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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신메뉴 커피

    겨울 신메뉴 커피

    5일 서울 종로구 카페베네 대학로 마로니에점에서 도우미들이 겨울 신메뉴 출시 구입 고객에게 ‘럭키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1등 당첨자에게 포드 포커스 1대, 추첨을 통해 샤넬 핸드백, 아시아나항공 LA 왕복항공권, 현금 10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설빙 겨울 제철 과일 딸기 활용한 생딸기설빙과 사이드 메뉴 출시

    설빙 겨울 제철 과일 딸기 활용한 생딸기설빙과 사이드 메뉴 출시

    빙수는 여름 한 철 즐기는 디저트 메뉴라는 편견을 깨며 계절별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설빙이 제철 과일인 겨울딸기를 활용한 생딸기설빙 출시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20일 새로이 출시를 앞둔 생딸기설빙은 맛과 영양 만점의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생딸기백설케익, 생딸기찹쌀떡 네 가지의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생딸기설빙은 지난봄 시즌 출시된 딸기설빙을 재출시한 것으로 당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겨울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설빙은 생딸기설빙 재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를 산청딸기농장에 초청하여 농장 체험은 물론 산청 특산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또한 준비 중이다. 더불어 11월 6일에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도 출시할 것이라 밝혀 겨울철에도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사이드 메뉴는 부산 대표 명물 중 하나인 씨앗 호떡을 퓨전화한 바삭씨앗호떡, 고구마 사이에 치즈를 곁들인 모짜렐라고구마, 구운 고소한 떡과 세 가지 치즈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쌍쌍치즈가래떡이다. 일반 디저트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빵류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극복, 설빙에서는 한국식 다양한 퓨전메뉴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디저트 시장에서 한층 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로이 출시되는 사이드 메뉴는 11월 6일, 생딸기설빙은 11월 20일에 각각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설빙, 겨울맞이 사이드 메뉴 전격 출시!

    설빙, 겨울맞이 사이드 메뉴 전격 출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사이드 메뉴는 겨울 간식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품목에 설빙만의 퓨전 노하우가 가득 담긴 것으로 벌써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부산의 명물로 손꼽히는 씨앗호떡을 설빙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바삭씨앗호떡은 겉이 바삭한 페스츄리의 식감에 먹는 순간 씨앗이 가득한 꿀이 터져 나와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운데 올려진 생크림을 곁들이면 더욱 일품이다. 바삭씨앗호떡은 특히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잘 어울려 겨울철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짜렐라 고구마는 전통 음식인 고구마 사이에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넣어 누구나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찰떡궁합으로 알려진 고구마와 치즈의 조합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가래떡을 퓨전화하여 출시한 쌍쌍치즈가래떡은 여성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가래떡 속에는 모짜렐라 치즈, 겉에는 체다 치즈와 치즈가루가 들어가 감칠맛을 느끼는 동시에 오븐에 구워낸 떡은 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하다. 연이은 신메뉴 출시로 디저트 카페 시장에서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는 설빙은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3관왕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코리안 디저트 카페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무제한 칵테일바 ‘비랩(b-lab)’, 소자본 창업자에 희망을 쏘다

    무제한 칵테일바 ‘비랩(b-lab)’, 소자본 창업자에 희망을 쏘다

    한국의 주류문화가 더욱 다양하고 이국적으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소주와 맥주에서 더 나아가 와인, 칵테일 등이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 이를 반영하듯 2000년대 초반 등장했던 와인바가 국내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최근에는 칵테일바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칵테일은 1795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온 A.A.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서 비롯됐다는 것으로 알려진다. 혼성음료를 대표하는 술이자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는 예술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술 중에서도 예술품으로 불리는 칵테일, 국내의 한 칵테일바에서는 이 예술품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바로 칵테일하우스 ‘비랩(b-lab)’이 그 주인공으로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통해 젊은층을 위한 칵테일 문화를 전수하고 있다. 비랩은 젊은층의 앞서가는 니즈를 그대로 반영한 칵테일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그에 걸맞은 음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무제한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부담없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30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자 휴식처가 바로 비랩 무제한 칵테일바인 것. 무제한 칵테일바에 대한 입소문이 나자 비랩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경쟁업체가 전무해 현재 많은 술집 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창업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인건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 안주를 외부에서 반입할 수 있어 주방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특화된 칵테일 레시피를 본사에서 제공해 전문 바텐더를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자본 부담이 적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요즘 가장 핫한 지역인 강남과 홍대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어 투자 대비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세계 바텐더 대회 10회 우승을 자랑하는 진판민 비랩 대표이사는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랩은 신메뉴 개발, 브랜딩 활동,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인기 비결, 소고기 4인분 시키면 5인분 더~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인기 비결, 소고기 4인분 시키면 5인분 더~

    소고기 4+4 시스템으로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www.그램그램.com)이 오는 10일, 신메뉴 LA갈비를 출시함과 동시에 4+5의 구성으로 판매 방식을 변경한다. 그램그램은 소고기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제공하며 등심주물럭, 부챗살, 갈빗살 3가지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고기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러한 4+4 메뉴를 도입, 판매하는 소고기전문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그에 따라 수입산 소고기의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런 소고기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그램그램은 신메뉴 LA갈비 출시와 함께 4+5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혀, 소고기 업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LA갈비 출시와 4인분+5인분 메뉴로 그램그램만의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며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 그램그램은 지난 여름 종영된 KBS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본사의 비용 100%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며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둔 마케팅을 선보였다. 현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도 제작지원을 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그램그램은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200호가 넘는 가맹점 계약을 진행하며 소고기전문점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괄목할만한 성장세에 창업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창업 아카데미를 별도로 개설했을 정도이다. 현재 그램그램 창업강좌는 10월 6일 오후 2시 그램그램 창업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창업 강좌 신청 및 문의는 대표전화(1544-2272)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LA갈비 출시하고 4+5마케팅 전개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LA갈비 출시하고 4+5마케팅 전개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에 대한 인지도가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시중의 1/3가격으로 소고기의 등심, 부챗살, 갈빗살 3가지 부위를 먹을 수 있고, 4인분을 시키면 4인분을 더 주는 획기적인 4+4전략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 이어 10월 13일부터 신제품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에는 4+4가 아니라, 호텔에서 줄 서서 먹던 LA갈비를 4인분 주문하면 5인분을 더 주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데, 하루 50세트 한정으로 10월동안 5인분공짜로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TV 드라마를 보고 그램그램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그램그램이 각종 TV 방송을 통해 제작지원을 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타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그램그램이 제작지원 및 협찬하고 있는 청담동스캔들은 10월 2일 시청률 15.8%로 최고점을 찍고, 지상파 아침드라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이다. 그램그램 마니아를 자처하는 김모씨(36, 면목동)는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보면서 문천식씨가 운영하는 고깃집 한 번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청담동 스캔들’에서도 그램그램이 나와서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방문했다”라며 “풍성한 양과 훌륭한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좋아서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호평에 보답하기 위해 그램그램은 일류호텔에서나 제대로 맛볼 수 있었던 LA갈비를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4+4 전략을 넘어서 4+5, 즉 4인분을 주문하면 5인분을 제공하는 방식의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뛰어난 맛과 함께 푸짐한 양의 소고기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것. 관계자는 “4+4마케팅을 하는 소고기전문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어, 수입산 소고기의 가격이 고공상승하는 가운데에 그램그램이 4+5 마케팅을 펼친다는 것은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신패러다임”이라며 “국민 고깃집으로의 입지를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그램그램은 10월 2일 기준으로 전국에 총 179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고, 11월까지 30여 개의 신규매장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가맹 사업 1년 만에 2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소고기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그램그램은 창업 아카데미도 별도로 설립하며, 오는 6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강좌 실시한다. 사전등록이 필수이므로 창업강좌 신청 및 문의는 대표전화(1544-2272)와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그램그램.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인이 만든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 신메뉴 출시

    달인이 만든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 신메뉴 출시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명이 즐길 수 있는 배달 메뉴이자 야식으로 사랑받는 피자. 피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며, 유행을 타는 메뉴도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이 영업 중이다. 이 중, ‘피자알볼로’는 블로그, 페이스북, 포털싸이트 카페 등 각종 SNS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피자 체인점이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피자 최강 달인’으로 선정된 형제가 만든 브랜드로 흑미도우로 만든 풍성한 토핑이 특징인 수제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끊임없이 피자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이에 피자알볼로는 26일 두 가지 신메뉴를 새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며 풍부한 토핑을 자랑하는 피자 브랜드답게 이번 신메뉴들 역시 맛과 영양 모두를 잡아 피자 마니아들이 주목할 만하다. 첫 번째 신메뉴는 귀여운 이름을 자랑하는 ‘꿈을피자’로, 꿈을피자는 피자 한 판에 4가지 맛을 담아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토핑의 주재료로는 생바질, 마늘, 잣, 올리브유, 그라나파다노 등을 갈아서 만든 바질페스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유기농 크랜베리, 칼륨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해남산 생고구마, 호주산 생목심을 볶아서 만든 소불고기 등이 있다. 두 번째 신메뉴는 ‘스위트生불고구마피자’다. 황토에서 자라나며 뛰어난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해남산 고구마와 매장에서 직접 볶아 사용하는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생목심 불고기를 주재료로 했다. 여기에 프랑스산 진한 끼리치즈를 얹어 피자의 풍미를 더하며, 비타민 B1, B2, C를 다량 함유한 파인애플로 스위트한 맛도 가미했다. 피자알볼로 메뉴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인 ‘꿈을피자’는 4가지 맛을 한판에 담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스위트生불고구마피자’는 기존의 달콤생가득 피자를 보완한 메뉴로, 푸짐하고 자연스러운 맛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피자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인/명품 L피자 또는L피자세트 주문 시 꿈을피자가 그려진 슬라이딩 퍼즐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모든 피자 주문 시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는 ‘꿈을 피자! 꿈을 먹자!’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응모권 이벤트는 피자알볼로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경품으로는 김치냉장고, 42인치 TV, 트롬 세탁기, 로봇청소기, 헤드폰, 립밤, 셀카봉, 피자알볼로 L 피자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및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피자알볼로 공식홈페이지(www.pizzaalvolo.co.kr)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영어강사, 콘트라베이스트, 수의사….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들은 현재 전통시장이나 골목시장에서 ‘젊은 사장님’으로 불린다. 상인들의 고령화와 대형마트에 밀려 점점 쇠락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매출 증가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일석이조다. 최근 서울시 곳곳에 ‘젊음과 열정’을 앞세워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젊은 사장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골목길을 걷다 보면 길동복조리시장이 보인다. 길동소방서에서 길동우체국까지 400m 남짓, 1970년대 만들어진 전통시장이다. 서울형 신시장 모델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11월 길동골목시장에서 길동복조리시장으로 개명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추석 성수품이나 저녁 반찬거리를 준비하기엔 이른 시간이었지만 시장은 이용객들로 붐볐다. 특히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마늘떡볶이와 하이미트 축산이 눈에 띄었다. 시장에 있는 떡볶이 가게와 정육점만 따져도 10여곳에 달하지만 다른 점포와 달리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마늘떡볶이를 찾는 고객은 초등학생부터 백발 노인까지 다양하다. 박재연(32) 마늘떡볶이 사장은 중·고등학교 학원 영어강사를 그만두고 1년 전 이곳에 자리 잡았다. 특제 마늘소스는 박 사장이 직접 개발했다.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는 제주도 지역 가게에 소스를 공급하고 있다. 박 사장은 “원래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는데 떡볶이와 마늘을 함께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소스를 만들게 됐다”며 “마늘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몸통 오징어 튀김도 대표 메뉴. 다리는 전혀 쓰지 않고 넓적한 오징어 몸통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다. 박 사장은 “저희 집과 똑같은 맛을 내는 곳이 제주도에도 있다”며 “지난해 말부터 소스 60㎏을 매달 3~4통씩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목표는 마늘 떡볶이 임대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10개의 체인점을 갖고 싶다”며 웃었다. 하이미트 축산은 마늘떡볶이 건너편에 있다. 긴 머리를 땋은 뒤 돼지얼굴 모양 모자를 쓴 직원을 포함해 젊은 남자 3명이 닭과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사려는 주부를 상대하느라 분주했다. 정재훈(37) 팀장이 이곳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최경민(38) 사장과는 원래 형 동생 하는 사이로 정육관련 일을 하면서 알게 됐다. 최 사장이 명일시장에서, 정 팀장이 길동복조리시장 점포를 담당한다. 문을 연 지 100일이 됐다. 정 팀장은 “손님에게 친절하고 우리도 즐겁게 일하자는 생각에서 모자, 몸뻬를 맞춰 입었다”며 “처음에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는데 일부러 찾는 단골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 침체, 세월호 사고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하철 경복궁역 2번 출구 인근 금천교시장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 늘면서 ‘명소’로 뜨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어두침침한 골목시장에 불과했는데 요즘 저녁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젊은 사장들이 파스타, 일식, 퓨전 음식점 등 다양한 메뉴를 내세워 입점한 데다 예전의 ‘허름한’ 음식점들이 어우러져 현재와 과거의 추억이 공존하는 거리가 됐다. 시장 초입에 위치한 안주마을 고영권(34) 사장은 대학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다. 부모님 가게를 거들다가 음식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바꾼 경우다. 다른 음식점에서 맛보기 힘든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하거나 신메뉴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이다. 재료 관리나 칼집 내는 법을 배우러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음식점을 견학(?)하고 오기도 했다. ‘좋은 재료로 담백한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철학도 분명했다. 그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곳을 다니는데, 음식엔 그 지방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 있다”며 “지방에 가면 꼭 시장에 들러 한나절 동안 스크랩하고 요리법을 물어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안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강점이다. 가령 울릉도 오징어 내장탕, 꽁치, 독도에서 잡아올린 어패류인 거북손, 여수 돌게장 등이다. 음식뿐 아니라 한라산 소주, 부산 좋은데이, 고흥 유자 막걸리, 강진 유기농 막걸리 등 서울에서 쉽게 맛보기 어려운 주류도 공수해서 판매한다. 서촌 계단집의 김진만(41) 사장은 4년 전 동물병원을 접고 어머니가 운영하던 순대집을 해산물 음식점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그날 들어온 해산물은 그날 판다는 원칙으로 하는데 입소문이 퍼져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일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새 점포들이 생기면서 예전의 정취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금천교시장의 경우 오른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옛 주인들이 골목을 떠나고 있다. 고 사장은 이에 대해 “골목을 지키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는 점은 아쉽다”면서 “시장이 세대교체되더라도 옛 모습을 지키고 퇴보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물론 젊은 사장들이 처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것은 아니다. 이들은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최소 6개월 이상 관련 정보와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창업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 만만치 않다. 이들을 돕기 위해 지자체와 서울시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권역별 5개 시장을 선정했다. 2016년까지 상인회, 자치구, 주민과 함께 자조·자립·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서울형 신시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권역별 선도시장 육성에 19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167억원을 투자한다. 고형일 서울시 시장지원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세계맥주전문점 어디까지 가봤니?”…통파이브에서 통 큰 혜택

    “세계맥주전문점 어디까지 가봤니?”…통파이브에서 통 큰 혜택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여름 성수기를 맞은 맥주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치킨호프, 스몰비어 등 각자 개성을 가진 맥주전문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입맥주의 다양한 맛과 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세계맥주할인점이 인기다. 외식전문기업 ㈜이루에프씨가 운영하는 셀프맥주전문점 통파이브(Tong5)는 전통 레스토랑 못지않은 메뉴경쟁력과 특별한 할인정책, 연 6회 새로운 주류 프로모션 등을 앞세워 기존 맥주전문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통파이브는 연 2회 외식업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를 출시하고, 기존 메뉴 중 유행이 지나거나 판매가 부진한 메뉴를 과감히 삭제하는 ‘메뉴 서바이벌’ 제도로 높은 메뉴 퀄리티를 유지한다. 치킨, 피자,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 구성과 오븐 조리를 통한 담백한 맛으로 맥주집이 아닌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유난히 단골고객이 많다. 또 매월 5일마다 치킨 메뉴를 50% 할인하는 통 큰 이벤트 ‘통데이(Tong day)’를 실시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평소 통파이브를 즐겨 찾는다는 직장인 용승호 씨는 “매월 5일은 여자친구와 함께 통파이브에서 치맥(치킨+맥주)을 먹는다”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격월로 진행하는 주류 프로모션도 인기다.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만큼 고객들의 참여 역시 높은데 현재 칭타오 맥주를 마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중국 칭타오(청도) 1박 2일 여행권’을 제공하는 ‘칭타오 마시고 칭타오 고고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방법은 통파이브 매장에서 칭타오를 마신 인증샷과 함께 이용 매장명, 본인 이름을 수신번호(1666-1930)로 전송하면 된다. 한편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수입맥주전문점 통파이브는 맥주창업 성수기를 맞아 연내 오픈 매장에 한해 총 7,000만원 상당의 특별한 창업지원 이벤트를 제공한다. 그 내용은 ▲개인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 무이자창업대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 1일 알바 겸 팬사인회 이벤트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 지원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 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져 파견(5일) 등이다. 창업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라떼보다 부드러운 남자 이민호, 초특급 매력 발산 팬심 흔들어…

    라떼보다 부드러운 남자 이민호, 초특급 매력 발산 팬심 흔들어…

    배우 이민호가 투썸플레이스 고객과 약속한 데이트를 멋지게 소화해 냈다. 이민호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 3층 M-Cube에서 ‘투썸 페어링과 함께하는 이민호 팬미팅’에 참석,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이민호가 투썸플레이스 페이스북에 선보인 영상을 보고, 데이트 신청 이벤트에 참가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해 진행됐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이민호가 SBS ‘상속자들’로 전 세계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차기작인 영화 ‘강남블루스’ 개봉도 앞두고 있어 평소보다 응모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민호는 투썸플레이스 데이트 신청 영상에서 다수의 팬이 선택한 음악과 함께, 역시 팬들이 선택한 옷을 입고 깜짝 등장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의 신메뉴인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를 직접 만드는 퍼포먼스를 능숙하게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서 최근 ‘마셰코 페어링’으로 출시된 ‘너티 카라멜 타르트’와 함께 한 명의 팬에게 직접 선물 하기도 했다. 또한 이민호는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성 연기자 중 가장 편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파트너는 김희선”이라며, 김희선에게 어울리는 디저트로 최근 ‘마셰코 페어링’ 신제품인 ‘라즈베리 쇼콜라 타르트’를 추천했다. 추천 이유에 대해 이민호는 “빨간 라즈베리 컬러와 새콤한 맛이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김희선씨와 잘 어울릴 듯 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날 시종일관 유머가 섞인 대화로 팬심을 사로잡던 이민호는 팬들을 향해 사뭇 진지하게 본인의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호는 팬들에게 “20대가 가기 전 더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 안타깝게 올해도 한 작품밖에 하지 못할 것 같다”며 “물론 연애도 하고 싶다. 꼭 연인이 아니어도 누군가와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평소 이미지대로 사려 깊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서 이민호는 “나에게 팬이란 배우로서 존재 이유”라며 팬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특히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서 평소 팬미팅에서만 부르는 것으로 알려진 본인의 미발표곡 ‘Say Yes’ 한소절을 간단한 안무와 함께 수줍게 선보이며 “모든 팬들께 감사드리며, 곧 강남블루스를 통해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민호의 팬미팅을 진행한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평소 인성이 바르고 유머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스타답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진심이 담긴 태도와 함께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줘 그가 정말 좋은 배우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극찬했다. ‘투썸페어링과 함께하는 이민호 팬미팅’ 미공개 영상과 사진은 뚜레쥬르 페이스북 (facebook.com/ATWOSOMEPLACE)을 통해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박재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사장’ 된다

    ‘가수 박재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사장’ 된다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의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박재범’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의 점주가 된다.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두다트’(www.cafedudart.com)는 오는 5일 ‘카페 두다트 압구정로데오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직영 1호점 연남점을 오픈한 ‘카페 두다트’는 일본 전역에 수백여 개의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 ‘다트커피’의 로스팅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아 국내에 선보인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박재범은 압구정 로데오점의 점주로 나서게 된다. 매장의 이름 역시 점주의 이름을 딴 ‘카페 두다트 압구정로데오 박재범점’으로 명명되었다고. 내달 5일 카페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오픈 기념식 및 이벤트에는 박재범과 박재범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소속 가수와 유명 샐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재범은 이날 오후 3시부터 AOMG 소속 가수가 함께 사인회를 열고 매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페 두다트 압구정 로데오 박재범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픈 기념식 참석자 중 베스트드레서 선정해 카페 두다트 상품권 증정 ▲압구정 로데오점 매장 한정 AOMG VIP 쿠폰북 증정 ▲박재범 추천메뉴 구매 시 스탬프를 발행(7회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카페 두다트 신메뉴 ‘리얼 커스타드 크림 베이커리’ 2+1 증정 ▲매달 추첨으로 카페 두다트 5만원 상품권 증정 ▲카페 두다트 히트 베이커리 및 특별 제작 AOMG 티셔츠 교환권, 카페 두다트 상품권, 박재범 친필 사인 등 포함한 압구정 로데오점 한정 럭키박스 선착순 판매(7월 1일∙2일∙5일, 하루 50개 한정 판매)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카페 두다트 압구정로데오 박재범점 오픈 및 오픈 이벤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 두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름 보양 도시락

    여름 보양 도시락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의 홍보도우미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을 높인 여름 신메뉴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전복과 닭을 재료로 사용한 ‘전복삼계밥 도시락’은 9900원, 삼채에 부추 등을 곁들인 ‘삼채 닭가슴살 샐러드’는 5900원에 판매한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마루가메제면 명동점 27일 오픈, 우동 할인 이벤트 실시

    마루가메제면 명동점 27일 오픈, 우동 할인 이벤트 실시

    일본 정통 사누키 우동 전문 브랜드 ‘마루가메제면’이 오는 6월 27일 명동에 6번째 점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마루가메제면은 일본의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브랜드로, 각 점포마다 제면기를 설치하고 직접 반죽 및 숙성하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면발을 위해 15분이 지난 면은 전량을 폐기하고, 엄선된 식재료만을 고집하면서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마루가메제면은 일본에 778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대만, 러시아, 홍콩 등 세계 시장에 65개 점포를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2년 12월 한국 시장에 진출, 마루가메제면 명동점에 이어 이번 달 30일 상암 MBC 신사옥에 7번째 점포를 오픈한다. 마루가메제면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철저하게 고수해 일본뿐 아니라 한국, 미국 등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 안으로 한국에 10개의 점포를 오픈하고, 3년 내 40개 점포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루가메제면은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도 출시한다. 이달 30일, 한국시장을 겨냥한 로컬 시즌메뉴인 족발 우동과 육개장 우동, 삼복더위를 날려 줄 비빔우동과 샐러드 우동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초복과 중복, 말복에 맞춰 닭고기가 푸짐한 영양만점 ‘복날 우동’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선사한다. 한편, 마루가메제면은 명동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6월 27일(금)부터 7월 3일(목)까지 ‘마루가메 카카오이벤트(http://m.kakao.com/s/2514)’를 실시한다.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아이디 ‘@마루가메제면’을 검색한 후, 친구등록 시 우동 2,000원 할인 쿠폰을 받게 된다. ‘마루가메 카카오이벤트’ 기간에 마루가메제면 명동점에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가마아게/가케/자루/붓가케 우동 등 4종류의 우동을 각각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마루가메제면 명동점의 카카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구쌀피자, ‘2014 소비자 품질만족대상’ 수상

    오구쌀피자, ‘2014 소비자 품질만족대상’ 수상

    웰빙도우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201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피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총 197개 부분의 93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만 437명의 소비의 투표와 전문가의 최종 심사 및 검토를 거쳐 31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피자 부문을 대상을 받은 오구쌀피자는 품질만족도, 인지도, 구매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구쌀피자는 오곡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은 웰빙도우피자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과감히 가격 거품을 파괴하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신메뉴를 선보이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창업 문의가 쇄도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브랜드 로열티가 없어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 가능한 오구쌀피자는 인테리어 변경 등 가맹점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우지 않을 뿐 아니라 자체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원활한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오구쌀피자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 품질만족대상 피자 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남역 맛집 ‘홉스피제리아’ 매콤한 파스타로 베스트10 정복!

    강남역 맛집 ‘홉스피제리아’ 매콤한 파스타로 베스트10 정복!

    지방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서울로 진출, 또 전국적으로 분점을 확대하는 방식은 외식업계의 성공 지름길로 평가된다. 울산에서 강남으로 진출후 SNS로 너무나 유명해진 강남역 ‘홉스피제리아’는 공사장 인테리어와 밝은 분위기, 경쾌한 음악이 나온다.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에 맞춰 번호표 대신 나무로 제작한 안마봉을 준다. 안마를 서로 해주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유쾌하게 하라는 아이디어이다. 홉스피제리아가 외식업계에서 단연 눈에 띄게된 것은 매콤함과 재료의 차별성으로 보인다. 젊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맛, 저렴한 가격, 풍성한 양은 기본이다. 여기에 홉스피제리아는, 신선한 재료에 ‘매콤함’을 더했다. 닭가슴살과 크림소스를 어우러진, 스파이시 치킨크림파스타(11,900원), 여러가지 신선한 해산물로 얼큰하게 맛을 낸, 얼큰 짬뽕파스타(12,900원)는 대표적으로 인기가 있는 매운 파스타이며 피자와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기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여기에, 450도의 고온의 화덕에서 1분간 저온숙성된 도우를 구어낸후, 매콤한 불닭소스에 닭가슴살을 다시 한번 구어낸 화끈한 불닭피자(14,900원)도 신메뉴로 출시한 피자중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내산 통삼겹살 400g을 그릴에 맛있게 구어낸 삼겹살 스테이크와 매운 파스타의 조합은 강남역 베스트10 맛집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최상의 조합이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요거프레소, 가맹지원 프로모션 실시.. ‘가맹비 면제’

    요거프레소, 가맹지원 프로모션 실시.. ‘가맹비 면제’

    ㈜현진푸드빌의 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가 최근 급상승한 브랜드 경쟁력에 힘입어 예비 창업주를 위해 ‘‘NO 가맹비, NO 로열티, NO 교육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요거프레소는 최근 봄 한정 메뉴 ‘메리딸기’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잔이 판매되는 등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브랜드 경쟁력이 급상승했다. 또한 매달 트렌드 변화 및 소비자 패턴 분석을 통한 신메뉴를 출시를 통해 빠른 시장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새 메뉴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신메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난 5월 25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개점하며 700호 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요거프레소는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한시 면제를 골자로 한 가맹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요거프레소는 신규 가맹주에게 가맹비 300만 원, 교육비 500만 원, 로열티 10만 원, 물품 보증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와 함께 요거프레소는 상권 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개설사업부, 매장 인테리어 기획 및 시공을 책임지는 인테리어 사업부,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전문 바리스타로 구성된 운영지원부, 매장 오픈과 현장에서 서비스 교육을 전담하는 전문 서비스 코치팀을 통해 창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는 예비창업주와의 상생에 초점을 둔 가맹 정책으로 6개월만에 100개의 가맹점을 오픈 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창업을 가장 망설이게 하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1588-0738)로 상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의 창] ‘노예 노동’ 시달리던 알바생들 복잡한 신메뉴에 분노 폭발

    [세계의 창] ‘노예 노동’ 시달리던 알바생들 복잡한 신메뉴에 분노 폭발

    규동(소고기덮밥)은 일본의 ‘국민 음식’이다. 일본의 3대 규동 체인인 요시노야·마쓰야·스키야에서는 300엔(약 3000원) 정도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 누구나 즐겨 찾는다. 그런데 이 중 한 곳인 스키야에서 최근 발생한 ‘집단 퇴직 사건’이 일본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최악의 근무 조건을 더 이상 못 견디겠다며 동시에 퇴직하자, 일손이 모자라 임시 휴업을 하는 점포가 속출한 것이다. 한때 ‘안정 고용’의 상징이던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일본 간토지방의 한 현에서 일하는 현직 ‘크루’(스키야에서 일반 아르바이트생을 부르는 호칭)와 9일 어렵게 접촉했다. 대학생인 미우라 리에(21·가명)는 2011년 11월부터 스키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아르바이트지로 이곳을 선택한 것은 다른 곳보다 시급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3월까지 시급 870엔(약 8700원)을 받았고, 소비세가 오른 4월부터는 910엔을 받고 있다. 그가 사는 지역의 평균 최저임금은 713엔이다. 급료가 높은 만큼 일이 힘들 거라는 각오는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그는 말한다. 가장 힘든 것이 스키야만의 근무 시스템인 ‘완오페’(원 오퍼레이션)다. 손님이 적은 평일 오후 2~6시, 오후 11시 30분~오전 6시 사이에는 직원 한 명이 손님 응대는 물론이고 음식 조리, 설거지, 청소에 영업보고서까지 써야 한다. 식권 판매기가 있는 마쓰야, 2인 1조제인 요시노야에 비하면 엄청난 노동 강도다. 게다가 점포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방범보안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점포가 많아 심야의 스키야는 강도들의 좋은 먹잇감이 됐다. 야간 크루가 잠깐 눈을 붙인 사이 돈을 훔쳐가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2011년 한 차례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다. 스키야를 운영하는 젠쇼홀딩스는 당시 경찰청의 지도를 받아 ‘완오페’ 점포를 20%까지 줄였지만 현재는 2011년 당시와 같은 50%로 늘어났다고 닛케이비즈니스는 보도했다. 미우라가 증언하는 스키야의 가혹한 업무 조건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근무 시간이 끝난 뒤에도 설거지가 남아있으면 끝내야 하는 ‘서비스 잔업’, 1시간당 5000엔의 판매 할당량 채우기 등을 한다고 했다. 여기에 ‘집단 퇴직 사건’의 방아쇠를 당긴 것이 지난 2월 새로 발매된 ‘소고기 나베 정식’이었다. 삶은 소고기와 야채, 두부 등 재료를 1인분씩 담아 냉장 보관하는 등 손이 많이 갈 뿐더러 손님이 먹고 난 뒤 냄비를 씻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손님이 적어서 한가한 때가 아니라면 제대로 준비할 수가 없어요”라고 미우라는 말했다. 가뜩이나 격무에 시달리는 와중에 복잡한 신메뉴까지 나오면서 스키야 크루들의 원성은 극에 달했다.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서 “이걸 하느니 그만두겠다”는 한 크루의 선언에 다른 이들도 줄줄이 동참하면서 3월부터 집단 퇴직이 시작됐다. 인터넷상에서는 이것을 ‘나베의 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국 2000개의 스키야 점포 중 123곳이 폐점 및 영업시간 단축을 했다고 닛케이비즈니스는 전했다. 결국 ‘소고기 나베 정식’은 3월부터 발매가 중지됐고, 젠쇼홀딩스는 4월 17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제3자 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집단퇴직과 관련, 젠쇼홀딩스는 서울신문의 취재에 대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긴 하지만 원래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3월에 취직, 진학 등의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 퇴직자가 올해 많아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스키야 집단 퇴직 사건’은 일본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가 얼마나 열악해졌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전체 노동자 중 비정규직 비율은 1985년 16.4%에서 2013년 36.7%로 조사됐다. 28년 만에 20.3% 포인트가 증가한 것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격차도 심각한 수준이다. 후생노동성이 연령별 임금을 조사해보니 대부분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24세 정규직은 시간당 1218엔, 비정규직은 1026엔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약 16%가 적었다. 그러나 이 격차는 점점 벌어져 가장 임금을 많이 받는 50~54세에 들어서면 정규직은 2421엔을 받는 데 비해 비정규직은 1196엔을 받는 데 그쳐 임금 차가 1225엔에 달한다.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두 배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이다. 정규직 임금이 나이를 먹을수록 완만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는 동안 비정규직은 연령과 상관없이 시간당 1000엔대를 맴도는 것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불안정한 생활의 한 원인이다. 여기에 아베 신조 정권은 지난 3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파견 기간과 직종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동자 파견법 개정안을 각의(국무회의) 결정함으로써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행법은 비정규직의 파견 기간을 1~3년으로 두고 있지만 개정안은 상한을 실질적으로 철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결국 비정규직 노동자를 계속해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글 사진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건대 로데오거리, ‘꿀’ 바람 분다?

    건대 로데오거리, ‘꿀’ 바람 분다?

    대학가는 이미 ‘맛집’들이 즐비해 있다. 일명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비율)가 높은 맛집들로 거의 구성돼 있다. 학생들의 얇은 주머니와 입맛 모두를 충족시켜야 그 일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는 수많은 대학가가 있지만 맛집으로 요즘 유명한 곳이 바로 ‘건대입구’다. 원래는 쇼핑으로 유명했지만 최근 건대입구 로데오거리는 의류 매장보다 맛집이 많을 정도로 최신 유행 메뉴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됐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서, 이렇게 맛집 전쟁터인 건대입구 로데오거리에서 특출난 소프트 아이스크림 매장이 맛집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아이스크림에서 벗어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 ‘비허니’다. 이른바 ‘불량식품’이라고 생각되던 디저트에도 유기농 바람이 불면서 건강한 맛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얀 우윳빛 아이스크림 아래 바삭거리는 시리얼, 황금빛 벌꿀로 덮인 ‘비허니’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위에 벌집뿐만 아니라 마시멜로, 피스타치오 등을 얹어 맛의 차별화를 이끌어낸 ‘비허니’ 매장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비허니의 모든 제품에 들어 있는 꿀은 모두 국내산 천연 벌꿀이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우유 역시 국내에서 신선하게 생산된 제품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비허니’라는 이름처럼 꿀(Honey)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는 비허니 관계자는 “비허니는 토핑과 신메뉴로 다른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카카오, 망고, 마시멜로, 피스타치오 등을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꿀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쉐이크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새로운 신메뉴로 차별화 공략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새롭고 신선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브라질 월드컵 마케팅 열기 ‘후끈’

    2014 브라질월드컵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업들이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4년 만에 돌아오는 스포츠 특수를 놓칠 수 없다는 기세다. 브라질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9일 월드컵 관전과 현지 관광 등을 내건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한국, 독일, 러시아, 중국 등 58개국에서 차량 시승 행사를 열고 참가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브라질월드컵 관람의 기회를 준다. 국내에 할당된 입장권은 한국 국가대표의 출전 경기 16장(8쌍). 당첨 고객은 항공기 이용은 물론 숙박, 식사, 아마존 열대우림 관광까지 모두 무료다. 현대차는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지와 영업점에서 시승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을 뽑을 계획이다. 1978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코카콜라도 다음달 16일까지 브라질월드컵 원정 응원단 100명을 선발한다. 원정 응원단은 3박7일의 일정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의 예선 2차전인 알제리전을 현지 관람한다.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 역시 이달 30일까지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1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어린이는 브라질월드컵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한다.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은 이른바 ‘앰부시 마케팅’에 한창이다. ‘월드컵’이란 단어나 ‘로고’ 등을 쓰지 않으면서도 월드컵 분위기를 전달해 규제를 피하는 일종의 우회 마케팅 기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브라질축구협회를 5년간 공식 후원한다. 이를 통해 홈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이미지와 브라질축구협회 엠블럼 활용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다. 커피 전문점인 카페베네도 월드컵용 신메뉴를 등장시켰다. 단 메뉴 이름에는 월드컵이라는 단어 대신 ‘초코악마빙수’와 ‘승리의 그라운드 케이크’ 등을 써 월드컵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월드컵이 대형 TV 시장의 대목인 만큼 특화 TV도 잇따라 출시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최신 모델에 축구 경기를 시청할 때 화질과 음질 최적화한 ‘사커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했다. 온라인 쇼핑몰은 저가 대형 TV로 승부를 걸고 있다. 11번가는 TV 제조사인 스카이미디어와 함께 60인치 풀고화질 발광다이오드(HD LED) 3차원(3D) TV 200대를 기존 제품의 절반 가격인 169만원에 판매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4년에 한 번 오는 지구촌 축제인 만큼 매출 상승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려는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버거킹, 웬디스에 맥못추는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에 맥못추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대명사 맥도날드가 실적 하락으로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 CNN머니의 칼럼니스트 폴 라 모니카는 28일(현지시간) ‘맥도날드의 운명인가’라는 칼럼에서 맥도날드가 2, 3위 패스트푸드 체인과 힘겨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24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순이익은 14억 달러로 1년 전 순익과 비슷했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전문가 기대치보다 떨어졌다. 지난해 주가 상승률은 버거킹, 웬디스 등 경쟁 업체의 절반에 못 미쳤다. 모니카는 “(돈 톰프슨)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적절한 수준’이라고 20번이나 되풀이했지만 그 말은 결국 걱정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위기는 메뉴 때문이라고 칼럼은 지적했다. 닭 날개 튀김인 ‘마이티 윙’을 내놨지만 인기를 끌지 못했다. 반면 미국 내 2위 햄버거 업체인 웬디스는 ‘프레츨 베이컨 치즈버거’로 큰 성공을 거뒀고 3위 버거킹은 칼로리와 지방을 줄인 메뉴를 내놨다. 비대해진 규모도 문제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에 3만 5000개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버거킹(1만 3000개), 웬디스(6500개)를 합쳐도 절반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큰 규모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얌은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운용하지만 맥도날드는 단일 브랜드만 고집한다. 금융데이터 분석 업체인 팩트셋 리서치시스템스는 맥도날드의 수익이 앞으로 몇년간 연 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버거킹은 16%, 웬디스는 2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도날드는 군소 브랜드와도 경쟁해야 한다.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버팔로 와일드 윙스, 파이브 가이스 버거, 캘리포니아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인앤아웃 버거 등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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