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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 뭐기에’..★들의 뜨는 예명·본명 찾기

    ‘이름이 뭐기에’..★들의 뜨는 예명·본명 찾기

    손예진, 이민호, 한가인, 김남길 등 스타의 이름은 자주 듣고 자주 불러 지인의 이름보다 더 친숙하다. 그런데 이름이 곧 브랜드인 이들은 알고보면 예명을 쓰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들이 예명을 쓰는 경우는 크게 본명으로 활동하다 길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혹은 소속사의 권고가 있을 때로 나뉜다. 그런가 하면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는 스타도 있다. ‘별’이 되고자 이름을 바꿨더니 별볼일이 영 없어졌을 때, 연예인은 본명을 되찾는다. ◆이름바꿨더니 탄탄대로 .. 황우슬혜 · 신민아’황진희’ 버리고 ‘황우슬혜’ 갖다 부르기 쉬운 이름이 능사는 아니다. 너무 흔한 이름보다는 차라리 듣는 이가 되물어 볼 만한 이름이 낫다. 적어도 스타의 이름에 있어서는 그렇다. 배우 황우슬혜가 본명 황진희를 버린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황우슬혜는 지난 2007년 더 페이스샵이 주최한 내추럴뷰티 선발대회에 참가해 네추럴뷰티 하트상을 받은 바 있다. ‘황진희’라는 본명으로 참가했던 그는 이미 3년 전인 2004년 KBS 2TV 드라마 ‘아름다운 유혹’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친 바 있는 중고신인이었다. 존재감 제로(0)에 가까운 무명시절이 이어지자 급기야 그는 예명을 취하기로 했다. 어머니가 작명소를 통해 지어온 ‘황우슬혜’라는 이름을 예명으로 쓰고 난 이후 그는 ‘우주 속의 지혜롭고 명예로운 사람이 되라’는 이름의 뜻에 걸맞게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영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박쥐’ ’폭풍전야’ 등에 출연하는 등 충무로의 잇따른 러브콜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 출연까지. 현재 황우슬혜는 존재감 100%의 유명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여신’ 신민아의 ‘양민아’ 시절톱스타 신민아는 1998년 패션잡지 키키(KiKiㆍ중앙m&b)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그의 이름은 양민아였다. ‘키키’ 모델 시절 그는 김민선, 양미라 등 쟁쟁한 모델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켜야 했고 이를 위해 우선 이름부터 바꿔야 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양미라와 비슷한 이름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었기 때문. 신민아는 개명 후 바로 주목받지는 못했다. 대신 개명과 함께 뮤직비디오로, 스크린으로 끊임없이 얼굴을 내밀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신민아는 1999년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베이비페이스로 주목받은 후 2001년 영화 ‘화산고’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어 브라운아이즈의 ‘위드커피 (With Coffe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신민아’만의 이미지를 구축해 갔다.이후 신민아는 지난 2008년 톱스타들의 로망 캘빈클라인진의 모델에 전격 발탁돼 베이비페이스에 숨겨진 글래머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양민아를 버리고 신민아를 취한지 11년째에 접어든 2010년, 그는 모두가 주목하는 연예계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이름바꿨더니 영 .. 김남길 · 이민호 ’이한’이 누구야? .. 김남길 “설경구형 고마워요” 그런가하면 본명으로 되돌아가서야 뜬 스타도 있다. ‘비담’, ‘나쁜남자’ 김남길이 그렇다.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왔다. 그가 다시 ‘김남길’로 돌아온 것은 지난 2008년. 당시 그는 영화 ‘후회하지 않아’ ’내청춘에게 고함’(2006) 등의 필모그래피를 가진 신인 아닌 신인이었다. 하지만 대중은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김남길은 영화 ‘공공의 적 - 강철중’에 출연하며 배우 설경구를 만났고 그의 제안으로 본명인 김남길로 돌아가게 됐다. 지난 2008년부터 다시 김남길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그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으로 분해 연기인생의 전성기를 열었으며 이 기세를 몰아 현재 SBS ‘나쁜남자’ 건욱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민’ 버리고 ‘이민호’로 정착이민호는 예명을 쓰고부터 안 좋은 일만 생겨 다시 본명을 되찾은 케이스. 이민호는 예명 ‘이민’으로 활동할 당시 큰 사고를 당했다. 지난 2006년 단짝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중앙선을 침범한 차와 정면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것. 당시 이민호는 6개월여 병원 신세를 지는 중상을 입었다.’이민’이라는 이름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더 있다. 포털 검색창에 ‘이민’을 입력하면 정작 연예인 ‘이민’에 대한 정보는 보이지 않고 ‘해외이민’에 대한 정보로 도배됐던 것.이런 이유로 그는 흔한 이름이지만 본명 ‘이민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민호는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이후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그는 ‘개인의 취향’ 종영 이후 한 의류회사의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 황우슬혜 공식홈페이지 온라인사이트 ‘엽기 혹은 진실’ 캘빈클라인진 홈페이지 영화 ‘공공의 적 - 강철중’ 공식홈페이지 SBS ‘달려라! 고등어’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신민아, 나란히 ‘학구파’ ★ 1, 2위 선정

    이승기-신민아, 나란히 ‘학구파’ ★ 1, 2위 선정

    가수 이승기와 배우 신민아가 학구파 연예인 1, 2위로 선정됐다.인터넷 강의 사이트 EBSi와 세븐에듀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총 3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최고 학구파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배우 신민아가 이름을 올렸다.이밖에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에서 1등을 했다고 밝힌 배우 이인혜가 3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이승기는 학창 시절 전교 학생 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대중들은 연예인들이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한 모습에 대해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는 연예 활동에서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해 호감도를 상승시킨다.”고 말했다.이어 신민아와 이인혜에 대해서는 “대중들에게 모범적이고 학구적인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들이다.”고 밝혔다.한편 이승기와 신민아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후속작으로 오는 8월 방송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 ‘구미호’ 출연결정 “이승기와 시너지효과”

    신민아, ‘구미호’ 출연결정 “이승기와 시너지효과”

    배우 신민아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신민아는 오는 8월 방송될 SBS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여자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홍자매 작가(홍정은·홍미란)와 이승기의 출연으로 여주인공에 누가 캐스팅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여주인공 구미호 역에 청춘스타 신세경,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전지현 등 톱스타들이 잇달아 거론되며 기대감을 높여왔던 터다. 신민아 소속사 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와 드라마 등 몇 작품을 놓고 고민하다 ‘구미호’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 및 매력적인 캐릭터, 이승기와의 시너지 효과 및 홍자매 작가에 대한 믿음으로 전격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5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구미호(신민아 분)가 우연히 봉인에서 풀려난 후 인간 남성(이승기 분)과의 간 떨리는 핑크빛 동고동락을 그린 독특한 콘셉트의 드라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이승기와 신민아로 주연배우를 확정한 뒤 나머지 배역 캐스팅에 주력하며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미호’ 신민아-이승기, 학구파연예인 男女 1위

    ‘구미호’ 신민아-이승기, 학구파연예인 男女 1위

    ’구미호’ 커플 가수 이승기와 배우 신민아가 학구파 연예인 1, 2위로 선정됐다. 인터넷 강의 사이트 EBSi와 세븐에듀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최고 학구파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4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배우 신민아가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오는 8월 방송될 SBS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구미호와 인간남성으로 동반 캐스팅된데 이어 학구파 연예인 남녀 1위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에서 1등을 했다고 밝힌 배우 이인혜가 3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이승기는 학창 시절 전교 학생 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대중들은 연예인들이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한 모습에 대해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는 연예 활동에서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해 호감도를 상승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와 이인혜에 대해서는 “대중들에게 모범적이고 학구적인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들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이승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서 호흡

    신민아-이승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서 호흡

    ‘남자들의 로망’ 신민아와 ‘누나들의 로망’ 이승기가 만난다.배우 신민아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후속작으로 오는 8월 방송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신민아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마왕’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로 드라마에서 구미호 역을 맡았다. 또 지난해 40%대의 최고 시청률을 자랑한 SBS ‘찬란한 유산’에서 선우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는 극중 구미호 신민아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순수한 남자의 역할을 맡았다.신민아와 이승기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거라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500년 이상 봉인됐던 구미호가 봉인에서 풀려난 후 인간 남성과 애틋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SBS ‘미남이시네요’, MBC ‘환상의 커플’ 등 히트작을 만든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차기작이며 SBS ‘스타의 연인’의 부성철 PD가 메가폰을 잡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패션 성공은 속옷, 여름 ‘란제리’ 특집 편성

    女패션 성공은 속옷, 여름 ‘란제리’ 특집 편성

    롯데홈쇼핑은 란제리 시즌을 앞두고 ‘쇼킹 쇼퀸 란제리 쇼’ 특집전을 준비한다.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총 11시간의 란제리 특집방송 ‘쇼킹 쇼퀸 란제리 쇼’를 통해 언더웨어 신상품을 론칭한다.신민아의 매끈한 볼륨 비결 비비안, 리얼 볼륨을 살려주는 르바디,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하나비, 오가닉 보정 브랜드 마띠에르, 남성 디자이너 장광효의 카루소 등 패션속옷에서부터 남성, 기능성 속옷까지 집중 편성한다.또한 감각적인 패션의류 브랜드 코카롤리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슬리밍 보정웨어 ‘스킨업(skin up)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특히 특집 기간, 속옷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루이비통 명품 가방을 증정하는 시간도 갖는다.롯데홈쇼핑 언더웨어 담당 이경진MD는 “실제로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는 5월은 더운 날씨로 땀을 많이 흘리게 돼 많은 여성들이 속옷을 새로 마련하는 시기다.”며 “특히 여름 보정속옷은 땀 흡수력이 있는 소재인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해야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롯데홈쇼핑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여름, ‘여성의 당당함’ W라인으로 말해요~

    올 여름, ‘여성의 당당함’ W라인으로 말해요~

    올여름 가슴 선이 드러나 보이는 ‘클리비지룩’이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클리비지룩’은 여성의 가슴 사이 부분을 오픈시킨 전형적인 섹시 룩으로 최근 박시연, 신민아, 호란 등 연예계 스타들 사이에서도 앞다퉈 섹시한 가슴 라인을 강조하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의 여성의류팀 강봉진 팀장은 “최근 80년대 복고스타일이 새로운 패션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클리비지룩이 부각되고 있다.”며 “과거에 가슴을 드러내는 패션은 가벼움과 성의 상품화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했으나, 요즘에는 자신감과 함께 성적 건강함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 여름 ‘클리비지룩’으로 좀 더 섹시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살펴봤다. ◆ 당당한 오피스걸의 ‘섹시한 변신’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주로 입는 직장 여성들은 변신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블라우스 하나로도 멋진 클리비지룩을 완성할 수 있다.어깨 셔링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클리비지를 드러낸 네크라인으로 섹시미를 부각시키는 디자인과 풍성한 프릴 장식으로 가슴부분을 더욱 강조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도 섹시함을 더한다.또한 속이 비칠듯한 레이스나 시폰 소재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몫하고 있다.이런 블라우스에 하이웨스트 스커트와 롱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면 한층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점프수트’ 클리비지룩 대세 합류작년에 이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프수트가 클리비지룩에 합류했다.섹시함을 강조하는 클리비지룩과 시크한 점프수트가 만나 세련된 클리비지룩을 만들어낸 것. 점프수트의 올인원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깊이 파인 네크라인이 세로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소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데님 소재를 선택하면 한층 발랄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또한 톤다운된 실크소재를 택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발등이 드러나는 섹시한 킬힐을 믹스매치하면 각선미가 강조되며 벨트와 코디하면 전체적인 룩에 긴장감을 줄 수 있다. 단, 점프수트는 심플함이 매력이므로 복잡한 액세서리들은 삼가 해야한다.◆ 클리비지룩, 속옷으로 마무리!클리비지룩을 연출 시, 속옷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속옷은 살짝 비칠 때 섹시미를 더하지만, 어설프게 드러나면 보는 사람이 민망하기 때문이다.클리비지룩의 핵심은 예쁜 가슴라인을 연출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선 앞 중심이 낮거나 얇은 끈으로만 이어진 ‘저중심 브라’ 를 착용하면 좋다.컵 아래쪽이나 옆쪽에 볼륨 업 기능이 있는 브래지어는 가슴을 모아 올려주므로 한층 풍만한 가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클리비지룩을 준비하는 자세레드 카펫에서 여자 스타들의 클리비지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글래머러스한 착시효과를 주는 건강한 피부표면이다.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단시간 내에 글래머스한 몸매로 만들기는 무리. 이럴때는 클리비지룩 연출을 위한 기능성 바디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셀룰라이트, 피부탄력과 윤기를 가꿔주는 기능성 바디 제품들은 올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회성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단 시간에 신체부위를 슬림 하게 만드는 셀룰라이트 제품, 바디패치를 비롯해 적은 비용으로 태닝을 즐길 수 있는 태닝 제품 그리고 피부표면을 매끄럽고 윤기 나게 해주는 펄이 들어있는 바디밤 제품은 클리비지룩의 가슴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옥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세는 ‘군살실종’ 마네킹다리…효민·미료·제아·민아

    대세는 ‘군살실종’ 마네킹다리…효민·미료·제아·민아

    여자연예인들의 군살을 실종한 마네킹다리가 화제다. 몸매에 자신있는 연예인들이 여름 화보촬영 시즌을 계기로 그동안 잘 관리했던 다리를 앞다퉈 노출하고 있는 것.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여자 연예인들의 이런 ‘군살실종’ 마네킹다리 대세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효민이는 핫펜츠를 좋아해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의류회사의 여름 화보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4장으로, 포토젊 처리가 되지 않았음에도 효민의 ‘명품몸매’가 확연히 드러났다.특히 효민을 팔등신으로 만들어주는 ‘다리’가 절정이다. 군살 하나 없이 곧게 뻗은 다리에 네티즌들은 “처음에 마네킹 인 줄 알았다.”, “셀카가 이 정도라니 대단하다.” 등 찬사를 보냈다.◆ 미료, 제아의 재발견 각선미가 절정을 이루지 않고서는 소화해 내기 어렵다는 글레디에이터 슈즈가 두 여자의 다리아래 굴복했다. 한 의류회사의 여름화보 촬영에 나선 걸그룹 브아걸의 멤버 미료와 제아의 얘기다. 화보에서 미료, 제아는 배꼽을 드러낸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글레디에이터 슈즈로 엣지있게 마무리했다. 포인트는 역시 다리다. 황금비율의 길이에 볼륨있는 종아리, 조각한 듯한 헉버지는 방금 전 쇼윈도에서 훔쳐온 것 마냥 완벽하다.네티즌도 “다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 화보의 승자는 미료”, “가장 놀라운 건 제아 다리” 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화이트 스키니진’이 두렵지 않은 신민아 드러내든, 그렇지 안든 마네킹다리인 여자 연예인은 역시 신민아다.화보 속 신민아는 2차원적인 모니터를 3차원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군살이 없으면서도 육감적인 다리로 승부한다. 이런 모습은 화보 밖에서도 여전하다. 최근 신민아는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시사회에 다리모델만이 소화할 수 있다는 ‘화이트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났다.이에 네티즌들은 “색상 때문에 뚱뚱해 보일 수도 있는데 신민아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역시 몸매에 자신이 있으니까 저런 아이템도 입는 것”, “다리에 군살이 하나도 없네요.”라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사진 = 효민 미니홈피, 겟유즈드 홈페이지, 네이트판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고 커플, 첫 공식 일정 ‘박중훈 영화 시사회’

    장-고 커플, 첫 공식 일정 ‘박중훈 영화 시사회’

    ‘장고커플’이 부부로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 나들이에 나섰다.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배우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같은 애인’ VIP 시사회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신혼여행 후 첫 일정이라 ‘장고커플’은 기자들의 열띤 취재열기 속에서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특히 이날 고소영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배가 조금 나온 모습이었지만 랑방 파리 라인의 스팽글 티셔츠로 배를 살짝 가리고 길고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 여전히 여신같은 모습을 보여줬다.‘장고커플’은 자신들의 결혼식 사회를 봐준 박중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시사회에 참석해 박중훈을 확실히 응원해줬다. 한편 VIP 시사회에 ‘장고커플’ 외에도 배우 안성기 엄정화 최강희 엄지원 신민아 현빈 이천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신민아, 화이트 스키니 만큼 ‘눈부신 미소’

    [NTN포토] 신민아, 화이트 스키니 만큼 ‘눈부신 미소’

    [서울신문NTN 강정화] 1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감독 김광식) VIP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중훈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가 반지하의 옆방에 살게되면서 매일 부딪히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5월 20일 개봉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 뽑혀

    ‘신민아’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 뽑혀

    신민아가 다이어트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에 뽑혔다.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이 ‘스무디 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550명을 상대로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신민아가 총 312표로 57%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신민아는 작년 각종 다이어트에서 닮고 싶은 몸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최고의 몸매로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2위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청순 글래머 신세경(12%)이 차지했으며 한채영이 1% 차이로 신세경을 따라 3위(11%)를 차지했다. 1~3위를 차지한 신민아, 신세경, 한채영은 내로라하는 글래머 스타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추고 있다.특히 신민아와 신세경 두 사람은 최근 소주, 청바지 등 비슷한 광고에서 비슷한 매력을 뽐내며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설문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신민아가 슈퍼 루키 신세경의 추격에도 건재함을 과시한 셈이다.부위별로 가장 부러운 스타를 묻는 질문에는 글래머한 가슴에 김혜수(40%), 이효리(35%)가 1,2위를 차지했고 잘록한 허리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36%)와 카라의 구하라(24%)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쇄골 미녀로는 손예진(37%)과 한고은(21%)을 꼽았으며 가장 섹시한 뒷태로는 신민아(56%)와 오윤아(19%)가 뽑혔다. 각선미는 김아중(31%)과 김연아(21%)를 닮고 싶다고 답했다.가장 존경스러운 근성의 다이어트 연예인으로는 옥주현(48%)과 윤은혜(23%)가 많은 표를얻었으며 김선아(12%), 황정음(11%), 신지(3%)가 그 뒤를 이었다.내 남자친구가 가졌으면 좋겠는 몸매로는 비의 탄탄한 근육질(32%), 이승기의 모범 팔뚝(20%), 장혁의 식스팩(17%)을 꼽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블랙 지오 “스승 비, 주특기는 줬다 뺐기”

    엠블랙 지오 “스승 비, 주특기는 줬다 뺐기”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소속사 사장이자 스승인 비의 건망증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지오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비 머릿속의 지우개’라는 주제로 비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오는 “비 형이 어느 날 술에 만취해서 연습실에 오더니 ‘레이니즘’ 이후 최고의 곡이 나왔다며 노래를 들려주고 안무와 콘셉트 등을 설명해줬다.”며 “이후 2주간 열심히 연습했는데 곡은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곡이 어디 갔나 했는데 비의 스페셜 앨범 4번 트랙에 실려 있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엠블랙의 곡이 될 뻔 한 노래는 다름 아닌 ‘똑같아’였다. 지오의 말을 들은 비는 “아무리 가르쳐 줘도 소화를 못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너스레를 떤 뒤 “이번 엠블랙 타이틀곡 ‘Y’는 원래 내 앨범에 들어갈 곡이었다.”고 맞받아쳤다. 지오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오는 “또 하루는 비가 옷들을 나눠줘 멤버들과 좋아서 골라 입고 연습을 했다. 그런데 비가 어느 날 들어오더니 왜 자기 옷을 입고 있냐고 물은 뒤 줬던 옷들 중에 한 벌 빼입고 다시 나가더라.”고 전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섭섭함을 토로한 지오는 이날 비와 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평소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비와 함게 무대 앞에 나와 복근춤 대결을 벌인 것. 지오는 춤에 이어 에피소드로 비와 강심장을 놓고 최후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스승인 비에게 트로피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이날 비는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배우 신민아를 꼽으며 “너무 격렬하게 키스해 NG가 10번 이상 났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심장’에는 지오와 비 외에도 이태곤, 슈퍼주니어 김희철, 티아라 지연 등이 재미 있는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신민아와의 키스신 잊을 수 없어”

    비 “신민아와의 키스신 잊을 수 없어”

    가수 겸 배우 비가 신민아와의 키스신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비는 1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최근녹화에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 상대는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신민아를 꼽았다. 비는 “신민아와의 키스신 촬영을 잊을 수 없다.”며 “반강제적이면서도 터프한 키스신이었는데 너무 격렬하게 한 나머지 10번 넘게 NG가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외에도 이 날 비는 여배우들과의 키스신 촬영 때 여배우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의 청바지 핫 써머 스타일링 제안

    신민아의 청바지 핫 써머 스타일링 제안

    배우 신민아가 패션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신민아는 최근 2010 캘빈클라인 진 화보를 통해 ‘상큼 발랄’ 콘셉트의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신민아의 이번 데님 화보는 화이트, 블루, 핑크와 같이 밝고 시원한 컬러를 활용해 티셔츠와 데님 단 두 가지 아이템만으로 이뤄졌다.신민아가 화보에서 입은 블루 컬러의 원피스형 슬리브리스 톱은 모던한 화이트 바디 데님과 어우러져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벼운 면 소재의 이 원피스 톱은 밑단의 러플 장식이 러블리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팔등신 신민아처럼 다리가 길어보이고 싶다면 진한 블루컬러에 화이트 블리칭이 가미된 캘빈클라인 진의 바디 화이트 워시(Body white wash)를 추천한다. 여기에 같은 톤의 상의를 매치하면 시크한 여름 룩을 완성할 수 있다.또 신민아처럼 루즈한 슬리브리스와 스트레이트 데님을 매치해 같은 컬러의 워커를 신으면 사랑스러운 톰보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사진=하이컷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경 신민아의 완벽한 ‘뒤태’ 라인 따라잡기!

    신세경 신민아의 완벽한 ‘뒤태’ 라인 따라잡기!

    최근 ‘뒤태 미인’ ‘뒤태 미녀’ 등 아름다운 뒷 모습을 가진 여인들을 일컫는 용어가 다양하게 퍼지고 있다.특히 청바지 화보에서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선보였던 신세경과 신민아, 결혼식에서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한 뒤태를 연출했던 고소영처럼 최근에는 자기 자신을 가꾸고 꾸밀 줄 아는 여성들이 앞태만큼이나 뒤태에도 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목 선을 아름답게 연출해 주는 헤어스타일은 기본이고 엉덩이 라인 살려 주는 팬츠, 그리고 뒤에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주얼리 스타일링까지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들의 뒤태 가꾸기 열풍은 끊이질 않고 있다.보이지 않아 더욱 신경 쓰이는 뒤태 라인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2010년 뒤태 미인 되는 패션 뷰티 팁을 제안한다.◆많은 남성들의 이상형? 두상이 예쁜 여자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에게 이상형을 물었을 때 몸매 좋은 여자, 마음이 착한 여자만큼이나 자주 들리는 답변이 바로 ‘두상이 예쁜 여자’다.많은 남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예쁜 두상은 뒤태 미인들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두상을 동그랗게 강조해 주고 머리 크기가 작아 보일 수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 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준오헤어의 상아 원장은 “두상이 예쁘지 않더라도 이를 보완해 주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면 아름다운 뒤태를 완성할 수 있다.”며 “내추럴 한 웨이브로 볼륨감을 주고 번 헤어를 낮은 위치에 연출해 주면 평평하게 눌린 뒤통수를 커버 할 수 있다. 또한 머리가 큰 편이라면 번 헤어보다는 단정하게 묶은 포니 테일 헤어를 연출해 시각을 분산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콜라병 몸매 도전해봐! 힙업 팬츠얼마 전, 힙업 패드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힙업 패드는 일명 엉덩이 패드로 S라인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탄탄한 옷 맵시를 연출하고자 하는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하지만 엉덩이 패드를 잘 못 사용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부담스러운 엉덩이 라인을 연출하는 경우가 늘면서 최근에는 엉덩이 패드보다 시각적으로 힙업 기능이 되는 팬츠들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뒷 주머니 위치나 자수, 스티치를 통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도록 한 데님 팬츠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닥스골프 BM 최인수 차장은 “데님 팬츠는 어떤 디자인과 컬러를 입느냐에 따라 다리 길이와 뒤태, 그리고 나이까지도 달라 보일 수 있다.”며 “특히 엉덩이가 조금씩 쳐지기 시작한 중년이라면 시원하고 젊은 감각의 인디고 컬러와 엉덩이 중앙에서 시작해 엉덩이와 허벅지 경계에서 3㎝정도 내려온 주머니가 있는 데님 팬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엉덩이가 빈약한 편이라면 엉덩이에 자수가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해 체형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빛이 나는 뒤태의 비밀! 주얼리로 뒤태 살리자 길었던 추위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의상도 더욱 과감해 지고 있다. 때문에 매끄러운 어깨라인에서 등 라인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뒤태’를 위해 피부 관리실을 방문하거나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특히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일명 ‘U라인’을 따라 흐르는 목걸이는 시선을 모아 완벽한 실루엣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한 층 더 건강해 보이는 뒤태 라인을 완성해 주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등 라인으로 이어지는 목걸이는 여배우들의 드레스에 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탄력 있는 바디라인과 건강한 뒤태를 연출하려는 일반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어깨가 넓거나 체형이 큰 여성들도 아름다운 뒤태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 뮈샤,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체중공개’ 김주희 아나 VS ‘5월의 신부’ 고소영..아이폰 1위는?

    ‘체중공개’ 김주희 아나 VS ‘5월의 신부’ 고소영..아이폰 1위는?

    체중을 공개한 김주희 아나운서와 결혼식서 튜브톱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던 ‘5월의 신부’ 고소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5월 첫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7일 공개했다. 이번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김주희 아나 56kg 체중 공개..네티즌 ‘헉!’ ◆’5월의 신부’ 고소영,튜브톱 드레스로 ‘우아+섹시’◆윤은혜,대본폭행논란 “마음 아플 뿐” 심경 고백◆[NTN포토] ‘초미니’ 신민아, 롱다리 살짝 가리고~◆다음,아이폰 어플 ‘요즘’ 출시..신전략?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김주희 아나운서와 고소영 결혼 관련 기사가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몸매를 질책한 네티즌들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면서 1위에 올랐다. 고소영은 장동건과의 결혼식에서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2위를 차지했다. 윤은혜는 최근 불거진 이른바 ‘강은비 대본폭행 논란’ 에 폭행 당사자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3위에 올랐다. 4위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신민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스타연예뉴스는 빠른 구동과 응답속도로 사진 콘텐츠를 차별화해 포토뉴스가 매주 인기 뉴스 순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아이폰용 마이크로블로그 ‘요즘(yozm.daum.net)’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서 5위에 올랐다. 서울신문NTN의 스타연예뉴스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뉴스 콘텐츠다. 스타연예뉴스는 흥미진진한 연예ㆍIT뉴스와 포토 등 풍성한 볼거리로 최근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춤추다 바지 찢어져 “예쁜 속옷 입고 왔다”

    비, 춤추다 바지 찢어져 “예쁜 속옷 입고 왔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방송에서 춤을 추던 중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비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앨범 ‘백 투 더 베이직’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가 MC강호동에게 덜미를 잡혔다. 비는 신인시절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던 MBC ‘천생연분’ 에 출연해 시키면 뭐든 했었던 것. 이에 강호동은 먼저 춤을 요구했고 비는 흔쾌히 무대 앞으로 나와 파워풀한 댄스타임을 가졌다. 비는 처음부터 다리를 과감히 벌린 채 격렬한 춤을 췄지만 그 과정에서 바지가 찢어져 급히 상의를 벗어 바지를 가렸다. MC 이승기는 “웃통을 찢는 것은 봤어도 아래쪽을 찢는 것은 처음이다.”고 설명했고 출연자들 모두 돌발 상황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와중에도 비는 큰 동작을 자제하며 다시 춤을 이어갔고 결국은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비가 여벌의 의상을 준비해온 것에 대해 출연자들은 ‘바지 찢기’ 퍼포먼스가 계획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비는 “눈치 챘냐? 그래서 속옷도 예쁜 것으로 입고 나왔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외에도 비는 이날 즉석에서 마련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송혜교, 신민아 등을 뒤로 하고 배우 임수정을 최종 승자로 꼽았다. 비는 “임수정은 유머도 있고 속이 깊은 배우다. 항상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비 “이상형은 임수정, 속깊은 배우”

    ‘월드스타’ 비 “이상형은 임수정, 속깊은 배우”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배우 임수정을 이상형 월드컵의 최종 승자로 꼽았다. 비는 4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승기 등 ‘강심장’의 MC들은 “비가 구체적인 여자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적이 없다.”며 비의 미니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후보에는 비와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신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한예슬, 드라마 ‘이 죽인 놈의 사랑’의 신민아와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 등이 올랐다. 이외에도 ‘강심장’에 함께 출연한 애프터스쿨 박가희와 정가은, 개그우먼 정주리와 김효진 역시 후보로 올랐다. 하지만 비는 최종적으로 임수정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임수정과 스크린 호흡을 맞췄던 비는 “임수정은 유머도 있고 속이 깊은 배우”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강심장’ 게스트들의 권유로 임수정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한 비는 “언제 밥이라고 먹자.”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비는 “가수 겸 배우로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바쁘게 활동하는데 연애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몰래 몰래 다 했다. 할 건 해야 되지 않느냐.”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댄스를 선보이던 중 바지가 찢어지는 예상치 못한 돌발 사고를 당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비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이채영, 티아라의 지연, 이태곤, 에픽하이, 정찬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웃통 이어 ‘바지찢기’ 포퍼먼스?

    비, 웃통 이어 ‘바지찢기’ 포퍼먼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방송에서 춤을 추던 중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비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앨범 ‘백 투 더 베이직’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가 MC강호동에게 덜미를 잡혔다. 비는 신인시절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던 MBC ‘천생연분’ 에 출연해 시키면 뭐든 했었던 것. 이에 강호동은 먼저 춤을 요구했고 비는 흔쾌히 무대 앞으로 나와 파워풀한 댄스타임을 가졌다. 비는 처음부터 다리를 과감히 벌린 채 격렬한 춤을 췄지만 그 과정에서 바지가 찢어져 급히 상의를 벗어 바지를 가렸다. MC 이승기는 “웃통을 찢는 것은 봤어도 아래쪽을 찢는 것은 처음이다.”고 설명했고 출연자들 모두 돌발 상황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와중에도 비는 큰 동작을 자제하며 다시 춤을 이어갔고 결국은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비가 여벌의 의상을 준비해온 것에 대해 출연자들은 ‘바지 찢기’ 퍼포먼스가 계획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비는 “눈치 챘냐? 그래서 속옷도 예쁜 것으로 입고 나왔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외에도 비는 이날 즉석에서 마련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송혜교, 신민아 등을 뒤로 하고 배우 임수정을 최종 승자로 꼽았다. 비는 “임수정은 유머도 있고 속이 깊은 배우다. 항상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비, 연상女가 이상형? “임수정이 좋아”

    ‘월드스타’ 비, 연상女가 이상형? “임수정이 좋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배우 임수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MC강호동과 이승기 는 “지금까지 비가 여자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밝힌 적 없다.”며 비에게 이상형 월드컵에 참가해줄 것을 권했다. 후보에 오른 연예인들은 모두 톱스타였다. 비와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부터 신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한예슬, 드라마 ‘이 죽인 놈의 사랑’의 신민아와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 등이 비의 선택을 기다렸다. 최종적으로 임수정을 지목한 비는 “임수정은 유머도 있고 배려심이 많은 배우”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주변 출연진들의 권유로 임수정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한 비는 “시간되면 밥 먹자.”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비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이채영, 티아라의 지연, 이태곤, 에픽하이, 정찬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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