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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 법 시대 한우도 변한다... 김영란 횡성한우 메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에 맞춰 2만 4000원짜리 횡성한우 메뉴가 나왔다. 횡성축협은 28일 기존 등심 세트의 절반 이하 가격인 신메뉴를 공개했다. 등심 100g과 얇게 저민 횡성한우에 야채를 다져 넣은 65g짜리 스테이크 1개 등으로 구성했다. 2000원짜리 된장찌개와 밥 한 공기, 3000원짜리 소주 1병을 시켜도 전체 식사 비용은 2만9000원으로 법에서 정한 접대비 중 식사비인 3만 원을 넘지 않는다. 횡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500g짜리 등심(1++)을 7만 원에 내놓은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인다. 신메뉴는 횡성한우프라자 본점과 우천·새말·둔내점, 인천 계양점 등 횡성한우프라자에서 판매된다. 앞서 횡성축협은 지난 추석 때 김영란법 시행에 대비해 횡성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으로 만든 떡갈비 스타일의 선물세트 ‘스테이크의 비밀’을 5만 원 미만의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김영란법으로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고육지책으로 법에서 정한 고시액을 넘지 않는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사실상 남는 게 없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니펍,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 진행

    미니펍,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 진행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나 이런 불경기에도 주류 판매량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불황에도 늘어나는 술 소비로 인해 전국에 술집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에 3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인 미들비어 ‘미니펍’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술집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에 미니펍은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니펍이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크림떡볶이와 계란말이(햄, 치즈, 날치알) 등 2가지다. 크림떡볶이의 경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계란말이는 햄, 치즈, 날치알 총 3가지 중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니펍은 2가지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메뉴 세트 주문 시 크림생맥주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메뉴 택1(크림떡볶이, 계란말이), 유린기, 생맥주 2잔이 한 세트로 나오는 이벤트다. 또한 신메뉴를 먹은 후 사진과 함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등록하고 후기 URL을 카카오톡 @미니펍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미들비어 미니펍 관계자는 27일 “최근 요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저렴하면서 풍성하고 맛 좋은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창업시장에 부는 ‘여풍’, 거품 없는 실속형 여성창업아이템이 뜬다

    창업시장에 부는 ‘여풍’, 거품 없는 실속형 여성창업아이템이 뜬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예전과 달리 적극적이고 활발해지고 있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로 인해 취업보다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여성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달리 프랜차이즈 운영이 쉬워진 가운데 생계를 위해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창업시장에도 여풍이 불기 시작했다. 많은 창업아이템 중에서 여성창업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것은 프랜차이즈창업이다. 체계적인 관리와 노하우로 창업의 시작부터 운영까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부담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경기와 상관없이 구매층을 확보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치킨창업은 실속형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창업자의 비중이 높아진 가운데 현미쌀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은 비교적 창업과 운영이 쉬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주방인력의 최소화, 인건비의 최소화, 편리한 운영 등 유망 여성창업아이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메뉴와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른치킨은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깨끗한 기름의 기준을 선정했고 58오일 체인지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깨끗한 기름으로 치킨을 조리한다는 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바른치킨은 오일코디네이터와 담당SC(Store Consultant)를 매장에 파견해서 기름의 상태를 체크, 소비자들에게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영물류센터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전국에 당일 배송하는 한편,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팩 식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내부에서 메뉴개발센터를 운영, 최신 트렌드를 담은 신메뉴를 연 2회 이상 출시하고 기존 메뉴의 품질 강화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매장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26일 ”상대적으로 노동강도가 적고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재고관리가 용이해 인건비와 기타 비용이 감소, 높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구비한 바른치킨은 퀄리티에 비해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을 자랑한다. 본사의 인테리어 마진을 포기하고 시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20평 매장을 업종변경 할 때, 집기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2천만원이면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본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2천만원의 무이자대출을 진행해 창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반찬가게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브랜드 본사 역량 중요”

    반찬가게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브랜드 본사 역량 중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혼밥족의 등장으로 반찬전문점이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반찬전문점은 이미 다양한 브랜드가 시장에 나와 있는 만큼 브랜드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브랜드 본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 140개를 달성하고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레시피는 식품회사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반찬&홈푸드 전문점으로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브랜드 홍보 및 가맹점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 중이다. 오레시피는 브랜드홍보를 위해 공중파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 ppl과 박람회 참가 등을 본사 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홍보 및 매출 향상을 위해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분기별로 새로운 음료와 메뉴도 개발한다. 새로운 메뉴 및 계절상품을 분기별로 개발해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26일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올 초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SNS를 통한 소비자들의 먹거리 정보공유...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 눈길

    SNS를 통한 소비자들의 먹거리 정보공유...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 눈길

    최근 많은 먹거리 정보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떡볶이 재료들을 이용해서 직접 조리해먹는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가 SNS상의 분식 맛집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간식인 떡볶이에 무한리필이라는 개념을 더한 두끼떡볶이는 김관훈 대표가 만든 떡볶이 브랜드로서, 설립 2년 차인 현재 80개의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는 21일 “두끼떡볶이의 주 고객층이 20~30대이기 때문에 최근 SNS상의 유명 커뮤니티에 소개되는 등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는 만큼 좋은 퀄리티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반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는 “‘떡볶이의 모든 것’이란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들을 이용해 두끼떡볶이에 다양한 소스들과 떡 재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신메뉴를 통해 기존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맛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현재 중국과 대만에 진출해 현지에서 매장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반찬가게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빠른 가맹점 확장 속도 눈길

    반찬가게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빠른 가맹점 확장 속도 눈길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들의 수요를 공략한 반찬가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8월 한 달 동안 12개의 가맹점을 계약하는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장, 전국 가맹점 140개를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140개에 달하는 전국 가맹점을 운영 중인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 부담 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 매장운영 등의 특징뿐만 아니라 1억원 내외의 창업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31일“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올 초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집밥 수요↑, ‘오레시피’ 등 반찬가게 부각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집밥 수요↑, ‘오레시피’ 등 반찬가게 부각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야근의 일상화 등으로 인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조리 형태의 반찬 또는 음식을 찾는 집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반찬가게 등 간편하면서도 집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이 창업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여러 반찬가게 브랜드 중 오레시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가맹점 130개를 오픈해 운영 중인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 부담 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운영 등의 특징뿐만 아니라 1억원 내외의 창업 비용으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매장에서 모든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원스톱 시스템을 선보여 여성고객과 싱글족들의 트렌드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본사인 도들샘은 2만㎡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현재 전국 14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이 곳은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24일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각종 이벤트의 향연 벌이는 스몰비어 브랜드…최군맥주, 인천 송림점 오픈

    각종 이벤트의 향연 벌이는 스몰비어 브랜드…최군맥주, 인천 송림점 오픈

    무더위가 밤낮없이 계속되며 전국에서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또한 열대야로 잠을 방해받으며 시원한 맥주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가볍게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스몰비어 브랜드들은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이벤트 등으로 손님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맥주전문점 최군맥주는 최근 인천 재능대학교와 인천현대시장, 송림4동 주민센터에 인접해 있는 곳에 송림점 매장을 오픈했다. 최군맥주 담당자는 23일 “유동인구가 많아 진행 중인 ‘호가든생맥주 마시고 괌여행가자’ 이벤트와 더불어 신메뉴로 큰 매출이 기대되는 매장 중 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메뉴로는 시즈닝이 올라간 만병통치킨, 빠다구이오징어, 소시지를 페스츄리로 감싼 마약핫도그, 최군맥주의 시그니쳐메뉴 감자튀김과 수제왕치즈스틱, 청포도맥주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벤트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혼밥족 위한 반찬가게 창업↑…반제품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등장 눈길

    혼밥족 위한 반찬가게 창업↑…반제품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등장 눈길

    대한민국 가구형태 중 27.1%가 1인 가구다. 혼자 사는 가구의 수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뜻하는 '혼밥족'들을 위한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집밥의 느낌을 원하는 1인 가구들을 겨냥한 전문 반찬 가게들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보통 반찬전문점을 창업한다고 하면, 운영자가 음식을 잘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반찬은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종류도 많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있는 반찬가게 창업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곳은 바로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다.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찬가게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커버스토리] 마음 들여다보는 빅데이터… HP, 누가 사표쓸지 미리 알았다

    [커버스토리] 마음 들여다보는 빅데이터… HP, 누가 사표쓸지 미리 알았다

    2011년 세계적인 PC 제조회사 휼렛패커드(HP)에는 말 못할 비밀이 있었다. 연간 1270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액, 전 세계에서 27번째로 직원이 많은 회사(33만명)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었지만, 퇴사율이 20%에 달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P의 데이터 분석가 기탈리 할데르가 나섰다. 그는 ‘직원들 중 사표를 낼 확률이 높은 사람’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해 냈다. 전체 직원의 과거 2년간 급여와 임금 상승폭, 직무평가, 직무순환, 최종학력 등 데이터가 활용됐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이직 위험’ 상위 40%에 퇴사자의 75%가 포함돼 있었다. 승진은 했으나 이에 따르는 임금 인상이 적을 경우 승진의 역효과를 발생시켜 이직률이 높았고, 반면에 직무순환이 많은 직원은 회사에 오래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는 ‘주어진 것’이란 어원을 가지고 있다. HP는 이미 주어진 데이터를 활용해 직관을 검증했다. HP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이용해 직원을 붙잡아두는 전략을 세우고 이직에 대비한 보충 계획을 세웠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동네 샌드위치 가게부터 대기업까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해 움직이고 있다. 대기업의 빅데이터 분석은 특정 집단이 아닌 개인에 대한 예측 분석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KT는 지난 3월 소비자 개인 맞춤형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앱) ‘쇼닥’을 출시했다. 연령, 성별, 지역뿐 아니라 시간대별 쇼핑 특성, 최근의 관심도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을 분류하고 상품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어 냈다. 카카오의 음악 서비스 ‘멜론’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이용자별 감상 이력 분석 등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의 음악 감상 횟수를 비롯해 감상 패턴, 선호 장르, 아티스트 취향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나만의 차트’를 추천한다. 한화생명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이 이탈할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기존 설계사가 그만둘 때 새로운 설계사를 효과적으로 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빅데이터로 고객의 소득이나 추가가입 가능성을 수치화해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와 무관하다고 여겨졌던 제조업계도 글로벌 경제 위기와 신흥국 부상 속에서 거대한 데이터 더미를 활용해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포스코는 가격 변동이 큰 철광석 등의 자원을 제때 조달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의 구매 시기와 가격대를 결정하고 있다. 남미와 호주 광산의 상황, 런던 금속거래소의 광물 가격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철광석 가격을 예측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역시 제조 장비나 공정에 소요되는 부품별 상태 정보, 중장비 시설이나 첨단 제품 설비 운영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등을 수집해 고장이나 장애 예측을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과 달리 자금·인력이 상대적으로 달리는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활용은 여전히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최근 중소기업들의 빅데이터 컨설팅을 돕는 기업이 늘고 있고 정부도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돕고 있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업체인 죠샌드위치는 신메뉴 개발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최신 뉴스와 트위터, 블로그 등에 올라온 샌드위치와 관련된 소비자 인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샌드위치를 먹는 공간이 카페, 공원이 아닌 집이라는 사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집밥’ 언급량이 2011~2015년 사이 5배 정도로 대폭 상승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또 도넛, 햄버거와 달리 샌드위치가 ‘따뜻하다’, ‘건강하다’는 측면에서 집밥의 연관어와 겹쳐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죠샌드위치는 이탈리아어로 ‘집빵’이라는 이름의 신제품 ‘빠네디까사’를 출시했고 판매량이 16% 증가했다. 화상영어 업체인 와신교육은 원어민 화상영어 서비스인 ‘스테디톡’을 출시하고 취업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을 상대로 홍보했지만 성과는 기대 이하였다. 와신교육은 지난 1년간 SNS를 바탕으로 타깃 분석에 나섰다. 결과는 놀라웠다. 화상·전화영어를 가장 많이 언급한 그룹이 직장이나 대학생이 아닌 어린이·초등학생 그룹이었기 때문이다. 와신교육은 바로 ‘주니어 맞춤 과정’을 개설하고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그 결과 한 달 만에 회원 수가 8% 증가하고 총 수강시간도 18%가 늘었다. 함유근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는 “예측을 잘한다는 것은 결국 의사 결정을 잘한다는 것과 같다”며 “하지만 데이터만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석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여름 체력보강 식품 ‘치즈’, 과자에 찍어먹는 등 이색 변신

    여름 체력보강 식품 ‘치즈’, 과자에 찍어먹는 등 이색 변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체력과 입맛이 떨어지는 시기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포함된 우유나 치즈가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가운데 많은 식품 업계들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1일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치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품”이라며 “고단백∙고영양 식품으로 여름철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많은 업체들이 올 여름 신메뉴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크림치즈에 찍어 먹는 막대형 과자 '끼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갯수 100만 개를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끼리 크림치즈포션'과 '끼리 딥앤크런치'로 국내에 출시된 끼리 치즈는 프랑스 치즈 전문기업 벨 사의 대표 치즈 브랜드다. 한국야쿠르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끼리 치즈를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제공하고자 지난 2월 프랑스 벨 사와 손을 잡고 국내에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는 런칭 초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하다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판매처를 늘렸으며, 하반기에는 수입물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끼리 치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제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체 가구의 27.1%가 1인 가구’혼밥족’ 위한 카페형 반찬가게 눈길

    전체 가구의 27.1%가 1인 가구’혼밥족’ 위한 카페형 반찬가게 눈길

    대한민국 가구형태 중 27.1%가 1인 가구다. 네 가구당 한 가구 꼴로 1인 가구임을 뜻한다. 이처럼 혼자 사는 가구의 수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뜻하는 '혼밥족'들을 위한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집밥의 느낌을 원하는 1인 가구들을 겨냥한 전문 반찬 가게들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반찬가게들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로 변화한 모습을 보인다. 창업 전문가들은 10일 "카페형 인테리어는 요즘 소비자들의 문화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실제 매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어나게 해 소비욕구를 촉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의 변화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브랜드는 2만㎡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매장에서 모든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레시피의 경우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납품하고 있어 누구나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올해 초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영란법 합헌’ 9월28일 시행] 2만원대 정식… 영수증 쪼개기…金파라치… 영~난리에 법석

    [‘김영란법 합헌’ 9월28일 시행] 2만원대 정식… 영수증 쪼개기…金파라치… 영~난리에 법석

    관가 인근 식당 신메뉴 골몰 초과액 여러 카드로 결제 예상 대기업들 골프 약속 모두 취소 교사에 5만원이하 선물도 가능 헌법재판소가 28일 대한변호사협회·한국기자협회 등이 제기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4개 쟁점에 모두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해당 법은 오는 9월 28일부터 변화없이 시행된다. 김영란법은 적용 대상만 400만명이 넘는데다 선물과 식사 등 국민 개개인의 소소한 일상과 직결된 조항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시행을 두 달 앞두고 있으나 파급력이 큰 만큼 사회 곳곳에선 벌써부터 김영란법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갖가지 움직임들이 벌어지고 있다. 김영란법 위반자 적발을 직업으로 삼는 파파라치도 등장할 것으로 보이고 학부모들은 김영란법으로 오히려 교사에게 5만원 상당의 선물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관심을 보였다. 벌써부터 법을 피하기 위한 각종 꼼수도 등장해 부정부패를 방지하려는 법의 취지가 퇴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더치페이 문화도 정착 할 듯 직접적인 김영란법 영향권에 든 음식업계가 대표적으로 분주한 업종이다. 각 식당들은 3만원 이하 메뉴를 만들기 위해 고심 중이고 유통업체도 5만원 이하 선물군을 편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8일 경복궁역 인근의 한정식집 사장은 “단골손님들이 3만원 미만 메뉴를 만들라고 권유해서 준비 중인데 소맥 폭탄주 비용을 감안해 2만 5000원선에서 가격을 맞출 것”이라며 “주변 식당들도 2만 4000원짜리 메뉴를 만드는 곳이 꽤 있다”고 말했다. 식사비 3만원, 선물비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등의 상한선을 두고 음식점들이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는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영란법으로 음식점 수요가 연 3조~4조 2000억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전국한우협회도 2014년 1조 6000억원이었던 음식점 한우 소비액이 법 시행 이후 최소 6400억원은 줄 것으로 본다. 3만원 이하의 식단을 구성하기 힘든 한우 전문점들은 ‘영수증 쪼개기’ 꼼수를 고민하는 상황이다. 서울 여의도의 한우구이 전문점 사장은 “금액을 카드 여러 개로 나누어 결재하거나 다른 날짜로 나누어 결제하는 방식을 써야 할 것 같다”며 “일부는 현금으로 일부는 카드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유통 업계는 5만원 미만의 상품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했다. 한우 대신 수입산 소고기, 굴비 대신 수입산 과일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 추석 명절부터 5만원 이하 선물세트 품목을 30%가량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에는 20만~30만원대 선물세트가 가장 잘 나갔지만, 5만원 이하 상품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추석이 9월 15일로 법 시행 이전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도 나온다. ●기업, 로펌 초청해 법안 열공중 ‘김파라치’(김영란법+파파라치)의 등장도 예견된다. 이미 전문학원들이 생겨나는 분위기다. 김영란법에 따르면 법 위반자를 신고한 사람은 최대 20억원의 보상금과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 액수는 국가가 부당이득을 환수해 수입이 생기거나 비용을 절감했을 때 이 액수의 20%까지다. 특히 시행 초기인 올해 말에는 월수입이 1000만원도 가능하다는 게 학원계의 전언이다. 골프 접대는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4대 그룹 임원들은 오는 9월 28일 이후 골프 약속을 모두 취소했다. 수도권의 한 골프장 관계자는 “아직 예약 상황이 예년과 다르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취소 소동’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펌들은 김영란법 자문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보고 사업을 확장하는 추세다. 기업들은 법에 대해 연구 중이다. CJ 관계자는 “김영란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사례집을 만들어 실무자들이 공유한 상태”라며 “법 조항이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우선 올 초 식사 접대 등 대표 케이스를 추려 사례집으로 만들었고 계속 수정 중”이라고 말했다. 법시행 하루 전인 9월 27일에 송년회를 잡거나 와인·양주 등 고급 주류는 미리 구입해 두겠다는 경우도 있었다. ●“부정·불법 청탁 사라질 것으로 기대” 학부모들의 관심은 공무원 행동강령이 김영란법과 통일될지 여부다. 현재 행동강령에서는 ‘스승의 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교사에게 선물은 일체 금지다. 하지만 김영란법은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 즉 담임교사가 아닌 경우 학부모가 교사에게 5만원 이하의 선물을 할 수 있다. 용산구에 사는 학부모 이모(43)씨는 “요즘은 학년이 끝나면 아이의 평판을 다른 선생님들에게 잘 전해 달라고 담임교사에게 선물을 하는 추세인데 국민권익위에 문의해 보니 김영란법에 따르면 이런 경우는 불법이 아니다”며 “오히려 선물을 주는 법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행동강령과 법을 일치시킬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영란법을 계기로 중장기적으로 부정·불법 청탁이 상당 부분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더치페이’ 문화가 정착되는 한편 금액제한으로 저녁보다 점심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차미경 여성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은 “한국 사회의 관행화된 청탁과 민원 문화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법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돈까스 창업, 한솔요리학원의 ‘창업마스터’ 교육에서 창업비법 전수 받자

    돈까스 창업, 한솔요리학원의 ‘창업마스터’ 교육에서 창업비법 전수 받자

    돈까스는 오랜 세월 동안 남녀노소 다양한 이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대표 외식 메뉴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돈까스는 사회적인 영향이나 불경기 등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대학가, 주택가, 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생존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또한 복고 트렌드에 부합하는 한국식 왕돈까스와 더불어 일본식 돈까스 등 고객층에 따라 다양하게 메뉴를 구성할 수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라면 점심 메뉴나 특선 메뉴로 추가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이러한 상황에 국내 외식창업 전문교육기관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소자본 돈까스창업을 위한 ‘최신 돈까스 전문점 창업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 돈까스 전문점 및 음식점창업, 식당창업, 카페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신메뉴 출시 및 메뉴보강을 고민하는 외식업계 종사자가 교육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총 3일 과정으로 1일차는 ▶돈까스 염지제 ▶수제 파우더 비법 ▶한국식 왕돈까스 ▶수제 크림스프 ▶샐러드 2종을 교육한다. 2일차에는 ▶일본식 돈까스 히레까스 및 로스까스 ▶ 가쯔오 국물 ▶미소된장국을 3회차에는 사이드메뉴인 ▶생선까스 ▶가케우동 ▶카츠동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본식 닭고기 계란덮밥인 오야코동을 비롯해 고구마 치즈롤까스, 카츠나베, 밀푀유 돈까스 등의 메뉴들도 추가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과정에서는 돈까스 맛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염지제와 수제 돈까스 전용 파우더 비법, 차별화된 드레싱과 비법소스를 전수하며 필요한 회차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와 한솔외식연구소에서는 메뉴 교육뿐만 아니라 점포분석 및 매장 콘셉트, 인테리어, 디자인 등 전문 컨설턴트가 돈까스창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진행하는 ‘밸류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돈까스를 포함, 외식창업 전 분야를 메뉴별 전문 명강사들과 함께 맞춤식 비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산 웨스턴돔에 오픈한 ‘돈까스몬스터’도 밸류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인근 상권에 맞는 맞춤 메뉴 구성과 샐러드바 도입 등 남다른 콘셉트로 개점 한 달 만에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창업학교’에 2012~2016년 5년 연속 지정됐으며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창업마스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먹거리·볼거리 가득한 ‘삼막마을축제’ 8월 3일 개막

    경기 안양시는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삼막마을축제’를 다음 달 3일 오후 삼막골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문화원과 삼막마을외식업지구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삼막마을이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된 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삼막마을축제는 전통마을제인 ‘쌍신제’를 시작으로 맛자랑경연 등 ‘삼막푸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 삼막마을 대표음식·신메뉴 시연회, 삼막장터 운영, 나트륨줄이기 식생활개선 체험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삼막마을의 외식업을 소재로한 체험관도 4시간 동안 운영된다. 한식·중식·양식 등 50여개의 다양한 음식업소가 모여 있는 삼막마을은 2014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외식업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곳을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수도권 최고의 맛거리 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개막 행사인 삼막골 쌍신제는 500여년된 마을 수호신인 서낭할아버지 느티나무와 할머니 나무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전통마을제다. 할머니 나무는 고사해 은행나무를 새로 심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축제가 삼막마을을 다시 한번 수도권 외식업명소로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야깃거리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반찬가게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광주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반찬가게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광주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최근 전국 가맹점 130개를 달성하며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인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찬전문점은 이미 수많은 개인브랜드들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시장 출시돼 있는 만큼 브랜드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반찬프랜차이즈 오레시피는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으로 운영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38년의 업력을 지닌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이 업체는 20.000㎡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구비하고 있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공급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비교적 적다. 다듬을 필요없이 전 처리가 완료된 야채 및 소스를 공급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가맹점주는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는 가운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 증진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올 초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를 수상한 바 있으며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디저트카페창업, ‘베이글카페’ 사계절 운영 가능한 다양한 메뉴 선보여

    디저트카페창업, ‘베이글카페’ 사계절 운영 가능한 다양한 메뉴 선보여

    베이글전문점 ‘베이글카페(Beigel Caffe)’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투어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설명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양재점을 시작으로 10일 대전충남대점, 11일 부산서면카페거리점, 12일 대구경북대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를 비롯해 운영 효율성 및 다양한 메뉴가 소개된다. 또한 이번 현장설명회에서 가맹 계약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는 다양한 창업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베이글카페는 ‘건강만점 에너지업’ 큐브생과일쥬스 10종과 스페셜베이글을 출시했다. 스페셜베이글은 버거베이글 3총사로 직화향이 가득한 직화불고기베이글, 식감이 느낄 수 있는 함박스테키베이글, 매콤한 맛의 핫치킨베이글로 구성됐다. 건강과 포만감을 겨냥한 이번 신메뉴는 베이글과 함께 한끼 식사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개점한 생과일쥬스전문점 베이글카페 울산대점은 오픈 이벤트로 베이글과 크림치즈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베이글카페는 10평 소형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BI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70호점까지 10평 소형매장의 비용을 4,950만원에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안정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선보이고 있으며 차별화를 위해 메뉴를 보다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타에서 열리는 광주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끼를 물었다”… ‘포켓몬 고’ 이용한 식당, 매출 26% ↑

    “미끼를 물었다”… ‘포켓몬 고’ 이용한 식당, 매출 26% ↑

    전 세계가 그야말로 ‘포켓몬 고’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영국과 일본에서는 포켓몬 고를 이용한 실질적인 매출 증대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런던의 한 버거 전문점은 매장에 포켓몬이 모여들도록 유혹하는 아이템인 ‘미끼’(Lure)를 구입해 사용한 뒤 매출이 26% 늘었다. 이 버거 전문점이 하루 동안 아이템 구입에 쓴 돈은 최대 100파운드, 한화로 15만원 상당이다. 아이템의 개당 가격은 한화로 1100원 상당. 이 아이템 덕분에 매출이 26%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포켓몬 고의 캐릭터를 인용한 쉐이크와 도넛 등 신메뉴 개발에도 앞장섰고, 주말에는 포켓몬 고 이용자 400명을 초청해 파티를 여는 행사도 가졌다. 이 식당의 매니저는 “사람들이 포켓몬 고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니 매우 놀라웠다”면서 “현재 런던 거리를 불과 5분만 걸어 다녀 봐도 십여 명의 포켓몬 고 이용자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마케팅 업계에서는 포켓몬 고와 관련한 수익구조에 관심을 쏟고 있다.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위의 식당이 쓴 유혹 모듈인 ‘미끼’와 포켓몬 센터로 불리는 ‘포켓스톱’이다. 포켓스톱은 몬스터 볼 등 포켓몬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장소다. 반면 ‘미끼’는 포켓스톱 근처에 설치하는 유료 아이템으로, 설치 이후 포켓몬이 몰려들고, 이를 따라 사용자들도 몰려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포켓스톱의 경우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할 수 없고 자동 생성되는 상태지만, 개발사인 나이앤틱은 특정 기업체에 포켓스탑을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이미 실현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포켓몬 고가 일본에 정식 발매되면서, 나이앤틱은 일본 맥도날드와 손잡고 전국의 약 2500개 매장을 포켓스탑으로 지정했다. 일본 맥도날드 매장이 포켓스톱으로 지정된 뒤 정확한 매출증대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포켓몬 고 일본 서비스 시작 하루 전인 21일, 일본 맥도날드는 적극적인 포켓몬 고 마케팅을 통해 일주일 만에 주가가 19%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포켓몬 고 게임 사용자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 이러한 현상은 일명 ‘포켓모노믹스’(Pokemonomics, 포켓몬과 이코노믹스의 합성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영국의 한 경제 전문가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흐릿해지면서 새로운 마케팅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성비 높은 건어물 포차프랜차이즈, 소비자 호응↑

    가성비 높은 건어물 포차프랜차이즈, 소비자 호응↑

    장기화된 불경기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이 지속적으로 선호되는 가운데 최근 특별한 전문성이 없어도 가능한 포장마차창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내 포장마차는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하는 대중적인 업종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점차 사라지고 있는 길거리 포장마차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포장마차는 다채로운 변화를 겪어왔다. 1970년 대 리어카를 개조한 이동형 매장으로 등장해 2000년 대 들어서면서 실내형 '퓨전포차'로 진화했다. 하지만 다양한 메뉴로 호응을 얻었던 퓨전포차는 음식의 맛이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다시 시들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등장한 복고풍 실내포차가 다시 포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매장별로 메뉴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다양성을 확보한 부분은 바람직하나 예비창업자 입장에선 주요 콘셉트나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 시 고려할 부분이 여전히 많다. 포차프랜차이즈는 수십 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꾸준히 진화했다. 특히 반조리 식재료나 신선재료를 사용한 요리급 메뉴를 선보이며 운영 효율이나 수익성을 최대치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단계에 어느 정도 도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콘셉트와 메뉴의 전문성에 따라 가성비를 높인 실내포차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불황기에도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건어물류로 간단한 술안주와 요리급 메뉴를 동시에 선보이는 복고형 포차프랜차이즈 '짝태패밀리'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천 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을 진행하며 포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짝태패밀리 관계자는 "짝태, 먹태 등의 반건조 건어물류로 촉촉한 식감을 살리고 다양한 소스를 개발해 맛의 다양성을 추구했다"며 "냉동 건어물류의 사용은 재고 문제나 설비,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짝태패밀리는 전국 7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맹 계약 시 300만 원 지원 및 직접 시공, 부분 시공, 실비 공사 등의 자율 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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