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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동부청사 구색 맞추기 급급… ‘동부권 소외론’만 키웠다

    전남동부청사 구색 맞추기 급급… ‘동부권 소외론’만 키웠다

    오는 7월 개청할 전남도청의 전남동부청사 조직 개편안이 ‘구색 맞추기용’이라는 비판이 일면서 동부권 주민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9일 행정의 효율성 등을 통해 동부권의 경제·문화 기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제2청사’ 기능을 위해 전남동부청사에 들어설 조직을 발표했다. 1국 6과 154명에서 1본부 3국 1관 11과 320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 동부지역본부에 있던 환경산림국을 2개국으로 쪼개는 등 전남동부지역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 단순한 숫자 늘리기라는 지적을 받고, 전남도의회가 수용 불가 입장을 보여 조직 개편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이와 관련해 동부권 주민들은 “혹시나 했던 기대감이 역시나로 돌아와 실망이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부권역은 여수·순천·광양시 등 7개 시군으로 전남 인구 180만명의 절반인 90여만명이 거주한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제철소, 순천만국가정원 등이 있어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관광 지원 업무를 뒷받침할 경제국과 관광문화 연관 부서가 들어와야 한다는 주장이 줄곧 제기돼 왔다. 더구나 최근 광양만권 산업단지가 ‘노후 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돼 내년부터 3년간 6822억원이 투입되고, 포스코가 광양 동호안에 4조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할 정도로 동부권이 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어 경제부서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문화를 따로 떼 문화산림휴양국으로 만들고, 문화가 빠진 자리에는 희망인재육성과를 붙여 넣은 기형적 조합을 만들었다”며 “조직 개편안에 대해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어서 위원회에 상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지역사회가 요구했던 비전과 핵심 부서가 빠져 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발전협의회는 “소지역 이기주의 주장이 아닌 전남 전체를 살리는 동부권 선도 전략의 청사진이 담길 수 있도록 동부권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구색 맞추기 급급한 ‘전남동부청사’··· 동부권 소외론 확산

    구색 맞추기 급급한 ‘전남동부청사’··· 동부권 소외론 확산

    오는 7월 개청할 전남도청의 전남동부청사 조직 개편안이 ‘구색 맞추기용’ 이라는 비판이 일면서 동부권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9일 행정의 효율성 등을 통해 동부권의 경제·문화 기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제2청사’ 기능을 위한다는 방안으로 전남동부청사에 들어설 조직을 발표했다. 기존의 1국 6과 154명에서 1본부 3국 1관 11과 320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하지만 기존 동부지역본부에 있던 환경산림국을 2개국으로 쪼개는 등 전남동부지역 특성을 살리지 못한 단순한 숫자 늘리기라는 지적을 받고, 전남도의회가 수용 불가 입장을 보여 조직개편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이와관련 전남동부청사의 활용 방안이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허울 좋은 생색내기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해왔던 동부권 주민들은 “혹시나 했던 기대감이 동부권 소외라는 역시나로 돌아와 실망이 크다”는 반응들이다. 동부권역은 여수·순천·광양시 등 7개 시·군으로 전남 인구 180만명의 절반인 90여만명이 거주한다. 여수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 등이 있어 국가산단 활성화와 관광 지원 등 실질적 업무를 뒷받침할 경제국과 관광문화 연관 부서가 들어와야한다는 주장이 줄곧 제기돼왔다. 더구나 최근 정부는 순천 율촌산단·해룡산단·순천산단, 광양산단 등 광양만권 산단을 ‘노후 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해 오는 2024년부터 3년간 6822억원을 투입, 디지털 친환경 산단으로 바꾼다. 또 포스코가 광양 동호안 부지에 4조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한화가 500억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부지를 율촌산단에 선정할 정도로 동부권이 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어 경제부서는 반드시 포함돼야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문화를 따로 떼 문화산림휴양국으로 만들고, 문화가 빠진자리에는 희망인재육성과를 붙여넣은 기형적 조합을 만들었다”며 “동부청사에 근무하는 인원을 늘리는게 아니라, 전남 전체의 발전을 견인해 갈 수 있는 형태의 조직 개편이 돼야한다”고 꼬집었다. 신 위원장은 “조직개편안에 대해 아무리 이해할려해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내용이어서 위원회에 상정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수지역 사회단체인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지역사회가 요구했던 비전과 핵심부서가 빠진 전남도의 자의적인 조직 개편안에 다시한번 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발전협의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산업뿐만 아니라 관광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며 “소지역 이기주의 주장이 아닌 전남전체를 살리는 동부권 선도전략의 청사진이 담길수 있도록 동부권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모아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7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이 국가산단 발전과 관련한 상생협약을 체결할 방침이어서 이 자리에서 조직개편안과 관련 어떤 내용들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여순사건 진상규명 골든타임 놓치나

    여순사건 진상규명 골든타임 놓치나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의 조사인력 부족으로 진상규명이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1월 21일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에 앞서 새롭게 출범한 실무위원회는 여순사건 피해자들이 신고·접수한 건들에 대해 신속하고 내실 있는 희생자와 유족 결정을 위해 전남도 및 6개 동부권 시군에 전문 조사관과 사실 조사요원 42명을 채용하여 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진상조사를 개시한 2022년 10월 5일부터 2023년 3월 말까지의 심의 완료 실적은 신고·접수 6854건 대비 670건으로 6개월 동안 9.8%에 그쳤다. 현재 월평균 112건에 불과한 조사 진행 속도를 보면 산적해 있는 6184건을 모두 조사하려면 4년 7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순사건 진실규명 조사 기한이 2024년 10월 4일까지로 17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아 실무위원회의 조사가 크게 늦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령 유족들을 중심으로 빠른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조사인력 부족으로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킬 사실조사가 늦어져도 실무위원회는 그 경각심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정의를 바로 세우는 진상규명을 위해 조사가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즉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진상조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순사건 피해자 진상조사 실무위원회는 2024년 10월 4일까지 조사를 마치고 6개월 이내에 진상조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 신민호 전남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 골든타임 지나고 있어”

    신민호 전남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 골든타임 지나고 있어”

    여순사건 진상규명이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사건을 조사할 숫자가 부족해 진상규명이 늦어지고 있다”며 “조사원들을 신속히 증원할 것”을 호소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위원장 전남도지사, 이하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1월 21일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에 앞서 새로 출범했다. 실무위원회는 여순사건 피해자들이 신고·접수한 내용에 대해 신속하고 내실 있는 희생자·유족 결정을 위해 전남도 및 6개 동부권 시군 기간제근로자 42명을 채용해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진상조사 개시일인 2022년 10월 5일부터 4월 현재까지 조사완료 실적은 신고·접수 6826건 대비 760건뿐이다. 6개월 동안 9.8%에 그친 수준이다. 월평균 112건에 불과한 조사 진행 속도를 보면 산적해 있는 6156건을 조사하는데만 무려 4년 7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순사건 발생 73년 만에 어렵게 시작된 진실규명 조사 기한은 오는 2024년 10월 4일까지로 17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때문에 실무위원회의 늦장 조사로 인해 고령 유족들의 원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신민호 위원장은 “조사인력 부족으로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킬 사실조사가 늦어지고 있는데도 실무위원회는 그 경각심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적기에 이루어지는 진상규명이야말로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고 질타했다. 신 위원장은 “하루빨리 진상조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즉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신속한 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무위원회는 2024년 10월 4일까지 조사를 마친 후 진상조사 보고서를 6개월 이내에 작성해야 한다.
  • 전남, 동부청사에 3개 국 신설 ‘조직개편’

    전남도는 오는 7월 순천의 동부통합청사 개청을 앞둔 가운데 동부청사에 3개 국을 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산림국 1국 6과 체제인 동부지역본부가 이전하는 동부청사에 일자리투자유치국과 문화산림휴양국, 환경관리국, 민원행정담당관 등 3국 1관 11과 체제를 두는 확대 개편안이다. 무안 본청의 일자리경제본부를 3과 체제의 일자리투자유치국으로 변경해 동부청사로 옮긴다. 동부본부 환경산림국 산하 산림휴양과와 산림보전과, 본청 문화관광체육국의 문화예술과와 문화자원과를 합쳐 문화산림휴양국을 신설해 동부청사로 배치한다. 동부본부의 환경산림국의 명칭을 환경관리국으로 변경, 동부청사에서 운영한다. 또 동부청사 본부장 직급을 3급에서 2급으로 상향하고 동부본부 운영지원과도 민원행정담당관으로 확대한다. 준국에 해당하는 여순사건지원단을 동부청사로 이전하는 등 전체 인원도 154명에서 320명으로 늘린다. 전남도는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공무원 정원 동결 기조 등을 고려하고 동부권의 투자유치, 환경 보전, 행정서비스 등의 기능 강화에 역점을 뒀다며 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7월 정기인사 때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부청사를 제2청사에 준하는 조직으로 만들길 기대했던 동부권 주민들은 4개 실국 체제로 만들어 동부권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다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공약에 미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동부청사 3개 국 배치는 환경산림국을 쪼갠 숫자 맞추기에 불과하다”며 “의회와 소통되지 않은 조직개편안을 위원회에 상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21일 취임식 “통합과 혁신 이끌 터”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21일 취임식 “통합과 혁신 이끌 터”

    “선거 때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까지 폭 넓게 수용하는 등 통합과 변화를 통해 시민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는 농협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21일 순천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 최남휴(59) 순천농협 조합장은 “전임 강성채 조합장님이 제시했던 훌륭한 공약들은 적극 수용해 농협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며 “조합원들이 서로 아끼고 소득증대에도 곧 바로 연결이 되는 사업들을 구상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소병철 국회의원과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각 지역 내부조직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최남휴 조합장의 앞날을 축하했다. 서동욱 전남도의장을 비롯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정희·김정이·김진남·한춘옥·한숙경 도의원 등도 행사가 끝날때 까지 자리를 지키는 예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최 조합장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며 배웠다”며 “시대변화의 흐름에 대처하고, 조합원 편익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농협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전국 최대가 아닌 전국 최고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농협대학 출신의 최 조합장은 순천농협 유통사업 추진단장과 경영지원 본부장·주요지점 지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36년간 농협 실무 경험을 갖춰 협동조합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주요 선거공약으로는 순천농협의 농협지방자치, 영농지원센터 확대개편, 영농자재종합판매장 개설, 지역 농산물 판매역량 확대 등이다. 순천농협은 14개 지역 농협이 통합한 전국 최대 단위 농협이다. 전국 유일한 시단위 단위 농협으로 조합원 1만 8000여명, 총자산 2조원이 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 여순사건 유족들, 생활보조비 지급 받는다.

    여순사건 유족들, 생활보조비 지급 받는다.

    여순사건 유족들이 생활보조비를 지급 받는다. 16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순천6)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6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달 제368회 임시회에서 해당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1개월여만이다. 신 위원장은 “생활보조비 지급은 유족들의 깊은 상처를 지역사회와 함께 치유해 나가자는 의미다”며 “너무나 늦었지만 이번 조례의 제정을 통해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당한 분들의 75년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중 지급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배우자·부모·자녀·형제자매를 대상으로 매월 생활보조비를 지급하도록 규정했다. 금액은 예산 사정 등을 고려해 전남도가 정하도록 했다. 조례의 시행일은 지난해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라 정부가 진행 중인 진상조사가 완료되는 2024년 10월 6일이다. 희생자 결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유족 간 형평성을 고려했다. 신 위원장은 “유족들은 국가폭력의 희생자 가족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서 곱지 않은 시선과 연좌제란 또 다른 폭력 등 경제적 피해를 감내하며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왔다”며 “생활보조비 지원은 유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신 위원장은 “추정 피해자가 1만 1000여명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지만, 진상규명 및 희생자 신고접수는 현재까지 6794건에 지나지 않는다”며 “국가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 트라우마 등으로 신고를 꺼리는 유족들의 신고율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전남 동부권 청사 입주할 조직 미정…‘도청 2청사 역할’ 기대 물거품 되나

    오는 7월 개청하는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에 들어갈 조직의 규모를 확정하는 일이 늦어지면서 전남도청 2청사 역할을 기대하는 동부권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순천신대지구에 들어서는 동부권 통합청사의 유치를 놓고 2019년 6월 순천과 여수, 광양시가 감정싸움을 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전남도는 8일 현재 공정률이 71 %인 동부권 통합청사의 활용과 관련해 아무런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허울 좋은 생색내기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주요 공약의 하나로 순천 연향동에 있는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는 안을 내놨다. 김 지사는 “기능 보강을 통한 동부권 통합청사 개청으로 동부권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동부지역본부는 환경산림국 1개국 120여명만 근무한다. 4개 실·국 체제로 확대되면 인원이 300여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추가로 발령 날 180여명에게 이사 등을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만큼 빠른 결정이 요구된다. 순천·여수·광양시와 고흥·보성·구례군 등 ‘동부권 6개 시군’의 인구는 90여만명이다. 전남 총인구 182여만명의 절반에 육박한다. 이 때문에 동부권 주민들은 통합청사가 2청사의 위상과 기능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구성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남도의회도 일자리경제국과 관광문화체육국처럼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관광 지원 등 실질적 업무를 뒷받침할 부서가 이전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형식적인 구색 갖추기 식의 조직개편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통합청사로 할지 동부청사로 부를지 건물 명칭도 정해지지 않았고, 어떤 조직이 내려올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어 도청 직원들의 분위기도 어수선하다. 신민호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전남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지 못하거나 동부권 주민의 여론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으면 조직개편안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청 동부권 통합청사, 기능 약화론 우려

    전남도청 동부권 통합청사, 기능 약화론 우려

    오는 7월 개청하는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의 조직 규모 확정이 늦어지면서 도청 2청사 역할을 기대하는 동부권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순천신대지구에 들어설 동부권 통합청사는 지난 2019년 6월 순천과 여수, 광양시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지자체간 감정 싸움을 할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였던 사안이다. 하지만 현재 공정률 71%로 오는 5월말 완공하는 동부권 통합청사에 들어설 조직 규모를 놓고 전남도가 아무런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허울좋은 생색내기 건물로 전락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부권 통합청사 개청에 맞춰 순천 연향동에 있는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내용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주요 공약사항이다. 김 지사는 “전남 동부권은 산업과 경제, 문화, 관광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이다”며 “동부본부의 기능 보강과 동부통합청사 개청을 통해 동부권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무안 등의 서부권에 비해 동부권역인 여수·순천·광양시와 고흥·보성·구례군 등 ‘동부 6개 시군’ 인구는 90여만명이다. 전남 총 인구 182여만명의 절반에 육박한다. 동부권 주민들은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자동차로 편도 2시간 거리를 이동해야 해 불편함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이때문에 동부권 주민들은 통합청사가 도청 2청사의 위상과 기능을 할수 있는 조직으로 구성돼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도 여수산단과 광양제철, 관광도시 등의 동부권 특성에 맞게 일자리경제국과 관광문화체육국 등 국가산단 활성화와 관광 지원 등 실질적 업무를 뒷받침할 부서가 이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형식적인 구색 맞추기식의 조직개편은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동부지역본부는 ‘환경산림국’ 1개국 120여명만 근무하고 있지만 4개 실·국 300여명으로 인력과 조직이 늘어날 전망이다. 갑작스런 발령이 날 경우 증원된 180여명에 대한 이사 문제 등 대비 시간이 요구된다. 그만큼 빠른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관련 전남도는 “건물 명칭도 통합청사로 할지 동부청사로 부를지 정해지지 않았고, 어떤 조직이 내려올 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답변만 되풀이 하고 있어 도청 본청 직원들도 어수선한 분위기다. 직원들은 “희망자가 많다, 근무평정 불리로 갈 사람이 없다는 등 설왕설래 얘기만 계속되고 있다”며 “모두들 답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근시안적 보다는 전남 전체의 발전을 견인해 갈 수 있는 조직 개편을 해야한다”며 “동부권 주민 여론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으면 조직개편안 상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 여순사건 유족 생활비 지급된다

    여순사건 유족 생활비 지급된다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에게 생활비가 지급된다. 1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여수·순천 10·희생자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중 지급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전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배우자·부모·자녀·형제자매를 대상으로 매월 생활보조비를 지급한다. 지급 액수는 도지사가 예산 범위 내에서 정하기로 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신민호(순천6) 의원은 매달 지급 액수를 10만원으로 정하려고 했으나 도에서 난색을 표명해 지급 액수를 구체화하지 않았다. 지급 시기는 여순사건 희생자 신청이 마무리되는 2024년 10월 이후로 정했다. 조례안은 내달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통과가 유력하다. 신 의원은 “유족들은 국가폭력의 희생자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곱지 않은 시선과 연좌제란 또 다른 폭력과 경제적 피해를 감내하며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왔다”며 “생활보조비 지원은 유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추정 피해자가 최소 1만 1000여명에 이르지만 진상규명 및 희생자 신고접수는 현재까지 6794건이다”며 “국가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 트라우마 등으로 신고를 꺼리는 유족들의 신고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민호 의원은 2018년 7월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국방부로부터 협조와 지원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여수 순천 10·19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며 유족회, 시민단체와 연대해 국회 계류 중인 여순사건법 제정을 지원해 2021년 6월 29일 법안 통과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소병철(순천) 국회의원도 자료를 내고 “조례안의 전남도의회 상임위 통과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74년 만에 희생자 유족의 한을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릴 수 있는 실질적 보상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민호 전남도의원 “전남도립대, 부적절 예산 운용”

    신민호 전남도의원 “전남도립대, 부적절 예산 운용”

    전남도로부터 매년 100억여원을 지원받고 있는 전남도립대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더불어민주당·순천6) 기획행정위원장은 6일 “전남도립대가 순세계잉여금을 반복적으로 이월·관리하고, 예비비를 과다하게 계상하는 등 예산을 부적절하게 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도립대의 순세계잉여금은 2019년 38억원(전체 예산의 17.2%), 2020년 41억원(34.4%), 2021년 35억원(30.3%), 2022년 28억원(23.7%) 이다”며 “최근 3년간 전남도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 발생률 평균 5.6%와 비교해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고 꼬집었다. 신 의원은 “도립대가 2021년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에 탈락하면서 이미지가 실추되고 재정지원이 중단되자 신입생 충원과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비가 추가 지원됐다”며 “하지만 도립대는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않고 순세계잉여금을 쌓아놓고 있다”고 말했다. 순세계잉여금이란 초과 세입과 세출 불용액의 합계로 1년 동안 거둬들여 쓰고 남은 돈을 일컫는다. 순세계잉여금이 많을수록 재정 운용을 잘못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 의원은 이어 “도립대의 예비비는 2020년 25억 7700만원, 2021년 15억 8800만원, 2022년 12억 2200만원 등 대학회계 예산총액의 적게는 10.3%, 많게는 21.4%까지 예비비로 계상해 왔다”며 “예비비 계상 비율이 지나치게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립대의 부적절한 대학회계 운영 원인 중 하나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예·결산 시스템 때문이다”며 “외부위원들이 참여하는 예·결산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전남도립대가 중단없는 혁신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남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전남, 살고 싶은 전남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도립대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립대는 같은 대학 교수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한 학생들을 도왔다는 이유로 부당 해직된 이후 7년여 만에 복직한 교수의 밀린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유아교육학과 김모 교수는 2015년 4월 해임된 뒤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해 8월 복직했다. 전남도의회와 여성단체 등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 끝에 학교에 돌아왔지만 대학 측은 밀린 임금과 위자료 등의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한유석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수석부위원장은 “대학 총장의 리더십 부재가 대학 혁신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책임이 있는 김영록 전남지사는 수수방관하는 것으로 보여 학교 측의 혁신안이 성공적으로 안착될지 불투명하다”고 꼬집었다.
  • [단독] 부당 해임 뒤 복직 교수 ‘7년 임금’ 안 주는 전남도립대

    [단독] 부당 해임 뒤 복직 교수 ‘7년 임금’ 안 주는 전남도립대

    전남도립대가 교수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한 학생들을 도왔다는 이유로 부당 해직된 이후 7년여 만에 복직한 교수의 밀린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비난받고 있다. 매년 대학에 100억여원을 지원하는 전남도도 이를 외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유아교육학과 김모 교수는 2015년 4월 해임된 뒤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해 8월 복직했다. 전남도의회와 여성단체 등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 끝에 학교에 돌아왔지만 대학 측은 밀린 임금과 위자료 등의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김 교수는 “다른 사립대들은 복직과 동시에 밀린 임금을 모두 주고 있다”며 “계속된 소송 등으로 어려움이 너무 크다”고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더구나 대학 측은 잇따른 정부 지원사업 탈락과 학생들의 수업 거부 등으로 전남도의회의 질타를 받은 후 자체 혁신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내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김 교수는 “대다수의 교수는 열심히 하고 있으나 카르텔이 형성된 일부 교수들의 비협조로 대학 발전과 혁신안이 방해받고 있다”며 “몇몇 교수들은 혁신안을 위한 여러 회의에 전혀 참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도립대는 현재 학과구조 개편 등의 혁신안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주요 내용 중 하나인 폐과 교수의 명예퇴직과 전남도 산하기관 파견 문제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해임됐다가 복직한 A 교수는 파견 대상자로 지목되지만 희망하는 기관 이외에는 갈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박병호 전남도립대 총장의 리더십 부재가 대학 혁신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혁신안의 진정성과 실천 의지를 보여 주려면 총장은 용퇴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할 정도다. 한유석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수석부위원장은 “총장이 대학 운영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책임이 있는 김영록 전남지사는 수수방관하는 것으로 보여 학교 측의 혁신안이 성공적으로 안착될지 불투명하다”고 꼬집었다.
  • 8년만에 복직한 교수 임금 지급 거부하고 있는 전남도립대

    8년만에 복직한 교수 임금 지급 거부하고 있는 전남도립대

    전남도립대학이 같은 대학 교수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한 학생들을 도왔다는 이유로 부당 해직된 이후 8여년만에 복직한 여교수의 밀린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매년 대학에 100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는 전남도도 이같은 상황을 외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전남도립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중 유일한 전공자인 김모 교수는 지난 2015년 4월 해임된 이후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해 8월 복직됐다. 전남도의회와 여성단체 등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 가까스로 학교에 돌아왔지만 대학측은 밀린 임금과 위자료 등의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김 교수는 “부당해임 등 대학측과 분쟁이 있었던 다른 사립대학들은 복직과 동시에 밀린 임금을 모두 주고 있다”며 “계속된 소송 등으로 어려움이 너무 크다”고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더구나 대학측은 잇따른 정부지원사업 탈락과 학생들의 수업거부 등으로 전남도의회의 질타를 받은 후 자체 혁신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내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 교수는 “대다수의 교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으나 카르텔이 형성된 일부 교수들의 비협조로 대학발전과 혁신안이 방해받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며 “몇몇 교수들은 혁신안을 위한 전체 교수회 등 여러 회의에 전혀 참석하지 않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도립대학은 현재 한국생산성본부에 외부용역을 맡겨 학과구조개편 등의 혁신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폐과 교수의 명예퇴직과 전남도 산하기관 파견 문제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해임됐다 복직한 A교수는 파견 대상자로 지목되고 있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기관이외는 갈수 없다고 버티고 있고, 총장은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박병호 총장의 리더십 부재가 대학 혁신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전경선 도의회 부의장과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혁신안의 진정성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려면 총장은 용퇴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할 정도다. 한유석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수석부위원장은 “총장이 대학운영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책임이 있는 김영록 전남지사는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학교 측의 혁신안이 성공적으로 안착될지 불투명하다”고 꼬집었다.
  • 신민호 전남도의원, 2022 사학민주화상 수상

    신민호 전남도의원, 2022 사학민주화상 수상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지난 5일 ‘2022년 사학민주화상’을 수상했다. 사립대학의 민주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교수들의 집합체인 전국사학민주화교수노동조합과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는 해마다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시민단체, 국회의원, 기자를 선정·발굴해 ‘사학민주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광역의원으로는 최초로 신민호 의원이 선정됐다.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는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을 규탄하는 등 사학 비리 척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단체다. 신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일하는 의회를 실천하며 전남도립대 혁신안 이행 및 개혁 도출과 학내 비민주적인 문제를 천착하고 개선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립대는 전국 7개 도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 평가에서 탈락해 2022년부터 3년간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소송패소와 학생 수업거부사태 등으로 부실 운영 문제를 안고 있다. 신 의원은 이처럼 총체적 난국에 빠진 대학을 상대로 ‘교수회 폐지’ 등 강도 높은 대학 혁신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전남도립대는 지역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취업이 잘되는 인재 양성 선도대학 육성을 위한 학과 구조조정 방안, ‘교육 연구 및 학생 지도비 등급간 격차’ 확대 등 강도 높은 혁신안을 제출했다. 이어 학교 자정을 하는 의미로 내년 2월에 받을 성과급 2억 3000만원 전액을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전남도립대가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혁신안 이행을 점검하고 계속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민호 전남도의원,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수상

    신민호 전남도의원,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수상

    신민호(더불어민주당, 순천6)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지역민원?현안문제 해결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한다. 재선의 신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의료 소외지역인 전남의 의료 불평등과 진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를 구성, 범도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남권 의대유치를 위한 대도민 공감대 확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여순사건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 여순사건 유족회 간담회, 국회방문, 도정질문을 통해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전남도립대학교 혁신, 광주전남연구원의 효과적인 운영 등 혁신적인 정책제안으로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신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신민호 전남도의원 “여순 10·19사건 다크투어 활성화해야”

    신민호 전남도의원 “여순 10·19사건 다크투어 활성화해야”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으로 불린 여순 10·19사건 현장을 역사 교훈 여행지로 적극 활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신민호(더불어민주당, 순천6)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여순사건지원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순 10·19사건 유적지를 역사적 교육 현장으로 연계한 다크투어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순 10·19와 제주 4·3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지만 제주 4·3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속도는 여순 10·19보다 20년 앞서있다. 제주 4·3은 2000년 1월 12일 특별법이 제정 공포됐다. 그해 8월 28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가 발족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2008년에는 제주시 봉개동에 4·3 평화공원이 개관하고, 2014년에는 ‘4·3 희생자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여순 10·19는 사건발생 73년만인 2021년 7월 20일 특별법이 제정됐다. 지난 10월 6일 정부는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를 개최해 여순사건 희생자 45명과 유족 214명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신 의원은 “제주 4·3의 앞서 걸어온 길을 벤치마킹해 여순 10·19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교육청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원 2만 4000여명을 초빙해 다크투어를 운영하면서 제주 4·3 전국화에 크게 일조한 바 있다”며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난의 세월을 겪은 여순 10·19사건의 흔적을 찾아 교육 현장으로 적극 활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의원은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는 방법은 비극을 기억하고 진실을 마주하는 자세다”며 “다크투어 활성화를 통해 기억의 역사를 후대에 올바르게 전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전남개발公 사장 또 무산 위기… 첫 기관장 인선부터 ‘삐끗’

    전남도 산하 최대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의 사장 임용이 또다시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 산하 기관장에 대한 혁신 인사를 장담했지만 민선 8기 첫 기관장 인선의 기준이 될 전남개발공사 사장 인사부터 삐걱거리면서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1년에 4700억원의 예산을 운영하는 전남개발공사를 이끌 전문성과 경영 능력이 있는 후임 사장을 인선 중이다. 지난 8월 사장 후보자 2명이 추천됐으나 김 지사가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했다. 지난달 2차 공모해 모두 11명이 응모했다. 도는 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을 지낸 장충모씨를 1순위로 내정하고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밟고 있다. 하지만 장 후보자는 전문성 부족 논란과 LH 간부 재직 당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인사청문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청문회 결과를 존중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도 사장 임용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1일 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전남도에 대한 현황 파악 부족 등으로 청문회를 계속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도중에 중단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청문회를 이어 간다. 게다가 청문회에서 장 후보자의 투기성 아파트 특혜 분양 의혹이 제기됐다. 장 후보자가 입주하지 않은 채 경기 동탄과 경남 진주에서 아파트 3채를 분양받았다가 매도했다는 것이다.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현재 장 후보자에 대한 의원들의 분위기가 아주 좋지 않다”며 “부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 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했지만 또다시 무산 되나?

    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했지만 또다시 무산 되나?

    전남도 산하 최대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용이 또다시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 산하 기관장에 대한 혁신 인사를 장담했지만 민선8기 첫 기관장 인선의 기준이 될 전남개발공사 사장 인사부터 삐걱거리면서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도 핵심 과제인 해상풍력 등 추진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1년에 4700억원의 예산을 운영하는 전남개발공사를 이끌 후임에 전문성과 경영 능력이 있는 경험자를 인선중에 있다. 지난 8월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2명이 추천됐으나 김 지사가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했다. 1차 공모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돼 지난달 다시 추진된 전남개발공사 사장 2차 공모에 모두 11명이 응모했다. 이중 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을 지낸 장충모 씨를 1순위로 내정하고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밟고 있다. 하지만 장 후보자가 전문성 부족과 도덕성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인사청문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전남도에 대한 현황 파악과 공감도 부족 등이 문제가 되면서 중단됐다. 도의회는 청문회를 계속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도중에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주말 이틀 동안 전남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 시간을 준 뒤 24일 오전 10시부터 청문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21일 개최된 1차 도의회 청문회 시간에는 장 후보자의 도덕성 논란이 불거졌다. 장 후보자가 지난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던 소위 ‘LH 사태’와 관련, 직원들의 이해 충돌을 막지 못해 경질됐던 LH 경영진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LH는 당시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폭로되자 장 후보자 등을 의원면직했다. 사퇴 후 장 후보자가 연봉 9000만원의 LH토지주택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긴 사실도 드러났다. 장 후보자의 투기성 아파트 특혜 분양 의혹도 제기됐다. 장 후보자가 입주하지 않은 채 경기 동탄과 경남 진주에서 아파트 3채를 분양받았다가 매도하는 등 투기를 했다는 지적도 불거졌다.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현재 장 후보자에 대한 의원들의 분위기가 아주 좋지않다”며 “전남도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전문성 결여, 도덕성 문제 등 흠이 많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위원들과 충분히 논의를 거치겠지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될 경우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다. 내정자는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정식 임명된다. 현재 전남개발공사는 김철신 사장이 지난 9일 임기가 만료됐지만 신임 사장 선임시까지 연장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사장 재직 당시 개발공사는 2020년에 이어 올해 두 번이나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와 최우수등급에 올랐다.
  • 신민호 전남도의원 “의향 전남 정체성 확립하는 독립운동사 편찬해야”

    신민호 전남도의원 “의향 전남 정체성 확립하는 독립운동사 편찬해야”

    전남도가 의향 전남의 정체성 확립을 도정 핵심 정책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신민호(더불어민주당·순천6) 전남도의원은 18일 제366회 임시회의 도정질문에서 “의향 전남의 정체성 확립을 도정의 핵심 정책 방향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해 김영록 지사로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신 의원은 최근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에서 부여와 고구려 등 우리나라 상고사를 없애려는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식민지배를 합리화하는 정진석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의 망언(妄言)을 예로 들었다. 그는 “올바른 역사 인식과 정체성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이를 위해 전남도가 추진 중인 미서훈자 발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신 의원은 ‘(가칭)전남독립운동사’ 편찬 필요성을 역설해 김영록 지사로부터 “곧 추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독립운동의 성지’ 전남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독립운동팀’의 직제 신설을 주장해 김 지사로부터 “다음 직제 개편 때 반영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전남교육청과 전남도의 친일 잔재 청산 조례 제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는 신 의원은 친일 잔재 현황 전수조사를 제안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는 “친일 잔재 자료집을 제작해 교육, 홍보함으로써 그 실상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이 요구한 전남 출신 국외독립운동가의 현황 파악에 대해서도 전남도는 “미서훈자 발굴 용역에 포함해 추진 중이다”는 답변을 받았다. 신 의원이 주장한 “여수 순천 10·19 사건의 희생자 조사를 위한 전문조사관의 증원 문제, 여순 사건의 전국화와 10월 19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김 지사는 동감을 표시하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답변했다. 전남교육청 질의에서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은 독립운동 자료 발굴→자료 개발→교사 연수→학생 체험교육의 단계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제한 신 의원은 전남교육청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사 답사 연수프로그램 ‘남도민주평화길’의 지속적 추진과 더불어 이를 전국 교사의 전남 체험 연수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고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확답을 받았다. 특히 신 의원은 “독립운동가 출신 전남 교사들을 전남교육의 사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들의 삶을 교사 연수 및 학생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해 교육감으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지역 역사유적 답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장해 긍정적 답변도 이끌어냈다. 신 의원은 2차 동학농민전쟁에 참전한 동학접주 오윤영, 1908년 고흥의병을 이끈 의병장 신성구, 제2학생독립운동인 무등회 사건의 주역 신균우의 집안 후손으로 평소 역사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제주4·3사건 현지 활동 ‘눈길’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제주4·3사건 현지 활동 ‘눈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여순사건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현지활동을 다녀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내년 1월까지 여수·순천 10·19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희생자·유족 신고가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이같은 상황에서 제주 4·3사건의 선례를 통해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빠른 시일안에 추진하기 위해 제주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왔다. 기획행정위 의원들은 너븐숭이 기념관, 북촌마을 등 4·3유적지를 방문해 제주4·3사건의 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희생자들의 아픔에 공감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행정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4·3사건과 여순사건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양 의회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탑을 참배하고 4·3평화재단 관계자들로부터 4·3특별법 제정 이후 진상규명, 희생자 명예회복 및 피해보상 등 그간의 경과에 대한 설명과 조언을 청취했다.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제주도 현지활동을 통해 그간 제주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피해보상 절차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이 하루빨리 마무리되고, 나아가 피해보상 절차가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다음달 여수 현지활동을 통해 여순사건 실태조사와 진상규명 진행 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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