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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이 윤락행위 알선/“좋은 곳 소개”속여 사창가 넘겨

    ◎탈출 20대여인 본사에 제보 【부산=김정한·이기철 기자】 최근 불법퇴폐업소를 둘러싼 경찰의 비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빚을 갚기 위해 돈벌이에 나선 여성을 경찰이 윤락행위을 하는 접대부로 알선해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대구에서 가까스로 윤락가를 탈출한 양모씨(27·여·전남 영광군)가 6일 본사 취재진에게 폭로,드러났다. 양씨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빚진 돈을 갚기 위해 지난해 3월6일 첫 출근한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속칭 「포푸라마치」내 M술집에서 만난 당시 부산진경찰서 형사계소속 신모경장(41·현재 사하서 강력반 근무중)이 『이곳에서 1년동안 버는 돈을 단 한달만에 벌 수 있는 좋은 곳을 소개해주겠다』고 제의했다는 것이다. 양씨는 신경장이 주선해 다음날인 7일 하오 부산진경찰서 부근 H다방에서 부산진구 부전동 윤락가인 속칭 「300번지」내 B집 업주 장모씨와 만나 선금으로 1백만원을 받고 주민등록증등 신분증을 빼앗긴 뒤 여관등을 전전하며 윤락행위등을 했다고 폭로했다. 더욱이 양씨가 몸이불편해 영업을 못하고 쉬자 장씨가 지난해 6월 인근 P집 업주 최모씨(43)에게 5백만원에 인계,이곳에서 심한 구타와 감금을 당하다 지난 1월27일 대구의 속칭 「자갈마당」으로 1천3백만원에 넘겨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경장은 이에 대해 『당시 양씨에게 팁 5만원과 명함을 건네준 적은 있으나 양씨를 사창가에 소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씨등은 이날 하오 부산지검에 업주 최씨와 장씨등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 미군 신분증 위조 불법출국 빈발/외국인범죄자 도피수단 이용

    ◎브로커­현역미군 돈받고 공모 최근 주한미군 신분증을 위조,공항을 통해 불법 출입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같은 신종 탈법사례는 한미행정협정상 미군의 경우 여권을 소지하지 않아도 신분증과 휴가증명서만 있으면 출입국이 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으로 특히 국내에 체류했던 외국인 범죄자들의 도피수단으로 사용될 우려가 높아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4일 김포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필리핀인 레오시오 빅토르씨(29)가 미군신분증과 휴가명령서를 소지하고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려다 출국심사에서 적발됐다. 또 지난달 27일과 이달 1일에도 곤잘레스 지미씨(22)와 안달 일루미나마씨(37·여) 등 2명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출국하려다붙잡혔다. 출입국관리소 조사결과 국내에 불법취업하고 있던 이들은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미군 전용클럽에서 만난 필리핀 브로커 아벨리노 보그너씨(49)에게 미화 1천∼3천5백달러 씩을 주고 자신의 사진이 부착된 미군신분증과 휴가명령서를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브로커 보그너씨는 현역 미군과 짜고 이같은 일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 북벌목공 8시간 노동제로/북­러 새 임업협정/인권대폭 개선 합의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와 북한은 최근 북한의 러시아내 벌목활동을 오는 98년까지 연장토록 하는 새로운 임업협정을 체결했다고 민간방송인 NTV가 25일 보도했다. 새로 체결된 협정에 따라 북한 벌목공은 하루 8시간이상 일하지 못하며 자신들의 신분증명서를 소지하고 러시아내 어느 곳이든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또한 벌목현장에서는 러시아경찰이 치안유지를 담당하며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것이 금지된다.
  • 일구호활동 외국인 차별 유민 고베특파원 (오늘의 눈)

    일본 정부의 외국인 차별정책은 어제오늘의 얘기는 아닐 것이다.재일교포만 하더라도 신분증의 항시휴대문제,공무원의 승진문제,지방참정권의 부여문제등 현안들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다. 이런 가운데 효고(병고)현 대지진 수습과정에서도「외국인 차별」이라는 악습이 그대로 계속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일본측의 우리교포 차별은 매우「기술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듯하다.겉으로는 평등한 것같지만 알고보면 불평등하다는 것이 정부관계자들의 지적이다.한 예로 일본 경찰구조팀의 행태다.그들은 피해현장에 도착하고도 피해자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현장을 그대로 떠나버렸다는 한 유학생의 「증언」이 있다.『구조팀이 나를 구해놓고 다른 피해자가 더 있다고 하는데도「급한 곳이 있다」며 가버렸다』는 것이다.때문에 자신의 부인등 한국인 9명은 뒤늦게 구조팀이 다시왔으나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는 주장이었다. 그의 진상은 더 조사해봐야 할 것같다.또 엄청난 피해로 미처 손이 달려 더급한 곳도 없지는 않을 터였다.하지만 『산 채로 사람들이 깔려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을때 급하기는 마찬가지가 아니겠냐는 생각이다. 일본정부도 엄청난 피해에 경황이 없을 것이다.하지만 「외국인피해구호상담소」문제도 마찬가지 맥락이다.알다시피 효고현의 고베(신호)는 국제무역항이다.전체인구 1백10만명 가운데 외국인이 16만명이나 살고있는 국제적인 도시다.우리교포가 10만명(고베시당국통계),나머지는 중국·독일·영국·이탈리아 사람이 살고 있다.이들을 위한 상담소가 지진발생 3일째인 지난19일에서야 현 경시청에 생겼다.6개국어 통역가능자가 있다고 했지만 만나볼 수도 없었다. 수용시설을 놓고도 교포들의 불평은 대단했다.한 교포는 일본인수용시설에서 편의혜택을 제대로 받지못하자 한국인이 많은 수용시설을 일부로 찾았다고 했다.기자가 오사카에서 고베시로 들어올때도 유사한 일을 경험했다.다른 교통수단이 마비된 상태에서 고베로 향하던 일본인 승용차, 일본경찰차등을 세워 태워달라고 했으나 대답은 모두 『데키마셍(안된다)』이었다. 바로 옆 일본인으로 보이는 기자들이 다시 그들을 세워 고베로 향했다. 결국 고베시까지 4시간 이상을 걷고 또 걸었다.
  • 5억5천만원 든 지갑/중학생이 주인 찾아줘(은방울)

    ○…20일 하오3시35분쯤 강남구 대치동 한남투자신탁 앞길에서 개포중 2학년 이준규군이 5억5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가 든 채모씨(24·회사원)의 지갑을 주워 인근 은마파출소에 신고. 이군은 이날 친구와 H백화점 옷가게에 가던 길에 지갑을 주워보니 현금 1만3천원과 거액의 수표가 들어 있어 즉시 가까운 파출소에 신고했다고. 한편 거액의 공금을 분실한 채씨는 신분증을 확인한 파출소에서 돈을 찾았다고 연락해오자 사례비로 현금 10만원을 두고갔다.
  • “「장교 은행강도」”깊이사과/이국방/재발막게 군기강 확립 최선”

    ◎주요지휘관 회의 이양호국방부장관은 10일 현역 육군중위 은행강도사건과 관련,국민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이장관은 이날 김동진 합참의장과 윤용남 육군·김홍렬 해군·김홍래공군참모총장등이 참석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몸바쳐야 할 현역장교가 이같은 짓을 벌인데 대해 국민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장관을 포함한 전군 지휘관들은 이 사건을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참석자들은 향후 이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뒤 부대관리 및 기강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북한의 모험적 도발에 대비한 완벽한 전투준비태세확립과 군기강확립 및 정부의 세계화시책에 대한 국방부 추진과업등을 논의했다. ◎“경마 빚 갚으려 범행”/군당국,장교은행강도 동기 확인 현역중위 은행강도사건의 범인 하기용(25·육사49기)중위는 육사 후배들의 신용카드로 카드대출을 받아 마련한 1천3백만원등 모두 4천7백여만원을 경마로 날린뒤 빚을 갚으려는 개인적동기에 의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하중위가 범행에 쓴 K­2소총을 훔치기 위해 육사를 출입할때 신분증제시등 적절한 방문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군부대로서의 육군사관학교 관리에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 함께 하중위가 위탁교육을 받던 서울대법대의 지난해 학업성적이 뚝 떨어져 개인적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사전에 포착할 수 있었는에도 위탁생을 관리하는 학군단측이 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은 10일 하중위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범행동기·과정등을 밝혔다.
  • 검문불응 시민에 가스총 쏴 실명케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은 21일 검문에 불응하는 시민에게 가스총을 쏴 실명케한 부산 남부경찰서 나영식순경(28)을 중상해혐의로 구속했다. 나순경은 지난달 4일 하오 10시쯤 부산 남구 대연3동29 단란주점 바이킹에서 술을 마시던 김성우씨(30·부산 동구 범일동)와 신분증 제시를 놓고 시비를 벌이다 김씨에게 가스총을 쏴 왼쪽 눈을 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 연안여객선 승선때 신분증제시제 폐지

    내년 1월1일부터 연안여객선을 탈때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해운항만청은 15일 「여객선 승선정원 관리제」를 변경,지금까지 승선권을 살때 신분증을 제시하던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 오늘 수능시험/전국 702개 시험장서 실시

    9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상오9시부터 전국 15개 시·도 56개 시험지구 7백2개 시험장 1만9천7백69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이날 상오8시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와 주민등록증(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수험생은 상오8시까지 시험장관리본부에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사진 1장을 제시하고 재발급받으면 된다. 시험은 상오9시 「언어영역」과목을 시작으로 하오5시10분까지 4개 영역으로 나뉘어 3백60분간 치러진다. 수험일에는 교통체증에 대비,서울·부산등 전국 68개 지역의 공무원 및 50인이상 기업체 임직원등의 출근시간과 국·중·고교의 등교시간이 상오10시로 늦춰진다.
  • 한통주 최저낙찰가/4만7천1백원/경쟁률 28.3대1

    한국통신 주식 3차 입찰의 최저 낙찰가는 주당 4만7천1백원이다.내정가는 주당 3만1천원이었다.이는 지난 4월 외환은행이 대행한 2차 입찰 때의 낙찰가 3만4천7백원에 비해 1만2천4백원이 높은 것이다. 입찰 대행기관인 국민은행은 14일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응찰을 받은 결과 총 유효 입찰 건수 65만7천5백24건에 총 입찰주식은 2억4천7백96만1천2백50주로 집계됐다』며 매각물량이 8백75만6천9백80주이므로 물량 기준의 경쟁률은 28.3대 1이라고 밝혔다. 낙찰자의 평균 매입가격은 4만8천8백48주(개인 4만8천4백74원·법인 5만2천37원)이며,개인의 평균 낙찰 수량은 5백9주,법인은 4만3천7백14주이다.최고 낙찰자의 주당 가격은 개인의 경우 11만원,법인은 5만8천원이다. 낙찰자들은 오는 16∼18일 입찰용 통장과 입찰 접수증·도장·신분증 등을 가지고 국민은행 지점에 찾아가 계약금을 뺀 나머지 대금을 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계약금은 국고에 귀속된다. 낙찰자 명단은 오는 16일자 서울신문에 발표된다.
  • 시민 자원경찰대 발족/4대도시서 1천4백명 참여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모두 1천4백18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자원경찰대가 9일 발족되었다. 자원경찰대는 은퇴한 공직자 및 교육자,민간단체 회원,지역인사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질서계도,청소년선도,환경오염 감시등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덕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장충공원에서 열린 서울지역 자원경찰대 발족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시민자원경찰은 실추된 윤리 도덕과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시민운동으로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건설하고자 하는 결의와 뜨거운 시민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자원경찰대 근무시간은 지역실정과 개인의 시간적 여유를 고려,자율적으로 정하게 되며 정부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도지사 명의의 신분증을 발급해 주기로 했다. 인천에서는 12일,광주에서는 14일 시민자원경찰대가 발족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 중소도시까지 자원경찰제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 경찰,검문불응 시민에 가스총쏴 실명위기

    【부산=김정한기자】 마약사범을 단속하던 경찰관이 검문에 불응하는 시민에게 가스총을 쏴 눈에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4일 하오 10시쯤 부산시 남구 광안동 B단란주점에서 동생과 함께 술을 마시던 김성우씨(31·동구 범일동)가 부산 남부경찰서 형사계소속 나모 순경(29)이 쏜 가스총에 왼쪽눈을 맞았다. 김씨의 동료들에 따르면 이날 술을 마시던중 옆좌석에 있던 나형사가 『인상이 나쁘다』며 김씨에게 신분증제시를 요구해 이를 거절,시비를 벌이는 과정에서 나순경이 갑자기 허리에 차고있던 가스총을 빼 김씨에게 발사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동료들에 의해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은뒤 5일 상오 7시30분쯤 수술을 받았으나 눈에 최루가스가 많이 들어가 실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 홍콩출장 한국회사원 피살/한국전자계산 강상보과장

    ◎강도에 납치… 경찰과 총격전중 참사 【홍콩 연합】 홍콩에 업무차 출장온 한국인이 인질로 납치됐다가홍콩경찰과 중국제권총으로 무장한 범인간의 20여발에 걸친 총격전끝에 피살돼 충격을 주고있다. 14일 새벽1시께 홍콩섬 에버딘에서 홍콩경찰과 무장인질범간에 격렬한총격전이 벌어져 업무차 출장와 호텔로 돌아가다 범인에 인질로 붙잡힌 서울 용산구갈월동 8의61 소재 컴퓨터전문회사인 한국전자계산주식회사(대표이사·조동민)의 시스템사업본부 강상보과장(31)이 이마와 심장에 각각 1발씩의 총탄을 맞고 숨졌다.범인도 2발의 총탄이 명중돼 사망했고 홍콩경찰관 3명이 부상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강씨는 지난달 29일부터 동료 4명과 함께 출장와 홍콩섬 랜드마크빌딩 32층의 조흥은행 자회사이자 홍콩현지법인인 조흥금융유한공사(사장·박희영)내에서 밤늦게 프로그램 설치작업을 하고 14일 새벽 30분께 동료들과 헤어져부근 호텔로 돌아가던중 범인에 납치됐다. 이들은 이달말까지 작업을 끝내기 위해 자주 밤늦은 시간까지 일해왔다. 사망후 몸에서 나온 신분증조사 결과 중국에서 지난 90년 홍콩으로 건너온 중국인으로 드러난 범인 장조우(23)는 구룡반도 첨소추이의 스타페리 부두옆에서 13일 밤11시10분께 여자를 희롱하고 달아나다 밤늦게까지 인파가 붐비는 첨사추이에서 경찰과 제1차 총격전을 벌인뒤 추적을 피해 홍콩섬으로 달아났다. 그는 홍콩도 랜드마크 인근 태자빌딩옆에서 근무중이던 경찰을 위협해 또 한자루의 총과 12발의 총탄 및 무전기를 빼앗은 뒤 부근 YWCA호텔로 귀가하던 강씨가 타고 지나가던 택시를 세워 택시기사 및 새로 납치한 여자 1명 등 3명의 인질과 함께홍콩도 남쪽 해변가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 택시를 경찰차로 추적해 장이 앞이 막힌 거리에 이르러 더갈길이 없게되자 그와 제2차 총격전을 벌였으며 이때 여자인질과 택시기사는 재빨리달아났으나 강씨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범인과 함께 사망했다.
  • 「살인택시」 여죄 집중추궁/온보현 구속/허수정씨 사체 발굴

    부녀자 연쇄 납치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자수한 범인 온보현(37)을 살인및 사체유기,성폭력특별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온은 지난 8월말부터 서울 1바8605호로 번호판을 변조한 에스페로 택시등 훔친 택시 2대로 지금까지 부녀자 6명을 연쇄적으로 납치해 성폭행하거나 금품을 빼앗고 이들중 허수정씨(26·회사원)와 박주윤씨(24·특수학교 교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온은 범행에 사용한 D교통이라고 적힌 서울 1바8635호(3605호를 변조)은회색 에스페로 택시를 몰고 밤 27일 밤9시20분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온의 자백에 따라 사체발굴작업을 벌여 28일 상오 4시쯤 경기도 용인군 구정면 보정리 393번 지방도로 인접 야산에서 허씨의 사체를 찾았다. 경찰은 온으로부터 허씨의 주민등록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인 것등 5개의 가짜 신분증과 망치 2개,시너 2통,택시 번호판 2개,스프레이,스카치테이프,운동화,여자용 로션,비닐봉지안에 싸인 양말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770­0011,0057,0063/의심나면 전화하셔요(청와대)

    청와대에 전화를 걸어 본 사람이면 알지만,『○○사무실입니다』라는 답변을 들을 수 가 없다.대신 『3번입니다』나 『205번입니다』처럼 이쪽의 전화번호만 말한다. 국가안전기획부나 다른 정보기관들에도 있는 관행이다.누군지 확인되지 않은 사람에게 전화받는 쪽을 먼저 노출시키지 않겠다는 뜻이다.문민시대에까지 이런 조심성이 필요한 것인지는 따로 생각해 볼 일이지만,어쨌거나 이런 관행은 유지되고 있다. 그럼에도 청와대가 최근들어 이같은 관행과는 다르게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하는 전화번호가 있다.청와대 대표전화 770­0011과 인사행정비서관실 770­0057(김재석비서관),사정2비서관실 770­0063(배재욱비서관)등 3대의 전화다.청와대 사칭 사기사건이 급증하면서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취하는 조치이다. 0011은 교환대가 나오므로 미심쩍은 사안이 있으면 필요한 사무실과 연결할 수 있다.인사행정비서관실은 청와대에 실제로 그런 사람이 근무하는지를 확인하라는 뜻으로,사정2비서관실은 청와대 내사팀이 근무하는 곳이므로 이상한 일이 있으면 신고하라는 뜻으로 공개하고 있다. 하반기들어 청와대사칭 사기사건이 급증하고 있다.지난해 새정부 출범이후 지금까지 사법처리된 청와대사칭 사기사건은 모두 25건이다.그 가운데 5건이 지난달에 일어났다.이는 전국적인 통계가 아니라 청와대 민정비서실에서 인지한 것들이다.청와대가 알고 있는 적발건수가 이 정도면 실제 적발건수나 실제 청와대사칭 사기건수는 미루어 짐작할만한 일이다. 청와대 민정비서실도 왜 이같은 사건이 급증하는지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사정바람이 한차례 지나갔다는 판단으로 사회전체 분위기가 약간 느슨해진 탓이 아닌가 여기는 정도다. 청와대 사칭 유형은 5∼6가지가량으로 설명되고 있다. 사무실에 선거기간중에 생긴 「대도무문」이란 김영삼대통령의 휘호나 주로 대통령후보 시절의 김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걸어두고 사기대상자 앞에서 청와대 비서관과 전화를 하는 척하는 부류가 그가운데 하나이다.개업식이나 기공식을 열어 비서실장의 화환을 진열하고 가짜축전을 낭독해 친분을 과시하는 방법도 있고,실제 청와대 비서실의 면회실을 사기사건의 무대로 활용하는 수도 있다.일당 가운데 먼저 온 사람이 와이셔츠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사기대상자에게 『내가 바빠 그런데 이사람 말을 들으면 된다』고 말하고는 사라지는 것이다.가짜 청와대 신분증을 갖고 다니는 방법도 있다. 또 전화를 통해 『나 아무개 수석입니다.안면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전화를 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후배가 하나 찾아갈텐데 말씀 잘 들어달라』고 이야기하는 유형도 있다.이 때는 주로 경제수석이 사칭된다.비서실내 서열 2위인 정무수석은 무슨 일을 하는 자리인지가 잘알려지지 않아서,대통령의 측근인 총무수석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오히려 사칭되는 경우가 적다고 한다. 권력층의 친인척으로 위장하는 사람도 많다.김영□ 손□□ 최형□등의 이름이 이런 때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다.강원도 가평군에서는 사정비서관을 자칭하면서 자신의 아버지 회갑연에 기관장의 화환과 축의금까지 받은 사례도 있었다.고급관리가 속을 정도면 일반인들이 청와대를 사칭하는것인지를 분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청와대측은 청와대 관계자라고 쓴 명함을 건네면 일단 의심해줄 것을 당부한다.청와대 사람들은 명함을 잘 만들지 않는다.만들더라도 특히 신뢰할 만한 관계로 소개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명함을 잘 주지 않는다.전화를 받고도 ○○번이라고만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다.
  • 42년만에 치른 소대장 영결식/연천 DMZ서 심창섭소위 유골 발견

    ◎6·25 백마고지전투서 산화… 현장에 묻혀/신분증 등 찾아내 신원확인… 훈장 추서 「군번 120728.이름 심창섭.소속 보병 제9사단 28연대 2대대 5중대.계급 소위」 6·25당시 임관 6개월도 못돼 격전의 백마고지전투에서 전사,전우들에 의해 포연이 자욱한 그 자리에 묻힌 심소위의 유골과 유품이 42년만에 발굴돼 17일 현장에서 영결식이 치러졌다.심소위의 유골은 대전국립묘지에 안장된다. 전방 열쇠부대 수색대대 소대장 권오윤소위(25)등 수색대원 10명은 지난 6월15일 연천북부 비무장지대에서 진지보수작업을 위해 땅을 파내려가던중 흩어진 유골을 찾아냈다. 초여름의 더위속에서 땀을 흘리며 삽을 놀리던 대원 이상현상병(22)이 땅에 묻힌 유골과 가죽지갑,글자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빛바랜 신분증 1개등을 발견한 것. 수색대원들은 이 유골이 전투끝에 산화한 선배장병의 것으로 직감,헌병대에 보고하고 정밀조사에 들어가 유골일체와 「심창섭」이라고 새겨진 플라스틱도장,실탄 10발이 들어 있는 카빈소총을 추가로 찾아냈다. 열쇠부대는 이 유품들을 즉시 국방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지문감식등을 의뢰하는 한편 육군본부 병적과의 참전장교연명부와 국립묘지의 위패봉안자명부등을 통한 신원확인작업에 나섰다. 지문감식에는 실패했지만 참전장교연명부와 국립묘지에서 전사·위패봉안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한달여만인 지난달 중순 신원이 최종확인됐다. 국군문서보관소는 심소위에 대해 「52년5월24일 소위임관,52년10월9일 강원 철원지구에서 두부파편창으로 전사,본가에 봉송」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백마고지는 52년10월6일부터 15일까지 열흘동안 피아간에 뺏고 뺏기는 혈전이 펼쳐진 격전지.양측 합해 1만3천여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고지의 주인이 무려 24번 바뀐 것으로 전사에 기록돼 있다. 육군은 당시 23세의 꽃다운 나이로 장렬하게 순국한 심소위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17일 상오 부대안에서 참전동지·유가족등이 참가한 가운데 영결식을 치르고 심소위에게 1계급특진과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다. 독자로 대가 끊긴 심소위의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이날 영결식에 참석한 심재홍씨(47)는『항상 위패만 국립묘지에 봉안돼 있어 안타까웠다』면서 『고인도 이제는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을 것』이라고 눈시울을 적셨다.
  • “타교생 연합집회 막아달라”/서울대,첫 공권력 요청

    서울시내 16개 대학이 교내 정치성 집회를 금지키로 한 가운데 서울대가 문민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타교생 연합집회를 막아달라고 경찰에 공권력을 요청,경찰관이 배치돼 실력저지에 나섰다. 이같은 조치는 91년이후 유명무실해진 대학내 정치집회 불허방침을 대학측이 자율적으로 3년만에 원상회복한 것으로 대학 시위문화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1일 「한총련개혁모임(한개모·의장대행 이영채경희대총학생회장)」이 이날부터 13일까지 서울대에서 열기로 한 「제2차 청년학생한마당」행사와 관련,학교측이 외부인 출입통제를 요청해 옴에 따라 이날 상오6시부터 전경 5개중대 6백여명을 학교주변에 배치해 타교생의 출입을 전면 금지시켰다. 경찰은 서울대 정문과 후문을 비롯,교내로 통하는 모든 통로를 차단하고 교내로 들어가는 학생의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타교생의 교내진입을 철저히 차단했다. 서울대(총장 김종운)는 10일 경찰에 보낸 김총장 명의의 협조요청서를 통해 『한총련 개혁모임의 행사는 학교의 허가를 받지않은 불법집회이므로 면학분위기 유지와 교내시설 보호차원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해 달라』고 공식요청했다.
  • 미,「취업희망자 등록제」 논란/워싱턴 이경형(특파원코너)

    ◎“불법이민 차단책” 주장에 “인종차별” 반박 미국사회도 골칫거리가 많지만 그중의 하나는 불법이민문제이다.클린턴행정부는 근년에 들어 더욱 늘어나고 있는 불법이민을 막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있다. 미이민개혁위원회(위원장 바바라 조던전하원의원)는 지난 3일 미상원법사위의 이민·난민관계소위 청문회 자리에서 불법이민자의 취업을 막기 위한 새로운 컴퓨터등록제 도입을 건의했다. 이 방안은 미국내에서 취업을 하려는 사람은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반드시 사회보장국과 이민국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컴퓨터등록제에 의한 확인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것이다. 점포나 업체를 경영하는 고용주가 종업원을 고용할 때는 취업희망자의 사회보장번호를 확인함으로써 취업자격의 합법 여부를 알도록 하는 것이다. 조던위원장은 또 불법이민을 막기 위한 제도개선책으로 ▲불법입국자는 긴급상황을 제외하고는 연방재원으로 제공되는 혜택을 받을 수 없도록 하고 ▲각 주가 불법입국자의 수감등 기타 서비스에 소요되는 비용은 연방정부에 청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법입국에 대한 연방정부의 책임을 분명히 할 것을 아울러 건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민개혁위의 이같은 건의가 공개되자 중남미 및 중국계,유태계 미국인단체와 미민권자유연맹,이민관계 변호사회 등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그같은 컴퓨터등록제가 인종적,특히 소수인종에 대한 취업차별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인종,출신국별,입국연도 등 모든 신상자료가 컴퓨터에 나타남으로써 결국은 인종·민족을 표시하는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과 다름없으며 이는 취업에 있어 인종적 차별을 금하고 있는 현행법정신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민개혁위원회는 컴퓨터등록제를 불법이민자가 많은 캘리포니아,뉴욕,텍사스,플로리다,일리노이 등 5개주에 시험적으로 실시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아시아계,텍사스는 멕시코출신,플로리다는 카리브연안의 중남미계 불법이민이 많다.이민국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내 불법이민자는 약 4백만명에 이르며 이중 80%가 이들 5개주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마피아같은 이민브로커조직들이 돈을 받고 화물선을 통해 중국인들을 대거 밀입국시키는가 하면 텍사스주 멕시코국경부근에는 땅굴을 파서 불법이민영업을 하는 사례가 적발되기도 했다.실제로 이들 불법입국자는 25달러만 내면 신분증으로 사용되는 위조운전면허와 기타 증명서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불법이민자들은 그러나 특별히 신분증명의 확인이 요구되지 않는 일일잡역부나 노무자,파출부 등으로 일하고 있고 또 이들의 노임이 합법적 신분을 가진 사람들보다는 훨씬 싸기 때문에 수요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어쩌면 「이민의 나라」 미국에 있어 불법이민과 이들의 불법취업은 「필요악」인지도 모른다.
  • 양대표 밝은 첫인사… 타결전망 높여/속개된 미·북회담 이모저모

    ◎북측,취재진 자유입장 허용 “이례적”/“회담 오늘 끝내자” 후속 대좌 불투명 주말동안 본국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마친 미국과 북한의 대표단들은 8일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에서 대좌,폐연료봉 처리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상을 벌였다. ○…이날 상오9시45분쯤 승용차 편으로 북한대표부에 도착한 로버트 갈루치수석대표 등 미국대표단은 강석주 북한수석대표 등의 영접을 받으며 곧바로 회담장으로 입장. 갈루치국무부차관보는 승용차에서 내려 미리 기다리던 강석주외교부부부장이 다가오자 악수를 나누면서 평양과의 교신결과를 의식한듯 『주말에 어떻게 지냈느냐』고 인사말. 이에대해 강부부장은 『오케이』라고 자신있는 큰 목소리로 응답해 주변에서는 회담전망이 밝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대두. 갈루치차관보 등 미국측 대표들은 이어 회담장 건물 앞에 도열해 있던 북측 대표단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회담장으로 들어갔는데 강부부장은 걸어가면서 갈루치차관보와 시종 대화를 나눠 주목. 한편 북한대표부측은 이날 통역관이자 대표단의 홍일점인 정혜련(여)을 미국대표단이 도착하기 20여분전부터 대표부 건물앞에서 대기시키다 미국대표단의 도착을 안내하도록 조치해 눈길. 북측대표단은 또 지난달 8일 회담에서는 취재진의 신분증을 일일이 대조하며 대표부에 들어오도록 했던데 비해 이날은 대표부 정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도록해 대조. ○…미국과 북한은 8일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을 뿐 9일에도 회담이 열릴지에 대해서는 이날 회담이 끝날 때까지 오리무중이어서 관심이 집중. 이는 9일 회담이 열리게 되면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지만 9일에 회담을 중단하고 또다시 본국정부와 협의과정을 갖게 되면 회담이 쉽지 않을 것임을 알수 있기 때문.그러나 일부에서는 양측이 8일 회담을 갖기로만 합의한 것은 속전속결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관측하기도. 그러나 미국대표부의 셰리 벨 공보관은 『내일 회담도 열릴 예정』이라며 『주말동안 고위레벨간의 접촉은 없었다』고 언급. ○…회담이 시작되기전 북한대표부의 김철수 참사관은 회담전망이 밝으냐는 질문에『그렇다』고 대답하고 『대표부에서 수석대표들간의 점심식사를 갖기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해 이날도 수석대표간 오찬회담에서 주요현안이 깊이있게 논의될 것임을 시사.
  • 고급차 몰며 여성20여명 성폭행/명문대생 낀 「야타족」 둘 구속

    ◎알몸사진 찍은뒤 금품갈취도 서울 중부경찰서는 4일 서울 Y대 음대 송길용씨(25·성악과 4년·서대문구 대현동)와 나용수씨(22·학원생·경기도 파주군 조리면 봉일천1리)등 2명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범행에 사용한 22㎝의 과도 2개,1회용 카메라 2대등과 여자 핸드백 3개,여자 지갑 2개,주민등록증등 신분증 6개,소형 카세트 1대,신용카드 3개등 20여점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1일 상오 1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주차장에서 이모씨(25·여·무직)등 2명에게 『전문의 수련중 모처럼 외출을 나왔으니 술이나 한잔 하자』며 접근,자신들의 서울 3그9277호 슈퍼살롱에 태운뒤 강변강북도로를 운행하던중 마포대교를 지나면서 갑자기 승용차에서 과도로 위협,이들로부터 42만원을 빼앗고 알몸사진을 찍은 뒤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또 지난 7월15일 자정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앞길에서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던 모방송국 전 성우 조모씨(25·여)등 2명에게 같은 방법으로 접근,승용차에 태워가다 과도로 협박,이들의 알몸사진을 찍고 서울 여의도 맨해턴호텔앞 현금서비스 코너로 데리고 가 조씨의 카드로 인출한 1백10만원과 현금 40만원을 빼앗는등 지난 6월30일부터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여대생,에어로빅 강사,회사원등 20여명의 20대 초반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3백20여만원정도의 금품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씨의 신고를 받고 송씨의 집앞에서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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