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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몰, 특정 단독 패션 상품 ‘온리 원’ 인기 행진

    온라인 몰, 특정 단독 패션 상품 ‘온리 원’ 인기 행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최근 온라인 몰에서는 해당 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온리 원’ 상품이 인기다.’온리 원’ 패션은 한정수량만 생산되거나 특정 몰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디자이너와의 합작을 통해 제품의 차별성과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디앤샵 임선희 패션 MD는 “온라인 몰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렴한 상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겐 없는 온리 원 상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어 한다.”며 “신진 디자이너의 열정과 온라인 몰의 합리적 가격대가 만나 품질 좋은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디앤샵은 지난 9월 27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이하 프런코 시즌2)’의 인기 디자이너들과 함께 가을 시즌 디자인 의류를 독점 론칭했다.‘이번 행사는 ‘프런코 시즌2’ 최종 TOP 3인에 들었던 정미영 디자이너와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한 윤춘호 디자이너가 참여한 것.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디앤샵이 직접 생산한 총 13종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 상품은 고급 원단을 사용해 100% 국내에서 생산했으며 각 제품마다 한정 수량만 선보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롯데닷컴은 ‘Duchess by 이윤정’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마련했다.‘Duchess by 이윤정’은 인기 드라마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가 1회 때 입었던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로 화제를 모은 브랜드다.지난해 2월에 뉴욕에서 열린 미주 최대의 패션트레이드쇼 ‘Coterir’에 한국 대표 브랜드로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엔조이뉴욕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가을 신상품을 단독 판매한다.트렌디한 스타일로 잘 알려진 개성파 디자이너 최범석의 더블유 드레스룸(W.DRESSROOM) 신상 가방을 엔조이뉴욕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빈티지한 느낌의 소가죽과 코듀로이 소재를 콤비한 코듀로이 스위에드 부티와 그라데이션 워싱처리를 한 데님 소재의 데님 워싱 펌프스 등 디자이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다. 디자이너와의 합작이 아니더라도 각 몰만의 특징을 살린 온리 원 패션 상품도 다양하게 등장했다.GS샵은 지난 6일 ‘주홍글씨 by 이승연’ 매장을 오픈하고 일일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에서 이승연이 입었던 의상들을 한자리에 모았다.패셔니스타 이승연이 드라마 속에서 입었던 똑같은 의상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는 것.이번 상품들은 이승연의 극중 캐릭터를 반영해 전문직 여성답게 실용성을 가미한 의류들이 대부분으로 가격대가 합리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특히 각 상품 페이지에는 ‘이승연의 상품 토크’ 코너가 있어 이승연이 직접 상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코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11번가는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SAP형 자체브랜드 ‘슈드(SHUD)’를 지난 7일 론칭했다.‘슈드’는 ‘Simple, High Quality, Unique Sensibility, Depict’의 합성어로 여성들의 도시 생활 패턴과 TPO(시간, 장소, 상황)에 적합한 스마트한 여성 캐주얼을 믹스매칭해 제안하는 방식이다.부담 없는 가격대의 패션 아이템 100여종을 먼저 선보이며 해외 SPA 브랜드처럼 매주 한차례씩 새로운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으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몸매를 두고 겸손한 입장을 전했다. 다수의 패션 화보에서 옷맵시를 드러내고 있는 신민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낸 사진이 컴퓨터 내 사진 응용프로그램 ‘포토샵’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아는 화보 콘셉트 상 힙라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포토샵 작업을 거친 후 사진을 완성한다고 설명한 것. 이에 대해 여성팬들은 신민아가 지나친 겸손함이라며 질투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아무리 포샵했어도,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 “신민아 몸매 완전 부럽다”, “예쁜데 겸손하기 까지...신민아 완전 좋아”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여친구’ 신민아, 이승기 마음 뺏은 원피스 가디건 패션

    ‘여친구’ 신민아, 이승기 마음 뺏은 원피스 가디건 패션

    이승기의 마음을 사로잡은 구미호 배우 신민아의 ‘퓨어 룩’과 ‘로맨틱 룩’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30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가 보여준 내츄럴한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화제의 패션으로 떠올랐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따라해 보고 싶은 청순함과 순수함이 돋보이는 두 가지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 ◆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매력의 ‘퓨어 룩’ 신민아는 극중 화이트 기본 원피스로 청순하고 순수한 현대판 구미호를 연출했다. 특히 신민아가 입은 모노톤의 플리츠 주름이 들어간 띠어리 원피스는 허리부분은 강조하면서 퍼지는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가볍게 메종마틴 마르지엘라 가디건을 매치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심플한 ‘이지 룩’을 완성 시켰다. 이에 제일모직의 띠어리 홍보담당자 송지영 과장은 “이번 F/W에 잘 나가지 않았던 화이트 톤의 원피스 제품이 방영 직후 문의 전화가 쇄도하였을 뿐 아니라 모노톤의 베이직한 아이템의 판매율도 급격히 증가하였다”며 “신민아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 사랑에 빠진 신민아의 ‘로맨틱 룩’ 신민아는 극중 대웅(이승기)과 사랑을 시작하면서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망고 원피스에 파스텔 컬러의 청초한 느낌의 띠어리 가디건을 매치,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 또 꽃모양이 전체적으로 펀칭된 우븐 소재의 모스키노 원피스에 옅은 브라운 가디건을 입어 요즘 간절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던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는 평이다. 베이비 페이스에, 섹시한 몸매와 청순한 느낌은 순수와 로맨틱을 넘나들며 극중 스타일을 잘 소화했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방송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종영 ‘여친구’,스타 패션 여전히 인기있는 이유는?

    종영 ‘여친구’,스타 패션 여전히 인기있는 이유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속 스타들의 패션이 여전히 화제다. 드라마의 인기도 그렇지만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배우 신민아, 이승기의 효과도 적용 된 것으로 보여진다. ’여친구’ 속 스타들 신민아, 이승기, 노민우의 스타일을 총정리 해봤다. ◆ 신민아...러블리한 원피스-가디건으로 ‘사랑스러운 구미호 룩’ ‘여친구’ 첫 회 때부터 화이트 기본 원피스에 플랫 슈즈를 신은 신민아는 긴 생머리와 함께 여성스럽고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미호(신민아 분)가 점차 인간 세계에 적응하고 대웅과의 사랑을 싹 틔우며 보여주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은 원피스. 극중 초반 신민아는 허리 부분은 피트되면서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의 원피스나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원피스를 입었다. 이후 꽃무늬 패턴, 체크 패턴등이 가미된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미호를 표현했다. 거기에 파스텔톤의 가디건을 매치, 안 꾸민 듯 자연스럽고 청순한 구미호룩을 완성했다. ◆ 이승기...셔츠의 매력에 푹 빠진 ‘차대웅 룩’ 이승기는 드라마 초반부터 젊음과 자유를 강조할 수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청바지에 체크 패턴의 셔츠를 입어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고, 여기에 개성을 담아 심플한 티셔츠 안에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해 포인트를 줘 경쾌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편안하면서도 실용성을 살린 스타일로 ‘차대웅 룩’을 만든 이승기. 촌티나는 데님 셔츠의 데님 팬츠를 코디한 ‘청청 코디’도 멋스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기 데님 셔츠는 방송 직후 매장으로 문의가 속출했다는 후문. ◆ 노민우...시크한 매력에 멋진 블랙이 돋보이는 ‘동주선생 룩’ 지적인 이미지와 차가운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노민우는 심플한 셔츠 하나만 착용하거나 슬림한 블랙 재킷, 가디건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노톤의 스타일을 착용해 ‘블랙 동주 선생’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신민아를 만날 때는 재킷이나 가디건 안에 티셔츠를 매치해 한층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드러 낼 때는 셔츠까지 블랙으로 매치해 올 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수트 스타일을 보여줬다. 드라마 ‘여친구’는 종영했지만, 주인공들의 스타일 만큼은 당분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레니본, 써어스데이, 지오지아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신민아, 원빈과의 열애설 해명 “세 번 만난 어색한 사이”

    신민아, 원빈과의 열애설 해명 “세 번 만난 어색한 사이”

    배우 신민아가 최근 불거져 나온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신민아는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원빈과는 (CF촬영을 위해) 세 번 만난 게 전부”라며 “채 50마디도 되지 않는다”고 원빈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워낙 말씀이 없으신 데다 어색하기도 하고 서로 내성적인 성격이라 말을 잘 못 건다”고 두 사람이 함께 한 촬영 당시 분위기도 아울러 전했다. 신민아와 원빈 열애설은 두 사람이 커피 CF에서 다정한 연인사이로 등장, 실감나는 연인 연기를 펼쳐 ‘사귀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박봄, 윌아이엠 대저택 공개 "오빠집서 봄과 다라"▶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윤종신 ‘슈퍼스타K’ 탈락자 격려…까칠 심사→따뜻 위로

    윤종신 ‘슈퍼스타K’ 탈락자 격려…까칠 심사→따뜻 위로

    Mnet ‘슈퍼스타K 시즌2’의 까칠한 심사위원 윤종신이 탈락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윤종신이 탈락한 도전자들을 위해 심사위원이 아닌 선배로 돌아갔다. 그간 냉혹한 심사평으로 아쉬운 점을 꼽아 말했던 모습과는 상반되는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종신은 10월1일 김은비와 김지수가 본선 3차 무대에서 탈락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수, 은비 이제 시작인 거 알지?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것이니 이제 달리자. 달리다 보면 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라고 응원을 전했다. 윤종신은 앞서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이 탈락했을 당시에 “아고, 애들하고 정들었나봐. 보람이, 앤드류 고생했다. 얘들아 다시 학교로 가서 열심히 하고 노래 틈틈이 연습하고. 아저씨 미워하지 마”라며 위로를 건넨 바 있다. 추석 연휴 때 외부와 단절된 합숙소를 찾았던 윤종신은 명절음식을 찾아먹지 못한 도전자들을 위해 떡을 준비한 뒤 “지금은 내가 이렇게 해도 방송에서는 다시 차갑게 변할 수 있다”며 “실제 대중의 모습이 그렇다. 따뜻하다가도 또 냉정해질 수 있는 것이 대중의 눈”이라고 조언했다. 윤종신은 자신이 예고했던 말대로 본선 무대에서도 도전자들을 위한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윤종신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신현빈, 얼굴부터 몸매까지…’신민아 닮은꼴?’▶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엄지원, 깜짝 고백 "고지서 밀려 재산압류 당할 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여친구’ 신민아가 남긴 러블리한 패션 화제~

    ‘여친구’ 신민아가 남긴 러블리한 패션 화제~

    SBS TV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가 지난달 30일 20%가 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종영한 가운데, 신민아의 패션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30일 방영분의 신민아 패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여친구’ 속 신민아의 청순 패션을 이끄는 키워드는 ‘원피스’와 ‘플랫슈즈’다. 또한 극중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내추럴 웨이브 헤어에 한 듯 안 한 듯한 메이크업은 물론, 패션에서도 심플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최대한 살려 준 것이 또래 여성들에게 어필이 된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극중 신민아는 첫 회 때부터 화이트 기본 원피스에 누드 톤의 플랫슈즈를 신은 스타일의 지속적으로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줬으나 엔딩으로 갈수록 컬러와 디자인 등에 약간의 변화를 줘 더욱 더 귀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꼬리가 하나 달릴 때 입었던 핑크 쉬폰 드레스와 엔딩씬에 입은 아이보리 레이스 드레스는 방영 직후 끊임없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대웅과 이별 후 재회하는 장면에서 입었던 핑크 쉬폰 드레스는 질스튜어트 제품으로 하늘하늘 거리는 쉬폰 소재와 로맨틱 베이비 핑크가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며, 마지막 회 대웅의 이모 결혼식 때 들러리를 서게 되어 입었던 아이보리 레이스 드레스 역시 질스튜어트의 제품으로 레이스소재와 봉긋한 퍼프 소매로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되는 스타일이다.얇은 소재로 여름에는 단벌로 착장이 가능하고 간절기에는 자켓, 또는 가디건과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해 계절에 상관없이 스타일리쉬하게 매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신현빈, 얼굴부터 몸매까지…‘신민아 닮은꼴?’

    신현빈, 얼굴부터 몸매까지…‘신민아 닮은꼴?’

    신인배우 신현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톱스타 신민아와 얼굴분위기부터 몸매까지 닮았다는 의견이 제기됐기 때문. 신현빈은 지난달 30일 개봉된 영화 ‘방가? 방가!’(감독 육상효 / 제작 상상역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김인권과 호흡을 맞췄다. 제작보고회 당시 김인권과 신현빈은 극중 엉덩이를 만지는 신을 찍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전한 바 있다. 1986년생의 신현빈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베이비 페이스에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신민아와 닮은꼴이라는 게시물로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닮은 것 같기도 하지만 글쎄...”, “분위기가 살짝 비슷하다”, “아직은 모르겠다.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휘성, 환희에게 이현주 아나운서 뺏긴 사연▶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서워"▶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개콘-시간여행’ 날계란 먹는장면 ‘비난속출’…"당장 없애"
  •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결혼식(9일 오후 1시, 혜성교회)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화보에서 단아하고 고운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도하는 모습. 독실한 크리스찬답게 믿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경건함을 자아낸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나는 지난 가을 함께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만나 올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제 결혼에 이르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대기업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온화하고 반듯한 성품의 청년이다.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모습이 예비신랑의 매력이다”고 전했다.더불어 “한 가지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자면, 혼인예배 장소가 모든 분들을 모시기에는 협소해 가까운 일가친지들 및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여건상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 특히 차분하고 경건한 혼인예배를 위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결혼을 비공개로 치르는 이유를 설명했다.박나림은 1996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사진 = 월드비전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신현빈, 얼굴부터 몸매까지…’신민아 닮은꼴?’▶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엄지원, 깜짝 고백 "고지서 밀려 재산압류 당할 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송혜교 다리길이? 김태희 눈가주름? 포토샵에서 불가능은 없다. 10월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컴퓨터 응용프로그램 ‘포토샵’을 통해 스타들의 결점을 보정하는 작업이 소개됐다. 특히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김희애와 오연수도 모두 포토샵의 수혜자였던 사실이 탄로났다. 눈가 주름을 보정 작업을 통해 지워 팽팽한 피부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그대로 드러난 것. 눈웃음이 매력적인 김태희도 눈가 주름을 없앤 모습으로 환골탈태했고, 결점이라곤 없을 것 같은 전지현도 얼굴에 난 주근깨를 지워 티 없이 맑은 피부로 변신했다. 꿀벅지, 개미허리, 월등한 다리길이도 포토샵과 함께라면 문제없었다. 이효리, 송혜교, 신세경 모두 다리를 늘려 화보 속에서 8등신의 서구적인 체형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나친 보정 작업은 형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을 지키는 한에서 약간의 보정 작업을 거친다”고 말했다. 한편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 받는 신민아 역시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청바지 광고 화보 속 내 몸매는 포토샵 처리를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신민아는 포토샵을 조금만 하겠지만 나는 100%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신민아·한가인·고소영…소프트 밀리터리룩, 스타일+페미닌

    신민아·한가인·고소영…소프트 밀리터리룩, 스타일+페미닌

    배우 한가인과 고소영, 신민아 등 톱 여배우들이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소프트 밀리터리룩을 선보이며 올 가을 패션에의 지침을 제시했다. 먼저 한가인은 지난달 남편 연정훈과 함께 참석한 영화 ‘무적자’ VIP시사회에서 카키 컬러의 코트와 리틀 블랙 드레스에 터프한 워커힐을 매치해 소프트 밀리터리룩을 연출했다. 또한 고소영은 지난 5월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VIP시사회에 남편 장동건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패셔니스타’로 이름 높은 고소영은 당시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고소영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의 메탈릭 스팽글 장식 셔츠와 블랙 컬러의 쇼츠를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메탈 소재의 목걸이와 워커힐을 매치해 세련된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소위 ‘야상점퍼’로 불리는 밀리터리 재킷을 입고 출연했다. 터프한 디자인의 밀리터리룩과는 달리 신민아는 루즈핏의 톱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느낌을 더한 소프트 밀리터리룩을 완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배우는 내 운명” ▶ 민효린, 드레스 밟고 가슴 테이프 노출’드레스 굴욕’ ▶ 알렉스 신애, ‘아담부부’ 누르고 최고 ‘우결커플’ 등극 ▶ 주석 “사람 속이는 거짓말, 그만”…타블로 향한 독설? ▶ ’여자숀리’ 박수희, ‘잃어버린 3cm’ 키 찾는 비결 공개
  • 차예련, 신민아 질투…강심장에서 솔직 고백

    차예련, 신민아 질투…강심장에서 솔직 고백

    연기자 차예련이 SBS ‘강심장’에 출연 신민아에 대한 질투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차예련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도 그렇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역할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가 이승기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와 함께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민아가 부럽다는 설명. 차예련의 대답에 진행을 맡고 있던 이승기가 “실제 사석에서 몇 번 만난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의심을 낳았다. 차예련은 신민아가 부럽다는 발언 외에도 “눈꼬리가 올라간 게 콤플렉스였다. 눈웃음도 안되고 강렬한 눈모양이 싫어 성형을 할까 생각했다. 이런 인상 때문인지 캐스팅 의뢰가 들어온 작품들은 공포물 아니면 스릴러, 배역도 귀신 아니면 귀신을 볼줄 아는 사람”이라고 외모로 인해 속상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차예련을 비롯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팸프’의 김소연, 정겨운, 신동과 게스트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이유진,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내여자친구는구미호 결말 관심집중…팬들은 “반전 기대중”

    내여자친구는구미호 결말 관심집중…팬들은 “반전 기대중”

    30일 종영하는 SBS 수목드라마 ‘내여자친구는구미호’ 결말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이후,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로 젊은 층의 입맛에 딱 들어맞는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드라마 팬들을 확보했다. 인간과 구미호의 사랑이라는 판타지에 풋풋함 가득한 러브라인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 후반부 들어 구미호(신민아)와 차대웅(이승기) 중 한 명은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설정이 드러나면서 관심은 두 사람의 사랑이 빚어낼 드라마 결말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29일 방송분에선 대웅(이승기)이 미호(신민아)의 꼬리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과 미호와 동주선생(노민우)의 결혼소식을 접하는 장면이 등장, 결말이 슬프게 끌날 것임을 암시해 드라마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에서 미호는 아홉개였던 꼬리가 하나밖에 남지 않아 죽음이 가까워진 가운데 대웅을 살리기 위해 이별을 선언했다. 이어 “(대웅을 향한) 당신 마음도 다 버리고 가자. 아직 목숨이 다 사라진 것이 아니다. 아직 기회가 있다”는 동주선생의 말에 설득돼 결혼식까지 올렸다. 대웅은 충격에 휩싸였다. 미호의 이별 선언과 결혼 소식도 놀랍지만, 미호의 꼬리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욱 큰 충격을 받는 모습. 미호와 자신 둘 중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몸서리쳤다. 방송이 나간후 시청자들은 “미호가 죽는 거냐”, “두 사람 너무 안타깝다”등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결말이 새드엔딩이라고 받아들이는 모습. “이대로 슬프게 끝나게 하지 말아달라”,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등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놓지 않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차예련 “신민아 ‘여친구’역 부러워”…이유는 이승기?

    차예련 “신민아 ‘여친구’역 부러워”…이유는 이승기?

    ’차예련 신민아 부러운 이유는 이승기 때문?’ 연기자 차예련이 28일 SBS ‘강심장’에 출연 솔직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차예련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도 그렇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역할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가 이승기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와 함께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민아가 부럽다는 설명. 차예련의 대답에 진행을 맡고 있던 이승기가 “실제 사석에서 몇 번 만난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의심을 낳았다. 차예련은 신민아가 부럽다는 발언 외에도 “눈꼬리가 올라간 게 콤플렉스였다. 눈웃음도 안되고 강렬한 눈모양이 싫어 성형을 할까 생각했다. 이런 인상 때문인지 캐스팅 의뢰가 들어온 작품들은 공포물 아니면 스릴러, 배역도 귀신 아니면 귀신을 볼줄 아는 사람”이라고 외모로 인해 속상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차예련을 비롯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팸프’의 김소연, 정겨운, 신동과 게스트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이유진,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여친구’, 생뚱맞은 상상 $회상신 작렬…“홍자매 발대본 썼나”

    ‘여친구’, 생뚱맞은 상상 $회상신 작렬…“홍자매 발대본 썼나”

    새드 엔딩을 암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마지막회, 한 회만을 남기고 생뚱맞은 전개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 15회에서는 구미호(신민아)의 죽음이 진행되는 진지한 스토리에서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극이 계속해서 펼쳐졌다.혜인(박수진)은 동주선생(노민우)으로부터 박동주와 구미호의 이름이 적힌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 이어 선녀(효민)와 병수(김호창)에게 청첩장을 건네주며 “차대웅(이승기)한테 전해 달라”고 말해 병수로부터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받게 됐다.병수는 “너네는 짐작도 못할 이유다. 알면 다친다”는 혜인의 말에 동주선생과 미호의 결혼식에서 벌어질 상황을 상상했다. 첫 번째는 대웅이 동주선생과 미호의 결혼식장에 뛰쳐 들어가 미호의 손을 잡고 나오는 가장 뻔한 스토리, 두 번째는 대웅이 동성인 동주선생을 사랑해서 결혼식을 막는 스토리, 세 번째는 알고 보니 세 사람이 남매인 막장 스토리.생뚱맞은 전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웅의 이모 차민숙(윤유선)에게까지 이어졌다. 차민숙은 “대웅이 미호에게 차인 것 같다”며 과거 자신이 차였을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 차민숙이 대웅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등학생일 때 남자친구와 이별하는 과거 회상신이 등장했다.병수의 상상과 차민숙의 회상은 ‘여친구’ 이야기 전개와는 전혀 상관없는 장면이었다. 시청자들은 꼬리가 점점 없어지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미호의 심각한 상황이 해소돼 미호와 대웅이가 잘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는 해결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은 채 생뚱맞은 장면들만 이어져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친구’ 작가인 홍자매를 향해 강한 일침을 가했다. “오늘은 정말 홍자매가 너무 심했다. 오늘 방송은 발대본이었다”, “홍자매, ‘도망자’ 팬이냐”, “지금까지 봤던 15회중 이번이 최악이었다. 1회부터 열심히 봤는데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안온다” 등 홍자매의 무성의한 극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고 있다.‘여친구’가 처음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전개가 이어지고 있어 30일 마지막회에서 어떤 결말이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차예련 “이승기 때문에 미호 욕심…신민아 부러웠다”

    차예련 “이승기 때문에 미호 욕심…신민아 부러웠다”

    배우 차예련이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미호로 분한 배우 신민아에 대해 “부럽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차예련은 지난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MC이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이승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다음 기회에 연기하고 싶은 상대는 이승기”라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와 연인 호흡을 맞춘 신민아를 부러워한 것. 그는 “이승기의 상대역인 신민아가 부러웠다”며 “미호 역을 무척 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한 차예련은 자신의 콤플렉스로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를 들며 “청순한 이미지의 외모가 항상 부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30일 오후 9시 55분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어,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상견례돌’ 신동, 여친사진 공개...’결혼 임박?’▶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이승기 도플갱어? 싱크로율100% 대역스타에 관심집중▶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 내여자친구는구미호 결말 두고 네티즌 의견분분

    내여자친구는구미호 결말 두고 네티즌 의견분분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29일 방송된 ‘여친구’ 15화에서는 이별을 택한 후 다시 재회한 구미호(신민아 분)와 차대웅(이승기 분)의 엇갈린 행보가 그려졌다. 미호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이별을 택했던 대웅은 갑작스러운 미호의 결혼소식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대웅은 “생각보다 아주 잘지내 보여서 다행이네”라고 씁쓸하게 되뇌지만 미호가 자신의 헤어진 후에도 인간이 되고픈 집념을 버리지 못해 곧 죽게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호는 하나밖에 남지 않은 여우꼬리를 내보이며 “난 곧 사라지게 될거야”라고 고백했다. ‘반인반요’ 미호는 단 하나의 꼬리를 남겨둔 채 대웅과 재회했다. 앞서 꼬리가 다 사라지면 구미호의 몸안에 나뉘어 있던 요괴의 흔적이 모두 제거돼 균형이 깨지고, 결국 사라지게 된다. 드라마 전반에 걸쳐 암시됐던 구미호의 죽음은 30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여러차례 미호의 죽음이 암시됐던 점을 예로 들어 “홀로 남은 대웅이 미호의 자취를 찾아 산사에 갔다가 이번에는 처녀귀신과 엮이게 된다”, “미호가 죽는다는 것은 동주 선생의 계략일 뿐, 꼬리가 사라지고 인간이 된 미호는 대웅과 헹복하게 산다”, “대웅이 죽어있는 미호의 얼굴위로 눈물을 뿌리면 기적처럼 손끝을 바들거리며 눈을 뜰 것” 등 다양한 엔딩을 제시했다. 한편 마지막회를 앞둔 ‘여친구’ 15회는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22년간 1000여명을… 대담무쌍 성폭행▶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허물 벗는 희귀피부… ‘홍당무 소녀’ 충격▶ 中, 게이 200명 ‘묻지마’ 체포 논란▶ 큰 딸을 4년간 매일 성폭행한 ‘짐승父’ 경악▶ 저스틴 비버 꼭 닮은 ‘피규어 인형’, 출시 임박
  • 신민아, ‘여친구’ 최종회 대본 공개…팬들, 결말에 관심집중

    신민아, ‘여친구’ 최종회 대본 공개…팬들, 결말에 관심집중

    배우 신민아가 30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대본을 공개해 화제다.신민아는 30일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 마지막 16회를 불과 6시간 남겨놓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무런 설명의 글 없이 대본 표지를 게재했다.‘여친구’는 미호(신민아)가 대웅(이승기) 대신 죽음을 선택해 꼬리가 점차 없어지면서 능력까지 사라져 새드 엔딩을 예고한 상황이다.현재 시청자들은 드라마 결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자매 작가가 과거 참여한 드라마가 매번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어 온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 29일 방송된 ‘여친구’가 큰 진전 없이 시간끌기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돼 시청자들로부터 최악이었다는 혹평을 받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 상태다.이러한 상황에서 신민아의 미투데이를 방문한 시청자들은 “오늘이 벌써 마지막회다. 해피엔딩이라고 믿겠다”, “꼭 본방사수하겠다”, “새드엔딩인가.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등 궁금하면서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신민아 미투데이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일본 배우 미나미, 장혁·오지호에게 "복근 만져봐도 될까요?"
  • 이승기는 스토커·변태·빈대? ‘여친구’서 3대 굴욕 당한다

    이승기는 스토커·변태·빈대? ‘여친구’서 3대 굴욕 당한다

    배우 이승기가 신민아에게 ‘3대 굴욕’ 세트를 당했다.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에서는 차대웅(이승기 분)이 구미호(신민아 분)에게 쩔쩔매는 코믹한 모습이 그려진다.대웅은 애완견 뚱자를 산책시키다 우연히 만난 미호가 예전과 달라졌음을 알게 된다. 냄새는 물론 작은 소리도 잘 듣지 못하는 모습을 본 것, 미호의 죽음이 진행되어감에 대해 의심하는 모습을 드러낸다.대웅은 “고기 좀 사줘~ 소. 소가 먹고 싶어~”라며 미호의 꼬리가 몇 개가 남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스토커처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미호는 대웅과 극적인 만남을 가졌지만 부탁을 거절하는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 마치 미련이 없다는 듯한 행동.오랜만에 만난 대웅을 반겨주지 않고 냉정하고 차분한 반응을 보이며 대웅의 속을 태우는 미호는 대웅에게 “빨리 가라”고 말하지만 대웅은 말을 듣지 않고 쫓아다닌다. 결국 미호로부터 “나를 계속 따라다니는 너는 스토커, 꼬리를 보고 싶어하는 건 변태, 밥 사달라는 것은 빈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3번에 걸친 굴욕을 당할 예정.‘여친구’는 100일 후 대웅과 미호 중 한 명이 죽어야 하는 새드 결말이 암시된 무거운 분위기에서 굴욕 3종 세트로 시청자들에게 예기치 못했던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이승기와 신민아는 “어떤 결말이든 ‘여친구’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현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를 말을 전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효민, 신민아와의 셀카 후일담 “용기 없인 힘들어”

    효민, 신민아와의 셀카 후일담 “용기 없인 힘들어”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배우 신민아와 찍은 셀카신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효민은 최근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함께 출연중인 여주인공 신민아와 서로 가방을 바꿔 갖는 신을 촬영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설명했다. 효민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호와 셀카놀이. 우리 가방 바꿔 멨다"며 "표정은 웃고 있지만 사실상 웬만한 용기 없이는 하기 힘든 민아 언니와 셀카찍기. 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다가 찰칵 찍혀버렸다. 난 언니 팬 같이 나왔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예쁜 표정으로 도망? 둘 다 너무 예쁘다"며 효민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 효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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