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뢰수준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탑승객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린다 김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서구청장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재미교포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75
  • 문재인 38.5%, 안철수 15.7%…홍준표 16.8%로 지지율 상승

    문재인 38.5%, 안철수 15.7%…홍준표 16.8%로 지지율 상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지율 38.5%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지켰다. 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가 38.5%로 1위, 홍 후보가 16.8%로 2위를 기록했다. 안 후보는 15.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3.8%로 뒤를 이었다.이번 여론조사는 조선일보가 지난 1~2일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RDD(임의 번호 걸기)를 활용해 전화 면접으로 1147명 (5월 1일 552명, 2일 59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 ±2.9%포인트, 응답률은 13.6%로 나타났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여론조사는 지난 2일까지 한 것만 발표가 가능하다. 같은 날 동아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 40.2%, 안철수 19.9%, 홍준표 17.7%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심상정 후보는 8.1%, 유승민 후보는 5.7%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8명을 대상으로 RDD를 활용해 무선(78.6%), 유선(21.4%) 등 전화 면접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18.0%에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9%포인트로 나타났다. 또 이날 한국경제-MBC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문재인 40.6%, 안철수 19.3%, 홍준표 17.7%로 나타났다. 심상정 후보와 유승민 후보는 각각 7.2%와 4.7%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과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여론조사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선 D-5] 마지막 여론조사 1강·2중·2약 뚜렷

    3일 발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독주 체제를 이어가며 ‘1강·2중·2약’ 구도가 굳어지는 모양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대선 여론조사는 지난 2일까지 실시한 것만 공표할 수 있다. 이날 발표된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38%로 선두를 달렸고 안 후보 20%, 홍 후보 16%로 나타났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로 조사됐다. 한겨레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1~2일 전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서도 문 후보 39.7%, 안 후보 18.9%, 홍 후보 13.7%, 심 후보 5.6%, 유 후보 4.6%로 1강·2중·2약 구도를 보였다. 조선일보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1~2일 전국 성인 1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9% 포인트)에서는 문 후보 38.5%, 홍 후보 16.8%, 안 후보 15.7%로 홍 후보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심 후보 6.8%, 유 후보 3.8% 순이었다. 각 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여론조사]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여론조사] 지지후보 결정 기준 “정치적 능력” 33% “노선” 32.1%

    [여론조사] 지지후보 결정 기준 “정치적 능력” 33% “노선” 32.1%

    지난달엔 “도덕성” 32.8%로 1위“네거티브 비방전 큰 문제” 37.9%유권자들은 5·9 대선에서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으로 ‘정치적 능력’과 ‘이념’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2일 실시한 4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후보의 정치적 능력’이라는 응답이 33.0%로 가장 높았다. ‘후보의 이념과 노선’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2.1%로 나타났다. 이어 응답자의 20.8%는 ‘후보의 도덕성’이, 응답자의 6.7%는 ‘당선 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지난 17일 같은 내용으로 실시된 3차 조사에서는 ‘후보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32.8%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의 정치적 능력’은 22.9%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의 33.3%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층의 39.6%는 ‘정치적 능력’을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층의 38.2%는 ‘후보의 도덕성’을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지지층의 36.8%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층의 46.8%는 ‘후보의 이념과 노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화이트칼라(41.1%)는 주로 ‘후보의 이념과 노선’을, 블루칼라(36.1%)와 주부(39.4%)는 ‘후보의 정치적 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 과정의 가장 큰 문제점을 묻는 조사에서는 ‘서로 비방하는 네거티브 전략’(37.9%), ‘무분별한 공약 남발’(19.4%), ‘언론의 불공정 보도’(15.3%), ‘일부 인터넷 언론의 가짜 뉴스’(13.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여론조사] 洪, TK·PK서 安 제쳐… 文, ‘캐스팅보트’ 50대서도 선두

    [여론조사] 洪, TK·PK서 安 제쳐… 文, ‘캐스팅보트’ 50대서도 선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40세대(50.5~52.7%), 호남(57.6%), 진보층(64.2%)에서 과반 지지도를 얻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60세 이상(39.4%), 대구·경북(35.0%), 보수층(45.3%)에서 40% 안팎의 지지도를 확보했다. 역대 대선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는 50대 표심은 문 후보(36.4%) 우위 속 홍 후보(26.0%)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3.6%)가 추격하는 형세로 나타났다.서울신문·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2058명에게 물은 ‘4차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은 3일 “유·무선 무작위 전화(RDD) 방식으로 조사했고, 신뢰수준은 95%±2.2% 포인트”라고 밝혔다. 같은 기관이 지난달 4일 전국 1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차 조사(신뢰수준 95%±3.1% 포인트), 같은 달 17일 전국 1049명에게 물은 3차 조사(95%±3.1% 포인트)와 비교하면 문 후보는 2차 38.2%, 3차 37.7%, 4차 40.6%의 지지도를 얻어 꾸준히 1위를 수성했다. 2위와 3위 간 경합에선 변화가 뚜렷이 감지됐다. 안 후보 지지도는 2차 33.2%, 3차 34.6%로 문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지만, 4차 지지도는 17.8%였다. 역으로 2차 10.3%, 3차 8.5%로 두 자릿수 진입 여부가 불확실했던 홍 후보의 지지도는 4차 조사에서 19.6%로 급상승했다. 홍 후보와 안 후보가 특정 계층 지지를 뺏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다. 안 후보는 호남에서 문 후보에게, 대구·경북(TK)에선 홍 후보에게 지지를 빼앗겼다. 3차와 4차 호남 지역 조사를 비교해 보면, 문 후보 지지도는 50.3%에서 57.6%로 올랐다. 같은 조건에서 안 후보 지지도는 36.3%에서 24.8%로 11.5% 포인트 하락했다. 호남 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을 택한 비율은 3차 4.5%, 4차 2.1%로 줄었다. 반면 ‘모름·무응답’을 택한 부동층은 같은 기간 4.3%에서 6.5%로 늘었다. TK 여론은 호남보다 더 입체적으로 움직였다. 호남에서의 경쟁이 문·안 후보 간 전개됐다면, TK에선 문·홍·안 후보 3자 간 지지율 쟁탈전이 펼쳐져서다. 3·4차 조사에서 문 후보는 29.3%에서 24.5%로, 안 후보는 34.2%에서 14.7%로 지지도가 하락했다. 반면 홍 후보 지지도는 3차 14.8%에서 35.0%로 상승했다. 다른 후보 지지층, 특히 안 후보를 향했던 지지가 홍 후보에게 간 셈이다. TK와 함께 영남의 또 다른 축인 부산·울산·경남(PK)에선 문 후보가 조사 때마다 1위를 유지 중이다. 4차 조사 PK 조사 지지도를 보면 문 후보 40.6%, 홍 후보 28.2%, 안 후보 14.8% 순이었다. 중도·보수층에선 지지 후보 바뀜 징후가 뚜렷했다. 특히 보수층이 홍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3차 21.0%에서 4차 45.3%로 24.3% 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안 후보에 대한 보수층 지지도는 39.5%에서 20.1%로 19.4% 포인트 줄었다. 같은 기간 진보층에선 문 후보 지지가 58.1%에서 64.2%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가 6.3%에서 12.7%로 동반 증가했다. 진보층에서 안 후보 지지가 23.8%에서 10.8%로 줄어들며 생긴 반사이익을 문·심 후보가 동시에 챙긴 결과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여론조사] 90% “반드시 투표”… 文지지층 94.4%, 洪 93.3%, 安 86.4%

    5·9 대선의 투표율이 얼마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린다. 후보별 지지자들의 투표율에 따라 대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3김(金) 시대’ 이후 넘지 못했던 80%대에 재진입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역대 대선 투표율은 13대(1987년) 89.2%, 14대(1992년) 81.9%, 15대(1997년) 80.7%, 16대(2002년) 70.8%, 17대(2007년) 63.0%, 18대(2012년) 75.8%였다.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투표 의향’ 조사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투표층이 90.0%로 집계됐다. ‘가급적 투표하겠다’ 4.9%, ‘그때 가봐야 알겠다’ 4.0%, ‘투표하지 않겠다’ 1.1%로 나타났다. 적극투표층은 지난 3월 16일(1차) 조사에서 83.3%, 4월 5일(2차) 85.5%, 4월 18일(3차) 87.1%로 계속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이 94.5%로 투표 의사가 압도적으로 강했고, 중도층 91.2%, 보수층 87.7%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별 ‘반드시 투표하겠다’ 응답자 비율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94.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93.3%, 심상정 정의당 후보 93.3%,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93.4%로 조사됐다. 이 4명의 후보 지지자들의 응집력과 충성도가 높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6.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87.0%로 지지층의 결집력이 다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었다. 적극투표층을 제외한 나머지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투표 거부 이유’를 설문한 결과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서’라고 답한 비율이 38.3%로 가장 높았다. ‘투표를 해도 바뀌는 게 없을 것 같아서’가 23.1%, ‘투표일에 시간을 낼 수 없어서’ 16.6%,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8.1%, ‘후보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7.5%로 뒤를 이었다. ‘5월 4~5일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자는 22.9%, 5월 9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66.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여론조사] 당선 가능성, 文 72.2 洪 9.7 安 7.2%

    [여론조사] 당선 가능성, 文 72.2 洪 9.7 安 7.2%

    5·9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여론이 한층 두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2일 실시한 4차 여론조사 결과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문 후보(72.2%)를 꼽은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9.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7.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0.4%,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0.1%를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같은 내용으로 실시한 3차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59.3%에서 72.2%로 12.9% 포인트나 늘었다. 지난 조사에서 28.2%를 기록했던 안 후보(7.2%)의 당선 가능성은 4분의1가량으로 줄어든 반면, 홍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1.6%에서 9.7%로 뛰어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20대(86.9%)와 30대(86.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48.9%를 기록했다. 반면 홍 후보와 안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50대(각각 14.6%, 11.8%), 60세 이상(각각 19.9%, 10.3%)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5.7%로 가장 높았는데 3차 조사(39.2%) 때와 큰 변화는 없었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17.3%로 지난 조사(10.8%)에 비해 6.5% 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14.2%로 지난 조사(21.9%)에 비해 7.7% 하락했다. 바른정당(3.5%)은 지난 조사(4.0%)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은 4.5%에서 9.5%로 2배나 뛰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여론조사] 5명 중 1명 “TV토론 보고 지지 후보 바꿨다”

    [여론조사] 5명 중 1명 “TV토론 보고 지지 후보 바꿨다”

    3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TV 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를 변경하게 되었다’는 답변이 전체의 20.8%로 집계됐다. ‘TV 토론과 상관없이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56.2%다.이어 11.5%는 ‘지지 후보가 없었으나 TV 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가 생겼다’고 답변했다. 또 ‘TV 토론과 상관없이 지금까지도 지지 후보가 없다’는 4.6%, ‘지지 후보가 있었으나 TV 토론을 보고 아무도 지지하지 않게 되었다’는 응답자는 1.9%였다. TV 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를 변경했다는 응답은 학생(29.1%), 20대(25.0%), 대구·경북(24.3%), 보수(24.3%)층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TV 토론 시청 및 인지 경로와 관련해서는 전체의 57.6%는 ‘주로 생방송으로 보았다’를 꼽았다. 이어 ‘뉴스를 통해 보았다’ 20.4%, ‘인터넷 등을 통해 동영상으로 보았다’ 15.3%,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얻었다’ 3.6%, ‘주변인 이야기를 들었다’ 1.3% 등의 순이었다. ‘아는 바 없다’와 ‘모름, 무응답’은 각각 1.7%, 0.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여론조사] 아직 흔들리는 1100만~1300만명… 부동·부유층 ‘열 중 셋’

    [여론조사] 아직 흔들리는 1100만~1300만명… 부동·부유층 ‘열 중 셋’

    ‘5·9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아직 표심을 완전히 굳히지 못한 유권자가 1100만~1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유권자 10명 중 3명꼴로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거나 남은 기간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이다.남은 대선 기간 동안 이들이 밴드왜건(우세 후보에 편승하려는 심리) 효과를 내느냐, 반대로 언더도그(약세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심리) 효과를 내느냐에 따라 각 후보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3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날 실시한 4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지지 후보 없음’ 4.5%, ‘무응답’ 5.3% 등 부동층(浮動層)이 전체 응답자의 9.8%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선거가 다가올수록 부동층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번 대선의 경우 각 정당의 후보가 윤곽을 드러낸 이후 서울신문이 실시한 2차(4월 4일)와 3차(4월 17일) 여론조사 때의 부동층 비율 10.2%, 10.8%와 큰 차이가 없다. 더욱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이 증가세(2차 85.5%, 3차 87.1%, 4차 90.0%)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연령별로는 20대(13.0%)와 30대(12.1%), 지역별로는 대구·경북(11.7%)과 서울(10.7%), 이념적으로는 중도층(13.5%)에서 각각 부동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지 후보를 밝힌 응답자(전체의 90.2%) 중 앞으로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부유층(浮游層)이 23.4%를 차지했다. 다만 부유층 비율은 지난 3차 조사(28.1%)보다는 4.7%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연령별로는 20대(45.4%)와 30대(27.7%), 지역별로는 서울(27.0%)과 대전·세종·충청(24.9%), 이념적으로는 중도층(28.4%), 후보별로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42.8%)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43.0%) 지지층에서 각각 부유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지지층에서는 부유층 비율이 각각 19.2%, 16.9%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부동층과 부유층을 합친 이른바 ‘흔들리는 표심’이 전체의 30~31%로 추산된다. 이를 19대 대선 총유권자 수(4243만 2413명)에 대입하면 1300만명 안팎이다. 적극투표층(90.0%)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유권자가 1150만여명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투표율 75.8%)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08만여표 차이로 고배를 마신 문 후보의 총득표수(1469만 2632표)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2007년 17대 대선(투표율 63.0%) 때 당선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총득표수(1149만 2389표)를 웃도는 수준이다. 엠브레인은 “실제 투표율은 적극투표층 비율보다 다소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전제한 뒤 “부동층 중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투표 자체에 소극적일 가능성이 높은 반면 무응답자에는 ‘샤이 보수’ 등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층·부유층은 후보별 지지율에 따라 분산 효과를 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특정 후보에게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단독] 文 40.6… 洪 19.6 安 17.8 ‘2위 자리바꿈’

    [단독] 文 40.6… 洪 19.6 安 17.8 ‘2위 자리바꿈’

    洪, 오차범위 내 安 첫 ‘추월’…막판 보수 결집 최대 변수로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강’을 굳혀 가는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대해 ‘경합 우위’에 있는 것으로 3일 조사됐다.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 가운데 홍 후보가 비록 오차범위 내이지만 안 후보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부터 새로 조사된 여론조사의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바른정당의 무더기 탈당에 따른 구여권 재편, 이와 맞물린 보수층 결집이 6일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의 최종 변수로 등장한 것이다. 서울신문과 YTN이 지난 2일(오전 10시~밤 10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맡겨 전국 성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 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40.6%로 선두를 내달렸다. 눈에 띄는 점은 홍 후보가 19.6%로 안 후보(17.8%)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것이다. 보름 전인 지난달 17일 서울신문 조사(문 37.7%, 홍 8.5%, 안 34.6%)와 비교하면 문 후보가 2.9% 포인트 소폭 상승한 가운데 홍 후보는 11.1% 포인트 치솟았고, 안 후보는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6.8% 포인트를 잃었다. TV 토론 선전에 힘입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지난 조사(3.5%)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7.2%를 기록했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3.4%에서 4.2%로 조금 올랐다. 문 후보는 50대 이하 전 연령대와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로 조사됐다. 홍 후보는 TK(홍 35.0% vs 문 24.5%)와 60대 이상(홍 39.4% vs 안 24.1%)에서 우위를 보였다. 적극투표층에서도 문 후보는 42.6%로 홍·안 후보(20.3%, 17.1%)를 압도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72.2%인 반면 홍 후보(9.7%)와 안 후보(7.2%)는 한 자릿수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표심 확정못한 유권자 1100만~1300만명, 부동·부유층 10명 중 3명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표심 확정못한 유권자 1100만~1300만명, 부동·부유층 10명 중 3명

    ‘5·9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아직 표심을 완전히 굳히지 못한 유권자가 1100만~1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유권자 10명 중 3명꼴로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거나 남은 기간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이다.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이들이 밴드웨건(우세 후보에 편승하려는 심리) 효과를 내느냐, 반대로 언더도그(약세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심리) 효과를 내느냐에 따라 각 후보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3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날 실시한 4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지지 후보 없음’ 4.5%, ‘무응답’ 5.3% 등 부동층(浮動層)이 전체 응답자의 9.8%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선거가 다가올수록 부동층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번 대선의 경우 각 정당의 후보가 윤곽을 드러낸 이후 서울신문이 실시한 2차(4월 4일)와 3차(4월 17일) 여론조사 때의 부동층 비율 10.2%, 10.8%와 큰 차이가 없다. 더욱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이 증가세(2차 85.5%, 3차 87.1%, 4차 90.0%)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연령별로는 20대(13.0%)와 30대(12.1%), 지역별로는 대구·경북(11.7%)과 서울(10.7%), 이념적으로는 중도층(13.5%)에서 각각 부동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지 후보를 밝힌 응답자(전체의 90.2%) 중 앞으로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부유층(浮游層)이 23.4%를 차지했다. 다만 부유층 비율은 지난 3차 조사(28.1%)보다는 4.7%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연령별로는 20대(45.4%)와 30대(27.7%), 지역별로는 서울(27.0%)과 대전·세종·충청(24.9%), 이념적으로는 중도층(28.4%), 후보별로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42.8%)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43.0%) 지지층에서 각각 부유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지지층에서는 부유층 비율이 각각 19.2%, 16.9%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부동층과 부유층을 합친 이른바 ‘흔들리는 표심’이 전체의 30~31% 정도로 추산된다. 이를 19대 대선 총 유권자 수(4243만 2413명)에 대입하면 1300만여명 안팎이다. 적극투표층(90.0%)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유권자가 1150만여명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투표율 75.8%)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08만여표 차이로 고배를 마신 문 후보의 총 득표 수(1469만 2632표)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2007년 17대 대선(투표율 63.0%) 때 당선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총 득표 수(1149만 2389표)를 웃도는 수준이다.엠브레인은 “실제 투표율은 적극투표층 비율보다 다소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전제한 뒤 “부동층 중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투표 자체에 소극적일 가능성이 높은 반면 무응답자에는 ‘샤이 보수’ 등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층·부유층은 각 후보별 지지율에 따라 분산 효과를 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특정 후보에게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문재인, 2040세대, 호남, 진보층에서 과반 이상 지지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문재인, 2040세대, 호남, 진보층에서 과반 이상 지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40세대(50.5~52.75), 호남(57.6%), 진보층(64.2%)에서 과반 지지도를 얻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60세 이상(39.4%), 대구·경북(35.0%), 보수층(45.35)에서 40% 안팎의 지지도를 확보했다. 역대 대선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는 50대 표심은 문 후보(36.4%) 우위 속 홍 후보(26.0%)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3.6%)가 추격하는 형세로 나타났다. 서울신문·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2058명에게 물은 ‘4차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은 3일 “유·무선 무작위 전화(RDD) 방식으로 조사했고, 신뢰수준은 95%±2.2% 포인트”라고 밝혔다.같은 기관이 지난달 4일 전국 1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차 조사(신뢰수준 95%±3.1% 포인트), 같은 달 17일 전국 1049명에게 물은 3차 조사(95%±3.1% 포인트)와 비교하면 문 후보는 2차 38.2%, 3차 37.7%의 지지도를 얻어 꾸준히 1위를 수성했다. 2위와 3위 간 경합에선 변화가 뚜렷이 감지됐다. 안 후보 지지도는 2차 33.2%, 3차 34.6%로 문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지만, 4차 지지도는 17.8%였다. 역으로 2차 10.3%, 3차 8.5%로 두 자릿수 진입 여부가 불확실했던 홍 후보의 지지도는 4차 조사에서 19.6%로 급상승했다. 홍 후보와 안 후보가 특정 계층 지지를 뺏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다. 안 후보는 호남에서 문 후보에게, 대구·경북(TK)에선 홍 후보에게 지지를 빼앗겼다. 3차와 4차 호남 지역 조사를 비교해 보면, 문 후보 지지도는 50.3%에서 57.6%로 올랐다. 같은 조건에서 안 후보 지지도는 36.3%에서 24.8%로 11.5% 포인트 하락했다. 호남 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을 택한 비율은 3차 4.5%, 4차 2.1%로 줄었다. 반면 ‘모름·무응답’을 택한 부동층은 같은 기간 4.3%에서 6.5%로 늘었다. TK 여론은 호남보다 더 입체적으로 움직였다. 호남에서의 경쟁이 문·안 후보 간 전개됐다면, TK에선 문·홍·안 후보 3자 간 지지율 쟁탈전이 펼쳐져서다. 3·4차 조사에서 문 후보는 29.3%에서 24.5%로, 안 후보는 34.2%에서 14.7%로 지지도가 하락했다. 반면 홍 후보 지지도는 3차 14.8%에서 35.0%로 상승했다. 다른 후보 지지층, 특히 안 후보를 향했던 지지가 홍 후보에게 간 셈이다.TK와 함께 영남의 또 다른 축인 부산·울산·경남(PK)에선 문 후보가 조사 때마다 1위를 유지 중이다. 4차 조사 PK 조사 지지도를 보면 문 후보 40.6%, 홍 후보 28.2%, 안 후보 14.8% 순이었다. 중도·보수층에선 지지 후보 바뀜 징후가 뚜렷했다. 특히 보수층이 홍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3차 21.0%에서 4차 45.3%로 24.3% 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안 후보에 대한 보수층 지지도는 39.5%에서 20.1%로 19.4% 포인트 줄었다.같은 기간 진보층에선 문 후보 지지가 58.1%에서 64.2%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가 6.3%에서 12.7%로 동반 증가했다. 안 후보 지지가 23.8%에서 10.8%로 줄어들며 생긴 반사이익을 문·심 후보가 동시에 챙긴 결과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文 독주, 洪 오차범위서 安 처음 제쳐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文 독주, 洪 오차범위서 安 처음 제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강’을 굳혀 가는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대해 ‘경합 우위’에 있는 것으로 3일 조사됐다.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 가운데 홍 후보가 비록 오차범위 내이지만 안 후보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부터 새로 조사된 여론조사의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바른정당의 무더기 탈당에 따른 구여권 재편, 이와 맞물린 보수층 결집이 6일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의 최종 변수로 등장한 것이다. 서울신문과 YTN이 지난 2일(오전 10시~밤 10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맡겨 전국 성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 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40.6%로 선두를 내달렸다. 눈에 띄는 점은 홍 후보가 19.6%로 안 후보(17.8%)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것이다.보름 전인 지난달 17일 서울신문 조사(문 37.7%, 홍 8.5%, 안 34.6%)와 비교하면 문 후보가 2.9% 포인트 소폭 상승한 가운데 홍 후보는 11.1% 포인트 치솟았고, 안 후보는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6.8% 포인트를 잃었다. TV 토론 선전에 힘입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지난 조사(3.5%)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7.2%를 기록했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3.4%에서 4.2%로 조금 올랐다.●당선가능성도 文 72.2% 압도적 우위 문 후보는 50대 이하 전 연령대와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로 조사됐다. 홍 후보는 TK(홍 35.0% vs 문 24.5%)와 60대 이상(홍 39.4% vs 안 24.1%)에서 우위를 보였다. 적극투표층에서도 문 후보는 42.6%로 홍·안 후보(20.3%, 17.1%)를 압도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72.2%인 반면 홍 후보(9.7%)와 안 후보(7.2%)는 한 자릿수에 그쳤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nesdc.go.kr) 참조.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리얼미터] 문재인 42.4%로 선두…홍준표·안철수 18.6% 동률

    [리얼미터] 문재인 42.4%로 선두…홍준표·안철수 18.6% 동률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을 일주일 앞둔 3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후보의 지지율은 42.4%를 기록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된 직후인 지난달 17∼18일 당시 조사보다 1.4%포인트 떨어진 수치지만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했다. 홍 후보는 지난달 중순보다 8.4%포인트 오른 18.6%로, 같은 기간 13.7%포인트 하락한 안 후보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지난달 중순보다 3.1%포인트 오른 7.3%, 유승민 후보는 지난달 중순보다 1.7%포인트 오른 4.9%로 각각 집계됐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0시부터 대선일인 오는 9일 오후 8시까지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날까지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하거나, 전날까지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공표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이뤄진 것이다. 응답자들을 계층별로 보면 문 후보는 TK(대구·경북)를 제외한 모든 지역과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60대 이상에서도 홍 후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홍 후보는 TK와 60대 이상, 보수층에서 각각 1위에 올라섰고 PK(부산·울산·경남)와 50대에서도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주 전만 해도 충청권과 TK, 50대 이상, 보수층에서 선두였던 안 후보는 급격한 내림세를 보였다. 심 후보는 수도권과 20대 유권자 사이에서, 유 후보는 TK와 30대 유권자 사이에서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지지 후보를 끝까지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는 문 후보 지지층이 89.5%로 가장 높았고 홍 후보 지지층이 84.0%, 안 후보 지지층이 80.2%, 유 후보 지지층이 67.4%, 심 후보 지지층이 62.5% 등이었다. 이날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방송된 TV토론의 최대 수혜자는 심 후보로 조사됐다.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다가 TV토론 때문에 심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는 응답자는 심 후보 지지층의 절반 이상인 50.6%로 나타났다. 유 후보 지지층의 46.9%, 홍 후보 지지층의 20.1%도 TV토론 때문에 지지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지난달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콘크리트 文’ 금 가고 지역주의·심판론 부활… 막판 긴장감

    沈 약진에 文 지지층 일부 이탈 호남 - 文, 영남 - 洪 중심 결집 사드 조기 배치에 심판론 재점화 19대 대선까지 일주일, 사전투표일을 이틀 앞둔 2일 돌발 변수가 속출 중이다. 막판 변수들이 후보별 지지도를 미세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대선 구도를 재편할 수 있다는 평가는 각 캠프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세론의 근거였던 ‘콘크리트 지지층’에 최근 일격이 가해졌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최근 약진하자 문 후보의 진보·청년층 지지 일부가 심 후보에게 이탈한다는 우려가 문 후보 캠프 안에 확산됐다. 급기야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심 후보의 약진과 보수 집결 양상을 설명하던 중 “문 후보가 당선될 게 확실하니 놀러 가자거나 진보 후보에 투표하자는 흐름을 경계한다”고 호소했다. 1971년 대선 이후 이어져 온 지역주의가 무너지고 영호남 대립 구도가 사라진 대선이 구현될 것이란 관측 역시 위협받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들이 집단탈당을 발표하는 등 영남을 중심으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중심 ‘보수 결집’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호남 역시 당선 유력 후보에게 표를 몰아 주는 ‘전략적 투표’를 감행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문 후보 캠프 고위 관계자는 이날 “보혁 대결 구도가 공고화되면, 광주에서 8대2로 우리가 이길 분위기”라고 낙관했다. 광주·목포·여수MBC가 지난달 30일 갤럽에 의뢰해 광주·전남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서 문 후보(49.6%)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9.8%)를 19.8% 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영호남 간 보혁 대결로의 구도 재편 가능성과 관련해 “낡은 양당 세력의 극한 대결판이 부활하는 역사의 퇴행”이라고 비판한 뒤 “제가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과거로 돌아가는 선거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책한다”고 덧붙였다. 캠프에선 김영환 미디어본부장이 문 후보 우위가 뚜렷한 호남 등지 여론조사에 대해 “문 후보 측 지지자가 많은 쪽으로 오염된 샘플에 근거한 것”이라며 역공에 나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수감됨에 따라 여권 없는 사상 초유 대선이 됨에 따라 ‘심판론’의 효력이 미미할 것이라던 예측도 깨질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한 뒤 박근혜 정부의 외교적 과오 여부를 따지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문 후보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무조건 배치, 그것도 정권교체 이전에 서둘러야 된다는 식으로 몰아간 현 정부가 (사드 청구서 사태를) 자초했다”며 ‘심판론’을 재점화시켰다. 안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트럼프 발언을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을 위한 떠보기식 발언으로 치부한 것에 비해 차별화 지점을 찾은 셈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내일부터 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

    투표율 높을수록 야권 후보 유리 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가 4~5일 실행된다. 지난해 총선에서 12.2%의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황금연휴와 맞물린 이번 대선에는 20% 안팎까지 예측된다. 유불리를 논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사전투표 속성상 20~40대의 참여가 많은 만큼 투표율이 올라갈수록 야권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한국갤럽에 맡겨 지난달 30일~1일 실시한 조사(3077명, 95% 신뢰수준 ±1.8%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사전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43.4%로 높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18.8%),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11.9%), 심상정 정의당 후보(9.9%),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4.2%) 순이었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비슷한 시기(25~27일)의 동일기관 조사에 비해 문·심 후보의 지지율(각각 40%, 7%)이 3% 포인트가량 높게 나왔다. 문 후보 측은 투표율 25%를 목표로 선대위 전력을 쏟고 있다. 문 후보 측 정책 소개사이트 ‘문재인 1번가’에서 ‘545(5월 4~5일) 얼리버드 파란 티켓’ 캠페인을 시작했고, 여행지 인근 투표소를 안내하는 ‘황금연휴 사전투표 패키지’ 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투표 인증샷을 올린 500명을 뽑아 당선 시 청와대에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 측은 백신프로그램 이름을 딴 ‘V3’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V3는 ‘투표한 뒤(Vote) 휴가 가고(Vacation) 승리하자(Victory)’는 뜻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측 김세연 사무총장은 유 후보의 딸 유담씨 등과 이날 김포공항 출국장 앞에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피케팅 행사를 가졌다. 정의당은 심 후보 등 지도부가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데일리안 여론조사] 문재인 41.8% 1위 유지···홍준표 21.2%, 안철수 19.4%

    [데일리안 여론조사] 문재인 41.8% 1위 유지···홍준표 21.2%, 안철수 19.4%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했다. 줄곧 지지율 3위에 머물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지지율이 급상승했다. ▶[강추] “홍준표 찍어야 하나” “안철수 찍어야 하나” 2위 접전…고민하는 보수층 보수 성향의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5월 첫째주 정례조사 결과를 2일 확인한 결과, 문 후보의 지지율은 41.8%로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5%p 하락했지만 5주째 4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홍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홍 후보는 지난주보다 6.4p% 상승한 2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지지율 19.4%로 하락했다. 홍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 순위가 바뀐 일에 대해 데일리안은 “안 후보를 대안으로 여기던 보수층이 대거 홍 후보쪽으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보도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4%p 상승한 8.7%를 기록했다. 당 안팎에서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3.9%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96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3%, 표본추출은 성과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2%p다. 통계보정은 2016년 7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찍어야 하나” “안철수 찍어야 하나” 2위 접전…고민하는 보수층

    “홍준표 찍어야 하나” “안철수 찍어야 하나” 2위 접전…고민하는 보수층

    ‘홍준표냐 안철수냐.’ 보수 성향의 지지자들이 5·9 대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선택의 기로에 섰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면서 ‘2중’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보수 표심의 분열 양상이 뚜렷해질수록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최근 여론조사에서 홍 후보와 안 후보에 대한 보수층의 지지율은 팽팽하거나 홍 후보가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갤럽 여론조사(4월 25~27일 1006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 따르면 홍 후보는 보수층에서 36%, 대구·경북(TK)에서 22%, 부산·경남(PK)에서 2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 후보는 보수층에서 29%, TK에서 19%, PK에서 21%를 얻었다. 안 후보는 그 전주만 해도 보수층 지지율이 45%에 달했지만 한 주 만에 16% 포인트가 하락했다. TK에서도 2주 만에 48%에서 29% 포인트 급락했다.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안 후보 쪽으로 쏠렸던 보수 표심이 홍 후보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선거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투표 당일 보수표가 모두 홍 후보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속단하긴 이른 상황이다. 또 반문(반문재인) 진영 내 후보 단일화도 거의 물 건너간 분위기다. 이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 ‘보수 분열’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현재로선 우세하다. 실제 홍 후보와 안 후보의 유세 현장에 나오는 보수 성향의 시민들 중에는 아직 누구를 찍을지 갈피를 잡지 못한 유권자가 적지 않았다. 강한 ‘반문 정서’를 공통적으로 지닌 이들에겐 “문 후보의 당선을 막으려면 홍 후보와 안 후보 중 누구를 찍어야 하느냐”가 최대 고민 지점이다. 이런 고민들이 현재 지지율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수층 사이에서는 “선거 전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여론조사에서 2위에 오른 후보를 찍겠다”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3일 공개될 홍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 수치에 이번 대선의 결과가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함께 특정 후보에게 몰표를 줬던 영호남 투표의 전통이 되살아날 가능성도 거론된다. 영남 표심은 결국 홍 후보나 안 후보 둘 중 한 명에게, 호남 표심은 문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쏠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는? “홍준표·안철수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로 줄어”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는? “홍준표·안철수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로 줄어”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내로 줄어들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디어오늘이 (주)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4월 29일과 3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에게 실시한 19대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6.0%, 안철수 후보 19.2%, 홍준표 후보 17.4%, 정의당 심상정 후보 8.2%,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4.8%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는 문재인 후보가 66.8%, 홍준표 후보(13.9%)가 안철수 후보(13.3%)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4.5%, 자유한국당 17.4%, 국민의당 15.0%, 정의당 8.2%, 바른 정당 4.4% 순이었다. 지지 후보 변경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지지를 철회했던 후보를 물은 결과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지난 17일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지 후보를 변경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변경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67.0%로 나왔고, 변경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33.0%로 나왔다. 변경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표본수 320)만을 대상으로 “그렇다면 지금 지지하는 후보 이전에는 누구를 지지했느냐”라는 질문에 무려 46.6%가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다고 답했다. 다음으론 문재인 후보가 31.0%로 뒤를 이었다. 홍준표 6.9%, 심상정 4.3%, 유승민 3.9% 순이었다. 지지 후보 변경 응답(표본수 320)을 교차 분석한 결과 안철수→문재인 후보로 변경한 경우가 57명, 안철수→홍준표 후보 57명, 문재인→안철수 후보 40명으로 나왔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 아니면 지지후보를 바꿀 수도 있느냐”라고 다시 물은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3.6%로 나왔다. 지지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4.6%로 나왔다.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표본 142)만을 대상으로 “지지후보를 바꾸게 되면 현재 지지후보 말고 어느 후보를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심상정 후보가 22.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 20.5%, 문재인 후보 20.1%, 유승민 후보 15.8%, 홍준표 후보 11.9%로 나왔다. 심상정 후보의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문재인 후보 지지층에서는 ‘지지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이 9.3%였고, 안철수 후보 지지층과 홍준표 후보 지지층에서는 각각 18.6%, 7.3%였다. 문재인 후보 지지층 중 지지 후보를 변경할 수도 있다는 응답자(43명)들의 경우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후보로 심상정(43.0%), 안철수(31.9%) 후보라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안철수 후보 지지층 중 지지후보를 변경할 수도 있다는 응답자(36명)의 경우에는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후보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투표 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94.2%로 나왔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4%, ‘투표하지 않겠다’는 읃답은 1.0%에 그쳤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표본수를 할당하여 추출했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2017년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3.1%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미디어오늘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얼미터] 문재인44% >안철수22% >홍준표17%

    [리얼미터] 문재인44% >안철수22% >홍준표17%

    오는 3일부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서며 독주 체제를 형성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안 후보와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지방대표 7개 언론사 의뢰로 28~29일 19세 이상 유권자 22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 문 후보는 44.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문 후보는 TK(대구·경북)와 강원을 제외한 수도권(44.8%)과 충청권(50.2%) 호남(54.3%) 부산·울산·경남(43.0%) 제주(53.1%)등 전 지역과 20대(50.3%) 30대(55.6%) 40대(59.6%) 50대(37.8%)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와 접전을 벌이던 안 후보는 이번 조사 대비 15.4%포인트 하락한 21.8%로, 문 후보와의 격차가 5.4%포인트에서 22.3%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홍 후보는 8.2%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한 16.6%로, 안 후보와의 격차를 28.8%포인트에서 5.2%포인트로 크게 좁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3%포인트 상승한 8.6%로 10% 선에 다가섰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역시 이전 조사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4.0%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9%, 국민의당 17.1%, 자유한국당 16.1%, 정의당 13.0%, 바른정당 6.1% 순이었다. ‘5월9일 대통령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6.9%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답은 78.3%로 나타났다. 기권할 것이라는 답은 12.0%였으며, 10.9%는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그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