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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최양식(전 행정자치부 제1차관)유근(상하이 영우국제화운 총경리)씨 부친상 민자란(재현중 교사)씨 시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32 ●김윤수(공정거래위원회 감사담당관)철수(한국수자원공사 차장)윤정(한송 〃)씨 모친상 성익창(포스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 차장)씨 빙모상 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31)787-1510 ●이종호(전 연합뉴스 편집상무·제주델픽 집행위원장)종찬(에코필연구소 대표)윤진(능곡중 교사)씨 모친상 김선희(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씨 시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2227-7587 ●고경상(자영업)환상(미래신용정보 부사장)길상(예금보험공사 검사역)씨 모친상 5일 전북대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63)250-2441 ●백경동(삼일제지 총무인사팀장)씨 모친상 이헌상(LS전선)씨 빙모상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2227-7566 ●김상남(코사상사 사장)씨 모친상 4일 중앙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860-3510 ●손덕준(신일고 교무과장)명준(럭키기술단 부장)용준(포스텍 차장)숙희(자영업)씨 모친상 장봉은(서교초 교사)씨 시모상 김주찬(자영업)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93 ●정홍철(삼성물산 중국물류사업부장)씨 부친상 5일 전남 장흥 중앙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061)864-4447 ●이형순(세진교역 대표)씨 부친상 한창희(전 충주시장)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37 ●조창권(사업)양권(LG화학 신사업담당 상무)씨 모친상 김현우(사업)씨 빙모상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30분 (02)2227-7580 ●원영문(중앙대병원 관리부장)영택(사업)씨 부친상 5일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33)741-1994 ●민희준(혁성산업 대표)씨 모친상 박성란(우리은행 과장)씨 시모상 이두헌(서흥가설산업 이사)배정기(서흥 대표)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4시30분 (02)3010-2295
  • [경제플러스] 동부생명 대표이사 이성택

    동부생명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이성택(57) 동부화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경북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사장은 동부건설·화재를 거쳐 창립 원년멤버로 동부생명에서 일했다. 마케팅과 신사업 업무를 담당하다 동부화재 전략기획실장, 부사장을 지냈다.
  • 관악 ‘거미줄 전봇대’ 대대적 정비

    관악구가 도시미관을 해치는 골목길 전신주의 공중선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지난달 29일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한국전력, KT, HCN, 파워콤, SK브로드밴드 등 주요 전기통신사업자와 공중선 정비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서에는 주민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공중선 정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협약대상기업체 명시 ▲합동정비의 날(매주 1회) 운영 ▲공중선 자체정비 ▲주민불편 신속 처리 ▲공중선 신설 때 주변정비 의무화 ▲신기술개발을 통해 공중선 설치 줄이기 ▲통신사업자별 고유색상 지정 ▲지속적인 평가회 개최 등 내용을 담겨 있다. 협약기간은 2년으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구에 접수된 전신주 공중선 관련 민원 건수는 지난해 211건, 올해 1~7월에 106건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IPTV 등 인터넷 관련 결합상품이 늘면서 공중선 관련 민원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관악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중선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이라 할 수 있는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구 건설관리과장은 “그동안 사업자들이 영업에만 치중하다보니 돈이 드는 사후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공중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자와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난 3월부터 관악구는 서울지역 최초로 지역의 불량 공중선을 제거하는 ‘공중선 합동정비단’을 발족, 현재 주1회씩 정비에 나서고 있다. 박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공익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지하철 개통 35주년]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 “나눔경영으로 노사 갈등 해결했죠”

    [서울지하철 개통 35주년]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 “나눔경영으로 노사 갈등 해결했죠”

    “철도공기업 노사 화합의 새로운 모델로 태어납니다.” 서울메트로가 창의와 혁신, 그리고 나눔 경영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낸 배경에는 ‘노사화합’이 있었다. 지하철공사의 ‘만성파업’이라는 오명도 이제는 벗어던지겠다는 것이다.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은 ‘노사 화합’이 21세기 공기업의 ‘충분 조건’이 아니고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서울시의 역대 공무원 중 대표적인 교통전문가로 꼽히는 김 사장은 2007년 1월 취임하면서 노사화합을 강조하는 한편 방만한 회사 조직에 대수술을 시작했다. 전체 직원 1만 175명의 관료 조직에서 승객 서비스 중심의 경쟁조직으로 재편하고 군살빼기를 통해 684명을 감축했다. 또 환경관리, 고객서비스 기능, 기술개발, 신사업 개발 등 핵심기능 보강을 위해 유능한 민간 전문인력 280명을 보강했다. 유실물센터 운영, 전동차 경정비, 건축시설 및 통신설비 유지보수 등 단순반복 업무는 모두 민간에 맡겼다. 연간 200억원에 가까운 경비를 줄였다. 이런 ‘창의혁신’ 경영 프로그램의 도입에 대해 노조는 파업이란 초강수를 두며 반발했다. 하지만 그의 경영 철학은 흔들림이 없었다. 갈등은 ‘나눔경영’으로 풀었다. 김 사장은 “노사가 하나로 뭉치기 위해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눔경영을 도입했다.”면서 “직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기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성 노조로 알려진 서울메트로 노조도 김 사장의 제안에 대해 합리적으로 숙고했고 흔쾌히 동참했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지난 3월부터 7월 말까지 장애인, 저소득 가정 청소년, 독거노인들에게 연탄배달, 집수리, 자장면 배달, 김치 나누기 등 6000여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서로 땀 흘리며 이웃을 보살피는 동안 깊었던 노사 갈등의 골이 자연스레 사랑과 신뢰로 채워졌다. 지난 6월에는 경영진과 노조 간부 60여명이 이틀 동안 격의 없는 토론을 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과 정연수 노조위원장은 도시교통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상생과 협력하는 선진적 노사관계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장은 “이제 조직과 시스템 등 1단계 대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면서 “이제 남은 임기 동안 경직된 조직문화를 열심히 일하고 한층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꾸는 2단계 혁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정한근△정책총괄과장 장석영△통신정책기획〃 정완용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고기동△인사실 교육훈련과장 송재환△지방행정국 지방공무원〃 이정민 ■광주광역시 ◇4급 <승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 허익배△교통정책과장 노광범△시립도서관장 윤상선△광주세계광엑스포 주남식△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이상배△건강증진과장 차재준△농산유통〃 박영선△남구 전출(국장요원) 박진홍△광산구 전출(〃) 김정옥<승진대상자>△녹색성장담당관 직무대리 정반표△정보화담당관 〃 김흥태△투자유치서울사무소장 〃 홍화성△방재관리과장 〃 박득서<전보>△문화예술과장 김효성△사회복지〃 유광종△국제협력〃 박홍표△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 이정남△〃 교육기획〃 신덕찬△〃 교육운영〃 김민규△문화예술회관장 문승빈△여성발전센터소장 최연주△동구 전출(국장요원) 박종열△서구 전출(〃) 한재만△남구 전출(〃) 임근현 정환성△보건위생과장 박향△과학산업〃 이장환△수질보전〃 박재수△도시디자인〃 이종근△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 유용빈△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김홍기△〃 시설관리소장 이기수△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오병현△도시철도건설본부 기술담당관 반재흥△서구 전출(국장요원) 김명권 ■경북도 ◇과장급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승구△미래전략산업과장 장상길△정보통신산업〃 유성근△노인복지〃 김상운△민방위재난관리〃 윤상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허동찬△교육지원과장 조자근△서울지사장 권오승△대구·경북경제통합사무국 파견 예경해△식품유통과장 김정일△교육운영〃 김상근△공무원교육원 수석교수(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 행정지원단장 겸임) 박성수△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 사업추진단장 배용수△건축지적과장 이우석△가축위생시험소장 고영활△축산기술연구〃 정창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정중교△경제교통정책과장 장은재△사회복지〃 정석권△인재양성〃 서원호△농업기술원 총무〃 양재인 ■한국예탁결제원 ◇승진 △증권대행팀장 조보행△금융인프라선진화추진단장 허항진 ■수협중앙회 ◇부장 승진 △전략사업 서희숙△여신관리 정영성△리스크관리 김충권◇부장급 전보△수산금융부장 박명재△영업〃 김동구△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신숙△전북지역금융본부장 조택수△부산지역금융〃 박동훈△심사부장 장극조△고객지원〃 어준선◇팀장 승진△강남금융센터지점장 강나리△투자금융관리2팀장 최영건△구로디지털단지지점장 임태석△방화동〃 한명애△금천〃 송상호△수유동〃 윤병삼◇팀장급 전보△신탁사업실장 이홍륜△준법감시〃 위종환[팀장]△광주여신관리 고용와△인력개발 양우주△마케팅지원 엄용수△기업고객 최형식△상품개발 이원주△수신금융지원 정의철△신사업추진 임규창△기업구조개선지원 윤창식△기업심사 신재광△론리뷰 최계정△채널전략 전찬수△전자금융 박주완△부산여신관리 정병술△경영관리 김갑석△자금관리 김창용◇지점장 전보△경동시장 이미혜△관악 도문옥△구리 양창호△녹번동 단광수△면목동 박충원△양평동 정광천△을지로 정무영△인계동 신학기△테헤란로 신중기△주안 이우민△목포 문복일△대구 이문식△여신관리센터장 김용남△시흥 백운규△상무역 임봉주△사하 정종철△여수엑수포조직위원회출장소장 송은용△부산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박종억△학익동 신동수△순천 이종권△포항 전철규△대한체육회출장소장 최건식
  • [사설] 미디어법에 쓸려간 민생 어찌할 텐가

    여야는 한 달 전 비정규직법을 놓고 대판 붙었다. 한나라당은 6월말까지 법을 손질하지 않으면 비정규직 근로자 무더기 해고가 현실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노동단체 눈치를 본 민주당은 비정규직법 처리에 극력 반대했다. 비정규직법이 개정되지 않고 그대로 시행에 들어간 지금의 상황은 여야 모두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정부·여당의 당초 주장만큼 대량 실직사태는 벌어지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사업장별로 수십, 수백명 단위의 해고자가 이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들의 아픔은 외면해도 되는지 정치권은 가슴에 손을 얹어야 한다.여야는 이달 들어서는 미디어법을 놓고 사활을 건 대결을 하느라 비정규직법은 관심 밖이었다. 한나라당은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비정규직법을 미디어법과 함께 직권상정해 주도록 요청했으나 김 의장이 거절했다고 한다. 미디어법이 바쁜 한나라당에 비정규직법은 뒷전이 되었고, 민주당은 민생법안이 안중에 없는 듯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는 내일 끝난다. 9월 정기국회나 돼야 비정규직법 처리를 재추진할 수 있다. 그동안 생겨날 해고 비정규직의 눈물은 누가 닦아줄 것인가.서민들이 기다리는 민생법안은 비정규직법뿐이 아니다. 영세상가를 살리기 위한 재래시장육성특별법, 통신요금과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많은 민생입법이 미디어법 쓰나미에 쓸려가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논란 중인 세종시법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도 처리가 시급한 안건들이다. 미디어법 처리에 뿔난 야당이 정치적·법적 투쟁에 나선 것을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정치투쟁과는 별개로 민생법안 심의에는 응해 줬으면 한다. 8월 임시국회를 여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정부·여당은 야당 탓만 하지 말고 입법 지연으로 서민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기 바란다.
  • [비즈&피플] 정만원 SKT 사장

    [비즈&피플] 정만원 SKT 사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평가 단계부터 사업화 결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최일선 지휘봉을 잡는다. 정 사장이 성장리더십을 본격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정 사장은 22일 올해 반기를 마무리하고 평가하는 ‘구성원과의 소통 한마당’ 자리에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신사업 육성 시스템을 가동하겠다.”면서 “신사업 육성센터(BIC)를 만들어 구성원의 아이디어 발굴을 활성화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제안 아이디어가 사업추진 방안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제안자에게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를 맡기는 등 강력한 인사상 인센티브도 부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규사업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다. 정 사장은 “신규사업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모의 마음과 같은 애정을 쏟아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신규사업은 사업화 뒤에도 수많은 경쟁자와 대체재의 출현, 높아지는 소비자의 요구 등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적인 애정을 쏟는 부모의 심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이 공식적인 조직 차원의 성장영역 발굴과는 별도로 구성원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위해 직접 나선 것은 구성원 모두를 혁신적인 사업모델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임직원을 몰아치는 것만은 아니다. 정 사장은 살아 숨쉬는 유기체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비전·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강조했다. 올 상반기에는 성장문화와 비전을 만드는 데 주력했고 하반기에는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할 ‘실력’을 신속히 갖춰 나가야 한다고 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정 사장은 “올 상반기에만 부문별 임원들이 참석하는 성장전략회의를 28차례나 열어 SK텔레콤의 성장 영역을 재검토하고 골격을 정해 왔다.”면서 “하반기부터는 영역별로 실행방안이 마련돼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SK텔레콤은 4세대(4G) 등 네트워크 진화과정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외 타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윈윈(Win-Win) 방식으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삼성전자 주가 고공행진… 임원 스톡옵션 행사 급증

    삼성전자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임원들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원들의 ‘특정 증권 등 소유상황보고’는 이달 들어 22일까지 모두 30건에 이른다. 앞서 삼성그룹은 상장사와 비상장사 임원간 위화감 조성을 막기 위해 스톡옵션 제도를 2005년 폐지했다. 하지만 현재 스톡옵션을 행사하는 임원들은 제도 폐지 이전 주당 30만원 안팎의 낮은 가격으로 부여받은 것으로, 현재 주가가 70만원에 육박하는 만큼 1주당 30만~40만원의 차익을 거두고 있다. 장원기 LCD사업부 사장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 6979주(행사가 27만 2700원)를 65만 990원에 장내 매도해 26억원이 넘는 차익을 올렸다. 또 권오현 반도체사업부 사장도 보유 주식 8290주 가운데 이달 들어서만 4000주를 처분했으며 임형규 신사업팀 사장도 보유 주식 1700주를 전량 매도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대법원 ◇판사 전보 △서울남부지법 박정훈△수원지법 안양지원 강종선△춘천지법 원주지원 배용준△창원지법 진주지원 김종원△부산지법 가정지원 곽윤경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승진 △상훈담당관 진영만△심사임용과장 최관섭△지역녹색성장〃 서철모△정부청사관리소 기획〃 최태호 ■노동부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관 권기섭△기획재정담당관 정지원△규제개혁법무〃 김대환△정보화〃 한창훈 ■광주시 ◇3급 승진 △도시철도건설본부장 강왕기△북구 부구청장 이홍의△정책기획관 정선수◇3급 전보△문화체육정책실장 김동율△지방공무원교육원장 이호준△남구 부구청장 홍기남◇4급 전보△문화수도정책관 노희용△투자유치기획단장 김형수△감사관 문금주 ■외환은행 △외국고객영업본부장 정청원◇본점△기업마케팅부장 박해정△업무협력팀장 허성원◇기업지점장△소공동 신현정△정관 박도희 ■우리투자증권 ◇신규 △신사업추진센터장 김창배△이수역지점장 김은주△인동〃 남효경△TIS부장 남동재△홍보실장 이원철◇전보△남대문WMC 센터장 손준연△산본지점장 김유성△화정역〃 이재형△포항〃 전문기△반포〃 최중선△신목동〃 김남형△BIZ솔루션부장 박평수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장 직대 강민영 ■TNT코리아 ◇승진 △F&A 전무 서보일△영업부 상무 김승수△업무부 이사 정운엽△영업부 이사대우 이정호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 통신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 통신

    통신산업은 전형적인 내수산업이다. 어떤 나라도 통신망을 외국 업체에 호락호락 내주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진출에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자제품이 세계를 석권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사인 KT와 SK텔레콤은 그동안 ‘안방싸움’에 치중했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해외 진출의 청신호가 켜지기 시작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와이브로(이동형 고속무선인터넷)가 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러시아 같은 신흥국가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통신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들이 와이브로를 유선통신망에 대한 대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막지역에 땅속으로 유선망을 까는 것보다 기지국 중심의 무선망을 설치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KT와 SK텔레콤은 올해를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고 있다. 진출 대상도 미국처럼 포화 상태에 이른 선진시장이 아니라 중앙·중동아시아와 아프리카 같은 IT(정보기술) 미개척지로 선회했다. ■ SK텔레콤 - 이통인구 5억 中시장 노크… U시티 조성 SK텔레콤의 해외진출 전략은 특정 사업의 단독 진출이 아니라 연관 사업체와의 동반진출이다. 앞선 이동통신 서비스와 기술을 해외에 이전하면 이와 관련된 다른 산업의 진출도 가능해져 ‘상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만원 사장은 “국내 시장이 정체됐다는 것은 이제 해외로 영토를 확장해 현지에서 동반진출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SK텔레콤과 같은 서비스 업체가 나서야 단말기, 소프트웨어, 플랫폼, 콘텐츠 업체들의 진출도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SK텔레콤은 지난 5월 장비업체인 SK텔레시스와 공동으로 중동의 요르단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중동 지역에서 무선 초고속망사업 및 인터넷전화 사업을 하고 있는 쿨라콤사와 656만달러의 와이브로 컨설팅 계약과 투자 의향서(LOI)를 체결했고, SK텔레시스는 700만달러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특히 이동통신가입자가 5억명이 넘는 중국 시장의 문을 다각도로 두드리고 있다. 기술 수준이 우리와 비슷하고 문화적 환경도 유사해 콘텐츠 등 다른 사업자와의 동반진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중국 제2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의 지분 3.8%를 확보했고, 정만원 사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중국은 컨버전스 분야에서도 무한한 성장성을 지녔다. SK텔레콤은 중국 GPS 업체인 E-eye까오신을 인수, 텔레매틱스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TR뮤직에 지분을 투자하고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성공도 꾀하고 있다. 베이징시와 체결한 ‘국제 디지털창의 및 산업디자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U시티 조성에도 나섰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중국의 3세대 기술표준인 TD-SCDMA는 물론 4세대까지 포함하는 기술 표준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또 2003년 7월부터 S-Fone이란 이름으로 베트남에서 이동전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올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장함과 동시에 가입자 기반 확보 및 매출액 증대를 위해 요금제, 단말기, 유통 등에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03년 미국에서 가상이동망서비스사업자(MVNO)인 힐리오를 설립했고, 지난해 힐리오 주식 전량을 버진모바일에 출자하고 추가 투자를 통해 지분 17%를 확보했다. 이로 인해 SK텔레콤은 버진모바일의 2대 주주가 됐으며, 이사회 2석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 새로 조직된 미주사업부문은 SK텔레콤의 미국 내 컨버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전진기지다.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4월 씨티그룹과 합작해 모바일 머니 벤처스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개발·제공 업무를 하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KT - 국가기간망·지분투자 ‘투트랙’ KT는 지난 5월 아프리카 대륙 진출을 선언했다. 알제리 수도 알제와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사무소를 열고 통신망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통신가입자가 해마다 50%씩 늘어나는 지역이다. KT는 특히 아프리카 내 IT 허브를 꿈꾸는 르완다 정부와 함께 르완다 전국 30개 시 및 인접 5개국 국경지역을 연결하는 국가 기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키갈리에서는 와이브로망을 깔고 있다. 또 풍부한 원유자원을 바탕으로 신도시 개발사업이 활발한 알제리에 U시티 개념을 적용한 통신망 설계 및 구축사업(336억원 규모)을 수행하고 있다.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두 국가에 대한 사업진출은 아프리카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적 토대가 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이 KT의 와이브로 등 IT 기술을 공유해 상호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투자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KT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제1 이동통신사인 NTC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경영권도 인수했다. NTC는 2007년 KT가 인수한 이후 매출액이 1억 1500만달러, 영업이익이 3900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몽골의 통신사 MT 지분도 40%를 확보해 제2 주주가 됐다. 우즈베키스탄의 유선사업자인 ET의 지분도 51% 인수했다. KT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솔루션 플랫폼을 글로벌 표준에 맞게 상품화해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망 구축, 컬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했고, 방글라데시의 공중전화 통신망(PSTN 12만 5000회선) 구축도 성공리에 마쳤다. 자체 개발한 무선망설계 솔루션(CellTrek)을 일본, 러시아에 수출하기도 했다. KT는 또 세계 270여개 사업자와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네크워크 접속을 통해 국내외 통신사업자들의 트래픽을 중계해주는 허빙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세계 17개 주요 지역에 위치한 PoP(글로벌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해외 노드)를 근간으로 기업고객에게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에는 파라과이 통신망 현대화 사업, 네팔 및 몽골 와이브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해엔 르완다 국가백본망 구축사업, 콩고 정부망 구축사업, 알제리 시디압델라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에도 참여했다. KT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기술과 서비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투자, 해외 IT 및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해외 매출이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사이버 보완 이렇게 하자] (중) 컨트롤 타워 세우자

    [사이버 보완 이렇게 하자] (중) 컨트롤 타워 세우자

    “컨트롤타워요? 좋은 얘기죠. 하지만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7·7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대란’ 속에서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백방으로 뛰었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지탄을 받았다. 추가 공격, 공격 대상, 하드디스크 파괴 등 대부분의 분석과 예측은 민간 보안업체에서 나왔다.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 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는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이마저도 부처간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될 조짐을 보인다. 한국정보보호학회 김광조(KAIST 교수) 회장은 13일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컨트롤타워 확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각 부처에 흩어진 기능을 한 기관에 몰아줘 사이버 세상 전체를 통제하는 ‘빅 브러더’를 만들기보다는 현재의 기능들을 잘 조정할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미국 오바마 정부는 최근 효과적인 보안정책 수행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백안관에 ‘사이버안보조정관’을 신설했다.”면서 “우리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 인프라를 관장하는 기능은 다양한 부처에 흩어져 있다. 공공부문은 국가정보원, 민간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정부 부처 업무망은 행정안전부, 사이버범죄는 경찰청 등으로 나뉘어 있다. 문제는 이들 부처를 조정할 기관이 없어 각개전투식 대응만 난무한다. 이번 사태 내내 국정원은 북한과의 연관성 추적에 ‘올인’했고, 방통위와 KISA는 민간 업체에 협조를 구해 디도스 공격 확산 방지에만 주력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망 관리 강화만 외쳤고, 경찰은 해커 추적에 밤을 새웠다. 보안산업을 키우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면 다른 부처는 뒤로 물러나고 지경부가 나설 게 뻔하다. 권석철 터보테크 부사장은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때도 지금과 비슷한 주장이 제기됐으나 6년 동안 별로 나아진 게 없다.”면서 “컴퓨터 이용자들의 의식 제고, 보안전문가 육성,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관리를 일관된 정책으로 접근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특정 기관에 모든 업무가 쏠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모든 통제권을 국정원이 가질 경우 민간 인터넷사업자나 보안업체, 통신사업자들이 연관될 수밖에 없는 사이버 위기를 국가안보 차원에서 획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 부처가 자기 역할에 충실하되 이들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대응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조정해줘야 한다는 것이다.서울여대 박춘식 교수(정보보호학)도 “해커들의 도전을 방지하고 이겨내는 국가가 진정한 IT강국”이라면서 “부처 이기주의나 정치적 이해득실을 뛰어 넘는 컨트롤타워 구축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KT, 신사업 계획 공모전 ‘All New KT 벤처 어워드 2009’ 개최

    KT, 신사업 계획 공모전 ‘All New KT 벤처 어워드 2009’ 개최

    KT는 초기 단계의 중소·벤처기업과 창업 지망생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신사업 계획 공모전인 ‘All New KT 벤처 어워드 2009’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유망 신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2~4명)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일반공모 분야접수는 13일 오전 9시부터 8월 16일까지, 테마공모는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ktidea.kt.com)를 통해 이루어지며 시상식은 11월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응모는 KT 사외 아이디어 제안 사이트(ktidea.kt.com)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무료전화 080-0022-114에 전화하면 된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와이브로·IPTV망 공적자금으로?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일자리 창출과 경기회복을 위한 투자촉진 방안’에 공적자금을 활용해 와이브로망과 인터넷TV(IPTV)망을 구축하는 방안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그동안 3세대(G) 이동통신망 등 모든 통신망은 해당 주파수를 획득한 사업자가 전적으로 구축해 왔다. 휴대전화 서비스처럼 일단 망을 깔고 나면 천문학적인 이익이 반영구적으로 창출되기 때문이다. KT는 와이브로 사업에 8000억원 이상 투자했지만 아직 활성화되지 못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 사업자가 그동안 정부와 약속한 투자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실태조사까지 하고 있다.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연금 등은 올해 10조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설비투자펀드 및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중 와이브로 및 IPTV망 구축에는 2조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전망이며, 국책은행과 KT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채 KT 회장은 이날 청와대가 주최한 민관합동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에게 와이브로 투자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방통위 서병조 정책융합관은 “와이브로 사업에 대한 융자지원은 가능하겠지만 SPC를 통한 민관 공동투자는 이뤄지기 어렵다.”고 밝혔다. SPC가 전파법 및 전기통신사업법상 주파수를 할당받거나 망을 투자하는 주체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4급 승진 △감사담당관실 이찬복△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호재△비상계획관실 황영현△농업정책과 임종길△농촌정책과 우양호 최정록△식품산업정책과 이경일△식량정책과 박선우△동물방역과 윤영렬△기획재정담당관실 이영식△지역개발과 김동권△어업교섭과 정동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유통관리과장 전용투△국립식물검역원 중부격리재배관리소 구충환△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품질검사과 이종욱 강호권■환경부 ◇4급 승진 △운영지원과 이재호◇과장급 전보△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허만천■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관 윤재웅■중소기업청 ◇승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박영수△규제영향평가과 이채영△기획재정담당관실 유환철△벤처정책과 위성인■특허청 ◇서기관 △심사품질담당관실 강순구 배철훈 김종찬△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2심사과 엄일상△특허심판원 박재진 천광신 박미영 여원현 박성호△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화학소재심사과 이정희 최인선△전기전자심사국 반도체심사과 정성중△정보통신심사국 컴퓨터심사과 김창범△국제지식재산연수원 창의발명교육과 오승환■서울시 ◇2급 전보 △행정국 근무(시정개발연구원 파견) 허영△송파구 부구청장 김찬곤■서울시정개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운수 신경희 조용모△연구위원 금기용 김원주 노은이 백선혜◇보임△전략기획팀장 최봉△경영관리〃 이혜련■통일연구원 △검사역 이규창△기획조정실 연구기획성과관리팀장 이찬희△〃 대외협력〃 손지숙■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승진 △기획혁신팀장 김종국△서비스전략〃 나열△신사업본부장 홍현오△차량계획팀장 최용운△자재관리센터장 허성한△기술관리단장 김영식◇2급 승진△서비스설비팀장 유학선△디자인실 디자인파트리더 김재신△성과관리팀 유제현△홍보파트리더 이만재△비상계획팀 한건수△감사1팀 안병국 김천희△신사업본부 설비지원팀장 최대우△서비스개발단장 모천석△경전철사업〃 하성우△5678창의교육단 교수팀장 김종범△도봉기지관리〃 우길하△신내기지관리〃 조대용△오목교역장 김진해△군자영업관리소장 손경현△아차산역장 장종희△동묘영업관리소장 김종욱△월곡역장 정해일△마들〃 김재락△이수영업관리소장 정평훈△운전관리팀장 이출원△지도조사팀 권태칠△포털사업단장 노갑진△관제2팀 이춘희△수색승무관리소장 전호성△신풍승무관리〃 조강현△잠실승무관리〃 전성호△차량정비팀장 하보윤△차량지원〃 임상주△고덕차량관리소 정비〃 윤화현△방화차량관리소장 김동환△천왕차량관리소 검사계획파트리더 노인옥△환경관리팀장 박병진△감사2〃 정윤영△기술연구센터 김흥섭△기술연구센터 기술1팀장 김해용△〃 기술2〃 유근규△기술관리단 기술분석〃 이종계△〃 장애관리〃 김성춘△개화산기술관리소장 배재용△신길기술관리〃 오근주△답십리기술관리소 우희영△고덕기술관리소장 이만용△신내기술관리〃 홍영철△이수기술관리〃 엄창용△잠실기술관리〃 윤재관△기술사업단 PSD팀장 기세희△시설계획〃 이선길△궤도토목〃 박완수△디자인실 서계원△시설관리단장 곽희두△답십리기술관리소장 조병주△마포구청기술관리〃 김태경△천왕기술관리〃 김귀중△모란기술관리〃 김만화△기술사업단 김재봉△기술사업단 시설개량팀장 이연관■KBS △편성국장 서재석△편성기획팀장 김창조■고려대 △정보통신대학장 겸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장 백두권△인문대학장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오영재■한국외대 △서울캠퍼스 한국어문화교육원장 김재욱△용인캠퍼스 모현학사장 윤재욱■경희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오택열△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정완용△총장실 행정실장 겸 정책연구실장 정연교△재정예산원장 김희조■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 최삼규△경영전략실 부국장 이재만△심의실 심의위원 서완석△판매국장 겸 교계협력국장 음한국■스포츠조선 △멀티콘텐츠실장 겸 편집파트장 백문기■KT △CR지원실장(전무) 조용택△CR지원실 대외협력담당(상무) 허선종△SD부문 서비스개발실장(상무) 윤경림△차세대TFT장(전무) 윤규원△경영지원실장(상무) 조화준■신한은행 △기관고객부 나라사랑카드팀 영업추진단장 박현진△인사지원부장 신연식△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조용길△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 최병철△아메리카신한은행 본부장 이영진△안전관리부장 백영준■동부자산운용 ◇본부장△주식운용 홍현기△투자전략 김광진△AI운용 이경희△상품전략 박희봉■동부증권 ◇지점장 △명일 문화성△대구 이작원△창원 이봉규◇팀장△업무지원 최종천△홍보 박준호◇파트장△개인고객전략팀 위탁영업지원전략파트 김성수■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트레이딩사업부 대표 박휘준△오퍼레이션센터장 오세임◇승진 △중서부지역본부장 이종국△대구지역〃 배한규◇ 전보 △해외사업부 대표 박천웅△홀세일사업부 〃 성건웅△프로덕트그룹 문영태△프라프리어터리트레이딩담당 정자연△전략재무〃 최평호△강북지역본부장 김연수△인사총무담당 윤여항△캐피털마켓〃 성철현△경영관리부 박대영△해외영업전략부 방성준△밸류에이션부 박홍수■대한생명 ◇부서장 △운용전략팀장 심명준△소매금융사업부장 김재상◇지원단장△순천 남광현△무등 정학섭△제주 한규동■알리안츠생명 ◇승진 △고객지원실장 조경수△고객서비스〃 유병일△콜센터부장 김만권△IT고객관리〃 김봉관△IT기획조정〃 스테판 리쯔◇이동△PSR부장 권기현△IT애플리케이션관리〃 김천식△신촌지점장 신경노△송내〃 유영관△강북〃 남현균■코스콤 ◇부장 승진 △마케팅기획부 하광필△정보보호사업부 정옥필△경영혁신팀 엄재욱◇부부장 승진△정보보호사업부 차승현△시장시스템부 김범식△시장지원부 신우택△시장업무부 고재술△금융영업부 박현구△정보시스템부 송성호△비서실 문용진△기술연구소 명재선■나이스그룹 △부회장 이용희△대표이사 이상권△상무 김대규■JES(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 △콘텐트본부장 송원섭
  • 방통위원장 “이석채 회장 발언은 적절치 못해”

    “야당이 추천한 인사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뜻이냐. 합의제 기관의 의견 수렴 정신을 부정하는 것은 곧 방통위 조직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1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야당 추천 상임위원인 이경자 위원이 이석채 KT 회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 회장은 지난 24일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 주최한 정책포럼에서 “방통위의 기본 철학이 잘못됐다. 합의제 기관인 방통위가 통신을 담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야당에서 추천한 분이 부위원장을 맡으면 행정부 장·차관 회의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 위원은 “규제를 받는 통신사업자 CEO가 규제기관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합의제 기관의 철학과 법에서 정한 야당 위원의 참여 제도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통신정책을 합의제 기관에서 충분히 다루면 효율성만 중요시하는 독임제 기관의 폐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까지 방통위에서 결정한 방송통신기본계획, 주파수 계획, 분쟁조정 등 통신 관련 정책 가운데 야당 몫 위원이 있어서 잘못된 게 있느냐.”고 되물었다. 이 위원은 또 “앞으로 방통위가 KT의 이해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결정을 많이 내려야 할 텐데, KT에 유리한 결정이 내려지면 ‘방통위 위에 KT가 있다.’는 비아냥을 들을 것이고, 불리한 결정이 내려지면 ‘방통위가 보복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될까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시중 위원장도 “이 회장이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면서 “이 발언이 KT의 사업과 관련된 위원회의 결정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무선인터넷 정액제 몸값 낮췄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모바일(무선) 인터넷 정액 요금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비싸고 복잡한 요금체계 때문에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소비자들이 마음의 문을 열지 주목된다. SK텔레콤은 1일 고객들이 안심하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통합한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값싸고 단순한 요금제를 선보임에 따라 무선 인터넷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그동안 무선 인터넷 요금은 데이터 통화료(웹서핑이나 다운로드 등 트래픽 요금)와 정보 이용료(게임 등 콘텐츠 사용료)로 나뉘었다. 정보이용료는 이동통신사와 콘텐츠 제공업체(CP)가 나눠 갖는데,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사와 CP 간 배분율을 15대 85로 정했다. SK텔레콤이 내놓은 ‘데이터존 프리’는 월 1만 3500원에 10만원 상당의 데이터 통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존’ 내 4000여가지 네이트 인기 콘텐츠를 별도 정보 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프리존에는 게임과 싸이월드, 증권·음악·스타화보·뉴스·폰스킨·교통정보·검색·운세·만화·영화 예고편 등 콘텐츠가 있다. 가입자들은 프리존에서 정보 이용료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면서도 데이터 무료통화량이 초과될 때는 무선 인터넷이 자동으로 차단돼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텔레콤도 비슷한 정액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LG텔레콤은 데이터 통화료에만 적용되는 월 6000원짜리 정액제 상품인 ‘오즈(OZ)’로 무선 인터넷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이 회사는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를 합쳐 1만원 내외로 정액 요금을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즈 가입자들이 약간의 추가 요금만 내면 정보이용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도 같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매월 1만원만 내면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유튜브·뉴스·증권·최신영화 등 30가지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쇼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를 내놓았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이통3사 번호이동 출혈경쟁 심화

    이통3사 번호이동 출혈경쟁 심화

    ‘멈추면 죽는다.’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쓰던 번호를 유지한 채 이통사를 바꾸는 것) 고객 빼앗기 경쟁이 ‘치킨 게임’으로 치닫고 있다. 30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29일 현재 6월 들어 발생한 번호이동이 119만 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5월의 119만 8000건보다 3000건 부족한 수치다. 30일 4만명(일 평균 이동건수)이 추가로 번호이동을 한다고 보면 223만건을 넘게 돼 2개월 연속 최고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SK텔레콤이 전체 번호이동 고객의 42.0%(50만건)를 차지했고, KT 34.8%, LG텔레콤 23.2% 순이었다. 6월의 기록적인 수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보조금 과다 지급 여부에 대해 시장조사를 벌인 와중에 기록된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방통위는 6월 둘째주에 특정연령대 및 특정이통사 고객에 대한 차별적인 보조금 과다지급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였고, 현재 혐의점이 있는 20만건의 번호이동을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명백한 고객 차별이 아니면 무한대의 보조금을 투입해도 번호이동 경쟁을 막을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이통사들은 방통위의 자제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 한 이통사의 임원은 “번호이동 싸움은 먼저 멈추는 자가 결국 지는 게임”이라면서 “KT-KTF 합병,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50.5% 사수 정책, LG텔레콤의 생존 몸부림 때문에 예년과 달리 2·4분기에도 열기가 식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열이 계속되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통사의 실적이 악화될 게 뻔하다. 이통사들이 번호이동에 목을 매는 이유는 번호이동이 시장 점유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단순한 단말기 변경이나 010 신규고객은 90%가 자사 고객의 전환이지만 번호이동은 경쟁사 가입자를 뺏는 것이다. 따라서 3사가 동시에 멈추지 않는 한 싸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번호이동 경쟁에 따른 ‘공짜폰’ 남발로 삼성전자 등 제조업체들은 초유의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00만대를 넘긴 국내 휴대전화 월 판매대수는 5월 260만 5000대를 기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KT發 IT산업 대변혁 예고

    KT發 IT산업 대변혁 예고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KT가 대대적인 상생경영에 나선다. ‘갑과 을’로 규정됐던 720여개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대등한 동반자 관계로 바꾸고, 통신망은 물론 서비스 개발 및 출시 과정을 개방해 국내 ICT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야심찬 다짐이다. ●‘협력업체와 상생방안’ 발표 KT는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보기술 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협력업체 최고경영자 등 250여명을 초대해 이 방안이 ‘공수표’가 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고, 협력업체들은 “기대가 크다.”고 화답했다. ●中企 100만곳에 홈피 무료 구축 KT는 우선 모든 협력사에 금액 제한없이 납품대금을 100% 현금 결제한다. 또 자회사인 KT캐피탈을 통해 다른 금융권에 비해 금리가 1%포인트 낮은 자금 2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0만개 업소를 대상으로 무료 홈페이지를 구축해준다. 입찰시 과도한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차순위 단가 또는 차차순위 단가로 계약하는 ‘일물복수가’ 제도를 시행하고 유지보수 비용 현실화, 유가·환율 등 비용 상승분의 합리적 보상도 추진한다. 특히 KT는 이동통신산업의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통신망과 장비를 갖추지 못한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에게 망과 설비를 개방해 정체에 빠진 국내 모바일 인터넷(데이터통화)을 획기적으로 부흥시키기로 했다. MVNO를 통한 통신재판매가 이뤄지면 이통시장에 일대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석채 KT 회장은 “3G(세대) 이동통신과 와이파이, 와이브로를 적절하게 결합해 무선데이터를 값싸게 공급하겠다.”면서 “올해 안에 깜짝 놀랄 만한 단말기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생 경영은 개방, 전략적 윈-윈(Win-Win), 상생문화 정착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가동된다. 중점 과제로 개방형 비즈니스모델(BM) 사업, MVNO 사업, 사업개발 협력강화, 중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 투자·지원 강화, 글로벌시장 동반진출, IT CEO 포럼 등을 내세웠다.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쌍방향 인터넷TV(IPTV), 오픈마켓(앱스토어), 개방형 플랫폼 등을 활용해 누구나 콘텐츠와 서비스를 유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성공땐 1만6000개 일자리 창출 이 회장은 “협력업체와 상생하지 못한 관행을 통렬하게 반성한다.”면서 “KT 역량을 협력사에 더하고, 불필요한 프로세스는 폐지하는 한편 KT와 협력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온 성과는 함께 공유하는 ‘상생의 사칙연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T는 이 방안이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2012년까지 3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조 4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1만6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휴대전화 위약금 안내 의무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계약시 이동통신사업자가 의무약정기간이나 위약금 부과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안내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통사업자나 판매점이 약정기간이나 위약금에 대한 고지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이용자가 관련 정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을 경우 위약금 부과를 금지토록 했다. 사업자들은 판매점 등 유통망에 대해 고지절차 준수와 관련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며 이용자들에게 가입 후라도 단문문자서비스(SMS)로 반드시 관련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또 이용자가 의무약정 프로그램 및 가입·만료 일자, 약정할인금액, 위약금 등 본인의 의무약정 가입 관련 정보를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자의 홈페이지를 개선토록 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친환경車 환경부담금 폐지·감면

    유럽형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5(EURO-Ⅴ)’를 충족하는 경유차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하거나 감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먹는샘물(생수)에 붙는 ㎥당 4150원의 수질개선 부담금은 오는 2012년까지 절반가량인 2200원으로 낮아진다. 지방자치단체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개발부담금의 감면을 요청하면 최대 50%까지 깎아준다.기획재정부는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 각종 부담금 제도의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통·폐합 등으로 현재 101가지인 부담금 종류가 85개로 줄어든다. 재정부는 징수 규모가 큰 부담금에 대한 요율 인하 방안을 내년 4월까지 마련해 2011년부터 적용키로 했다.올해 부담금 평가 결과 요율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 과밀 부담금,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농지보전 부담금, 방송발전 징수금, 안전관리 부담금, 전기통신사업자 연구개발 출연금, 전력산업 기반기금 부담금, 해양생태계 보전 협력금, 석유수입판매 부담금 등 9개가 주요 조정 대상이다.징수 실적이 없는 사방사업법상 원인자 부담금, 물류시설 부담금(일부), 부대공사비용 부담금, 광물수입판매 부과금, 항만시설 손괴자 부담금 등 5가지는 폐지된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등 4대 수계별로 나누어 부과하던 물 이용 부담금과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의 3대 수계로 분리돼 있는 총량초과 부과금은 각각 통합징수된다.권오봉 재정부 재정정책국장은 “부담금 평가를 3년 주기에서 매년 전체의 3분의1씩 집중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꿔 일몰 여부를 검토하고 신설 부담금에는 원칙적으로 존속기한을 정하기로 했다.”면서 “이를 통해 국세보다 빨리 늘어나는 부담금을 적정수준에서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1~08년 동안 국세는 연 평균 8.3% 증가한 반면 부담금은 연 평균 11.4%씩 늘었다.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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