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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구의 시시콜콜] 양극화와 증세, 그리고 사회적 대타협

    [박찬구의 시시콜콜] 양극화와 증세, 그리고 사회적 대타협

    봄이 온다고 겨울을 등질 수 있을까. 낭패와 자괴감으로 겨울밭에 웅크려 있다. 서울 송파와 수서, 경기 광주, 동두천…. 생활고와 신병을 비관한 가족의 동반자살, 그들은 무엇이 죄송하고 미안했을까. 죄스러워야 하는 건 남은 자들이고, 시장 만능과 성장 일변도의 이데올로기인데도 말이다. 어떤 언어와 몸짓으로도 그들의 죽음은 위로될 수 없다. 생활의 쳇바퀴에 매몰되거나, 내 가족은 안전하다고 자위하거나, 성장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며 외면하는, 해체된 군상(群像)의 시대가 아닌지 자문한다. 비극은 계속 예고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와 구조조정,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 속에서 양극화는 쉼 없이 자라오지 않았던가. 2008년 6월 이후 5년 동안 중신용자 4명 가운데 1명이 저신용자로 추락하고, 최근 20년간 아시아권 28개국 가운데 한국 경제의 소득 양극화 속도가 다섯 번째로 빠르게 진행됐다는 보고서가 잇따랐다. 최근 3년 간 취약계층인 소득 하위 20%만 유독 순자산이 1440만원 줄어들어 사회 양극화가 더 심해졌고, 실업과 전세난, 노후불안 등 경제생활과 생애주기의 위험에 대처하는 한국 정부의 능력이 환경과 자연재해 등 다른 분야들에 비해 훨씬 취약하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성장의 파이를 키우면 ‘넘쳐흐르는 효과’로 사회경제적 취약성을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는 허구인가. 헛된 신화를 좇는 사이 자살률은 20년 새 3배로 늘었다. 자살 원인의 20%는 경제생활 문제라고 한다. 부의 쏠림과 불공정한 분배구조로 공동체가 혼란에 빠져들면 나라의 경제도, 가진 자의 위세도 붕괴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의 사례에서 목도한 바 있다. 양극화 의제를 성장 지상주의의 부제 정도로 취급해선 안 되는 이유다. 현실적 해법의 논의는 증세를 통한 복지 예산의 확대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현 수준의 복지 예산을 촘촘하게 집행해 사각지대를 없애면 된다는 생각은 한시적인 땜질 처방은 될 수 있을지언정 뿌리깊은 양극화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보다 5% 포인트 정도 낮은 조세부담률을 2~3% 정도 늘리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타협이 절실하다. 봄이 온다. 봄이 와도 공존의 가치를 잃어버린 공동체는 한겨울 언 땅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다. ckpark@seoul.co.kr
  •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입소 “교관보다 더 잘하면…”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입소 “교관보다 더 잘하면…”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입소 “교관보다 더 잘하면…”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천정명이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스케줄 문제로 한달 뒤에 입대하는 배우 박건형도 천정명과 같은 사단에서 훈련받을 예정이다. 천정명은 특히 자신이 ‘악마 조교’로 복무했던 곳에 다시 신병으로 들어가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아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왠지 훈련소 교관보다 더 잘할 것 같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소 재입소하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마조교’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재입소 이유는?

    ‘악마조교’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재입소 이유는?

    ’악마조교’ 진짜사나이 천정명, 30사단 훈련소 재입소 이유는?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천정명이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스케줄 문제로 한달 뒤에 입대하는 배우 박건형도 천정명과 같은 사단에서 훈련받을 예정이다. 천정명은 특히 자신이 ‘악마 조교’로 복무했던 곳에 다시 신병으로 들어가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아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소 교관보다 잘해버리면 어쩌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소 다시 들어가는 기분이 어떨까”,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훈련이 너무 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악마조교’ 이름 떨치던 곳에 신병으로.. 멘붕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악마조교’ 이름 떨치던 곳에 신병으로.. 멘붕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배우 천정명의 ‘진짜 사나이’ 입소 소식이 전해졌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새로 합류하는 천정명이 10일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천정명은 자신이 ‘악마 조교’로 복무했던 곳에 다시 신병으로 들어가게 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진짜 사나이’에는 새로운 멤버로 배우 박건형, 가수 케이윌, 헨리가 먼저 입소해 신병 교육과 각종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에 입소하는 천정명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아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들어간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완전 기대폭발이다”, “천정명, 악마조교에서 신병으로 어떡해. 큰일났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가장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진짜사나이 천정명 입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정치게임에 빠져 사회안전망 구멍 안 보이나

    생활고를 못 이긴 가족들의 동반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에서 팔을 다쳐 생계가 막막해진 세 모녀가 동반자살한 데 이어 2일 서울 강서구 한 주택에서 간암 말기인 택시운전사 안모씨가 50대 아내와 동반자살했다. 같은 날 경기 동두천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주부 윤모씨가 네 살 된 아들을 끌어안고 투신자살했다. 3일에도 경기 광주의 다세대주택에 사는 인테리어 기술자 이모씨가 지체장애 2급인 딸 등과 동반자살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 이들의 자살을 두고 신병 비관과 우울증 등 정신의 취약성을 거론하지만, 노동할 형편이 못돼 월세와 공과금 납부가 막막해지거나 고액의 의료비 부담으로 한계상황에 내몰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할 것이다. 잇단 동반자살을 계기로 사회 안전망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국민은 멘털붕괴 상태에 빠졌다. 특히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한 박근혜 정부나 말로는 민생을 외치는 정치권이 지방선거에만 몰두할 뿐 실질적 복지 개선안을 내놓지 않아 분노는 커지고 있다. 정부와 국회의 책임 방기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의 자살률을 기록한 지 한두 해가 지난 게 아니다. 한국의 자살률은 10만명당 29.1명으로 OECD평균인 12.5명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일본의 20.9명과 비교해서도 훨씬 높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자살자는 1만 4160명으로 같은 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6502명의 약 세 배다. 이는 2011년 자살자 1만 5906명보다 1746명이 줄었지만, 하루에 38.8명이 자살하는 높은 수치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자살을 포함하면 자살자의 숫자는 이보다 훨씬 높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자살은 10대에서 30대까지 사망원인 1위, 40대와 50대에서 사망원인 2위라는 점에서 심각하다. 이런 높은 자살률은 34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국민행복지수(33위)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절망적인 ‘생활고형 자살’을 예방하려면 정부와 국회는 현실을 반영한 법 개정과 제도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 이번에 동반자살한 세 모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을 해도 탈락하는 것이 맹점이다. 현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은 실제 벌이가 없어도 노동력을 가진 가족 1인당 추정수입을 60만원 정도로 산정한다. 세 모녀의 추정수입이 3인 최저생계비 133만원을 넘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추정소득액을 축소하거나 실소득으로 수급 여부를 평가하는 등 기초생활보장 수급기준을 완화해야 한다. 현행 부양가족제도도 개선해야 한다. 노인인구의 70%가 빈곤층으로 파악되는데, 부양할 자식이 포착됐다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끊게 되면 노인은 한계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비 보장 추가도 요구된다. 더불어 사회안전망 확대와 복지사회 구현은 정부의 예산만으로 해결될 수 없으니, 통반장들과 주민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기초생활수급제나 긴급복지지원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만 한다. 이런 공동체로서의 시민의식이 최근 경찰이 수사를 통해 107명의 ‘염전노예’를 뒤늦게 적발해낸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인권 훼손과 착취를 당하는 노동자를 구제하는 방법이다.
  • “저들도 못 버티는데 나라고…” 어긋난 공감 자살

    “저들도 못 버티는데 나라고…” 어긋난 공감 자살

    생활고를 비관한 세 모녀가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의 반지하 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저소득층의 신병 비관 자살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세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지난 2~3일 경기 광주와 동두천, 서울 강서구에서 생활고와 병마에 시달리던 가족의 동반 자살이 잇따랐다. 유명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일반인의 자살이 늘어나는 ‘베르테르 효과’처럼 자신과 비슷한 사회·경제적 계층의 자살이 알려진 뒤 모방 자살하는 경향이 나타난 셈이다.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 빈곤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과 함께 우울증 등을 돌볼 여력이 없는 저소득층의 심리적 복지 프로그램 확충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까닭이다. 전문가들은 부족한 사회복지 예산 탓에 도움을 받지 못한 서민들이 빈곤의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다고 말한다. 허선 순천향대 교수(사회복지학)는 4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정되려면 가구 총소득이 월 133만원보다 적고 부양 의무자가 전혀 없어야 하는 등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들을 맞춰야 한다”면서 “이 기준을 맞추지 못한 빈곤층은 사회안전망 밖으로 내몰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예산 낭비를 막아 복지예산을 조금 더 편성한다면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고 등으로 자살한 사건이 보도되면 ‘내가 저 사람들보다 힘든데 더 버틸 이유가 없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기 쉽다. 안용민 한국자살예방협회장(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2005년 이후 유명 연예인이 자살한 뒤 2개월간 자살자 수가 평균 600명 증가했는데 비슷한 소득 계층의 자살이 사회적으로 큰 뉴스가 되면 모방 자살 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일 계층의 자살 이후 모방 자살이 발생한 사례는 최근 빈번하게 나타났다. 2012년 서울 마포구의 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민 10명이 연쇄적으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2011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는 재학생 4명이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지나치게 동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자살의 전염력을 키운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진표 서울아산병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예컨대 부모가 어린 자식과 함께 자살했을 때 우리는 ‘동반 자살’이라고 표현하지만 외국에서는 ‘영아 살해 후 자살’이라는 표현을 쓴다”면서 “언론 등이 안타까운 개인적 사생활 등에만 초점을 맞춰 보도하다 보니 잘못된 방법까지도 미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가 저소득층에 맞춘 내실 있는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살 방지를 위한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종익 강원대학교병원 교수(정신과)는 “생활고로 힘들거나 아플 때 털어놓고 의지할 모임 등이 필요한데 사회적 연결망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실태 파악이 안 돼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 국립중앙의료원 교수(정신건강의학)는 “정부가 자살 방지를 위해 지난해 투자한 예산은 30억원(2012년 기준)가량으로 일본의 100분의1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단독] 끝내 못 이긴 산후우울증, 끝내 못 지킨 딸

    출산 후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생후 5개월 된 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 오모(1)양을 베개로 눌러 숨지게 한 정모(35·여)씨를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일 오후 남편이 출근한 뒤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딸과 단둘이 있던 중 소주 1병과 맥주 1캔을 마셨다. 술을 마신 정씨는 생후 5개월 된 딸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다가 불현듯 얼굴을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오후 4시 25분쯤 휴대전화로 “내가 딸을 죽였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씨가 범죄 사실을 시인한 데다 기도 폐쇄에 의한 질식사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검시 소견에 따라 정씨를 검거했다. 다만 정씨가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인근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 했다. 경찰은 정씨가 사용했던 베개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정씨의 증세가 호전되는 대로 살해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해 제대로 된 정신과 치료를 못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단독] 끝내 못 이긴 산후우울증 끝내 못 지킨 5개월 된 딸

    출산 후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생후 5개월 된 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 오모(1)양을 베개로 눌러 숨지게 한 정모(35·여)씨를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일 오후 남편이 출근한 뒤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딸과 단둘이 있던 중 소주 1병과 맥주 1캔을 마셨다. 술을 마신 정씨는 생후 5개월 된 딸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다가 불현듯 얼굴을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오후 4시 25분쯤 휴대전화로 “내가 딸을 죽였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씨가 범죄 사실을 시인한 데다 기도 폐쇄에 의한 질식사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검시 소견에 따라 정씨를 검거했다. 다만 정씨가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인근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 했다. 경찰은 정씨가 사용했던 베개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정씨의 증세가 호전되는 대로 살해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출산 직후에는 이상 증상이 없었지만 3개월 정도 흐른 뒤부터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 도봉구 M병원 산부인과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면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해 제대로 된 정신과 치료를 못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한국의 어머니’ 故 황정순 가족 유산 다툼 공방 쟁점은?

    ‘한국의 어머니’ 故 황정순 가족 유산 다툼 공방 쟁점은?

    ’한국의 어머니’ 故 황정순 가족 유산 다툼 공방 쟁점은? 최근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황정순 씨의 유산을 둘러싼 갈등이 화제다. 3일 첫 방송된 MBC 새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원로배우의 황정순 씨의 죽음과 그 이후에 드러난 자식들의 공방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난달 17일 황정순 씨가 세상을 떠난 뒤 매니저 역할을 하던 조카 손녀가 고인의 아들을 곳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보도에서 조카손녀는 황정순이 실은 치매가 아니었으며 아들이 거짓으로 치매 병력을 꾸몄고, 고인을 납치해 정신병원에 감금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카손녀는 생전 황정순이 병원에서 지인을 만나 “나를 지켜줘야 된다”고 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런 조카손녀의 주장에 대해 아들 측에서는 유산을 노린 조카손녀의 계획이라고 반박하며 각종 증거 자료를 내놨다. 황정순이 남긴 유산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시가 수십억에 달하는 단독주택이다. 황정순에게는 의붓 손자와 외조카 손녀, 그리고 외조카 손녀의 남동생까지 세 명의 법적 상속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에 입적된 조카손녀와 의붓아들 측의 다툼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붓아들 측은 고인이 2010년부터 치매 증상을 보였으며, 조카손녀가 이런 상황을 이용해 고인을 속여 입적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조카손녀 측에서는 “우리가 보기엔 90대 노인의 노환이었다. 그런데 아들 측은 치매라고 했다”고 맞섰다. 황정순은 1940년 동양극장에서 극단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1943년 영화 ‘그대와 나’로 데뷔했다. ‘내일의 팔도강산’, ‘김약국의 딸들’ 등 영화와 KBS ‘보통사람들’, ‘바람과 구름과 비’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총 377편의 영화에 출연해 1960~70년대 한국의 대표 어머니상으로 자리잡았지만 유산 다툼으로 가족 사이에서 불화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그라운드의 봄… 전북 ‘공공의 적’ 되다

    [프로축구] 그라운드의 봄… 전북 ‘공공의 적’ 되다

    프로축구가 새봄을 연다. K리그 클래식이 오는 8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울산 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해보다 두 팀이 줄어든 12개 팀이 38경기씩, 모두 288경기를 치른다. 3일 클래식 미디어데이를 통해 본 각 팀의 출사표와 2년차를 맞는 승강제 및 판도 예측, 쏟아질 예상 기록 등을 알아본다. 포항 황선홍 - 외국인 선수 없는 위기, 기회로 올 시즌도 외국인 선수가 없다. 선수 보강도 못 했다. 다들 위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 작년에 큰 경험(정규리그, FA컵 2관왕)을 했다. 선수와 프런트, 팬이 삼위일체가 돼 기적 같은 승부를 연출하겠다. 누구를 상대로든 좋은 승부를 펼치겠다. 울산 조민국 - 울산 스타일대로 우승까지 구단에서 우승을 원한다. 그래서 반드시 우승하겠다. 짧은 시간 동안 팀의 틀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기존에 울산이 하던 축구를 그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김신욱 등 좋은 선수가 많이 있다. 이들이 잘할 수 있게만 밀어주면 된다. 그게 내 몫이다. 전북 최강희 - 2% 부족한 전북, 1강 아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가 독이 된 것 같다. 전북을 1강으로 지목하는 데 불만이 많다. 우리 팀도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2% 부족하다. 1강으로 꼽는 걸 삼가줬으면 좋겠다. 나는 10중 2약이라고 생각한다. 전북과 서울이 2약이다. 서울 최용수 - 부흥기 이후, 이젠 변화의 시점 서울은 2010년 이후 특급 선수들로 부흥기를 이뤘다. 이제는 변화의 시점이다. 기존의 선수들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 선수들이 더 성장할 기회다. 신선한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겠다. 팀워크도 단단하다.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부산 윤성효 - 최강희 감독 얼굴 일그러뜨릴 것 작년 부산은 강팀에 강했다. 반면 전력이 비슷한 팀들에 약했다. 올해는 반대로 가기로 했다. 비슷한 팀, 이길 수 있는 팀에 이겨 승점을 따겠다. 보내줘야 할 팀은 보내줘야 하지 않겠나. 다만 빚이 있는 최강희 전북 감독의 얼굴은 일그러뜨리겠다. 전남 하석주 - 황선홍·최용수 감독에 복수 이번 시즌에는 충분히 해 볼 만하다. 치고받을 만한 선수들을 수급했다. 지난 시즌에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황선홍 포항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에게 복수하고 싶다. 올 시즌 전남을 상대로 쉽게 승점을 따갈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성남 박종환 - 옛 제자들과 승부 부담되지만… 반갑고 송구스럽다. 41년 감독 생활을 했고 떠난 지 6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감독직을 수락한 게 잘한 일인지 잘못한 일인지 헷갈린다. 각 팀의 감독이 된 옛 제자들과의 승부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팀을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 이차만 - 노병은 살아 있단 말 보여줄 것 오랜만에 복귀했다. 내가 감독을 맡겠다고 한 뒤 일주일 만에 박종환 감독이 성남을 맡았다. 박 감독과 함께 노병은 살아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겠다. 나 역시 제자들과 겨루는 게 부담스럽지만, 60 평생을 축구 하나로 살아왔다. 최선을 다해 승부를 펼치겠다. 상주 박항서 - 우리 밑에 두 팀 있으면 좋겠다 신병들이 21일 팀에 합류했고, 주축 선수 13명은 올 9월에 전역한다.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작년에 어렵게 챌린지에서 올라왔다. 불패의 정신으로 싸워 살아남겠다. (시즌이 끝났을 때) 우리 팀 밑에 두 팀만 있었으면 좋겠다. 인천 김봉길 - 주력 선수 이탈, 조직력으로 극복 주력 선수가 많이 빠져나갔지만, 인천은 개인의 힘을 빌려서 축구를 하는 팀이 아니다. 조직력을 조련했다.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어렵지만 열심히 하겠다. 올해도 반드시 상위 리그에 진출하겠다. 제주 박경훈 - 올핸 단합의 ‘오케스트라 축구’ 작년에는 방울뱀 축구가 힘을 못 썼다. 올해는 ‘오케스트라 축구’로 돌풍을 일으키겠다. 단합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 3년간 3위권을 목표로 했지만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는 매 경기에서 이기는 게 목표다. 차곡차곡 1승이 쌓이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수원 서정원 - 수원 힘들 거란 예상 동의 못해 언론과 전문가들이 올 시즌 수원이 힘들다고 예상하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선수들이 많은 아픔을 겪었다. 그만큼 더 강해졌다. 특히 조직적인 면이 좋아지고 있다. 우승하고 싶다. 타이틀을 꼭 하나 가져오고 싶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강남 한복판서 묻지마 인질극 ‘공포의 주말밤’

    강남 한복판서 묻지마 인질극 ‘공포의 주말밤’

    지난 1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제과점에서 ‘묻지마 인질극’을 벌인 50대 남성은 4년 동안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등 정신과 치료 병력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오후 9시 33분쯤부터 이튿날 0시 25분까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부근 P 제과점에서 손님 A(48·여)씨를 붙잡고 “나를 죽여 달라”며 인질극을 벌인 김모(57)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소지 및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4월 의류사업에 실패한 이후, 식당에서 설거지 등 잡일을 하며 일정한 주거 없이 찜질방과 사우나를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이혼을 했고, 아들과 딸도 외국에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계속 헛것이 보인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 ‘지난해 정신병 치료 경험이 있고 일주일 전 끊긴 했지만 최근 4년 동안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는 김씨의 진술에 따라 정신이상 상태에서 일어난 우발적인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씨는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김씨는 범행 직전 제과점 인근 찜질방에서 나와 한 건물 외벽에 스스로 머리를 찧어 자해했다.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제과점에 들어갔고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온 119 구급요원이 치료하려는 순간, 주방에 있던 40㎝ 톱날형 칼 두 자루를 흉기 삼아 인질극을 벌였다.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김씨를 설득해 1일 밤 12시를 넘겨 인질은 풀려났다. 직후 주변에 있던 포크로 자해를 하려던 김씨를 경찰이 제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묻지마 인질극’이 강남 번화가에서 벌어진 데 대해 경찰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달 24일 주택가 강절도와 조직폭력 등에 대해 100일간 집중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치료 기록 등을 통한 정신질환 여부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악몽 자주 꾸는 아이, 정신질환 가능성 있다”(연구)

    “악몽 자주 꾸는 아이, 정신질환 가능성 있다”(연구)

    악몽을 자주 꾸는 아이는 망상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결과 2~9세 사이에 악몽을 자주 꾸는 어린이는 숙면을 취하는 어린이보다 정신적 질환을 앓을 확률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영국 워릭대학교의 디에터 월크 박사는 “그렇다고 부모들이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다. 4명 중 3명이 2~9세 사이에 악몽을 모두 경험한다”면서 “하지만 악몽이 오랜 기간 계속되거나 사춘기까지 이어지는 경우 이를 걱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앨스팩(ALSPAC·에이번 부모-자녀종단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됐으며, 67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12세 미만 어린이 중 4분의 1 가량이 지난 6개월간 악몽을 꾼 적이 있으며, 10명 중 1명이 크게 비명을 지르거나 패닉상태에 빠질 정도의 ‘야경증’( night terrors )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경증은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하며, 취침 2~3시간 후에 갑자기 깨어서 놀란 것 같이 불안상태로 되어 울부짖거나 뛰어다니다가 진정되어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아침에는 이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12세까지 악몽을 지나치게 자주 꾸는 경우라면 정신질환을 앓을 확률이 3.5배 증가하며, 악몽보다 한 단계 높은 야경증일 경우 확률은 2배 더 증가한다. 아직 악몽과 정신병 사이의 명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월크 박사는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이 악몽을 멈추게 하는 ‘열쇠’(Key)일 수 있다”면서 “잠들기 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불안감을 없애야 하며, 보다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번 연구는 어린 시절 계속되는 악몽이 훗날 성인이 된 이후 정신질환을 앓을 수 있다는 조기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이는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린이의 악몽과 정신질환의 관계와 관련한 이번 연구결과는 ‘수면 저널’(the Journal Sleep)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악몽 자주 꾸는 아이, 정신질환 가능성 높다”(英 연구)

    “악몽 자주 꾸는 아이, 정신질환 가능성 높다”(英 연구)

    악몽을 자주 꾸는 아이는 망상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결과 2~9세 사이에 악몽을 자주 꾸는 어린이는 숙면을 취하는 어린이보다 정신적 질환을 앓을 확률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영국 워릭대학교의 디에터 월크 박사는 “그렇다고 부모들이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다. 4명 중 3명이 2~9세 사이에 악몽을 모두 경험한다”면서 “하지만 악몽이 오랜 기간 계속되거나 사춘기까지 이어지는 경우 이를 걱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앨스팩(ALSPAC·에이번 부모-자녀종단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됐으며, 67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12세 미만 어린이 중 4분의 1 가량이 지난 6개월간 악몽을 꾼 적이 있으며, 10명 중 1명이 크게 비명을 지르거나 패닉상태에 빠질 정도의 ‘야경증’( night terrors )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경증은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하며, 취침 2~3시간 후에 갑자기 깨어서 놀란 것 같이 불안상태로 되어 울부짖거나 뛰어다니다가 진정되어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아침에는 이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12세까지 악몽을 지나치게 자주 꾸는 경우라면 정신질환을 앓을 확률이 3.5배 증가하며, 악몽보다 한 단계 높은 야경증일 경우 확률은 2배 더 증가한다. 아직 악몽과 정신병 사이의 명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월크 박사는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이 악몽을 멈추게 하는 ‘열쇠’(Key)일 수 있다”면서 “잠들기 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불안감을 없애야 하며, 보다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번 연구는 어린 시절 계속되는 악몽이 훗날 성인이 된 이후 정신질환을 앓을 수 있다는 조기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이는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린이의 악몽과 정신질환의 관계와 관련한 이번 연구결과는 ‘수면 저널’(the Journal Sleep)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충격의 ‘압구정동 인질극’...3시간 전 미용실 위기일발 피해 모면

    충격의 ‘압구정동 인질극’...3시간 전 미용실 위기일발 피해 모면

    서울 강남 한복판의 제과점에서 50대 남성이 여성 손님을 잡고 벌인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이 3시간 가까이 지속돼 시민을 불안에 떨게했다. 특히 사건 장소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근처로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번화가의 제과점이었고 주변에 아파트단지 등 주택가 밀집지역인 탓에 이번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에 시민들은 주민들은 한층 민감하게 반응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33분쯤부터 2일 0시 25분까지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부근 한 제과점에서 김모(57)씨가 손님 M(48·여)씨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이마에 피를 흘리며 매장에 들어온 김씨는 주방에서 빵을 자를 때 쓰는 톱날형 칼 두 자루를 갖고 나오면서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이 시작됐다. 현장에는 종업원 3명과 손님들이 있었으나 미처 제지하지 못했고 김씨는 곧바로 매장으로 나왔다. 김씨는 손님 중 한 명인 M씨를 매장 안 구석으로 끌고 가 안쪽 의자에 앉힌 뒤 옆에 앉아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경찰과 대치했다.M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는 등 직접적인 위협은 가하지 않았다. 인질범 김씨는 경찰에게 “나를 죽여달라.다른 사람들이 나를 감시·미행하는 것 같다.정신병 치료 경험이 있고 지금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톱날형 칼을 들이댔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경찰은 2시간여 동안의 설득을 거쳐 경찰은 2일 0시 13분께 인질로 잡혔던 M씨를 풀어주도록 유도했고 이어 12분 후 인질범을 체포해 강남서로 연행했다. 이로써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은 2시간 50분만에 종료됐다. 피해여성 M씨는 지친 표정으로 경찰의 부축을 받고 문밖을 나서면서 한차례 주저앉기도 했다. 다친 곳은 없었으며 곧바로 귀가했다. M씨는 김씨와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빵을 사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M씨가 풀려난 후에도 경찰은 자해를 우려해 김씨를 바로 체포하지 않고 설득하다가 제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제 발로 걸어나오는 게 좋다는 판단에 따라 설득을 계속했으나 갑자기 테이블 위에 있던 포크를 들고 일어서며 자신의 목을 찌르려고 해 덮쳐 데리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일단 김씨에게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는 ‘계속 헛것이 보인다.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며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설득과정에서) 범인이 특별히 요구하는 것은 없었고 경찰은 주로 그가 하는 말을 들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는 범행 전 제과점과 100∼200m가량 떨어진 한 미용실을 찾아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미용실 원장은 취재진에 “인질범이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사이 술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들어와 ‘500원이라도 좋으니 돈을 달라’고 요구해 112에 신고를 했다”면서 “경찰을 부르기 전에 나가라고 했더니 욕설을 하며 나갔고,경찰에는 ‘다시 오면 신고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나 정신상태가 바르지 않아 술에 취한 듯 보였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동 인질극, 제과접 톱날 칼 들고 40대女 2시간동안.. ‘경악’

    압구정동 인질극, 제과접 톱날 칼 들고 40대女 2시간동안.. ‘경악’

    ‘압구정동 인질극, 압구정 인질극’ 압구정동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한 5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 손님을 잡고 심야 인질극을 벌이다 2시간 50여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33분께부터 이튿날 0시 25분까지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부근 한 제과점에서 김 모(57)씨가 한 여성(48)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이마에 피를 흘리며 매장에 들어온 김 씨는 주방에서 빵을 자를 때 쓰는 톱날 형 칼 두 자루를 갖고 나왔다. 당시 현장에는 종업원 3명과 손님들이 있었으나 미처 제지하지 못했고 김 씨는 곧바로 매장으로 나왔다. 이어 김 씨는 손님 중 한 명인 40대 여성을 매장 안 구석으로 끌고 가 안쪽 의자에 앉힌 뒤 옆에 앉아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경찰과 대치했다. 여성에게 흉기를 들이대는 등 직접적인 위협은 가하지 않았다. 압구정동 인질극의 범인 김 씨는 경찰에게 “나를 죽여달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감시·미행하는 것 같다. 정신병 치료 경험이 있고 지금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칼을 들이댔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경찰은 압구정동 인질극 현장에 경찰대 위기협상연구센터 등 50여 명을 투입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되겠느냐. 진정하고 대화로 풀자”며 김 씨를 설득했다. 2시간여 설득을 거쳐 경찰은 2일 0시 13분께 인질로 잡혔던 여성을 풀어주도록 유도했고 이어 12분 후 인질범을 체포해 강남서로 연행했다. 압구정동 인질극 피해여성은 지친 표정으로 경찰의 부축을 받고 문밖을 나서면서 한차례 주저앉기도 했다. 다친 곳은 없었으며 곧바로 귀가했다. 여성이 풀려난 후에도 경찰은 자해를 우려해 김 씨를 바로 체포하지 않고 설득하다가 제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제 발로 걸어 나오는 게 좋다는 판단에 따라 설득을 계속했으나 갑자기 테이블 위에 있던 포크를 들고 일어서며 자신의 목을 찌르려고 해 덮쳐 데리고 나왔다”고 압구정동 인질극 범인 체포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계속 헛것이 보인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구정동 인질극을 벌인 김 씨에 대해 폭처법상 흉기 등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 = MBN 뉴스 캡처(압구정동 인질극, 압구정 인질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동 인질극 충격...인질범 제과점 오기 전 미용실에서 행패 부리며…

    압구정동 인질극 충격...인질범 제과점 오기 전 미용실에서 행패 부리며…

    토요일 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사건 장소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근처로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번화가의 제과점이었고 주변에 아파트단지 등 주택가 밀집지역인 탓에 이번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을 시민들은 한층 불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9시 33분쯤부터 2일 0시 25분까지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부근 한 제과점에서 김모(57)씨가 손님 M(48·여)씨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이마에 피를 흘리며 매장에 들어온 김씨가 주방에서 빵을 자를 때 쓰는 톱날형 칼 두 자루를 갖고 나오면서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이 시작됐다. 현장에는 종업원 3명과 손님들이 있었으나 미처 제지하지 못했고 김씨는 곧바로 매장으로 나왔다. 김씨는 손님 중 한 명인 M씨를 매장 안 구석으로 끌고 가 안쪽 의자에 앉힌 뒤 옆에 앉아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경찰과 대치했다. 김씨는 경찰에게 “나를 죽여달라.다른 사람들이 나를 감시·미행하는 것 같다.정신병 치료 경험이 있고 지금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톱날형 칼을 들이댔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경찰은 2시간여 동안의 설득을 거쳐 경찰은 2일 0시 13분께 인질로 잡혔던 M씨를 풀어주도록 유도했고 이어 12분 후 인질범을 체포해 강남서로 연행했다. 이로써 압구정동 인질극 사건은 2시간 50분만에 종료됐다. M씨는 김씨와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빵을 사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에게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는 ‘계속 헛것이 보인다.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며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범행 전 제과점과 100∼200m가량 떨어진 한 미용실에서도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실 원장은 취재진에 “인질범이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사이 술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들어와 ‘500원이라도 좋으니 돈을 달라’고 요구해 112에 신고를 했다”면서 “경찰을 부르기 전에 나가라고 했더니 욕설을 하며 나갔고,경찰에는 ‘다시 오면 신고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나 정신상태가 바르지 않아 술에 취한 듯 보였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시 고위층은 진흙탕 싸움판

    염홍철 대전시장과 김인홍 시 정무부시장이 정용기 대덕구청장과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품격 잃은 행동을 일삼아 빈축을 사고 있다. 둘은 정 구청장으로부터 각각 고발 및 고소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26일 정 구청장이 인터넷 기사 댓글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최근 네티즌 2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중 한 명이 김 부시장이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8월부터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놓고 시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사가 실린 인터넷에 인격을 모욕하는 댓글을 일삼았다며 지난달까지 올라온 17건의 악성댓글을 확보, 네티즌 2명을 지난 10일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정 구청장은 고소장에서 “‘서갑’과 ‘규보’ 등의 필명으로 댓글을 달면서 ‘시정잡배보다 못한 모리배’, ‘큰 그릇 염 시장이 땡깡쟁이 아이하고 무슨 토론인가’ 등의 표현을 써 가며 나를 조롱했고, 다른 네티즌 글에도 ‘정신병자’, ‘인간말종’ 등 극단의 인신공격적 단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악성댓글을 단 사람 중 한 명이 시 최상위 간부인 정무부시장이란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김 부시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정 구청장이 대전시 정책을 터무니없이 반대하고 문제를 키우는 모습을 보고 내 생각을 적은 것일 뿐 명예를 훼손할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염 시장도 지난 20일 정 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대전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일부 언론에 “염 시장이 일부 시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공천을 도와줄 테니 나를 도와 달라’고 했다”는 보도가 난 직후다. 문제는 대전시의 어이없는 처신이다. 정 구청장이 지난 19일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염 시장이 선거 중립 규정을 위반했다”는 성명을 내자 시는 공보관 명의로 ‘선출직 인사의 경솔하지 않은 처신을 촉구하며’는 성명으로 맞대응했다. 이에 단체장 간 정치적 사안에 공직자가 나서 성명을 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난이 잇따랐다. 시장 비서실장은 또 다음날 정 구청장의 고발과 관련해 “그것 잘됐네. 누가 유언비어를 만드는지 정 청장이 밝힐 수 있게 해 줘 고맙네. 정 청장이 내게 기여할 때도 있네”라고 염 시장의 정제되지 않은 말을 그대로 발표했다. 시민들은 시장 출마 선언과 함께 자기 존재를 부각시키려는 정 구청장의 노림수(?)를 못마땅해하면서도 대전시 최고위층들이 보이는 볼썽사나운 행태에 더 크게 실망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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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권영섭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원장 승진>△하늘숲유치원 김미경<원장 전보>△솔가람유치원 이순이△휘경유치원 김순혜△개포유치원 진성숙△장충유치원 오완숙△상도유치원 임태분<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혜손<원감 승진>△서부교육지원청 박정순△강동교육지원청 박정옥△강남교육지원청 오경미△동작교육지원청 장선화<원감 전보>△남부교육지원청 지정미 김미경<교육전문직원(4급) 전보>△성동교육지원청 이수이△유아교육진흥원 백정희△강남교육지원청 강상이◇초등학교 교장·교감 <교장 승진>△대동초 강향옥△한산초 경경숙△월계초 고승순△강덕초 김경옥△대왕초 김동일△홍제초 김애선△봉래초 김인숙△매봉초 김일주△서신초 김재근△독산초 김홍집△신방학초 나철균△선유초 마원금△개롱초 박성해△신우초 박한흥△수명초 박호선△백산초 심봉화△선린초 심상덕△영도초 양승용△답십리초 양승희△원명초 윤봉원△상지초 이건구△일신초 이동희△신구로초 이유호△영원초 이진숙△대모초 임오엽△상곡초 장용배△백석초 전본수△토성초 전상권△신석초 정선숙△청구초 지화영△배봉초 차종섭△중랑초 태양실△양천초 하두봉△번동초 홍치식△포이초 황형규<교장 임용>△탑산초 김용국△구일초 남미애△송중초 서석영△원촌초 이규창△양강초 이연호△대도초 최미경△후암초 양선석△유현초 김민숙△중마초 김진희△남산초 노재분△영등포초 박승수△신계초 박장희△교동초 배창식△등서초 송준헌△홍은초 엄용수△신남초 이창성△대청초 장순양△청덕초 조한선△한강초 진병석△아현초 한기천△행림초 홍석주<교장 전보>△양전초 고성욱△명일초 구본국△동교초 김석중△흑석초 김은실△신성초 김현용△혜화초 박세천△신명초 안경선△반포초 오태환△영화초 유한붕△대림초 이영재△은천초 이종화△수락초 이해춘△송례초 이형우△발산초 장원양△강신초 장인권△금화초 진동주△월정초 진만성△신도초 진재신△을지초 최봉환△여의도초 최진철△양진초 오행자△미아초 김재환△신양초 김정혁△이태원초 서경수△윤중초 김귀숙△새솔초 김홍미△상월초 이향아<교감 승진>△강동교육지원청 구미선 이정순△남부교육지원청 김갑철 김웅현 김진경 박언화 육미수 정진옥 차민숙 최성희△동작교육지원청 김대원 김은경 이정숙 정혜경 주정숙△북부교육지원청 김명일 원경자 이성익 이은주 조명옥 조영희 홍아영△강남교육지원청 김숙애 박경순 손혜숙 신정희 오정혜 이진숙 정양선 조영숙△성동교육지원청 김영도 김영숙 유정한 정화순 최원일△중부교육지원청 김정혜 이계의 이민수△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윤여옥 최옥문 함형집 허혜정△성북교육지원청 손혜숙 송은경 윤순종△동부교육지원청 신민숙 유승애 윤상욱 이명숙 이영기 장명숙△서부교육지원청 심금숙 유경미 이공건 이애희 이희옥 조미연 진기종<교감 전직>△동부교육지원청 김재석△중부교육지원청 김정이△성북교육지원청 김희영△남부교육지원청 문병화△북부교육지원청 민태일△성동교육지원청 임태현△서부교육지원청 김은경△강동교육지원청 오언석<국·공립 교원 교류>△교대부초 교장 전병식△교대부초 교감 최광호△성북교육지원청 교감 최동렬◇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익교△초등교육과장 장계분△학생교육원 대천분원장 김현묵△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혜자<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장학관 강세창△강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백정흠△동작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오장길△성북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유재준△강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인숙△평생진로교육국 국장 문중근△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기획부장 김효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종인△초등교육지원과장 김원곤△초등교육과 초등장학기획장학관 이재관<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초등교육과 김선희△성동교육지원청 이근실△교원정책과 조현석 최규애△중부교육지원청 강동수 김선경△성북교육지원청 강지영△교육연수원 이경수 김세령 김종숙 김회영△북부교육지원청 이은희 김선수△동부교육지원청 김민주△총무과 김유상△동작교육지원청 류인철 윤정애△공보담당관 문성현△진로직업교육과 박익상△성동교육지원청 박혜윤△서부교육지원청 방일순 이정훈△초등교육과 배희숙△감사관 이동섭△학교생활교육과 이창헌△성동교육지원청 전인보△강남교육지원청 홍주희<교육부·교육부 직속기관 교류>△초등교육과 기초학력보장장학관 고영규△초등교육과 창의예술교육기부장학관 최재광△교육부 교육연구관 이화 최치수△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 조경옥△중등교육과 장학사 최미경◇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장 전보>△정애학교 심규학△정진학교 김춘예<교감 전보>△광진학교 최철호<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동작교육지원청 이주율△학교생활교육과 임금섭◇중등 교장·교감 <교장 승진>△공항고 조양형△금옥중 배인식△동원중 김영수△상봉중 전영숙△서울여중 육순우△연북중 함정식△인왕중 박노근△개웅중 이원숙△세일중 김영춘△창동중 추교수△성내중 이경란△오륜중 김경옥△거원중 손은숙△신암중 이경희△강신중 김석원△등명중 김형재△반포중 장명희△장승중 장이순△광희중 한호경△개운중 이완재<공모교장 임용>△고척고 이관배△도봉고 황재인△면목고 남철주△상암고 경종록△경서중 이상수△국사봉중 우일암<교장 중임·전보유예>△경기상업고 민복기△둔촌고 정금배△문현고 임문수△서울국제고 윤인섭△창동고 김규식△청담고 박창호△원묵중 김원기△미성중 김진태△신명중 장오순△구로고 성동준△덕수고 이상원△서울금융고 황보관△양재고 김종근△신연중 이재엽△연신중 서정환△대영중 신인호△노일중 천정수△상계제일중 김용진△상계중 구재우△효문중 봉하웅△강동중 윤동원△염창중 최만석△사당중 김영술△상도중 김인회<교장 전보>△문정고 최석관△서울고 오석규△수도여고 안정숙△여의도여고 김양옥△잠실고 이근표△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홍민표△신도중 홍정희△윤중중 이성숙△문현중 원기승△송례중 박미연△구룡중 강연흥△종암중 이조복△무학여고 김경자△방산고 심현각△선유고 주영림△영등포고 장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박상철△성일중 김윤식△신도림중 윤석연△봉림중 김미혜△봉원중 유장전△신림중 원영철△성수중 김길윤<교감 승진>△은평고 김홍선△자운고 이교운△효문고 장의수△동부교육지원청 이대순 이충봉 조영숙 최연석 최하순△서부교육지원청 오정근 정태철 조성욱 하광열△남부교육지원청 문병숙 임경수 김팔성△북부교육지원청 박준기 한애경△중부교육지원청 여난실△강동교육지원청 이경희 김기선△성동교육지원청 정미숙 최정옥<교감 전보>△경인고 김재민△구현고 정회숙△서울고 이창우△여의도여고 정복영△원묵고 윤명희△잠실고 김완섭△창동고 김선관△혜화여고 류영서△강동교육지원청 오정훈△강남교육지원청 이정란△성동교육지원청 최선희△공항고 윤웅호△미양고 우한정△불암고 김범용△삼성고 이용식△서울공업고 박상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김동수△선린인터넷고 채홍녀△선유고 최진흥△용산공업고 지성구△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서정업△중경고 박연숙△진관고 김용국△창덕여고 김윤경△태릉고 조호규△서부교육지원청 노현숙 신현덕 이영아 이충우△남부교육지원청 김희자 박노용 박영창 백문수 서정숙 조규태 한재근△북부교육지원청 김전웅 이재호△중부교육지원청 박래숙 조성자△강동교육지원청 여명구 진성룡△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류지헌 양영심 양칠범 조경숙 황진돈△강남교육지원청 심재향 장은진△동작교육지원청 김일원△성동교육지원청 육경신 정태호△성북교육지원청 박성필◇중등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병찬△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최승택<교육전문직(관급) 전보>△체육건강청소년과장 이완석△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동식△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오희석△성동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승호△교육정책국장 이준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재협△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민경란△학교생활교육과장 박건호△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홍성남△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영호△학교생활교육과 특수교육지원센터담당 장학관 강병두△교육복지담당관 교육복지운영담당 장학관 최영규△중등교육과 스마트러닝담당 장학관 박치동△중등교육과 외국어교육담당 장학관 류성남△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신승인△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한홍열△성북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광훈<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교육연구정보원 김해용△과학전시관 송현미△동부교육지원청 신현주△남부교육지원청 김양수 박형준△북부교육지원청 김나영 고효선△중부교육지원청 한혜숙△강남교육지원청 조영순 손의성△동작교육지원청 황희순 황석길△성동교육지원청 박정주 김찬기△성북교육지원청 김찬우△체육건강청소년과 홍민순△감사관 이수형 이명희△정책기획담당관 박정란△교육복지담당관 이옥경△교육과정정책과 고소향 정진권△초등교육과 김영현 정만식△중등교육과 박성희△교원정책과 안훈 이건복△학교생활교육과 이대해△진로직업교육과 신창애 이만희△체육건강청소년과 조현준△과학전시관 이현준 최근수△교육연수원 고광석△학생교육원 신선호 김영삼△동부교육지원청 박경신 이주경△서부교육지원청 홍경희△강동교육지원청 박미숙△강서교육지원청 김해경△성동교육지원청 정재숙<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타시도교육청 전출·입>△교육부 이동환 김정화 김태환△경기과학고 박완규△국립국제교육원 박재철△강동교육지원청 김영윤△남부교육지원청 권종원△동작교육지원청 이선경 최정례△교육연구정보원 강운석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 이종덕△보건과학대학장 이종헌△대외협력처장 김용빈△창업지원단장 이철태△산학협력단장 박성완 ■쌍용자동차 ◇상무 승진△경영관리담당 정용원△서비스담당 김헌성△동부지역본부장 류재완△생산1담당 송승기◇상무보 선임△법무지원실담당 이상구△서울강남지역본부장 나경열△충청지역본부장 박찬중△생산기술담당 장성호△생산관리·물류담당 조용훈△생산3담당 허인구△자금·IR 담당 박진수△관리담당 이승진△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프로젝트관리담당 유정상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닷컴 대표이사 사장 장용성△매일경제·MBN 부사장 장승준△MBN 대표이사 전무 조현재
  • 한국 3대 흉가, 분명 여자에게 주문했는데..“우리가게엔 여자 없어”

    한국 3대 흉가, 분명 여자에게 주문했는데..“우리가게엔 여자 없어”

    한국 3대 흉가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해 CNN이 선정한 ‘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에 곤지암 정신병원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흉가인 충북 제천 늘봄가든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충북 제천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영덕 흉가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채널A 교양프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서는 제천 늘봄가든에 대해 방송하기도 했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와 같은 괴소문 때문에 폐쇄됐다. 충북 제천 늘봄가든은 의문의 여인이 출몰한다고 전해졌다. 회사원들이 회식하러 왔다가 여종업원에게 주문을 했지만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 항의했더니 주인은 “우리 가게에 여종업원은 없다”고 말했다. 영덕 흉가는 6.25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학도병들이 매장된 곳이라 귀신이 등장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곳이다. 한국 3대 흉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3대 흉가..자다가 오줌 쌀 듯”, “한국 3대 흉가..너무 오싹하다”, “한국 3대 흉가. 지금이 여름도 아니고 갑자기”, “한국 3대 흉가..집에 갈 때 엘리베이터 못 탈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국 3대 흉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세계 7대 흉가, 우리나라 3대 흉가까지..‘가까이 가도 밤에 잠 못 잘듯’

    세계 7대 흉가, 우리나라 3대 흉가까지..‘가까이 가도 밤에 잠 못 잘듯’

    세계 7대 흉가, 우리나라 3대 흉가 지난해 CNN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7곳’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1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공포심을 주고 있다. CNN은 당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의 인형의 섬, 일본의 군함섬,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을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 영덕 흉가 등을 꼽았다. 사진 = CNN (한국 3대 흉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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