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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팟솔루션, 2025년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2회 연속 수상

    넥스팟솔루션, 2025년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2회 연속 수상

    정품 인증 및 위조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넥스팟솔루션이 2025년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기관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패키징 산업의 혁신과 기술력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넥스팟솔루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신제품 ‘파인드픽처(FindsPicture)’로 이뤄낸 성과다. 수상의 주역인 ‘파인드픽처’는 기존 보안 QR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파인드픽처는 보안 요소를 패키지 자체에 뿌려진 형태로 보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넥스팟솔루션의 AD-QR 페이지로 즉시 전환되어 상품의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 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위조 방지와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넥스팟솔루션은 이미 상신브레이크, SK ZIC(자동차 부품), 파파레서피, 베트남 화장품 MOI(K-뷰티), 바이온텍라이프(헬스케어), 기가골프(골프) 등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과 협력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뷰티플레이와의 협업으로 화장품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넥스팟솔루션은 대기업들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으며 한 단계 더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넥스팟솔루션의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우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파인드픽처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신뢰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팟솔루션은 최근 관광지 포토카드 상품화를 준비하며 B2C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 펌프킨,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사업 7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펌프킨,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사업 7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 서울시 최초 ‘상부형 동시 4대 충전기’ 공영차고지 도입 추진 전기버스 급속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 펌프킨이 2025년 서울특별시 전기버스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운영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펌프킨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기버스 충전시설 운영에 대한 신뢰성과 역량을 공인받았다. 펌프킨의 대규모 충전 서비스 사례로는 서울시 공영차고지에서 14여 개 운수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기버스 전용 충전소가 있으며, 효율적인 전력 공급과 맞춤형 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버스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충전기 설치 실적, 운영조직의 전문성, 장애 대응 및 A/S 체계, 정보시스템 연계 수준, 창의적 기술 제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펌프킨은 이번 입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특히 2025년 사업에서는 서울시 공영차고지를 대상으로 전기버스 4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상부형 급속충전기’를 서울시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상부형 방식은 충전 케이블이 차량 위쪽에서 연결되는 구조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충전이 가능하며 동선 간섭을 최소화해 차고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펌프킨은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충전기 주요 부품의 국산화 기술 개발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대규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화된 전기상용차 급속충전기를 기반으로 운영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마을버스를 포함한 상용 전기차 충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공영차고지 및 시내버스 차고지 중심의 충전 서비스 사업 확장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펌프킨은 고출력 급속충전기 자체 생산을 비롯해 ▲실시간 통합관제 및 원격 제어 시스템 운영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화재 예방 솔루션 ▲운전 습관과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력 효율화 기술 ▲사용자 충전 편의성을 높인 Plug & Charge(PnC) 기능 등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용길 펌프킨 사장은 “7년 연속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 충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단순한 실적이 아닌, 오랜 기간 서울 시내 운수 기업들에 최적화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관리해 온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부형 충전기 도입과 같은 기술 혁신과 신속한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단독]낙동강 ‘콧속 조류독소’ 민관 합동조사 무산

    [단독]낙동강 ‘콧속 조류독소’ 민관 합동조사 무산

    ‘낙동강 지역 주민 2명 중 1명꼴로 콧속에서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연구발표에 대한 민관 합동 조사가 최근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를 신뢰하지 못하는 시민단체에서 지난달 10일 합동 조사를 거절하면서다. 환경부 관계자는 4일 “전화로 설득하고 공문도 보냈지만, 환경단체가 최종적으로 거절했다”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니 정부 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녹조가 가장 심한 8월에 조사하고 연말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2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인근 주민 97명의 콧속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46명(47.4%)에게서 녹조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호흡기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는 녹조 독성물질이 공기 중으로 전파됐다는 게 환경단체들의 주장이다. 환경부는 조류독소가 공기 중으로 전파되지 않는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 2022~2024년 조사결과를 고수하면서도 “환경단체로부터 조사 결과를 받아 구체적 내용을 분석한 후 필요하면 민·관·학 합동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국립환경과학원 조사에 대한 검증을 선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합동 조사를 거부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공기 중 조류독소가 전파된다는 사실은 해외 연구를 통해서도 알려졌는데, 환경부가 우리 연구 내용만 검증하겠다며 자료를 달라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녹조가 번성하는 시기를 넘긴 가을에 조사한 채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정부의 신뢰도를 먼저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정부와 환경단체의 이견이 이어지면서 주민 불안만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올여름 낙동강에서 녹조가 창궐할 경우 문제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보나 댐 등 하천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막는 구조물에 따른 유속 저하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축산 폐기물 같은 유기물 유입 등이 녹조를 확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김동은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독소가 코로 들어오면 급성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낙동강 인근 주민들 불안이 큰 만큼, 정부는 녹조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주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소가 확인되면 하루빨리 인체 유해 기준을 만들고, 낙동강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 ‘보성녹차’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11년 연속 대상

    ‘보성녹차’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11년 연속 대상

    보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보성녹차’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보성녹차는 오랜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 체계적인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신뢰도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지역특산품으로 그 가치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전문가 성과 평가와 소비자 인지도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 전략, 체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로 등록됐다. 2009년부터는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유기농 생산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군은 차와 연계한 기업유치, 주민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산업 특구로 지정돼 2012년, 2014년, 2019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보성전통차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돼 차의 역사성과 지속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로 13.5t의 유기농 보성녹차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녹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보성녹차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보성에서 피어나는 천년차(茶)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이 기간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데일리 콘서트,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을 통합하는 대축제의 장을 벌인다.
  • 박상혁 서울시의원 “시민 안전 외면한 강남역 빗물배수터널 졸속 추진···전면 재검토해야”

    박상혁 서울시의원 “시민 안전 외면한 강남역 빗물배수터널 졸속 추진···전면 재검토해야”

    서울시가 수해 대비를 이유로 추진 중인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이 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의 터널 노선 등은 반포천 일대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업의 경제성과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중대한 문제가 있다”며 “이대로 추진될 경우 수해 예방이 아니라 오히려 위험을 특정 지역에 전가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는 서울시가 시간당 110mm 이상의 극한 강우에 대비하여 총사업비 5386억원을 투입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남구 역삼무궁화공원부터 서초구 반포유수지까지 약 48만 5000t 규모의 빗물 저류 터널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계속해서 박 위원장은 반포유수지와 반포천을 거쳐 한강으로 빗물이 방류되는 방식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해당 지역은 과거부터 침수에 취약했으며, 제반 상황을 고려할 때 유수지나 터널 용량이 초과하거나 시설에 장애가 발생하면 더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2024년 서울시 설계적격심의에서도 관련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업의 경제성 또한 문제로 지적됐다. 박 의원은 “애초 한강으로 직접 배수하는 안에서 변경된 현행 노선은 경제성을 이유로 추진됐지만, 정작 반포유수지가 1976년 설치된 노후시설이라는 점과 기존 체육시설 철거·이전 및 반포종합운동장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 등의 손실은 경제성 평가에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한 애초 3500억원 규모였던 사업비가 5386억원으로 2000억 가까이 증가한 점도 문제라며, 서울시가 사업 추진의 근거로 주장하는 경제성 산출 근거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주민 의견 수렴 부족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금까지 단 3회의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는데, 회당 참석자도 15명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배수터널의 물이 방출되는 유출수직구가 위치할 반포동은 지역 재개발로 실거주 주민이 거의 없어 실질적 의견 수렴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박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울시는 지금이라도 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계획 수립에 나서야 한다”면서 “진정한 기후안전도시 서울은 거대한 구조물이 아니라 시민의 신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서울시 간호사회와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서울시 간호사회와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의회 별관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 간호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운영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기존 40인 이하 어린이집에 국한되었던 건강방문 서비스를 100인 이하 어린이집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인력과 예산 범위 내에서 서비스 제공 대상을 확대하며, 간호사들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영유아의 신체 사정 및 언어 영역, 운동 발달 영역 등 발달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진·상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조기 발견 및 개입을 가능케 하는 공공보건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서울시는 현재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연계하여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어린이집원장·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연말까지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향후 정책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간호사회 박정선 회장, 전금숙 제1부회장, 정덕유 제2부회장, 조현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언어 지체, 사회성 저하 등 발달 지연 아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기의 조기 개입은 아이의 평생 건강과 정서 안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방문 건강관리사업은 공공보건의 핵심 사업으로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간호사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회에서는 한 어린이집 원장의 말을 인용해 “아이 발달에 대해 부모들이 미안하다고 말할 정도로 간호사 방문을 든든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에서 활동 중인 방문간호사는 29명에 불과해, 수요에 비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서울시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범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방문 기관 확대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부모 교육에서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아울러 “아직도 많은 분이 정신과 진료에 대한 지나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신과 진료와 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와 더불어 서울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작년 한 해 서울시 지원을 통해 약 7천 명의 신생아가 출생했고, 난임부부 심리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다”라며 “출산 이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영유아 건강 증진과 부모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정책이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노예나 다름없다”…직원 주말 근무 모습 라이브 방송한 中 회사 논란

    “노예나 다름없다”…직원 주말 근무 모습 라이브 방송한 中 회사 논란

    중국의 한 회사가 고객의 신뢰도 향상을 이유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현지에서 논란이 됐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간식 도매업체 A사는 최근 숏폼 플랫폼을 통해 주말에 근무하는 직원 15명의 모습을 생중계했다. 이 회사 대표 싱모씨는 지난달 16일 중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원 근무 영상을 올린 것과 관련해 회사의 업무 현황과 업무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회사는 팀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업무를 외주 업체에 맡긴다”면서 “우리는 전담팀을 갖춘 합법적인 회사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확신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SCMP에 따르면 이 회사에는 5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일부 직원은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주말에도 초과 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회사 측은 이에 대한 추가 근무 수당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싱씨는 근무 중 라이브 방송을 할 때 사무실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만 직원들이 촬영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수의 직원이 라이브 방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으나 일각에서는 직원들의 초상권과 사생활 침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직원들은 상사의 지시를 거절하지 못한 채 따를 수밖에 없는 기업의 노예일 뿐”이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환경에서 직원들이 어떻게 불만을 드러낼 수 있겠나. 열심히 일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여기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이 동의했다고 해도 회사가 직원의 업무 모습을 생중계해 회사를 홍보할 권리가 있나”, “직원들이 진심으로 동의한 것인지 아니면 강요된 동의인지 의문”이라는 등의 반응도 나왔다. 중국 현지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회사가 직원들의 동의를 얻었기 때문에 초상권을 침해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SCMP는 중국 노동법상 초과 근무는 하루 3시간, 주 36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일주일 중 최소 하루의 휴일을 부여해야 하지만 실제로 많은 중국 기업이 이를 어기고 법정 근무 시간을 초과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보상만 지급한다고 전했다.
  • 도봉, 서울 25개 자치구 중 ‘신뢰도 1위’

    도봉, 서울 25개 자치구 중 ‘신뢰도 1위’

    서울 도봉구는 통계청이 실시한 ‘2024 지역사회조사’에서 ‘기초 지자체에 대한 신뢰도’ 등 14개 항목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1위를 차지한 항목 외에도 구는 공동체 의식, 복지, 안전환경 등 나머지 주요 16개 항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거주 가구와 15세 이상 가구원 표본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봉구의 경우 720가구 1246가구원이 참여했다. 도봉구에 대한 신뢰도 점수는 6.57점으로 서울시 평균 5.55점보다 1.02점이나 높았다. 최하위와는 2.36점 차이가 났다. 또 이웃과의 친밀도, 소통, 지역 행사 참여 등 ‘공동체 의식’과 관련된 4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자연재해 등 안전 분야 관련 4개 항목에서 1위에 올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 8기 구정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긍정적인 평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을 목표로 쉼 없이 나아가겠다”며 “구정 후반부에서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광주시, 올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모

    광주시, 올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모

    광주시는 관광·맛집·체험 등 광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찾기 위해 30일까지 ‘2025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 공급업체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기존 14개였던 답례품을 62개로 대폭 확대, 모금액(3억6000만원)이 3배 가량 증가함에 따라 올해 공모에서도 분야별 답례 품목을 다수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 서비스 ▲대표 맛집 ▲체험 등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가 광주에 머무르며 광주의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광주에 사업장을 둔 생산·제조·서비스 업체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는 품목을 제안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광주광역시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답례품의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과 공급업체의 지역 내 정착도, 신뢰도 등을 반영해 평가한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5월 중순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고향사랑이음(https://ilovegohyang.go.kr)’ 및 그와 연결된 은행(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 등 온라인, 농협 지점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후 주문할 수 있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광주의 품격과 매력을 담은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내 우수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 시설장비관리·활용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 시설장비관리·활용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만성질환 연구 장비 집적·구축 통해 연구 생태계 조성국내 유일 만성·골대사질환 특화 연구지원 플랫폼 성장김용환 센터장 “만성질환 극복 위한 연구지원 확대할 것” 숙명여자대학교는 교내 여성건강연구원 산하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만성질환 연구 장비 집적 및 구축을 통해 우수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신개념 원천기술 개발로 이어지는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시설장비관리·활용 유공 단체 부문에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게 숙명여대 측의 설명이다.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는 2021년 교육부 기초과학연구 역량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 사업 선정에 따라 여성건강연구원 산하 장비전문센터로 설립됐다. 6년간 총 36억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만성질환과 골대사질환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연구지원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센터는 ▲고해상도 형광현미경 ▲마이크로CT ▲이미지 기반 세포분석기 ▲IVIS 스펙트럼 등 총 18종 26대의 하이엔드 생명과학 분석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유전자·단백질 발현, 조직병리, 생체 내 영상 등 정밀 전임상 분석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 장비별 표준운영절차(SOP)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구 생산성 제고에 기여한다. 지난해 교육부 ‘인프라 고도화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총 67억원을 지원받는 시공간 오믹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김용환(생명시스템학부 교수)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장은 “숙명여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만성질환 극복을 위한 정밀의학 기반 연구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교량 등 건설공사 안전을 위한 품질관리, 조례로 강화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교량 등 건설공사 안전을 위한 품질관리, 조례로 강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5일 서울시 공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발의한 ‘서울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 발주공사의 품질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로 서울시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자치구에서 발주한 공사의 콘크리트 레미콘 강도, 철근 강도, 아스팔트 자재 품질 등을 공신력 있는 ‘서울시 품질시험소’에서 시험하도록 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신뢰성을 높여왔다.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지난 2023년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공사장 현장에서 붕괴된 지하주차장 일부 콘크리트 강도는 설계기준 강도(24MPa)의 85%보다 낮은 16.9MPa로 확인되는 등 적절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 및 하자가 발생하여 추가적인 사회적 비용과 건설 시공에 대한 불신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 의원은 2025년 서울시 예산 기준 도시안전분야의 1조 7792억원, 도로·교통분야 2조 1868억원 등 건설 관련 예산이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서울시 품질시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조례 개정으로 그동안 ‘서울시 품질시험소’에 개별 수작업으로 건설공사 콘크리트 레미콘, 철근, 아스팔트의 시험을 의뢰하고 결과를 전달받았던 절차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통합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신뢰도 또한 향상되게 된다. 더욱이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은 일반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접근하여 서울시가 시행하는 공공 공사의 건설자재 등 품질시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제3의 감독자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서울시로 이송돼 시장 공포 후 시행된다.
  • 신지를 나이트클럽 입구에서?…“제보 쏟아지는 중”

    신지를 나이트클럽 입구에서?…“제보 쏟아지는 중”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초상권 도용 피해를 알렸다. 2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포항의 한 나이트클럽의 전단지가 담겼는데, 전단지에는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달라”는 웨이터 홍보 문구가 적혔다. 이에 대해 신지는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도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 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하겠다”고 유쾌하게 대응했다. 신지는 이후 올린 게시물에서도 “제보가 쏟아지는 중”이라며 “사진만 빼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한편 최근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제품이나 기업을 홍보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최근 코요태의 김종민 역시 초상권 무단 도용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월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최근 자사 아티스트 코요태 김종민 사진을 무단 도용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를 포착했다. 이에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 고발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김종민의 신뢰도를 악용하고, 수익금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강성삼 하남시의원 “하남시, 민간단체 행사 통제하고 있어”

    강성삼 하남시의원 “하남시, 민간단체 행사 통제하고 있어”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2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가 민간단체의 행사를 사실상 통제하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시가 내빈 소개 순서와 정치인 축사 여부에 대해 이메일로 지침을 전달하고, 특정 정치인의 내빈 소개를 제외하도록 지시하고, 축사를 제한하거나 배제한 사례는 심각한 권한 남용이라고 질타했다. 강 의원은 하남시가 행사 주최 단체에 보낸 이메일 내용을 공개하며 “시장을 제외한 모든 참석자를 ‘내빈’으로 표기하라는 지침은 명백히 부당하고 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회의원 대리인의 축사를 금지하고, 특정 정치인의 소개를 제외하라는 내용은 과도한 행정 개입”이라며 “누가 지시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해당 지침이 공직선거법에 따른 실무적 협조 요청이었다고 설명하지만, 강 의원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으며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의 공정성을 위한 규정이지, 정치적 표현이나 공직자의 행사 발언을 일괄 금지하는 수단이 아니다”라며 “시가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순간, 민주주의 원칙은 무너진다”고 경고했다. 실제 지난 주민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축사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사례를 들며, 강 의원은 “시장과 시 의장은 발언했지만, 시민이 직접 선출한 국회의원은 축사하지 못했다”라며 “이처럼 형평성을 무시한 행정은 편향된 운영의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성이 핵심인 민간단체 활동에 공공기관이 정무적 기준으로 개입한다면, 이는 지방자치의 기본을 흔드는 일”이라며 “정치적 중립성과 행정의 공정성 회복 없이는 시민의 신뢰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의원은 하남시 집행부를 향해 세 가지를 요구했다. 민간단체 행사에 대한 위헌적 개입을 즉각 중단할 것, 행정권한 남용 방지를 위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것, 공직선거법의 자의적 해석을 중지하고 적용 원칙을 명확히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덧붙여 강 의원은 “시민의 권익 보호와 민주주의 원칙 준수는 행정의 최소한의 책임”이라며 “하남시가 시민의 뜻을 거스르고 있지 않은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성과평가 신뢰도, 외국인 소상공인 지원기준 등 구조적 문제 조목조목 지적

    심미경 서울시의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성과평가 신뢰도, 외국인 소상공인 지원기준 등 구조적 문제 조목조목 지적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330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업무보고 및 안건처리 과정에서 민생 정책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심 의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근로유인책, 서울시의 재정성과평가 체계의 실효성, 외국인 소상공인 지원기준 부재 등을 조목조목 짚으며 집행부에 성찰과 대안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경제실이 추진 중인 생계급여 수급자 대상 소득공제율 상향 추진에 대해 “단순히 공공일자리에 참여하기 위한 소득공제율 조정이 전체 제도의 취지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생활수급자들이 근로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탈수급을 회피하기 위한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며 “생계급여 외에도 의료·주거·교육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고 자칫 수급자 외 일자리에 참여하고 싶은 다른 분들이 역차별을 당할 수 있다”며 “단순한 고용률 개선 지표를 위한 접근은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에 대한 질의에서는 서울시 재정사업평가와 BSC(균형성과관리) 체계의 통합성과 실효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심 의원은 “자체평가와 외부평가의 격차가 크고, 형식적인 목표수치 달성이 평가의 본질을 대체하고 있다”며 “평가 지표가 ‘다섯 개 세우겠다’, ‘열 번 시행하겠다’ 같은 식의 공급자 위주 양적 목표로 채워지는 현 상황에서 어떻게 시민을 위한 정책 효과를 논의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타했다. 특히 “미흡 등급 중 실제 폐지되거나 예산삭감 사업은 20%도 안 되는 결과를 보면 평가 자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과평가와 재정평가를 통합한 보고서 체계를 갖추고, 실질적 구조조정을 유도할 수 있는 평가 관리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생노동국 소관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산재보험료 지원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심 의원은 “신용보증부터 산재보험까지 외국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러한 지원이 지속되면 역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심 의원은 “자영업자 보호가 시대적 과제로 떠올랐지만, 외국인에 대한 지원은 최소한 ‘상호주의 원칙’ 아래 운영돼야 한다”며 “글로벌 서울을 지향한다고 해서 정책의 형평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며 “지원하되 기준이 필요하다. 심지어 기준은커녕, 법적 근거인 조례도 없이 먼저 예산부터 책정하는 비정상적인 정책 추진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 의원은 일관되게 제도의 구조적 취지와 정책 실행 간의 괴리를 지적하며, 실증 기반 정책 설계와 제도적 기준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향후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공공 일자리, 평가체계, 외국인 정책 등 현장과 동떨어진 제도들을 정비하고 서울시 재정과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전남 수산물,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안전

    전남 수산물,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안전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이 방사능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남에서 생산된 수산물 7817건의 시료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전남도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누리집에 매일 공개하고 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방사능 조사 장비 5대(감마 핵종 4·베타 핵종 1)를 설치해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장비 1대를 교체하고 신속한 결과를 도출, 분석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인 2023년부터 강화된 방사능 조사 계획을 수립해 조사 품종 및 건수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2022년 64품종 836건, 2023년 89품종 1301건, 2024년 90품종 1437건을 조사하는 등 조사 품종과 건수를 확대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주요 양식수산물 산지인 신안, 보성, 고흥, 여수의 4개 정점에서 양식장 주변 환경 방사성 물질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수와 퇴적물을 직접 채취해 인공 핵종(29종)과 자연 핵종(12종)을 조사해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기준과 비교 분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분석한 양식장 환경 시료는 모두 기준 범위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현재 전남에서 생산한 수산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경우는 없다”며 “기준치 이하의 수치 변화도 세밀하게 살펴 국민 불안감 해소와 먹거리 안전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다산콜센터, 서울시 핵심 출산정책도 안내 못하고 엇박자 행정만”

    김형재 서울시의원 “다산콜센터, 서울시 핵심 출산정책도 안내 못하고 엇박자 행정만”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2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120다산콜재단을 상대로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에 대한 부정확한 안내와 다산콜센터 ARS 안내멘트 변경으로 인해 시민 혼란이 가중되고 행정 신뢰도가 저하되고 있다고 질타하며 개선을 주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업무보고에 출석한 120다산콜재단 경영본부장을 향해 “현재 서울시는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각종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정책 관련 문의는 120다산콜센터(02-120)로 질의하라고 안내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실제로는 다산콜센터가 관련 정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다산콜센터에 접수된 민원에 따르면 한 시민이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 안내된 ‘1인 자영업자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정책’에 대해 문의하기 위해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관련 설명을 요청했으나 당시 연결된 상담사는 해당 정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신청일이나 담당 부서도 안내하지 못한 채 통화를 종료하려 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다산콜센터를 해당 정책의 문의처로 안내해 놓고도 정작 다산콜센터 상담사 쪽에선 모르겠다고 답변하는 상황은 시민들의 행정 신뢰를 크게 흔드는 일”이라고 꼬집으며 “향후 다산콜재단은 서울시 각 부서와 협력해 전문적인 정책 안내는 담당 부서가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최근 다산콜센터가 ARS 멘트 인사말을 변경함에 따라 발생된 문제도 지적했으며 “과거에는 120번으로 전화를 걸면 ‘120다산콜센터입니다’라는 명확한 안내가 있었지만 지금은 ‘안녕하세요. 120입니다’로 간략화되면서 시민들이 다산콜센터에 연결된 것은 맞는지 혼란을 겪었다는 제보도 접수됐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단순히 ‘120’이라는 숫자만으로는 기관의 정체성을 알기 어렵고, 특히 고령층이나 첫 이용 시민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라며 “멘트 간소화도 좋지만, 기관 명칭 생략으로 시민 혼란을 초래한 것은 본말이 전도된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20다산콜센터입니다. 서울시 대표 민원 전화입니다’와 같이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기관을 인지시킬 수 있는 멘트로 재구성해야 할 것”을 주문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 한라대학교, 실습 중심 교육으로 예비 유학생 마음 사로잡다

    한라대학교, 실습 중심 교육으로 예비 유학생 마음 사로잡다

    “직접 체험해 보니, 진짜 오고 싶어졌어요.” 중국 예비 유학생 방문단 32명이 지난 15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를 찾았다. 이들은 하루 동안 캠퍼스와 산업체를 오가며 한국 대학 교육의 현장을 생생히 체험했고, 특히 한라대만의 실습 중심 특성화 교육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번 초청 행사는 한라대학교의 실무 기반 교육 역량을 소개하고, 향후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단은 학생 28명과 인솔자 3명, 학부모 1명으로 구성됐으며, 입학설명회, 전공 수업 체험, 산업체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관심을 끈 프로그램 중 하나는 HL만도 원주 공장 견학이었다.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는 자동화된 생산 설비를 갖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적용된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기술력과 운영 방식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한라대학교가 강조하는 ‘산학연계 교육 모델’의 실제 사례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었다. *SDV : 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호텔항공외식경영학과에서 진행된 제과 실습 체험이다. 전문 실습실에서 반죽을 만들고 직접 오븐에 굽는 과정까지 경험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들어보니 수업이 훨씬 실감 났다”며 큰 흥미를 보였다. 이외에도 항공기 객실 서비스, 카지노 체험, 골프 기초 체험 등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캠퍼스 투어와 입학설명회를 통해 전공별 특화 시설과 교육 환경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높아졌다. 한라대학교 국제협력본부장은 “설명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교육의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예비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향후 유학생 유치 활동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전공 체험 중심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SSG닷컴 ‘뷰티 오브 쓱’ 브랜드 캠페인

    SSG닷컴 ‘뷰티 오브 쓱’ 브랜드 캠페인

    SSG닷컴이 ‘Beauty of SSG(뷰티 오브 쓱)’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인디 브랜드부터 글로벌 고가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뷰티 전문관’ 활성화를 위한 행보다. 뷰티 전속 모델로는 배우 차은우가 발탁됐다. 전 세대가 선호하는 신뢰도 높은 배우를 기용해 2030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뷰티 오브 쓱’은 세상의 모든 화장품을 뷰티 전문관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한 문구다. 특히 차은우의 빨간 립스틱으로 시작하는 파격적인 영상으로 젊은층까지로 외연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앞서 차은우의 영어 이름 ‘펠릭스’를 부캐(부캐릭터)로 활용해 펼친 바이럴 마케팅도 화제를 모았다. 부캐 펠릭스가 쓱닷컴 뷰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10여건의 게시물은 2주일 만에 1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고, 공식 계정 구독자 수도 펠릭스 등장 이전 대비 2배 늘었다. SSG닷컴은 지난 3월 기준 국내외 2000개 브랜드의 100만여 개 화장품을 뷰티 전문관에서 판매하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화제성 있는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화장품 맛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군민과 약속 지킨다···‘공약실천 조례’ 제정

    영광군, 군민과 약속 지킨다···‘공약실천 조례’ 제정

    영광군이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체계적인 추진과 책임 있는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광군 공약실천을 위한 기본조례’를 23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는 공약사업의 수립부터 이행, 점검, 평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군민 참여를 강화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공약실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약 수립·변경 절차 명문화 ▲공약이행 점검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구성 ▲공약 이행 현황 공개 의무화 ▲이행 실적 평가 및 보고 체계 구축 등이다. 영광군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영광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의 신뢰도와 행정의 투명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민선 8기 장세일 군수 취임 후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을 군정 목표로 ▲지역경제(8건) ▲주민복지(21건) ▲농산어촌(9건) ▲문화관광(6건) ▲공감행정(6건) 등 5대 분야 50개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공약 이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공약 추진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군수실에 공약 이행 현황판을 설치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전용 누리집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5월 중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의 필요성과 중요성 인식을 위한 공약이행 실천 교육(매니페스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며 군민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실천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명품거래 플랫폼 시크앱(CHIC)과 파트너쉽 맺어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명품거래 플랫폼 시크앱(CHIC)과 파트너쉽 맺어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이 네이버 기반의 명품거래 플랫폼 시크앱(CHIC)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시간은 시크 앱 내에 단독 브랜드관 입점을 완료했으며, 시크는 전국 하이시간 오프라인 매장에 ‘시크 드롭존’을 확대 설치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위탁 접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업무 제휴는 양사가 보유한 오프라인 인프라와 디지털 플랫폼의 강점을 결합한 성공적인 O2O(Online to Offline) 모델로, 국내 명품 유통 시장의 새로운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하이시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시계 거래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서울 압구정, 경기 판교, 대구 수성, 부산 마린시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철저한 검수 절차와 정품 인증 시스템을 기반으로 명품시계 위탁, 판매 등 전 과정에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설비와 기술력을 갖춘 명품시계 전문 서비스센터를 서울 강남에 오픈하여 고객 사후 서비스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명품시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하이시간이 보유한 모든 명품시계를 시크앱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시크의 모회사인 네이버 크림(KREAM)에서도 하이시간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시크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크림(KREAM)과 국내 최대 명품 커뮤니티 시크먼트가 공동으로 설립한 중고 명품거래 플랫폼으로 업계 최저 수수료와 최단기 정산 시스템 등 고가의 명품 거래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크는 플래그십 스토어 ‘시크청담’과 지난 2월 오픈한 ‘시크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이 직접 방문하여 명품을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환경을 만들어 왔는데, 이번 하이시간과 업무 제휴를 통해 서울 압구정, 경기 판교, 대구 수성, 부산 마린시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시크 드롭존>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해 시크앱에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구매 수수료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크림(KREAM)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또한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시크 고객에게는 시계 무료점검 및 배터리 무료 교체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시간의 지성식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는 하이시간이 가진 오프라인 유통망과 시크의 디지털 플랫폼이 결합된 모범적인 협업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신사업 기회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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