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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알루토’ 27일 출범… 전장사업 확대 가속도

    LG전자 ‘알루토’ 27일 출범… 전장사업 확대 가속도

    LG전자가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부문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법인을 잇달아 설립·출범하며 전장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12일(현지시간) 열린 ‘CES 2021’에서 스위스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 설립한 합작법인 ‘알루토’(로고)가 오는 27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새너제이에 자리한다. 알루토는 LG전자가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웹 OS 오토’를 기반으로 대시보드(자동차 계기판), 뒷좌석 모니터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하고 신사업을 개발한다.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LG전자가 전장 하드웨어에 더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날 박 사장은 “LG전자의 스마트 캐빈 콘셉트는 차량 천장이나 창문에 설치한 디스플레이를 ‘웹 OS 오토’로 구동시켜 차량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음을 보여 준다”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만들며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그나는 이날 CES에서 열린 ‘마그나 라이브’에서 LG전자와의 합작법인 고객사가 늘어날 거란 기대감을 피력했다. 제임스 토빈 마그나 수석 디렉터는 “LG가 이미 GM, 재규어랜드로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마그나의 글로벌 고객 가운데 전기차로 전환하는 고객사가 나오면 합작법인의 고객사 목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전장사업 가속화하는 LG전자...알루토 27일 출범

    전장사업 가속화하는 LG전자...알루토 27일 출범

    LG전자가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부문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법인을 잇달아 설립·출범하며 전장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12일(현지시간) 열린 ‘CES 2021’에서 스위스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 설립한 합작법인 ‘알루토’가 오는 27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새너제이에 자리한다. 알루토의 초기 자본금 규모는 40억원으로, LG전자는 21억원을 투입해 51%의 지분을 확보했다. 알루토는 LG전자가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웹 OS 오토’를 기반으로 대시보드(자동차 계기판), 뒷좌석 모니터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하고 신사업을 개발한다.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LG전자가 전장 하드웨어에 더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날 박 사장은 “LG전자의 스마트 캐빈 콘셉트는 차량 천장이나 창문에 설치한 디스플레이를 ‘웹 OS 오토’로 구동시켜 차량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음을 보여 준다”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만들며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그나는 이날 CES에서 열린 ‘마그나 라이브’에서 LG전자와의 합작법인 고객사가 늘어날 거란 기대감을 피력했다. 제임스 토빈 마그나 수석 디렉터는 “LG가 이미 GM, 재규어랜드로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마그나의 글로벌 고객 가운데 전기차로 전환하는 고객사가 나오면 합작법인의 고객사 목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LG전자의 전장 부문은 전기차 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부품 공급 증가로 회사의 세 번째 규모 사업군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손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구자균 “LS일렉트릭, 압도적 시장 지배자 될 것”

    구자균 “LS일렉트릭, 압도적 시장 지배자 될 것”

    “앞으로 10년간 혁신을 넘어서는 진화를 추진해야 한다. 단순한 현상 유지가 아니라 압도적인 ‘시장 지배자’로 거듭나야 한다.” 구자균(64) LS일렉트릭 회장은 1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언택트(비대면) 디지털 비전 선포식’에서 앞으로 10년간 회사의 성장 전략을 담은 ‘비전 2030’을 밝히며 이렇게 강조했다. LS일렉트릭은 올해를 기점으로 회사의 경영, 사업, 문화 등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공언했다. 지난해 도입한 사내 독립기업(CIC) 체제를 바탕으로 신사업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사업 모델을 현지화하며 디지털 및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경 없는 사업’을 추진한다. 회사의 체질 개선을 위한 핵심 가치는 ‘ACE’로 요약된다. 민첩한 실행력(Agility), 과감한 도전(Challenge), 탁월한 성과 창출(Excellence)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매년 10% 이상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2030년에는 회사 포트폴리오에서 글로벌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기고 디지털 기반 신규 사업도 절반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누나와 담 쌓고… 조원태 회장, 여동생과 ‘남매 경영’ 체제로

    누나와 담 쌓고… 조원태 회장, 여동생과 ‘남매 경영’ 체제로

    미래성장전략실 신설, 마케팅실 확대㈜한진 조직개편, 조현민에 힘 실어줘사업 항공·물류로 사이좋게 나눠 약진조현아 전 부사장과 완전 결별 분석도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한진그룹이 ‘남매 경영’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둘째 조원태(가운데·45) 회장은 ‘항공’ 사업을, 셋째 조현민(오른쪽·38) ㈜한진 부사장은 ‘물류’ 사업을 전담하며 사이좋게 약진하는 모양새다. 경영권 분쟁 중인 첫째 조현아(왼쪽·47)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완전히 담을 쌓으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진은 11일 미래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마케팅총괄부와 홍보팀을 통합해 마케팅실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진의 미래성장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조 부사장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한 조직 개편이다. 조 부사장이 한진그룹의 물류 사업을 이끄는 ‘원톱’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다. 조 부사장은 물류 신사업 발굴과 마케팅·홍보 활동 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조 회장의 그룹 경영에 든든한 우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산업은행은 대한항공 측에 ‘회장 일가에 갑질 논란이 발생하면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7대 의무조항’을 제시했다. 이에 조 회장 측은 “갑질 논란을 일으킨 가족은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연말 인사에서 ‘물컵 갑질’을 일으킨 조 부사장을 한진칼 전무에서, ‘직원 갑질·폭행’ 혐의를 받은 어머니 이명희(72)씨를 한국공항 고문에서 퇴임시키며 약속을 지켰다. 그러자 업계에선 조 부사장이 항공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물류 경영에선 오히려 승진한 것을 둘러싸고 달래기용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산업은행이 조 회장 일가의 경영 배제 범위를 ‘항공 경영’으로 한정했기 때문에 조 부사장의 승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 가능성이 크다. 조 부사장에게 힘을 실어 준 조 회장은 항공업과 물류업을 계열분리하지 않고 조 부사장과 합심해 그룹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한진그룹의 남매 경영 체제가 점점 단단해지면서 조 회장이 이제 조현아 전 부사장과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 경영은 조 회장이 주도하고 있고, 물류 사업은 조 부사장이 이번에 입지를 확실히 다졌기 때문에 조 전 부사장은 동생을 회장에서 쫓아내지 않는 한 한진그룹의 항공 경영에 끼어들 틈이 없다”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연합은 항공사 빅딜 저지에 실패한 이후 일단 절차를 지켜보고 있다. 통합 과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통합 시너지가 나지 않으면 조 회장의 약점을 파고들며 경영권 쟁취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누나와 담 쌓고 여동생과 ‘남매 경영’ 나선 조원태

    누나와 담 쌓고 여동생과 ‘남매 경영’ 나선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한진그룹이 ‘남매 경영’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둘째 조원태(45) 회장은 ‘항공’ 사업을, 셋째 조현민(38) ㈜한진 부사장은 ‘물류’ 사업을 전담하며 사이좋게 약진하는 모양새다. 경영권 분쟁 중인 첫째 조현아(47)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완전히 담을 쌓으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진은 11일 미래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마케팅총괄부와 홍보팀을 통합해 마케팅실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진의 미래성장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조 부사장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한 조직 개편이다. 조 부사장이 한진그룹의 물류 사업을 이끄는 ‘원톱’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다. 조 부사장은 물류 신사업 발굴과 마케팅·홍보 활동 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조 회장의 그룹 경영에 든든한 우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산업은행은 대한항공 측에 ‘회장 일가에 갑질 논란이 발생하면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7대 의무조항’을 제시했다. 이에 조 회장 측은 “갑질 논란을 일으킨 가족은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연말 인사에서 ‘물컵 갑질’을 일으킨 조 부사장을 한진칼 전무에서, ‘직원 갑질·폭행’ 혐의를 받은 어머니 이명희(72)씨를 한국공항 고문에서 퇴임시키며 약속을 지켰다. 그러자 업계에선 조 부사장이 항공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물류 경영에선 오히려 승진한 것을 둘러싸고 달래기용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산업은행이 조 회장 일가의 경영 배제 범위를 ‘항공 경영’으로 한정했기 때문에 조 부사장의 승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 가능성이 크다. 조 부사장에게 힘을 실어 준 조 회장은 항공업과 물류업을 계열분리하지 않고 조 부사장과 합심해 그룹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한진그룹의 남매 경영 체제가 점점 단단해지면서 조 회장이 이제 조현아 전 부사장과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 경영은 조 회장이 주도하고 있고, 물류 사업은 조 부사장이 이번에 입지를 확실히 다졌기 때문에 조 전 부사장은 동생을 회장에서 쫓아내지 않는 한 한진그룹의 항공 경영에 끼어들 틈이 없다”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연합은 항공사 빅딜 저지에 실패한 이후 일단 절차를 지켜보고 있다. 통합 과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통합 시너지가 나지 않으면 조 회장의 약점을 파고들며 경영권 쟁취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오재철△무역안보심사과장 이희재 ■고용노동부 ◇실장급 승진△고용정책실장 김영중 ◇실장급 전보△노동정책실장 권기섭 ◇과장급 전보△강원지청장 김환궁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전자거래과장 석동수△대리점거래과장 오재철△가맹거래조사팀장 박선정△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이희재 ■해양경찰청 ◇총경 전보△본청 운영지원과장 여성수△본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이종욱△본청 인사담당관 이병철△본청 교육훈련담당관 김해철△국제협력TF단장 장윤석△본청 해양안전과장 김언호△본청 수색구조과장 김형민△본청 수상레저과장 김태환△본청 수사과장 김석진△본청 정보과장 성대훈△본청 외사과장 옥현진△본청 장비관리과장 류용환△본청 항공과장 김진영△본청 정보통신과장 우채명△교육원 교무과장 하만식△교육원 교수과장 김정수△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장 박경순△중부청 경비과장 고유미△중부청 종합상황실장 배병학△중부청 해양치안지도관 박상욱△인천해양경찰서장 백학선△보령해양경찰서장 하태영△서해청 경비과장 최원식△서해청 구조안전과장 정영진△서해청 항공단장 박제수△서해청 해양치안지도관 이영호△목포해양경찰서장 임재수△완도해양경찰서장 안성식△남해청 구조안전과장 이천식△남해청 수사정보과장 신주철△통영해양경찰서장 양종타△창원해양경찰서장 유충근△부산해양경찰서장 박형민△동해청 경비안전과장 김종인△동해청 수사정보과장 장대운△포항해양경찰서장 한상철 △제주청 기획운영과장 정욱한△제주청 경비안전과장 고민관△제주청 수사정보과장 방영구△제주해양경찰서장 조윤만△서귀포서 5002함장 지국현△행정안전부 파견 장진수△교육 이광진 김시범△공로연수 이방언 신동삼 김평한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상청 차장 유희동△기획조정관 장동언△기후과학국장 이미선△지진화산국장 김남욱△광주지방기상청장 김금란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박인철 ■기술보증기금 ◇본부장△서울동부지역본부 유선열△서울서부지역본부 장영규△부산지역본부 장영수△충청지역본부 이의장△경남울산지역본부 오진석 ◇부서장△미래혁신연구소 임선형△벤처혁신사업부 정대영△재기지원부 이장훈△혁신투자실 권기철△인재개발원 전하영 ■한국신문협회 ◇승진△경영사업부장 조문준△경영사업부 차장 이동호△전략기획부 차장 황현숙 ■이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장 배수경△국제경제부 부장직무대행 배준호 ■한국포스증권 ◇선임△사업총괄 부사장 이병렬 ◇본부장 보직△경영전략본부 상무 김승현△영업본부 상무보 남광현△플랫폼사업본부 상무보 제현성
  • [인사] 인천시, 기술보증기금, 한국원자력의학원, 아시아투데이

    ■ 인천시 ◇ 2급 승진 △ 시민안전본부장 이상범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성용원 ◇ 3급 승진 △ 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 유시경 △ 복지국장 이민우 △ 건강체육국장 백완근 △ 주택녹지국장 최도수 △ 교육 파견 장병현 윤백진 ◇ 3급 전보 △ 해양항공국장 박영길 △ 도시계획국장 정동석 △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인권 △ 중구 부구청장 윤현모 △ 연수구 부구청장 박병근 ■ 기술보증기금 ◇ 본부장 △ 서울동부지역본부 유선열 △ 서울서부지역본부 장영규 △ 부산지역본부 장영수 △ 충청지역본부 이의장 △ 경남울산지역본부 오진석 ◇ 부서장 △ 미래혁신연구소 임선형 △ 벤처혁신사업부 정대영 △ 재기지원부 이장훈 △ 혁신투자실 권기철 △ 인재개발원 전하영 ◇ 지점장 △ 부산 허윤석 △ 수원 이의수 △ 인천중앙 김진일 △ 판교 박문수 △ 대전기술혁신센터 박연재 △ 광주기술혁신센터 변상수 △ 제주 신근철 △ 군산 권기현 △ 진천 소인섭 △ 경기문화콘텐츠금융센터 김영훈 △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김동기 △ 부산기술혁신센터 구기회 △ 서울서부재기지원센터 이광규 △ 인천재기지원센터 김종태 ◇ 수석팀장 △ 경영기획부 김현 △ 감사실 곽용주 △ 미래혁신연구소 김대원 ◇ 연수파견 △ 남재현 △ 김정우 △ 조대홍 △ 김윤택 ■ 한국원자력의학원 △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박인철 ■ 아시아투데이 △ 편집국 팩트체크센터장 이우섭 △ 편집국 생활과학부 부장직무대리 최성록
  • 870억 들여 데이터 분석업체 인수한 LG…‘구광모號’ 신사업 광폭행보

    870억 들여 데이터 분석업체 인수한 LG…‘구광모號’ 신사업 광폭행보

    LG전자가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TV 사업에서 새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미국의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를 인수했다. 2018년 6월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전방위적인 광폭 투자를 이어 가고 있다. LG전자는 7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인 ‘알폰소’에 약 8000만 달러(870억원)를 투자하고 지분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알폰소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북미에서 1500만 가구의 TV 시청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수되기 이전에도 LG전자를 비롯해 샤프, 도시바 등 글로벌 유력 TV 제조업체와 협업을 해 왔다. LG전자는 알폰소의 성장동력을 이어 가기 위해 현재 경영진과 직원은 유지할 예정이다.LG전자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TV 사업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간 TV를 만들어 내다 파는 하드웨어 중심의 성장에 집중했는데 이제는 TV 콘텐츠 분야에서도 수익을 내 보겠다는 것이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해 콘텐츠를 즐기는 ‘스마트 TV’의 비중이 LG전자가 판매하는 전체 제품 중 90%에 달하는데 알폰소의 콘텐츠 분석 역량을 활용해 고객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LG 채널’을 통해 무료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추가하고 개인별 맞춤 광고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자동차(유니실·마그나), 화장품(뉴에이본·피지오겔), 로봇(로보스타), 유료방송(CJ헬로)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에 800억~8000억원 규모를 투입해 왔다.업계 관계자는 “구 회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미래 먹거리 발굴을 계속 강조해 오고 있다”면서 “LG는 로봇, AI, 자동차, 친환경에너지 등에 투자와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인수·합병을 통한 ‘외부 수혈’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지방주도형 3기 신도시 추진 본격화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지방주도형 3기 신도시 추진 본격화

    지방주도형 3기 신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5일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지형도면 및 사업인정’을 고시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7186㎡(약 83만평)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6조 2851억여원이 투입된다.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향후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에 위치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GTX-A노선(용인역) 개통에 따라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강남, 삼성 등)의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며, 복합환승센터, 지식기반첨단산업, 상업, 주거 등의 다양한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구·주택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경기 반도체클러스터’와의 시너지효과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사업 유치를 위해 도시개발구역내 약 44만㎡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에 대한 개발계획도 수립 중이다.사업구역 내 산림을 복원하고 플랫폼 파크와 도시 안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녹지를 조성해 친환경 도시, 주거 만족도가 높은 도시를 만들계획이다. 경기도와 용인시를 비롯한 공동사업시행자는 2021년 보상업무 착수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실시계획 인가, 2023년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시의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더불어 시의 백년 먹거리를 마련하고 친환경 경제자족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4050 리더, 신사업 성공의 키 잡았다

    4050 리더, 신사업 성공의 키 잡았다

    이승욱, 삼성전자 전장사업 책임자로장재훈, 현대차 정의선 친정체제 선봉추형욱, SK 수소사업 추진 중책 맡아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초대 지휘봉이영구, 롯데 식품사업 구원투수 발탁국내 10대 그룹은 지난해 연말 정기인사에서 신사업 분야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리더를 일제히 발탁했다. 목표를 확정하고 노잣돈을 두둑이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 성공의 열쇠는 결국 ‘선장’ 손에 쥐어져 있다고 본 것이다. 그룹 오너의 미래를 보는 안목과 실무 책임자의 경영 능력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서열 1위 삼성전자는 최근 이승욱(54) 부사장을 전장사업팀장으로 임명했다. 자동차 전자장비 사업 책임자가 교체된 건 출범 5년 만에 처음이다. 이 부사장은 2017년 미국 전장 기업 하만 인수의 주역으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력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메모리사업부 이정배(54) 신임 사장과 파운드리 사업부 최시영(57) 신임 사장은 ‘삼성 반도체’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들이다. 정의선(51)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회장 취임 첫 인사에서 세대교체와 친정체제 구축을 동시에 이루며 새로운 리더에 힘을 실었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인물은 정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장재훈(57) 현대차 사장이다. 현대차의 핵심 미래 사업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는 영입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신재원(62) 사업부장에게 달렸다. 최태원(61) SK그룹 회장은 ‘젊은 피’에 그룹의 미래를 맡겼다. 박정호(58) SK하이닉스 부회장 겸 SK텔레콤 사장과 유정준(59) SK E&S 부회장의 약진이 눈에 띈다. 박 부회장은 SK그룹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와 통신을 책임지고, 유 부회장은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개척하는 중책을 맡았다. ‘SK 수소사업추진단장’인 추형욱(47) SK E&S 사장도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LG그룹에서는 올해 김종현(62) LG에너지솔루션 초대 사장의 역할에 시선이 쏠린다. 김 사장은 LG화학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화재’라는 악재를 넘고 중국 CATL에 빼앗긴 세계 1위 자리를 되찾는 일이 그의 손에 달렸다. 롯데그룹에서는 ‘임원 감축’ 칼바람 속에서도 사장으로 승진한 이영구(59) 식품BU장의 어깨가 무겁다. 이 사장은 만성 적자에 허덕인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을 흑자로 돌려놓는 데 성공했다. 이젠 코로나19로 추락한 식품 사업을 구해 내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수소·물류 사업 진출을 선언한 철강 기업 포스코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산업가스·수소사업부와 물류사업부를 신설하고 유병옥(59) 부장과 김광수(62) 부장을 선임했다. 한화그룹에서는 김승연(69) 회장의 장남 김동관(38) 한화솔루션 사장이 한화의 차기 리더로 입지를 굳혔다. 김 사장은 한화의 수소·태양광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차남 김동원(36) 한화생명 전무와 막내 김동선(32) 한화에너지 상무보도 경영권 승계 준비 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GS그룹의 차기 리더로는 친척 관계인 허윤홍(42) GS건설 사장, 허철홍(42) GS칼텍스 전무, 허치홍(38) GS리테일 상무, 허주홍(38) GS칼텍스 상무 등 ‘오너 4세’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그룹 회장 자리는 하나뿐이기 때문에 앞으로 허태수(64) 회장의 뒤를 잇는 GS그룹 총수 자리를 놓고 ‘왕좌의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그룹에서는 정기선(39)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리더십 시험대에 올랐다. 총수 경쟁자는 따로 없기 때문에 올해 대우조선해양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만 잘 마무리하면 사장 승진을 비롯한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0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강희석(52)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에게 온라인몰 SSG닷컴 대표이사 자리를 얹어 줬다. 코로나19 여파로 유통 플랫폼의 온·오프라인 통합 필요성이 커진 까닭이다. 강 사장은 2019년 이마트 대표이사로 영입된 지 1년 만에 온·오프라인 통합 수장에 오르며 ‘정용진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현대百, 2030년 매출 40조로 키울 것”

    “현대百, 2030년 매출 40조로 키울 것”

    정지선 회장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유통 등 3대 사업 맞춤형 전략 수립뷰티·헬스케어·바이오 신사업 진출정지선(49)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4일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10년 뒤 그룹 매출 규모를 현재의 두 배 수준인 40조원대로 키우겠다”는 내용의 ‘비전2030’ 미래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이 제시한 미래사업계획의 핵심은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등 3대 사업에 대해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뷰티·헬스케어·바이오 등 미래 신수종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다. 앞서 2012년 ‘비전 2020’ 발표 후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으로 그룹의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면, 비전 2030은 그룹의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사회와 선순환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 회장은 “비전 2030은 불확실성이 상시화한 상황에서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나침반”이라면서 “100년 이상 지속되는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먼저 주력 사업인 유통 부문은 지난해 13조 2000억원대인 매출 규모를 2030년 29조원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백화점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온라인식품몰인 현대식품관 투홈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라이브 커머스 사업도 확대한다. 리빙·인테리어 부문은 매출 규모를 현재 2조 6000억원에서 두 배 수준인 5조 1000억원대로 키운다는 목표다. 현대리바트는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홈’ 구현에 나서고 현대L&C는 친환경 포장재 등 연관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미래 먹거리가 될 신수종 사업으로는 뷰티·헬스케어·바이오·친환경·고령친화 등을 선정하고 관련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바이오 사업은 지난해 인수한 현대바이오랜드(SK바이오랜드)를 중심으로 항산화·피부개선·세포치료제·상처 치료용 소재 등을 개발·제조한다. 대체 가공육·생활폐기물 처리 등 친환경 사업과 노후 생활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친화 사업도 추진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미래 대응 원년으로… 고객 감동·신사업·사회적 가치 매진”

    “미래 대응 원년으로… 고객 감동·신사업·사회적 가치 매진”

    구광모 “고객을 LG의 팬으로 만들자”신동빈 “각사 장점 등 합쳐 시너지 발휘”김승연 “지속가능경영으로 위기 극복”4일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재계 주요 그룹들은 위기 속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올해를 ‘미래 대응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 감동, 신사업 발굴,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 매진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전 세계 25만여명의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인사 디지털 영상에서 “고객을 LG의 팬으로 만들자”며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2019년 신년사에서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이라고 천명한 구 회장이 올해 고객 가치 경영을 더욱 구체화할 실천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구 회장은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더욱 개인화되고 소비 패턴도 훨씬 빠르게 변하면서 고객 안에 숨겨진 마음을 읽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제는 고객을 더 세밀히 이해하고 마음속 열망을 찾아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 고객 감동을 키워 갈 때”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초세분화를 통한 고객 이해와 공감, 고객 감동을 완성해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일, 고객을 향한 집요함을 강조했다. 신년사에서 ‘위기’를 수차례 강조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회사의 경쟁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구성원들이 분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단순히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겠다는 생각만으로는 성공할 수도, 성장할 수도 없다”며 “각 회사가 가진 장점과 역량을 합쳐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강력한 실행력으로 시너지 창출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하나하나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앞으로의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 시기에도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지속가능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가장 한화다운 길’을 걸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며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을 당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너도나도 새로운 사업 도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너도나도 새로운 사업 도전

    삼성, 인공지능·5G·바이오·車전장 확대올 매출 작년比 9.8% 증가한 260조 전망현대차, 전기차외 수소전지·UAM등 추진SK, 수소·바이오·모빌리티·배터리 강화LG,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 탈환 시동롯데, 배터리 소재 업체 인수 가능성 커국내 산업계를 짊어진 주요 대기업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 찾기에 여념이 없다. 너도나도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외치며 본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넘보고 있다. 재계 서열 10대 그룹이 추진하는 미래 신사업을 짚어본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인공지능’(AI), ‘5G’(5세대 이동통신), ‘바이오’,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등 4대 미래 성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 특히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이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260조원, 영업이익은 27.1% 증가한 46조 6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면 해외 출장 일정을 늘리고 인수합병(M&A) 모색을 통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부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유일한 걸림돌이다. 현대자동차그룹에는 여느 해보다 바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전용 플랫폼 전기차 출시로 자동차 업체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한편, 수소연료전지 사업 확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로봇 기술 연구·개발 등도 동시에 추진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무너졌던 해외 판매량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기아차는 사명과 엠블럼을 바꾸고 전기차 업체로 변신을 시도하며 현대차와의 차별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풀어야 할 난제라면 전기차 화재 문제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정의선 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가 꼽힌다. SK그룹은 올해 최태원 회장이 강조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정유·화학 등 ‘굴뚝 산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SK㈜가 SK이노베이션, SK E&S 등 관계사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추진단’을 출범하며 미래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 것도 ESG 경영의 일환이다. 앞으로 화석연료 사업만으론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이란 판단에서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바이오 사업 투자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LG그룹에 신축년은 모빌리티 사업 진출을 위한 터를 닦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자동차 전장 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은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쯤 출범한다. 전기차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의 CATL에 내 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 탈환에 시동을 건다. 전 세계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 생산체제로 전환에 나선 만큼 배터리 수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을 주력으로 하는 롯데그룹도 최근 급속도로 팽창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블루칩’으로 보고 핵심 소재인 분리막 생산량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연 4000t, 매출액 100억원인 분리막 판매량을 2025년까지 10만t, 매출액 2000억원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배터리 소재 관련 업체 인수전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철강기업 포스코그룹도 미래 먹거리를 위해 본업을 잠시 잊고 ‘외도’에 나선다. 포스코는 친환경 수소 생산 체제를 2030년까지 연 50t, 2040년까지 200만t, 2050년까지 500만t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방위산업으로 출발한 한화그룹 역시 수소·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개척에 집중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연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사내 벤처로 출발한 미국의 고압 수소탱크 업체 시마론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허태수 회장 취임 2년차를 맞은 GS그룹에는 더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는 미래형 주유소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를 출범하고 주유소를 복합 모빌리티 편의시설로 바꿔나가고 있다. 사업이 부진한 GS리테일은 GS홈쇼핑을 합병해 유통 채널 디지털 전환을 시도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대우조선해양과 두산인프라코어의 성공적 인수가 올해 최대 과제다. 잘 마무리되면 ‘조선·정유·건설기계’ 균형 잡힌 삼각편대를 구성하게 된다. 재계 순위도 9위에서 7위로 오른다. 신세계그룹은 유통업 이외 ‘호텔·레저’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박차를 가한다. ‘그랜드 조선’, ‘그래비티’, ‘조선팰리스’ 등 신규 브랜드도 잇따라 론칭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숙박업 불경기 장기화로 사업 확장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이재용 “삼성, 투명성·도덕성 최고로”… 준법경영 가속 붙을 듯

    이재용 “삼성, 투명성·도덕성 최고로”… 준법경영 가속 붙을 듯

    삼성전자 등 7개사 ‘개선안’ 이미 제출준법위 위원들 21일 정례회의서 논의 AI·바이오 등 5대 사업 성과 방안 추진“李부회장 사법리스크 완화되면 회장에M&A·기술 개발·인재 영입 보폭 넓힐 것”“준법을 넘어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삼성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삼성을 만드는 게 기업인 이재용의 꿈입니다.” 오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로 재수감 기로에 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날 결심 공판 최후진술을 통해 과거에 대한 반성과 함께 자신이 추구하는 ‘뉴삼성’의 미래상을 드러냈다. ●협력사와 상생 확대·노조와 소통 활발히 할 것 이 부회장이 그리는 ‘뉴삼성’은 ▲준법경영제도 강화 ▲주력·신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집중 ▲협력사와의 상생 확대를 통한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 ▲노조와의 소통 활성화, 4세 승계 중단(지난 5월 대국민 사과 약속 이행 재확인) 등으로 압축된다. 특히 이 부회장이 최후진술에서 수차례 강조한 준법경영 강화가 내년에는 더 진화된 제도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제 정신 자세와 회사 문화를 바꾸고 제도를 보완해 외부의 부당한 압력을 거부할 수 있는 촘촘한 준법제도를 만들겠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들도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 계열사들도 발빠르게 나서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들은 이미 지난 28일 삼성의 외부 감시기구 준법감시위원회에 개선안을 제출했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전문심리위원들이 지적했던 한계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개선안은 최고경영진에 대한 감시 강화, 준법 리스크 유형화·체계화, 준법위 가입 관계사 탈퇴 제한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준법위 위원들은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정례회의에서 7개 관계사가 제출한 개선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개선안에 최고 경영진 감시 강화 등 내용 담아 삼성 7개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오는 26일 준법위 위원들과 처음 대면 회동한다. 이 자리에서는 각 사 준법경영의 현주소와 개선점, 최고경영자들의 준법경영 준수 의지 등이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이 최후진술에서 “신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확장시키는 건 당연한 책무다. 우리가 잘하는 것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고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직접 챙겨 온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자동차 전장 부품, 바이오 등 5대 핵심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도 추진될 전망이다. ●26일 준법위 위원·7개사 CEO 첫 대면 회동 삼성 사정에 정통한 한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의 별세로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만큼 사법 리스크가 완화되면 이 부회장이 내년 회장 취임을 통해 오너 경영인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다”면서 “인수합병(M&A), 기술 개발, 인재 영입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성과를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이재용 최후진술서 드러난 ‘뉴삼성’ 방향은…준법경영 ‘가속’

    이재용 최후진술서 드러난 ‘뉴삼성’ 방향은…준법경영 ‘가속’

    “준법을 넘어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삼성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삼성을 만드는 게 기업인 이재용의 꿈입니다.” 오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로 재수감 기로에 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날 결심 공판 최후진술을 통해 과거에 대한 반성과 함께 자신이 추구하는 ‘뉴삼성’의 미래상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이 그리는 ‘뉴삼성’은 ▲준법경영제도 강화 ▲주력·신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집중 ▲협력사와의 상생 확대를 통한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 ▲노조와의 소통 활성화, 4세 승계 중단(지난 5월 대국민 사과 약속 이행 재확인) 등으로 압축된다. 특히 이 부회장이 최후진술에서 수차례 강조한 준법경영 강화가 내년에는 더 진화된 제도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제 정신 자세와 회사 문화를 바꾸고 제도를 보완해 외부의 부당한 압력을 거부할 수 있는 촘촘한 준법제도를 만들겠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들도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 계열사들도 발빠르게 나서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들은 이미 지난 28일 삼성의 외부 감시기구 준법감시위원회에 개선안을 제출했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전문심리위원들이 지적했던 한계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개선안은 최고경영진에 대한 감시 강화, 준법 리스크 유형화·체계화, 준법위 가입 관계사 탈퇴 제한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준법위 위원들은 오는 1월 21일 열릴 예정인 정례회의에서 7개 관계사가 제출한 개선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 7개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오는 1월 26일 준법위 위원들과 처음 대면 회동한다. 이 자리에서는 각 사 준법경영의 현주소와 개선점, 최고경영자들의 준법경영 준수 의지 등이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이 최후진술에서 “신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확장시키는 건 당연한 책무다. 우리가 잘하는 것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고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직접 챙겨 온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자동차 전장 부품, 바이오 등 5대 핵심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도 다각도로 추진될 전망이다. 삼성 사정에 정통한 한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의 별세로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만큼 사법리스크가 완화되면 이 부회장이 내년 회장 취임을 통해 오너 경영인의 역할에 본격적으로 투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 사업을 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인수·합병(M&A), 기술 개발, 인재 영입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제발, 지워주세요”…디지털 성범죄물 피해 신고 어떻게?

    “제발, 지워주세요”…디지털 성범죄물 피해 신고 어떻게?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디지털 성범죄물 피해자의 피해신고·삭제요청 방법을 안내하고 피해자는 적극 제도를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방통위가 내놓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신고 요령을 문답으로 안내한다. ●신고·삭제요청은 어떻게 하나 피해자가 한국여성인권진흥원(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및 방통위가 지정·고시한 10개 기관·단체에 요청하면, 해당 기관·단체가 인터넷 사업자에게 삭제요청서를 제출해준다. 10개 기관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구여성의전화부설 여성인권상담소 피어라, 부산성폭력상담소, 성폭력예방치료센터부설 성폭력상담소, 십대여성인권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경남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 제주YWCA, 포항여성회부설 경북여성통합상담소 등이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신고·삭제요청 기관·단체는 국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성폭력피해상담소,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가 또는 시·도로부터 예산을 보조받아 삭제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 가운데 방통위가 정하여 고시하는 곳이다. 피해자나 대리인이 직접 삭제요청서를 작성해 사업자에게 제출해도 된다. ●삭제·접속차단 대상은 ‘일반에게 공개되어 유통되는’ 정보 가운데 불법촬영물, 허위영상물 등(편집·합성·가공물), 아동·청소년 성 착취 물이다.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를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촬영물 또는 복제물,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를 촬영하고,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유포한 촬영물 또는 복제물(촬영 당시 대상자의 동의가 있었던 경우 포함), 허위영상물이다.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얼굴·신체·음성 등을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편집·합성·가공한 촬영물도 해당한다. 아동·청소년임이 분명한 사람이나 표현물이 등장해 성교행위, 유사성교행위, 신체를 접촉·노출해 성적 수치심 또는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행위, 자위행위 등의 영상이 대상이다. ●인터넷사업자 의무는 모든 부가통신사업자는 불법촬영물에 대한 피해자 또는 기관·단체의 신고·삭제요청이 있는 경우, 삭제·접속차단 등 유통방지 조치를 이행할 의무가 부과된다. 부가통신사업자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매출액의 3% 이하에 해당하는 과징금, 등록취소 또는 사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해외사업자도 삭제·접속차단 의무가 있나 국내 부가통신사업자뿐만 아니라,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해외 부가통신사업자도 해당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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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예산기준과장 계강훈△재정집행관리〃 김완수△총괄기획〃 김의택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 개방형직위 임용△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 ■KTB그룹 [KTB투자증권]◇부사장 승진△경영혁신실 안태우△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리서치본부 신지윤△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종합투자3팀 홍순관△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기업분석팀 이혜린△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영업추진팀 강성철△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금융솔루션팀 신준호△금융솔루션팀 김봉철△투자금융3팀 이정윤△종합투자4팀 한승엽△종합투자1팀 태성일 [KTB자산운용]◇상무보 승진△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 ◇이사 승진△리서치팀 양승후 [KTB네트워크]◇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 [KTB신용정보]◇이사 승진△채권2본부 정찬주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전보△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정보보안처장 정충희△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 철도검사처장 김성하△〃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충북본부장 한상윤△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제주본부장 장찬옥△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강남검사소장 손광현△수원검사소장 최성복△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천안검사소장 임충빈△수성검사소장 안병환△여수검사소장 김태찬△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동해검사소장 박연규△태백검사소장 조영구△청주검사소장 권오성△군산검사소장 조동식△익산검사소장 윤현철△창원검사소장 한재규△거창검사소장 김진홍△제주검사소장 김병남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산은캐피탈 ◇전보 <임원>△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투자금융〃 상무 최영수△기획관리〃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유승준△임근석△이순호△황상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농산업혁신연구부 〃 김용렬△환경자원연구부 〃 김태훈△농식품시스템연구부 〃 정은미△산림정책연구부 〃 손학기△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 ■KB증권 ◇상무보 승진△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ECM3부 이경수△SF4부 심의섭△부동산금융1부 서정우△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Prime센터 김유진△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기업금융3부 박정호△SF3부 김홍조△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일산지점 윤현숙△수원지점 오진영△미금역지점 송상은△창원지점 박용진△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 ◇부서장 신규△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OCIO운용〃 오경호△인사지원〃 이태엽△정보플랫폼〃 김민주△CPC전략〃 김종규△재무기획〃 박상훈 △기업금융심사〃 구자권△대체투자심사〃 송찬기△IB영업추진〃 김인웅△기업금융2〃 정세화△리츠사업〃 강지연△OCIO영업〃 이미영△패시브영업1〃 김병구△기업분석〃 김동원△자산배분전략〃 김상훈 ◇지점장 신규△목동PB센터장 이혜순△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삼성동금융센터 〃 장선희△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 정원호△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남울산금융센터 WM1〃 손우익△대천지점장 정이권△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산본지점장 신길수△영통〃 구시안◇부서장 전보△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신기술사업금융〃 최교풍△신디케이션〃 김민수△기업금융1〃 김영동△ECM1〃 신정목△프로젝트금융1〃 김경식 ◇지점장 전보△일산지점장 윤현숙△김포〃 김동현△마곡〃 박정신△반포〃 문경훈△노원PB센터장 양회백△신림지점장 한형욱△포항〃 윤광현△김천〃 김원구△상인〃 정정욱△광주PB센터장 이관복△광산지점장 김방현△전주〃 서삼열△세종〃 추현식△대전〃 송원진△대전PB센터장 정은진△군산지점장 신승균△천안〃 김진희△미금역지점장 송상은△안산〃 정명환△용인〃김정현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 황소영 △ 경영관리1팀 〃 장정훈 △ 경영관리2팀 〃 천상영 △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 디지털기획팀 〃 권준석 △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 전효진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본부장 보임) 최완철 △ ICT기획부〃(본부장 보임) 황인하 △ 전략기획부〃(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 인천〃 김광수 △ 남부〃 오홍선 △ 강원〃 구춘서 △ 강서〃 안광운 △ 기관영업1본부〃 안미화 △ 기관영업3본부 〃 김호대 △ 대기업영업1본부 〃용운호 △ 대기업영업2본부 〃 하대승 △ 대기업영업3본부 〃 구형회 △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 GMS본부 〃 임한규 △ 강남〃 이승렬 △ 경기서부〃 김윤홍 △ 동부〃 이상화 △ 서부〃 박현주 △ 강동〃 서미숙 △ 경기동부〃 문봉기 △ 일산〃 장용석 △ 부산울산〃 전남수 △ 호남〃 차성종 △ 대전충남〃 이춘우 △ 충북〃강영구 △ 홍콩IB센터 〃 신유식 ◇ 본부장 전보 △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 PRM영업부 〃(본부장 보임) 오한섭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 서초본부장 이준석 ◇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 홍보부 부장 김정훈 △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 ■한국표준협회 ◇승진△서비스경영본부장 김현균△교육지원센터장 우문규△표준정책센터장 최동근 ◇전보△경기강원지역본부장 김종범△충북지역본부장 박형수△KS교육지원센터장 김정현△KS인증센터장 유연택△인증운영·아시아센터장 민경진△경영HR센터장 오선태△창업성장센터장 김운식△평생교육센터장 한경희△제조안전교육센터장 이덕신△CEO&INNO센터장 김선형
  • 쿠팡 의장만 맡는 김범석 ‘적자 늪’ 탈출할까

    쿠팡 의장만 맡는 김범석 ‘적자 늪’ 탈출할까

    쿠팡 창업주 김범석(42) 대표이사가 10년여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 겸직 중이던 이사회 의장만 맡는다. 경영 현장에서 손을 떼고 조직의 비전 제시와 미국 나스닥 상장이라는 목표에 집중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년간 쌓아 온 조 단위 적자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이란 해석이 나온다. 30일 쿠팡은 김범석·고명주·강한승·박대준 4인 각자대표 체제를 내년부터 강한승·박대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바꾼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경영관리총괄 대표로 영입된 강 대표가 회사 운영을 총괄하고, 박 대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쿠팡이츠 등 신사업 분야를 담당한다. 고 대표는 개인 사유로 사임했다. 쿠팡은 “앞으로 보다 세분화하고 전문화한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의 역할에 대해서는 “보다 큰 시야의 전략 수립과 고객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을 만드는 데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창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한 쿠팡이 내년부턴 수익성 개선에 신경 쓰겠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으로부터 약 3조원의 투자금을 받아 낸 쿠팡은 특유의 자금력과 추진력으로 ‘로켓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국내 이커머스 선두 업체로 성장했으나 불어나는 적자 문제를 해결하진 못했다. 실제로 2015년과 2016년 5000억원대 수준이던 적자는 2018년 1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도 7000억원대 손실을 봤다. 올해도 적자가 예상된다. 김 의장은 그동안 ‘눈덩이 적자’에 대해 미국 아마존처럼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적자’라며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했지만 “이대로 가다간 쿠팡은 망할 것”이라는 업계 시선을 해소하진 못했다. 넉넉했던 ‘총알’도 사라지고 있다. 쿠팡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결산 발표에서 분기 7조원의 적자를 내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손 회장은 “앞으로 투자 대상 기업이 적자에 빠졌다고 해서 이를 구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다급해진 쿠팡이 나스닥 상장으로 자금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팀 쿡이 애플의 경영을 맡아 눈에 띄게 수익성이 개선된 것처럼 김 의장이 적자에 책임을 지고 경영 현장에서 물러난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한진家’ 조현민 한진 부사장 승진…母이명희와 항공 경영은 손떼

    ‘한진家’ 조현민 한진 부사장 승진…母이명희와 항공 경영은 손떼

    조현민, ‘대한항공 지주사’ 한진칼 전무 사임물컵 갑질 사태 후 물러났다 복귀 18개월 만 아시아나 인수과정서 일가 비경영 산은 협의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이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30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한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신 모친인 이명희 한국공항 고문과 나란히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산업은행과 협의한대로 한진그룹 항공 관련 계열사의 전무와 고문 자리에서 물러나 항공 경영에서 손을 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조 전무는 이날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전무와 한진그룹 자회사인 항공·여행 정보 제공업체 토파스여행정보 부사장을 모두 사임했다. 조 회장 모친인 이 고문도 동반 사임했다. 이른바 ‘물컵 갑질’ 사태로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6월 한진칼 전무로 복귀한 조 전무는 18개월 만에 다시 전무에서 물러나게 됐다. 앞서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조 전무와 이 고문 등 회장 일가가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산업은행과 협의했다. 이에 따라 조 전무는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진에서 물러났지만, 한진그룹 다른 계열사에서는 자리를 지켰다.“조현민, CSV·신사업서 성과” 종합물류기업인 ㈜한진의 마케팅총괄 전무였던 조 전무는 이날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부동산 사업을 하는 정석기업의 부사장도 계속 맡는다. 이 고문은 한국공항 고문에서 사임했지만, 정석기업 고문 자리는 유지했다. 앞서 조 부사장은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에 선임됐다. 한진은 “조 부사장은 그동안 굵직한 공유가치창출(CSV)과 신사업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DB손해보험, 한국환경공단, KBS미디어, 코트라

    ■ DB손해보험 <임원 승진> ◇ 부사장 △ 전략사업부문 박성록 △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 전략혁신실 고영주 ◇ 실장 △ 경영지원실 남승형 ◇ 상무 △ 장기보상본부 여태훈 △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 인사팀 심재철 △ 강북사업본부 최규호 △ 법인마케팅팀 류석 △ 영업교육팀 김형훈 ◇ 담당 △ 총무팀 김현호 △ 디지털혁신팀 심성용 △ 홍보팀 권순철 △ 전략기획팀 박기현 △ 보상기획팀 조화태 △ 충청사업본부 임대순 △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 정보보호팀 안복남 △ 법인1사업본부 김승욱 △ 재보험팀 박종원(신규선임) <임원 이동> ◇ 상무 △ 개인마케팅팀 이득수 △ 신사업마케팅본부 강경준 △ 경영관리팀 배택수 ◇ 담당 △ 대구사업본부 박병찬 △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부서장 승진> △ 농구단사무국 이흥섭 △ 자산RM파트 이장수 △ 그룹RM파트 정의주 △ 업무지원센터 이기황 △ 자동차상품파트 장백현 △ 자동차업무파트 김옥철 △ SIU지원파트 한정일 △ 자동차보상지원파트 박신후 △ 대구대인보상부 조해영 △ SMART대인1부 조민우 △ SMART대인2부 김대순 △ 일반계정운용부 김태인 △ 제주사업단 김광호 △ 강동사업단 최정일 △ 수원사업단 이정우 △ 부산本지원팀 전세영 △ 서부산사업단 정건호 △ 진주사업단 류기현 △ 구미사업단 박준우 △ 서해사업단 이명우 △ 호남本지원팀 황병일 △ 순천사업단 이원기 △ 경인사업단 권태윤 △ 일반보상파트 고용만 △ 미주전략파트 정경진 △ 준법감시파트 박종호 ■ 한국환경공단 ◇ 별정직 이사대우 임용 △ 수도권동부환경본부장 강문식 △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방현홍 △ 충청권환경본부장 정석현 △ 호남권환경본부장 송재식 ■ KBS미디어 △ 디지털미디어본부장 박창묵 △ 경영지원부장 김준석 △ 혁신성장부장 전현태 △ 디지털사업부장 임상호 ■ 코트라 ◇ 1직급 승진 △ 통상지원팀장 양은영 △ 울란바토르무역관장 정원준 △ 호치민무역관장 김관묵 △ 바쿠무역관장 이금하 △ 투자전략팀장 이석호 △ 다레살람무역관장 이홍균 △ 상파울루무역관장 한연희 ◇ 2직급 승진 △ 전시컨벤션실 민희정 △ 기획조정실 엄익현 △ 경제협력실 최현수 △ 프놈펜무역관 김종상 △ 주력산업실 유성준 △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장 박은희 △ 글로벌일자리실 지윤정 △ 경제협력실 김일경 △ 카라치무역관장 어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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