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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스포츠경제

    ■ 한국남동발전 △ 신사업본부장 배영진 △ 기획관리본부장 김학빈 ■ 한국스포츠경제 △ 대표이사 겸 편집인 김광기
  • 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 PSA그룹 합병 가능성 논의

    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 PSA그룹 합병 가능성 논의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와 시트로엥을 합친 프랑스 PSA그룹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29일(현지시간) 양사가 50대 50의 동등한 지분 보유를 조건으로 한 전면적인 합병 협상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합병 법인은 푸조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CEO)와 피아트 창립자인 잔니 아넬리의 손자인 존 엘칸 FCA 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덧붙였다. 이번 합병이 성사되면 시가총액 460억 달러(약 53조 7000억원) 규모인 세계 4위의 거대 자동차 기업이 태어난다. 두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87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제너럴모터스(GM) 840만대를 앞서는 수준이다. 양사의 합병 논의는 각각 북미 지역과 유럽 시장 공략이라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북미 지역을 최대 단일 시장으로 삼아왔던 FCA는 합병을 통해 유럽 시장 강화를 노리고 있다. FCA는 지난해 유럽 시장 판매량이 100만대에 그치는 등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데다 유럽시장의 환경규제 강화와 신사업 투자 부진으로 고전해왔다. 푸조의 경우 1991년 철수한 북미 시장 재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푸조는 수년 전부터 북미 시장 재진출을 타진해왔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산 수입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정책으로 북미 진출이 사실상 가로막히면서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여기에다 FCA의 합류로 현재 24% 수준인 유럽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려 폭스바겐과의 격차도 좁힐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이 같은 합종연횡은 구조적으로 예견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시장 수요 악화와 디젤차 스캔들에 따른 강력한 환경규제, 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패러다임 변화 등이 겹치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만성적인 수익 부진에 시달려왔다. 거대한 불황에 직면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생존전략의 하나로 합병이나 제휴 형태의 짝짓기로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무디스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2018년 감소로 돌아선 이후 매년 축소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2020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합병 추진은 FCA와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합병이 무산된 가운데 나왔다. FCA는 앞서 5월 말 르노에 합병을 공식 제안했다. 일본의 닛산·미쓰비시와 제휴관계인 르노와 FCA가 합병하면 폭스바겐과 도요타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라고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FCA는 6월 합병 제안을 철회했다. 르노의 1대 주주인 프랑스 정부는 구매 비용 절감,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개발비용 분담 등 두 그룹의 합병이 가져다줄 이익이 크다고 판단해 합병을 지지했지만 르노의 노조는 일자리 감소를 우려해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인지 소식통은 “현재 협상은 유동적이며 최종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보장할 수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양사가 전면적 합병 대신 자금 제휴나 주식 교환, 일부 사업부문에서의 투자나 협력 등의 방식으로 축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양사는 이번 합병설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소비자 투표… 2020년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 결과는?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소비자 투표… 2020년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 결과는?

    2020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공,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는 누구일까. 한국소비자포럼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를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본 조사는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를 통해 산업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E] 및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S]를 평가해,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해 시상한다. 국내부문 조사에는 경제, 인물, 문화 등 다양한 부문의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말 오픈뱅킹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가 은행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인가구의 꾸준한 증가와 초저가 전략,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편의점 부문에는 GS25, nice to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가 후보에 올랐다. 렌탈관련 신사업 진출 및 특화카드 출시 등 다양한 전략으로 경쟁하고 있는 신용카드 부문에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후보에 올랐다. 신규 노선 취항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비즈니스 클래스를 활용한 각종 유럽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여행사 부문은 노랑풍선, 롯데관광, 모두투어, 여행박사,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하나투어가 후보에 포함됐다. 한편, 공시생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9/7급 공무원 부문에서는 KG에듀원, PMG박문각, 에듀윌, 커넥츠 공단기, 해커스공무원이 후보에 올랐다.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대우, 리빙웰, 매직쉐프, 보토, 쿠진아트, 필립스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금융권 전반에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통합보험관리앱 부문에서는 굿리치, 레몬클립, 보맵이 경쟁을 펼친다. 매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액티브웨어 부문은 단스킨, 룰루레몬, 뮬라웨어, 안다르, 젝시믹스가 경쟁을 펼친다. 인물부문에서는 2020년이 기대되는 ‘신인아이돌’과 ‘남자CF모델’ 부문을 주목할 만 하다. 신인여자아이돌 부문에는 ITZY, 로켓펀치, 에버글로우, 체리블렛이 후보에 올랐으며 신인남자아이돌 부문에는 AB6IX, CIX, 베리베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CF모델 부문에는 민경훈, 손흥민, 정해인, 조정석이 후보에 오르며 2020년 기대주 타이틀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더불어 중국 현지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는 중국소비자 조사도 인민일보 인민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그룹, 항공기 부품·태양광·첨단무기 ‘광폭 행보’

    한화그룹, 항공기 부품·태양광·첨단무기 ‘광폭 행보’

    한화그룹은 “뜨거운 새벽정신으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인재를 확보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높여나가야 한다”는 김승연 회장의 주문대로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프랫&휘트니를 주요 고객으로 갖고 있는 이닥(EDAC)을 인수해 항공기 부품제조사업의 보폭을 넓혔다. 이닥은 첨단 항공기 엔진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닥 인수를 발판으로 수주 확대, 기술 확보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에 연간 1.7GW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 완공으로 한화큐셀은 총 9GW의 셀 생산능력과 10.7GW의 모듈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셀 생산량 기준 세계 1위다.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공사를 완료하고 상업가동에 돌입했다. 연간 에틸렌 31만t, 프로필렌 13만t 생산 규모의 ‘가스 전용 분해시설’(NCC)을 보유했다. 한화토탈은 이번 증설로 연매출이 5900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본다. ㈜한화는 공장 생산활동을 디지털화하여 국산 무기의 첨단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은 센서 및 전술정보통신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지능형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한화는 기업 본연의 사업 이외에 인재 양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9년째 운영 중이며, 한화 드림플러스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한다. 또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를 6년째 운영 중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LG, 협력사·스타트업 경쟁력 키우는 대표주자로

    LG, 협력사·스타트업 경쟁력 키우는 대표주자로

    LG가 국내외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는 동시에 연구개발(R&D)·기술 등 협력사의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을 통한 상생에 힘쓰고 있다. 또 혁신적이고 미래가 유망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 등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LG는 총 9114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계열사별로 협력회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장 자동화, 경영인프라 구축, 국내외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주요 계열사별로 협력사 지원 추진 전담조직을 꾸려 기술 전문가를 상시 지원하는 한편 협력사 임직원들이 LG제조기술대학 교육과정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며 실질적으로 협력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31개국에 있는 1600여개 1차 협력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CSR리스크 자가 진단을 실시했다. 자가진단은 세계 최대 산업연합체 RBA가 공유하는 양식을 바탕으로 노동자 인권, 산업안전, 설비안전, 유해물질관리, 정보보호 등 약 90개 세부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협력회사의 SCR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위험 협력회사 비중이 현재 3%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는 방안으로 최고의 원가 경쟁력 확보, 신사업의 강건한 공급망 관리(SCM) 구축, 품질·납기 준수, 안전·정도경영 등 4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기기, 인테리어 등 최신 정보기술(IT)을 마련하는 ‘IT 발전소 조성사업’도 진행해 국내 47곳과 중국 광저우 등 해외 4곳의 IT발전소를 개소했다. LG화학은 전문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이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40억원 규모의 그린상생펀드를 조성하고 투자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66개 중소협력사와 함께 총 274건의 에너지 절감 아이템을 도출했다.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모델 발굴 분야에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과의 협업, 대학들과의 산학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5G가 단순히 이동통신사들만의 신성장동력에 그치지 않고 5G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활성화함으로써 업계 전체가 시너지를 내고 대중소 기업 모두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LG사이언스파크는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공동 연구 공간인 ‘조인트 랩’과 중소 스타트업을 위한 ‘개방형 연구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40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교류 행사인 LG 스타트업 테크페어를 진행했다. LG는 계열사별로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웹OS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려는 스타트업 4곳을 선발해 개발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와 LG CNS는 각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플레이와 스타트업 몬스터를 통해 LG사이언스파크의 인프라와 기술을 스타트업에 지원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조선대학교, 해양수산부, 창원대, 산업통상자원부

    ■ 조선대학교 △ 총장직무대리 이대용 △ 대학원장 장완식 △ 기획조정실장 겸 대학특성화지원센터장 이민창 △ 교무처장 황윤용 △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종국 △ 취업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 윤오남 △ 대외협력처장 김봉철 △ 기획조정부실장 겸 대학특성화지원센터 부센터장 변재영 △ 교무부처장 겸 대학혁신사업지원센터 교육부 센터장 송경오 △ 연구처 산학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산학부단장 황석승 △ 연구처 연구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연구부단장 박종철 △ 대학원 부원장 전홍성 △ 보건진료소장 김삼철 ■ 해양수산부 ◇ 국장급 전보 △ 해양정책실 국제원양정책관 우동식 ■ 창원대 △ 교무처장 이민주 △ 학생처장·입학관리본부장 이주형 △ 기획처장 박경훈 △ 산학협력단장 이재현 △ 교무부처장 차병철 △ 학생부처장 남경완 △ 기획부처장 이재선 △ 산학기획부단장·산학협력부단장 최희규 △ 도서관장 정성환 △ 정보전산원장 박동규 △ 학생생활관장 김선옥 △ 국제교류원장 김경훈 △ 봉림고시원장 오창석 △ 인재개발원장 안철진 △ 기초교육원장 허철구 △ 다문화진흥원장 신동규 △ 대학언론사주간 김인숙 △ 미래융합대학 평생교육원장 이강헌 ■ 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승진 △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최우석
  •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AI와 통하다… 전자·통신·금융·서비스는 진화 중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AI와 통하다… 전자·통신·금융·서비스는 진화 중

    인공지능 인재 영입 경쟁… 신사업·경영도 AI 접목 삼성전자 AI 바탕으로 최적화된 제품 만들기 중점 KT 기가지니·카카오페이 등 새로운 서비스 확산미래가 현재가 됐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공지능(AI)이 시나브로 현실이 돼 우리 일상을 바꿔놓은 것이다. 기업들은 AI가 열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 경쟁의 첫발은 AI 인재 경쟁에서 시작됐다. 전 지구적 차원에서 벌어지는 인재 경쟁에 우리 기업들도 사활을 걸고 있다. 두루 공인받은 인재를 영입하고, 이들을 각종 신사업 분야에 노출시켜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무대에 오르는 임형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수석 아키텍트, 최준기 KT AI 사업단 AI기술담당 상무, 김경호 KEB하나은행 글로벌 디지털센터장, 나호열 카카오페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모두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무기 삼아 기업의 서비스와 체질을 AI 시대에 맞게 바꾸는 ‘현역’들이다. 연간 5억대 전자제품을 생산해 전 세계 판매하는 삼성전자는 AI로 제품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단순히 네트워크에 가전을 연결해 기능을 실행하는 수준을 넘어 자체 AI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결과물을 내놓는데 주안점을 둔다. 스마트폰으로 TV를 켜고 가전을 제어하는 단순 사물인터넷(IoT)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 “하이 빅스비, 전기료 아끼는 법 알려줘”라고 말을 걸면 에어컨의 빅스비가 “희망온도를 현재 24도에서 26도로 올리면 소비전력을 평균 16% 절감할 수 있어요”라고 교감하는 식이다. KT는 이미 구축한 통신망을 바탕으로 AI 플랫폼 ‘기가지니’를 확산 중이다. 기가지니 사용자들은 날씨, 시계, 뉴스, TV를 음성으로 구동시킨다. 고객센터 역시 AI가 결합되면서 확 바뀌었다. 소비자의 간단한 조회 또는 문의를 채팅로봇 ‘챗봇’이 대응한다. 고객에 음성으로 1년 365일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로봇 ‘보이스봇’ 도입도 검토 중이다. 금융사인 KEB하나은행과 정보기술(IT) 기업인 카카오 자회사에서 시작한 카카오페이는 이제 ‘핀테크’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질주 중이다. 금융 시스템과 IT를 결합시켜 보안과 신뢰는 높이면서, 사용자들의 서비스 접근은 용이하게 만드는 게 두 회사의 공동 목표다. 통신사나 IT 기업만 AI를 통해 진화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와 AI가 결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인 우버는 머신러닝과 AI를 마케팅과 결합시켰다. 우버의 AI가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누가 장기적으로 우버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파악한다. 그러면 우버는 향후 서비스를 지속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타깃으로 집중 마케팅을 벌일 수 있다. AI 분석 도입 첫 해 우버는 한 해 동안 50만건의 서비스 해지를 방지해냈다. 어떤 국가, 어떤 도시에 얼마의 마케팅 비용을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데에도 AI의 분석을 활용한다. 결국 AI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조차 예상치 못한 곳에서 AI 전략을 짜는 경쟁 기업과 만나는 식으로, 기업 경영이 AI와 관련되지 않을 수 없게 된 시대가 와 버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중국서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결성... 조폭 121명 검거

    중국에서 기업형 범죄단체를 만들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행으로 250여명에게서 85억원을 뜯은 조폭 등 12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범죄단체조직,전자금융거래법·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121명을 검거,72명을 구속하고 49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조폭인 A 씨는 국내 조폭들을 중국 현지로 불러들여 2015년 8월 보이스피싱 범행을 위한 범죄단체를 만들었다. 이들은 중국 8개 도시에 사무실 10곳을 만들어 검사·금융기관 사칭 상담원,대포통장 모집 상담원,범죄 수익 환전 등으로 역할을 나눈 뒤 한국인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이들이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한국인 250여명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를 벌여 85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불법 수집한 한국인 개인정보 10만건을 악용,전화를 걸어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속이거나 금융기관 직원인 것처럼 속인 뒤 ‘저금리 대환대출’을 미끼로 속칭 ‘대포통장’으로 돈을 송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했다. 피해자들을 속이고자 국제전화번호를 국내에서 사용하는 02,1588,010 등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로 조작했다.전화 통화에서 피해자에게 악성 코드가 담긴 가짜 금융기관 애플리케이션을 깔도록 했다. 피해자는 금융기관인 줄 알고 전화를 걸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화가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을 썼다. 수사기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조직원 행동강령을 만들어 교육하 ,범행에 성공하면 5∼12%를 인센티브로 주고 관광을 시켜주거나 명품가방을 사주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동정] 박정호 SKT 사장, ‘MWC19 LA’서 5G시대 ICT생태계 발전 논의

    △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세계 첫 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박 사장은 개막일인 22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 참석해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국내 통신사 중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 원도심 살리고, 삶의 질 높이고… ‘도시재생’ 전국 모델 된 순천

    원도심 살리고, 삶의 질 높이고… ‘도시재생’ 전국 모델 된 순천

    이른바 감소의 시대다. 인구는 물론 투자와 생산, 노동 기회, 발전 가능성 등 모든 게 줄어들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시군구 10곳 가운데 4곳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소멸위험지역에 해당한다. 이러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대안으로 ‘원도심 살리기’가 각광받는다. 전남 순천시도 일찌감치 해결책을 내고 뛰어들었다. ‘도시재생’을 ‘역사적 가치’와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4년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도시 전역의 고른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을 개최하는 괄목할 실력도 뽐내고 있다. 올해 5회째로 전국에서 2만여명이 찾는 행사다.●올해 5회째 행사… 전국서 2만여명 방문 순천시 도시재생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오래전에 인정받았다. 국토부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의 모범사례로 지자체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는다. 순천의 도시재생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동쪽에는 신도심이 들어서면서 서쪽의 원도심은 쇠락하고 있었다. 원도심을 살리는 게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온다는 데 뜻을 모았다. 순천의 원도심은 조선시대 순천 부읍성이 있었던 역사적인 지역이다. 조선시대부터 전남 동부권의 군사, 행정 상업의 중심지였다. 몇백년의 시간 동안 누적된 문화자산도 원도심인 문화의 거리에 남아 있다. 중앙동, 향동 일대를 도시재생 선도사업 지구로 결정하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0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까지 1차 사업을 추진했다.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의 가장 큰 특징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든다는 점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낮에는 모든 상가를 돌며 사업을 설명했다. 도시락 토론회를 열고, 야간 주민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꾸준히 해 왔다. 결국 많은 성과가 나왔다. 순천부읍성 서문 안내소가 완공돼 마을방송국과 도서관, 전시실 등이 들어섰다. 공유부엌과 창작마당이 문을 열었고 지중화해 전봇대도 사라졌다.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함께 꾸리는 마을카페도 들어섰다. 이후 터미널 재생 사업에 300억원, 순천남초등학교 학교재생 197억원, 순천역 재생에 300억원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계속 사업 중이다. 지난 8월에는 4단계 지역인 순천대 일원이 대학 타운형 재생 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300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원도심 전체를 바꾼다. 순천남초등학교 도시재생은 학교를 재생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빈 교실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시는 2030년까지 5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신도심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체 회복 등 아파트 재생사업을 통해 도심 전체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몇 년 새 열매를 맺고 있다. 2014년 187동에 이르렀던 빈집은 지난해 7동으로 줄었다. 사회적기업 40개가 운영되며 주민 만족도는 91%에 이른다. ●‘보고 체험하는’ 도시재생 한마당 축제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순천형 도시재생 사업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부합한 대한민국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향동, 중앙동 등 도시재생 사업 현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도시재생을 경험해 본 시민들이 전국 도시재생 주민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서로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했다. 주제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생태·문화·역사 그리고 사람’이다. 공식행사와 주민참여 경진대회, 학술세미나, 재생체험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국토부와 전남도, 순천시가 주최한다. 전시장은 정부와 자치단체 홍보관,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이뤄진 판매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해 도시재생의 변화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으로 구성했다. 국토부 정책 홍보관에서는 지역이 주도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 혁신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에 대한 중앙정부 정책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17개 광역시도 정책 홍보관은 인구 및 상권 감소 등으로 도시쇠퇴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지역 중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도시의 사업추진 우수사례 등이 소개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268개 도시에서 사업을 수행하면서 조직된 국토부형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이 소개된다. 시도별로 2개씩 선정돼 전국 34곳 업체 홍보 및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전국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협의체,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활동가·공무원들이 함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자유롭게 얘기하는 토크쇼 형식의 업무 공유대회도 준비했다. 워크숍, 감성옥상 파티도 볼거리다. 이재근 일자리경제국장은 “전국 지자체에서 주민 참여를 통해 만든 도시재생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나는 자리다”며 “17개 광역시군 주민들이 사업 참여 과정을 직접 발표하는 ‘주민 참여 경진대회’도 참석자들의 발길을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정기석의 환경과 우리몸] 환경과 폐렴

    [정기석의 환경과 우리몸] 환경과 폐렴

    폐렴은 우리 국민 사망 원인 3위의 무서운 질병이다.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주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로 환경에 따라 종류와 심각성이 다르다. 일상생활 중에 걸리는 지역사회 획득 폐렴,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병원성 폐렴, 각종 의료행위 관련 폐렴 등이 있다. 지역사회 획득 폐렴은 가장 흔한 폐렴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대체로 잘 낫는다.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는 폐렴알균이 약 30%를 차지하며, 예방주사가 국가 백신사업으로 제공되고 있다. 의료 관련 폐렴은 최근에 항생제를 투여했거나 입원한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폐렴이 생기는 것으로 내성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커 별도로 분류한다. 이 경우 원인균을 좀더 적극적으로 파악해 처음부터 내성을 이길 수 있는 효과적인 항생제를 투여한다. 가장 심각한 폐렴은 병원성 폐렴이다. 입원 후 48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는 폐렴으로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독한 균들로 인해 생긴다. 웬만한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어 사망률이 매우 높다. 오래된 병원일수록 내성균 적체로 더 독한 균들이 쌓인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도 내성균에 의한 폐렴 발병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내성이 생기는 기전은 매우 다양하다. 균들이 항생제로부터 살아남으려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 항생제 작용을 방해하거나, 항생제를 분해하는 효소를 자체 생산하거나, 항생제의 유입을 막고 배출을 촉진하는 등의 방법으로 항생제를 무력화한다. 이렇게 내성이 생긴 균들은 서로 간의 결합과 정보교환으로 무리를 이뤄 마침내 사람을 공격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베타락탐’(β-lactam)계 항생제에 대항해 세균은 ‘베타락타마아제’(β-lactamase)라는 효소를 만들어 내성을 얻는다. 다행히 신약 개발로 베타락타마아제를 억제하는 물질을 베타락탐 항생제에 첨가해 내성균을 제압하고 있다. 글리코펩타이드라는 물질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라는 매우 치명적인 내성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병원체는 또 다른 방법으로 맞서 인류와의 전쟁을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할 것이다. 환경을 관리하면 폐렴을 예방할 수 있을까. 지역사회 획득 폐렴을 예방하려면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균은 주로 입과 코로 들어온다. 한번 기침을 하면 균이 8m를 날아가 다른 사람의 입과 코로 들어가기 때문에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깨끗하고 습도가 충분한 공기를 마시려는 생활습관도 도움이 된다. 호흡기가 건조하면 병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불필요한 입원을 하지 않아야 하며, 입원 환자는 불필요한 활동을 삼가 다른 환자와의 접촉을 줄이고 내성균이나 의료폐기물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병원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예방주사는 내 몸의 면역 환경을 개선해 폐렴을 예방한다.
  • [부고]

    ●강신영씨 별세 인석(KT평택Biz영업)씨 부친상 이화원(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씨 장인상 14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0 ●하영호(SK증권 신사업추진부문장)씨 봉수(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본부장) 연심(청주여상 교사)씨 모친상 14일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02)901-3440 ●조해훈(시인·전 국제신문 문화전문기자) 병훈(자영업) 정희씨 모친상 14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10시 (051)636-4444 ●장명진(다스 생산기술센터 이사)씨 장모상 13일 울산영락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2)272-1111 ●오혜숙(영락교회 은퇴권사)씨 별세 황규종(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세무사)씨 부인상 연상(미국 아칸소주립대 부교수) 진상(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씨 모친상 영우(미국 페이스북 근무) 영준(미국 뉴욕대 재학) 인아(학생)씨 조모상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80 ●구선모(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장)씨 모친상 13일 충북 진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43)537-4441 ●박영철(고려대 의대 명예교수)씨 별세 세연(NHN 디자이너) 상연(화이팅 통증의학과 의사)씨 부친상 김주연(디에이 성형외과 의사)씨 장인상 14일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70)7606-4213 ●김인환(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 구단주 대행)씨 별세 1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410-3151 ●전창근(흥덕고 행정실장·지방교육행정사무관)씨 부친상 13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10)5053-0350
  • [부고]

    ●강신영씨 별세 인석(KT평택Biz영업)씨 부친상 이화원(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씨 장인상 14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0 ●하영호(SK증권 신사업추진부문장)씨 봉수(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본부장) 연심(청주여상 교사)씨 모친상 14일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02)901-3440 ●조해훈(시인·전 국제신문 문화전문기자) 병훈(자영업) 정희씨 모친상 14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10시 (051)636-4444 ●장명진(다스 생산기술센터 이사)씨 장모상 13일 울산영락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2)272-1111 ●오혜숙(영락교회 은퇴권사)씨 별세 황규종(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세무사)씨 부인상 연상(미국 아칸소주립대 부교수) 진상(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씨 모친상 영우(미국 페이스북 근무) 영준(미국 뉴욕대 재학) 인아(학생)씨 조모상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80 ●구선모(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장)씨 모친상 13일 충북 진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43)537-4441 ●박영철(고려대 의대 명예교수)씨 별세 세연(NHN 디자이너) 상연(화이팅 통증의학과 의사)씨 부친상 김주연(디에이 성형외과 의사)씨 장인상 14일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70)7606-4213
  • [부고] 황규종씨 부인상, 장명진씨 장모상, 조해훈씨 모친상, 하영호씨 모친상

    ●황규종(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세무사)씨 부인상, 황연상(미국 아칸소주립대 부교수)·황진상(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씨 모친상, 안경숙·조하연씨 시모상, 황영우(미국 페이스북 근무)·황영준(미국 뉴욕대 재학)·황인아(학생)씨 조모상, 14일 오전 7시11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20분, 장지 경기도 남양주시 영락동산. 02-2227-7580 ●장명진(다스 생산기술센터 이사)씨 장모상, 13일 오후 11시 56분, 울산영락원 202호, 발인 16일 오전 8시. 052-272-1111 ●조해훈(시인·전 국제신문 문화전문기자)·병훈(자영업)·정희 씨 모친상, 14일 오전 2시 33분. 부산 시민장례식장 401호. 발인 16일 오전 10시. 051-636-4444, 010-3852-4050 ●하영호(SK증권 신사업추진부문장)·하봉수(전 한국전력[015760] 해외사업본부장)·하연심 (청주여상 교사)씨 모친상, 14일,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02-901-3440
  •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X이유영, 의문의 상자 충격→국과수 포착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X이유영, 의문의 상자 충격→국과수 포착

    ‘모두의 거짓말’이 지난 밤,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던 상자와 함께 국과수에 모인 이민기와 이유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1회에서 명망 높은 4선 국회의원 김승철(김종수) 교통사고 사건으로 마주한 형사 조태식(이민기)과 김승철 의원의 막내딸 김서희(이유영). 자살인줄 알았던 것과 달리, 사건을 파헤칠수록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고, 김승철 의원의 추모 행사 장소에서 누군가의 손이 들어있는 상자 발견되면서, 안방극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상자에서 발견된 마디가 굵은 남자의 손, 그리고 약지에 끼워진 반지를 본 서희는 넋이 나갔다. 그녀의 약지에도 동일한 반지가 있었고, 뒤늦게 울린 서희의 비명은 마치 상자 안의 손이 그녀의 남편, 정상훈(특별출연 이준혁)의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 같았다. 누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의문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오늘(13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엔 국과수에 모인 사람들이 포착됐다. 발신인 불명, 의문의 상자에 대한 어떤 단서가 발견될까. 무덤덤한 것 같지만 날카롭게 사건을 파악하려는 태식과 반대로 스스로를 껴안은 채 겨우 버티고 있는 듯한 서희. 붉어진 눈가와 초점이 불분명한 눈빛은 그녀가 받은 충격의 정도를 말해준다. 상훈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JQ그룹 신사업 총괄 팀장 진영민(온주완), 서희의 엄마(윤복인)와 JQ그룹의 회장이자 상훈의 부친 정영문(문창길), 그리고 전략기획팀 실장 인동구(서현우)까지, 모두가 충격에 빠져 있음이 사진 너머로 생생하게 느껴진다. 김승철 의원 사건에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고, 유력한 용의자로 같은 날 사라진 그의 사위이자 서희의 남편, 상훈이 떠올랐다. 게다가 아무것도 모른다던 서희가 상훈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었음이 밝혀지면서, 그녀 역시 거짓말했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만약 상자 안 손이 상훈의 것이라면,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터. 이에 제작진은 “오늘(13일) 밤, 2회에서는 상자 안, 손의 주인과 함께 침묵했던 서희의 속사정이 밝혀진다”라고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늘(13일) 밤 10시 30분 2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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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이사회 의장 겸 조이뉴스24 대표이사 이창호△아이뉴스24 대표이사 이훈△조이뉴스24 부사장 겸 편집국장 박동석△조이뉴스24 광고신사업국장 우성제 △조이뉴스24 부국장(에디터) 박재덕△조이뉴스24 이슈팀장(부장) 김형태△조이뉴스24 연예팀장(부장) 정명화△조이뉴스24 스포츠팀장(차장) 류한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본부장 임재형 ■서울경제TV(SEN) ◇승진△채널마케팅국 국장 조성천△제작본부 부국장 신현우 ■국가인권위원회 ◇신규 임용△홍보협력과장 윤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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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회 ◇신규 임용△홍보협력과장 윤설아 ■서민금융진흥원 △금융본부장 임재형 ■아이뉴스24 △이사회 의장 겸 조이뉴스24 대표이사 이창호△아이뉴스24 대표이사 이훈△조이뉴스24 부사장 겸 편집국장 박동석△조이뉴스24 광고신사업국장 우성제 △조이뉴스24 부국장(에디터) 박재덕△조이뉴스24 이슈팀장(부장) 김형태△조이뉴스24 연예팀장(부장) 정명화△조이뉴스24 스포츠팀장(차장) 류한준 ■서울경제TV(SEN) ◇승진△채널마케팅국 국장 조성천△제작본부 부국장 신현우
  •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서울경제TV(SEN), 서민금융진흥원, 아이뉴스24

    ■ 국가인권위원회 ◇ 신규 임용 △ 홍보협력과장 윤설아 ■ 서울경제TV(SEN) ◇ 승진 △ 채널마케팅국 국장 조성천 △ 제작본부 부국장 신현우 ■ 서민금융진흥원 △ 금융본부장 임재형 ■ 아이뉴스24 △ 이사회 의장 겸 조이뉴스24 대표이사 이창호 △ 아이뉴스24 대표이사 이훈 △ 조이뉴스24 부사장 겸 편집국장 박동석 △ 조이뉴스24 광고신사업국장 우성제 △ 조이뉴스24 부국장(에디터) 박재덕 △ 조이뉴스24 이슈팀장(부장) 김형태 △ 조이뉴스24 연예팀장(부장) 정명화 △ 조이뉴스24 스포츠팀장(차장) 류한준
  • 네이버, 클라우드 시장 페이스북·아마존에 도전

    페이스북, 아마존 등 정보기술(IT) 공룡들의 글로벌 데이터·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네이버가 도전장을 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최대인 10개의 글로벌 리전(서비스 대상지역)과 거점을 확보했다고 9일 소개했다.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2020’ 세션에 참여한 NBP 임태건 클라우드 세일즈 리더는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모두 클라우드를 중요한 신사업으로 정했고 올해부터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수의 외국계 클라우드 사업자가 리전을 설치하는 등 각축을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NBP도 10개 해외 리전과 거점을 확보하고,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최초로 국제기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남아 SaaS 1위 업체인 데스케라와도 계약을 맺었다”면서 “이는 글로벌 표준 인증을 다수 획득한 것과 한 차례의 보안 사고도 없이 인프라를 운영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신했다. NBP는 도미노피자, 이디야, 나이키 등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이 유통기업들은 크리스마스와 신제품 출시, 할인 이벤트 같은 이슈로 트래픽이 몰릴 때마다 서버다운 현상을 겪었지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한 뒤 이런 현상에서 해방됐다. 특히 도미노피자는 챗봇을 활용한 주문 서비스를 활용 중이다. 네이버와 라인을 운영한 역량을 살려 NBP는 국내외 고객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인공지능(AI) 활용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7년 22개로 시작한 상품수를 매달 5개 이상씩 늘려, 현재 132개 라인업을 갖췄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국가 비상사태’ 레바논 총리, 내연녀에 약 185억 송금 의혹

    ‘국가 비상사태’ 레바논 총리, 내연녀에 약 185억 송금 의혹

    사드 알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과거 23세 연하 내연녀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의혹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즈, 폭스뉴스 등 해외 언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세 아이의 아버지인 하리리 총리는 2013년 당시 아프리카에 있는 세이셸의 한 고급리조트에서 당시 20세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여성 모델과 만났다. 그 해 5월, 하리리 총리는 내연 관계에 있던 이 여성의 계좌에 1529만 9956달러, 한화로 184억 2645억원의 거금을 입금했다. 이 같은 사실은 수상한 현금흐름을 발견한 세무당국의 조사로 밝혀졌다. 세무당국에 따르면 당시 이 여성 모델의 연간 수입은 5400달러를 넘지 않았다. 레바논 국내외 언론은 그의 계좌로 입금된 금액이 하리리 총리와의 내연관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후에도 이 여성은 하리리 총리로부터 1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았고, 세무당국이 추궁하자 “선물을 받았을 뿐이며, 그와의 관계는 이미 끝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포브스의 발표에 따르면 15억 달러(약 1조 8075억원)에 이르는 순 자산을 가진 하리리 총리는 아버지인 라피크 하리리(1944-2005) 레바논 전 총리가 2005년 암살된 후 사우디아라비아에 근거지를 둔 가족 사업체를 상속받았다. 하리리 총리는 아버지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아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이자 회장을 맡고 있다. 이 기업은 건축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과 통신사업, IT서비스, 인쇄사업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근 레바논에서는 경제 위기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어 하리리 총리의 기업 경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레바논 국민 수백명은 수도 베이루트에서 자국의 부패 및 경제 문제와 관련해 정치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정부 청사 앞까지 행진했다. 대규모 부채와 통화가치 하락 등으로 경제난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레바논 당국이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정치 실세로 꼽히는 하리리 총리가 내연녀에게 거액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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