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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웨딩사진’ 찍으려다 ‘신의 산’에 불 지른 인도네시아 커플 징역 위기 [여기는 동남아]

    ‘특별한 웨딩사진’ 찍으려다 ‘신의 산’에 불 지른 인도네시아 커플 징역 위기 [여기는 동남아]

    불꽃과 연기에 휩싸인 아름다운 웨딩 사진 촬영을 위해 브로모산에 불을 지른 인도네시아 커플이 징역 5년형과 벌금 15억 루피아(약 1억300만원)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 14일 ‘특별한 웨딩 촬영’을 위해 한 커플이 산에 불을 지르면서 인도네시아 브로모 국립공원의 관광명소인 ‘텔레토비 언덕’이 불길에 휩싸였다. 이 커플은 ‘불꽃’을 테마로 결혼 사진을 찍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산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국립공원의 관광명소인 브로모산 50만㎡가 화재로 소실됐다. 소방관들은 불길을 잡는 데 5일이나 걸렸다.또한 말랑 지역의 응가다스 마을로 불길이 번지면서 이 지역 관광지와 도로도 폐쇄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브로모와 라누 레귤로의 관광지로 이어지는 모든 도로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화재 발생 당시 이 커플과 사진 촬영팀은 불길을 잡을 생각은 하자 않고, 웨딩 촬영에만 몰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촬영을 주도했던 신랑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브로모산 보호구역 출입 허가를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이 무단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지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반입 장비는 사전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신랑을 기소할 것이며, 최대 5년의 징역형과 함께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15억 루피아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로모 화산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에 있는 방추형 활화산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성스러운 활화산으로 꼽힌다. 현지인들은 이곳에 불의 신이 살고 있다고 믿어 ‘신의 산’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 전쟁서 시력잃은 우크라 군인, 아름다운 신부 맞이하다 [월드피플+]

    전쟁서 시력잃은 우크라 군인, 아름다운 신부 맞이하다 [월드피플+]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시력을 잃은 우크라이나의 퇴역 군인이 아름다운 여성을 신부로 맞았다. AP통신 등 외신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퇴역 군인인 이반 소로카(27)가 25세 여성 블라디슬라바 리아베츠를 신부로 맞이했으나 아름다운 그의 모습을 두 눈으로 볼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감동적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10일 일요일 낮 키이브 외곽의 농촌마을인 보르트니치에서 열렸다. 이날 작은 마을은 두 사람의 결혼식으로 오랜 만에 흥겨운 축제가 벌어졌다. 가족과 친지, 마을 주민들이 모여 풍선과 화환 등으로 마을의 정원을 아름답게 꾸민 것.그러나 흥겨운 마을의 내면에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무거운 분위기도 깔여있었다. 이날 말끔한 정장으로 차려입은 신랑 소로카는 흰색 드레스와 꽃다발을 들고 그의 집으로 걸어들어오는 신부 리아베츠를 맞이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전쟁의 상흔으로 두 눈이 멀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해 4월 6일 온라인 데이트앱을 통해서다. 당시 군인 신분으로 치료차 군 병원에 입원해있던 그는 자폐아동을 돌보는 일을 하던 리아베츠에 호감을 느끼고 구애를 이어갔다. 그리고 많은 대화와 만남을 이어간 끝에 결국 두 사람은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그러나 소로카의 소속 부대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던 도네츠크 바흐무트로 이동하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지난해 8월 2일 철수 과정에서 러시아 부대의 포격으로 소로카가 큰 부상을 입은 것. 특히 눈은 파편에 맞아 시력을 잃었으며 다리도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은 절단은 피했다. 이후 소로카는 무려 1년 간 입원해 치료에 전념했으나 시력은 회복하지 못했다. 이렇게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소로카 옆에는 항상 리아베츠가 함께했다.놀랍게도 그는 거의 1년 간 매주 주말마다 병원을 찾아 절망의 늪에 빠져있던 소로카를 위로했다. 리아베츠는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소로카가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바랬다"면서 "시력을 찾지는 못했지만 내게 있어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으며 결혼 결정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소로카도 "시력은 잃었지만 앞으로 나아갈 각오가 되어있다"면서 "앞으로 일자리를 찾고, 무엇보다도 첫 아이를 갖기를 원한다"며 웃었다. 
  • 한고은 “♥신영수, CF 찍다 처음 알게 돼” 비하인드 공개

    한고은 “♥신영수, CF 찍다 처음 알게 돼” 비하인드 공개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한고은, 신영수 부부와 방송인 장영란, 한창 부부가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고은이 남편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한고은은 “제가 다이어트 음료 광고를 찍게 됐다. 몸에 정말 딱 붙는 전신 레깅스를 입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너무 부담스러운데 (광고주 측에서) 연락해 와서 계속 지시가 내려오는데 너무 짜증 나는 거다. ‘대체 누구야? 현장에 오고 얘기하든가?’ 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 사람이었어”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남편 신영수가 해명에 나섰다. 평범한 회사원인 그는 “당시 (회사에서) 진짜 많은 직원이 현장에 가려는 거다. 사무실을 지킬 사람이 없었다. 다들 가니까 저는 못 갔다”라고 털어놨다. 신영수는 “(광고를 촬영하다) 중간중간 사진이 오는데 솔직히 말하면 너무 야하게 입힌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고은이 “직접 지시한 거 아니냐. 지시가 그렇게 내려왔다”라면서 억울해했다. 신영수는 “내가 결혼할 줄 알았으면 (안 그랬지), 이 사람들을”이라며 분노해 웃음을 샀다. 이날 한고은은 결혼식 당일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을 언급하며 “우리 결혼식 날 술 먹고 사라진 거야. 정말 친한 친구들만 모아서 애프터 파티를 했는데, 남편이 가자마자 실컷 먹겠다 하더라. 축하주를 많이 받으니까 만취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남편이 사라졌다는 것. 한고은은 “연락을 계속 안 받더라. 집에 갔더니 혼자 자고 있는 거다. 다음 날 물어봤더니 어떻게 왔는지 몰랐다. 그런데 남편이 깨자마자 첫마디로 ‘여보, 너무 다행인 건 내가 본가에 안 가고 신혼집으로 왔어’ 하더라”라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신민아, ‘띠동갑 연하’ 김영대와 2024년 부부된다

    신민아, ‘띠동갑 연하’ 김영대와 2024년 부부된다

    배우 신민아·김영대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가짜 부부가 된다. 1984년생인 신민아와 1996년생인 김영대는 무려 12살 차이다. 13일 티빙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오는 2024년 공개된다고 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가짜 결혼식을 올린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대영 분)이 사내 부부로 지내는 로맨스 드라마다. 손해영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상황이든 손해 보기 싫어하는 여성이다. 어려서부터 엄마의 사랑을 주변과 나눠야 했던 손해영은 연애에서조차도 손익분기점을 만드는 인물이다. 그는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가짜 결혼을 결심했다. 김지욱 역을 맡은 김영대는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생이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일머리는 물론 성실함까지 지닌 김지욱은 완벽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다.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유독 결이 안 맞는(?) 손님 손해영을 만나고선 프러포즈를 받는데 김지욱은 프러포즈를 거절하지 않는다. 둘은 그렇게 가짜 부부가 됐다. 로맨스·코믹을 넘나드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드라마 연출을 맡은 감독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다. 극본은 ‘그녀의 사생활’을 그려낸 김혜영 작가가 담당했다. 제작진은 “‘손해 보기 싫어서’는 다양한 장르의 홍수 속에서 오랜만에 계산 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고 했다.
  • “여자가 없어요” 중국男 3000만명, 비자발적 독거남 신세

    “여자가 없어요” 중국男 3000만명, 비자발적 독거남 신세

    남아 선호 사상의 영향으로 장기간 성비 불균형을 겪은 중국에서 3000만명의 남성이 배우자를 구하지 못해 ‘피동적 독신’이 될 처지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경제관찰보에 따르면 중국인구학회 부회장인 위안신 난카이대 교수는 최근 한 언론 매체 인터뷰에서 “지난 40년간 중국은 심각한 성비 불균형을 겪었고 이로 인해 3000만 명 이상의 남성은 중국 여성을 아내로 맞이할 수 없는 처지”라고 밝혔다. 중국 통계 연감에 따르면 1982년 중국의 출생 성비(여자 100명 당 남자 수)는 108.5로, 적정 성비의 상한선으로 간주하는 107을 넘어섰으며 2004년에는 121.2까지 치솟았다. 이후 한 자녀만 허용하는 산아 제한 정책과 남아 선호 사상의 퇴조로 2021년 108.3까지 떨어졌지만, 성비 불균형은 여전하다. 또 1980년부터 2021년까지 출생 인구 7억 9900만명의 연간 평균 출생 성비는 114.4로, 42년간의 이 기간에 태어난 남성은 여성보다 3400만∼3500만 명 많았다. 이는 이 기간에 태어난 남성 가운데 적어도 3000만명 이상이 중국 내에서는 배우자를 찾지 못해 원치 않는 독신으로 지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위안 교수는 분석했다. “이혼 및 치안 사건 증가…노후 문제 등 야기 우려” 그는 “이런 상황은 남성들이 배우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면서 ‘차이리’(彩禮·결혼식 때 신랑이 신부 측에 주는 지참금) 등 결혼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고, 안정적인 가정 유지가 도전을 받게 돼 이혼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생리적 욕구를 해소하려는 독신 청장년기 남성들로 인한 치안 사건으로 사회적 안정을 해치고, 배우자나 후손이 없는 이들의 불안정한 노후 생활이 사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의 사례를 보면 독신자들은 삶에 대한 의욕이 낮고,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수요만 충족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독신자들의 소비력이 더 강하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짚었다. 출생 성비가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고, 자연스럽게 해소되지도 않는다고 지적한 그는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국가 통합의 관리 모델을 통해 성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년 중국의 출생 인구는 956만명으로, 중국 공산당 정권이 수립된 1949년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명을 밑돌았으며 올해는 800만명도 깨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작년 혼인 건수는 683만건으로 전년보다 80만건 줄면서 9년 전인 2013년(1346만건)보다 절반가량 급감했다. 젊은 층의 결혼 및 출산 기피로 ‘인구 절벽’에 직면한 중국에서 장기간 계속된 출생 성비 불균형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 “평생 함께” 아이돌♥배우 깜짝 ‘결혼 발표’

    “평생 함께” 아이돌♥배우 깜짝 ‘결혼 발표’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배우 김동호와 결혼한다. 윤조는 11일 자신의 SNS에 “얼굴 보며 인사드린 지 참 오래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라며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랜만에 이렇게 손 편지를 쓰게됐다”라며 장문의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조는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내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내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그의 예비신랑은 배우 김동호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에 출연했다. 윤조는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란 분들도 계실 테지만 우리의 첫 시작을 함께 응원하고 축복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과 좋은 소식으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 김동호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 불임 치료한다는 주술사…여성 수차례 강간 후 임신시켜 [여기는 동남아]

    불임 치료한다는 주술사…여성 수차례 강간 후 임신시켜 [여기는 동남아]

    인도네시아의 한 주술사가 불임 여성을 치료해 준다면서 수차례 강간을 저질러 여성을 임신시킨 사실이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리아우주의 주술사 A(47,남)는 불임 치료를 받던 환자 B(34,여)를 강간해 임신시킨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 데틱은 4일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초 B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신고 당시 B는 이미 임신 7개월이었다. A는 2021년부터 불임 치료를 빌미로 B를 20여 차례나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B는 결혼한 지 12년이 되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 불임 치료를 위해 남편과 함께 주술사 A를찾아왔다. A는 아내에게 “몸속에 악한 기운이 있어 몸을 정화해야 한다”면서 스페셜 룸으로 가서 ‘꽃 목욕’을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남편은 밖에서 기다리라고 말했다. B는 “처음 꽃을 띄운 욕조에서 목욕할 때 이미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처음에는 의식의 일부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도 성추행은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신랑이 회사 일로 바빠 B 혼자 주술사를 찾아왔다. A는 불임 치료를 한다면서 2021년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0번 넘게 성관계를 했고, 결국 B는 임신했다. 이후 B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하지만 A는 B의 임신 사실을 알고 난 뒤 책임질 생각을 하지 않았고, 결국 B는 임신 7개월 상태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달 28일 경찰은 A를 체포하고, 자택 수색과 함께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 ‘제이제이♥’ 줄리엔강, 웨딩화보 어쩌나 ‘깊은 근심’

    ‘제이제이♥’ 줄리엔강, 웨딩화보 어쩌나 ‘깊은 근심’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결혼을 앞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웨딩 화보 촬영을 앞두고 근심에 빠졌다. 10일 제이제이의 채널 ‘TMI JeeEun’에는 두 사람이 웨딩화보 촬영을 위한 의상을 고르는 과정이 공개됐다. 제이제이가 미리 주문한 줄리엔 강의 옷을 꺼내 보여주자 줄리엔 강은 “절대 안 맞을 것 같은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줄리엔 강의 말대로 옷이 너무 꽉 끼자 제이제이는 “그거 115 사이즈인데 안돼. 엄청 작아”라며 놀라워했다. 더 큰 사이즈를 입었는데도 작았다. 줄리엔 강은 “거의 3 사이즈가 더 커야 해. 팔이 문제야. 내 팔이 길다”라며 아쉬워했다. 바지 역시 너무 짧았으나, 더 큰 사이즈를 입었을 때에는 다행히 맞았다. 셔츠도 간신히 입었지만 결국 목 부위가 잠기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웨딩화보 촬영 당일 줄리엔 강은 “왜 내 옷은 하나만 있어? 나도 멋있는 옷 입고 싶어”라며 울상을 지었고, 제이제이는 “맞는 옷이 하나도 없잖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옷으로 하기로 했잖아”라며 예비신랑을 달랬다. 그러나 곧 이어진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무사히 웨딩화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 도망간 아들 대신 며느리와 결혼한 신랑 아빠 [여기는 동남아]

    도망간 아들 대신 며느리와 결혼한 신랑 아빠 [여기는 동남아]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나타나지 않자, 신랑의 아버지가 신부를 책임지겠다면서 아들 대신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다. 많은 돈을 들여 치르는 결혼식을 취소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인도네시아 사우스 할마헤라 출신의 여성 A씨는 지난달 29일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줄 알았던 순간은 악몽으로 바뀌었다. 신랑이 결혼식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도망가 버린 것. 신부 측 가족은 깊은 굴욕감을 느꼈지만, 무엇보다 결혼 준비에 들어간 비용 2500만 루피아(약 218만원)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도 문제였다. 신랑 측 또한 신부에게 지참금을 모두 정산한 상태였다. 양가는 결혼 취소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게 되자, 결국 신랑의 아버지가 나섰다. 신랑의 아버지가 아들 대신 직접 결혼식장에 들어서 며느리가 될 뻔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촬영된 결혼식 동영상에는 신부의 아버지가 원래 사돈이 될 뻔한 신랑의 아버지를 사위로 맞이하는 모습이다. A씨의 오빠는 "하객들이 결혼식장에 이미 도착했는데, 신랑 측 부모는 아들이 자취를 감췄다고 알렸다”면서 “결국 신랑의 아버지가 동생과 결혼했다”고 현지 언론 트리뷴뉴스에 밝혔다. 이 황당한 결혼식 동영상은 인도네시아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라 일파만파 퍼지며 큰 화제였다. 누리꾼들은 “황당무계한 상황이 코믹하다”, “어린 신부의 운명이 한탄스럽다”, “2500만 루피아 때문에 당신의 딸은 평생 원치 않는 결혼의 족쇄를 차게 된 것”이라는 등의 댓글을 올렸다. 
  • “시상식 같아” 심형탁♥사야 결혼식, 하객 면면 보니

    “시상식 같아” 심형탁♥사야 결혼식, 하객 면면 보니

    심형탁, 사야의 결혼식이 시상식 못지않은 하객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일본인 아내 사야의 한국 결혼식이 공개됐다. 결혼식 시작 전 하객들이 속속 도착했다. 배우 김영호부터 심형탁과 절친 사이인 이상우, 이상윤이 줄줄이 등장했다. 심형탁은 격한 환영 인사와 함께 “잘 살게”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방송인 전현무도 도착했다. 방송을 통해 친해진 동갑내기를 보자마자 심형탁이 또 울컥했다. 전현무가 울지 말라면서 달랬다. 이때 개그맨 김국진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심형탁이 90도로 인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이 “한 명씩 올 때마다 리액션이 엄청나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심형탁은 “제가 연락을 다 끊었다가 오랜만에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이게 내 진심이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밖에도 개그맨 김태균, 문세윤과 가수 이승철, 신성이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특히 이승철은 “난 줄서서 신랑한테 인사해 보긴 처음이야”라며 하객들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신성이 시상식 못지않았다면서 공감했다. “여기가 영화 시상식인가 할 정도로 배우 분들도 많고 깜짝 놀랐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까지 등장했다. 두 사람을 보고 울컥한 심형탁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배우 안재욱, 김지훈, 이민우, 오정세는 물론 가수 션, 김재중도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뒤이어 배우 이동욱이 도착했다. 심형탁이 깜짝 놀라 “대박!”이라고 외쳤다. 이에 대해 심형탁은 “먼저 전화했는데 제 전화 받고 ‘갈게요’ 하더라. 그렇게 말하고 안 오신 분들도 있는데 딱 와서 자리를 지켜주더라”라며 고마워했다. 이동욱은 심형탁에게 “형 얼굴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에서도 하고 결혼식 두번 하지 않았냐”라는 등 근황까지 알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 “엘리베이터 잡아줬더니 당연하듯이 타는 유모차 2대”

    “엘리베이터 잡아줬더니 당연하듯이 타는 유모차 2대”

    아기 엄마들을 배려해줬다가 감사할 줄 모르는 모습에 기분이 상했다는 여성이 불만을 토로했다. 결혼을 앞둔 30대 여성 A씨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사합니다’ 할줄 모르던 애 엄마들, 역시 친구는 끼리끼리”라는 제목으로 최근 백화점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A씨는 백화점을 갔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가던 중 유모차를 끄는 아기 엄마 2명이 급히 뛰어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모습을 보고 A씨는 ‘열림’ 버튼을 누르며 기다렸고, 이에 유모차를 끈 아기 엄마 2명과 6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가 탑승할 수 있었다. A씨는 “저와 예비신랑이 계속 기다려줬지만, 둘은 그냥 엘리베이터에 당연하듯이 타더라.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고 태도를 지적했다. 이어 “어찌 보면 배려를 받은 건데, 고개 하나 까딱하지 않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내가 어릴 때는 나 대신 누군가 나를 위해 배려를 해주면 그게 작든 크든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는 했던 거 같다. 유치원 때부터 배우지 않나?”라면서 “무언가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저렇게 당연한 듯 행동하는 태도는 좀 밉상이다”고 불편한 심기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른 혼자였으면 ‘그런 사람인가 보다’ 하고 넘기겠지만 옆에 아이가 빤히 보고 있는데도 저렇게 행동하는 걸 보니 참 답답했다”며 “아이가 옆에서 보고 배우는데, 기본적인 예의범절은 지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저런 기본 예의를 안 배우고 자란 애들은 커서 부모랑 똑같이 크겠죠?”, “요즘 당연하다는 듯 대중교통서 자리 양보 받으려는 어른도 있습니다”, “생색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아빠 같은 남자 만났다”…수지, 올해 10월 ‘결혼’

    “아빠 같은 남자 만났다”…수지, 올해 10월 ‘결혼’

    그룹 유니티 출신 수지(26·이수지)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이수지는 5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변함 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한 사람을 만나 올해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예비신랑은 어릴 적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저에게 아빠의 다정함과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을 닮은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표현에 인색한 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고, 먼저 낮아지고 헌신하는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는 사람, 정말 작은 것에 가득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며 영화를 좋아하던 제 삶을 하루하루 로코 영화로 만들어주는 분”이라며 “그렇게 완벽하지는 못한 저희 두 사람이 서로의 약함을 채워주며 하나가 되려 한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또 “언제나 가수 이수지, 배우 이수지를 넘어 한 사람으로써 이수지의 모든 삶의 순간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가정을 이룬 제 삶이 더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 사랑의 힘이 참 크다는 것을 알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수지는 2015년 그룹 디아크로 데뷔, KBS2가 2017년 방송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유니티로 활동했다.
  • “예비신랑, 무좀있는 발 만지고 스킨십 시도…제가 예민한가요?”

    “예비신랑, 무좀있는 발 만지고 스킨십 시도…제가 예민한가요?”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예비 남편의 생활 습관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사연을 전했다. 10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여성 A씨는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남편의 더러운 생활 습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최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예비 남편) 생활 습관이 저랑 너무 안 맞는다.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아니면 보통 남자들 다 이러는데 제가 몰랐던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변보는데 변기 커버 올리고 보라고 했더니 샤워 부스(공간)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뿌린다”며 “샤워부스에서 소변 보면 냄새난다고 했더니 변기 커버도 안 올리고 그 장면을 본 이상 변기에 앉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어 “대변 보고 변기에 묻으면 보통 물 한두 번 더 내려야 정상 아니냐. 변이 묻어있는데도 안 내리고 버젓이 놔둔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보려고 하다 그 장면을 봤는데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서 비위가 상해 미치겠다”고 털어놨다. A씨는 “아침에 눈떠서 조식 먹으려고 나가는데 양치 안 하고 먹는다. 샤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이다. 3분도 길다. 양치하는데 하는 둥 마는 둥 거의 안 하는 수준이다. 40세인데 스케일링 평생 1번 했으면 말 다 했다”고 말했다. 또 “발톱이랑 발바닥 전체에 무좀이 있다. 발을 자주 만지고 뜯는다. 무좀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아프다고 무섭다고 치료를 안 받는다. 그 손으로 스킨십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밥 먹는데 쩝쩝거리는 거 기본이고 덜어 먹자고 하는데도 숟가락 푹 담근다. 음식 먹을 때 항상 흘린다”며 “흡연하는데 담배 한 모금 빨아들일 때마다 후 뱉고 나서 항상 침을 뱉는다. 그 침이 옷에 묻고 얼굴에도 가끔 흘리는데 손으로 닦는다”고 했다.이어 “샤워하고 늘 옷을 안 입는다. 여러 번 말을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는다. 샤워 후 늘 맨몸으로 다니고 항상 발가벗고 잠을 잔다”며 “여행 가서 간식을 먹는데 중요 부위를 내놓고 먹고 앉아있길래 ‘좀 가려라’ 그랬더니 ‘왜?’ 이러더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위생 관념은 정말 고치기 힘들다”, “10년을 어떻게 만났지 신기하다”, “애정이 사라진 것 같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결혼 전 치명적 결점이 발견된다면?”…62%가 파혼 결심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1년 미혼남녀 314명(남성 148명·여성 1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 전 미래 배우자에게 치명적 결점이 발견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2%가 파혼을 결심한다고 밝혔다. 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최근 미혼남녀 총 300명(남성 150명·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이 ‘필요하다’(남 53.3%, 여 61.3%)고 대답했다. 결혼 전 동거가 가장 필요한 이유는 ‘상대방의 모르는 부분을 알기 위해서’(남 50.0%, 여 48.9%)였다. 이외에 ‘서로의 생활 패턴을 조정하기 위해서’(남 25.0%, 여 25.0%), ‘동거를 통해 결혼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남 18.8%, 여 26.1%)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 고엽제 집안 딸로 차별 받아온 여성, 마침내 ‘진정한 사랑’ 찾아 [여기는 베트남]

    고엽제 집안 딸로 차별 받아온 여성, 마침내 ‘진정한 사랑’ 찾아 [여기는 베트남]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가 흘렀지만,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 피해자의 2세, 3세들에게는 전쟁의 상처가 여러 형태로 대물림되고 있다. 30일 베트남 언론 VN익스프레스는 고엽제 피해자의 2세로 청각 장애와 언어 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둔 민 땀(23,여)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땀 씨는 몇 차례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파혼당했다. 고엽제 2세로 장애를 지닌 부친을 두었다는 게 이유였다. 그녀의 할아버지가 베트남 전쟁 당시 고엽제에 노출되었고, 부친은 청각 장애로 태어나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어린 시절 그녀는 장애인의 딸이라는 이유로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고, 이웃 사람들은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이발소를 ‘귀머거리 가게’라고 불렀다. 땀 씨는 성실하게 살아온 아버지를 자랑스러웠지만, 세상은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집안의 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고엽제 후유증을 앓는 집안의 딸로서 평생 결혼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며 상심에 빠졌던 그녀의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2년 전 일본인 가와모토 슈타로(33)씨를 만나면서였다. 지난 2021년 말 하노이에 출장 온 슈타로 씨는 한 쇼핑몰에서 땀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면서 그녀의 연락처를 물었다.이후 둘은 영어로 소통하며 데이트를 시작했다. 땀 씨의 부족한 영어로 오해가 생긴 적도 있지만, 슈타로 씨는 그녀의 영어 공부를 도와주면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갔다. 슈타로 씨는 “그녀의 적극적이고 넘치는 에너지를 사랑한다”고 말했고, 땀 씨는 “그는 너무 친절하고 착하다”고 전했다. 땀 씨는 “몇 차례 파혼당한 경험이 있어서 슈타로와 만날 때는 처음부터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집안 사정을 솔직하게 알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가 예상했던 것과는 반대로 슈타로 씨는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슈타로 씨는 "당신의 아버지는 장애를 지니고도 한 가정을 훌륭하게 지켜내셨으니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후 슈타로 씨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심했다. 한편 딸이 또다시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결혼을 반대했던 어머니(49)는 슈타로 씨를 처음 본 순간 “딸이 평생의 반려자를 드디어 만났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게다가 슈타로 씨의 가족들이 모두 마음을 열고 결혼을 기뻐한다는 소식에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졌다. 드디어 이달 초 열린 결혼식, 땀 씨가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입장하자 하객들은 일제히 눈물을 글썽였다. 슈타로 씨의 가족들도 모두 결혼식에 참가해 축하해 주었다. 이날 특별 이벤트로 슈타로 씨의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 8명은 커플 사진이 인쇄된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신나는 춤과 댄스를 선보였다. 땀 씨와 슈타로 씨는 모두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치고 일본 지바현 신랑의 고향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이후 둘은 베트남에 정착해 살아갈 예정이다. 땀 씨는 “부모님은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염려하지 않게 되었고, 나는 마침내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미군이 베트남 전쟁(1960~1975) 당시 살포한 2만 6070톤의 맹독성 고엽제(Agent Orange)에 노출된 피해자들은 피부, 호흡기 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 베트남 적십자사는 고엽제 피해자가 210만~430만 명에 이르며, 전후 선천성 장애나 질병을 지닌 2,3세대 피해자만도 최소 15만 명으로 추정한다. 
  • “안혜경 다음달 결혼한다…예비신랑도 방송인”

    “안혜경 다음달 결혼한다…예비신랑도 방송인”

    기상캐스터 출신 만능 방송인 안혜경(44)이 9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스포츠서울은 안혜경이 다음달 24일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라고 전했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단아한 외모와 빼어난 예능감으로 본업인 방송에서 나아가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힌 대표적인 방송인이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으로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KBS1 ‘아마도 마지막 존재’의 MC도 맡고 있다.
  • 손예진, ‘♥현빈’ 자랑 “실력 좋아지고 있어”

    손예진, ‘♥현빈’ 자랑 “실력 좋아지고 있어”

    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배우 현빈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Am I getting better?? His photography skills are getting bett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예진의 긴 다리 길이가 돋보인다.앞서 손예진은 골프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재출연하게 돼 골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고 남편 현빈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 신혼 첫날밤 외국인 아내에게 강간 고소당한 50대 ‘무죄’ 이유

    신혼 첫날밤 외국인 아내에게 강간 고소당한 50대 ‘무죄’ 이유

    국제결혼을 한 태국인 20대 아내로부터 신혼 첫날밤에 강간죄로 고소당한 50대 남편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 장기석)는 강간 및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3월 9일 자정쯤 부산 북구의 자택에서 태국인 아내 B씨를 강간한 혐의로 남편 A씨를 기소했다. A씨는 또 같은 달 12일 새벽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 국제결혼업체를 통해 B씨를 소개받은 뒤 두 달 뒤인 9월 미리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A씨는 같은 해 11월 태국에서 B씨를 처음 만나 4박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다 2022년 2월 코로나19로 비자 발급이 지연돼 다시 떨어져 지냈고, 결국 지난해 3월 8일에야 B씨가 비자를 받고 한국에 입국하면서 첫 신혼살림을 차리게 됐다. 신혼 첫날 밤 강간으로 신고…남편 “비자 받은 뒤 돌변해” 문제는 신혼 첫날 밤 일어났다. 이들은 A씨의 집에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B씨는 강간을 당했다며 이주여성센터에 신고한 것이다. B씨는 강간 사흘 뒤에도 A씨가 강압적인 행동으로 성관계를 시도했다며 강간미수 혐의도 주장했다. B씨는 이주여성센터에 사건 당시 녹취록을 전달했고,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분리 조치가 이뤄진 뒤 서로 연락이 끊긴 상태로 지냈다. A씨 측은 “B씨가 입국 전까지는 메신저에 한글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이모티콘을 보내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대화를 나눴다”며 “하지만 비자를 발급받은 뒤에는 답장이 짧아지고, ‘영어로 말하라’고 하거나 ‘말 많은 남자는 싫다’는 등 태도가 급변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돈을 줘 한국에 데려왔으므로 성관계를 할 의무가 있다는 ‘그릇된 부부관’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피해자는 성관계를 강하게 저항할 경우 신고를 당해 강제 출국당할 수 있고 코로나로 자가격리 중이라 도망칠 곳도 없는 상황이어서 강하게 저항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가 사력을 다해 저항한 것은 아니지만 명확하게 말로 밝힌 피해자의 거부 의사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폭행·협박으로 강간, 진술 믿기 어려워”…국민참여재판 배심원도 전원 무죄 평결 A씨는 재판 최후 진술을 통해 “저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신랑이다. 아내를 폭행하거나 욕한 적이 없다”며 “피해자가 성관계를 거부한 날에는 스스로 그만뒀고 강제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무죄를 호소했다. 재판부의 최종 판단은 무죄였다. 앞서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도 만장일치로 무죄를 평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소 강압적인 방법으로 성관계를 강요한 사실은 어느 정도 인정되지만, 욕설하거나 항거 불능한 상태로 폭행 및 협박을 이용해 강간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은 믿기 어렵다”면서 “부부 사이의 강간죄에 있어 배우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 9년 열애♥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포착 “너무 떨려”

    9년 열애♥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포착 “너무 떨려”

    9년째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매니저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화제다. 신민아는 20일 “나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라며 매니저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하는 신민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드러낸 신민아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진짜 필요한 사람이 된 거 같아서 이 결혼이 너무 반갑고 기쁘다”며 신랑과 신부를 축복했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의 OST인 ‘로맨틱 선데이’에 맞춰 나란히 걷는 신랑, 신부를 ‘갯차커플’이라고 표현하며 “비주얼까지 완벽하다”고 흐뭇해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민아의 매니저는 이날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조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소속사 식구들과 ‘갯마을 차차차’ 팀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한 것. 신민아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연인 김우빈과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이상이, 강형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상이와 강형석은 이날 결혼식에서 각각 축가와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결혼식 단체 사진에는 앞뒤로 나란히 선 신민아, 김우빈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신민아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김우빈의 투샷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깔끔한 블랙 원피스와 슈트로 맞춘 듯한 두 사람의 커플 하객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햇수로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현재 영화 ‘휴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 캐스팅됐다.
  • 심형탁♥사야, 결혼식서 부케 받은 레전드 아이돌

    심형탁♥사야, 결혼식서 부케 받은 레전드 아이돌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심형탁은 지난 20일 사야와 함께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번째 결혼식의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승철과 신성이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 김재중, 김수용, 김태균, 최준용 한아름 부부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가수 김재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현장에서 부케를 받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나 부케 받아버렸는데, 빨리 가거나 아님 못간다는 설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부케를 받은 김재중이 부케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용 아내 한아름씨는 “너무 예뻤던 결혼식, 나도 또 하고 싶다”며 “두 분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지난 4월, 4년 동안 교제해온 사야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그는 평소에도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마니아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5시간에 걸친 남다른 규모의 결혼식을 치른 뒤, 한국에서도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심형탁, 사야 부부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1998년 데뷔 후 30여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최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 심형탁, 두 번째 결혼식…“인생 마지막 퍼즐”

    심형탁, 두 번째 결혼식…“인생 마지막 퍼즐”

    배우 심형탁이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가 맡으며 이승철이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혼인 신고를 미리 마친 상황이다. 심형탁은 앞서 일본 결혼식을 마친 후 인스타그램에 “이제 한국 결혼식. 8월 20일.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 가자”라고 올렸다. 심형탁은 4년 전 tvN ‘나나랜드’ 촬영차 방문한 일본에서 현장 총괄 책임자로 나온 히라이 사야와 처음 만났다. 이후 심형탁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이들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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