특화단지와 연계한 경북 푸드밸리 조성, 식품 클러스터 구축, 네덜란드형 농업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4차 산업시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은 한류(한식, 한옥, 한복, 한글)의 본산이자 무한한 이야깃거리를 갖고 있다”면서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14억 인구의 중국이 탐낼 만큼 가치가 무궁무진한 한복은 물론 한글, 한식, 한옥 등 경북의 4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오는 10월 ‘영호남 문화대축전’ 행사를 갖는 등 전남과 경북의 공동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의원 활동 당시 경북과 전남 의원들이 참여하는 ‘동서 화합 포럼’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주선한 경험이 있다며 ‘동서 화합의 기수’로서 역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TK 지역 일각에서 제기되는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과의 ‘엇박자’ 우려에 대해 이 지사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홍 당선인과는 정치 선후배로서 또한 중학교 선후배로서 충분히 협력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각자 나름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큰 현안이 있으면 의논해서 잘 풀어 나가겠다”고 했다.
  • 지난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 777만명

    지난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 777만명

    지난해 정부가 시행한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776만 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소득 참여자가 253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업훈련 213만명, 직접 일자리 사업은 101만명을 웃돌았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 사업 규모는 본예산 기준으로 30조 5000억원이며, 사업별로는 실업소득 유지·지원이 12조 5000억원, 고용장려금 8조 4000억원, 직접일자리 3조 2000억원 등이다. 사업 참여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청년과 54세 이하 중장년층으로, 주로 직업훈련과 고용서비스 관련 지원을 받았다. 65세 이상은 112만여명으로 대부분 직접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고용노동부는 “다양한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 고용위기에 적극 대응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사업간 유사·중복성에 따른 직접일자리 구조조정과 반도체 등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확대 등이 보완사항으로 지적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토대로 정부는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의 인력 공급과 기업혁신 지원을 확대하고 성과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부 직접일자리와 고용장려금 4개 사업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강화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반도체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의 인력 수급과 기업의 혁신 지원을 확대해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데이터에 기반한 성과평가로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남도·경상국립대, 식물생체리듬 조절 기술 개발 시작

    경남도·경상국립대, 식물생체리듬 조절 기술 개발 시작

    경남도와 경상국립대는 27일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식물 생체리듬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신기술 기반 농생명 바이오산업 기술적 확장을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이날 문을 연 연구센터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소했다. 경상국립대 김외연 교수와 이 대학 연구진을 중심으로 서강대, 영남대, 전남대, 포항공대 등 국내 대학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2029년 2월까지 최대 7년간 정부출연금과 도비 등 116억500만원을 지원받아 환경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 식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식물 생체리듬과 환경의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식물 시스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한다. 2개 연구그룹을 구성해 제1그룹은 식물 생체시계 진화 및 조절 기작 연구를 한다. 제2그룹은 식물 생체시계와 환경인자 사이 상호작용 연구를 진행한다.경남도는 연구센터가 생체리듬 기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농생명 산업 신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호 경남도 신산업연구과장은 “선도연구센터가 농생명 바이오 특화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 경남 농생명 바이오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세계적으로도 식물 생체리듬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반도체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았다...영진전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았다...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이 반도체 분야 인재 배출 산실로 자리잡았다. 이 계열 2021~2022년 졸업자 취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반도체 관련 기업체 취업자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실트론 등에 2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계열은 국내 전문대 최초로 SK하이닉스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또 솔라셀과 디스플레이(LCD, OLED), 신소재 분야 제조 공정기술 분야는 물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최첨단 전자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분야 인력을 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하종봉 반도체전자계열 부장(교수)은 “반도체, 정보통신,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신산업 분야를 주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그림자 규제 풀고 가업 지원”… ‘추경호 팀장’ 앞세워 혁신 드라이브

    “그림자 규제 풀고 가업 지원”… ‘추경호 팀장’ 앞세워 혁신 드라이브

    정부가 공공기관·노동분야 개혁과 함께 경제분야 규제혁신까지 전방위 구조개혁에 나섰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의 일상화’로 기존의 규제들이 송두리째 흔들리며 규제 환경이 변화한 지금이 바로 규제를 혁신할 적기라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문재인 정부가 이루지 못한 규제혁신 과제를 윤석열 정부가 해낼지 주목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민간·기업·시장 중심 경제 구현을 위한 경제 규제혁신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팀장은 추 부총리가 직접 맡는다.추 부총리는 “TF는 정부 주도 회의체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성과 지향적 협의체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TF 공동팀장과 위원으로 대거 참여시켜 규제 정책이 정부만의 권한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대 분야 실무 작업반이 검토한 결과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경제규제심판부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7월 중으로 TF 첫 번째 성과물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TF는 현장애로, 환경, 보건·의료, 신산업, 입지규제 등의 분야에서 규제혁신 과제를 점검한다. 각종 인증제도와 그림자 규제 개선에도 나선다. 그림자 규제란 법령에 규정돼 있지 않은데도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규제를 뜻한다. 정부는 새로운 규제를 1개 만들 때마다 규제 비용이 2배가 드는 기존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원 인, 투 아웃 룰’을 도입한다. 각종 인허가권을 비롯해 중앙정부가 가진 규제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기는 방안도 추진한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규제샌드박스’(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제도)는 규제 개선 과정에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해 갈등을 해결하는 ‘규제샌드박스 플러스’란 이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기업을 옥죄는 경제 형벌 규정을 행정제재로 전환하고 부당지원·사익편취 규제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범위를 명확히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경제활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제도도 개선한다. 가업상속공제는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운영한 중소기업을 상속인에게 물려줬을 때 최대 500억원까지 공제해 상속세 부담을 줄여 주는 제도다. 국세청도 이날 가업승계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일대일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에 발을 맞췄다. 국세청은 대표이사가 5년 이상 재직했거나 가업승계 이후 사후 관리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 혜택을 위한 사전·사후 요건을 진단하고 추가로 준비할 부분을 알려 줄 계획이다. 박재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사후 관리 요건을 지키지 못해 공제액을 추징당한 기업이 최근 5년간 97곳”이라면서 “가업승계를 위해 갖춰야 할 여러 세부 사항을 단기간에 준비하기 어려워 국세청이 사전에 안내하고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 ‘추경호 팀장’ 앞세워 규제혁신 ‘드라이브’… 文정부 못한 거 尹정부 해낼까

    정부, ‘추경호 팀장’ 앞세워 규제혁신 ‘드라이브’… 文정부 못한 거 尹정부 해낼까

    정부가 공공기관·노동분야 개혁과 함께 경제분야 규제혁신까지 전방위 구조개혁에 나섰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의 일상화’로 기존의 규제들이 송두리째 흔들리며 규제 환경이 변화한 지금이 바로 규제를 혁신할 적기라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문재인 정부가 이루지 못한 규제혁신 과제를 윤석열 정부가 해낼지 주목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민간·기업·시장 중심 경제 구현을 위한 경제 규제혁신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팀장은 추 부총리가 직접 맡는다. 추 부총리는 “TF는 정부 주도 회의체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성과 지향적 협의체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TF 공동팀장과 위원으로 대거 참여시켜 규제 정책이 정부만의 권한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대 분야 실무 작업반이 검토한 결과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경제규제심판부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7월 중으로 TF 첫 번째 성과물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TF는 현장애로, 환경, 보건·의료, 신산업, 입지규제 등의 분야에서 규제혁신 과제를 점검한다. 각종 인증제도와 그림자 규제 개선에도 나선다. 그림자 규제란 법령에 규정돼 있지 않은데도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규제를 뜻한다. 정부는 새로운 규제를 1개 만들 때마다 규제 비용이 2배가 드는 기존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원 인, 투 아웃 룰’을 도입한다. 각종 인허가권을 비롯해 중앙정부가 가진 규제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기는 방안도 추진한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규제샌드박스’(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제도)는 규제 개선 과정에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해 갈등을 해결하는 ‘규제샌드박스 플러스’란 이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기업을 옥죄는 경제 형벌 규정을 행정제재로 전환하고 부당지원·사익편취 규제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범위를 명확히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경제활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제도도 개선한다. 가업상속공제는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운영한 중소기업을 상속인에게 물려줬을 때 최대 500억원까지 공제해 상속세 부담을 줄여 주는 제도다. 국세청도 이날 가업승계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일대일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에 발을 맞췄다. 국세청은 대표이사가 5년 이상 재직했거나 가업승계 이후 사후 관리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 혜택을 위한 사전·사후 요건을 진단하고 추가로 준비할 부분을 알려 줄 계획이다. 박재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사후 관리 요건을 지키지 못해 공제액을 추징당한 기업이 최근 5년간 97곳”이라면서 “가업승계를 위해 갖춰야 할 여러 세부 사항을 단기간에 준비하기 어려워 국세청이 사전에 안내하고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 전주에서 ‘2022년 기술거래 화개장터’ 열려

    전북 전주에서 ‘2022년 기술거래 화개장터’ 열려

    경남도와 전북도가 두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기술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공동 개최하는 ‘2022년 기술거래 화개장터’가 23일 전북 전주시 왕의지밀 호텔에서 열렸다.기술거래 화개장터는 경남도와 전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하나다. 2020년 전북을 시작으로 두 지역에서 번갈아 가며 열린다. 두 지역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정보 교류망 강화로 두 지역에 있는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영호남 기술 거래·교류 행사다. 올해 전주 기술거래 화개장터에서는 경남·전북지역에서 기술 공급 기관 41곳과 기술 수요 기업 등이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기술상담회를 비롯해 기술이전 우수사례 소개,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또 두 지역 기술 공급기관과 수요기업, 테크노파크간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도 열렸다.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전시장과 전주 행사장간 현지 생중계를 통한 해외상담회도 진행됐다.경남과 전북지역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소 41곳에서 보유하고 있는 600개 특허기술을 2022년 기술거래 화개장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공연구기관 개발 기술을 수요기업들이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는 이날 기술거래 장터가 끝난 뒤에도 기술거래·이전·사업화 등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기술사업화팀을 통해 기술 이전 관련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신호 경남도 신산업연구과장은 “해마다 열리는 기술거래 화개장터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백신·바이오 등 기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지정에 특허 우선심사도

    백신·바이오 등 기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지정에 특허 우선심사도

    백신과 바이오분야 기술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로 지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백신과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생산·투자 지원을 위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바이오분야 4개 기술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산업부는 소부장 경쟁력강화 시행계획에서 기술환경 변화와 품목별 공급안정성 등을 고려해 핵심전략기술(현재 100개) 재편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시급성과 업계 수요 등을 고려해 백신·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4개 기술을 추가했다. 추가 기술은 백신제조용 핵심소재 및 제조기술, 백신 제형화 소재 및 제조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 세포·소재 제조기술,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 배양 소재·장비 제조기술 등이다. 핵심전략기술은 소부장 산업 가치사슬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기술로, 부처 협의와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기술에는 으뜸기업 신청 자격 및 환경·고용 규제완화 특례, 출자·인수 세액공제, 국가기술개발 과제 민간부담금 완화 등이 지원된다. 산업부는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등 차세대 유망 신산업 분야의 공급망 선점을 위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의 선정 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날 국내 백신 및 치료제의 연구개발과 생산 지원 방안으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분야 특허 출원에 대해 1년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백신 주권 및 보건 안보 확보 조치로 국내에서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백신·치료제 관련 기술을 신속하게 심사하여 빠른 권리화를 지원키로 했다. 우선심사 대상은 국가 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특허기술과 국내에서 코로나 19 백신·치료제를 생산하거나 임상·허가 등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특허출원이다. 특허청은 지난해 6월 23일 코로나19 등의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우선심사제도를 개선해 코로나19 백신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백신분야는 재지정, 치료제는 새로 지정했다. 우선심사 대상은 약 2.3개월 만에 특허심사를 받을 수 있어 일반 출원에 비해 10개월 단축이 가능하다.
  • 과기정통부, 기업들과 디지털 국정과제 끝장토론 나선다

    과기정통부, 기업들과 디지털 국정과제 끝장토론 나선다

    새 정부의 디지털 국정과제 관련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민간과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속 현장 간담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박윤규 2차관 주재로 2주에 한 번 이상 간담회를 열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사항과 정책 제안을 발굴한다. 또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끝장 토론 방식으로 현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데이터, 클라우드·소프트웨어, 메타버스·디지털 플랫폼, 5세대·6세대(5G·6G) 이동통신, 사이버보안, 산업·지역 디지털 혁신, 디지털 보편권·접근권 등 약 20개의 주제를 선정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박 차관은 23일 서울 강남구의 AI 기반 디지털 교육 서비스 기업인 마블러스에서 첫 번째 간담회를 열고 AI·데이터 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 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올해 인공지능산업대상 수상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융·자율주행·교육 등 각 분야의 디지털 서비스 개발, 시장 출시, 해외 진출 등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 방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 확산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박 차관은 “우리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속에서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들과 만나 산업계의 애로 사항과 지원 필요 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적 걸림돌을 해소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추경호 “규제혁신 마지막 기회… 첫 규제혁신안 7월에 내놓겠다”

    추경호 “규제혁신 마지막 기회… 첫 규제혁신안 7월에 내놓겠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7월 중 경제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의 첫 번째 성과물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TF 실무작업반 검토 결과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경제규제심판부를 설치해 함께 운영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경제규제혁신 TF는 추 부총리가 직접 팀장을 맡고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해 ▲현장 애로 ▲환경 ▲보건·의료 ▲신산업 ▲입지규제 등 5개 분야별 중요 과제를 점검하는 조직이다. 정부는 TF를 통해 법적 근거가 모호한 관행적 ‘그림자 규제’와 인증 제도 등 핵심 규제 혁파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또 “경제규제혁신 TF는 정부 주도 회의체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성과 지향적 협의체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TF 공동팀장 및 위원으로 대거 참여시켜 규제정책이 정부만의 권한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이 규제 혁신을 성공시킬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국민 안전과 건강 등을 제외한 규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정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창업자가 주식 절반 보유해도 지원… 정부 ‘혁신 창업’ 키운다

    창업자가 주식 절반 보유해도 지원… 정부 ‘혁신 창업’ 키운다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기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성장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신산업·기술 창업 촉진 등을 위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창업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창업지원법은 4차산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 환경에 맞게 신산업 분야에서 혁신 창업을 촉진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면 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창업자가 주식을 50% 보유해도 ‘창업기업’으로 인정된다. 그동안은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새로 설립하는 법인에 대한 주식 보유율을 30%로 제한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경영의 지배력을 행사하는 법인을 신설해 정부의 창업 지원을 계속 받으려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목적이었다. 중기부는 주식 보유 제한율 완화로 경험 있는 창업자의 연쇄 창업과 기업 간 투자 활성화, 신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이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장 유망 창업기업의 기준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의 창업기업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또는 상시근로자의 고용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기업’으로 구체화했다. 이는 잠재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육성한다는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기준 마련에 따라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창업기업 발굴과 선정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지원사업 참여제한 기준도 신설됐다. 부정한 방법으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가 적발되면 최장 5년간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그동안은 법령이 아닌 창업지원사업 관리 지침 수준에서 정했던 제재 기준을 시행령에 명시해 창업기업의 부정행위를 금지하고 사후관리에 대한 법률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중기부는 창업지원법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중기부령 및 중기부 고시도 29일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 과기부, 디지털 고급 인재양성 나선다… 대학 21곳 선정

    과기부, 디지털 고급 인재양성 나선다… 대학 21곳 선정

    디지털 분야에서 석·박사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21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21일 전략기술 분야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대학ICT연구센터사업(ITRC)에 6개 대학,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할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5개 대학, 산업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ICT혁신인재4.0사업에 10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TRC는 대학에 ICT 핵심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연구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차세대이동통신 분야에 중앙대, 양자정보통신에 포항공대, 인공지능반도체에 서울과기대, 사이버보안에 고려대, 디지털콘텐츠에 세종대, ICT융합에 광운대를 선정했다. 선정 대학에 최장 8년간 연 10억원 수준을 지원한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내 고급 인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 공동 연구와 석·박사 학위 재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충청권에 배제대, 호남권에 전남대, 동북권에 경북대, 동남권에 울산과기원, 수도권에 숭실대를 선정, 최장 8년간 연 20억원 수준을 지원한다. ICT혁신인재4.0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대학원 연구·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성신여대, 세종대, 고려대, 광운대, 한밭대, 경상국립대, 전남대, 금오공대, 한국공학대, 숙명여대 등 10개 대학을 선정, 최장 5년간 연 5억원 수준을 지원한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을 위해서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가 중요하고, 그 핵심은 ‘고급 인재양성’에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정보통신 등 디지털 경제 성장을 실현할 혁신기술 분야의 고급 인재양성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단체장 대규모 조직개편… “말이 개편, 실은 장악” 술렁

    단체장 대규모 조직개편… “말이 개편, 실은 장악” 술렁

    공약 등 핑계로 부서 신설·폐지자기 사람 심어 친정 체제 구축“점령군 행태·줄세우기 지양을” 광주선 고위직 인사이동 유력홍준표, 대구 슬림화 추진할 듯김관영 “대폭 개편”… 전북 긴장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대규모 조직 개편을 추진해 관련 지자체 공무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20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이후 광역·기초단체를 가리지 않고 조직 개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당선인이 바뀐 지자체의 경우 조직 개편 규모가 예상을 뒤엎는 경우가 많아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하는 상황이다. 일부 부서가 공중분해되거나 통폐합되고 새로운 부서가 신설돼 인사 태풍이 불가피하다. 단체장들이 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대외적인 이유는 공약 이행과 새로운 정책 추진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조직 개편 이후에는 단체장들이 전보 제한과 관계없이 마음대로 인사권을 행사해 친정체제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 개편이 의례적인 조직 장악 기법으로 해석되는 이유다. 광주시는 대규모 조직 개편과 고위직 인사이동을 논의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5개 신산업지구와 5개 신활력특구를 통한 ‘광주 신경제지도’의 완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인공지능(AI)과 미래형 자동차,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조직 개편이 예상된다. 5개 과를 거느린 문화관광체육실의 업무 조정 여부,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다뤄 온 군공항이전추진본부 등을 어떻게 개편할지도 관심사다. 상생과 균형 발전을 아우르는 전담기구 신설도 예상된다. 대구시의 조직 개편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추구하는 조직 슬림화·통폐합 기조 아래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국·혁신성장국·일자리투자국 등 경제 3국 중 일자리투자국이 혁신성장국에 흡수 통합돼 2국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홍 당선인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 낭비를 없애려면 공공기관 개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었다. 대구시 산하에는 4개 공사·공단과 14개 출자·출연기관이 있다. 전북도는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이 “민생과 경제, 전문성과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생각한다”고 밝혀 공직사회가 초긴장 상태다.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은 정부 부처와의 소통을 염두에 두고 비슷한 구조로 단행될 전망이다. 김 당선인이 “경제와 일자리를 도정 핵심에 두겠다”고 밝힌 만큼 투자유치과와 기업유치과를 투자유치실과 기업유치실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예상된다. 전북 전주시도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규제 완화’를 강조해 조직의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우 당선인이 “그동안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지역 발전이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이루지 못한 전주시의 틀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 지자체 A공무원은 “신임 단체장이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개편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점령군처럼 조직을 흔들고, 장악하거나 줄세우기하려고 악용해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조직 진단과 합리적인 개편을 주문했다.
  • 서울 영등포구, 메타버스 플랫폼 ‘영타운’서 청년 소통

    서울 영등포구, 메타버스 플랫폼 ‘영타운’서 청년 소통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영타운(Young Tow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영타운(Young Town)은 영등포의 ‘영’과 젊음을 뜻하는 ‘Young’,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의 ‘타운’을 결합한 표현이다. 청년들이 장소 제약이 없는 가상공간에서 만나 서로 연대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구는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 새로운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여 구정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6일에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영타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영타운 즐기기 영상 시청 ▲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짠부의 재테크 특강 ▲DIY 카드지갑 만들기 ▲온라인 카트경기, 보물찾기 등 이벤트 ▲K-청년들의 수다방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고민과 경험담을 털어놓거나 취업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영타운이 청년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역할하고, 청년들의 구정 참여 창구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현재 구에서 진행 중인 취·창업 멘토링 서비스 ‘영커넥터스’의 멘토·멘티 발대식이 영타운 메타버스에서 개최되며, 9월 청년의 날 행사도 예정돼 있다. 영타운은 만 39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영등포구 청년 온라인 플랫폼 하단의 배너 링크를 통해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접속할 수 있다.
  • 조직개편 바람에 술렁이는 지자체 공무원들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자치단체 마다 대규모 조직개편을 추진해 관련 지자체 공무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20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6·1지방선거 이후 광역·기초단체를 가리지않고 조직개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당선인이 바뀐 지자체의 경우 조직개편 규모가 예상을 뒤엎는 경우가 많아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하는 상황이다. 일부 부서가 공중분해되거나 통폐합되고 새로운 부서가 신설돼 인사 태풍이 불가피하다. 단체장들이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대외적인 이유는 공약 이행과 새로운 정책 추진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조직개편 이후에는 단체장들이 전보제한과 관계 없이 마음대로 인사권을 행사해 친정체제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개편이 의례적인 조직장악 기법으로 해석되는 이유다. 광주시는 대규모 조직개편과 고위직 인사이동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조직개편은 본청 4실 8국 2본부 73과 284팀 중 일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강기정 당선인이 5개 신산업지구와 5개 신활력특구를 통한 ‘광주 신경제지도’ 완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인공지능과 미래형 자동차,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이 예상된다. 5개과를 거느린 문화관광체육실의 업무 조정 여부,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문제를 다뤄 온 군공항이전추진본부 등을 어떻게 개편할지도 관심사다. 상생과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전담기구 신설도 예상된다. 대구시 조직 개편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홍준표 당선인이 추구하는 조직 슬림화·통폐합 기조 아래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3국이 2국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국·혁신성장국·일자리투자국 중 일자리투자국이 혁신성장국에 흡수 통합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홍 당선인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 낭비를 없애려면 공공기관 개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었다. 대구시 산하에는 4개 공사·공단과 14개 출자·출연기관이 있다. 전북도는 김관영 당선인이 “민생과 경제, 전문성과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공직사회가 초긴장 상태다. 민생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은 정부 부처와 소통을 염두에 두고 비슷한 구조로 단행될 전망이다. 김 당선인이 “경제와 일자리를 도정 핵심에 두겠다”고 밝힌 만큼 투자유치과와 기업유치과를 투자유치실과 기업유치실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전망된다. 전북 전주시도 우범기 당선인이 ‘규제완화’를 강조하고 있어 조직의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우 당선인은 “그동안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지역발전이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이루지 못한 전주시의 틀을 완전히 바꾸겠다”며 조직의 대수술을 예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 메타버스의 세계로

    메타버스의 세계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메타버스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슈팅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VR을 비롯해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등 산업 간 초연결을 돕는 신산업 기술을 소개한다. 뉴시스
  • 메타버스의 세계로

    메타버스의 세계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메타버스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슈팅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VR을 비롯해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등 산업 간 초연결을 돕는 신산업 기술을 소개한다. 뉴시스
  • 전문대학 ‘마이스터대’ 8개교 인가

    전문대학 ‘마이스터대’ 8개교 인가

    교육부가 2023학년도 전문대학 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 8개 학교 10개 과정을 정원 122명 규모로 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가받은 전문대학들은 직무중심의 고도화한 교육과정인 ‘마이스터대’를 운영하며 신기술·신산업 분야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한다. 내년 3월부터 과정을 운영한다. 동원과학기술대는 항공분야 스마트제조 정보통신기술(ICT) 과정, 한국영상대-아주자동차대 연합체는 이동수단(모빌리티)을 기반으로 한 가상훈련 시스템 설계 과정을 운영한다. 울산과학대는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을 융합한 미래 이동수단, 대구과학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연암대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분야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한다. 이밖에 대전보건대 신기술 진단검사과정과 특수의료장비 진단과정, 대구 보건대 바이오헬스융합 과정도 함께 인가를 받았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마이스터대 시범사업 참여대학 8곳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13개 교육과정을 최초 인가했다. 이 대학들은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신기술·신산업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도입 초창기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년 2개월만에 제주~싱가포르 하늘길 열렸다

    2년 2개월만에 제주~싱가포르 하늘길 열렸다

    이달부터 무사증이 재개되면서 지난 3일 2년여 만에 태국 단체 관광객이 부정기편을 이용해 입도한 가운데 15일 제주와 싱가포르를 잇는 직항노선이 공식 취항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원 201명 만석으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이륙한 스쿠트항공기 TR812편이 오전 8시 5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15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출발 시간은 오전 1시 35분이다. 기종은 총 236석을 보유한 A321 Neo이다. 싱가포르 국적 스쿠트항공은 이날을 시작으로 주 3회(수, 금, 일)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제주에서는 수·금요일 오전 9시 45분 출발, 싱가포르에 오후 2시 35분에 도착한다. 일요일에는 싱가포르에서 0시 50분 출발, 오전 8시 도착하며 제주에서는 오전 9시 15분 출발한다. 인천에 이어 한국에서 출발하는 두번째 직항노선으로 비행거리를 감안해 총 201석을 갖춘 A321 neo 항공기로 운항한다. 7월 일정은 국토부의 정기노선 허가 승인 여부에 따라 정해질 전망이다. 특히 첫 비행기에는 말레이시아 유력여행사 상품개발자와 클룩(klook) 등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마케팅 담당자들이 탑승했으며 제주에 도착해 신규 관광지와 제주안심여행 팸투어에 참가한다. 도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관련 유관기관과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함께 환영행사를 가졌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직접 공항을 찾아 방문객들을 환영했으며 오전 10시 공항의전실에서 테오 싱가포르 대사와 면담했다. 오 당선인은 “해상 무역으로 부를 축적했던 탐라국과 중국, 일본, 아세안 국가들의 교역의 중심에 있는 싱가포르는 공통점이 많다”며 “싱가포르에 제주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오 당선인은 또 “관광뿐만 아니라 게임 등 신산업 분야, 신선 농산물 수출 등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싶다”며 “싱가포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신남방정책을 제주가 중심이 되어서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테오 싱가포르 대사는 “싱가포르와 제주를 잇는 직항기 취항은 역사적인 일”이라며 “제주는 싱가포르에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국제학교와, 호텔, 스파 등 싱가포르에서도 제주에 투자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온 201명은 3일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지원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격리와 응급환자 의료체계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년 2개월 만에 제주 직항노선이 다시 열려 스쿠트항공의 제주노선과 호텔 예약사이트 검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제선 정기 취항이 국제관광업계의 시름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용의 ‘반도체 외교’..네덜란드 총리와 ‘협력’ 다졌다

    이재용의 ‘반도체 외교’..네덜란드 총리와 ‘협력’ 다졌다

    지난 7일 유럽 출장을 떠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자리한 총리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만나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과 뤼터 총리는 최첨단 파운드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 방안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문제 해소 등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과 뤼터 총리가 만난 것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이 부회장이 이날 6년 만에 뤼터 총리와 만난 것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국가인 네덜란드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네덜란드는 반도체 연구개발부터 설계, 장비, 전자기기 완제품까지 관련 산업 생태계가 고루 발전해 있다. 특히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본사를 둔 ASML은 7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공정 구현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ASML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뤼터 총리에게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양국간 협력 강화는 새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건설’ 정책 및 삼성의 ‘비전 2030’ 전략과 맞물려 한국 반도체 산업이 더 빠르게 성장하는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뤼터 총리는 평소정보통신기술(ICT), 전기차, e-헬스 등 혁신에 기반한 신산업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반도체 이외의 분야에서도 삼성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날 두 사람은 양국의 반도체 협력을 상징하는 웨이퍼 형태의 기념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기념물에는 네덜란드 총리 관저가 새겨져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3월 당선인 신분으로 뤼터 총리와 통화하며 양국 간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당시 뤼터 총리에게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고 뤼터 총리는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선도 국가인 만큼 양국 간 협력 시너지는 매우 클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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