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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야간개장, 불법거래 강력대응..도대체 왜?

    경복궁 야간개장, 불법거래 강력대응..도대체 왜?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경복궁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8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24일 월요일 휴무)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각각 2500명이다. 5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으나,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인터넷 카페와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는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2장에 3만~4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이 제공하는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앞서 지난 2월 야간 개장 당시에도, 고궁 입구에서 실제 예약자와 입장객이 같은 사람인지 얼굴을 보며 일일이 확인해 암표를 구입한 사람은 고궁에 입장할 수 없었다. 문화재청은 불법 직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본인 외 3자를 통한 입장권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각종 커뮤니티의 불법거래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본인 외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구매자명의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복궁 야간개장, ‘암표 구하지 마세요’ 입장불가

    경복궁 야간개장, ‘암표 구하지 마세요’ 입장불가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경복궁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8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24일 월요일 휴무)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5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으나,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인터넷 카페와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는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2장에 3만~4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불법 직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본인 외 3자를 통한 입장권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각종 커뮤니티의 불법거래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본인 외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구매자명의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시작하자마자 종료 ‘암표 구매해도 소용없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시작하자마자 종료 ‘암표 구매해도 소용없다’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5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으나,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인터넷 카페와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는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2장에 3만~4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관람에 앞서 실제 예약자와 입장객이 동일한 사람인지 고궁 입구에서 신분증을 대조하기 때문에 암표를 구하더라도 관람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청은 불법 직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본인 외 3자를 통한 입장권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각종 커뮤니티의 불법거래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본인 외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구매자명의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복궁 야간개장, ‘암표 구매해도 입장 못 해’ 이유는?

    경복궁 야간개장, ‘암표 구매해도 입장 못 해’ 이유는?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경복궁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8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24일 월요일 휴무)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5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으나,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인터넷 카페와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는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2장에 3만~4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이 제공하는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하지만 관람에 앞서 실제 예약자와 입장객이 동일한 사람인지 고궁 입구에서 신분증을 대조하기 때문에 암표를 구하더라도 관람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청은 불법 직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본인 외 3자를 통한 입장권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각종 커뮤니티의 불법거래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본인 외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구매자명의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복궁 야간개장, 얼마나 예쁘길래..

    경복궁 야간개장, 얼마나 예쁘길래..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경복궁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8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24일 월요일 휴무)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각각 2500명이다. 5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으나,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인터넷 카페와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는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2장에 3만~4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이 제공하는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하지만 관람에 앞서 실제 예약자와 입장객이 동일한 사람인지 고궁 입구에서 신분증을 대조하기 때문에 암표를 구하더라도 관람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복궁 야간개장, 10분만에 예매 끝 ‘암표 구매해도 소용 없다’ 왜?

    경복궁 야간개장, 10분만에 예매 끝 ‘암표 구매해도 소용 없다’ 왜?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경복궁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8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24일 월요일 휴무)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5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으나, 1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인터넷 카페와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는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2장에 3만~4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관람에 앞서 실제 예약자와 입장객이 동일한 사람인지 고궁 입구에서 신분증을 대조하기 때문에 암표를 구하더라도 관람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각종 커뮤니티의 불법거래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본인 외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구매자명의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주통신] 지문검사 피하려 손가락 물어뜯은 엽기남

    [미주통신] 지문검사 피하려 손가락 물어뜯은 엽기남

    차량 절도 협의로 체포된 미국의 한 청년이 자신의 신분이 밝혀지지 않게 하려고 체포된 직후 순찰차 안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뜯는 엽기적인 행동을 저질렀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리(Lee) 카운티 지역에 거주하는 켄조 로버츠(20)는 훔친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검문 중이던 현지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로버츠는 순찰차로 해당 경찰서에 이송되는 도중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손가락을 물어뜯는 엽기적인 행동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로버츠의 이러한 행동은 경찰 순찰차에 장착된 감시카메라에 의해 그대로 녹화됐다. 로버츠는 손가락 끝에 있는 일부 피부를 이빨로 물어 뜯으며 이를 삼켰고 나머지 손가락 마디는 차 문짝에 비벼대며 지문을 없애려고 발버둥 쳤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해당 경찰서에 도착하자마자 실시한 지문 스캔 테스트에서 자신의 신분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말았다. 로버츠는 현재 중절도 혐의와 불법무기 소지 및 신분증 위조 협의 등 3건의 중죄 협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로버츠는 미국으로 불법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드러나, 그가 추방될 것을 우려해 이 같은 엽기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이송되는 순찰차 안에서 손가락을 깨물고 있는 로버츠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World 특파원 블로그] “미신·부패는 늘 함께 있다” ‘정신적 큰 스승’ 사라진 中

    요즘 중국 대사(大師)들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1000년 고찰 소림사의 방장 스융신(釋永信)은 색정을 밝히는 ‘부패 호랑이’로 몰렸다. 그의 제자로 알려진 한 인물이 연일 폭로하는 내용은 충격적이다. 여러 명의 정부(情婦)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가고 있고,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거액의 비자금을 미국과 독일에 숨겨 두고 호화 별장에 내연녀와 자식을 보내 살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고발자는 스융신의 위조 호적, 내연녀의 신분증까지 공개했다. ‘기공(중국식 단전호흡) 대사’로 유명한 왕린(王林·63)은 동업하던 제자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7살 때 집을 떠나 쓰촨성 어메이산(峨眉山)에서 수도하며 기공을 연마한 왕린은 5만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고 주장해 왔다.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과 청룽(成龍), 리롄제(李連杰), 자오웨이(趙薇) 등 유명 연예인들은 요즘 “왕린과 딱 한 번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라고 해명하기 바쁘다. 국가기밀 누설 등으로 무기징역형에 처해진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앙정법위 서기가 기밀을 넘겨준 곳은 외국 정보기관이 아닌 신장(新疆)의 3대 대사로 알려진 역술인 차오융정(曹永正)이었다. 차오융정은 저우융캉을 믿고 석유 채굴, 부동산 개발 등을 통해 돈방석에 올랐다가 저우융캉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사들의 몰락은 빈약해진 중국의 정신세계를 드러낸다. 마오쩌둥(毛澤東)이 신이고, 공산주의가 종교였던 시대는 마오의 사망으로 끝났다. 개혁·개방은 종교와 자본이 결탁할 수 있는 옥토를 제공했다. 영국 BBC는 “종교와 역술은 이미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소림사가 승복 입은 서커스단으로 변질됐는데도 다른 사찰의 승려들은 벤츠 타고 다니는 소림사 승려를 부러워한다”고 개탄했다. “미신과 부패는 늘 함께 있다”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관리들은 오늘도 역술인을 찾아 자신의 운명을 묻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영업사원 뽑으려면 꼴찌 해고하라” 도넘은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대리점 영업사원을 마음대로 늘리지 못하게 방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신입사원을 뽑으려면 실적이 꼴찌인 직원 등 기존 사원을 자르도록 강요하는 등 우월적 지위를 악용했다. 대리점 영업사원이 많아져 판매 실적이 늘어나면 회사 직영점의 매출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대리점에 대한 기아차의 부당한 경영간섭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5억원의 과징금을 매겼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06년부터 노사 협의로 ‘대리점 영업직원 총정원제’를 시작했다. 전국 대리점 영업사원을 총 4566명으로 제한한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총정원을 4504명으로 처음보다 62명 줄였다. 기아차는 대리점이 영업사원을 뽑으려 해도 정원이 꽉 찼다는 이유로 막았다. 영업사원 신분증(ID)인 판매코드를 발급해 주지 않거나 늦게 줬다. 영업사원은 판매코드가 없으면 차를 팔지 못한다. 기아차는 대리점에 신입 영업사원 판매코드를 발급해 주는 조건으로 기존 직원을 해고하도록 했다. 한 대리점에는 판매 실적이 부진한 영업사원을 자르도록 강제하고 또 다른 대리점에는 신입사원 판매코드를 줬다. 공정위는 이를 직영점을 보호하려는 기아차의 꼼수로 봤다. 실제로 기아차는 쏘렌토, K7·5, 스포티지, 모닝 등 인기 차종이 출시돼 잘 팔렸던 2010~2011년에 대리점이 신청한 영업사원 판매코드 발급을 가장 많이 거부하거나 지연시켰다. 그동안 기아차는 전국 214개(56%) 대리점의 영업사원 판매코드 발급 신청 435건을 거부·지연 처리했는데 이 중 75.6%가 두 해에 집중됐다. 공정위는 기아차에 앞으로는 총정원에 관계없이 대리점에서 영업사원 판매코드를 신청하면 바로 발급해 주도록 명령했다. 총정원제를 노사 협의로 도입했더라도 대리점 경영을 간섭하는 것은 불공정 거래 행위에 해당돼 공정거래법 위반이기 때문이다. 김호태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은 “기아차가 불법인 총정원제를 계속한다면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을 더 물릴 방침”이라면서 “노사 협약은 회사가 노조와 협의해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난 잘나가는 변호사님” 아내까지 속인 전과 5범

    이모(46)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변호사님’으로 통했다. 이씨는 변호사 신분증을 보여주며 자기를 ‘법무법인 마중물 대표 변호사’라고 소개하고 다녔다. 소송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주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씨에게 법률 자문을 구했고, 그는 재판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주며 호감을 샀다. 2012년 이씨를 교회에서 소개받고 결혼한 아내와 처가 식구들도 그를 철석같이 휘하 직원만 20명을 거느린 법무법인 대표로 믿었다. 그러나 마중물이란 법무법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씨가 알고 있는 법률 지식은 과거 석달간 변호사 사무소에서 사무보조로 일하며 귀동냥으로 들은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이씨의 ‘변호사 비즈니스’는 번창했다. 긴 송사에 지친 사람들은 이씨를 구세주로 보고 돈을 건네기 시작했다. 이씨는 채권 관련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던 김모(63)씨를 만난 2013년 12월부터 올 4월까지 총 45회에 걸쳐 4억 3915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남편이 구속된 후 옥바라지를 해온 최모(51)씨도 515만원을, 올 들어 신모(46)씨도 이씨에게 865만원을 건넸다. 이씨가 “재판에 이기기 위해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재판부에 돈을 줘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하며 구슬렸기 때문이었다. 그는 “판사에게 골프 접대를 해야 한다”, “이번 설에 재판부에 선물을 줘야 한다” 등 다양한 이유를 댔다. 이씨의 직업은 과거에도, 현재도 ‘무직’이었다. 사기 전과만 5범에,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상태인 전과자였다. 항상 목에 걸고 다니던 변호사 신분증은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자기 사진만 갈아 끼운 가짜였다. 이씨는 변호사 행세로 번 돈을 유흥과 사치로 탕진했다. 고급 외제차를 몰고 다니던 그는 지난해 9월 120년 묵은 산삼 아홉 뿌리를 5000만원에 구입하는 통 큰 모습도 보였다. 딸의 돌잔치 때는 유명 개그맨을 불러 재력을 과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재빈)는 이씨를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의 실제 수입은 군 복무 중의 부상으로 매월 받는 90만원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은행 대출 꽉 찬 당신~ P2P 찾아보라

    은행 대출 꽉 찬 당신~ P2P 찾아보라

    자영업자 김성훈(41·가명)씨는 올 초 급하게 돈이 필요해 A저축은행에서 연 29% 금리로 1500만원을 빌렸다. 당시에는 돈 구하는 게 급해 금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매월 36만원씩 나가는 이자가 여간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B은행의 중(中)금리 대출 상품으로 갈아탔다. 신용등급 6등급인 김씨에게 적용된 금리는 연 8% 수준. 한 달 이자가 26만원이나 줄어들었다. 김씨는 “예전 같으면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문턱을 넘지 못했을 텐데 중금리 상품이 나와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은행들이 최근 연 6~10%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금융 당국의 ‘강권’ 등에 기인한 것이지만 어정쩡한 신용등급 때문에 2금융권을 전전해야 했던 고객들로서는 이자 부담을 덜게 됐다. 은행권의 중금리 대출은 신용대출(평균 연 4%대)보다는 금리가 높지만 2금융권(연 10~29%)에 비하면 ‘착한’ 상품이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중금리를 앞세운 P2P(개인 대 개인) 대출도 활발해지는 양상이다. 상품별로 이자는 물론 자격 요건과 대출 한도 등이 다른 만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좀 더 비용을 아끼는 길이다. 하나은행이 지난 6일 출시한 ‘이지세이브론’(연 6~10%)은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갚는 용도로 적합하다. 다른 금융회사에 신용대출이 있더라도 연 소득 30%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빌려준다. 시중은행 중금리 상품 중에서는 대출 한도가 가장 높다. 한성일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차장은 “빚을 이미 안고 있는 신용 7등급 고객이 주된 과녁”이라고 말했다. 급전이 필요하지만 소득이 일정치 않은 고객은 우리은행의 ‘위비 모바일 대출’(연 5.80~9.6%)이 제격이다. 소득 조건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신용 7등급의 무직자나 주부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휴대전화에 관련 앱만 깔면 별도 서류 없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은행에 내야 하는 서류라고는 신분증 복사본이 전부다. 이마저도 우리은행 고객은 필요 없다. 대출 한도는 최고 1000만원까지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원리금을 12개월에 걸쳐 쪼개 갚을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신한은행의 ‘스피드업 새내기 직장인 대출’(연 6.87~7.67%)을 노려볼 만하다. 대개 은행 신용대출은 ‘재직 6개월 이상’ 요건을 요구하지만, 이 상품은 6개월이 안 됐더라도 최고 300만원까지 빌려준다. 단,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직장인만 신청할 수 있다. 교사, 공무원, 군인은 안 된다. 중도상환수수료(1.5%)가 있지만 재직 기간이 6개월 넘어 일반 신용대출로 갈아탈 경우 수수료가 면제된다. 은행 대출 한도를 꽉 채웠다면 P2P 대출에 눈 돌려 보자. P2P 대출은 인터넷에 희망 금액과 대출 사유 등을 올리면 투자자들이 이를 보고 십시일반 빌려주는 방식이다. 물론 P2P 업체가 대출 신청자의 신용 평가 등을 통해 적정 금리를 산정한다. 국내 10여개 P2P 업체가 활동 중이며, 금리는 대개 연 5~13%다. 주의해야 할 대목도 있다. P2P 업체는 대부업체로 등록돼 있어 연체 금리(대출 금리+9% 포인트)가 높을 뿐 아니라 연체 정보가 은행에도 알려진다. 소액 개인 투자가 가능한 ‘크라우드펀딩’ 법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투자형’에 국한돼 ‘대출형’ P2P는 여전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미주통신] 절도·마약·무면허 운전...’막장’ 뉴욕 여경 결국 사임

    [미주통신] 절도·마약·무면허 운전...’막장’ 뉴욕 여경 결국 사임

    불과 6개월 사이에 마약 복용, 절도, 무면허 운전 등 막장 형태를 보여온 미녀 뉴욕경찰관이 결국 사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욕 스테이튼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뉴욕경찰관인 스테이시 스텐니랜드(29)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남자친구 어머니의 목걸이를 몰래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스테이시는 이 사건으로 경찰관 직을 유지한 채,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그녀의 막장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 5월 13일에는 다량의 마약 등 환각 물질을 소유한 혐의로 다시 경찰에 체포되어 추가로 기소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경찰관 직을 유지하고 있던 스테이시는 지난달 30일에는 자신이 몰고 다니던 모터사이클로 충돌사고를 내고 말았다. 사고 현장을 조사하던 경찰관이 스테이시의 신분증을 확인하려 지갑을 조사하던 도중 스테이시는 마약 주사용으로 보이는 주사기가 발견됐으며, 조사 결과 해당 모터사이클은 등록도 되지 않은 무면허 차량으로 밝혀졌다. 뉴욕경찰국(NYPD)은 스테이시가 지난 6일 공식 사표를 제출했다며 이제 그녀는 경찰관이 아니라 일반 시민으로서 해당 혐의에 관한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마약 복용, 절도 등 막장 행태를 보이다 결국 경찰관 직을 사임한 스테이시 (페이스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혹시 내 돈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당하고도 아직 찾아가지 않은 돈이 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당국과 금융회사가 7~8월 두 달간 당사자들에게 직접 연락해 환급금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011년 9월 이후 약 4년간 쌓인 미수령 금융사기 피해 환급액이 539억원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의 금융사기 피해액은 총 8836억원, 환급 가능액은 1847억원이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1308억원만 찾아가 539억원이 아직 남아 있다. 금감원은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사람이 21만 5328명, 관련 계좌가 14만 9296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예상 환급금이 100만원을 넘는 사람도 1만 9446명이나 됐다. 금감원은 금융사기 피해 구제제도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피해액을 찾아가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이 금융회사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지만 과거 금융사기를 당해 경찰에 신고했거나 본인이 ‘지급정지’를 걸었던 기억이 있다면 해당 금융회사를 찾아가 먼저 확인하면 된다. 돈을 되돌려 받으려면 금융회사 영업점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경찰서 발급) ▲피해 구제 신청서 ▲신분증 사본 등을 내면 된다. 이후 금감원이나 금융사의 심사 절차(7일 이내)→채권 소멸공고(2개월)→환급액 결정(14일)을 거쳐 피해액을 돌려받게 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사람 대체할까?…로봇 입국심사관 공개

    사람 대체할까?…로봇 입국심사관 공개

    앞으로는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제복을 입은 심사관 대신 로봇을 만나게 될까? 미래 공항의 모습을 바꿔놓을지 모르는 두 종류의 첨단기술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 열린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 프랑스 대표 방위산업체 탈레스그룹과 사프란이 각자의 입국심사 장비를 공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탈레스는 생체인식(홍채나 지문 등 개인의 독특한 생체정보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 업계의 베테랑으로 프랑스를 포함한 25개 국가에 생체인식 기술이 들어간 여권, 신분증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이 이번에 공개한 장비는 여권을 스캔하고 탑승권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승객의 사진을 실제 얼굴과 대조해 신원을 확인 할 수 있다. 탈레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장비가 보급될 경우 장비 4~5대 당 담당자를 1명씩만 배치해도 전체 시스템을 충분히 운용할 수 있다. 탈레스그룹의 라이벌 이라고 할 수 있는 사프란 또한 위험인물을 식별해 내는 첨단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에 사프란이 공개한 시스템은 자회사 ‘모르포’(Morpho)에서 개발한 것이다. 모르포는 범죄자 신원확인 시스템 설계에 있어 선두를 달리는 기업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여러 조직에 시스템을 공급·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전 세계 230여 개 항공사에서 1년 동안 수집하는 약 1억 명의 승객들에 대한 데이터를 한 데 모아 분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르포의 이번 시스템은 승객이 과거에 ‘위험 행동 징후’를 보인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 위험인물을 가려낸다. 또한 인터폴 및 기타 경찰 데이터를 참고해 해당 승객이 과거 계획범죄 및 테러범죄에 연루된 적은 없는지 확인해준다. 이 시스템은 올해 9월 프랑스에서 시범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외식 창업 성공, 기본만 지켜도…돈치킨 부천 원종점

    외식 창업 성공, 기본만 지켜도…돈치킨 부천 원종점

    전국에 분포돼 있는 가맹점 중에서도 기본 중의 기본을 최우선에 두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치킨 전문점 점주 김태훈(돈치킨 부천 원종점, 46) 씨. 프리미엄 오븐구이치킨 전문점을 운영하며 매달 2,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비결을 그는 ‘고지식할 정도로 원리 원칙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 모습에 때로는 그를 가장 잘 아는 가족들조차 답답함을 느낄 정도라고. #서비스의 기본은 매장 청결! 김 씨가 돈치킨 부천 원종점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기본은 바로 ‘청결’이다. 영업시간이 끝나는 오전 2시면 매장 청소를 시작하는데, 직원이 담당하고 있는 주방을 제외하고는 모든 구역의 청소를 점주가 직접 한다. 그가 특히나 신경 쓰는 곳은 화장실이다. 매일 락스로 화장실을 청소하는데, 변기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닦을 뿐 아니라 바닥은 빛이 날 정도로 매일같이 쓸고 닦는다. ‘여성 고객은 매장의 화장실 상태에 따라 재방문 여부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고객들로부터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을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 씨는 다음 날 오전에 청소를 재 실시한다. 혹시나 놓친 부분이 있을까 다시 한 번 꼼꼼히 청소를 마감한다. 2중에 걸친 청소를 매일 실행하다보니 돈치킨 부천 원종점의 청결은 뛰어날 수밖에 없다. #외식업의 기본은 음식맛! 김 씨는 외식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맛이라고 판단했다. 주저 없이 돈치킨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맛’ 때문이다. 물, 바람, 수증기를 이용한 오븐구이 조리 방식으로 담백하면서도 기름기를 뺀 건강한 맛을 내는 돈치킨이라면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판단한 것. 여기에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 정형화된 후라이드 치킨 맛에 질린 소비자들 사로잡기에는 이만한 메뉴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창업을 염두에 두고 창업박람회를 찾은 참관객들이 참여한 설문조사 자료에서도 돈치킨 맛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만족, 그 이상이었다. #음주, 흡연에 있어서도 기본에 충실 김 씨는 음주, 흡연에 있어서도 기본에 충실하다. 술을 마시기 위해 신분증을 위조하는 미성년자들을 2, 3중으로 검사해 걸러낼 정도. 심지어 부모님과 동행했을 경우에도 술을 팔지 않는다. 점주로서 입게 될지 모르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기본과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김 씨에게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내심 성인이 되기 전부터 음주문화에 젖어들고 싶어하는 미성년자들에겐 반갑지 않은 일일 수도 있으나,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만족할 수밖에 없는 서비스인 것이다. #마케팅 보단 사람이 먼저 김 씨는 돈치킨 부천 원종점에서 특별한 마케팅을 펼치지 않는다. 김 씨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이는 인간관계만 잘 쌓으면 된다”고 말한다. 김 씨는 조기축구회에 소속되어 있고, 오정구 연합회 사무국장까지 지낸 경험이 있어 돈치킨 부천 원종점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조기축구회에 소속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행사 때마다 돈치킨 부천 원종점에서 치킨을 시키는 등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잘 쌓은 인간관계만으로도 매출이 나기도 한다. 주변 인간관계가 두터워질수록 고객층도 다양해진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예비창업자에게 조언을 부탁한다는 질문에 김 씨는 “앞서 말했듯이 기본적인 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영업시간도 반드시 지켜야한다. 기껏 찾아온 손님이 닫힌 문을 보고 영영 발걸음을 끊을 수 있다”고 답하면서 “만능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일을 할 줄 알아야 매장이 돌아가는 형태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성폭행’ 청와대 경비 경찰관 구속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청와대 외곽 경비 담당 경비대 소속 경찰관이 구속됐다. 3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3) 경장은 지난 21일 오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성매매 조건으로 인천 연수구 모텔에서 만난 A(33)씨에게 경찰관 신분증을 보여주며 단속할 것처럼 위협, 다시 부평구의 모텔로 데려가 성매매 비용으로 준 10만원을 돌려받은 뒤 훈방 조건으로 2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원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김 경장은 경찰관인 것을 확인시키려고 A씨를 차에 태워 인천지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하면서 신분증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김 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는데..” 1억원 협박 거절하자 ’경악’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는데..” 1억원 협박 거절하자 ’경악’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원 협박하다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김 경장은 경찰관인 것을 확인시키려고 A씨를 차에 태워 인천지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하면서 신분증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김 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모텔 들어서자 태도돌변… 1억 요구했다” 당시 상황보니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모텔 들어서자 태도돌변… 1억 요구했다” 당시 상황보니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모텔 들어서자 태도돌변… 1억 요구했다” 당시 상황보니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녀와 성관계 사실이지만 1억원 요구는 장난” 진술보니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 모(33)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A씨(33·여)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 이를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의 주장과 달리 김 경장은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금품 요구는 농담이었다”고 진술했다. 김 경장은 “모텔에서 13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했다”면서도 “B씨가 다른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보고 B씨 일행이 들이닥쳐 성매매 사실이 발각될까 봐 모텔을 빠져 나왔다”고 주장했다. 김 경장은 경찰관인 것을 확인시키려고 A씨를 차에 태워 인천지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하면서 신분증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김 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사진=서울신문DB(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분증 위조 집주인 행세… 전셋돈 빼돌려

    신분증을 위조해 집주인 행세를 하며 신혼부부들의 전셋돈을 가로챈 40대가 붙잡혔다. 이 남성은 가짜 신분증을 중국 현지의 전문 위조업자로부터 70만원에 구입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정모(49)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11월과 올 2월 자신이 월세로 빌린 경기 수원시와 군포시의 아파트를 신혼부부에게 전세로 임대하고 각각 8000만원씩, 총 1억 6000만원의 전세 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알게 된 집주인들의 신상 정보를 중국에 있는 위조업자에게 알려주고 가짜 운전면허증을 만들었다. 국제특송으로 가짜 신분증을 전달받는 데 들어간 돈은 70만원이었다. 경찰은 “외관이 진짜와 거의 똑같아 감별업체를 불러 확인하기 전까지는 진위 여부를 가릴 수 없었다”고 전했다. 가짜 운전면허증으로 은행통장까지 개설한 정씨는 자신이 빌린 월세 아파트들을 지역 신문에 전세 매물로 내놓았다. 신혼부부들은 주변 시세보다 4000만원 정도 싸게 나온 정씨의 물건을 마다할 리 없었다. 정씨는 실제 집주인들에게는 6개월치 월세를 한꺼번에 주면서 “집사람이 몸이 좋지 않으니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말해 집에 찾아오지 못하도록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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