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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 신동 “2PM 닉쿤 좋아하는 연인에 질투폭발”

    ‘슈주’ 신동 “2PM 닉쿤 좋아하는 연인에 질투폭발”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여자친구로 인해 2PM의 닉쿤을 질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2일 KBS 2TV 출산장려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김지선, 신봉선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여자친구가 닉쿤을 좋아한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여자친구가 신동은 한 남자로 좋아하는 것이고, 닉쿤은 단지 연예인으로 좋아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동은 “그래도 닉쿤에게 질투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버스데이’에서는 4.3kg으로 태어난 신동과 4.8kg으로 태어난 노사연 등 ‘우량아’ 연예인들의 출생 몸무게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봉선 산부인과 굴욕 “ 문병갔는데 산모로 오해받아”

    신봉선 산부인과 굴욕 “ 문병갔는데 산모로 오해받아”

    개그우먼 신봉선이 23살 때 임산부로 오해받았던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신봉선은 “간호사가 날 임산부로 착각했다”고 입을 열었다.신봉선은 “이모가 산부인과에서 큰 수술을 받아 문병을 갔었다”며 “산부인과는 산모를 위해 따뜻하게 해놓더라. 너무 따뜻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신봉선은 “지나가던 간호사가 이모에게 ‘아이 낳는가봐요?’라고 조용조용히 물어봐 이모가 심하게 웃다 실밥까지 터져서 재수술까지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패널 이경실이 “몇 살 때 그랬었냐”고 묻자 신봉선은 꽃다운 나이인 “23살 때”라고 말해 한 번 더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그룹 2PM 멤버 닉쿤을 좋아해 질투가 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고교시절 이후부터 사진 안 찍어”? 신동, 훈남시절 사진 공개

    “고교시절 이후부터 사진 안 찍어”? 신동, 훈남시절 사진 공개

    슈퍼주니어 신동의 훈남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8월 2일 방송된 KBS 2TV 출산 장려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김지선, 신봉선, 슈퍼주니어 이특 등과 함께 출연해 지금과는 사뭇 다른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지금과는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에 턱 선이 살아 있는 갸름한 모습이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 역시 “이후 사진은 없다. 이후부터는 사진 찍는 것을 싫어했다”고 말해 본인도 당시가 절정의 외모였음을 인정했다. 출연자들은 신동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본 뒤 ‘훈남’이라 부르며 감탄했지만 유년시절 사진 속 신동은 현재와 다름없는 통통한 모습이라 대조를 이뤘다. 신동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뭇 대조되는 두 장의 사진에 대해 신동은 “키가 크다 보니까 살이 빠졌다”고 나름의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3살 정도로 보이는 사진 속 이특은 지금의 마른 체구와 달리 살이 통통하게 올라 출연자들은 “신동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폭소했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나이 말고 이길 게 있어?” 서인영 독설에 가희 KO패

    “나이 말고 이길 게 있어?” 서인영 독설에 가희 KO패

    방송에서 가수 서인영이 후배 가희(애프터스쿨 소속)에게 독설을 퍼부어 눈길을 끈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1일 방송분. 멤버들이 서로에게 아쉬웠던 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서인영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멤버로 가희를 지목했다. “첫회부터 나한테 ‘건방지다’하는데 가희후배도 만만치 않게 건방져 아쉽다”고 선택의 이유를 달았다. 가희 역시 지지 않고 “인영선배님은 예의바른 것 같으면서도 뒤에서 엎어버리는 게 아쉽다”고 반격에 나섰다. 이어진 서인영의 말이 가희를 KO패시켰다. “가희는 나한테 이길 게 나이밖에 없어서 아쉽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서인영과 가희의 공방전 외에도 신봉선은 정가은을 ‘앙숙’으로 지목해 “정가은은 8등신에 너무 예쁜데 ‘싼티’ 나는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정가은 역시 “신봉선은 몸의 비율은 괜찮은데 복부 쪽에 살이 너무 집중돼 있다”고 대응,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인영 vs 가희 “건방져서 아쉬워”…독설 ‘공방전’

    서인영 vs 가희 “건방져서 아쉬워”…독설 ‘공방전’

    가수 서인영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서로 ‘독설 공방전’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인영과 가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영웅호걸’ 멤버를 고르라는 말에 가희를 선택했다. 서인영은 “‘영웅호걸’ 방송 1회 때부터 나한테 ‘건방지다’고 했는데 후배 가희도 만만치 않게 건방진 게 아쉽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공격을 받은 가희는 “서인영 선배는 예의바른 것 같으면서도 뒤에서 엎어버리는 게 아쉽다”고 반격을 가했다. 가희의 반격에 서인영은 “가희는 나한테 이길 게 나이밖에 없는 게 참 아쉽다”고 강력하게 받아쳐 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인영과 가희의 공방전 외에도 신봉선은 정가은을 ‘앙숙’으로 지목해 “정가은은 8등신에 너무 예쁜데 ‘싼티’ 나는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가은은 “신봉선은 몸의 비율은 괜찮은데 복부 쪽에 살이 너무 집중돼 있다”고 대응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신봉선, 멱살잡이…이경규가 어쨌길래?

    신봉선, 멱살잡이…이경규가 어쨌길래?

    개그우먼 신봉선이 대선배 이경규의 멱살을 잡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강호동조차 깍듯하게 대하는 ‘규라인’ 수장이니 만큼 배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녹화를 끝마친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경규가 신봉선에게 질문을 던진 후 딴청을 피우자, 촬영 내내 참았던 신봉선이 결국 이경규의 멱살을 잡고 항의한 것. “평소 선배에게 깍듯한 후배로 유명한데 도저히 못 참겠다”고 신봉선이 멱살잡이를 시작하자, 곁에 있던 출연자들 역시 지원사격에 나서 이경규를 당황케 했다. 이후 이경규가 급격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사, 주위를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선 개그우먼 김지선, 신봉선,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등이 참석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은 8월 2일 오후 11시 5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미령-김광규 사우나 로맨스…커플 탱고 뒤 “오빠”

    조미령-김광규 사우나 로맨스…커플 탱고 뒤 “오빠”

    명품조연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빛을 내고 있는 싱글남&녀 조미령과 김광규가 사우나에서 핑크빛 로맨스에 빠졌다.29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에서 조미령은 “김광규의 팬이었는데 함께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다” 고 말했으며 김광규 역시 “조미령이 이상형이다” 며 맞장구를 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에 맞춰 커플 탱고를 선보인 뒤부터 조미령이 김광규에 대한 호칭을 ‘광규 씨’에서 ‘광규오빠’ 라고 바꿔 부르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MC 유재석이 “두 사람이 잘 되면 결혼식 사회를 보겠다” 고 큰 소리를 치고 박명수는 축가를, 박미선과 신봉선은 화동을, 함께 출연한 김성민은 주차를 맞겠다고 말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채경, 래퍼JQ ‘솜사탕’ 뮤비서 달콤한 키스

    박채경, 래퍼JQ ‘솜사탕’ 뮤비서 달콤한 키스

    배우 박채경이 래퍼 JQ와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박채경은 신봉선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JQ의 싱글 ‘솜사탕’ 뮤직비디오에서 여자주인공을 맡아 JQ와 상큼한 사랑 연기를 펼쳤다. 지난 27일 싸이월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박채경은 호감을 갖고 있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수줍은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박채경과 JQ가 선보인 싱그러움이 깃든 키스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채경은 사랑하는 남자의 볼에 부끄러운 듯 짧은 키스를 건네며 어렵사리 마음을 표현하는 이 장면을 통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박채경의 연기에 “어릴 적 첫사랑의 추억이 생각난다”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솜사탕’은 JQ와 함께 ‘달콤 살벌한 봉Q커플’이란 별칭을 얻은 신봉선이 애교 섞인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 노래를 소화했다. 사진 = 뮤비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박채경, 래퍼 JQ와 풋풋한 교복키스에 동안효과

    박채경, 래퍼 JQ와 풋풋한 교복키스에 동안효과

    배우 박채경이 래퍼 JQ와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그녀의 동안외모가 화제다. 박채경은 신봉선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JQ의 싱글 ‘솜사탕’ 뮤직비디오에서 여자주인공을 맡아 JQ와 상큼한 사랑 연기를 펼쳤다. 뮤직비디오에서 박채경은 호감을 갖고 있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수줍은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박채경은 교복을 입고 JQ와 상큼한 키스를 선보이며 자신의 동안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박채경은 1988년생으로 22살이다. 박채경은 사랑하는 남자의 볼에 부끄러운 듯 짧은 키스를 건네며 어렵사리 마음을 표현하는 이 장면을 통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박채경의 연기에 “어릴 적 첫사랑의 추억이 생각난다” “완전 동안이다”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솜사탕’은 JQ와 함께 ‘달콤 살벌한 봉Q커플’이란 별칭을 얻은 신봉선이 애교 섞인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 노래를 소화했다. 사진 = 뮤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채경, 래퍼JQ와 풋풋한 키스..“첫사랑 생각나”

    박채경, 래퍼JQ와 풋풋한 키스..“첫사랑 생각나”

    배우 박채경이 래퍼 JQ와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다. 박채경은 신봉선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JQ의 싱글 ‘솜사탕’ 뮤직비디오에서 여자주인공을 맡아 JQ와 상큼한 사랑 연기를 펼쳤다. 지난 27일 싸이월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박채경은 호감을 갖고 있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수줍은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박채경과 JQ가 선보인 싱그러움이 깃든 키스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채경은 사랑하는 남자의 볼에 부끄러운 듯 짧은 키스를 건네며 어렵사리 마음을 표현하는 이 장면을 통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박채경의 연기에 “어릴 적 첫사랑의 추억이 생각난다”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솜사탕’은 JQ와 함께 ‘달콤 살벌한 봉Q커플’이란 별칭을 얻은 신봉선이 애교 섞인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 노래를 소화했다. 사진 = 뮤비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어디 ‘두분토론’ 하는데 건방지게~”(인터뷰)

    “어디 ‘두분토론’ 하는데 건방지게~”(인터뷰)

    “어디 남자 개그맨 인터뷰 하는데 건방지게 눈을 동그랗게 떠!” (남하당 박영진 대표) “그럼 눈을 동그랗게 뜨지, 세모나게 뜰까요? 이렇게, 이렇게?” (여당당 김영희 대표) 지금까지 이런 개그코너는 없었다. 12년 역사를 가진 KBS ‘개그콘서트’ 코너 중에서 가장 공격적이다. “어디 남자가 얘기 하는데 건방지게”, “발에서 고린내 나는 남자들 같으니”란 남녀 차별적인 대사가 쉼 없이 오가는 이 코너는 마치 예리한 칼날을 걷는 것처럼 조마조마하다. 불쾌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없진 않지만 ‘두분토론’의 황당한 주장들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박수를 이끌어낸다는 의견이 더 많다. 쉽사리 좁혀지기 어려운 남녀 간 입장 차이를 ‘윽박’과 ‘깐족’이란 양념으로 버무린 토론은, 팽팽한 논리 대결은 없지만 폭소를 터뜨리기엔 충분하다. 뜨거운 반응 속에 방송 5주째를 맞는 ‘두분토론’ 출연진을 만나봤다. 공채 입사 3개월 만에 여당당 대표 역으로 ‘제 2의 신봉선’이라고 불리는 김영희(28)는 “아직 신인이라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불쾌감 0%에 도전하는 ‘두분토론’의 건방지지 않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 “여성 비하, 페미니스트 희화화라니” ‘두분토론’의 기본 포맷은 토론이다. ‘남하당’(남자가 하늘이다 당)의 대표 박영진(30)과 ‘여당당’(여자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당)의 김영희가 놀이공원, 대학 등 주제로 남녀 간 엇갈리는 생각을 말한다. 시민논객 김대성(28)과 사회자 김기열(30)은 코너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두분토론’은 초기 불쾌하다는 시청자 반응이 터져 나왔다. 남성우월의 구시대적 사고를 가진 박영진 대표의 “어디서 여자들이 건방지게!”란 대사가 여성을 비하한다는 것. 또 잘생긴 남자 아이돌에 집착하는 김영희의 설정은 페미니스트를 희화화 한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이에 두분토론 출연진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영진은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 우리가 모든 남성과 여성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억지스럽고 과장된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해명했고 김기열 역시 “다른 생각 없이 웃기고 싶었다.”고 잘라말했다. 이들은 “요즘 유행하는 막장 드라마의 억지 설정처럼 그저 재밌는 캐릭터들이 나온 것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 ‘허경환 대타’ 김영희, 홈런 치다 이 코너의 가장 큰 수확은 수퍼루키 김영희의 발견이다. “여자는 소나 키워!”라는 박영진의 황당한 공격에 그녀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라고 걸쭉한 대구 사투리로 응수한다. 데뷔 2개월 차로는 믿어지지 않는 코믹 연기다. 사실 김영희는 허경환의 대타였다. “기획 초기 이 코너의 소재는 남녀 토론이 아니었어요. 허경환씨가 출연하기로 했는데 감독님이 여자 출연진이 있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셔서 김영희가 투입됐죠. 워낙 데뷔하기 전부터 극단에서 유명했던 친구라서 잘 할 거라고 믿었어요.” (박영진) 대신 투입된 김영희는 신인답지 않은 배짱으로 홈런을 쳐냈다. 데뷔 2개월 만인 걸 감안하면 흠 없는 만루홈런인 셈. 김영희는 “어머니 말투와 억양을 흉내 냈는데 이렇게 호응이 좋을지 몰랐다. 쟁쟁한 선배들에게 매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연기한다.”고 신인다운 겸손함을 보였다. ● ‘5주 징크스’ 깨고 ‘불쾌감 0%’ 도전 이 코너에서 박영진은 싸움닭 같은 호통개그로, 김기열은 국민 MC 유재석을 연상케 하는 정리자 역할로, 김대성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여장개그로 각자 가장 잘할 수 있는 개그코드로 활약하고 있다. 잘 수리된 톱니바퀴처럼 ‘두분토론’은 막힘없이 굴러간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공격적인 대사들이 개그로 이해되면서 불쾌하다는 반응이 거의 사라졌지만 여전히 “‘두분토론’ 나오면 채널 돌린다.”는 시청자들이 있다. 박영진은 “단 한명도 불쾌감을 없이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시민논객으로 출연중인 김대성은 이번 코너로 ‘3주 종영 징크스’를 깼다. ‘김대성의 저주’는 풀린 셈. 이제 목표는 5주다. 아예 징크스를 없애도록 장수 코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그는 간절하게 말했다. 두분토론 팀은 “부끄럽지 않고 신선한 개그로 불쾌감 0%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건방진 대사로 건방지지 않은 유쾌한 웃음을 주는 ‘두분토론’이 빡빡한 일상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
  • 신봉선, 90만원 코수술 ‘굴욕’ 아이유에게 권유

    신봉선, 90만원 코수술 ‘굴욕’ 아이유에게 권유

    개그우먼 신봉선이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놓은데 이어 90만원 이라는 비용까지 공개해 굴욕을 맛봤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2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모여 서로의 단점 맞추기에 나섰다. 문제 출제자로 나선 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단점으로 낮은 코를 꼽았고, 나머지 멤버들이 정답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었다. 정답을 전혀 모르는 멤버들에게 MC 이휘재는 “신봉선”이라는 힌트를 주자, 티아라의 지연은 “코가 낮다”고 단번에 정답을 맞췄다. 더 큰 굴욕은 이휘재가 “그래도 수술한 코다”고 거든 것. 결국 신봉선은 “90만원 주고 수술했다”며 아이유에게 “언니가 소개해줄까”라고 말해 모든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영웅호걸’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신봉선-래퍼 JQ 듀엣곡 ‘솜사탕’ 인기폭발…차트1위 점령

    신봉선-래퍼 JQ 듀엣곡 ‘솜사탕’ 인기폭발…차트1위 점령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제이큐(JQ)가 부른 듀엣곡 ‘솜사탕’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3일 두 사람이 부른 ‘솜사탕’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싸이월드의 BGM 추천앨범으로 선정됐으며 실시간 음원차트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화제의 노래 ‘솜사탕’은 제이큐의 새 싱글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여자가 느끼는 설렘과 행복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신봉선은 곡의 피처링을 맡아 발라드 가수 못지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사진 = TN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신봉선 솜사탕 vs 닉콜 고래… ‘봉Q커플’-’명콜’ 대결 벌이나

    신봉선 솜사탕 vs 닉콜 고래… ‘봉Q커플’-’명콜’ 대결 벌이나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제이큐(JQ)가 부른 듀엣곡 ‘솜사탕’이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최근 공개된 ‘명콜 드라이브’의 ’고래’와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두 사람이 부른 ‘솜사탕’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싸이월드의 BGM 추천앨범으로 선정됐으며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노래 ‘솜사탕’은 제이큐의 새 싱글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여자가 느끼는 설렘과 행복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신봉선은 곡의 피처링을 맡아 발라드 가수 못지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신봉선과 ‘돌(dol) 선생’ 래퍼 JQ의 이니셜을 따 달콤 살벌한 ‘봉Q 커플’ 이라는 별칭을 만들어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공개된 박명수-니콜 커플 ‘명콜 드라이브’의 새 싱글 ‘고래’와 앞으로 인기 판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인기 경쟁을 펼치게 될 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TN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신봉선은 연애중?…남자친구 관심 집중

    신봉선은 연애중?…남자친구 관심 집중

    개그우먼 신봉선이 연애중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였다. 출연진과 해당되는 질문에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일명 ‘손병호 게임’을 선보이던 도중 “여기서 솔로 아닌 사람은 손가락 접어”라는 질문에 손가락을 접지 않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 리지가 “어?”하며 놀랬지만 MC들은 이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고 곧바로 다른 질문으로 넘어갔다. 빠른 진행이었으나 눈치 빠른 시청자들은 방송 게시판을 통해 “신봉선, 드디어 남자친구 공개인가”, “좋겠다” 등 신봉선의 연애모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때문에 현재 신봉선이 연애중인 게 맞다면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팬들의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료 개그맨 노우진이 볼에 뽀뽀를 해주는 사진을 게재, 연인사이로 오해받은 바 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쌈디 “레이디 제인 말고 대시하고픈 女 있다” 고백

    쌈디 “레이디 제인 말고 대시하고픈 女 있다” 고백

    남성 힙합듀오 슈프림팀 사이먼디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에게 당당치 못한(?) 고백을 했다. 사이먼디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과 박미선을 비롯한 MC군단의 짓궂은 진행에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방송분에서 사이먼디는 “여기 있는 출연자 중에서 대시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게스트 중 유일하게 긍정했다. 유재석과 박미선은 사이먼디의 대답을 문제 삼아 “여자 친구도 있는 사람이 왜 그러느냐”며 궁지에 몰아넣었다. 사이먼디는 “박미선 누나라고 답하려 했을 뿐이다”며 급히 상황 수습에 나섰지만 손담비와 애프터 스쿨 가희, 리지 등 미모의 여자 게스트들이 많았던 녹화 현장에서 사이먼디의 해명은 변명으로 치부됐다. 유재석은 사이먼디의 공식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을 향해 “질문에 앞서 분명히 박미선, 신봉선을 제외한다고 3번이나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땀을 흘리고 있는 사이먼디를 향해 “진짜로 택하려 했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사이먼디는 진지한 얼굴로 “죽을 수도 있는 문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이상형은 여자친구다.”고 강조하며 여자친구를 향해 “오해하지 마. 진짜 박미선 누나를 꼽으려 했어. 네가 짱이다”고 짧은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송 직후 시청자들은 “새로운 염장 커플의 등장”, “방송내내 눈치 보는데 쌈디 진짜 귀여웠다”, “레이디제인이 생각보다 무서운가? 여자에게 꽉 잡혀 사는 것 같다”, “나중에 커플끼리 방송에 나와도 재미있겠다” 등 부러움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사이먼디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비스트, 숙소에 곰팡이 핀 음식 가득 “그래도 못 버려”

    비스트, 숙소에 곰팡이 핀 음식 가득 “그래도 못 버려”

    그룹 비스트가 숙소에서 사용하는 지저분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아이돌 메이드’에서 숙소를 찾은 MC 신봉선과 정가은에게 정리되지 않은 냉장고 내부를 서슴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냉장고 안에는 곰팡이 핀 반찬들과 유통기한이 4개월이 지난 아이스크림 등으로 가득 차 있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오래된 음식물들은 대부분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바쁜 스케줄에 음식을 일일이 챙겨먹지 못해 묵혀둔 것. 비스트 멤버들은 가사도우미로 변신한 신봉선과 정가은에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팬들의 선물이 많아서 음식물을 버릴 때는 꼭 허락을 받아야 한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메이드’는 신봉선 정가은이 비스트의 가사도우미가 되어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every1 ‘아이돌 메이드’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씨엔블루 정용화 “혀로 입술 핥는 행동 일부러”

    씨엔블루 정용화 “혀로 입술 핥는 행동 일부러”

    남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무대에서 독특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정용화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사전녹화에 참석해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용화는 평소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 다양한 제스처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이에 MC신봉선은 “그 중에서도 입술을 혀로 핥는 제스처는 왜 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정용화는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데뷔 초 ‘외톨이야’를 부를 때 입술이 말라서 혀로 입술을 한 번 핥은 적이 있다던 정용화는 당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서 팬들 사이에서 굉장한 호응을 얻었고 이후 가끔씩 혀를 사용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김정태, ‘적반하장’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김정태, ‘적반하장’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배우 김정태가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영화 ‘마음이2’의 송중기, 성동일과 대학교 선배 안선영과 함께 출연해 잘못된 집에 찾아 들었던 도둑에 얽힌 이색 경험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그날따라 3형제가 모두 집안에 있었다.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던 첫째형과 씨름이 전공이었던 둘째 형이 집에 일찍 귀가했던 그날 밤, 도둑이 들었다.”며 “우리집은 밤에도 문을 잠그지 않고 지내는 집인데 하필이면 운도 없는 지지리 없는 도둑이 집을 잘못 고른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정태는 “도둑은 어머니의 가방을 가지고 나가다가 작은 형들에게 들켰고 작은형의 지시를 받은 형제들은 도둑의 뒤를 정신없이 뒤 杆았다.”며 “입구가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 특성상 도망가기는 힘들다고 판단. 옥상으로 올라가 ‘여기있냐 나와라’며 장독대를 하나씩 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정태의 말을 듣던 개그우먼 신봉선은 “도둑이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결국 도둑은 김정태의 형들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김정태는 “형들이 도둑을 향해 ‘넌 도둑질을 했다. 좀 맞아야 겠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러 갔던 딱 5분 사이에 일이벌어졌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김정태의 형들이 짧은 사이에 도늑을 너무 심하게 때려놓은 것. 당시 도둑의 몰골을 본 경찰은 “이러시면 큰일난다. 단순한 절도죄로 처리하면 될 것을 이렇게 때렸으니 폭행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말을 들은 도둑은 재빠르게 잔머리를 써 “술 취해서 우리집인 줄 알고 들어간 것인데 왜 나를 때리냐”며 적반하장으로 “폭행죄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한편 김정태의 말을 듣고 있언 성동일은 계속 옆에서 “형제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분위기 더욱 안 좋았을 것”이라며 추임새를 넣고 “행여나 이 방송을 본 시청자분들께서 도둑을 직접 잡겠다고 나설까봐 걱정된다. 자칫 큰일 날 수 있으니 참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예능계도 女風당당

    예능계도 女風당당

    요즘 가요계만 ‘여풍’이 거센 것은 아니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막론하고 TV 예능계에도 집단 여성 MC와 출연자를 앞세운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들 프로는 독특한 컨셉트와 출연진의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했다. ‘무한도전’, ‘1박2일’ 등 남성 버라이어티쇼가 장기 집권해온 예능계에 판도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SBS는 오는 18일부터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으로 여성 버라이어티 ‘영웅호걸’을 신설한다. 인기검증 리얼 버라이어티쇼를 내세운 ‘영웅호걸’은 여자 연예인들이 다양한 단체를 방문해 인기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BS·MBC 여성 버라이어티쇼 신설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를 맡았고, 가수 노사연을 포함해 무려 12명의 여자 연예인이 멤버로 참여한다. ‘신상녀’ 서인영을 비롯해 탤런트 유인나·홍수아, 가수 아이유 등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개그우먼 신봉선, 방송인 정가은, 그룹 ‘카라’의 니콜 등도 합류했다. MBC는 지난달 11일부터 여성 정보 버라이어티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을 내보내고 있다. 탤런트 홍은희·이채영,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방송인 현영 등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친해지기’ 등 출연자들이 여자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고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전달한다. KBS는 가요계 아이콘인 걸그룹 멤버 7인의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 ‘청춘불패’를 매주 금요일 방영하고 있다. 최근 2기 멤버로 교체해 순항 중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등 청춘 스타들이 강원도 홍천의 ‘아이돌촌’에서 자급자족을 체험하며 땀을 흘리는 소박한 컨셉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블 채널도 여성 예능프로 봇물 소재나 주제 면에서 지상파 TV보다 자유로운 케이블 채널에서도 여성 예능 프로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케이블 채널의 시청률이나 광고를 견인하는 주요 시청자 층인 20~40대 여성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채널 QTV는 ‘개그계의 대모’ 이경실을 필두로 개그우먼 김신영·정선희, 가수 간미연, 탤런트 정시아 등 7명의 연예인이 공동 MC를 맡은 ‘여자 만세’를 지난달 30일부터 내보내고 있다. ‘여자가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것들’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웠다.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여성들만의 공감대를 지향한다. ‘무한도전’의 여성 버전인 ‘무한걸스’로 여성 버라이어티쇼 제작에 불을 지핀 MBC 에브리원도 지난 6일부터 여성 리얼 버라이어티 ‘플레이걸즈 스쿨’을 내보내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최신 유행 즐기는 법’을 배우는 과정 중에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을 담고 있다. 김태성 SBS 예능국장은 “기존의 남성 리얼 버라이어티쇼에 여성만 끼워맞춘 식으로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예능 프로는 가변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차별화된 컨셉트와 멤버들 간의 화학작용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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