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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주지훈 ‘여자 보다 예쁜 미소’

    [NOW포토] 주지훈 ‘여자 보다 예쁜 미소’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키친’ 주지훈 “한여름에 살 빼느라 힘들었다”

    ‘키친’ 주지훈 “한여름에 살 빼느라 힘들었다”

    개봉 2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배우 주지훈이 1년 만에 영화 ’키친’으로 돌아온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천재 요리사 ‘두레’ 역을 맡아 상대배우인 신민아의 마음을 흔드는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캐릭터 자체가 조금 마른편이여야 했다는 주지훈은 “한여름에 살을 빼느라 죽을 뻔 했다. 평소에는 빈혈기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 마른 캐릭터상 어쩔 수 없이 힘들게 살을 뺐다.”고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캐릭터에 대해 “감정신에 대해서는 원초적으로 가려고 했다. 욕정,욕망이 아니라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마왕’ 이후 두번째 호흡을 맞추는 신민아에 대해 “ ‘마왕’ 촬영 당시 자주 부딪치는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름대로 신민아에 대한 캐릭터를 잡았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 “고 전했다. 한편 신비한 매력을 지닌 모래(신민아 분)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주지훈,김태우 분)가 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를 이야기를 담은 ’키친’은 2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태우 “‘완벽남’ 역할 어울리죠?”

    [NOW포토] 김태우 “‘완벽남’ 역할 어울리죠?”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주지훈, ‘깔끔한 회색 수트의 멋’

    [NOW포토] 주지훈, ‘깔끔한 회색 수트의 멋’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이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첫 유부녀 연기 어울릴까?’

    [NOW포토] 신민아 ‘첫 유부녀 연기 어울릴까?’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이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상큼한 오렌지 미니스커트’

    [NOW포토] 신민아 ‘상큼한 오렌지 미니스커트’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출하면 흥행한다”(?) 노출마케팅의 得과 失

    “노출하면 흥행한다”(?) 노출마케팅의 得과 失

    ‘파격 노출, 제대로 벗었다’ 이것만큼 관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영화의 홍보 문구가 있을까. 영화 속 배우들의 노출은 단연 화제가 된다. 배우들의 노출 수위와 베드신의 강도가 영화의 마케팅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노출마케팅을 이용했다고 해서 모든 영화가 흥행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이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노출마케팅에 대해 “영화 속 노출의 정도나 배우들의 베드신 수위에 따라 영화 초반 관객의 관심 정도가 다르다. 배우들의 노출이 영화의 흥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 노출의 得 : 초반 관객 관심 끌기에는 ‘효과적’ 작년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도 노출마케팅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이 있다.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아내가 결혼했다’와 김민선 주연의 ‘미인도’가 대표적인 작품. 두 작품은 영화 개봉 전부터 대역 논란을 빚을 정도의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이중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그것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다룬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주인공 손예진의 상대배우인 김주혁과 펼친 베드신에서 매끈한 올 누드 뒤태 뿐만 아니라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까지의 노출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 영화는 지난 10월 23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개봉 5주 차에는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작년 하반기 영화 가운데 순익분기점을 넘어선 몇 편의 한국영화 중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조선시대 천재 화가 신윤복의 일대기를 그린 팩션 사극 ‘미인도’ 역시 두 주인공 김민선과 추자현은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남장여인을 연기한 김민선은 알몸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첫사랑 강무(김남길 분)와의 베드신에서 수위 높은 정사신을 연출했고 조선시대 최고의 기녀를 연기한 추자현도 농염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개봉 전 관객들의 관심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미인도’는 전국 누적 관객수 186만명을 넘어서며 개봉 3주차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 파격노출과 동성애 장면으로 모은 ‘쌍화점’(지난해 12월 30일 개봉)은 개봉 첫 주에만 전국관객 127만 5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영화관계자들은 ‘쌍화점’의 흥행 이유에 대해 “주인공 조인성과 주인모, 송지효의 파격적인 노출신과 동성애 코드 등이 초반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노출의 失: 영화 전체가 아닌 노출에만 관심… 오히려 ‘독’ 하지만 배우들의 노출에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지면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다. 초반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효과적이지만 영화 전체보다는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미인도’의 전윤수 감독은 “노출에만 편중된 시선이 안타깝다. 극 중 김민선과 김남길의 노출 장면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라고 전했다. ‘쌍화점’의 유하 감독 역시 “성정체성이라는 장애를 두고 주인공들이 감정의 극단을 오가는 멜로 드라마다. 육체성의 축제가 근간이 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정사신은 꼭 필요하다.”고 노출신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이같은 노출마케팅에 대해 “단순히 노출에만 집중해 영화를 보는 것은 위험하다. 노출 장면은 영화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노출마케팅은 양면성을 띠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중인 한국영화 ‘키친’, ‘마린보이’ ‘박쥐’ 등도 수위 높은 노출장면이 담겨져 있다는 소문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친’의 여주인공 신민아는 상대배우 주지훈과, ‘마린보이’ 박시연은 김강우와의 베드신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박쥐’의 김옥빈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 영화들은 어떤 결과를 이뤄낼 지,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사진=’쌍화점’ ‘아내가 결혼했다’ ‘미인도’, ‘키친’, ‘마린보이’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주지훈ㆍ김태우 “신민아! 넌 내꺼야~”

    [NOW포토] 주지훈ㆍ김태우 “신민아! 넌 내꺼야~”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영화 ‘키친’ 삼각관계의 주인공들

    [NOW포토] 영화 ‘키친’ 삼각관계의 주인공들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주지훈ㆍ신민아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NOW포토] 주지훈ㆍ신민아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지훈 “22살 연애가 마지막…사랑에는 적극적”

    주지훈 “22살 연애가 마지막…사랑에는 적극적”

    영화 ‘키친’으로 1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주지훈이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새로운 사랑앞에서는 실제로 정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의 사랑을 뺐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고 마음안에 있는 것은 다 보여주고 싶다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천재 요리사 ‘두레’역을 맡아 상대배우인 신민아의 마음을 흔드는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 드라마 ‘궁’과 ‘마왕’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주지훈은 이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회견장의 사회를 맡은 윤정수가 주지훈에게 언제 사랑을 해봤냐고 짖굳은 질문을 하자 “21~22살 때의 연애가 마지막이었다. 알아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한편 신비한 매력을 지닌 모래(신민아 분)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주지훈,김태우 분)의 묘한 동거 이야기를 담은 ‘키친’은 2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아슬아슬’ 보이면 안돼요~

    [NOW포토] 신민아, ‘아슬아슬’ 보이면 안돼요~

    주지훈, 신민아, 김태우 주연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영화 ‘키친’은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의 키친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시크릿 로맨스이다. 순수하지만 내면에 도발적인 매력을 품고있는 여자 ‘모래’(신민아 분),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프랑스 유학파 천재 요리사 ‘두레’(주지훈 분),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완벽한 조건에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상인’(김태우 분)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비밀스럽게 다룬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 “편안한 섹시미 가진 남자가 좋아요”

    신민아 “편안한 섹시미 가진 남자가 좋아요”

    배우 신민아가 영화 ‘키친’을 통해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귀여운 유부녀로 돌아왔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민아는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영화 ‘무림여대생’과 ‘고고 70’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신민아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난 젊고 잘생긴 프랑스 출신 천재 요리사(주지훈 분)와 ‘원나잇스탠드’까지 발전하는 발칙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신민아는 “유부녀의 경험도 없고 촬영 당시에는 캐릭터가 독특하다는 생각을 못 했다. 하지만 모래라는 캐릭터가 유부녀 답지 않고 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에 그냥 물 흘러가듯 몸을 맡겨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감독님과 닮은 구석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다. 여자 감독이시다보니 비밀스런 이야기나 많은 부분에 있어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의 섹시함에 대해서는 “편안함 속에서 묻어나는 섹시함이 좋다. ‘아빠같은 포근함 속에서 나오는 섹시함이랄까’ 나이차는 상관없지만 조금 든든한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한 매력을 지닌 모래(신민아 분)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주지훈,김태우 분)가 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를 이야기를 담은 ‘키친’은 2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앞으로 열실히 할게요”

    [NOW포토] 신민아 “앞으로 열실히 할게요”

    배우 신민아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 씨너스 단성사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Uniff 2008)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오늘은 블랙의상 입었어요”

    [NOW포토] 신민아 “오늘은 블랙의상 입었어요”

    배우 신민아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 씨너스 단성사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Uniff 2008)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레드카펫 여배우들, ‘하차 포즈’도 제각각

    [NOW포토] 레드카펫 여배우들, ‘하차 포즈’도 제각각

    제 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이 4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송윤아의 단독 MC로 열렸다. 이날 신민아, 손예진, 한지혜, 한예슬, 김민선 등 여배우들이 영화제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미녀스타들의 선택, ‘롱드레스’의 섹시함

    [NOW포토] 미녀스타들의 선택, ‘롱드레스’의 섹시함

    배우 김민희, 손예진, 한지혜, 신민아, 추자현, 박은혜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푸른 롱 드레스 어때요?”

    [NOW포토] 신민아 “푸른 롱 드레스 어때요?”

    제 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이 4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한국영화 시상식 최초로 여성단독 MC를 맡았던 송윤아는 올해도 단독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민아가 영화제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민국영화대상의 시상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ㆍ각색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등 총 19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기우 “난 미녀 톱스타 첫사랑 전문배우”

    이기우 “난 미녀 톱스타 첫사랑 전문배우”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주인공인 이기우가 ‘톱스타 연상녀만 상대하는 첫사랑 전문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해 화제다. 그동안 이기우는 영화 데뷔작인 ‘클래식’에서 손예진과 연애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였고 영화 ‘극장전’에서는 엄지원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영화 ‘두 사람이다’에서는 윤진서와, ‘새드 무비’에서는 신민아, 개봉을 앞둔 ‘달콤한 거짓말’에선 박진희의 첫사랑이다. 또한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는 16살 연상의 억척엄마 문희경의 사랑을 받는 노래방 총각으로 ‘사랑을 놓치다’에선 8살 많은 송윤아를 사이에 두고 설경구와 주먹다짐까지 벌이는 사이였다. MBC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에서는 띠동갑 연상의 이혼녀 유호정과 뜨거운 키스를 나눠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이기우가 ‘첫사랑 전문 배우’로 러브콜을 많이 받는 이유는 모성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와 훤칠한 키와 소년다움 순진함이 누나들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기우는 톱스타 미녀들과 러브라인을 형성해도 대부분 연적에게 빼앗기는 경우가 많았다. 이기우는 ‘스타의 연인’에서도 한류 톱스타로 등장하는 최지우를 넘본다. 극중 재벌 2세 정우진으로 출연하는 이기우는 최지우를 두고 유지태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이에 대해 이기우는 “이번 작품 ‘스타의 연인’에서도 유지태 형의 매력이 워낙 뛰어나서 최지우 누나를 또 빼앗길 것 같다.“며 ”이젠 톱스타가 아니라도 좋으니 내 여자를 찾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시원한 쇄골 섹시해

    [NOW포토] 신민아, 시원한 쇄골 섹시해

    배우 신민아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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