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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 “속도 위반 아니다” 힘들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줘

    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 “속도 위반 아니다” 힘들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줘

    고은미 결혼 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 “속도 위반 아니다” 힘들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줘 배우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한 매체는 고은미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를 통해 “고은미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은미의 신랑은 8세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가 힘들고 좋을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줬다”며 결혼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미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1995년 데뷔한 그룹 ‘티라비’ 멤버 출신으로 SBS ‘황금의 제국’, ‘웃어요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아침 연속극 ‘폭풍의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속도위반 부인한 까닭은?

    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속도위반 부인한 까닭은?

    고은미 결혼 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속도위반 부인한 까닭은? 배우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한 매체는 고은미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를 통해 “고은미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은미의 신랑은 8세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가 힘들고 좋을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줬다”며 결혼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미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1995년 데뷔한 그룹 ‘티라비’ 멤버 출신으로 SBS ‘황금의 제국’, ‘웃어요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아침 연속극 ‘폭풍의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조재윤 결혼, 신부 미모 눈길

    배우 조재윤 결혼, 신부 미모 눈길

    배우 조재윤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드레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9살 연하의 쇼핑호스트로 두 사람은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사랑의 감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윤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가, 사회는 컬투가 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조재윤 결혼, 신부 미모 보니 ‘연예인이야?’

    배우 조재윤 결혼, 신부 미모 보니 ‘연예인이야?’

    배우 조재윤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드레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9살 연하의 쇼핑호스트로 두 사람은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사랑의 감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윤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가, 사회는 컬투가 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재윤 결혼, 신부 보니 ‘연예인 뺨치는 미모’

    조재윤 결혼, 신부 보니 ‘연예인 뺨치는 미모’

    배우 조재윤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드레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9살 연하의 쇼핑호스트로 두 사람은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사랑의 감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윤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가, 사회는 컬투가 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은미, 5월의 신부 “신랑 도대체 누구?”

    고은미, 5월의 신부 “신랑 도대체 누구?”

    고은미 고은미, 5월의 신부 “신랑 도대체 누구?” 배우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한 매체는 고은미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를 통해 “고은미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은미의 신랑은 8세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가 힘들고 좋을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줬다”며 결혼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미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1995년 데뷔한 그룹 ‘티라비’ 멤버 출신으로 SBS ‘황금의 제국’, ‘웃어요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아침 연속극 ‘폭풍의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합리적 진보주의자’로 불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합리적 진보주의자’로 불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현장을 외면하지 않는 대주교’ ‘합리적 진보주의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68) 대주교에게는 자주 이런 수식어가 붙는다. 천주교 안팎에서 거부감 없이 소통 가능한 사제로 꼽힌다는 열린 성직자. 세월호 참사 이후 줄곧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았고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도 대주교 중 유일하게 그 리본을 달았던 한국 천주교계의 큰 인물이다. 지난해 10월 주교회의 의장 선출 직후부터 ‘시대의 아픔과 함께하는 교회’를 입에 담고 사는 김 대주교. 서울 광진구 중곡동 주교회의 의장 집무실에서 만난 대주교는 “종교는 울타리 안의 공동체를 벗어나 세상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빛과 소금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의장 취임부터 ‘시대의 아픔과 함께하는 교회’를 강조하고 있다. 시대의 아픔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함의를 갖는가. -시대의 아픔이란 근래에만 있었던 게 아니다. 매 시대의 아픔이 있다. 지난해 눈 뜨고 빤히 보면서 단 한 생명도 구하지 못한 세월호 참사는 그 아픔의 작은 예일 뿐이다. 어떤 말로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무기력의 노출이란 점에서 아픔을 통감한다. →의장 취임 이후 사건 사고가 많다. 지금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보고 있나. -세월호 참사에선 무엇보다 미래의 꿈이자 희망인 학생들의 희생이 컸다. 쌍용차를 비롯해 해고 노동자들의 생존권 박탈과 그들이 느끼는 생명의 위협도 참담하다. 남북한 경색 국면의 지속은 여전히 민족적인 아픔이다. 소외계층을 향한 있는 자들의 나눔이 너무 인색하다. 특히 결혼이주여성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노동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기보다 국가, 민족에 상관없는 천부적인 생존권 보장 차원이다.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은 한국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교황 방한 이후 우리 주교들이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의 실천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해 온 것으로 안다. -잘 알려졌듯이 주교들이 먼저 사마리아통장을 개설했다.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자는 차원에서 작은 정성을 모은 첫 번째 집단적 실천이 아닐까 한다. 현재 매월 송금하는 분도 있고 분기별로 송금하는 이들도 있다. 작은 일이지만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다른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조만간 사회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교회의 산하 단체에서 그에 관한 사목 방안을 고심하고 있고 교구별로도 실천 사안을 마련 중이다. →올해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폐막 50주년을 맞는 해다. 한국 교회가 어떤 점을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보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최대 화두는 교회의 현대사회 적응이다. 우선 내적인 차원에서 성직자와 교회 구조의 쇄신이 중요하다. 외적으로는 시대의 아픔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한다. 교회 건물에 갇힌 ‘우리끼리’가 아니라 세상 밖으로 나가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 시대의 문제를 복음의 정신으로 보고 교회가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찾자는 것이다. →교회의 사회 참여를 놓고 시선이 엇갈린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언행 논란이 단적인 예다. 보수·진보의 갈등이 심한데 종교까지 쪼개지는 양상에 대한 우려를 어떻게 보나. -한 조직의 구성원이 가는 길은 다양하다. 어떤 분은 직설적이고 어떤 분은 상당히 정제된 표현을 쓰지만 근본적으로 의도하는 바는 비슷하다고 본다. 교회 내 보수·진보 편 가르기는 세간에서 보는 기준일 뿐이다. 사제는 모두 교회를 사랑한다. 교회 내에서는 복음의 정신과 교회의 가르침이 항상 으뜸 기준이고 그 기준에 따라 사회·정치 문제를 식별하는 것이다. 보수에도 진리와 정의가 있고 진보에도 진리와 정의가 있는 법 아닌가. →지난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비판했다. ‘상상치 못한 결정에 당혹스럽다’는 언급이 주목받았다.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생각인가.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다’라는 의식이 팽배해 대화나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 당시 특정 정당을 옹호하거나 그쪽 편에 서서 한 말이 아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한 정당이 해산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라고 했다. 정치 발전과 국가의 위신을 생각해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다. →올해는 분단 70년이 되는 해다. 남북 관계가 여전히 경색돼 있는 상황인데. -좀 더 적극적으로 나가야 한다. 단지 정책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이 공감대를 가져야 한다. 통일부가 그런 의지에서 구성됐다면 그 뜻을 살려야 하지 않겠는가. 금년엔 꼭 가시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2011년 방북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치적 자존심보다 민족이 더 앞서는 것이니 서로 품어 안고 나가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몫은 통일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의지에 선의의 협력을 하는 것이다. 물론 정치적인 계산 없는 민족 동질성 회복의 차원이다. →올해 방북을 소망한다고 밝혔는데 계획은 잡혔나. -구체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우선 광주대교구가 있는 전라도가 북한 농어촌을 도울 수 있을지 교구 차원에서 탐색하고 있다. 가능하면 정부나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조만간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낼 계획이다. 천주교 민화위(민족화해위원회) 차원에서도 방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나. -어떤 의도인지 정확히 가늠하기 힘들지만 통일은 국가와 민족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희망의 출구라고 본다. 경제, 사상, 이념 갈등이나 동북아 지정학적 측면 모두에서 문제를 해소하는 길임에 틀림없다. 경제적 차원이라도 잘된다면 북한 주민들 삶의 질이 올라가고 통일이 되더라도 충격이 덜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 종교 갈등이 늘고 있다는 시각이 적지 않은데. -아직 그럴 정도의 징후는 없다고 본다. 50여개 종교, 600여 종파가 잘 지내고 있는 편이다. 일부 배타적인 근본주의를 제외하곤 문제가 없다. 다른 종교의 교리를 다 수용하거나 인정할 순 없어도 존중은 해야 한다. →최근 이슬람국가(IS)의 연이은 테러와 인질 살해를 보고 느낀 점이 많을 텐데. -제 신앙을 제대로 통찰한다면 그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코란에서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을 것이다. 편향된 해석이 큰 문제다. 제 교파의 교리를 더 공부, 연구하고 타 종교를 비난, 폄훼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의 종교들이 큰 마찰 없이 지내는 건 국민들의 종교적 심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금 IS 사태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잠잠해질 것이다. 배타적 근본주의도 톨레랑스 차원에서 바라보고 동행토록 배려한다면 말이다. →일본의 우경화가 심상치 않다. 과거사 반성은 차치하고 거꾸로 우경 군국주의로 치닫는데 어찌 봐야 하나. 특히 천주교 차원에서 할 일이 있다면. -양국 교회가 한·일 주교 교류 모임을 매년 하고 있다. 양국의 교회와 성직자들이 사회 관심사를 복음의 빛으로 식별하자는 공동의 노력이 아닐까 한다. 지난해 일본 주교들이 한국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가 위로한 건 큰 결실이라고 본다. 극단적 우경화는 동북아 평화 노력을 깨고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한다. 군국주의를 부활해 패권을 잡겠다면 시대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얼마 전 단행한 새 추기경 임명에 한국이 빠졌다. 대주교도 물망에 올랐는데 섭섭하지 않았나. 한국 천주교 교세 증가는 세계가 주목할 만큼 이례적인데. -우리 교회 교세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섭섭해할 이유가 없다. 한국 천주교는 보편적 종교로서의 역할을 차분히 잘하고 있다. 그러면 되지 않는가. →왜 사제가 됐는가. 혹시 사제가 된 걸 후회한 적은 없었나. -모태 신앙이다. 어릴 때부터 신앙적 분위기에서 컸다. 큰누님도 수녀다. 사제의 상이 좋았던 것 같다. 후회는 없었지만 결혼해서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 신학교 학생 시절 어려웠을 때 유혹처럼 다가왔었다.(웃음) →이 시대의 사제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나. -기능인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존재 자체로 빛과 소금의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 능수능란한 행정 관리의 측면이 아니라 하느님과 신자 사이의 진정한 중재다. →많은 국민이 어렵게 살고 있다. 덕담 한마디 부탁한다. -양은 순하고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특출한 사람 혼자만 나가지 않고 뒤처진 사람과 어깨동무해 같이 걸어간다면 국민들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김희중 대주교는 누구 불교 등 타 종교와 활발한 교류… 열린 성향에 강단 있는 성직자 1947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광주 살레시오고교와 대건신학대를 졸업했다. 1975년 대건신학대를 졸업하면서 사제 서품(세례명 히지노)을 받아 이때부터 줄곧 광주대교구에 소속돼 왔다. 광주대교구 명상의 집 지도신부, 광주가톨릭대 교수(사무처장), 광주대교구 금호동 본당 주임신부, 총대리 등을 지냈다. 1976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로 유학해 박사학위(교회사)를 받아 1983년부터 광주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3년 주교품을 받았고 2010년부터 광주대교구장직을 승계해 맡아 왔다. 지난해 추계 주교회의 정기총회에서 강우일 의장(제주교구장)의 뒤를 이어 임기 3년의 주교회의 의장에 선출했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 성직주교위원회 위원,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04년부터 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개신교, 불교 등 타 종교와 활발히 교류하며 전국적인 활동을 해 왔으며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2006년부터는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고 교황청의 그리스도일치촉진평의회 위원, 종교간대화평의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합리적이고 열린 성향의 사제로 사회적 논란에 분명한 목소리를 내 온 강단 있는 성직자로 종교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4대강 사업과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등 비교적 진보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국내 16개 천주교 교구 협의체로서 한국 천주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대내적으로는 주교회의총회, 상임위원회, 주교위원회, 전국위원회 등의 기구를 통해 한국 교회의 전국 단위 사업을 추진하며 교구 간 협력을 도모한다. 전국의 성당에서 통용되는 성경, 기도서, 성가집과 각종 예식서, ‘복음의 기쁨’을 비롯한 교황 문헌을 공식 번역해 펴내는 일도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 천주교회를 대표해 교황청 및 외국 교회와 연락하는 업무를 한다. 회원은 추기경 1명, 대주교 2명, 주교 21명, 대수도원장 1명 등 모두 25명이다. 은퇴한 주교인 준회원 12명은 사안에 따라 총회에 참석한다.
  • 고은미, 5월의 신부 “과거 그룹 티라비 출신” 화제

    고은미, 5월의 신부 “과거 그룹 티라비 출신” 화제

    고은미 고은미, 5월의 신부 “과거 그룹 티라비 출신” 화제 배우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한 매체는 고은미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를 통해 “고은미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은미의 신랑은 8세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가 힘들고 좋을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줬다”며 결혼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미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1995년 데뷔한 그룹 ‘티라비’ 멤버 출신으로 SBS ‘황금의 제국’, ‘웃어요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아침 연속극 ‘폭풍의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은미, 5월의 신부 된다 ‘드레스 자태 보니’

    고은미, 5월의 신부 된다 ‘드레스 자태 보니’

    배우 고은미가 오는 5월 12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고은미보다 8살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1년 6개월간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은미, 5월의 신부 “속도 위반 아니다” 신랑 도대체 누구?

    고은미, 5월의 신부 “속도 위반 아니다” 신랑 도대체 누구?

    고은미 고은미, 5월의 신부 “속도 위반 아니다” 신랑 도대체 누구? 배우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한 매체는 고은미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를 통해 “고은미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은미의 신랑은 8세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가 힘들고 좋을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줬다”며 결혼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미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1995년 데뷔한 그룹 ‘티라비’ 멤버 출신으로 SBS ‘황금의 제국’, ‘웃어요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아침 연속극 ‘폭풍의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은미, 5월의 신부 된다

    고은미, 5월의 신부 된다

    배우 고은미가 오는 5월 12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고은미보다 8살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1년 6개월간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신한 아내 잡아먹은 악어에 복수한男 그후…

    임신한 아내 잡아먹은 악어에 복수한男 그후…

    지난달 보도돼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임신한 아내를 해친 악어를 잡아 죽인 남자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방송 BBC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지금은 영웅이 된 우간다에 사는 무바라크 바탐부즈(50)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보도했다. 그에게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 것은 지난해 11월이었다. 무바라크의 이웃이 호수 인근에서 그의 아내의 휴대전화와 찢어진 옷가지, 손가락과 발가락 등이 마구 널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는 임신 8개월의 임신부로 직감적으로 그는 악어가 아내를 먹어치웠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때부터 그는 '복수'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먼저 7m가 훌쩍 넘는 거대한 덩치를 가진 악어를 잡기위해 대장장이를 찾아가 특별한 창을 제작했다. 무바라크는 "내 아내를 해친 악어를 죽일 것이라 사정을 설명하고 특별한 창을 제작해 달라고 했다" 면서 "큰 돈이 들었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곧 복수의 시간이 찾아왔다. 지난달 초 이 악어가 나타났다는 이웃의 말을 듣고 곧장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창을 들고 사냥에 나선 것. 무바라크는 "여전히 악어가 목격된 위치에 있었다" 면서 "다른 사람 모두 두려워 앞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 악어는 나의 모든 것을 죽인 복수의 대상이었을 뿐이었다" 고 밝혔다. 이때부터 무바라크와 악어와의 사투가 벌어졌고 결국 1시간 30분 만에 악어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무바라크는 "내 머릿속에는 악어를 죽여야 한다는 생각 뿐 어떤 두려움도 없었다" 면서 "악어를 죽인 후 밧줄로 묶어 동네로 돌아오자 모든 주민들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BBC에 따르면 이후 무바라크는 동네의 영웅이 됐다. 특히 이 악어가 그의 아내 뿐만 아니라 주민 여성 6명과 아이들을 먹은 ‘살인 악어’로 악명이 자자했기 때문이다. 우간다야생위원회(UWA)에 따르면 우간다에서는 매년 약 30명이 악어에게 희생되고 있으며, 물고기 남획으로 먹잇감이 줄어들면서 사람에 대한 공격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윤승아 결혼, 예비신부의 과감한 패션

    윤승아 결혼, 예비신부의 과감한 패션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가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손용호 감독과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윤승아는 촬영에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촬영장에서는 설레이고 좋았다. 힘든 신을 찍어서 그 분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예비신랑 김무열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의 오랜 친구’ 고양이 유전자로 인간질병 치료 열쇠 찾는다

    ‘인간의 오랜 친구’ 고양이 유전자로 인간질병 치료 열쇠 찾는다

    개와 함께 인간의 가장 오랜 친구인 고양이가 이번에는 우리에게 의학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팀은 고양이 유전자가 인간이 걸리는 당뇨나 천식 등 질병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단서라고 밝혔다. 이들은 고양이는 개보다 인간에 가까운 질병이 발병하고 거기에는 어떤 상호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진행된 애완동물 DNA 분석은 개를 대상으로 한 경우가 많았고, 2005년까지는 오로지 개 DNA 분석만 이뤄졌다. 하지만 이제 연구팀은 고양이의 유전자야말로 주목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한다. 고양이의 DNA를 분석함으로써 인간의 당뇨나 천식 등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연구를 위해 이들은 ‘99 라이브스’라는 조직을 결성하고 다수의 집 고양이의 혈액을 수집해 DNA를 분석했다. 서로 다른 종의 고양이로부터 채취한 2만 개의 게놈에서 털과 눈동자 색상,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었다. 현재 러시아에 있는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 센터에 머물고 있는 연구팀 유전학자 스티븐 오브라이언 박사는 가디언 일요판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진행한 애완동물 유전자 연구는 특히 개를 대상으로 한 것이 대부분이었다”면서 “그 결과 특정 견종이 암에 걸리기 쉽다는 것도 밝힐 수 있었지만, 고양이를 중심으로 한 유전 연구는 가볍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고양이가 걸리는 대부분의 질병은 우리 인간도 발병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면서 “그 예로 당뇨나 천식 같은 질병이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데 고양이는 앞으로 개 이상으로 우리 건강을 좌우할 열쇠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연구팀이 시행하는 연구 중 신부전을 일으키는 다낭신이라는 병의 경우 고양이와 인간의 발병률이 비슷하다고 한다. 연구팀은 고양이 유전자를 분석함으로써 이 병의 확산 속도를 규명하려 하고 있다. 또 이들은 2014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세 고양이에 관한 고양이 전체 게놈 분석결과를 게재했다. 이 중 한마리는 아비시니안이라는 묘종으로 2007년 게놈 분석이 이뤄졌었지만 당시 기술로는 유전자의 60% 정도밖에 해석할 수 없었다. 연구팀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고양이와 유럽 출신 고양이의 유전자 분석도 진행했다. 고양이 유전자는 진화상 변화가 거의 없어 유전학적으로 관심이 높다. 현재 연구팀은 이런 고양이와 인간의 유전자를 비교함으로써 이종 간에 비슷한 질병에 걸리는 이유와 이를 치료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아비시니안 고양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국 신랑과 친구들이 선보인 화려한 결혼식 군무 화제

    한국 신랑과 친구들이 선보인 화려한 결혼식 군무 화제

    국내에서도 신랑과 친구들의 멋진 결혼식 군무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허핑턴포트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국내외 힙합을 소개하는 사이트 ‘락힙합’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와우! 내가 본 최고 웨딩 퍼포먼스’란 제목의 결혼식 군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Treasure) 노래가 흘러나오자 정장에 선글라스를 쓴 친구 6명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프로 댄서다운 멋진 군무에 결혼식 하객들이 환호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순간, 신부 옆 신랑이 리듬을 타며 군무에 가담한다. 예상치 못한 신랑의 춤사위에 하객들의 웃음과 탄성이 쏟아진다. 신랑과 그의 친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칼군무를 선보인다. 현재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97만 2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서대인 youy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6일 만에 U턴… 건보료 개편 재추진

    6일 만에 U턴… 건보료 개편 재추진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던 보건복지부가 6일 만에 입장을 바꿔 여당인 새누리당과 협의해 재추진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소득층의 보험료를 올리고 저소득층의 보험료를 내리는 내용의 건보료 부과 체계 개편안이 연내 재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복지부 핵심 당국자는 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건보료 부과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하게 얘기했으니 이 문제로 당·정 협의가 열린다면 복지부는 그 결과에 따른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 결과 건보료 부과 체계 개편 재추진이 결정되면 정부안을 내놓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복지부는 개편안 원안을 연내 논의하는 것은 불가하며 고소득층의 보험료는 그대로 두는 대신 ‘형편이 어려운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를 먼저 낮추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복지부가 입장을 급격히 바꾼 데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비박(비박근혜)계인 유 의원이 선출된 이후 당 지도부가 건보료 부과 체계 개편 논의 중단을 강하게 질타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건보료 부과 체계 개편 논의 중단 등 최근 정부의 정책이 혼선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충분한 고민 없이 정책을 쏟아내고 조변석개하는 행태를 보여선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유 신임 원내대표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소득층에 혜택을 주려던 개편 취지는 옳다. 당장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가 강한 의지를 밝힌 만큼 당·정 협의가 열리면 논의가 빠르게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임신부 초음파와 출산 시 상급병실 사용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2015~2018년)을 발표하며 “계획에 따라 보장성을 확대하는 데 2016~2018년 연평균 3500억원이 소요되고, 이에 해당하는 보험료율은 연간 0.9% 포인트”라며 약 1% 포인트 수준의 보험료율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임산부 변비, 조기에 치료해야 대장항문질환 예방

    임산부 변비, 조기에 치료해야 대장항문질환 예방

    변비는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치질 등 더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신체 상태와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는 임신 여성은 변비 증상을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변비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대장항문질환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태아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자궁의 크기가 점점 더 늘어난다. 이로 인해 주변 혈관이나 장기가 압박을 받아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황체 호르몬의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 충분한 수분과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고 변비 증상을 방치하면,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거나 무리하게 힘을 주어 배변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압력에 의해 항문조직과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결과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 주변에 혹이 만져지는 치핵 등의 치질 증상이 생기거나, 기존에 있던 1~2도 정도의 경미한 치질 증상이 더욱 심각해져서 배변 시 항문 통증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임신부 변비는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임신중에는 다이어트를 금지하고, 유산균이나 식이섬유를 자주 섭취하면서, 임산부요가나 걷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치질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 치질은, 주로 태아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한다. 배변 시 약간의 출혈이 나타나거나 작은 혹이 만져지는 조기 치질 증상은 온수 좌욕이나 치질 연고 등의 보존적 요법을 통해 증상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 임신 중인 여성의 경우 치질 증상이 심한 편이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 하더라도, 마취제나 약물 등에 의해 태아에게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은 연고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출산 이후에 근치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치료 계획을 세운다. 서울시 강서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칠석 병원장은 “임신을 준비하는 도중에 치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하여 치질수술 또는 적절한 치료 또는 치질수술을 사전에 받는 것이 임신 중에 치질로 고생할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임신부치질이나 변비 등의 대장항문질환은 방치하는 경우 더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끄럽다고 치료를 미룰 것이 아니라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에게 안전하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내 신부의 몸값은 얼마? 아프리카서 ‘앱’ 개발 논란

    내 신부의 몸값은 얼마? 아프리카서 ‘앱’ 개발 논란

    아프리카에서 결혼할 때 처가집에 지불해야 하는 로볼라(신부몸값)을 계산해주는 앱(애플리케이션)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나이지리아, 케냐, 남아공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앱은 로볼라 계산기. 앱은 이미 다운로드 2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앱은 자신이 원하는 신부의 조건을 적어 넣으면 지역이나 국가별로 지불해야 하는 로볼라를 계산해준다. 물론 조건에 따라 신부의 몸값엔 큰 차이가 난다. 예컨대 나이 27살, 키 165cm, 체중 58kg, 외모 '매력적', 대졸에 취업에 성공한 미혼 여성 등으로 조건을 기입하면 "소 9마리 또는 미화 6651달러를 로볼라로 지불해야 함"이라는 답이 뜬다. 반면 나이 40살, 키 160cm, 몸무게 80kg, 고졸, 무직, 결혼 전력이 있고 자녀가 있음이라는 조건엔 "소 2마리 또는 미화 1339달러를 받으시오"라는 계산결과가 나온다. 남자가 오히려 소를 받고 신부를 데려올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로선 손가락만 몇 번 움직여 신부몸값을 계산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앱은 벌써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을 상품화하는 앱이라는 비판이 일면서다. 개발자 코포 로버트 마트스사넹은 당당하게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그는 "앱에 대해 비판여론이 있는 건 알고 있지만 반대하는 사람은 앱에 반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로볼라라는 문화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인지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볼라 계산기에 대해 마트스사넹은 "로볼라라는 문화적 제도를 내가 만든 건 아니지 않나"라며 "앱은 단순히 문화를 반영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는 "남자의 몸값을 계산하는 기능도 넣었다"며 최대한 평등을 구현했다고 반박했다. 사진=앱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종로 금반지·팔찌 가격 비슷한 까닭

    서울에 사는 김모(32)씨는 최근 예비 신부와 예물을 보기 위해 서울 종로3가의 귀금속 도매상가를 찾았다. 결혼 자금이 넉넉지 못해 예쁘면서도 저렴한 예물을 고르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았지만 가는 곳마다 가격에 별 차이가 없어 헛걸음만 했다. 이처럼 종로 귀금속 도매상가의 판매가격이 비슷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종로 지역을 중심으로 귀금속 제조·도매 업체들이 만든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가 목걸이, 팔찌 등의 도매가격을 결정하고 44개 회원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해 가격 경쟁을 막았기 때문이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의 불법 도매가격 결정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12년 2월 임원 회의를 열어 목걸이 등 사슬 모양 귀금속 제품의 도매가격을 결정해 회원들에게 통보했다. 그해 1월부터 귀금속 제품의 순도 함량 기준을 강화한 KS 표준이 시행돼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협의회는 겉으로는 거래 양성화를 표방하며 회원들에게 제품을 팔 때 세금계산서를 떼어 주도록 유도했지만 이에 따른 소득세 비용 증가 등을 감안해 금 도매 시세에 4%를 더 붙여 팔게 했다. 가게 문도 2013년 3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에 닫도록 했다. 김성삼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은 “사업자가 경영 사정 등을 고려해 가격과 휴무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해야 하지만 협의회가 귀금속 시장의 경쟁을 제한해 소비자가 피해를 봤다”면서 “과징금 부과 대상인 협의회 예산이 2000만원도 안 되고 첫 위반 사례여서 과징금을 매기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천안 아파트 주목,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청약 2월5일부터

    천안 아파트 주목,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청약 2월5일부터

    충남 천안 신부동에 신부주공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천안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2100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동문건설은 지난 1월 30일 이 아파트의 모집공고승인을 받고 청약접수를 받을 채비를 하고 있다. 오는 4일(수요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에는 1순위, 6일(금)에는 3순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일(목)에 발표하며 계약은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진행된다. 천안시 동남부 신부동 477 일대에 위치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59㎡ △72㎡ △74㎡ △84㎡ 등 2,144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천안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입지면에서 단연 최고를 자랑한다. 천안 도심 마지막 명당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과 주거의 편리성에 있다. 단지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수도권 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쉬워 교통 여건이 좋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신안초, 천안중, 천안중앙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상명대, 백석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 교육ㆍ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한단계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태안명산인 태조산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예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풍부한 주변호재도 장점으로 꼽힌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이 위치한 신부동은 천안 제2~4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사업장•천안공업단지•백석산업단지 등 대규모산업단지가 밀집돼 배후수요와 지역 경쟁력이 뛰어나다. 천안시는 신부동 124 일대 6만1507㎡에 486억원을 투입해 '천안문화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광장은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갖추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롯데마트 성점점 주변(천안 서북구 성정동 1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41-555-29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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