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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영화 볼까]

    ■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멜로/15세) 감독 그리핀 던 주연 우마 서먼, 제프리 딘 모건, 콜린 퍼스 라디오 연애상담가 엠마 로이드(우마 서먼)는 다정한 성격의 재력가 리처드(콜린 퍼스)와 약혼한 상태다. 그녀는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곧 예상치못한 장애물에 부닥치게 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다른 남자와 혼인신고가 돼있는 것. 엠마는 서류 상의 신랑을 찾아 길을 떠났다가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 만다. “영화면 다야!”라고 우기는 황당한 이야기의 연속. ■ 왓치맨 (액션/18세) 감독 잭 스나이더 주연 재키 얼 헤일리, 제프리 딘 모건 국가의 승인 없는 히어로들의 활동이 법으로 금지된다. 대부분 은퇴를 선언하지만 히어로 ‘로어셰크’(재키 얼 헤일리)는 신분을 감춘 채 왓치맨(감시자)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한다. 어느 날 과거의 동료 ‘코미디언’(제프리 딘 모건)이 살해된다. 로어셰크는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다 과거 ‘왓치맨’들을 없애려는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된다. 원작의 충실한 재현에 만족할 수 있다면.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멜로/15세) 감독 원태연 주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권상우)와 작사가 크림(이보영)은 때론 가족처럼, 때론 연인처럼 지낸다. 서로의 아픔과 외로움을 위로해 주고 빈자리를 채워 주며 함께 살아가던 두 사람. 어느 날 케이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통지를 받는다. 홀로 남을 크림을 위해 케이는 그녀 곁을 지켜줄 다른 남자를 찾아 나선다. 최루성 멜로영화의 외양을 띠지만, 이해도 공감도 어렵다. ■ 13일의 금요일 (공포/18세) 감독 마커스 니스펠 주연 자레드 페이다레키, 대니얼 파나베이커 크리스털 호수 캠프장에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20여 년 전 한 아이가 익사한 뒤 그의 엄마가 복수를 위해 캠프 요원들을 죽인 것. 그러나 그녀 역시 생존자에게 목을 베였고 한 아이가 이것을 지켜봤다. 그는 익사한 줄 믿었던 아이 제이슨이다. 그날 이후 크리스털 캠프장은 폐허가 됐지만 밤마다 배회하는 그림자가 있다. 1980년 첫선을 보인 전설의 동명 공포영화 리메이크작.
  • ‘내조의 여왕’ 김남주ㆍ오지호, 8년만에 사랑결실?

    ‘내조의 여왕’ 김남주ㆍ오지호, 8년만에 사랑결실?

    배우 김남주와 오지호가 영화 ‘아이 러브 유’에 이어 8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어 극중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남주와 오지호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각각 천지애 오달수 역을 맡아 리얼한 부부연기를 선보인다. 2001년 영화 ‘아이 러브 유’에서 엇갈린 사랑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남주와 오지호는 최근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최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장면의 촬영에서 김남주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으로 임했다. 결혼식 장면은 신데렐라를 꿈꾸던 천지애(김남주 분)가 고르고 또 골라 서울대 의대 재학중인 온달수(오지호 분)와 결혼하는 첫 회분에 포함된 회상 신이다. 김남주는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고운자태를 뽐냈다. 오지호 역시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에 턱시도가 잘 어울려 감탄을 자아냈다. 첫 촬영에 나선 오지호는 “이번 작품에서는 ‘환상의 커플’에서 보여드렸던 코믹 연기와는 다른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드릴 예정이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순백의 튜브 탑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남주는 “내 남편 김승우씨보다 못하지만 신랑(오지호 분)이 잘 생겨서 기분좋다.”등의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 김남주의 화려한 외모가 절정에 달한 결혼식 장면이 담긴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1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자전담반’ 강인, 커플매니저 완벽변신

    ‘하자전담반’ 강인, 커플매니저 완벽변신

    가수 겸 배우 강인이 MBC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에서의 커플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인은 ‘하자전담반 제로’에서 무모해 보이지만 마음으로 사랑을 찾으려는 신입사원 나호태역으로 사랑을 엮어주는 커플매니저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되는 ‘하자전담반 제로’ 6회분 ‘그들만의 해피엔딩’에서 팀원들은 모두 반대하는 최악의 농촌 총각 매칭을 강인만이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나선다. 강인은 농촌총각을 위해 직접 농촌도 경험해 보고 농촌총각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치료사를 찾아가서 심리공부를 하는 등 매칭을 위해 남 다른 노력을 보였다고. “평소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맺어주는 일이 그의 특기이자 취미”라고 말 할 정도로 마당발을 자랑하는 강인 역시 그의 첫 공식 커플매칭을 앞두고 촬영 내내 설레어 했다는 후문이다. 강인은 영화와 예능,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영화 ‘순정만화’에서 저돌적인 강숙 역을 연기한 바 있는 강인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철없는 신랑으로 출연중이다. 11일(오늘)에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sorry sorry sorry’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강인의 첫 커플매칭 결과가 그려질 MBC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 6회분은 14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드라마넷)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수 경주마들 사랑의 열기 ‘후끈’

    장수 경주마들 사랑의 열기 ‘후끈’

    아직 완연한 봄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수 경주마목장’은 사랑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교배시즌의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암말들은 보통 해가 길어지는 3월부터 발정을 시작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그 시기가 앞당겨졌다. 장수 경주마목장은 경주마 생산 농가의 씨암말들에게 우수한 가문의 혈통 좋은 씨수말을 무료로 교배해 주고 있다. 교배사업이 시작되자 전국의 씨암말들이 새신랑을 맞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3월들어서는 매일 10여 차례씩 신방이 차려지고 있다. 장수목장에서 가장 잘나가는 ‘꽃미남’은 지난해 12월29일 37억원을 들여 미국에서 들여온 호크 윙(10살)이다. 호크는 6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시즌에 모두 150여회에 걸쳐 씨암말과 신방을 차릴 계획이다. 시즌 기간 내내 거의 매일 새 신부를 맞이하지만 바쁜 날은 하루에 3마리의 신부 말을 만족시켜줘야 하는 강행군(?)을 해야 한다. 호크만큼은 아니지만 몸값이 20억원에 이르는 비카(13살)와 웍스라이커덕(12살)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씨수말과 교배를 원하는 암말들은 소정의 행정절차와 엄격한 보건위생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경주마는 자연교배에서 나온 말만 인정하기 때문에 교배증명서 발행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밟아야 한다. 또 전염성 질환이 있는지, 예방접종 기록은 있는지 수의사의 철저한 검사를 받고 교배 직전 소독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히 ‘웨딩 플래너’ 또는 ‘러브 컨설턴트’로 불리는 수의사들이 현장에 입회해 교배 장면을 지켜봐야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말이 ‘섹스의 심벌’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 교배시간은 싱거울 정도로 매우 짧다. 통상 15~20초면 교배가 끝난다. 우수한 경주마를 생산하는 씨수말들은 몸값이 비싼 만큼 호사를 누리고 산다. 20년 이상 된 베테랑 관리담당자들이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가족처럼 지내며 사양관리에 정성을 쏟는다.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 외에도 영양식과 홍삼등 건강식품을 공급받는다. 장수 경주마목장 문규환 수의사는 “말은 임신기간이 11개월이어서 자칫 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신방을 차릴 적기를 맞추기 위해 매우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경주마목장은 한국마사회가 사업비 970억원을 들여 2007년 3월 장계면 명덕리 일대 46만평에 조성했다. 이 목장은 500마리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마사 22개 동과 실내외 마장, 말 샤워장, 교배소, 경매장 등과 함께 경주마 훈련에 필요한 1.6㎞의 경사 주로와 1.5km의 언덕 주로 82만㎡ 규모의 초지 등을 갖추고 있다. 장수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억지 결혼한 신부 첫날 밤에 줄행랑

    무주군 최(崔)모씨(27)는 14일 마을 교회에서 목사의 주례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동네사람들을 모아 풍성한 피로연까지 했는데 첫날 밤 신부가 신방에서 도망쳐 버려 망신만 당했다고 울상. 최씨는 같은 마을 이(李)모여인이 부산(釜山)에서 신부감으로 데려온 김(金)모양(17)과 이날 화촉을 밝혔는데 김양은 소개비 5천원에 눈이 먼 이여인의 꾐에 빠져 억지결혼을 했으나 막상 신방에 들어 신랑이 덤벼들자 겁을 먹고 경찰에 달려가『나 좀 살려달라』고 하소연했던 것. 경찰은 이여인을 미성년자 유괴혐의로 입건. <무주> [선데이서울 72년 5월 28일호 제5권 22호 통권 제 190호]
  • [메트로 플러스] 예비부부에 건강검진 서비스

    서울 광진구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혼전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 신랑, 신부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건강검진을 보건소에서 적은 비용으로 손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검진 종목은 혈압과 혈당, 매독, 에이즈, 간염, 클라미디아 성병 등 미리 발견해 치료가 필요한 항목들이다. 검진을 원하는 예비 부부는 평일과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관내 보건소의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본인 부담금이 4040원에 불과하고 검진 후 1주일이면 결과를 알 수 있다. 대상은 신분증을 지참한 구민이다. 건강검진센터 (02)450-1573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中 전인대·정협 쟁점화

    中 전인대·정협 쟁점화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은 지금 최대의 정치 행사인 ‘량후이’(兩會) 열기로 뜨겁다. 3일 원로자문회의격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열리고, 5일에는 국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시작된다. 이달 중순까지 지속되는 이번 11기 제2차 량후이는 특히 국제 금융위기가 몰고온 민생 보장, 사회 안정, 경제 회복 등 3대 난제의 해결책 제시 여부가 주목된다. ●중국인 최대 관심은 부정부패 척결 인민일보와 신랑왕 등이 량후이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부정부패 척결 및 빈부격차 해소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내심 4조위안(약 880조원) 규모 경기부양책 등의 세부시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온 정부 입장에서는 허를 찔린 셈이다. 이에 정부는 시급하게 공직자 가족과 주변인들의 비리까지 처벌할 수 있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마련해 전인대에 상정했다. 이처럼 정치·사회적 환경에 대한 불만이 커짐에 따라 사회 안정이 량후이의 최대 과제로 대두됐다. 실직 농민공과 미취업 대졸자 등 약 3000만명 이상의 실업자군(群)의 세력화를 막기 위한 각종 취업지원 대책이 쏟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티베트 봉기 50주년’ ‘천안문 사태 20주년’ ‘파룬궁 금지 10주년’ 등 올해의 민감한 정치적 배경과 결합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정책으로 국민들을 다독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진핑(習近平) 부주석을 책임자로 한 태스크포스팀까지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부양으로 민생 안정까지 4조위안 규모의 경기부양책도 최근 마무리된 10대산업 구조조정 및 진흥책과 함께 이번 량후이에서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2조위안 규모의 추가부양책도 제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침체 일로에 있는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대책도 중국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논의된다. 일부 전인대 대표들은 ‘경기부양 자금의 투명한 집행을 확인하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대신해 국무원을 상대로 강도 높은 정보공개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특히 주목된다. 경기부양은 농촌의 내수확대가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토지경작권 매매 등을 포함한 농촌개혁 방안도 올해 또 다시 량후이의 도마 위에 올라 있다. 최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와 우연히 마주쳤다 치료를 받게 된 백혈병 여아의 사례를 계기로 더욱 부각된 의료개혁 문제와 멜라민 분유 사태로 야기된 식품안전 문제도 핵심 논의 대상이다. 정부는 식품감독기관을 단일화하는 등 불량·부정식품에 대한 강도 높은 감독 및 처벌 내용을 담은 식품안전법을 중국 최초로 만들어 6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한편 정치적으로는 시 부주석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에 선임돼 실질적으로 차기 지도자의 입지를 굳힐지도 관심이다. stinger@seoul.co.kr 용어클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국회에 해당하는 중국 최고 국가권력기관. 헌법개정 및 입법, 예산심의 등을 수행하고 핵심 권력자들을 선출하는 등 국가 중대사를 결정한다.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퇴임한 고위 지도자 및 경영인,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최고 정책자문기구. 국정방침을 제안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한다.
  • 홍지민 “시트콤 첫 촬영, 링거맞았다”

    홍지민 “시트콤 첫 촬영, 링거맞았다”

    배우 홍지민이 시트콤연기에 첫 도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홍지민은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극본 김현희 박민정 한설희·연출 전진수 이지선)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의리파고 행동대장이지만 남편에게는 쥐어 사는 캐릭터다. 실제모습이랑 굉장히 비슷하다.”며 “많은 분들이 기가 세고 독해보인다고 하는데 저랑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고집도 없고 귀가 얇아서 무슨 얘기를 하면 신랑얘기를 다 믿는다.”고 맡은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똑같다고 설명했다.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드림걸즈’의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홍지민은 “사실 이 작품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드림걸즈’를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오늘 아침에는 링거를 맞고 왔다.”며 “여기서 제가 막내인데 언니들이 좋은 에너지를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이다. 이 시트콤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뮤지컬과 시트콤 모두 대박 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홍지민은 극중 지지리도 못사는 집안에 태어나 대학교 때 만난 남자와 불꽃같은 사랑을 했다. 하지만 임신 후 남편(김국진 분)은 군대에 가고 라디오작가로 일하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장부 스타일이다.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는 한국 중산층의 소소한 일상을 매만지는 명랑하고 따뜻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뭘 좀 아는 30대 후반의 동네 언니들을 중심으로 인생의 모진 태클에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한 파란만장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 선우용녀 김국진 윤종신 문희준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는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일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리슨 포드, 22살 연하와 ‘혼인 신고’

    해리슨 포드, 22살 연하와 ‘혼인 신고’

    칠순을 앞에 두고 있는 명배우 해리슨 포드(66)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새신랑이 된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 2002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온 칼리스타 플록하트(44)와의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플록하트는 영화 ‘앨리의 사랑 만들기’로 유명한 배우로 포드와는 지난 2007년 4월에 약혼했다.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골인한 이들 커플은 혼인신고에 필요한 신체검사 및 공동세금보고 등의 절차를 모두 마쳤다. 두 사람은 각자의 집이 있는 와이오밍 주의 잭슨홀에서 혼인신고를 했으며 잭슨홀 시청이 언론에 이 사실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플록하트는 지난 2001년 입양한 아들이 있으며 포드는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2명의 아들,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2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들 커플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지난 해 영화 ‘인디아나 존스’로 화려하게 복귀해 시들지 않은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우 “신부 위해 ‘메리 미’ 부른다” (종합)

    이현우 “신부 위해 ‘메리 미’ 부른다” (종합)

    42세 나이에 노총각 딱지를 뗀 가수 이현우가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중앙 침례교회에서 13살 연하의 큐레이터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현우 부부의 결혼식은 중앙 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 목사의 집도하에 경건한 예배식으로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날 축가는 신랑인 이현우가 본인의 히트곡 ‘메리미’(Merry me) 를, 평소 절친한 가수 윤종신은 ‘사랑의 서약’을 불렀다. 지난해 지인에게 신부 이씨를 소개받은 이현우는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현우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후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현우와 친분이 두터운 가수 윤종신 가족, 이상민, 고영욱, 신효범, 이적, 김창렬, 방송인 최화정, 배칠수, 개그맨 윤택, 개그우먼 이영자, 탤런트 이창훈 등을 비롯해 2천여명의 하객이 찾아와 이현우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다음은 이현우가 결혼식 직전 기자들과 나눈 질의응답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결혼식을 앞둔 심경은 -추운 날씨에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마 결혼식이 끝나야 실감이 날 것 같다. ♡결혼이 늦은 이유는 -사실 결혼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 싱글로 살면서 내 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일은 모르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생각이 변했다. ♡첫날밤을 위해 준비한 게 있는가 -그동안 산을 많이 다녔다. 남자는 아무래도 하체 아니겠느냐.(웃음) ♡가족계획을 세웠는지 -내 욕심같아선 4명을 낳고 싶다. 결혼이 늦었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부는 아직 2명까지만 동의했다. ♡어제 신부와 특별히 나눈 대화는. -정말 어제 평범했다. 압구정동에 가서 둘이 쌀국수를 먹었다. 둘 다 아직까지 긴장이 되지 않는 거 같다. 아마도 신혼 첫날밤이 되면 부부가 된 줄 알 것 같다.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의 모습을 봤는가 -아까 신부의 모습을 봤는데 인어 같았다. ♡신부를 위해 어떤 곡을 사랑의 세레나데로 부르나. -신부를 위해서 약 18년 전에 만들었던 곡을 부를 예정이다. 프러포즈를 할 때 부르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노래다. 이미 앨범에도 수록됐던 곡인데 ‘Merry me’를 오늘 신부에게 들려주겠다. ♡노총각 4인방 중에서 가장 결혼이 늦었다. -이제 나도 유부남 클럽에 가입했다. 이제 다 같이 어울리면 더 돈독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4명의 부인 중 내 아내가 제일 예쁘다. ♡아직 결혼 못한 친구들이 많은데. -내 주위에 아직 결혼 안하신 분들이 많다. 내가 결혼한다니까 떨떠름해하신 분도 있었다.(웃음) 신승훈, 김건모, 김장훈 모두 결혼했으면 좋겠다. 나도 갔는데 그들도 충분히 갈 수 있다. ♡주변 반응이 어떤가. -신승훈씨랑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전화를 안 받는다. 외국을 간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삐진 거 같다. ♡오늘 밤 신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건 있는지. -재미있는 장치를 몇 개 준비했다. 하지만 미리 공개되면 서프라이즈 파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비밀이다. ♡마지막으로 신부에게 하고 싶은 말. -오늘 결혼식 무사히 잘 치르고 이따 만나자. 서울신문NTN(수원)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이현우 ‘새신랑 기자회견’ 위해 입장

    [NOW포토]이현우 ‘새신랑 기자회견’ 위해 입장

    가수 이현우가 13살 연하 미모의 큐레이터 이모씨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중앙침례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집도 아래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이 감미로운 축가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수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신랑 이현우 “첫날밤 위해 산에 자주올라”

    새신랑 이현우 “첫날밤 위해 산에 자주올라”

    새신랑 이현우가 “첫날밤을 위해 특별히 산에 자주 올랐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가수 이현우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중앙 침례교회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추운 날씨에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마 결혼식이 끝나야 실감이 날 것 같다.”며 상기된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13살 연하 큐레이터 이모씨를 신부로 맞는 이현우는 “사실 결혼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 싱글로 살면서 내 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일은 모르는 것 같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생각이 변했다.”고 뒤늦게 결혼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첫날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냐는 질문에 이현우는 “그동안 산을 많이 다녔다. 남자는 아무래도 하체 아니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이현우 결혼식은 중앙 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 목사의 집도하에 경건한 예배식으로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날 축가는 가수 윤종신이 부르고 신랑인 이현우도 직접 본인의 히트곡 ‘Merry me’를 감미롭게 부를 예정이다. 지난해 지인에게 신부 이씨를 소개받은 이현우는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 후 이현우 부부는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우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인어같아”

    이현우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인어같아”

    새신랑 된 가수 이현우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마치 인어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가수 이현우가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중앙 침례교회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봤는데 인어 같았다.”며 환한 미소를 띠웠다. 김현철, 윤상, 윤종신, 이현우로 이뤄진 가요계의 노총각 4인방 중에서 가장 결혼이 늦은 이현우는 “이제 나도 유부남 클럽에 가입했다. 이제 다 같이 어울리면 더 돈독해 질 수 있을 것 같다.”며 “4명의 부인 중 내 아내가 제일 예쁘다.”고 신부칭찬을 늘어놓았다. 올해도 42세가 된 이현우는 “내 주위에 아직 결혼 안하신 분들이 많다. 내가 결혼한다니까 떨떠름해하신 분도 있었다.”며 “신승훈, 김건모, 김장훈 모두 결혼했으면 좋겠다. 나도 갔는데 그들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이현우의 결혼과 관련해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이현우는 “신승훈씨랑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전화를 안 받는다. 외국을 간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삐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이현우는 결혼식 직전 신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오늘 결혼식 무사히 잘 치르고 이따 만나자.”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현우는 신부를 위해 특별히 사랑의 세레나데를 준비했다. 그는 “신부를 위해서 약 18년 전에 만들었던 곡을 부를 예정이다. 프러포즈를 할 때 부르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노래다. 이미 앨범에도 수록됐던 곡인데 ‘Merry me’를 오늘 신부에게 들려주겠다.”며 즉석에서 맛보기로 노래를 불렀다. 이현우 부부의 결혼식은 중앙 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 목사의 집도하에 경건한 예배식으로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날 축가는 이현우와 함꼐 가수 윤종신이 부른다. 지난해 지인에게 신부 이씨를 소개받은 이현우는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 후 이현우 부부는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살 인도아이, 개를 신부로 맞아들여

    ‘개구리신랑’에 이어 이번에는 ‘개 신부’ 인도 동부에 살고 있는 2살 난 어린 소년이 액땜을 하기 위해 ‘암캐신부’와 전통혼례를 치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BBC 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상굴라 문다(2)라는 소년은 이제 걷기 시작한 매우 어린 소년이지만 혼례를 치르기로 했다. 용하다는 마을의 점쟁이가 ‘성인이 되기 전 호랑이에게 물려죽을 나쁜 운수’라고 예언했고 이를 피하려면 암컷 개를 신부로 맞아야 한다고 했기 때문. 소년의 아버지인 산루물라 문다는 아들의 건강과 마을 호사를 위해 아들을 이웃이 키우고 있는 누런색 암캐 ‘죠티’와 결혼시키기로 했다. 개와의 혼례지만 의식만큼은 힌두교의 전통과 절차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꼬마 신랑은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인 개집으로 직접 찾아가 아내를 맞았다. 신부 역시 은반지와 목걸이 등으로 멋을 내고 신랑을 기다렸으며 ‘웨딩 인력거’를 타고 결혼식 장소로 갔다. 결혼식은 인도 자즈푸르군 오릿사주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치러졌다. 성직자는 신랑과 신부를 위해 기도를 시작했고 몰려든 사람들도 노래를 불러줬다. 결혼식이 끝난 뒤 마을 사람들은 함께 축제를 즐겼다. 신랑의 아버지인 산루물라 문다는 “부족의 전통에 따라 액땜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을 써야한다.”면서도 “소년이 성인이 되서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뒤 첫날 밤(?)을 치르기 위해 신랑의 집으로 갔다. 실제로 암캐가 방안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몇 시간 동안 신랑 집 쪽마루에 있었다. 암캐의 주인인 파라크라마 문다는 “이것은 부족신을 기쁘게 하는 일종의 의식”이라면서 “미신이기 때문에 실제로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소년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면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에도 인도 타밀나두주에서 7세 소녀 두 명이 비슷한 이유로 각각 개구리 신랑을 맞이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8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한국으로 시집 온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말과 풍습에 적응하기 어려운 하이엔. 순호는 정성 부족이라며 하이엔을 채근하고, 그럴수록 하이엔은 고향이 더 그립다. 고향음식이 먹고 싶은 하이엔은 베트남 음식을 정성스레 마련해 식구들 앞에 내놓지만, 식구들은 상한 음식 취급을 한다. ●미워도 다시 한번 2009(KBS2 오후 9시55분) 혜정은 박실장으로부터 명인의 스케줄을 전해 받고, 명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명화 경매장에서 명인과 각축을 벌인다. 혜정은 명인에게 자신이 사게 된 알트만 그림을 선물하며 그녀의 환심을 산다. 한편 민수는 술 취한 윤희를 성국의 집에 데려다 주고, 성국으로부터 의로운 청년으로 각인되는데…. ●황금어장(MBC 오후 11시5분) 최고의 한류스타, 권상우의 고민은? “너무 거침없는 성격 때문에 손해를 자주 봐요.” 거침없는 권상우를 위해 절친 송승헌이 특별 출연한다. 귀티 나는 외모였지만, 집안 환경은 어려웠다는 청소년시절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사랑에 빠진 새신랑, 행복한 아빠 권상우의 숨겨진 모습을 ‘무릎팍도사’에서 만나본다. ●보도특집(SBS 오후 11시5분) 2013년 우리나라는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은 곧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를 뜻한다. 기존의 아날로그 TV로는 더 이상 방송을 볼 수 없는 것이다. 흑백 TV에서 컬러TV로 바뀌는 것보다 더 큰 변화여서 ‘혁명’으로까지 불리는 디지털 전환, 우리는 얼마만큼 준비됐을까.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화석연료로부터 100% 독립은 가능한 것일까? 여기 지구에서 석유가 사라져도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또 그들은 쓰레기를 에너지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까지 창출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유기농 정착+일자리 창출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둔 독일 윤데마을을 찾아가 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요즘 통신업계의 최대 화두는 KT와 KTF의 통합 문제다. KT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거품을 줄이는 대신 다양한 유무선 융합서비스가 가능해져 통신요금을 낮출 여지가 커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통신업자들은 시장의 지배력이 커져 공정한 경쟁이 위협받는다며 맞서고 있다.
  • 멕시코서 1등 신랑감은 마약조직 두목?

    멕시코서 1등 신랑감은 마약조직 두목?

    손톱엔 고가 크리스탈 장식,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화려하고 값비싼 의상, 리무진을 타고 최고급 미용실을 드나드는 여유…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 볼 만한 초특급 호화생활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면? ①취직해 열심히 돈을 모은다 ②복권을 산다 ③은행을 턴다 ④돈 많은 남자와 결혼한다. 빠르고 확실한 건 물론 ④. 그런데 어떤 부자와 결혼할 것인가 하는 게 또 문제다. 멕시코 북서부에서 마약조직의 두목을 1등 신랑감으로 꼽는 여자 청소년들이 늘어나 사회적으로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마약거래로 타인을 폐인으로 만들면서 축적한 엄청난 부를 물처럼 쓰고 다니는 두목의 부인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멕시코 북서부에서도 미녀가 많기로 소문난 시날로아 주(州). 특히 시나올라에서 매년 열리는 ‘미스 시나올라’ 대회는 마약조직에 선이 닿게되는 관문으로 알려져있다. 거물급 마약조직 두목들이 대거 대회를 참관하기 때문이다. 대회에는 마약조직 두목과 결혼을 하게 되면 맨션, 초호화 자동차 등 상상도 할 수 없는 막대한 부를 단번에 누릴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소녀들이 몰려든다. 취업걱정을 해야 하는 시나올라에서 소녀들에게 마약조직의 부가 엄청난 유혹이 되고 있는 셈이다. 물 쓰듯 돈을 뿌려대는 마약조직 두목들에 대한 동경은 성인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현지 언론은 “마약조직 두목들이 지방에서 돈을 뿌리고 있어 청소년들은 물론 일부 어른들조차도 그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마약조직의 검은 돈에 기대 부를 누리려면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미스 시날로아 출신이 애인과 함께 경찰에 붙잡힌 게 그 사례다. 그는 돈과 무기를 가득 실은 자동차를 타고 가다 애인과 함께 수갑을 찼다. 한 마약두목의 애인이 자동차 트렁크에서 사체로 발견된 일도 있다. 경쟁조직이 벌인 사건이다. 피살된 여인의 몸에는 마치 ‘조로’가 이니셜 표시를 하듯 ‘Z’자 상처가 나 있었다. 시날로아의 한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는 “그 사람들(마약조직원들을 지칭)과 어울리면 위험하다.”며 “특히 예쁜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호르나다미초아칸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집 레시피] 프러포즈 쿠키

    [우리집 레시피] 프러포즈 쿠키

    새달 15일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이다. 요리 자격증이 4개나 되는 데도 경상도 남자여서 표현을 잘 못 하는데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못해 준 것 같다. 이번 밸런타인 데이를 기회로 결혼 전 사랑을 듬뿍 담은 프러포즈 쿠키를 만들기로 했다. 레시피도 비교적 간단하다. 애교 많은 예비신부에게 달콤한 밸런타인 쿠키로 사랑을 전달해 볼까. 미현아~ 싸랑한데이! ●재료 버터 230g, 설탕 160g, 계란 노른자 2개, 밀가루, 딸기잼, 호두, 초콜릿 ●만들기 ①버터를 상온에 놔둬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②큼직한 믹싱볼에 버터와 설탕, 계란노른자를 넣고 잘 섞는다. ③밀가루를 고운 체에 내려 함께 반죽한다. ④쿠키 반죽을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 둔다. ⑤밀대로 쿠키 반죽을 0.3㎝ 두께로 밀어 다양한 모양의 쿠키커터로 찍어 놓는다. ⑥호두, 초콜릿 등 재료를 토핑으로 올린다. ⑦유선지를 깐 오븐 팬에 재료를 얹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13분 정도 굽는다. ⑧쿠키를 완전히 식힌 뒤, 가운데 빈 공간에 딸기잼을 넣으면 완성된다. ●여자친구의 반응은 쿠키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던 여친은 급기야 이런 감동적인 선물은 처음 받아 봤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음 밸런타인 데이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자신이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해 주겠다고…. 권성민(32)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에 사연을 담아 사진과 함께 청정원 홈페이지(www.chungjungwon.co.kr) 가입→ 자연주부단 코너→내가 만드는 청정원→정원이에게 보내는 레시피에 올려주신 뒤 뽑히면 10만원 상당의 종가집 김치 상품권과 청정원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 이동건, ‘스타의 연인’ 카메오… ‘차예련의 남자’

    이동건, ‘스타의 연인’ 카메오… ‘차예련의 남자’

    배우 이동건이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 중 이동건은 은영(차예련 분)의 학교 선배 현준으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인물이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였는데 은영이 철수(유지태 분)와 헤어지고 마음 아파하는 시기에 우연히 다시 만난다. 은영은 결국 철수에 대한 사랑을 접고 현준과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한다는 설정이다. 이동건의 출연 장면은 불과 30초 정도로 짧지만 ‘차예련의 남자’로 행복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이다.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중산공원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능숙한 연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특히 이동건은 서너 마디에 불과한 대사를 수없이 연습하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줬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이동건이 ‘스타의 연인’에 단역으로 등장한 것은 연출자 부성철 감독 및 이영철 촬영감독과의 친분 때문. 부성철 감독은 “일편단심 철수만 바라보다가 실연 당한 은영이가 너무 가엾어 기왕이면 멋진 신랑감을 골라 주려고 이동건씨에게 부탁했는데 마침 이동건씨가 ‘스타의 연인’의 열렬한 팬이라며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그동안 ‘스타의 연인’에는 신현준, 박보영, 공형진, 지진희 등 많은 톱스타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종방을 앞둔 부성철 감독은 “작가와 배우,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없다. 앞으로 ‘스타의 연인’이 ‘만인의 연인’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4살 신부ㆍ35살 신랑 “우리 행복해요”

    지난 2005년 70살 신부와 31살 신랑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커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년 전 결혼식을 올린 뒤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나 영국 에이번주 웨스턴슈퍼매어(Weston-super-Mare)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올해로 74세가 되는 에드나(Edna)와 사이몬 마틴(35·Simon Martin) 부부의 근황을 3일 전했다. 지난 2005년 사이몬이 에드나에게 프로포즈하면서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았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은 나이 차를 신경 쓸 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며 “나이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하루에 키스를 150번씩 하고, 언제나 손을 잡고 있다.”며 여전히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에드나와 사이몬은 지난 2003년 오르간 콘서트에서 처음 마주친 순간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매일 밤 5시간 씩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쌓아올린 이들은 지난 2005년 결국 3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뷰] 탤런트 이창훈 2 - “꿈을 주는 배우 되고파”

    [인터뷰] 탤런트 이창훈 2 - “꿈을 주는 배우 되고파”

    지난해 4월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이후로 몇 개월째 휴식 기간을 갖고 있는 이창훈의 다음 작품이 궁금해진다. 결혼 후 처음 하게 될 작품이라 그런지 작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작품은 아직 결정을 안했지만 느낌으로 일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느낌이 좋은 작품은 결과도 항상 좋더라고요.” #연기 스펙트럼 넓힐 수 있는 작품 기억에 남아 15년 동안 드라마 30여 편에 출연한 이창훈의 드라마 성공률은 95%다. 수많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일까. “그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아요. 쉬는 동안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남들이 할 수 없었던 드라마가 기억에 남더군요. 1995년 방영된 ‘전쟁과 사랑’에서 15세 청소년부터 80세 노인까지 소화해야 했어요.” 이어 “이병훈 감독과 함께했던 2005년도 작품 ‘서동요’ 역시 17세에서 8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를 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한다. 이 두 작품은 이창훈의 연기 스펙트럼을 폭넓게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서동요’ 마지막 때 백발로 등장했어요. 노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일부로 소리를 지르며 목을 쉬게 만들었죠. 주름이나 헤어스타일로 80세 노인을 표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그때 알게 됐죠. 어르신들은 사람을 볼 때 가만히 보시잖아요. 눈빛에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먼 산을 봐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쓸쓸해 보이죠. 하지만 80세 노인의 먼 산 보는 모습은 외로워보일지 모르지만 과거를 회로하는 긍정적인 무엇이 있어요. 눈 속에 우주가 담겨 있죠.” #“은은하면서 강한 내공이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그는 휴식 기간 동안 운동도 하고 아내와 함께 영화를 보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좋은 영화 한 편 추천해달라는 기자의 말에 ‘Away from her(어웨이 프롬 허)’를 자신있게 추천한다. 치매에 걸린 아내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과 그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오랜만에 진짜 좋은 영화를 봤어요. 영화보고 엄청 울었어요. 아내와 같이 봤는데 혼자만 엄청 울었죠. 아내는 ‘우리 신랑 또 울었어? 배우라 감정이 풍부하구나’라고 말하더라고요.(웃음)” 자막이 올라가도 자리에서 한동안 못 일어나게 만드는 묵직한 감동이 있는 작품을 좋아한다는 이창훈. 좋아하는 배우는 로버트 레드포드를 꼽는다. 은은하지만 강한 내공이 있는 모습을 닮고 싶단다. 그를 스타로 만들어주었던 ‘엄마의 바다’ 때 폭발적인 인기보다 “지금의 내 모습이 편안하고 좋다.”는 이창훈은 팬들의 기억 속에 한 우물만 파는 영원한 배우로 남길 원한다. 꿈을 갖게 해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대로 배우 이창훈의 작품을 보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날이 곧 찾아오길 기대해본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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